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8:06:29

온리 프랙티스

조완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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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텍크.jpg TEKKEN CRASH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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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플레이 스타일3. 대회 성적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철권 시리즈 프로게이머. 본명은 조완호. 1982년생.[1] 닉네임은 Only_Practice로 온프 혹은 오직 연습이란 약칭으로 불린다.

주 캐릭터는 니나 윌리엄스로 세계 최고의 니나 플레이어로 인정받고 있다. 최고 계급은 철권 6 BR 니나 테켄 엠페러,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니나 & 라스 & 레오 트루 테켄 갓, 철권 7 라스 리비어드 룰러, 철권 7 FR 니나 야크샤, 라스 푸진. 스팀판 라스 테켄 갓 프라임, 니나 테켄 갓 프라임, 레오 야크샤.

띄운 상대를 순식간에 벽으로 몰아버리는 대륙횡단 콤보, 벽 앞에서의 공방전, 아이보리를 필두로 한 이지선다에 능하다. 온프의 니나는 검은 단발머리, 검은 선글라스, 검은 재킷, 검은 핫팬츠, 검은 부츠... 의 올 블랙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TEKKEN CRASH 시즌2에서는 오직 연습이라는 한글 닉네임을 썼는데 성적이 저조해서 팬들이 오직 패배 라 부르며 조롱(?)을 일삼았다. 결국 온리 프랙티스로 회귀.

시즌4에서 샤넬, 구라와 여캐릭터 실력자 연합 '마녀삼총사' 로 출전하여 3위에 입상했다.

시즌5에서도 마녀삼총사에 남아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사실 콤보 실수가 은근 잦았던 지라 3명의 마녀 중에서도 가장 불안한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었고, 그래서인지 온프의 평판을 빼면 좋은 활약이라던가 하는 것도 그다지 없었다. 그런데 4강에서 만난 팀 What can you do와의 대전에서 미친 듯한 대륙횡단 콤보, 패턴을 모두 뿜어내면서 혼자서 5킬을 쓸어담았다. 결승전에서도 샤넬이 혼자 4킬하고 끊긴 것을, 나머지는 다 자신이 처리했다. 여담으로 우승 당일 말구의 텍갓 제물이 되었다고 한다.

지삼문에이스와 매우 가까운 사이다. 나이가 같고 실력과 계급이 비슷하며 게임과 술도 함께 즐긴다. 온프와 지삼문에이스가 10선승 대전을 해서 지는 사람이 그린 게임랜드 카메라에 대고 아이돌 춤 추기로 내기한 일도 있다. 여기서 온프는 승리했다. 또 언젠가 지삼문에이스가 온프에게 져서 구두를 닦아주는 동영상도 있지 말입니다

그래서 시즌6에서는 지삼문에이스, 황박사와 함께 '권악징선' 을 구축하여 출전했다. 그러나 지역 예선에서 Why Works의 냉면성인에게 팀은 4킬을 당하여 2:6으로 패하고 본선 진출이 무산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Why Works는 본선에서 마녀삼총사와 맞붙어 탈락했다.

시즌7에서 마녀삼총사에 복귀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서울 예선 1회전에서 백두산 유저 돌격환에 의해 팀이 초토화되면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샤넬에서 한쿠마로 멤버가 바뀐 마녀삼총사는 시즌8 본선에 올랐다. 16강 D조에 속해서 1승 3패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한쿠마와 구라의 올킬로 아슬아슬하게 2위로 8강에 진출. 8강에서는 2승을 거두며 한쿠마와 함께 마녀삼총사를 4강으로 올려놨지만 나진 제우스를 상대로 패배. 3,4위전에서 중견으로 출전해 3승 2패를 기록했다. 투혼, 지상, 다이옥신을 상대로 3승을 했지만 두번째 로테이션 때 5승을 쓸어담으며 미쳐버린 투혼에게 연달아 패배. 5-6으로 팀도 패하면서 4위 기록.

2. 플레이 스타일





[2]

뜨면 한방 그리고 온프 버그[3]

콤보를 그 누구보다 중시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유저 중 한 명으로 콤보 잘 때리는 유저 하면 무릎도, 헬프미도 아닌 바로 온리 프랙티스를 첫손에 꼽는다. 국내만이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그 명성이 익히 알려져 있으며 콤보동영상에나 나올 법한 콤보들을 실전에서 아무렇지 않게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BR시절에도 콤보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인 니나를 주 캐릭터로 플래핑 대여섯 번으로 벽까지 몰고가서 벽콤까지 구겨넣는 플레이가 특기였으며, 테켄크래시에서도 온프의 플래핑이 나올때마다 해설진 박현규 정인호대륙횡단! 대륙횡단! 하고 목이 터져라 연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상대의 빈틈을 잘 노려서 기상킥이나 왼어퍼 헛친 것마저 라스의 쌍장이나 볼트라이너 등 막히면 죽는 큰 중단을 헛치는 순간을 포착해 순식간에 고데미지로 상대를 초살시키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으며 볼트라이더 하면 온프가 떠오를 정도이다.

BR 후반부터는 부캐로 라스 레오를 즐겨 사용했는데 역시 이 라스와 레오도 콤보로 상대를 압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고.[4] 이런 모습이 콤보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진 태그 토너먼트 2와 잘 맞아떨어져, 온프 본인도 BR시절 이상으로 게임을 많이 플레이했고 BR때보다 계급도 매우 높아졌다. 누구나 4~5타 때리고 서브 2타 후 1타짜리로 마무리하는 어설픈 콤보를 구사하던 가동 초창기부터 혼자 콤보를 엄청나게 연구해서 시스템을 극한까지 활용해 8~9타 이상의 벽콤을 때려넣는 모습은 그야말로 경악 그 자체. 사실상 라스-레오가 지금과 같은 국민조합으로 떠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콤보서브 면에 있어서 그리 데미지가 큰 편은 아닌 라스가 고평가를 받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어찌 보면 하오와 정 반대의 플레이 스타일. 약점이라면 심리적인 부분으로 게임 내적인 멘탈이 그리 강하지 못한 편이다. 방송무대 등 큰 무대에서 그렇게 강한 모습을 많이 보인 적이 없다. 오죽하면 그린 고계급들이 완호형이 데스할 때처럼만 대회에서 하면 무릎이 안 무섭다고 말을 할 정도. 또한 연패를 하게 되면 평정심을 잃고 큰 기술을 남발하는, 플레이가 엉성해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 지는 데스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뻔히 말려서 진 데스인데도 계급이 안 맞는 다른 카드로 계속 잇는 소위 말하는 꼬라박도 자주 하는 등 그리 멘탈이 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5] 그래서 상대의 심리파해가 강한 편인 무릎에게 엄청나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데스 상대전적이 꽤 후달리는 편.뭐 사실 무릎에게 강한 사람이 잡다캐릭 말고 세상에 어디 있겠냐만은...

FR에서 두드러지는 약점으로는 오리지널 7의 는 물론 로 불리는 캐릭터들의 파훼도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반면 입버릇처럼 온리 프랙티스, 아는캐릭은 잘잡아요! 라며 기존 캐릭터들 특히 풍신류와 에디의 파훼는 기가 막히게 잘 하며 풍류 캐릭터와 에디의 데스에선 높은 승률을 보이곤 한다.

또한 로하이의 스승답게 로하이 못지않은 절묘한 타이밍의 레아가 일품이다.

3. 대회 성적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출시 이후로는 그 쪽에 올인. 그린에 입하 전부터 신논현을 다니며 열심히 플레이해 프란, 세인트와 함께 계급 레이스의 선두를 달렸다. 주 조합은 라스-레오, 라스-니나. 최고 계급은 라스, 니나, 레오 트루 텍갓. 볼트라이너를 귀신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철권 버스터즈에도 퍼펙트 맨이라는 팀명으로 본선(8강)에 진출했다. 팀메이트는 나비와 다살기. 본인의 태그2에서의 분위기가 워낙 좋았기에 팀도 강팀으로 꼽혔으나, 8강 두경기를 치른 5월 31일 현재 전패상태로 오히려 팀에 민폐만 끼치고 있다(...)

한쿠마와 데스 도중 말도 안되는 기술을 맞아 희대의 명짤방을 만들어낸 전적이 있다.

2014년 마스터컵 7에 무릎, 전띵, 세인트, 헬프미와 한 팀으로 출장하여 전띵 버스를 타고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결혼해서 득남.

2015년 7월 5일, SPOTV GAMES TEKKEN CRASH 지삼문에이스, 하오 Aze 팀으로 주캐인 니나의 부재를 대신해 라스로 출전했으나 예선 B조 결승에서 Resurrection에게 패하고, 패자부활전 역시 뚫지 못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나갔는데 철권 7에 니나가 없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철권 7을 처음 시작했을 때는 라스를 주캐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시스템상 콤보와 횡이동의 비중 감소, 니나의 삭제, 라스의 하향 등으로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듯하며[6] 철권 7보다는 태그2를 더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2015년 철권 7을 들여놓지 않아 한산해진 그린 게임랜드에 여전히 자주 방문하여 태그2를 열심히 플레이하는 유저였다.하지만 2015년 9월에 드디어 그린에도 첡이...근데 여전히 니나는 없다

2015년 12월 말부터 철권 7을 제대로 시작했다. 크게 너프 먹은 라스 대신 레오를 주캐로 바꿔 플레이한다. 라스는 부캐로 쓰는 중인데 무려 의자단을 찍은데다 각시니와의 데스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태그2에서 자주 선보이던 귀신같이 질러대는 볼트라이너가 일품. 온프의 주특기인 약보 4권 양의식 1타 같은 고난이도 콤보나 벽에서 애용하는 기 모으기 패턴 역시 성공률이 높아서 온프 레오 데스의 재미거리이기도 하다. [7] 하지만 주캐인 니나가 없고 라스의 하향으로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의자단에서 빨강단으로 강등되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FR에 니나 추가 소식이 들리자마자 이제까지의 원한을 쏟아붓고 있다. 텍센에 나타난 온프 지삼문에이스의 카톡

언제 주황단을 찍은 건지, 샤오유도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다.[8]

여담으로, 팀전이 아닌 대회는 잘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테켄크래쉬 때도 1:1 대결로 진행된 대부분의 로얄럼블에는 한 번도 참가하지 않고 오직 시즌7의 5:5 배틀로 진행된 로얄럼블에만 참가했다. 또한 테켄 스트라이크 때도 모습을 내비치지 않았다.그냥 했으면 이벤트전 때 3:3 배틀을 할 수 있었을 텐데

FR에서 다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본인의 주캐이자 추가된 니나 라스를 주력으로 밀기 시작. 둘 다 빨강단 계급에서 머물고 있는 중이다. 패턴과 캐릭터 이해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라스의 경우 본작에서 상향먹은 라스의 볼트라이너를 잘 때리는 공격적인 캐릭터 운영을 보여주곤 한다.

9월 6일 세계 최초 니나 마이티 룰러를 달성. 스팀판이 출시된지 얼마 안 지나 가정판과 아케이드 합쳐 푸진을 달성하였다.[9]

4. 기타

한때 국내 철권 고계급의 선민사상을 상징하다시피하는 한 문장인 "숫자단이 그린와서 게임하네?" 의 장본인이다. 철권 갤러리에서 주최한 숫자단 대회 잉여크래시가 그린 오락실에서 진행되었는데 그린 죽돌이였던 온프가 이걸 보고 한 말이라고. 문장만 놓고 보면 어이털려서 꼽주는듯한 늬앙스지만 온프 본인의 해명에 의하면 그런게 아니라 이는 그저 주말에 철권이나 하고 싶어서 그린에 갔건만 자리를 가득 매운 숫자단으로 인해 게임도 못하고 밖에 나와 담배한대 피며 '숫자단이 그린에서 대회하는것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게임을 못한다'는 푸념 섞인 툴툴거림이 앞뒤 다 자르고 와전된 것이라고. 그렇다. 그저 철권 한판이 하고 싶어서 한마디 한것이 와전되어 그를 저계급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선민의식 가진 인격 파탄자로 오해하게 한 것이다.


온리 프랙티스가 리얼철권 하는 영상(......)[10]



최근 꽤 자주 나락호프의 게임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걸출한 실력, 시원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손가락이 다쳐 7을 쉴때 나락호프의 방송에 초대된 것을 계기로 이후 종종 게스트로 나오는데 아빠킹과의 10선승에서 1:9로 패배했지만, 손가락이 나은 후로 9:9의 접전끝에 패배. 로하이와도 친분이 있는지 둘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야자타임을 걸고 10선승 내기를 했지만 9:9의 접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는데 이때의 세레모니가 일품. 또한 아빠킹과의 10선 경기에서 누굴 병x으로 아나? 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만들어 나락호프와 시청자들을 빵터지게 했다. 아예 온프가 게스트로 오는걸 기다리는 시청자들까지 있을정도로 나락호프 방송에서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11]

누워서 철권하기, 리삼, 나락호프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기, 신들린 먹방, 평소 거의 손도 안 대던 풍신류를 셀렉한 뒤 미시마형이 자신의 혈액형이라 주장하는등 각종 기행과 예능감, 나락호프, 리삼 등과의 신들린 캐미와 온프버그라 불리는 말도 안되는 콤보와 패턴능력을 보여주며 나락호프 방송을 캐리하고 있으며, 덕분에 나락호프와 시청자들에게 우리형 이라는 정감있는 별명을 획득했다(...)

방송에서 10선승 혹은 5선승을 자주 보여주는 편이다. 위에서 적혀있는 내용으로 아빠킹하고도 했고, 예전에 같은 팀 동료이자 콘솔 나오기 얼마전에 복귀한 구라하고도 5선승 했다.

구라와의 1차전에서는 5:2로 구라, 방주인 나락호프에게 느그형 취급 당했고, 설욕전인 2차전에서는 5:4로 또다시 개굴욕 당했다. 3차전[12]에서 붙었는데, 전날에[13] 점수가 다 빨린 걸레짝니나여서 2:1로 졌다. 4차전에서는 구라의 레오, 온프의 니나하고 붙었는데, 레오 씹사기 기술이라 불리는 정주금계 이지로만 인성플레이를 해서 결국은 폭발했다(...) 시간 제약이 걸려서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온갖 정신적 피해는 온프가 받아서, 시청자들은 온프가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이쯤되면 지는 게 컨텐츠다(...) 영상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역전패를 자주 당한다(...).

여담으로 풍신류를 굉장히 못한다(..) 시청자들과 나락호프가 놀릴 정도.[14] 태그2때부터 풍신류를 못하기로 유명했는데, 카즈야 리리 등 풍신류를 섞은 조합을 이것저것 했지만 본캐는 트텍데스를 하는 수준이나 풍신류는 주황단에서도 허덕일 정도로 그 갭이 상당히 크다.

친분이 깊은 유저들로는 지삼문에이스, 하오, 나락호프, 각시니, 구라, 리삼, 노네임 등이 있다. 철권 경력이 오래되었다 보니 웬만한 고수들과 폭넓게 친하다. 하지만 본인이 말하기로는 게임 외적으로는 거의 만나지 않는다고.

철권 7 PC판이 나와 전세계 아케이드 철권유저가 큰폭으로 줄어든 가운데,[15] 꾸준히 그린에 가서 아케이드를 즐기고 있다. 나락호프의 방송에서 보여준대로 니나를 다루는 수준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라 푸진을 찍으며 아케이드와 가정용을 통틀어 세계최초로 니나 파랑단을 달성시키는 데 성공했다.

트위치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이름은 씨방국(...)

나락호프 방송에 여전히 가장 높은 빈도로 출연중이며, 실력은 굉장히 좋으나 매번 의자단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는 등 고난을 거듭하다가 니나, 로우 장인 노네임과 함께 게스트로 나왔고, 노네임의 저스트포그 라는 고수와 엠퍼러 데스에서 훈수를 두다가 빡친(..) 노네임이 그 유저와 데스를 하라며 스틱을 넘겼고 온프가 승낙했는데 저스트포그 대신 걸린 상대가 하필 무릎이었고 결국 무릎의 동의를 구해 데스를 했으나 평소 약체 취급받으며 시청자와 나락호프, 리삼에게 구박받던 때와 달리 무릎의 킹을 엄청나게 몰아붙이고 결국 무릎을 엠페러로 강등시키며 본인의 계정이 아니긴 하지만 세계 최초로 니나 텍갓을 노네임의 개정으로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뒤이어 무빌진과의 텍갓 데스에서도 풀포까지 올리는 데에 성공했으나 귀가 문제로 데스를 끝냈다. 새벽에 진행됐음에도 시청자수가 500에 육박하는 등 명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 스틱 고정 문제와 가장이란 위치로 인해 개인방송을 시작하고 싶지만 할수 없어 아쉬워하던 중 드디어 허락을 받아내고 개인방송을 시작하였다. 첫 방송 때 친분이 두터운 리삼 나락호프가 방송에 나와서 장비 세팅 등을 도와주고 애청자가 만들어 준 스틱 고정 판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방송임에도 100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모여들었으며 엠페러 데스 후 강등당한 뒤 철권 방송도 꾸준히 하겠지만 철권보다 아들과 노는 등의 가정에 충실한 모습도 방송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송에서 가족들이 종종 얼굴을 비추며 함께 놀거나 꽃구경 가는 야외방송 등을 했는데 반응이 꽤 좋다. 방송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됐지만 나락호프의 게스트로 오랜 기간 얼굴을 비췄기 때문에 나락호프의 애청자가 온프의 방송을 보러오는 경우가 많으며 기본 100명대의 시청자를 기록하곤 한다.

방송의 단점으로는 캠 씽크가 상당히 안 맞는 것과 방송 시간대가 빨라야 12시 정도의 늦은 시간에 시작하는 것, 방송 일정이 상당히 부정기적이란 것 정도. 캠 씽크의 경우 개선 의사를 밝혔으나 최근 방송까지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본인 계정으로 라스 최초의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했다.[16]

옛날에 킹오파와 길티기어를 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철권과 파이널 판타지 외에는 게임을 거의 안 한다고 한다.

지삼문에이스, 한쿠마, 투혼 등에 비해 언급이 덜 되어서 그렇지 이쪽도 꽤나 미남이다. 특히 콧대가 상당히 오똑하고 높다.


[1] 지삼문보다는 1살 많다.(다만 지삼문이 1983년 1월생[17]이자 빠른 생일 적용으로 학번이 같아서 둘이 친구로 지낸다.), 소용돌이와 동갑이고, 엠아재보다 한 살 어리다. [2] 노네임이 분석한 온프의 캐릭터 운영. [3] 역가드패턴과 기상천외한 콤보, 각종 기이한 패턴을 만들어내서 주변 지인들이 붙인 별명으로 태그2때 라스 후소퇴가 상대캐릭터 반시계 횡이동 중 카운터를 맞을 시 정축으로 좀 더 아프게 때리는 점을 이용해 절명콤보를 때리거나 쉐켄을 필두로 벽앞에서 온갖 이지선다와 데빌키스 낙캣을 확정적으로 넣는 패턴 등 지켜보는 입장이나 상대하는 입장이나 입 벌어지게 만드는 화려하고도 기묘한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4] 유튜브에서 200원 안나와의 데스 영상을 보면 장인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여준다. 모든 레오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약보4권 양의식 1타 콤보를 상당히 잘 쓴다. [5] 특히나 본인이 승진기회 혹은 강등위기가 뜨거나 상대방이 강등위기가 나왔을 때 이런 모습이 잦은 편인데 최근 그린방송에서 상대방과의 디바인 룰러 고계급 데스 중 자신은 승진기회, 상대는 강등위기의 상황인 지나치게 유리한 상황에서 굉장히 긴장한 탓인지 플레이가 엉성해졌고, 시종일관 압도하던 상황에서 반대로 역전당해 오히려 본인이 강등당하고 말았다. 로하이와 기가스 장인으로 유명한 도토링과의 고계급 데스에서도 승진기회를 이렇게 놓친 전적이 있다(...) [6] 철권 7을 시작하면서 코멘트에 "라스를 이따위로...하라다!"라고 적어놓기도 했다. [7] 공격 버튼 4개를 다 모아야 기를 모을 수 있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레오는 상보당권(66RP)이나 천충권(9LPRP) 후 AP를 유지하면 기가 모아지는 점을 온프가 잘 활용한 것이다. 다만 이 패턴을 잘못 걸어서 되려 맞을 때는 오히려 자기가 데미지를 더 받는 데다가 카운터 효과까지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8] 별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br시절엔 드라그노프도 했었고 태그2에서는 서브로 리리를 사용한 적도 있다. [9] 유저층이 대다수 스팀판으로 빠졌고 아케이드는 꾸준히 하던 소수의 고계급들만이 플레이하는 상황이라 아케이드 고계급 달성하기가 훨씬 어렵다. [10] 구라티비 방송에서 밝힌 일화에 따르면 위 영상은 BR시절 그린 게임랜드의 구라vs온프 데스 상황이고, 처음에는 지갑을 던졌고 두번째 세번째 부터는 동전을 계속 짤짤이로 던지면서 게임을 방해를 했다고 한다. 워낙 친한 형동생 사이라 대부분은 웃으면서 넘기는 수준이지만 가끔 중요한 데스를 할때도 물건을 던지는 온프의 장난 때문에 결정적인 상황에서 지게 되면 화가 많이 난 구라는 온프의 지갑을 그대로 창밖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 [11] 요즘 왜 7안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재미없어서 라고 대답할 정도로 본인은 태그2를 더 재미있어하는 듯하다. [12] 5선승이 아닌 동계급 데스전 [13] 지상하고 세비어 데스를 했는데, 붕권 수도 세도 없이 맞았다. 시청사 말로는 총 115대 맞았다고(...) [14] 일단 풍신류 유저라면 필히 익혀야할 초풍이나 웨이브스텝은 잘 쓰지만 주캐 니나와 라스에 비해 지나치게 콤보를 못쓴다. [15] 철권의 본고장인 일본의 유명 오락실들도 2017년 중순부터 철권 아케이드판을 처분중일만큼 유저층이 빠졌다. [16] 니나 네임드이자 절친한 동생 노네임과의 로우 데스에서 승리하였다.


[17] 입춘이 지나지 않아 개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