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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조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과거
2.1. 조윤 (160화 ~)
160화부터 조윤이 퀘스트 플레이어가 되는 과정이 조윤의 과거와 함께 드러난다. 원래 조윤은 그냥 조용히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과묵하지만 제법 인기 많은 우등생이었다.[1] 그러던 와중 눈 앞에 퀘스트창이 펼쳐지고 이를 수락하자 김수현이 받았던 '엄마한테 사과하기' 퀘스트를 받게 된다. 망설임 없이 엄마에게 가 자신의 무뚝뚝함을 사과하고 김수현과 마찬가지로 키 3cm를 받게 된다.[2]다음 날 학교에서 우연히 일진 무리에 있던 연서희[3]와 부딪히고 일진 무리와 시비가 걸리게 된다. 이후 연서희와 키스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끝내 망설이다 우연히 간접키스로 클리어한 김수현과 다르게 전혀 망설임 없이 연서희에게 키스하며 퀘스트창을 바라본다.[4]
161화에선 이를 본 진명후가 조윤을 공격하지만 퀘스트 클리어로 받은 격투기 카드로 진명후를 쓰러트린다. 전투를 통해서 퀘스트의 매커니즘에 대해서[5] 궁금해진 조윤이 이미 기절한 진명후를 공격하려 하나 강세찬에 의해 제지되고 주의를 받는다. 이후 학교를 조퇴하고 퀘스트가 사건을 일으키면 나타나는 걸 이해하자 강북에 있는 수많은 일진들에게 시비를 걸어 서브 퀘스트를 생성 시켜 대량의 카드를 얻게 된다.[6]
집으로 돌아가자 조윤의 모친은 학교에서 성추행을 하고 조퇴를 하면서 퀘스트니 뭐니 이상한 소리를 하는 조윤을 지적하며 꾸짖지만 조윤 본인은 오히려 모친에게 재밌는 걸 찾았다면서 슬라임 카드로 모친을 살해 시도한다.[7]
하지만 162화에서 생명체는 슬라임에 넣을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를 받게된다.
다음 날, 조윤은 연서희에게 키스를 한 것을 계기로 학교에서 키스의 조윤이라고 불리게 되며 직접 사과 받으러 온 연서희에게 사과를 하게 된다.
이후 경의진이 조윤을 강세찬에게 데려가고 강세찬에게서 강북북고 크루 합류 제안을 받는 동시에 강세찬과 싸워 승리하기라는 메인 퀘스트가 뜬다. 조윤은 훔쳐보기를 사용하여 강세찬과 다니엘의 스탯을 확인하고 우선은 퀘스트를 보류하며 자신도 강북북고 크루에 합류하겠다고 한다.
한편 집에 와서 강세찬을 쓰러뜨리기 위해 빠르게 강해지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카드 조합을 생각해낸다. 계속된 카드 조합 끝에 마스터 등급의 카드 흡성대법을 얻고 밤에 후드티와 모자를 눌러쓰고 나와서 양아치 패거리들에게 시비를 건다.[8] 몇 명을 쓰러트리니 다른 무리들은 도망가고 쓰러트린 무리 중 하나에게 흡성대법을 사용한다.[9]
하지만 주변 사람이 수상하게 여기며 신고하려하자 죽이지 않고 물러난다.
3. 현재
3.1.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작 초반 강북회담에 참가하지 않는다.20화에서 뒷모습으로 실루엣이 첫등장. 한재하가 다른 고등학교를 다 먹은 후에야 잡겠다고 하는 언급에서 여러명들을 쓰러트린 모습으로 등장한다.[10]
3.2. 휴가 (25화~28화)
25화에서 뒷모습으로 실루엣이 두번째 등장.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던 김수현이 이현동에게 어떤사람인지 묻자 이현동이 "제대로된 정보가 없다 보통 지역의 대장이라고 하면 그에 걸맞은 과거를 갖기 마련, 하지만 놈의 과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소문밖에...'라고 발언하며 다수의 패거리들을 제압한 뒷모습이 실루엣으로 비춰진다. 이에 김수현이 황당해했고 이현동은 '선배님 소문도 비슷하던데요?' 라고 말한다.28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수현 일행이 놀러간 풀빌라가 강북북고 지역이라는 것을 보아 충돌할 뻔했으나 구하준과 만나 구하준이 우리는 그냥 놀러온 거니까 신경 쓰지 말아달라는 요청에 너희들 밑에 애들을 놔두는 이유는 언제든 밟을 수 있기 때문이라 말하며 앞으로 자신한테 말할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라며 놀러온 김수현 크루를 공격하지 않는다.[11][12]
3.3. vs 다니엘 (72화~77화)
3.4.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
89화에서 검은색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다니엘의 상황보고를 듣는다. 김수현과 한재하 중 어느 쪽이 이기든 북고의 양분이 된다고 하며,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다니엘의 질문에 한재하가 이길 거라고 답하는데 그 이유로 지능으로 김수현을 간파했을 것이라고 말한다.91화에서 막 한재하가 강북동고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동남서 세 곳중 굳이 누군가가 통일한다면 한재하일거라는 생각[15]에 류시경을 동고에 잠입시키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류시경으로부터 구하준이 김수현에게 패배했다는 말을 듣자 '상황이 바뀌었다'며 이전의 발언을 철회하고 강북남고는 김수현에게 잡힐 것이라며 이후 둘이 마지막 전쟁을 벌일 때 김수현이 더 뛰어나다고 판단되면 직접 개입해 한재하를 제거하고 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93화에서 류시경이 김수현에게 마나드레인으로 능력치가 흡수당한 직후 시점에 전화해서 북고로 돌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16]
3.5.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95화에서는 장지혁이 찾아와서 2달 간 휴전을 하자고 한 것을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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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 - 앞서 강세찬이 코마 상태에 빠진 원인과, 이후 장지혁이 조사해온 정보들을 김수현이 통합하면서 조윤을 퀘스트 사용자로 확정짓는다. 장지혁이 조사해온 바에 의하면 강북북고 통합에 나서기 전에는 공부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좋았을 뿐인, 싸움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우등생이었으나 갑작스레 강북북고의 주먹계에 투신한 뒤 1달도 안되어 NO.1을 차지했다고 한다.[18] 강북북고의 총대장이 허진태라는 게 밝혀지자 강북서고의 다른 인물들이 조윤이 나서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것과 달리 김수현은 조윤은 안 나올 것이라며 수성이 아니라 기습할 것을 지시한다. 한편 김수현은 강세찬 곁에서 조윤에게 말을 거는데 김수현의 예상대로 조윤은 퀘스트 사용자였고 동시에 김수현을 카메라 카드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부류의 퀘스트를 받고 있어서 직접 못나서는 거 아니냐며 '그럼 지금은 결국 내 세상이나 다름없는거 아니냐'고 도발까지 하자 조윤은 무표정인지 창백하게 질린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 카드를 내려다본다.100화 - 마정두에게 김수현을 잡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19]
3.7.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109화에서 허진태가 김수현에게 마나 드레인으로 힘, 속도, 맷집 스탯이 C가 되며 사실상 패배하자 어쩔 수 없이 거래 카드로 지능과 잠재력을 모두 태우는 대신 힘, 속도, 맷집을 UR 등급 이상으로 상승시킨다.[20][21]110화, 거래 카드를 비롯해 여러 카드까지 동원해가며 김수현을 몰아붙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실제로 김수현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하자 안심한듯한 반응을 보이나 그의 도발에 오히려 자신이 그의 작전[22]에 넘어갔음을 뒤늦게 깨닫고 처음으로 분노한 표정을 짓는다.
111화에서 김수현이 5강을 영입하기 위해 사용한 꼰대카드가 플래티넘 등급인 세뇌의 끈 카드에 막혀 지은형을 포함한 5강+a[23]에게 세뇌의 끈 카드를 사용하여 세뇌를 걸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하필 김수현이 허진태를 쓰러뜨리며 얻은 보상이 무효화였던지라 지은형을 시작으로 세뇌의 끈 효과 자체가 일괄적으로 풀려버리고[24] 지은형이 강북서고에 가담하게 되자 아예 No.3인 마정두를 직접 보내 강북서고 폐기를 명한다.
3.8. vs 마정두 (112화~113화)
112화에서 마정두가 서고를 제압하는데 시간이 1분이나 걸리자 그에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고 전화로 말한다. 잠시 후 서고의 전보로 마정두와 그와 싸우던 김수현,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그 직후 조윤이 병력을 이끌고 급히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언급과 함께 112화 마지막에 다시 등장한다.113화에서 김수현을 놓친 마정두를 훈계하며 목을 붙잡고는 쓸 사람은 많다며 다음에도 이러면 끝이라고 언질을 가한다.[25] 이후 지성과 잠재력을 잃은 허진태를 부하들이 잡아오게끔 시키고 난 후 쓸모가 없는 허진태를 붙잡아 흡성대법으로 모조리 능력치를 빨아들여 죽인 후 슬라임을 이용해 그의 몸을 먹어치우게끔 시킨다.
증거인멸까지 시키고 난 후 조윤의 연서희[26]가 누가 널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수현이 말썽인가봐 라며 놀리자 조윤은 무심하게 반응한다.
3.9.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20화에서 성하루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한다.[27]123화에서 경의진이 크루를 탈퇴하는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 후 자신이 직접 숙청하기 위해 움직이려 한다.[28] 그러나 다니엘이 자신이 나서 경의진을 처리하겠다고 하자 이를 허락한다.
129화에선 과거 류시경이 동고 스파이 작전을 성공시키고 복귀할 때 다니엘을 통해 친위대 100명을 내릴 것을 밝힌 뒤 다니엘을 물리고 자신이 모은 육성 카드중 6장을 이용해 류시경을 강화시켰음이 밝혀진다. 또한 이 때 류시경에게 '넌 언제든 버릴 수 있는 패다.'라는 식으로 압박을 준다.
130화에서 류시경과 구하준, 나유겸의 싸움을 카메라 카드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으며 류시경이 구하준과 나유겸에게 쓰러지자 류시경에게 강제 초월 카드를 사용한다. 강제 초월하면 초월 카드를 받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초월 카드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걸 생각하면, 류시경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망캐가 된 셈이다. 류시경이 잠재력이 한계와 싸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초월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강제 초월 시키는 조윤은 독선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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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편애가 끝났다. 이제 자유다. 마음껏 움직일 수 있겠어.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강북서고를 친다.
김수현을 잡는다.[29]
132화에서 류시경의 패배로 김수현이 진행중이던 퀘스트가 끝남과 동시에 조윤 본인을 제지하던 '편애'[30]가 끝났다는걸 알자마자 처음으로 웃으면서 이젠 자유라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이 때 조윤측 메인 퀘스트 '강북통합'이 진행된다.[31]김수현을 잡는다.[29]
3.10.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연서희가 운전을 하는 차에 타는 동안, 김수현과 다니엘이 싸우는 장면을 카메라 카드로 보는데, 연서희의 생각과 달리 다니엘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135화에서 다니엘과 김수현의 전투장면을 카메라카드로 확인하고 본인은 어디론가 싸우러 떠난다.
136화에서 메인 퀘스트 '강북통합'의 첫번째 퀘스트인 빼앗긴 세력 되찾기를 수행중이었음이 밝혀지고, 그대로 더 나아가도 되지만 다니엘에게 향하던 카메라가 김수현이 펼친 협상의 안개로 막히자 이정도면 충분하다며 급하게 회군한다. 이후 복귀한 다니엘에게 수고했다며 공적에 맞게 보상을 줄거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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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서 말이야. 김수현과 무슨 대화를 했지?
애초에 조윤은 다니엘이 진작에 배신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었고, 김수현과 무슨 말을 했는지 털어놓으라며 협박함과 동시에 그의 뒤에 슬라임을 펼쳐놔 여차하면 즉결처분하기 위해 준비한다.[32]3.11. 최종전 (137화~159화)
다니엘을 추궁하기 위해 미리 거짓말 탐지기 카드까지 사용한다. 다니엘은 김수현이 초능력을 쓰는 것 같다는 말에 이어 조윤님이 김수현에게 쓰러지지 않도록 변수인 김수현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하고, 이를 들은 조윤은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 후 조윤은 지금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다니엘을 살려두고 이제 서고와의 전쟁이라면서 준비하라고 명령한다.이후 강북서고 패거리를 정리하며 세력을 점령하는 퀘스트를 완료한 후, 강북서고 간부 25명을 잡는 퀘스트를 받는다.[33]
139화에서 주학진과 강북서고 패거리들을 만나는데 자신에게 덮치는 이들을 손날이나 내려치는 자세만으로 압도하고, 혼자 남은 주학진에게 다가오는데 때마침 등장한 천태호가 난입하며 자신과 붙게 된다.
조윤은 하찮게 여겼는지 손날치기만으로 천태호를 가볍게 쓰러뜨리지만 천태호는 바로 전력을 꺼내며 다시 일어난다. 필사적으로 덤비는 천태호에게 전력을 꺼내라는 말을 듣는데 그렇게 보고 싶냐며 답하고는 천태호의 명치에 발경을 가격하여 전력의 천태호를 한 방에 쓰러뜨린다.
천태호의 시간끌기로 인해 김수현의 권모술수 카드에 걸려 능력치가 감소하게 되고, 김수현과 (성하루 나유겸 구하준을 제외한)서고 간부진들 전원과 대치하게 된다.
140화에서는 간단하게 도민우, 임태형, 홍백기를 단 한 방에 쓰러뜨린 후 복싱으로 지은형을, 무에타이로 양천학을, 레슬링으로 하선우를 전원 한 방에 쓰러뜨린다.
그 후 난입한 류시경과 천태호가 나서고, 류시경이 씨름을 시전하려는 순간 어깨를 잡고 내려차기를 시전하여 쓰러뜨리고 남은 김수현, 양국자, 이지현과 대치한다. 이 때 난입한 홍지광으로부터 구하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홍지광의 난입에 김수현은 병력을 둘로 나눠 둘을 동시에 상대하려고 하지만, 이에 왜 힘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거냐 말하고 홍지광에게 빠져있으라 말하며 혼자 서고를 상대하려고 한다. 첫 번째로 천태호를 가볍게 벽에 박아버리며 제압해버리고, 김수현이 칼리 아르니스로 공격하지만 김수현이 주로 쓰던 가드 피스트, 스턴 피스트 연계와 태권도를 써서 김수현을 제압한다.[34] 류시경과 강석이 조윤을 잡고 나유겸이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을 사용하는 연계공격을 시도하지만 극진가라데로 이를 버티고, 그대로 류시경과 강석을 제압함[35]과 동시에 나유겸은 절권도로 제압해버린다. 한재하와 양국자가 각자 태권도, 극진가라데로 공격해보지만 이번에는 철산고를 사용해서 한재하를 제압하고, 성하루의 철산고 카피, 이지현의 시현류 공격을 받지만 역시 통하지 않고 그대로 셋을 전부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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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과 능력치를 흡수하려던 찰나 구름이가 난입해서 김수현의 생명력을 흡수하려는 걸 실패하고 만다. 그러자 홍지광이 구름이를 구타하고, 패배한 구름이의 목을 붙잡아 생명력을 흡성대법으로 흡수하고 만다. 이후 구름이를 잃은 김수현한테 고작 카드 하나를 잃었을 뿐인데 왜 그러냐고 빈정거리고는 너도 따라가게 해주겠다고 김수현을 죽이려고 했다가[36] 김수현이 초월해버리고, 분노한 김수현의 공격에 의해 벽에 쳐박히게 된다.
이후 홍지광에게 마나 드레인을 사용하려는 김수현을 제지하고 흡성대법으로 본인이 힘을 흡수하려 하지만 김수현에 의해 날라가고 서로 대등하게 겨루지만 권모술수의 지속 시간이 끝나서 원래 능력치가 돌아오고 김수현을 곧바로 압살하지만 북고에서 다니엘이 장준을 초살내고 배신을 해 퀘스트가 실패하려고 하자 작중 최초로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어쩔 수 없이 김수현을 흡성대법으로 흡수하는 걸 포기하고, 뒤는 홍지광에게 맡긴채 다니엘을 잡으러 떠난다.[37] 다니엘이 장준을 쓰러뜨리자 등장하는데 이 때 조윤은 진작에 처리했어야 한다며 다니엘을 공격하는데 무슨 일인지 스탯은 자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전부 회피, 그리고 아이키도 기술에 걸려들어 넘겨지지만 가볍게 착지하며 다니엘이 어떻게 자신의 공격을 회피한 건지 속으로 의심한다.
다니엘에게 퀘스트에 대해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려했지만 실패하고, 다니엘이 김수현에게 퀘스트에 대해 모든 것을 들었음을 알게 된다. 허나, 김수현은 자신을 이기지 못할 것이기에, 다니엘에게 배신을 용서해주겠다며 회유하려한다.[38] 허나 다니엘이 이를 거절하자 다니엘을 공격한다. 허나 자신보다 속도도 느린 다니엘이 계속 공격을 피하자 어떻게 계속 피하는 지 의문을 품는다. 다니엘은 조윤의 공격패턴을 모두 외웠다며, 경우의 수를 통해 조윤의 공격을 피했음이 밝혀진다. 다니엘은 조윤을 공격하며 조윤이 기연으로 격투기를 얻었으며, 조윤이 경험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경험 차이로 인해 조윤이 점점 밀리자 신기발경[39]을 통해 다니엘을 끝내려 하나, 다니엘이 유능제강을 사용함으로써 역으로 공격받으나, 조윤은 생명보험[40]을 통해 막은 후, 다니엘의 계획은 완벽했으나 자신의 전력의 수를 외우지는 못했다며, 지금까지 전력이였던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다니엘에게 신기발경을 정통으로 맞춰, 그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이후 흡성대법을 통해 다니엘의 능력치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이후 다니엘의 회상을 통해 과거가 일부 드러나는데 강세찬을 흡성대법으로 능력치와 생명력을 전부 흡수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고 공포로 인해 그의 밑으로 들어간 다니엘에게 No.2의 자리를 주고 북고에 있는 잠재력이 높은 사람들을 본인의 능력치로 흡수하기 위해 전부 데려오라고 명령한다.[41]다시 현재로 돌아와 조윤은 다니엘을 흡수하다가 날려버리고 이후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나 경지에 도달하려는 다니엘을 보고 바로 저지하기 위해 달려갔으나 경지에 도달한 다니엘에 의해 잠시 다운되지만 다시 반격을 하고 싸움을 이어간다.
이후 전투씬은 나오지 않았지만 소식을 통해 다니엘에게 승리하였음이 밝혀졌다.
다니엘에게 이긴 후로는 운기조식 카드를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있으며, 마정두에게 강북서고 본대를 막으라고 명령을 내린다. 또한, 다니엘에게 거래 카드를 썼음이 밝혀진다.
153화에서 다니엘에게 거래 카드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자세히 밝혀지는데 조윤 입장에서도 다니엘을 다시 세뇌시키는게 전력면에서 보면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42] 세뇌의 끈으로 그를 조종하려 했었으나, 세뇌의 끈은 자신보다 지능이 높은 대상에게 먹히지 않는다.라는 제약이 붙어 있어 지능 S인 조윤을 상회하는 지능 S+의 다니엘을 세뇌시키지 못했고, 결국 조윤 입장에서도 차선책으로 거래 카드를 사용한 것이다. 이후 운기조식을 끝내고 체력과 쿨타임을 완전히 회복한 채로 김수현 일행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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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0> 퀘스트 시작 편 (1~11화) |
<colbgcolor=white,#ffffff> 구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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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회담 편 (12 ~ 13화) |
한재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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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원 모집 편 (14 ~ 24화) |
박건[2] 강도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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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편 (25 ~ 28화) |
강북북고 패거리[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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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루 영입 편 (29 ~ 30화) |
성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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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강북남고, 강북동고 편 (31 ~ 34화) |
한재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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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혁 영입,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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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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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남고 2차전 편 (39 ~ 5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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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남고의 몰락 편 (57 ~ 69화) |
강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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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vs 다니엘 편 (70 ~ 77화) |
다니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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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동고의 몰락 편 (79 ~ 93화) |
한재하 류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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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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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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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북고 2차전 편 (114 ~ 132화) |
천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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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다니엘 2차전 (133 ~ 136화) |
다니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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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편 (137 ~ 159화) |
조윤 | ||||||||||||||||||
[1]
78화는 단일 에피소드라 최종 보스가 없다.
[2]
구하준 시점.
[3]
양국자 시점.
[4]
구하준 시점.
[5]
한재하 시점.
[6]
강석 시점.
[7]
강석,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주학진 시점.
[8]
김수현, 양국자, 성하루, 이지현, 지은형 시점.
[9]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염창웅, 서동탁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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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독학 | 이진호 | ||||||||||||||||||
| 퀘스트지상주의 | 조윤 | ||||||||||||||||||
| 촉법소년 | 이윤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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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상대가 누구든 네놈은 전략으로 잘 이겨왔지.
그런데 말이야, 나는 어떻게 이길 거지?
이후 여러 카드들[43]로 강화된 김수현 일행이 단체로 덤벼들자 '사자후' 카드로 이들을 한번 튕겨내며[44] 김수현에게 '섬각' 카드로 달라붙어
복싱과
태권도를 섞어 쓰며 그를 몰아붙이다 시야 밖에서 기습을 시도하는
한재하,
강석과
나유겸을 순식간에 리타이어 시킨다.[45] 이후 '고작 이것들 데리고 날 이길 생각이었냐', '여지껏 그 잘난 전략으로 싸워왔는데 날 상대로도 그게 먹힐거 같냐'라는 식으로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며 마지막까지 숨겨왔던 카드인 '신권합일'[46]을 발동, 힘, 속도, 맷집이 순식간에 측정불가가 될정도로 오르며 다시 1대1 매치업이 성사된다.그런데 말이야, 나는 어떻게 이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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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지의 길이 열린 조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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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최후
159화에선 결국 퀘스트 실패로 기존에 받아왔던 모든 보상이 몰수되며 급격히 약화된다.[51] 결국 자신이 졌음을 받아들이며 자신 앞까지 찾아온 김수현에게 자신을 어떻게할 생각이냐고 묻지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52]라는 답변과 '당장은 네가 저지른 일들을 수습할려 한다'는 말을 듣고선 체념한다. 얼마안가 김수현에 의해 강세찬과 다니엘이 강북북고로 복귀하게 되고, 원래라면 업보가 업보인지라 린치당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강세찬이 강북북고 친구들을 통해 조윤을 관찰하긴 하나 그 이상 간섭하지 않게 손을 쓰는데, 그 동안 별다른 이상징후를 보이지 않고 얌전히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안가 강세찬과 김수현이 이야기를 나누던중 강북서고 학생 한 명이 급보를 들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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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모습과 비교해 보면 스타일만 좀 바뀌었을뿐 외형도 거의 그대로이다.
[2]
이때 엄마에게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 거 같다며 지금껏 지루했던 일상을 깨고 드디어 재미를 느낄만한 거리가 생겼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3]
이전에 나온 조윤의 여자 복사구름의 원형이 되는 인물이다.
[4]
이 점에서 김수현과의 유사점, 차이점이 드러난다. 같은 튜토리얼 퀘스트로서 자신과 부딪힌 일진녀와 키스하라는 퀘스트는 똑같지만, 김수현은 그것을 실행할 수 없었기에 간접 키스로 겨우 클리어하지만, 조윤은 바로 키스를 하는 대담함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5]
퀘스트는 사건을 발생시키면 나타난다.
[6]
브론즈 카드 6장, 실버 카드 12장, 골드 카드 6장, 플레티넘 카드 2장, 다이아 카드 2장으로 총 28장이다.
[7]
슬라임을 소환하여 모친을 집어삼키게 했다.
[8]
이전에 구하준이 조윤과 만나 그저 놀러온 거 뿐이니 애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할 때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이때도 길거리 양아치들과 싸워 흡성대법으로 능력치를 올리고 있던 듯 하다.
[9]
양아치 하나가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조윤은 ''재밌잖아.'' 라고 대답한다.
[10]
실루엣을 보면 체격이 어마어마하다. 비율도 보면 186cm인 구하준보다도 확실히 크게 묘사되고 대략 김기명, 서성은과 비슷한 190대 근육남 체격으로 추측되었고 75화에선 거의 200cm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11]
저 당시에 구하준이 손을 주머니에 넣은 장면때문에 북고대장이 구하준보다 강하더라도 엄청 큰 차이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북고 인물들의 정신나간 전투력이 드러나면서 저 당시 구하준이 겁먹지 않는 것이 의외라는 반응이 있다.
[12]
물론 과거에 구하준과 다니엘의 전투력이 비슷했던 것으로 밝혀져서 조윤도 구하준과 만났던 시기에는 전투력 차이가 지금처럼 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13]
능력치가 너무 높다는 언급이 아닌 알 수 없는 이유로 복사에 실패했다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에 단순히 전투력이 높다고 해서 복사하지 못하는 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아마 같은 퀘스트 사용자라서 복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14]
이때 다니엘의 표정을 보면 무언가 참다가 쓴웃음을 지은 채 자신의 의견을 굽힌다. 이로 보아 훗날 북고가 조윤 세력과 다니엘 세력으로 갈라질 가능성도 있는 편.
[15]
서고의 구하준은 애초에 투쟁은 커녕 서고 통치에도 관심이 없었고 강석은 기본적으로 멍청해서 통합을 이뤄낼 수 없을거라는 판단이었다.
[16]
당시 조윤은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김수현이 류시경을 상대로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도중에 전화를 해 복귀를 지시한 것으로 보아 김수현처럼 카메라 카드로 류시경의 상황을 보고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7]
97화의 언급을 보면 악수를 하는 척 하며 카드나 자신의 능력치 일부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18]
이를 들은 한재하, 강석, 구하준 모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한다.
[19]
참고로 조윤은 본인 포함 상위간부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 no.3인 마정두에게 참전을 지시한 것으로 보아 100화에 등장한 마정두는 조윤의 복사구름 중 1명일 가능성도 있다.
[20]
카드를 사용하며 No.11인 허진태마저
쓰레기한테 쓸 카드가 아니라며 독백하는걸로 보아 원래는 No.10 위의 한자리수 간부들에게 특공 용도로 쓸 목적 or 적어도 마나드레인에 당하지 않은 간부에게 쓸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상급간부라 해봤자 조윤 입장에선 언제든 버릴 수 있는 패였다는 것.
[21]
구체적으로 얼마나 능력치가 오르는지 적혀있지 않은데도 C의 능력치를 가진 허진태에게 사용해서 UR의 김수현을 상대할 수 있을거라 자신한 것으로 보아 과거에도 사용했을 수도 있다.
[22]
진즉에 제압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팽팽하거나 살짝 열세인 구도를 만들어서 허진태가 김수현 자신을 찍어누를 수 있도록 여러 카드를 끌어내려는 것. 실제로 이때문에 회복의 쌀을 포함해 여러 카드의 존재를 간파당해버렸다. 당연하지만 5장정도의 카드를 파악하자마자 바로 허진태마저 제압당한다.
[23]
카드에는 최대 10명이라 써져있는데 효율을 따지는 조윤 입장에선 최대 10석 모두 채웠을 가능성이 높다.
[24]
최대 10명에게 거는 대신 1명이라도 세뇌에서 벗어나면 끈이 끊어지듯 다른 피세뇌자들도 모조리 세뇌에서 풀려나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이때 지은형의 대사로 보아 이들은 원래 조윤에게 반발하거나 중립을 지키는 입장이었다가 당했던 모양.
[25]
이 직전 김수현은 허진태에게 패배해 무기력해진 성하루에게 실수해도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며 위로하는, 조윤과 대비되는 장면이 나온다.
[26]
복사구름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누가 멋대로 나오랬냐며 무시하는걸로 보아 사실상 복사구름인게 확정이다.
[27]
잠깐 퀘스트를 받기 이전 모습으로 등장하고, 이후 강세찬이 코마 상태가 된 후 현재와 같이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28]
허진태처럼 흡성대법과 슬라임을 사용해 살해하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
[29]
퀘스트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알림창과 함께 132화 종료.
[30]
이때까지의 묘사로 보아 김수현의 예측대로 조윤은 김수현 관련해서는 계속 행동을 제한당하는 퀘스트로 발이 묶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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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에서 다니엘과의 싸움종료 후, 김수현 또한 강북통합 퀘스트를 부여받았다 .
[32]
조윤 입장에서도 수상할만한게, 최근에 서고로 빠져나간 전력이 많았던 데다가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머리를 굴릴 수 있는 다니엘이다보니 차라리 토사구팽할지언정 배신할 여지는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작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33]
현재 북고는 인원이 별로 없는 반면 서고측에 간부들이 너무 많다보니 조윤이 소수만 남기고 대규모 학살을 벌일 거라는 의견이 많다. 조윤의 성격을 고려하면 북고에 있다가 배신한 간부들 위주로 흡성대법 등을 활용해 대량살상을 할 가능성이 높다.
[34]
다만 김수현이 회복의 콩을 써서 완전히 리타이어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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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류시경과 강석을 양손에 들고 내리찍었는데, 둘의 몸무게를 더하면 거의 200k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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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구름이 카드 복사 대상인 홍지광이 떨떠름하게 조윤을 바라보는 컷이 함께 나왔다. 당연하겠지만 홍지광 입장에서는 본인을 '고작 카드 하나'로 칭한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37]
이 때 육성 카드로 홍지광의 X 스탯을 XX로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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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두조차 쓸모가 없어지면 버릴 패로 여길 정도로 부하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서고로 넘어간 간부들조차 다시 회유시킬 생각 조차 안했던 조윤이 처음으로 부하를 회유시킬려고 한 장면인데, 그 이유는 다니엘이 본인의 계획에 필요했기 때문.
[39]
신기에 가까운 발경으로 상대방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카드.
[40]
상대방에게 기절할 정도로 강한 공격을 받았을 때 무조건 한 번 버티게 해주는 소모성 카드.
[41]
북고의 간부들의 잠재력이 S등급 이상인 인물이 없는 이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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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카드로 인한 능력치 상승도가 높다곤 하지만, 능력치자체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거래 카드를 건 대상은 여러번 써먹기도 힘든만큼 차라리 지능 S+와 기존 능력치를 살려 세뇌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이었다.
[43]
카드 챕터, 하급 강화, 죽마고우
[44]
다이아 카드답게 보기보다 위력도 센지 맷집이 약한
성하루는 아예 이 카드 한방에 리타이어까지 몰렸다.
[45]
발차기를 날리는 한재하의 다리를 붙잡아 그대로 그를 들어 내려찍어 기절시키고 나유겸의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을 '금강불괴'카드로 버텨내며 무에타이와 절권도로 강석과 나유겸도 순식간에 제압한다.
[46]
보유한 격투기 카드 갯수에 비례해 능력치 상승.
[47]
정확히는 거래 카드의 사용으로 '지능과 잠재력이 사라지는 것'이 상태이상에 포함되며, 그로 인한 능력치 상승 효과는 저 것과는 별개의 판정으로 들어간다.
[48]
자신이 파악하고 있는 상대의 공격 카드를 5분간 봉인.
[49]
자신이 가진 카드 개수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하는 일격을 날린다.
[50]
실제로 또다른 경지 카드인 '런닝의 김수현'은 본인이 보유한 공격 카드를 일시적으로 위력을 급등시키는 효과라 전략 봉인은 카운터나 다름없었다.
[51]
경지 카드나 패왕권, 무에타이등 무술카드는 물론 키를 3cm 키워주는 카드 효과까지도 모조리 증발한 것으로 보아 스탯 증강계 카드 효과도 증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흡성대법으로 흡수한 생명력도 모조리 몰수되었는지 근육질 체형으로 딱 맞던 티셔츠와 바지도 헐렁헐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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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당장 강적들을 차례로 처리하는 것을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한계라 그 뒷일까지 고려할 처지가 안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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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의 자살을 보고 대부분이 좋든 나쁘든 최종보스 치곤 허무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사망 장면이 그대로 나온 최동수와 달리 조윤은 사망장면이 나오진 않았기에 죽음을 판단하기 이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