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27:50

경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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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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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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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No.12 No.13 No.14
제갈공명
장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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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No.16 No.17 No.18
염창웅 서동탁 눈썹의 이현동
이현동
주학진
No.19 No.20 No.21
오진구 왕동우 민창규
기타 간부
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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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경 경의진
임시 협력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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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길 진승현 방준기 방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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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조직
강북서고등학교
†: 현재 사망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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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경의진
[ruby(元, ruby=もと)][ruby(木, ruby=き)] [ruby(慶, ruby=けい)][1] | Uijin Gyeong | 景義振
파일:경의진.png
나이 18세
신체 184cm, 79kg
소속 강북북고등학교 (No.3[2] → No.9 / 이전)
경의진 부대 (헤드)
강북서고등학교
격투
스타일
MMA ( 스트라이커)[3]
특성 일인군단[4]
등장 작품 퀘스트지상주의
1. 개요2. 테마곡3. 작중 행적
3.1. 여름 휴가 (70화~71화)3.2.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3.3.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3.4. 최종전 (137화~159화)3.5. 조윤 (160화~)
4. 전투력
4.1. 과거4.2. 현재4.3. 초월 후4.4. 전용 카드
4.4.1. 일인군단
4.5. 전적
5. 인간관계
5.1. 경의진 부대5.2. 강북북고등학교5.3. 강북서고등학교
6. 어록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미안하다 서지원.
조금 추했다.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테마곡

team ROUTE - 한계
경의진의 테마곡. 작중에선 마정두의 테마곡인 ‘태산’과 매쉬업하여 서지원과의 대결(148화)때 사용된다. 스탯에 비해 훌륭한 전투 센스를 가진 경의진이지만, 이길 수 없는 적 앞에선 무용지물이 된 실력을 한계까지 이끌어가는 경의진을 의미로 ‘한계’라고 지었다.

3. 작중 행적

3.1. 여름 휴가 (70화~71화)

파일:강북북고 No.9.jpg
70화에서 다니엘, 천태호, 하선우와 모여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3.2.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14화에서 류시경의 소집으로 인해 천태호, 하선우와 함께 모이는데 감히 우리를 소집하냐고 말한다. 류시경에게 5강이 당했으니 힘을 합쳐 서고를 상대를 준비를 하라는 조윤의 전언을 듣고는 뒤를 돌아 하선우, 천태호를 보며 애초에 저 둘은 둘이서 하나니 힘을 합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답한다.
파일:117화경의진.jpg
(부하: 따로 명령이 있을까요?)
명령은 무슨 명령이야. 우리 병력 숫자 몰라?
우리 애들이 한 명씩 딱밤만 때려도 300대라고.
이후 부하에게 김수현이 병력을 셋으로 나눴다는 정보를 듣고 짜증 나게 왜 병력을 셋으로 나누냐고 말하고, 따로 명령이 있냐는 부하의 질문에 명령은 무슨 명령이냐며 우리 애들이 한 명씩 딱밤만 때려도 300대라고 답한다.

지은형과 통화를 하며, 김수현이 경의진의 병력인 300명을 상대하는 동안 자신과 이세훈, 진우현은 이지현, 양국자, 성하루를 마주치게 되며, 그들과 대치할 준비를 한다.

이세훈과 진우현이 양국자와 이지현을 맡는 동안, 자신은 강해진 성하루와 대립하게 되고, 성하루에게 유효타를 맞게 된다.

하지만 의미 있는 피해는 아니었고, 이세훈과 진우현을 쓰러뜨린 양국자를 펀치 한 방에 원콤내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이지현과 성하루를 한 합에 잡고, 벽에 쳐박아버리며 둘을 리타이어시킨다.

이를 본 왕동우와 서고 조직원들이 등장하자 그들을 여유롭게 제압하고, 패배한 왕동우를 끝내려 한다. 그러나 잠재력 초월에 달성한 성하루의 CQC에 강타당하며 쓰러진다. 하지만 급소를 맞아 잠시 쓰러진 것일 뿐 다시 일어나게 되며, 때마침 온 김수현과 성하루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한다.

파일:퀘지주로고.png
퀘스트지상주의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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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0> 퀘스트 시작 편
(1~11화)
<colbgcolor=white,#ffffff> 구하준
강북회담 편
(12 ~ 13화)
한재하
크루원 모집 편
(14 ~ 24화)
박건[2]
강도혁
휴가 편
(25 ~ 28화)
강북북고 패거리[3]
성하루 영입 편
(29 ~ 30화)
성하루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편
(31 ~ 34화)
한재하
장지혁 영입, vs 양천학
(35 ~ 38화)
양천학
강북남고 2차전 편
(39 ~ 56화)
나유겸
강북남고의 몰락
(57 ~ 69화)
강석
여름 휴가, vs 다니엘 편
(70 ~ 77화)
다니엘
강북동고의 몰락
(79 ~ 93화)
한재하
류시경
2달 간의 수련, vs 강북북고 전초전 편
(94 ~ 100화)
백찬호[4]
조민호[5]
배혁재[6]
vs 5강
(101 ~ 111화)
허진태
vs 마정두 편
(112 ~ 113화)
마정두
강북북고 2차전 편
(114 ~ 132화)
천태호 & 하선우[7]
경의진[8]
류시경[9]
vs 다니엘 2차전
(133 ~ 136화)
다니엘
최종전 편
(137 ~ 159화)
조윤

[1] 78화는 단일 에피소드라 최종 보스가 없다. [2] 구하준 시점. [3] 양국자 시점. [4] 구하준 시점. [5] 한재하 시점. [6] 강석 시점. [7] 강석,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주학진 시점. [8] 김수현, 양국자, 성하루, 이지현, 지은형 시점. [9]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염창웅, 서동탁 시점.

}}}}}}}}} ||

121화에서 김수현과 성하루를 상대로 싸우며 몰아붙힌다. 김수현의 스피어킥, 로우킥, 시현류 콤보를 버텨내며 다운시키지만 이어서 성하루가 김수현을 카피해 공격하자 끝내 패배하고 만다.
파일:122화경의진.jpg
... 성하루 어딨냐고?
방금 배신했는데 또 배신하라는 거냐?
체면좀 살려줘라 새끼야.
김수현은 나더러 천태호를 잡으라고 했는데
다니엘을 잡으면 더 좋아하겠지.
122화에선 5강처럼 세뇌가 걸린 것으로 밝혀지며 무효화 카드로 세뇌가 풀린다. 김수현의 서고 스카웃을 받지만 북고에선 나오되 서고로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며 힘은 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천태호를 잡아달라는 김수현의 말에 움직이려 하지만 쳐들어온 다니엘과 대치하게 된다.[5]

이후 최선을 다해 다니엘을 발차기 위주로 공격하며 싸우다가[6] 기회를 노려서 레프트 훅으로 다니엘의 얼굴을 가격하나 싶었지만 어림도 없었고 아이키도로 넘겨지며 결국 쓰러지게 된다. 이후 다니엘이 조윤을 대신해서 폐기한다는 말을 남기며 다니엘과 같이 어디론가 사라지며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3.3.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강북서고와 다니엘의 싸움이 끝났을 때 언급되는데, 천태호, 하선우, 류시경이 강북서고에 들어간 것에 반해, 김수현은 경의진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7]

3.4. 최종전 (137화~159화)

파일:140화경의진.jpg
그럼 지금부터 경의진 부대 참전한다.
140화에서 홍지광에게 패한 후 그의 부하들에게 당할 위기에 처한 구하준을 구해주며 등장한다. 그에게 지금 급한 것이 뭔지 물어보고 조윤과 북고 간부들이 합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말을 듣자 본인의 병력을 데리고 왔음을 밝히며 318명의 경의진 부대 참전을 선언한다.[8]

그렇게 구하준을 도와준 후, 이전에 다니엘에게 받은 부탁으로[9] 서지원에게 북고 탈퇴 권유를 하지만, 서지원은 먼저 자신을 흥미롭게 해달라고 하며 대치하게 된다.
파일:148화경의진1.jpg 파일:148화경의진2.jpg
잠재력이 초월한 경의진
미안하다 서지원.
조금 추했다.
148화에서 서지원과 싸움을 이어가지만 LR+로는 XX의 능력치를 이길 수 없었고 순식간에 패배 직전에 몰린다. 그때 개인병력들이 도착해 맞서 싸우자 이러면 자신이 이기려고 300명을 끌고 온 꼴이 된다며 초월하고 초월 카드 일인군단[10]에 의해 힘, 맷집 XX를 속도는 X를 찍으며 서지원과 동급의 능력치를 달성해 맞치기를 하곤 둘 다 다운되며 북고 최상위 간부인 No.4 서지원을 잡아내는 쾌거를 거둔다.
파일:경의진부대.jpg 파일:경의진151.jpg
개인 병력을 이끌고 참전한 경의진
이봐 태산. 300명은 어때? 나까지 추가로 말이야.
이후 경지의 길에 오른 마정두를 잡기 위해 개인병력을 이끌고 합류하게 되고, 서고 인원들 전원과 같이 마정두를 잡는데 성공한다. 허나,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지친 상태라 김수현을 도우러 가진 못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김수현이 조윤을 이겼다는 승전보를 듣는다.

시간이 지난 후, 강북서고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김수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3.5. 조윤 (160화~)

과거 강세찬이 이끌던 북고 시절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 당시 서열은 북고 No.3인 것으로 밝혀지고, 강세찬이 아침 6시에 회의하려고 할 때 본인은 지각할 것 같아서 일부러 학교에서 잤다고 한다.

연서희에게 사과를 마친 조윤 헤드가 보자고 한다며, 강세찬에게 데려간다.

4. 전투력

4.1. 과거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63화
A
B
B
B
B

과거 조윤이 강북북고를 집권하기 이전 시점에 경의진은 북고 No.3이었던 만큼 No.3에 걸맞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다.

[clearfix]
S
이상의 능력치는 없을지라도 잠재력, 두뇌를 포함해 모든 스탯이
B
이상으로, 당시 강북북고 내에서도 강세찬, 다니엘, 천태호를 제외하면 가장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11]

여담으로 27화에 나온 강북북고 잡졸인 나창석과 잠재력만 다르고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다. [12]

4.2. 현재

파일:120화경의진1.jpg
파일:120화경의진2.jpg
<rowcolor=#fff> '''[[양국자|양국자]]를 일격에 제압하고 성하루, 이지현을 압도하는 경의진'''[13]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17화
LR+
LR+
B (각성)
B
LR+
<colbgcolor=#fff,#1c1d1f>
말도 안돼. 협공도 안 통한다고?!

— 퀘스트지상주의 120화 中, 성하루의 평
강북북고의 現 서열 9위(前 서열 3위)이자 최상위 간부 중 한명 답게 잠재력이 고작
B (각성)
상태임에도 종합 능력치가 올
LR+
급에 달한다. 이는 No.7 천태호의 1페이즈나 No.8 하선우보다도 위인 의외의 능력치로, 독자들이 심심치않게 언급했던 No.10 류시경이 10명 있어도 No.9는 못 이긴다는 드립이 사실로 밝혀졌다.[14]

능력치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문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인 테크닉을 장착한 실력자이다. 주 격투 기반은 MMA로 밝혀졌으며, 권투 기술 외에도 킥복싱, 무에타이 기술의 카프킥 미들킥, 태권도 기술인 날아차기, 뒤돌려차기, 그래플링 기술인 서브미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필살기인 레프트 훅은 비슷한 레벨의 강자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물론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페이크 공격이나 눈속임으로 빈틈을 만든 후 레프트 훅을 꽂아넣어 이기는 방향으로 전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15] 이 공격력이 워낙 막강하다 보니 경의진의 각성 카드가 나유겸, 강석의 사례처럼 기존 기술을 강화시키는 종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6]
파일:의진하루로우.jpg
파일:수현의진훅.jpg
<rowcolor=#fff> 초월한 성하루 김수현을 동시에 몰아붙이는 경의진[17]
<colbgcolor=#fff,#1c1d1f>
능력치 이슈?!

— 퀘스트지상주의 121화 中, 김수현의 평[18]
실제로
UR
랭크 레벨의 쟁쟁한 강자들인 성하루 김수현의 협공도 거의 호각으로 버텨내는 건 물론, 상술한 필살기 레프트 훅으로 위협적인 상황도 몇 번 만들어 내며 북고 최상위권의 간부직에 맞는 실력을 가졌음을 증명하였다. 특히 성하루에게는 카피라는 고급 특성이, 김수현에게는 카드 능력이 있어 이 둘 모두 능력치에 표시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강함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의 분전이다. 기술뿐만 아니라 전투 센스도 상당히 좋아서, 김수현의 움직임을 보고 본인의 공격이 간파당했음을 눈치채 바로 역공을 가하거나 상술하였듯 레프트 훅을 적중시키기 좋은 상황을 만들어내는 등
UR
라는 준수한 급의 두뇌 스탯조차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심지어 이들의 다양한 공격에 오랫동안 쓰러지지 않는 것은 물론 무려
MR
급의 시현류를 팔을 희생해 버텨내고, 오히려 김수현이 '광전사'를 사용하도록 역으로 몰아붙인 전적도 있는 만큼 근성과 정신력 또한 대단한 편이다.[19] 이처럼 본인의 스탯에 비해서도 여러모로 강점을 많이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실력자이다.
파일:123화경의진.jpg
파일:다경3.jpg
<rowcolor=#fff> 다니엘과 겨루는 경의진
<colbgcolor=#fff,#1c1d1f>
경의진, 좋네. 많이 강해졌어.

— 퀘스트지상주의 123화 中, 다니엘의 평
다만 이 시점에서 세계관 전체의 최상위권 강자와 일대일을 수행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실력이다. 성하루와 김수현의 협공으로 팔까지 부러지고 패배한 와중 세계관 준최강자 No.2 다니엘에게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극심한 능력치 차이에 그대로 압도당하고 무난하게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베스트 컨디션도 아닌 상태에서 팔이 완전히 사용불능이 된 척 연기하다가 레프트 훅을 적중시킨 것만큼은 고평가할 만한 장면이다. 격의 차이가 워낙 심했어서 그렇지, 상대가 근소 우위의 체급이었다면 이는 충분히 통할 만한 전략이었기 때문이다.
파일:148화경의진3.jpg
파일:148화경의진4.jpg
<rowcolor=#fff> 서지원과 겨루는 경의진[20]
<colbgcolor=#fff,#1c1d1f>
근데 뭐야, 생각보다 잘 버티네?

— 퀘스트지상주의 148화 中, 서지원의 평
이후 다시 한 번 자신보다 한참 격상의 강자인 No.4 서지원과 맞붙게 되었고, 강북서고로 소속을 옮긴 상황에서 이번에는 초월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평을 받았다. 아직 각성 상태에 불과한 경의진은 서지원이 전력이 아니었을지언정 나름대로 버티며 선방하였고, 이에 더해 페이크로 빈틈을 만든 후 서지원의 얼굴에 기어코 주특기인 레프트 훅을 꽂아넣는 데 성공까지 하였다. 물론 서지원의 맷집이
X
였기 때문에 유의미한 데미지는 없었지만, 애초에 속도가
XX
급인 상대를 속여 공격을 적중
시켰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라운 활약이다.[21] 물론, 압도적인 스탯 차이로 인한 패배를 뒤집을 수는 없었고 기대대로 쓰러진 직후 끝내 초월하게 된다. 비슷한 능력치에서
A
급 잠재력으로 2차 초월한 구하준과 비교했을 때, 잠재력
B
급의 경의진은 올
MR
~급이 되는 것이 정배로 점쳐졌다.

4.3. 초월 후

파일:148화경의진5.jpg 파일:148화경의진6.jpg
서지원과 대등하게 겨루는 경의진
시점 속도 잠재력 두뇌 맷집 비고
148화
XX
X
B
XX
[일인군단]
152화
XX
XX
B
XX
[일인군단][전장의함성]
<colbgcolor=#fff,#1c1d1f>
이게 도파민이지.

최고야.

— 퀘스트지상주의 148화 中, 서지원의 평
경의진 부대가 서지원과 교전하는 사이 수치심으로 달아오르던 서지원이 끝내 의지를 다지고 초월하게 되었다. 그런데 상술한
MR
급보다 근소하게 위 정도일 것이라는 추측을 뒤엎고, 속도는
X
에 힘과 맷집은 아예
XX
로 증가하는 예상 외의 훌륭한 능력치에 도달했다. 이는 잠재력이
B
에 불과하다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경이로운 상승폭으로 스탯상으로는 북고 No.4 서지원과 비등한 수준이다.[25]
파일:153화경의진.jpg 파일:153화양천학4.jpg
강북서고와 협공하여 마정두에게 승리하는 경의진
이런 엄청난 변화는 초월 카드인 '일인군단'이 가진 능력치 증가 효과 덕분으로, 300명이 넘는 개인 병력에 비례해 스탯이 상승한 결과이다. 물론 무술이나 상태 이상 등 부가 효과가 추가되지 않고 순수하게 스탯만 증가한 것이기에 동일 랭크의 전투에서는 초월 카드 옵션의 부재로 밀릴 수는 있다. 실제로도 No.4 서지원과 비교했을 때 능력치는 대등해졌지만 서지원의 초월 카드 '다재다능'에 붙어 있는 상태이상이 경의진에게는 없어 여전히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결국 서지원과의 전투가 무승부로 끝난 것을 보면, 초월 전부터 뛰어났던 전투 센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커버하는 데 성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경의진은 세계관 준최상위권 능력치와 탁월한 기술 및 전략을 바탕으로 강북서고 내에서 한 손으로 꼽을 만한 최중요 전력으로 거듭났다.[26] 이에 더해 서지원과 더불어 세계관 초월자들 중에서도, 그리고 잠재력
B
급 이하의 평범한 잠재력 소유자들 중에서도 공동 최강으로 평가받는 것은 덤이다.

4.4. 전용 카드

4.4.1. 일인군단[초월자]

파일:일인군단_카드.jpg

일인군단 / One-Man Army[영문판][29]

가지고 있는 병력의 수[30]만큼 능력치가 상승하며, 개인병력이 없으면 능력치가 감소하는 초월자 카드이다. 이는 주인공 김수현의 각성 카드인 '일기당천'과 여러모로 대조적인 특성이다. 일기당천은 자신이 상대하는 적군의 병력이 늘어날 수록 능력치가 상승하나 일시적인 버프인 반면, 이쪽은 자신이 보유한 아군의 병력이 늘어날 수록 능력치가 상승하며 병력을 유지하면 반영구적으로 능력치 유지가 가능한 패시브이다.

다소 낮은
B
급 잠재력으로 초월한 전용 카드임에도, 구하준의 경지 카드 '패왕무쌍'에 준하는 사기 카드로 평가받고 있다. '패왕무쌍'이 세계관 내에서 거의 원탑 전용 카드로 취급받는 이유는 반영구적인 능력치 상승, 그리고 무한한 성장 포텐을 동시에 확보해 주었기 때문인데, '일인군단' 역시도 이 특성을 대부분 계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능력치를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건 이 작품에서 항상 그랬듯이 굉장히 우수한 특성이며, 심지어 이 조건으로 붙은 '개인 병력'이라는 조건이 무려 318명을 수하로 둔 사용자 경의진에게는 압도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그 결과 초월해도
MR
급 근처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되던 경의진의 능력치를 단숨에
X
~
XX
급으로 상승시키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되었다. 물론 완벽하게 영구적인 조건은 아니며, 실제로 쓰러뜨린 적의 숫자만큼 영구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하는 '패왕무쌍'과는 달리 이쪽은 병력의 숫자가 줄어들면 능력치도 같이 줄어드는 페널티가 붙어있다.[31] 또한 확실하게 '경의진 부대'에 소속돼야지만 능력치가 상승하므로, 일단 적을 쓰러뜨리면 후속 조건이 불필요한 '패왕무쌍'과 달리 카드 밸류 유지에 수많은 병력을 필요로 하는 결점 역시 아쉽다. 하지만 반대로 경의진이 본인의 개인 병력을 더 불려나간다면 각 인물들의 성장점이 된 카드인 김수현의 '마나 드레인', 조윤의 '흡성대법', 그리고 구하준의 '패왕무쌍'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능력치 성장 여지가 생겼다는 뜻이다. 만약 경의진의 카드를 알고 있는 김수현이 '일인군단'을 의식하고 병력을 완전히 몰아준다면 경의진이 새로운 세계관 준최강자급 반열에 올라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일인군단 역시 불러오기로 쓸 수 없는 카드다. 서고의 헤드인 김수현 아래 휘하 병력이 얼마나 많을지를 생각하면 이 카드를 김수현이 불러왔을 때 밸런스 붕괴급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거듭날 것이 확실한 상황이라 제약이 걸린 것으로 보이며, 초월 카드 중에서는 양국자의 '견적필살', 마정두의 '악전고투'와 더불어 이례적으로 불러오기가 불가능한 카드이다.

4.5.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5. 인간관계

5.1. 경의진 부대

5.2. 강북북고등학교

  • 다니엘 - 이전 상관이자, 표면상 적대관계이자 친구. 다니엘이 조윤을 잡기 위해서 경의진을 폐기하지 않았고, 이후 둘 다 강북서고에 협력하면서 우호관계가 되었다.
  • 강세찬 - 이전 상관이자 친구. 122화에서 경의진이 강세찬을 따랐던 사실이 드러났다. 강세찬과 친한 사이였다고 하며, 김수현이 서고 영입을 시도하자 강세찬을 떠올리며 자신의 힘을 빌려주겠다고 답한 만큼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5.3. 강북서고등학교

북고 측 인물들이 패배 후 서고에 들어간 것과 달리 본인은 북고를 배신은 했지만 서고에 들어가진 않았다. 그래도 조윤이라는 같은 적을 두고 협력하고 있기에 기본적으로 우호관계. 그러나 최종편에서 강북서고 소속이 되어 합류하였다.
  • 김수현 - 적대 -> 동료. 김수현이 무효화로 세뇌를 푼 이후 우호적인 관계로 바뀌었다.[33]
  • 성하루 - 이전 부하, 적대 -> 우호관계이자 동료, 후배. 다니엘 관련 이야기도 그렇고 대화를 보아 과거 구면인 것으로 보인다.
  • 지은형 - 이전 부하, 적대관계 -> 현 동료. 자신의 싸움 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고, 둘이 서로 연락도 했던 것을 보면 지은형이 북고 시절 꽤나 친근했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 천태호, 하선우, 류시경 - 북고 시점 때부터 소속되었던 동료들. 천태호와 하선우의 경우 초기 북고 멤버였던만큼 친구들이기도 하다.
  • 구하준 - 우호관계이자 동료. 최종전 시점이 되어서야 접점이 생겼는데 홍지광에게 당해 패배하고, 그의 부하들에게 처리당할 위기에 처한 구하준을 도와주었다.[34]

6. 어록

... 성하루 어딨냐고?
방금 배신했는데 또 배신하라는 거냐?
체면좀 살려줘라 새끼야.
김수현은 나더러 천태호를 잡으라고 했는데
다니엘을 잡으면 더 좋아하겠지.
122화
( 구하준 : 지금 상황에서 너 혼자로는...!)
누가 나 혼자래?
그럼 지금부터 경의진 부대 참전한다.
140화
( 이게 뭐지?
그만해. 하지마. 뭐하는 거야.
내 싸움이라고!
아무도 끼어들지마. 나를 추하게 만들지 마.
고작 한 사람을 잡겠다고
300명을 데려온 사람 같잖아!)
그만 쪽팔리게 하라고!!!
미안하다 서지원.
조금 추했다.
148화
이런, 진짜 산이 되어버렸나.
내 도움이 필요할 때네.
이봐, 태산.
300명은 어때?
나까지 추가로 말이야.
151화

7. 평가

최종장 최고 수혜 캐릭터 중 한 명이다.[35] 첫등장부터 뛰어난 캐릭터 디자인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김수현 성하루와의 전투에서 열세에 몰렸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팔 하나를 버리면서까지 응전하는 모습으로 더더욱 평가가 올랐다.

또한 전투 후 무효화로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고 나서 원래는 강세찬 측의 인물이었던 점, 김수현 성하루와 2대1로 전투하면서 그 과정에서 팔까지 부러졌는데도 먼저 공격했다는 이유로 사과하는 모습, 오로지 친구인 강세찬을 위해 서고에게 협력해 조윤과 싸우는 것을 선택하는 낭만과 열세임을 알면서도 다니엘과 싸우고자 하는 간지 등 멋진 장면 또한 여러개 뽑아내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구하준의 위기에 도와주러 재등장하고 본격적으로 서고측 전투원으로서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때의 재등장 장면이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후반부에 등장한 적 출신의 캐릭터임에도 온갖 푸쉬란 푸쉬는 다 받았는데, 북고 측 최고 간부인 No.4 서지원과의 일기토에서 초월하고 일인군단이라는 사기 카드를 얻으며 순식간에 한재하와 강석마저 뛰어넘은 작중 상위권의 강자로 올라갔다.[36][37]

마정두와의 전투에선 김수현이 사용한 전장의 함성 카드로 그 당시 그곳에 있던 서고측 간부들 중 경지까지 개방한 양국자를 뛰어넘고 최강으로 올랐으며, 마정두를 쓰러트린 뒤 양국자가 경의진에게 말을 걸거나 경의진이 마정두에게 신화를 썼다며 높은 평가를 해주는 등, 전형적인 대장 역할을 맡은 것처럼 연출되었다. 그리고 과거에는 강세찬의 충신인 홍지광을 제치고 마정두 이전의 No.3를 맞는 등 수혜는 계속되고 있다.

류시경 초월 이후 북고 최상위 간부들 중 참모인 하선우를 제외하면 최약체가 되었었으나, 이후 초월하고 김수현 구하준 다음으로 비중을 챙기면서 경의진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독자들이 실감하게 해주었다. 근본 강자인 한재하, 강석, 나유겸, 성하루 등이 각자의 초월 에피소드 이후 취급이 그냥 좀 강할뿐인 엑스트라 수준으로 떨어진걸 감안하면 엄청난 특혜를 받은 셈. 반대로 말하자면 이들이 받을 특혜를 경의진이 혼자서 다 받은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8. 기타

  • 전국에 1만 3천명 밖에 없는 희귀한 성씨인 경씨를 가진 캐릭터다.
  • 공업용 점프슈트와 부츠를[38] 신고있는 것과 등장장면에서 물류창고로 추정되는 장소를 아지트 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강북북고의 사업체에 관련해서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 강북북고 간부들 중 가장 많은 병력인 300명[39]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40]
  • 전용 테마곡은 상술했듯 ‘한계’이다. 퀘스트 특유의 게임 효과음이 나면서도 잠재력 각성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원래같으면 고위간부중 천태호와 류시경이 각자 테마곡이 있으나 경의진만 없던 마당에 경의진이 상당히 좋은 이미지로 등장하면서 공식측에서 전용 테마곡까지 만들어주게 된다. 사실상 이 테마곡이 처음 등장한 시점부터 경의진이 떡상을 하게되는 기준점이 되는데, 원래같으면 마정두의 테마곡인 태산과 합쳐 나와서 길어도 2분 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독자들중 한계 테마의 풀버전을 바라는 사람이 많아서 퀘지주 완결 직전 안으로 한계 테마 풀버전을 내놓을 정도이다.
  • 전체적인 외형이나 캐릭터성이 외모지상주의의 한신우를 닮았다. 장발에 썬글라스를 쓴 미남 캐릭터에다가 주변에 여자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성격도 약간 능글맞는 모습에다 전투 도중 열세임에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돋보여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주인공과 동맹관계가 된 직후 적 측 강자가 나타나 폐기당하는 행적은 곽지창과 유사하다.[41][42][43]
  • 과거 강세찬 시절의 북고를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세뇌당한 5강과 달리 거친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아 의외로 조윤한테 그리 충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전쟁이 끝나고 서고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는 편. 이후 122화에서 북고를 나갔으나 서고에는 들어오지 않았다.[44]
  • 북고 당시 전투에서 여러모로 개그씬을 뽑아냈다. 초월한 성하루가 CQC로 경의진을 다운 시킨 뒤에 왕동우가 " 말도 안돼! 경의진이 쓰러졌다! "라고 놀라는데 다시 일어나자 " 말도 안돼! 경의진이 쓰러지기만 했다!! "라며 놀라고, 성하루 김수현에게 패배한 뒤 아직 안끝났다며 또 일어나려고 하자 성하루가 김수현을 부르는데, 김수현이 이제 싸울 힘이 없을테니 괜찮다고 하자 제기랄이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 동양인 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금안 속성을 가지고 있다.

[1] 모토키 케이 [2] 하지만 어째선지 최신화에서 No.4로 내려가 있다 [3] 권투 기반으로 레프트 훅을 주력기로 사용하며 어느정도 그래플링도 가능하다. [4] 가지고 있는 병력의 수만큼 능력치가 증가한다. 318명이라는 작중에서 가장 많은 개인 병력 수 덕분에 잠재력 B임에도 최고 능력치 XX를 달성했다. [5] 대치 상황이 최동수를 대면한 곽지창과 비슷하다. [6] 사실은 경의진이 양쪽 팔 다 부러진 것처럼 연기해서 레프트 훅을 날릴 준비를 한 것이다. [7] 다니엘이 경의진을 숨기면서 조윤에 대한 경고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섣불리 움직임을 보였다간 위험할 것이기에 일부러 잠적한 듯 하다. [8] 이에 경의진이 재등장함에 따라 다니엘이 경의진을 도와주고 조윤을 배신한다는게 아니냔 썰이 있었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9] 조윤을 완전히 배신한 다니엘이 경의진을 폐기하지 않고 그에게 다른 북고 간부들을 조윤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게 설득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10] 개인 병력의 수만큼 능력치 상승 [11] 다만 지은형과의 우열이 확실하진 않다. 아무리 전투 센스가 좋은 경의진이라도 두뇌가 S인 지은형은 이미 경의진의 패턴을 다 파악한데다 기본적인 스탯도 거의 차이가 안나다시피 하기에 그렇다. [12]
A
, 속도
B
, 잠재력 , 두뇌
B
, 맷집
B
[13] 다만 양국자와 이지현은 이세훈, 진우현과의 전투로 체력이 소모된 상황이었다. 물론 능력치 차이가 극심해서 만전이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 [14] 2달 전, SSR랭크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었던 류시경 기준으로는 맞는 말로 분명 이때까지는 둘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었다. 그러나 조윤의 육성 후 류시경의 스탯이 LR 랭크 레벨로 오른것으로 나오며 더 이상 양천학과 송정우만큼의 거대한 격차는 아니게 되었다.No.10 류시경 기억하냐? 류시경이 10명 있어도 No.9은 이기지 [15] 전략 자체는 계속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에도 이 전략에 아직까지 당해준 상대는 없었다. 서고 No.7 성하루와의 전투에서는 카프킥에 경계하게 만든 후 레프트 훅을 넣어 승리가 목전까지 왔으나, 하필 옆에 있었던 김수현이 성하루를 세이브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북고 No.4 서지원이나 No.2 다니엘과는 능력치 차이가 너무 심하여 레프트 훅을 끝내 꽂아넣었음에도 유효타를 주지 못하였다. [16] 김수현전에서 상태이상 저항이 높아 '스턴 피스트'를 맞고도 빠르게 해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알림이 떴지만, 이는 각성 카드일 확률보다는 순수 능력치 차이로 효과가 반감되었다는 가설이 더 유력하다. [17] 끝내 초월한 성하루와 김수현의 협공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나름 전투 중 둘을 꽤 몰아붙이고 고전시킨 모습을 보여줬다. [18] 경의진과의 능력치 차이가 많이 나 스턴 피스트의 지속시간이 감소했다. [19] 이미 성하루의 CQC에 한 번 직격당해 잠시나마 쓰러졌었고, ???:경의진이 쓰러지기만 했다!! 김수현과 성하루가 협공을 통해 몰아붙이며 데미지를 많이 입었음에도 필살기나 다름없는 시현류를 버텨내는 건
LR+
급의 맷집을 넘어선 엄청난 근성으로 보인다.
[20] 이때는 서지원이 한참 봐주고 있었으며 방심하다 공격을 맞자 기분 나빠졌다며 바로 압살해버렸다. [21] 다니엘과는 달리, 서지원은 공격을 알고도 맞아준 구도가 아니었다. 당장 구하준 홍백기와의 싸움에서 비슷한 능력치인데도 속도 3칸 차이에 의해 압도당했던 전적과 비교해보자. 경의진과 서지원의 능력치 차이는 그보다 수 배는 더 나는 상황이었는데, 비록 서지원이 봐줬다고는 하나 이를 감안해도 분명 믿기지 않는 활약이다. [일인군단] 카드 능력으로 인한 능력치 증가 [일인군단] 카드 능력으로 인한 능력치 증가 [전장의함성] 30분간 능력치 대폭 증가 [25] 속도에서 1칸 열위, 맷집에서 1칸 우위이며 종합 능력치는 같다. 오히려 두뇌까지 포함하면 경의진이 1칸 우위인 능력치가 되었다. [26] 경의진보다 확실히 강한 서고 크루원은 경지 도달자들인 김수현, 다니엘, 구하준, 양국자가 전부이다. 사실상 서고 내 전투력이 5위인 셈이며 주요 전력으로 꼽히는 천태호 류시경보다도 월등하게 강하다. 심지어 4위로 평가받는 양국자는 경지 카드를 빼놓고 보면 경의진보다 아랫급에 위치하는 실력이다. [초월자] [영문판] 김수현의 각성 카드인 일기당천의 영문판 번역과 동일하다. [29] 일기당천과 일인군단 둘다 사람의 숫자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가는 카드인데 일기당천은 적의 숫자가, 일인군단은 아군의 숫자가 많을수록 능력치가 크게 올라간다. [30] 현재: 318명 [31] 특히나 경의진 부대가 경의진 본인을 배신하여 이탈한다면 경의진의 능력치는 그 즉시 류시경 이하 수준으로 쳐박힐 것이다. 다행히도 경의진 부대의 맴버들 모두 경의진이 북고를 배신하자 바로 따라오거나, 서지원과의 싸움에서 경의진이 위기에 처하자 바로 달려들어 도우려 하는 등 충성심이 뛰어나 가능성은 낮은 시나리오이다. [32] 여담으로 조윤에게 살해만 안당했지 꽤 크게 피해를 봤다. No.3에서 No.9으로 강등당하고 세뇌당한 것도 모자라 친구들이 죽을 뻔하고 본인도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가는 등 여러가지 피해를 봤다. [33] 다만 서고 합류는 거절했는데, 강세찬과 친했다는 점을 보면 강석처럼 과거 낭만넘치던 강북북고 세력을 다시 일구려 했을 것으로 보인다. [34] 여담으로 이때 구하준을 강북서고라고 부르는데 경의진이 구하준의 이름을 몰라서 그렇게 부른 것 아니냐는 설이 있다(...) [35] 나머지는 구하준 그리고 다니엘. [36] 전투력 문단에 서술되어있듯 초월한 경의진은 서고 내 전투력 순위 5위이며, 작품 전체로 틀을 넓혀도 10 손가락 안에 들어오는 강자다. [37] 이전까지만 해도 No.4와 5는 한재하와 강석이 나누어서 상대하고 각자 경지에 도달할 것이란 의견이 강했는데, 한재하와 강석 모두 취급이 바닥으로 처박히고 장준은 다니엘이 상대하게 되었다. 초창기 맴버의 성장 무대라고 생각했던 전투를 경의진이 맡게 되었다는 점에서 작가 역시 경의진을 상당히 밀어주고 있다는 것. [38] 조윤도 첫 등장씬에서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을때 똑같은 부츠를 신고 있었다. [39] 140화에서 318명으로 나오고 있다. [40] 전 5강 출신에 그 중에서도 최대 병력을 가진 지은형의 3배의 병력이다. 또한 안현성의 병력보다 6배나 많다. [41] 그러나 곽지창은 최동수에 의해 사망했으나 경의진은 다니엘이 조윤을 배신할거라는 추측도 있고 사망했을 확률은 높지 않다. 현재로써는 다니엘이 경의진을 지키기 위해 숨겨뒀을거라는 추측 가능성이 가장 높다. [42] 사실 이런 행동도 큰 의미가 없다. 일단 조윤은 두뇌도 매우 높을것으로 추정되기에 다니엘이 딴맘먹는다는걸 모를리가 없다. 무엇보다도 조윤에게는 카메라 카드가 있다. [43] 경의진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다니엘이 선인인지 악인인지 반동인물임에 따라 자신의 생명이 결정되는데 선인이라면 경의진에게 귓속말을 하여 죽은 척하라는 부탁을 하고 가거나 악인이면 진짜 죽이거나 반동인물이라면 겨우겨우 일어설 정도로 밟아놓은 후에 갈 가능성이 있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다. [44] 이유는 부하가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 김수현 성격상 부하가 아닌 크루원들을 친구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후에 강북서고로 들어올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