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권

조순권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60번
문남열 (2005)	→	조순권 (2006~2007)	→	팀 해체
우리 히어로즈 등번호 60번
팀 창단	→	조순권 (2008)	→	김종문 (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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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권 趙順權
출생	1983년 10월 28일 ([age(1983-10-28)]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관산초 - 안산중앙중 - 유신고 - 한양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2년 1차지명 (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우리 히어로즈 (2008)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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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유니콘스, 우리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야구선수. 삼청태현 프랜차이즈 최후의 1차지명 선수였다.

2. 선수 경력

유신고 소속이던 2000년 팀 내 에이스로 활약하여 청룡기 대회 4강으로 팀을 이끌었다. 유신고 시절 피칭을 바탕으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1차 지명을 받았다. 현대 유니콘스의 인천-경기-강원도 연고지 문제 관련, 1차 지명권이 박탈된 후 2003년부터 현대는 1차지명 선수를 뽑을 수 없게 되면서 삼청태현 프랜차이즈 최후의 1차지명 선수로 기록되었다. 지명 이후 조순권은 한양대 야구부에 입단하였고, 한양대에서는 작뱅 이병규와 투타 콤비를 이루었다.
대학 졸업 후 2006년 현대에 입단하였는데, 작은 체격, 대학 시절 얻은 부상으로 인해 좋은 기량을 펼치기 어려웠다. 부상을 회복한 이후 2007년 시즌 1군에 데뷔하여 5경기 6.1이닝을 소화하였다.
현대가 해체되고 우리 히어로즈가 창단된 이후 초대 감독이었던 이광환의 눈에 들던 선수였다. 상술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웅크리는 듯한 자세로 하이키킹을 하는 특이한 투구폼이 프로에서 먹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2008년 4월 3일 팀 5번째 경기에서 프로 첫승, 바로 다음 경기에서 프로 첫 세이브를 올리며 극초창기 히어로즈의 중심 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이내 한계에 다달으며 5월 이후로 더 이상의 1군 등판이 없었다. 2군에서도 2008시즌 40.2이닝 방어율 4.65로 부진했다. 결국 작은 체격과 부상이라는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2008년 시즌 후 팀에서 방출당하고 만다. 한계가 명확했던 선수를 아득바득 기용하려고 했던 이광환 감독의 무뎌진 안목이 이 선수에서도 드러났던 것.

3. 은퇴 이후

사회인 야구에서 활동 중이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	패	세	홀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06	현대	1군 기록 없음
2007	현대	5	6⅓	0	0	0	0	5.68	9	1	0	3	1.4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	패	세	홀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08	우리	8	5⅓	1	0	1	0	6.75	8	1	3	3	1.88
KBO 통산 (2시즌)		13	11⅔	1	0	1	0	6.17	17	2	3	6	1.63

5.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KBO)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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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역대 1차 지명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