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5m 체중 : 35,000t 출신지 : 베리알 은하제국 무기 : 다크롭스 슬러거, 다크롭스 샷, 다크롭스 슬래시 |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에 등장하는 전투 로봇. 베리알 은하제국의 양산형 전투 안드로이드다.
성우는 울트라맨 제로와 다크롭스 제로와 같은 미야노 마모루.[1]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제로 THE MOVIE - 초결전! 베리알 은하제국
본작 이전에 제로가 싸운 다크롭스 제로의 양산형 타입. 정찰 임무와 강습 작전에 이용되는 제국의 정예병사. 첫 등장에서 제국기병 레기오노이드와 같이 나와서 황제와 측근들의 뒤를 따른다. 다른 우주에서는 베리알군의 첨병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으며, 나중에 나타난 제로도 나오와 그렌 파이어와 처음으로 만났을 때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제로와 같은 다크롭스 슬러거와 다크롭스 슬래시, 다크롭스 샷 등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목소리도 낼 수 있다. 다크롭스 제로와 달리 손톱은 날카롭고 뾰족하며 차원의 경계를 파괴하는 디멘션 코어는 탑재되지 않고, 대신 흉부에 에메랄 광석으로 구성된 시스템 코어라고 불리는 부품이 탑재되어 있으며 마이너스 에너지를 베리알 제국이 있는 다른 우주에 보내고 빛의 나라가 있는 차원 우주의 좌표를 베리알에게 알렸다. 참고로 빛의 나라측은 이것를 역 이용해서 제로는 다른 우주의 이정표로 이용했다.
다크롭스 제로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서 기능에 제한이 걸려 있고 집단전을 전제로 하고 있어, 단일 개체의 전투력이 실험기보다 억제되어 있다고 한다. 시공이동 할 때는 시공 상륙 주정 데루스트에 여러 개체가 수납된다. 본작에서는 이전부터 빛의 나라를 탐색하기 위해 다른 우주에 전송된 듯하고, 처음에 3체가 빛의 나라에 도착하고 제로와 울트라 세븐 부자와 대결한다. 2체가 2명의 합체기인 콤비네이션 제로로 파괴되고 도망하려던 1체를 제로가 제로 트윈 슛으로 파괴한다.
그 후에 이번에는 베리알의 손에 의해 100만 대가 넘는 대군단을 이루고 빛의 나라에 쳐들어가 울트라 형제들을 포함한 빛의 나라 병사들과 전투를 벌이는데, 최종적으로는 울트라맨 킹을 포함한 울트라 전사들에 의해 파괴된다.
2.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1화에 등장, 차원을 표류하던 베리알의 은하 제국 요새 폐허에 남아있던 다수의 개체들 및 제국기병 레기오노이드 알파, 베타 개체들이 베리알의 인자인 데빌 스플린터를 베리알이라 착각해 지키려 한다. 데빌 스플린터를 회수하려 온 울트라맨 지드, 울트라맨 X, 그리고 울트라맨 타이타스와 교전한다. 많은 개체들이 싸움에 참전해 압도적으로 밀어세웠으나 울트라맨 Z의 난입에 울트라맨들을 지원한다.이어지는 2화에서 감마 퓨처로 변신한 Z의 감마 일루젼으로 소환된 울트라맨 티가,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가이아에 의해 파괴되고, Z의 제스티움 광선, 갤럭시 라이징으로 변신한 지드의 레킹 피닉스, 타이타스의 플라니움 버스터, 익시드 X의 엑슬러거 슛을 맞고 전멸한다.
[1]
변조가 다크롭스 제로보다도 심해서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