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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19:00 ~ 19:30 (30분 방영) | |
| 방송 기간 | 1972년 4월 7일 ~ 1973년 3월 30일 | |
| 방송 횟수 | 52화 | |
| 제작 |
TBS 테레비 츠부라야 프로덕션 |
|
| 채널 | TBS 테레비 | |
| 프로듀서 | TBS 테레비 : 하시모토 요지 | |
| 츠부라야 프로덕션: 쿠마가이 켄, 이토 히사오 | ||
| 감독 | 카케히 마사노리, 마후네 타다시 외 | |
| 각본 | 이치카와 신이치, 이시도 토시로 외 | |
| 내레이션 | 키시다 신 | |
| 출연 | 타카미네 케이지, 호시 미츠코, 사가와 테츠로, 오키타 슌이치, 야마모토 마사아키 외 | |
| 첫 에피소드 | 빛나라! 울트라 오형제(輝け! ウルトラ五兄弟)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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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상냥한 마음을 잃지 말아줘.
약한 사람을 생각하고, 서로 도와주자.
어느 나라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줘.
설령 그 마음이 몇 백번이나 배반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 울트라맨 A 52화 '내일의 에이스는 너다!' 中[1]
약한 사람을 생각하고, 서로 도와주자.
어느 나라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줘.
설령 그 마음이 몇 백번이나 배반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 울트라맨 A 52화 '내일의 에이스는 너다!' 中[1]
울트라 시리즈의 5번째 작품.
돌아온 울트라맨의 히트 이후 제작된 울트라맨으로 전작에서 울트라맨과 울트라세븐이 나온 것이 좋은 반응을 얻자 이들을 아주 형제애로 뭉친 울트라 형제란 개념을 전반에 내세웠다.
각본가는 울트라 세븐에서 매니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이치카와 신이치를 메인 작가로 캐스팅했다.
극중, 차후 예고편 나레이션은 전작인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사카타 켄을 연기했던 키시다 신.
2. 제목에 대한 뒷이야기
이 작품 이전까지는 울트라 + 접미사로 제목이 정해졌었다. 예외적으로 돌아온 울트라맨 같은 케이스도 있었지만, 이 작품 역시 방영 당시에는 울트라+맨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울트라 시리즈라고 불리는 것은 이 때문이고, 이 작품 역시 본래는 울트라 A(에이스)로 제목과 주인공 이름이 정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에 앞서 괴걸 투명 울트라 에이스라는 상품이 발매되는 바람에 상표 문제가 발생하였고, 결국 이쪽이 한발 물러서 울트라맨 A(에이스)로 변경된 것이다.울트라맨 + 접미사로 제목이 정해진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고, 이 변화는 이 작품 이후에도 이어지게 된다. 아무래도 '울트라'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일반 단어인 만큼,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하지 않을리 없다는 판단이 아니었나 짐작된다.
다만, 그로 인해서 이전 작품의 캐릭터 네이밍이 미묘해지는 문제가 생겼다. 울트라맨과 돌아온 울트라맨[2]은 일단은 울트라'맨'이니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울트라 세븐의 경우는 '왜 이 작품만 울트라맨이 아니냐?', '이 작품은 뭔데 혼자 네이밍 규칙을 어기냐?'부터 시작해서, 작품을 잘 모르는 사람들로 부터 울트라'맨' 세븐으로 잘못 불리기도 하는 등, 다소 억울한 입장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울트라 Q 역시 같은 시리즈로 묶인다는 것을 알고 놀라는 이도 많은 편.
3. 새로운 설정의 도입
이 작품은 초기부터 파격적인 설정을 집어넣었는데 그것은 바로 주인공인 호쿠토 세이지와 미나미 유우코의 2인 합체였다. 이 설정은 훗날 1977년에 제작되는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에서도 차용되는데, 울트라맨이란 존재는 남자가 아닌 성(性)별을 초월한 신비한 존재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켜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또한 과도한 남성 취향의 울트라 시리즈를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느 정도 어필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보여진다.이 시도에 대해서는 메인 각본가였던 이치카와 신이치[3]가 크리스천이었던 점도 있는데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의 내용에 기독교 적인 요소가 잘 나와 있다.( #)[4] 이치카와 신이치에 따르면 이 작품은 원래 구세주와 구세주에게 필연적으로 닥치는 시련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그러나 이치카와는 노선과 설정 변경으로 인해 14화에서 강판되어 이러한 당초의 계획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그나마 48화에 복귀해서 최종화인 52화를 끝으로 작품의 메시지는 완성했고 이후로는 울트라 시리즈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
또한 과거의 울트라 시리즈는 명확한 적 세력이 없고 매 편 새로운 적이 나오는데 반해서 에이스는 처음부터 최종 보스이자 흑막인 이차원초인 야풀이 등장하는데, 이 야플이 만든 우주괴수와 지구의 생명체를 합쳐서 만든 침략 생체병기인 초수(超獸)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 이것은 당시 초유행이였던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쇼커와 같은 악의 단체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며, 또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감의 초수들을 등장시켜 어린이 취향의 괴수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괴수 디자인 경향은 타로와 레오에서 한층 더 강해진다.
4. 여러 악재
이 당시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구조 조정과 내분으로 직원들이 많이 그만두었으며 '일본현대기획'이라는 곳으로 이적했다.[5] 특히 많이 그만둔 게 연출과 특수효과 팀이었다. 츠부라야 에이지에게 직접 특촬 기술을 배웠던 특수기술 감독 스즈키 키요시(鈴木 清), 타카노 코이치(高野宏一)가 이적한 게 치명적이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나중에 나왔음에도 울트라 Q, 울트라맨(1966), 울트라 세븐, 돌아온 울트라맨보다 연출과 특수효과 질이 떨어진다.[6] 이때 떨어진 연출의 질은 이 작품 후로도 이어지며 울트라맨 80쯤 가야 복구된다.[7] 거기다 방영 중 츠부라야 하지메가 건강 이상으로 물러났으며 오일 쇼크의 조짐이 일어나면서 경제 불황의 징조까지 나왔다. 이런 사고가 겹치면서 영상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그리고 기존의 주 타켓이였던 남성 어린이 팬들의 굉장한 반발로 시청률 하락과 완구 판매 부진이라는 상황에 치닫는다. 이런 부진에는 여성처럼 보여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는 에이스의 디자인 문제나 남자 아이들이 변신포즈를 따라하기 너무 어렵다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사실 이치카와 신이치가 쓴 각본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엔 상당히 심오한 것이 많았다. 하여튼 애들이 그렇게 좋아할만한 작품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츠부라야는 기존의 메인 각본가였던 이치카와 신이치를 퇴출하게 된다.
4.1. 노선 변경과 오해
이치카와가 그만두고 작풍이 크게 바뀐다. 여기서부터 작품이 전혀 다른 노선을 걷게 되는데 하시모토 프로듀서가 일본적인 모티브를 좋아하는 각본가 이시도 토시로로 메인 각본가를 교체하면서 기독교를 모티브로 한 설정이 대거 사라지고, 일본 옛날 이야기를 모티브로한 이야기 위주로 전개되었다. 이차원 초인 야플도 중반에 격퇴되어 예전의 옴니버스 노선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사실 미나미 유우코는 지구인이 아니라 달에 살고있던 월성인(月星人)으로, 달의 문명을 파괴시킨 초수 루나틱스를 퇴치한 후 달의 문명을 살리기 위해서 동지들이 있는 명왕성으로 갔다는 억지를 부려 남성 단독 변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는 주시청층인 어린 남자아이 시청자들이 더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로 인해서 2기 울트라 시리즈는 방영 당시 이래로 90년대 재평가를 받을 때 까지 애들용 작품이라는 지나친 혹평을 들어야만 했다.이러한 변경을 기점으로 울트라 시리즈가 어린이용으로 전락했다고들 하지만, 애초에 초대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도 하드한 SF 드라마가 아닌 전연령용 TV 특촬이였다. 단지 의욕적 크리에이터들에 의한 새로운 시도가 많았기 때문에 어른 취향에도 맞는 에피소드가 생겼을 뿐이다. 당장 에이스만 해도 나이먹고 봐도 봐줄법한 하드한 내용의 에피소드도 꽤 많으며, 잔혹성으로 치면 울트라 시리즈 중 최고로 잔혹하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절단 신도 많아서 [8] 이제와서 보면 전혀 애들용으로 보이지 않는다. (...) 노선 변경 기간 동안의 에피소드 중에도 명작으로 불리는 에피소드가 다수 존재한다. 이치카와가 퇴출되긴 했지만 전작 돌아온 울트라맨의 메인각본을 담당하면서 호평을 얻은 우에하라 쇼조 레오의 메인 작가로서 훗날 재조명받은 타구치 시게미츠 등은 계속 참여했기 때문에 크게 시나리오의 수준이 떨어지진 않았다. 애초에 타로가 일본 옛날 이야기 노선으로 간 것도 이 시기의 반응이 꽤나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기독교적인 각본에서 신토, 불교적인 세계관으로의 급격한 변경은 시청자를 당황스럽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이치카와 신이치는 쫓겨났지만 프로듀서가 결말은 네가 매듭지으라고 해서 복귀해[9] 48화를 인상깊은 내용으로 집필한 뒤 최종회도 담당하는데, 이치카와가 구상한 본래의 최종회는 호쿠토와 유우코가 결혼하면서 TAC를 떠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울트라맨 에이스를 그만둔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도중에 유우코가 퇴출되면서 본래의 최종회는 쓸 수 없게 되어버렸고, 그 대신 만들어진 새로운 최종회는 같은 각본가가 쓴 돌아온 울트라맨의 31화 '악마와 천사의 사이에...'의 내용과 전개와 흡사한 충격적인 내용으로서 울트라맨 에이스의 주제와 메인 각본가인 이치카와 신이치의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감정이 잘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치카와 신이치는 자신이 없는 동안 완전히 달라져버린 에이스의 모습에 살짝 서운함을 느꼈으며 마지막에 울트라맨 에이스가 지구의 어린이들에게 말한 소원에는 이런 자신의 심정이 담겨있다고 한다. [10] 또한 본래는 최종회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호쿠토는 인간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지구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이 작품을 완결하고 다시는 츠부라야와 같이 일하지 않았다.
1기 울트라 시리즈가 SF 드라마 스타일이였다면 2기는 인간 드라마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울트라맨 에이스는 본격적으로 인간의 어두운 면을 소재로 두고파고 들었다.다른 울트라 시리즈와 차별화 되는 점은 인간의 속마음에 존재하는 자아(에고이즘)의 현실성을 강조했으며, 그것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에피소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어두운 마음을 이용하는 야플의 섬뜩한 묘사가 많고, 그로 인해 중후한 인간 드라마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래라면 주인공 호쿠토 세이지를 믿고 지탱해주어야 할 TAC에서 그를 신뢰받지 않고 몰아 붙이는 것도 이것을 반영했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있다. 이치카와 신이치가 담당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이점만큼은 꾸준히 유지하였다. [11]사실 후반 전개와 여러 정황상 이치카와는 호쿠토를 몰아붙인 주범(?) 야마나카 이치로와 서서히 서로 마음을 터놓는 동료관계로 인정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작가들이 야마나카의 꼰대스러운 면을 너무 잘 유지해준 덕분에(…) 이치카와 복귀 후 야마나카가 급격하게 유순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의욕적인 새로운 설정의 도입이라든가 특이한 발상은 좋은 시도였으나 노선을 변경하면서 몇가지가 흐지부지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주제 의식을 드러내는 이야기의 구축은 훌륭했다고 볼 수 있겠고 울트라 형제라는 설정을 확립한 것은 울트라 시리즈의 역사에 의미가 큰 것이다. 또한 메인 작가를 위기에 몰아넣는 상황이 결과적으론 울트라맨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는 최종화와 명대사를 만들어냈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함이 느껴진다.
5. 평가
이렇게 이 작품은 초반과 후반이 크게 다른 작품으로 울트라맨 팬덤이나 평론계에서도 작품 전체가 뛰어나다는 평은 잘 나오진 않는다.하지만 이치카와 신이치가 만든 부분은 만장일치로 명작이라 호평받는 작품이다. 에이스는 이치카와가 퇴출되기 전인 1 ~ 14화, 48화, 최종화만 인정한다는 이치카와 신이치 원리 주의자가 생겨났다. 에이스라는 히어로의 감정과 인생 경험을 전부 체험하고 싶다면 전체를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중간에 힘들다면 이치카와 신이치가 만든 부분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타카테라 시게노리와 아이카와 쇼는 이치카와의 파트너였던 감독 마후네 타다시가 담당한 에피소드(5, 6, 17, 18, 23, 24)도 이치카와의 뜻을 이었으며 연출도 좋아 추천한다고 한다.
이런 평가를 받아서 후대에 에이스의 괴수나 오마주가 나올 때도 대부분 이치카와 신이치가 담당했던 에피소드의 괴수가 나온다.
6. 인기
일본에서는 방영 당시의 불우함과 달리 이후 꾸준한 재조명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 울트라맨 긴가, 울트라 파이트 빅토리, ULTRAMAN(만화) 등에서도 에이스를 꽤나 챙겨주는 편으로 이후 작품에서의 대우도 굉장히 좋다. 이차원초인 야풀과 초수 군단도 인기가 높아서 후속작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태국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으며 태국어 더빙판이 현재도 남아있다. 또한 관음보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잔인한 절단기술을 자주 쓰는 에이스는 태국인의 국민 감성에 맞았던 듯 다른 울트라 형제에 전혀 뒤지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중국에서도 방영되었는데 태국 만큼은 아니지만 중국에선 에이스와 레오를 지상파에서 튼 적이 있어서 이 두 작품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울트라 시리즈가 태국의 차이요 프로덕션과 저작권 문제에 휘말리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작품이 돌아온 울트라맨, 에이스, 타로 세작품이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에이스는 일본과 중국, 태국 외의 서양에서 정식 번역이 소개된 적이 한 번도 없고, 그 탓에 인기도 떨어져 영문 팬 자막도 제대로된 게 없고 그래서 더욱 아무도 보지 않는 악순환에 빠져버렸다. 한국어 자막의 경우 오랜 세월 전편 자막이 없다가 현재는 전편 자막이 존재한다.
7. 등장인물
7.1. 주요 등장인물
7.2. 등장 울트라맨
7.3. 방위대
- TAC(Terrible monster Attacking Crew)
7.4. 초수 & 괴수 & 우주인
8. 주제가
- 오프닝 - 울트라맨 에이스
-
BGM - 僕らのウルトラマンエース(우리들의 울트라맨 에이스)
에이스가 초수와 싸울 때 주로 초반부에 나오는 BGM이다. 그리고 여기에 미즈키 이치로가 가사를 붙여서 부른 버전도 있다.[12]
9. 방송 목록
| 회차 | 방송일 | 부제 | 등장 괴수 | 등장 울트라맨 | 특이사항 |
| 1 | 1972년 4월 7일 | 빛나라! 울트라 5형제 | 이차원초인 야풀, 미사일초수 베로크론 | 조피,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잭, 울트라맨 에이스 | 에이스 본편 시작 |
| 2 | 4월 14일 | 대초수를 뛰어넘어라! | 고대초수 카멜레킹 | 울트라맨 에이스 | |
| 3 | 4월 21일 | 불타라! 초수 지옥 | 일각초수 바키심 | ||
| 4 | 4월 28일 | 3억년 초수 출현! | 괴어초수 가란 | ||
| 5 | 5월 5일 | 큰개미초수 대 울트라 형제 | 큰개미초수 아리분타, 지저공작원 기론인 | 조피, 울트라맨 에이스 | |
| 6 | 5월 12일 | 변신초수의 수수께끼를 쫓아라! | 변신초수 브록켄 | 울트라맨 에이스 | |
| 7 | 5월 19일 | 괴수 대 초수 대 우주인 |
나방초수 드라고리,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 Jr., 거대어괴수 무르치 2세 |
||
| 8 | 5월 26일 | 태양의 목숨, 에이스의 목숨 | |||
| 9 | 6월 2일 | 초수 10만 마리! 기습 계획 | 닌자초수 가마스 | ||
| 10 | 6월 9일 | 대결전! 에이스 VS 고 히데키 | 변신괴인 안틸라 성인, 코뿔소초수 자이곤 | ||
| 11 | 6월 16일 | 초수는 10명의 여자? | 쿠노이치초수 유니탱 | ||
| 12 | 6월 23일 | 선인장 지옥의 빨간 꽃 | 선인장초수 사보텐다 | ||
| 13 | 6월 30일 | 사형! 울트라 5형제 | 암살자초수 바라바 | 조피,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잭, 울트라맨 에이스 | |
| 14 | 7월 7일 | 은하로 흩어진 5개의 별 | 암살자초수 바라바, 이차원 초인 에이스 킬러, 초인로봇 에이스 로봇 | 메인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의 마지막 각본 | |
| 15 | 7월 14일 | 여름의 괴기 시리즈: 검은 게의 저주 | 큰게초수 킹크랩 | 울트라맨 에이스 | |
| 16 | 7월 21일 | 여름의 괴기 시리즈: 괴담·우신남 | 우신초수 카우라 | ||
| 17 | 7월 28일 | 여름의 괴기 시리즈: 공포! 반딧불이 언덕의 귀녀 | 큰반딧불초수 호타룬가 | ||
| 18 | 8월 4일 | 비둘기를 돌려줘! | 큰비둘기초수 블랙피죤 | ||
| 19 | 8월 11일 | 캇파 저택의 수수께끼 | 캇파초수 킹 캇파 | ||
| 20 | 8월 18일 | 청춘의 별, 두 사람의 별 | 큰매미초수 제미스트라 | 후속작 울트라맨 타로의 주인공 히가시 코타로 역의 시노다 사부로 출연 | |
| 21 | 8월 25일 | 선녀의 환상을 보았다! | 천녀초수 아프라살 | ||
| 22 | 9월 1일 | 복수귀 야풀 | 암흑초수 블랙사탄, 은성인 우주가면 | ||
| 23 | 9월 8일 | 역전! 조피가 지금 방문! | 이차원초인 거대 야풀 | 조피, 울트라맨 에이스 | |
| 24 | 9월 15일 | 봐라! 한밤 중의 대변신 | 지옥초수 마자류스, 이차원인 마자론인 | 울트라맨 에이스 | |
| 25 | 9월 22일 | 피라미드는 초수의 둥지다! | 고대성인 오리온 성인, 고대초수 스핑크스 | ||
| 26 | 9월 29일 | 전멸! 울트라 5형제 | 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 | 조피,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잭, 울트라맨 에이스 | |
| 27 | 10월 6일 | 기적! 울트라의 아버지 | 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 | 울트라의 아버지 | 울트라의 아버지 등장 |
| 28 | 10월 13일 | 안녕 유우코여, 달의 동생이여 | 만월초수 루나틱스 | 울트라맨 에이스 | 미나미 유우코의 퇴장 |
| 29 | 10월 20일 | 울트라 6번째의 동생 | 지저초수 기타기탕가, 지저초인 앙그라몬 | ||
| 30 | 10월 27일 | 너에게도 보이는 울트라의 별 | 먹구름초수 레드 잭 | ||
| 31 | 11월 3일 | 세븐에서 에이스의 손에 | 맥초수 바쿠타리 |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에이스 | |
| 32 | 11월 10일 | 울트라의 별에 소망을 담아서 | 초수인간 코크스 | ||
| 33 | 11월 17일 | 저 기구선을 쏴라! | 열기구초수 배드벌룬 | ||
| 34 | 11월 24일 | 바다의 무지개에서 초수가 춤춘다 | 무지개초수 카이테이가간 | ||
| 35 | 12월 1일 | 조피에게서 온 선물 | 몽환초수 드림기라스 | ||
| 36 | 12월 8일 | 이 초수 10,000호른? | 소음초수 사운드기라 | ||
| 37 | 12월 15일 | 우정의 별이여 영원히 | 느림보초수 마하레스 | ||
| 38 | 12월 22일 | 부활! 울트라의 아버지 | 전설괴인 나마하게, 눈초수 스노우기란 | ||
| 39 | 12월 29일 | 세븐의 목숨! 에이스의 목숨! | 화염초수 파이어몬스, 화염인 파이어 성인 | ||
| 40 | 1973년 1월 5일 | 팬더를 돌려줘! | 우주초인 스틸 성인 | ||
| 41 | 1월 12일 | 겨울의 괴기 시리즈: 괴담!! 사자 태고 | 사신초수 카이만다, 사자초수 시시고란 | ||
| 42 | 1월 19일 | 겨울의 괴기 시리즈: 신비! 괴수 우의 부활 | 얼음초수 아이스론, 전설괴수 우 2세 | ||
| 43 | 1월 26일 | 겨울의 괴기 시리즈: 수수께끼? 설인의 절규! | 눈보라초수 후부기라라 | ||
| 44 | 2월 2일 | 절분 괴담!! 빛나는 콩 | 도깨비초수 오니데빌 | ||
| 45 | 2월 9일 | 대핀치! 에이스를 구하라! | 가스초수 가스게곤 | ||
| 46 | 2월 16일 | 타임머신을 뛰어넘어라! | 시간초수 다이다라호시 | ||
| 47 | 2월 23일 | 도롱뇽의 저주! | 액즙초수 한자기란 | ||
| 48 | 3월 2일 | 베로크론의 복수 | 이차원인 여자 야풀, 미사일초수 베로크론 2세 | ||
| 49 | 3월 9일 | 하늘을 나는 해파리 | 물병초수 아쿠에리우스, 우주전기해파리 유니버라게스 | ||
| 50 | 3월 16일 | 도쿄 대혼란! 미쳐버린 신호 | 신호초수 시그날 리온, 신호괴인 레볼 성인 | ||
| 51 | 3월 23일 | 생명을 마시는 소리 | 바이올린 초수 기곤 | ||
| 52 | 3월 30일 | 내일의 에이스는 자네다! | 유목성인 사이몬 성인, 최강초수 점보킹 |
10. 타임라인
- 1화 ~ 52화
- 1화 ~ 14화
- 여름의 괴기 시리즈 (15화 ~ 17화)
- 18화 ~ 40화
- 겨울의 괴기 시리즈 (41화 ~ 43화)
- 44화 ~ 52화
- 울트라맨 타로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맨 지드
- 울트라맨 Z
11. 기타
- 주연 호쿠토 세이지를 연기한 타카미네 케이지(高峰圭二)는 2022년이 에이스 50주년인데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울트라 세븐 55주년만 챙겨준다며 불만을 드러냈으며 TAC 멤버와 팬들의 사비로 50주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여러 곳을 직접 다니면서 에이스를 홍보하고 있다. 이런 행보가 여러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고 상처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상냥함을 버리지 않은 울트라맨 에이스의 스토리와 같아서 팬들은 타카미네 케이지는 진정한 울트라맨 에이스라고 칭찬하고 있다.
12. 기타 항목
[1]
야풀의 음모로 지구를 떠나게 된 에이스가 TAC 대원들과 아이들에게 남긴 울트라맨 시리즈 최고의 명대사. 훗날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선 마지막 부탁이 변함없는 부탁으로 바뀌게 된다.
[2]
이 쪽은 이후 캐릭터 이름을 '울트라맨 잭'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기존 울트라맨과의 구별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3]
이 분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방영 당시 매우 호평했었다. 에반게리온이 울트라맨의 오마쥬이니까...
[4]
이름의 모티브를 보자면 7, 8화에 나오는 로켓 마리아 2호는
성모 마리아, 13,4화의 나오는
암살자초수 바라바는 예수 대신 석방된 죄수
바라빠, 울트라 형제가 십자가에 묶인 마이너스 우주의 고르고다 성은 말 그대로
골고타 언덕이고, 52화의
유목성인 사이몬 성인의 이름은 사도
시몬이다. 그리고 에이스의 남녀 합체 변신은 아담과 이브고
이차원초인 야풀은 인간을 유혹하는 악마 그 자체이다.
[5]
그래서 일본현대기획에서 만든
슈퍼로봇 레드바론,
실버 가면,
아이언 킹 같은 작품이 이 작품보다 더 초기 울트라맨과 비슷하다.
[6]
사실 창작이란 건 만드는 사람의 실력이 좌우한다. 이런 사고도 발생하므로 나중에 나온 작품이 무조건 발전하는 건 아니다.
[7]
그나마
울트라맨 타로는 외부 프리랜서 야지마 노부오(矢島信男)를 캐스팅했으며,
울트라맨 레오는 타카노 코이치를 다시 불러오고, 특촬을 줄이고 배우의 맨몸 액션으로 커버해 에이스보단 낫다.
[8]
심지어 메트론 성인 Jr 부터는 인형옷 안에 구슬을 넣어놓고 폭파,절단 시켜서 흡사 내장이 쏟아지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9]
하시모토 프로듀서 말로는 이치카와는 왜 이제와서 다시 부르냐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10]
"상냥한 마음을 잃지 말아줘. 약한 사람을 생각하고, 서로 도와주자. 어느 나라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줘. 설령 그 마음이 몇 백번이나 배반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11]
특히 타구치 시게미츠 담당 에피소드가 이런 부조리함이 강했는데 이 사람이 훗날 주인공이 고생하기로 유명한
울트라맨 레오를 집필한 걸 생각하면 이때부터 싹이트고 있었던 듯.
[12]
중간중간에 초수들의 울음소리도 수록되었는데, 순서대로
일각초수 바키심,
지저공작원 기론인,
쿠노이치초수 유니탱,
선인장초수 사보텐다의 울음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