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2:14:36

제르단 샤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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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단 샤키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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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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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0000>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그라니트 자카 135회 2011.6.4 2024.11.19
2 제르단 샤키리 125회 2010.3.3 2024.7.7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2011.10.7 2024.11.19
4 하인츠 헤어만 118회 1978.9.6 1991.11.13
5 알랭 가이거 112회 1980.11.19 1996.6.8
6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108회 2006.11.15 2019.11.15
7 스테판 샤퓌자 103회 1989.6.21 20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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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0023253.jpg
FC 바젤 No. 10
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colbgcolor=#034694>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91년 10월 10일 ([age(1991-10-10)]세)
유고슬라비아 SR 세르비아
코소보자치주 그닐라네[1]
국적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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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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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소보|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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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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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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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삼중국적)
신체 168cm / 체중 76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034694><colcolor=#fff> 유스 SV 아우구스트 (1999~2001)
FC 바젤 (2001~2009)
선수 FC 바젤 B (2007~2009)
FC 바젤 (2009~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2~2015)
인테르나치오날레 (2015)
스토크 시티 FC (2015~2018)
리버풀 FC (2018~2021)
올랭피크 리옹 (2021~2022)
시카고 파이어 FC (2022~2024)
FC 바젤 (2024~ )
국가대표 125경기 32골[2] ( 스위스 / 2010~2024)
종교 이슬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위스 국적의 FC 바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르단 샤키리/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2009년부터 스위스 U-21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활약했다. 그 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샤키리는 스위스의 월드컵 본선 출전 명단 23인에 들어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팀은 첫 경기에서 스페인을 이긴 것을 제외하면 무활약. 그 밖에 유로 2012 예선에도 출장했고 특히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는 0-1로 지고 있을 때 교체 투입되어 커리어 첫 해트트릭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다만 팀은 유로 예선 광탈해 버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 E조 마지막 경기인 온두라스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켜 스위스의 16강행을 이끌었다. 근데 그 경기를 빼면 폼이 영 좋지 않았다. 뒤에서 언급될 볼 터치의 약점을 해결하지 못한 모양새다.

3.1. UEFA 유로 2016

2016년 유로 2016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새로 FIFA에 가입한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론 이미 한 나라의 국가대표로 뛴 선수는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로 뛸 수 없지만, 최근에야 가입한 코소보에겐 FIFA가 다른 기준을 적용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중요한 대회를 앞둔 선수로선 적절하지 못 한 발언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폴란드를 상대로 기록한 시저스 킥
유로 2016 16강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시저스 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밀리던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지만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스위스는 16강에서 탈락한다, 이 시저스킥은 유로 2016 골 탑 텐 1위에 등극했다.

3.2.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조별 예선 내내 활약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특히, 세르비아 전에서는 골을 넣은 이후 그라니트 자카와 함께 알바니아의 상징인 알바니안 이글(쌍두독수리) 세레모니를 하면서 세르비아 국민과 선수들에게 빅 엿을 선사해 주었다.[3] 다만 이 댓가로 샤키리와 자카는 1만 스위스프랑을 벌금으로 FIFA에 납부하게 됐다. 조 2위 자격으로 진출한 16강에선 스웨덴을 만나게 됐는데, 선발 출장 하였음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팀은 패배했다. 위협적인 크로스를 날렸지만, 스위스 선수들이 잡기에는 다소간 힘든 높이였다. 게다가, 그 플레이만 일관하면서 별다른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다른 동료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기에 샤키리에 대한 비판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4]

3.3.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 웨일스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자리로 나섰으나,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66분에 데니스 자카리아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터키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토너먼트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유로 8강 스페인전에서 팀의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아냈으나 팀은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는 이번 경기에선 스위스가 운이 안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3월 잉글랜드와 친선 매치때 본인의 국가대표 소속 100경기를 치르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

3.4. 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세르비아와의 3차전에서 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어 이번 월드컵 포함 지난 3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5]

그러나 팀은 16강에서 포르투갈에게 6-1 대패를 하며 탈락했다.

3.5. UEFA 유로 2024

2023년 10월 유로 2024 예선 벨라루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다.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2차전 스코틀랜드전에서도 골을 넣으면서 사상 최초로 6개의 메이저 대회 연속해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2024년 7월 15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

4. 플레이 스타일

알프스 메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발 기술이 특기로 엘 라스티코, 팬텀 드리블 등 상대를 농락하는 고난도의 개인기를 많이 선보인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파워가 매우 좋은 선수인데 이를 바탕으로 킥력과 몸싸움에도 강점을 보여준다. 세트 플레이에서 우수한 키커로 활용될 수 있고 팀의 공격이 안 풀릴 때 가공할 만한 위력의 왼발 중거리포를 가동해 전세를 뒤집는 데 능하며, 다부진 몸과 작은 키에서 나오는 낮은 무게중심을 이용해 상대방과 몸싸움에서 거의 밀리지 않는다.

윙으로 뛸 때는 기본적으로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짤라 들어와 키패스나 슈팅을 노리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전형을 보여주며, 좀 더 전방위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리롤 플레이메이커로도 뛰고는 한다.

단점으로는 다소 투박한 볼 터치와 높지 않은 활동량에서 나오는 아쉬운 수비가담. 또한 화려한 개인기와는 별개로 혼자서 드리블 돌파를 통해 수비진을 부수는 능력은 정상급에는 미치지 못한다.

리버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시기는 4-2-3-1 포메이션의 2선과 1선을 오가는 프리롤로 적극 활용되었던 때였는데, 간간히 3선까지도 내려와 공격 전개에서 템포를 잡아먹지 않고 바로바로 패스 옵션을 선택하며 패스를 조립하거나 파이널 볼을 투입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센스가 크게 빛을 보았다.

하지만 리버풀이 18-19 시즌 후반부터 4-2-3-1에서 4-3-3 포메이션으로 회귀하자 샤키리는 유럽 최고의 공격진인 마네-피르미누-살라 라인에게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쓰리톱 공격진에서 샤키리가 경쟁해야 할 포지션은 살라가 버티고 있는 오른쪽 측면인데, 팀의 핵심 액셀러레이터이자 주요 골잡이 역할인 살라와는 달리, 샤키리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기본적으로 플레이메이커 스타일에 가까우며 측면 자원으로서의 돌파력이 다른 정상급 윙어들에 비해 확연히 떨어져서 살라 대신으로 기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리버풀의 프레싱 전술에 대한 이해도와 수비가담이 경쟁 선수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점도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다.[6]

정리하자면 밸런스가 탄탄하고 좋은 개인기와 시야를 보유했으며 데드볼과 크로스, 슈팅 등의 킥력이 최정상급인 측면 플레이메이커이다. 하지만 그 외 드리블 돌파나 터치, 속도 등의 능력들은 준수하나 뛰어난 편까지는 아니고 수비적인 이해도가 떨어져서 빅리그 우승권 팀의 주전으로는 2% 부족하다. 스타일을 보면 리오넬 메시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골: 2016
  •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 2019
  • 스위스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2
  • 스위스 골든 플레이어 어워드 "SFAP Golden Player": 2012
  • 스위스 골든 플레이어 어워드 "Best Young Player": 2012
  • 시카고 파이어 MVP: 2022

6. 여담

  • 이름이 워낙 비슷해서 샤키라와 헷갈리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를테면 제라르 피케 샤키라가 아이를 얻었는데 어떤 국내 팬이 샤키리로 잘못 알아듣고 피케가 게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실제로 샤키라도 샤키리가 유로 2016에서 골을 넣자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실제로 리버풀 팬들도 샤키리가 이적해 오자 샤키라의 히트곡 <Hips Don't Lie>를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이름하야 Chips Don't Lie.
  • 스토크 이적 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에 있을 때의 불만을 토로했다. 인터 밀란 구단에 있을 때 부상을 당했었는데 팀 닥터를 붙여주기는커녕 산에 살고 있는 "기적의 치료사 (Miraculous Healer)"에게 가서 치료받으라 했다고 하며, 스토크 시티에서 전문 의사에게 제대로 관리받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MBC 스포츠플러스 이주헌 해설위원과 전 SPOTV 캐스터인 박종윤 캐스터가 샤키리를 전 역도 선수이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 선수의 느낌이 난다고 해서 전병관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7] 또 특유의 체형과 비슷한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는 윤정수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윤정수 본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 본인의 모국인 코소보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나이키의 스폰싱을 받는 선수들을 위해 힐컵 부분에 국기 패널을 삽입할 수 있도록 슬롯을 만든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부츠를 나이키에서 제공했는데, 샤키리가 축구화 한쪽에는 스위스 국기, 한쪽엔 코소보 국기를 꽂은 채로 월드컵 경기를 치른 것이 발견됐다.
  • 2018년 8월,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제이미 캐러거 게리 네빌의 승부차기 대결에서 소환되었다. 캐러거가 네빌에 이기면서 벌칙으로 리버풀을 극혐하는 네빌에게 리버풀 유니폼을 입히기로 했는데, 자기 이름이 적힌 23번 저지를 입히려다가 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리버풀에서 지금 23번 달고 있는 샤키리를 끌어들인 것. 네빌은 직전 시즌 스토크 시티의 강등을 두고 선수들을 까면서 샤키리를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극딜했는데 이에 끙끙 앓던 샤키리도 캐러거의 요청에 화답하여 네빌 보란 듯이 나의 넘버원 팬 게리에게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적어 선물했다.
  • 어릴 때 축구대회에 나가고 싶어서 꾀병을 부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샤키리의 활약으로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한 뒤 사진을 찍은 바람에 선생님이 지역 신문을 보고 실상을 알았다고.
  • 2019년 들어 전보다 머리카락이 풍성해져 어떤 선수처럼 모발이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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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FC 바젤 1군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GK 파일:스위스 국기.svg 마르빈 히츠 Marwin Hitz
3 DF 파일:스위스 국기.svg 니콜라 부유아즈 Nicolas Vouilloz
4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아르나우 코마스 Arnau Comas
5 DF 파일:스위스 국기.svg 미하엘 랑 Michael Lang
9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케빈 카를로스 Kevin Carlos
10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11 FW 파일:헝가리 국기.svg 아담 설러이 Ádám Szalai
13 GK 파일:스위스 국기.svg 미르코 살비 Mirko Salvi
14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브래들리 핑크 Bradley Fink
15 MF 파일:가나 국기.svg 카심 아담스 Kasim Adams [H]
16 MF 파일:캐나다 국기.svg 닐스 데몰 Nils de Mol
17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앤디 제키리 Andi Zeqiri
18 MF 파일:가나 국기.svg 엠마누엘 에시암 Emmanuel Essiam
19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다리안 말레스 Darian Males [D]
20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비안 프라이 Fabian Frei 주장
21 MF 파일:조지아 국기.svg 가브리엘 시구아 Gabriel Sigua
22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레오 르루아 Léo Leroy
23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알비안 아예티 Albian Ajeti
24 FW 파일:스위스 국기.svg 티찬 투시 Tician Tushi
25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핀 판 브리멘 Finn Van Breemen
26 FW 파일:세네갈 국기.svg 칼리 센 Kaly Sène
27 DF 파일:스위스 국기.svg 케빈 뤼에그 Kevin Rüegg
28 DF 파일:프랑스 국기.svg 위고 보겔 Hugo Vogel
29 DF 파일:독일 국기.svg 아드리아노 온예그불레 Adriano Onyegbule
30 FW 파일:독일 국기.svg 안톤 카데 Anton Kade
33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후안 가우토 Juan Gauto
34 MF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타울란트 자카 Taulant Xhaka 부주장
38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야니크 마르한트 Yannick Marchand
40 MF 파일:스위스 국기.svg 리엄 치퍼필드 Liam Chipperfield
# FW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케빈 오귀스탱 Jean-Kevin Augustin
<colbgcolor=#09428f> 구단 정보
회장: 레토 바움가르트너 / 감독: 파비오 셀레스티니 / 홈 구장: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2월 16일

[H] TSG 1899 호펜하임에서 임대 [D]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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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머 · 2 스테르기우 · 3 비드머 · 4 엘베디 · 5 아칸지 · 6 자카리아 · 7 엠볼로 · 8 프로일러 · 9 오카포
10 자카 · 11 슈테펜 · 12 음보고 · 13 로드리게스 · 14 추버 · 15 체지거 · 16 시에로 · 17 바르가스
18 두아 · 19 은도이 · 20 에비셔 · 21 코벨 · 22 셰어 · 23 샤키리 · 24 야샤리 · 25 암도우니 · 26 리더
파일:UEFA EURO SUI.png 무라트 야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파일:UEFA EURO SUI.png 조르조 콘티니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파일:UEFA EURO SUI.png 파트리크 폴레티



[1] 현재 코소보 지역. [2]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출장 2위 [3] 쌍두독수리를 표현한 이유는 코소보 전쟁에서 코소보의 독립을 주장하던 세력이 알바니아계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샤키리는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코소보에서 태어났고, 자카의 아버지는 코소보 독립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3년 반 동안 세르비아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적이 있었다. [4] 당연하겠지만 해당 경기에서 스웨덴은 큰 키를 활용해서 수비 축구를 구사했고, 스위스 공격진은 피지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원 침묵했다. 샤키리가 알프스 메시라고 불릴 만큼 기술적으로 뛰어나긴 하지만 혼자 힘으로 국가대표 레벨의 수비진을 뚫기는 무리였다. [5] 16강에서 크로아티아 이반 페리시치도 이 명단에 합류했다. [6] 경쟁자인 살라는 샤키리만큼 화려한 기술을 지니진 않았으나 볼터치와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에서 훨씬 우위에 있었으며, 득점왕까지 차지할 득점력까지 갖춘 상대였다. 거기다 선수 경력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플레이메이킹 능략까지 갖췄다. [7] 당시에 스토크 시티소속에 있어서 스토크 원정의 무서움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