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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타입
3.1. 플래시 타입(Flash Type)
4. 여담3.1.1. 플래시 타입의 기술
3.2. 미라클 타입(Miracle Type)3.1.1.1. 솔젠트 광선
3.1.1.1.1. 강화판 솔젠트 광선
3.1.1.2. 울트라 포크3.1.1.3. 빔 슬라이서3.1.1.4. 다이나 슬래시3.1.1.5. 플래시 사이클러3.1.1.6. 울트라 베리어3.1.1.7. 스파이럴 버스트3.1.1.8. 플래시 버스터3.1.1.9. 허리케인 스윙3.1.1.10. 울트라 수류3.1.1.11. 플래시 킥3.1.1.12. 축구 전법3.1.1.13. 플래시 춉3.1.1.14. 플래시 휩3.1.1.15. 울트라 레그 휩3.1.1.16. 플래시 펀치3.1.1.17. 다이나 텔레포테이션3.1.1.18. 플래시 광탄3.1.1.19. 울트라 벌룬3.1.1.20. 헤드 슬라이딩3.2.1. 미라클 타입의 기술
3.3. 스트롱 타입(Strong Type)3.2.1.1. 레보리움 웨이브
3.2.1.1.1.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3.2.1.1.2.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 타입I)3.2.1.1.3.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 타입II)3.2.1.1.4. 레보리움 웨이브 리버스 버젼
3.2.1.2. 샤이닝 저지3.2.1.3. 울트라 사이킥3.2.1.4. 미라클 리프팅 웨이브3.2.1.5. 다이나 텔레포테이션3.2.1.6. 미리클 썬더 차지3.2.1.7. 울트라 매직3.2.1.8. 미라클 롤링3.2.1.9. 울트라 배리어3.2.1.10. 고속이동3.2.1.11. 네이처 컨트롤3.2.1.12. 미라클 킥3.2.1.13. 연속 돌려차기3.2.1.14. 미라클 펀치3.2.1.15. 투시 능력3.2.1.16. 핸드 슈터3.2.1.17. 미라클 로켓 어택3.2.1.18. 빔 슬라이서1. 개요
울트라맨 다이나 ウルトラマンダイナ Ultraman Dyna |
|
신장 | 55m[1] |
체중 | 45,000t |
활동 시간 | 3분 |
나이 | 불명 |
출신지 | 불명 |
변신 아이템 | 리플래셔 |
성우 | 츠루노 타케시(본편) |
슈트 액터 | 나카무라 코지(플래시 타입, 스트롱 타입), 곤도 슌스케(플래시 타입, 미라클 타입) |
[2]
울트라맨 다이나에 등장하는 울트라맨으로, 우주구체 스피어에 맞서서 무모하게 혼자서 총을 들고 뛰어나간 아스카 신에게 빛의 힘이 깃들어 탄생한 울트라맨이다.
2. 특징
프로필에 지구 출신이라 적혀있지만 이는 아스카가 지구인이라 그렇게 적혔을 뿐. 정확히 말하자면 출신지는 커녕 애초에 다이나라는 울트라맨의 정체부터가 불명. 티가와 비슷한 능력을 가졌다는 점과 티가 극장판에서 다이고가 아스카에게 빛이 있다고 했던 점에서 티가 같은 고대의 빛의 거인들과 관련은 있어 보이지만,[3] 다이나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이것이 제대로 설명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물론 어째서 아스카가 다이나가 되었는지 또한 본편을 포함해 이후의 모든 다이나 관련 매체에서 전혀 설명해 주지 않았었다. 그러나 아스카의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것과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고 자세한 건 불명이었지만 결국 아스카의 아버지가 다이나가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무도 몰래 우주 저편에서 악의 무리들과 싸우다 아들의 위기상황을 감지하고 일체화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티가 마지막에 인간은 누구나 빛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아스카 신이 스스로의 의지와 희생정신으로 다이나가 됐다는 설도 있었지만 다이나인 아스카의 아버지가 지구인이고 그가 빛의 힘으로 다이나가 되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지구 출신은 맞다.밸런스형인 플래시 타입에서 파워형인 스트롱 타입, 스피드형인 미라클 타입으로의 3체인지를 할 수 있다. 이 컨셉은 당연히 전작의 주인공인 티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지만,[4] 한번 변신에 자유롭게 3형태를 모두 체인지할 수 있는 티가와 달리 다이나는 타입 체인지에 제한이 있어, 스트롱 타입이나 미라클 타입으로 변신한 후 플래시 타입으로 돌아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스트롱 타입과 미라클 타입을 서로 오가는 것은 불가능하며[5] 미라클 타입이나 스트롱 타입으로 변신했다가 플래시 타입으로 돌아오면 그 후에는 타입 체인지가 불가능하다.
다만 타입 체인지에 제한이 있는 것과 별개로 첫 변신을 반드시 플래시 타입으로 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타입 체인지가 자유로운 티가가 본편에서 파워 타입이나 스카이 타입으로의 첫 변신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과 달리 다이나는 스트롱 타입으로 첫 변신을 행한 적이 있다.
타입 체인지를 해도 패턴은 동일하고 색상만 달라졌던 티가와 달리 다이나는 플래시, 미라클, 스트롱 타입의 디자인 패턴이 조금씩 다 다르다. 기본적으로 플래시 타입에 달린 흉곽의 프로텍터가 미라클/스트롱 타입에는 없으며, 미라클 타입과 스트롱 타입은 서로 색반전 형태로 되어 있다.[6] 대신 단순히 속도형, 힘쓰기형으로만 구분되었던 티가와 달리 광선기 및 초능력 특화와 신체능력 특화로 확실하게 타입별 성능과 특기를 구분지어 티가의 스카이 타입처럼 한 타입이 묻혀버리거나 하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전작의 히어로인 티가가 날렵한 움직임과 킥 기술로 승부를 봤으나 다이나는 펀치와 프로레슬링 같은 육중한 전투를 즐기며 아스카 신의 장난기가 넘치는 성격을 반영해서 전투 중에 기행을 많이 한다. 원래 슈퍼 GUTS의 엘리트 요원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몸치인 주역배우 츠루노에 맞춰 아스카 신 또한 격투능력은 젬병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다이나의 격투 스타일은 괴력과 체력을 앞세운 막싸움에 아스카 특유의 허를 찌르는 발상이 더해진
다양한 후속 전개에 모습을 비추며 게스트 출연중인 현재는 막싸움이라는 것도 옛말. 여러 우주를 넘나들며 경험을 쌓은 결과 다이나는 물론이고 아스카 신의 모습으로도 뛰어난 격투 능력을 자랑하는 역전의 용사이다.
울트라맨 중 몇 안 되는 차원 이동 능력이 있다. 다이나의 세계에서 행방불명된 이후로는 이 능력으로 평행 우주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다른 차원의 사람과 텔레파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이걸로 다른 세계에 있는 하루노 무사시나 슈퍼 GUTS 대원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낸 적이 있다.
울트라맨 티가와 디자인 구별이 안 된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티가는 보라색 메인이고 다이나는 파란색이며 머리 위의 크리스탈이 티가는 모든 타입에서 그대로지만 다이나는 타입 체인지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머리 부분이 뿔(슬러거)같은 부위가 위로 솟아있고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상어 지느러미처럼 생긴부위)이 있는 게 티가, 아니면 다이나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마의 크리스탈 부위가 완전 다르며 입 모양도 다르다. 오히려 티가와 닮은 것은 다이나가 아닌 가이아다.
- 다이나의 정체(누설 주의)
- 2020년 1월 23일에 발매된 울트라맨 다이나의 소설판인
《울트라맨 다이나: 미래로의 제로 드라이브(ウルトラマンダイナ: 未来へのゼロドライブ)》에서 다이나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아스카의 아버지인 카즈마가 제로 드라이브 테스트 도중 빛의 아공간으로 사라질 때 변한 모습이라고 한다!! 즉 아스카 신의 아버지인 아스카 카즈마가 울트라맨으로 진화한 것이 바로 다이나이며, 남 몰래 여러 해 동안 우주의 평화를 지켜가며 울트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아들의 위기를 느끼고 융합하게 된 것. 결국 울트라맨 다이나의 각본가가 쓴 울트라맨 다이나 소설판에서 울트라맨 다이나는 아스카 신의 아버지로 정체가 밝혀지게 되었다. 즉, 우주의 존재인 빛의 힘으로 변하긴 했지만 티가와 다르게[7] 지구인이 변한 것이므로 완전히 지구에서 탄생한 울트라맨은 아니지만 지구 출신의 인간이 변한 최초의 울트라맨이 되었다.
아스카: 몸이, 전혀 움직이질 않아... 망할... 역시, 이번만큼은... 힘들겠는데...
카즈마: 한계를 넘어선 순간에만, 처음으로 보이는 것들도 있지.
아스카: 아버지! 날 혼자 두고 가지 말아줘요!!
카즈마: 신, 너는 혼자가 아니다.
사실 본편에서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실종된 아버지의 이야기와 아스카 신이 아버지와 대화하는 듯한 묘사, 특히 마지막 최종장에서 다이나로 변신하기 전 "갑시다, 아버지"라는 대사에서 혹시 다이나가 아스카의 실종된 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26화에서 다이나가 우주해수 레이큐바스의 냉기방출 공격에 당해서 전투불능이 되었을 때 아스카 신의 꿈 속에서 좌절하던 아스카를 아버지가 등장해서 격려해 주는 모습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최종화에서 웜홀로 아스카가 사라질 때 아버지와 재회하는 장면으로 이 설정을 확정하려고 했다는 뒷이야기도 있는데, 시청자들 대부분은 그런 거 다 집어치우고 '아스카가 결국 동료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했다'는 새드 엔딩으로만 여겼었다는 후일담. 결국 다들 유추만 해왔던 것이 사실로 직접 각본가의 소설을 통해 밝혀졌고, 일본 위키피디아와 울트라맨 위키에도 2020년 2월 이후 새롭게 추가된 설정이다. 사실 헤이세이 3부작 TDG 시리즈는 기존 쇼와 울트라맨처럼 인간과 융합하는 울트라맨이 주가 아닌, "지구인 울트라맨"이라는 모토를 내걸었는데, 즉 인간의 정신이 주체가 되어 힘을 얻은 모습을 그려내는 걸 주제로 삼았다. 하지만 울트라맨 다이나가 아스카의 아버지였다는 것이 확정되자 지구인(인간) 울트라맨이 아닌 대부분의 쇼와 울트라맨들처럼 융합형 울트라맨이라는 점이 별 다를 게 없다고 이를 썩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팬층도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도 다이나의 행동은 3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스카의 의사가 반영되었으며 아스카의 정신이 주체가 된 것이 주를 이루기에 헤이세이의 "지구인 울트라맨" 컨셉에서 벗어나지는 않는다고 봐야 한다.[8]어차피 다이나는 아버지든 아들이든 둘다 지구인이니 지구인 울트라맨 맞는데?
참고로 아스카의 아버지인 카즈마 역은 한국계 일본 배우인 류 다이스케(장명남) 씨가 연기를 했었으며, 2020년도에 타계하였다고 한다.
3. 타입
3.1. 플래시 타입(Flash Type)
울트라맨 다이나 플래시 타입 Ultraman Dyna Flash Type |
|
비행속도 | 마하 8 |
주행속도 | 마하 3 |
수중속도 | 마하 2 |
잠지속도 | 마하 2 |
점프력 | 1,000m |
완력 | 80,000t |
악력 | 60,000t[9] |
힘과 속도의 균형이 좋고 다채로운 광선 기술로 적과 맞서 싸우는 기본적인 모습.
파란색 + 빨간색 + 은색의 기본형태에 어깨와 흉부에 노란 아머가 있다. 이마의 크리스탈 색은 금색.
3.1.1. 플래시 타입의 기술
3.1.1.1. 솔젠트 광선
플래시 타입의 필살기. 울트라 시리즈 전통의 스페시움 광선계열의 스페시움형(십자형) 기술로 가장 많이 쓰인 청색 파괴광선 필살기다. 초대 울트라맨과 마찬가지로 충전 동작 없이 바로 쏘며 손목이 아니라 팔뚝 한가운데를 교차한다. 광선의 이펙트는 사인 커브를 볼 수 있는 독특한 것으로, 이 패턴이 가장 많이 보였다.
6화에서는 창백한 광탄을 연사하는 이펙트가 나왔다.
발사 포즈가 같은 초대 울트라맨과 울트라맨 잭의 스페시움 광선과 비슷한 광선 이펙트가 나올 때도 있다.
3.1.1.1.1. 강화판 솔젠트 광선[10]
에너지를 충전하여 쏘는 더 강력한 위력의 솔젠트 광선.
3.1.1.2. 울트라 포크
작은 공 형태의 광구를 만들어 포크볼 형식으로 적에게 던지는 기술. 원래 야구선수를 지망했던 아스카가 그 경험을 살려 만든 기술이다.
3.1.1.3. 빔 슬라이서
초승달 형태의 빛의 칼날을 만들어서 적에게 날려 절단하는 기술.
3.1.1.4. 다이나 슬래시
광륜 형태의 빛의 칼날을 만들어내어 적을 절단하는 기술로 초대 울트라맨의 울트라 슬래시 계열 기술.
3.1.1.5. 플래시 사이클러
손 끝에서 빛의 검(또는 채찍)을 만들어내 적을 공격하는 기술. 양손으로도 시전이 가능하다. 솔젠트 광선과 함께 다이나를 대표하는 기술.
3.1.1.6. 울트라 베리어
원형의 배리어를 만들어 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미라클, 스트롱 타입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1]
작은 창문 타입은 가비슈에게 사용했지만 적의 광탄을 몇 발 맞은 것만으로 금이 가고 깨져 버렸다.
유메노 카타마리전에서는 적의 전진을 되돌리기 위해 물결친 청록색 배리어의 대형벽 타입을 염력으로 되밀려 했지만, 반대로 밀려나고 말았다.
3.1.1.7. 스파이럴 버스트
프로텍터에 에너지를 모아 오른팔을 내밀고, 파동탄을 쏘아낸다.『THE ORIGIN SAGA』에서 첫 사용.
3.1.1.8. 플래시 버스터
오른손으로 내리쬐는 청색 광선. 2화에서 오른팔을 힘차게 휘두르며 날려 스피어 11체를 일소했다. 50화에서는 네오 가이가레드의 추적광선을 되돌렸다. 극장판에서는 퀸 모네라의 촉수를 태우고 있다.
3.1.1.9. 허리케인 스윙
적의 몸 일부를 잡아 고속으로 휘둘러 땅이나 공중에서 내던진다. 네오 다란비아와 데키사돌, 킹 실버곤 등에게 피해를 입혔다.울트라맨 사가에선 땅 속으로 도망치려던 아스트론을 공중으로 내던졌다.
3.1.1.10. 울트라 수류
양팔을 합장시켜 내밀어 물줄기를 발사하는 기술.
3.1.1.11. 플래시 킥
괴수의 약점부분을 노려, 힘있게 킥을 날리는 기술. 여러가지의 차기 방법이 있는데 공중에서의 급강하킥은 발군의 파괴력을 자랑하고, 지상에 있을 때에, 스트레이트 킥이나 돌려차기를 내보낸다.
3.1.1.12. 축구 전법
몸을 둥글게 만들어서, 공이 된 괴수를, 킥이나 헤딩으로 떨쳐버린다.
3.1.1.13. 플래시 춉
춉 기술의 총칭.다가오던 고르자 Ⅱ에게 카운터 요령으로 사용해 큰 피해를 입혔고, 그라이키스 정수리에 기생하고 있던 스피어를 파괴했다.
3.1.1.14. 플래시 휩
들어올린 적을 뻗은 두 팔로 내던지는 기술. 그롯시나한테 사용.
3.1.1.15. 울트라 레그 휩
상대의 몸을 잡은 채 등으로 쓰러짐과 동시에 한쪽 발로 복부를 차올려 배대되치기를 한 기술.실드론 전 외에 가비슈, 트론가와의 싸움에서도 썼다.
3.1.1.16. 플래시 펀치
스트레이트 펀치나 어퍼컷 등 펀치 기술의 총칭으로 히마라한테는 손가락을 튕기는 걸로 마음을 끈 틈을 타 어퍼컷으로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3.1.1.17. 다이나 텔레포테이션
다른 장소로 순식간에 공간 이동한다. 17화에서는 좀바이유의 몸속에서 코우다를 데리고 탈출했다. 25화에서는 TPC의 이동요새 크라코프 내부에서 외부로 순간 이동했다.
3.1.1.18. 플래시 광탄
에너지파 같은 자세로 손에서 무지개빛 광탄을 뿜어낸다.[12] 재빨리 발사할 수 있고, 그롯시나의 체내에서 솟아난 사이크로메트라를 쓰러뜨렸다.
3.1.1.19. 울트라 벌룬
붉은 풍선 모양의 에너지체를 만들어내고, 빨간 물건에 흥미를 보이는 바온을 유도했다.
3.1.1.20. 헤드 슬라이딩
달릴 때의 기세를 이용하여 머리부터 미끄러져 들어가 그대로 배를 기어가는 상태로 지면을 활주한다. 기간테스(수컷)에게 발로 짓밟힐 뻔한 료 대원의 γ호를 구출하는 데 사용했다.
3.2. 미라클 타입(Miracle Type)
울트라맨 다이나 미라클 타입 Ultraman Dyna Miracle Type |
|
비행속도 | 마하 10[13] |
주행속도 | 마하 5 |
수중속도 | 마하 3 |
잠지속도 | 마하 1 |
점프력 | 1,500m |
악력 | 40,000t[14] |
원거리에서 빠른 속도와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서 싸우는, 초능력에 특화된 푸른 모습. 이마의 크리스탈 색깔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스피드와 광선계 기술의 위력이 강화되고 텔레파시나 에너지 흡수 등의 여러 초능력들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격투능력이나 체력은 플래시 타입보다 떨어진다. 그래도 광선기가 워낙 강해서 크게 약해보이진 않으며 여러 괴수들을 끝장내는 등 전작 티가의 스카이 타입에 비해서 큰 활약을 했다. 그럼에도 인기는 스트롱 타입에 비해서 낮은 편. 스트롱 타입과 달리 아스카가 첫 변신을 이 형태로 행한 적이 한번도 없다.
3.2.1. 미라클 타입의 기술
3.2.1.1. 레보리움 웨이브
미라클 타입의 필살기로 손에 광선을 모아서 적에게 쏜다.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3.2.1.1.1.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
적을 관통하여 등 뒤에 블랙홀을 열어 적을 빨아들이는 버전으로 보통 레보리움 웨이브라 하면 이쪽을 칭한다. 빨아들이는 대상을 한정하는 것도 가능해서 데빌 파비라스에게 사용했을 때는 마석과 거기에 깃들어진 힘만 빨아들였고 파비라스 성인 자체는 빨아들이지 않았다. 울트라맨 시리즈에선 잡으면 폭발하는 괴수, 때려도 때려도 재생하는 괴수들이 울트라맨들을 여럿 피곤하게 했는데 이런 귀찮은 적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편리 기술이다.
대신 괴수가 강하게 저항하면 빨려들지 않는 경우가 있다.
3.2.1.1.2.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 타입I)
양팔 전체를 벌려 파괴광파를 뿜어 적이 다 타버릴 때까지 태워버리는 버전의 레보리움 웨이브. 극중에서는 6화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포가스 본체를 주변 사탄 포가스 여러체를 소각·폭살했다. 잡지에 따라서는 적의 몸을 압축시켜 파열시켰다고도 한다.
위와 같이 거의 한 번밖에 사용되지 않았던 레어 기술인데, 데커 22화 회상장면에서 이 버전의 레보리움 웨이브를 오랜만에 사용, 스피어들을 멸각하고 있었다.
3.2.1.1.3. 레보리움 웨이브(어택 버전 타입II)
파괴광파를 쏴 적을 날려, 시공간 충격파로 발생시킨 블랙홀에 처넣는다.
파이브킹에게 사용한 버전은 자세는 통상의 어택 버전이지만, 효과 자체는 타입I에서 타입Ⅱ에 가깝다.
3.2.1.1.4. 레보리움 웨이브 리버스 버젼
적의 공격을 흡수한 다음 그 에너지로 레보리움 웨이브를 발사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
3.2.1.2. 샤이닝 저지
초능력으로 빛의 렌즈를 만들어 태양열을 모아 강력한 열광선으로 바꿔 적을 공격하는 기술.
3.2.1.3. 울트라 사이킥
울트라 염력계통 기술로 오른손에서 내보내는 염력파로 물체를 조종하거나 괴수를 전혀 움직일 수 없게 하고 공중에 띄워 공격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3.2.1.4. 미라클 리프팅 웨이브
울트라 사이킥과 동형의 기술이지만, 이쪽은 양손에서 방사한다. 그 상태에서 비행하여 괴수를 다른 곳으로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여 소돔을 화산 분화구로 운반하였다.
3.2.1.5. 다이나 텔레포테이션
말 그대로 텔레포트 능력으로 원하는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플래시 타입보다, 사이킥 능력이 뛰어난 미라클 타입이 이 기술에 특화되어있다. 26화에서 스휴무를 따라 남극에서 우주로 이동했다. 44화에서는 연속으로 사용해서 그라이키스를 농락했고, 47회에서는 데빌 파비라스가 단단히 묶은 광선으로 생긴 빛줄의 구속을 피할 때 사용했다.
3.2.1.6. 미리클 썬더 차지
낙뢰를 흡수하는 능력으로 오른손에서 파란색 전격 광선으로 변환해 쏠 수도 있다.
슈퍼 GUTS가 기아크다를 불러오기 위해 배치한 트랩 필드를 재부팅하거나, 고획조의 플라즈마 에너지를 흡수해 에너지를 회복할 때 사용했다.
이 기술의 대가 때문인지, 아스카는 머리에 얹은 것만으로 소형 전구가 빛날 정도의 대전 상태가 된 적이 있다.
3.2.1.7. 울트라 매직
분신을 생성한다. 생성된 분신은 다이나와 별도로 행동하며, 본체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3.2.1.8. 미라클 롤링
몸을 둥글게 하여 고속으로 앞구르기하면서 공 모양으로 이동하는 기술. 데스페이서의 개틀링 건으로 생긴 폭발 속에서 벗어날 때 사용했다.
3.2.1.9. 울트라 배리어
3타입 공통의 능력. 강력한 염력으로 원형의 빛의 벽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완전히 막는다. 막는 공격의 종류에 따라 반사되거나 장벽을 전진시켜 되돌려 보내는 것도 가능. 18화에서는 비슈멜이 염력으로 날려온 가로등 여러 개를 막고, 다시 가로등을 모아 때려 적에게 되받아치는 사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3.2.1.10. 고속이동
고속 이동으로 적을 농락한다. 그라렌은 농락했지만 사탄 러브모스에게는 움직임이 계산되어 붙잡혔다.
3.2.1.11. 네이처 컨트롤
염력으로 자연 현상을 조작한다. 2화에서 화재를 진화시켰다. 제26화에서는 인공태양 캄파넬라로부터 빛 에너지를 이끌어 내, 자신의 에너지 회복이나 스휴무의 마지막 일격에 사용했다.
3.2.1.12. 미라클 킥
공중에서, 마하 10의 속도로 몸을 날려 괴수를 치며, 뿔 등을 파괴한다. 설정에서는 절대 피할 수 없다고 되어있지만, 좀바이유는 피할 수 있었다.
3.2.1.13. 연속 돌려차기
괴수의 약점부분에 돌려차기를 2발 퍼부어, 단단한 피부를 상처를 입히는 기술.
3.2.1.14. 미라클 펀치
초스피드로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데미지를 주는 철권 공격. 울트라 매직으로 만들어낸 일체가 가라온한테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렸다. 또 원제트전에서는 일반 스트레이트 펀치에 더해 몸을 회전시킨 펀치 공격도 선보였다.
3.2.1.15. 투시 능력
눈에 기력을 집중시켜, 적의 육체를 투시해서, 약점을 찾아낸다. 포가스의 본체나 좀바이유의 분신을 간파했다.
3.2.1.16. 핸드 슈터
양손을 내밀어 내뿜는 청색 파괴광선. 공중에서 고속회전하는 가라온의 내부에 들어가, 메카의 기능을 파괴했다.
3.2.1.17. 미라클 로켓 어택
온몸을 빛의 에너지로 감싸고 적을 향해 급강하해 돌진한다. 26화에서 NSP 캄파넬라를 이용해 회복한 다이나가 레이큐버스에게 사용해, 큰 데미지를 주었다.
3.2.1.18. 빔 슬라이서
플래시 타입과 공통의 고전압 에너지를 띤 커터 광선.이쪽이 더 재빠르다. 26화에서 TPC의 인공태양 시험기 NSP 캄파넬라에 이 광선을 쏴서 반사시켜 에너지를 증폭, 그것을 스스로 받음으로써 자신의 에너지를 회복했다. 또 같은 방법으로 증폭된 빔 슬라이서를 스휴무에게 날려 쓰러뜨렸다. 47화에서는 데빌 파비라스의 마석을 파괴했다.
3.3. 스트롱 타입(Strong Type)
울트라맨 다이나 스트롱 타입 Ultraman Dyna Strong Typte |
|
비행속도 | 마하 5 |
주행속도 | 마하 2.5 |
수중속도 | 마하 1 |
잠지속도 | 마하 3 |
점프력 | 800m ~ 3,000m |
악력 | 90,000t[15] |
발달된 근육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으로 싸우는 붉은 모습. 이마의 크리스탈 색깔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펀치력과 킥력 등 파워와 관련된 스펙은 모두 업그레이드되지만, 그 대가로 스피드가 낮아지는데다가 가르네이트 봄버 외의 광선계통 기술은 일절 사용 불가능해지는 약점이 있다. 대신 그 힘은 딱밤 한 방만으로 괴수를 격퇴할 정도.[16]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빛의 별의 전사들에서 딱 한번 아스카가 첫 변신을 이 형태로 행한 적이 있다.
미라클 타입에 비해서 등장 비중은 적었지만 최소한의 광선기로 체력빨로 싸운다는 컨셉은 다른 울트라맨과 차별화되어서 나올 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이나의 모든 모습 중 가장 인기가 있고 지금도 다이나하면 파워라는 인상을 시청자에게 심어주게 되었다. 스트롱 타입의 테마곡이 다이나를 대표하는 테마곡으로 여겨질 정도.
3.3.1. 스트롱 타입의 기술
3.3.1.1. 가르네이트 봄버
스트롱 타입의 필살기이자 스트롱 타입이 쓸 수 있는 유일한 광선계 기술. 양손으로 고열의 광구를 만들어내 주먹으로 차서 적에게 날린다.
적의 화염 계열 공격을 울트라 배리어로 방어한 뒤 압축해서 사용한 적도 있다.
3.3.1.2. 발칸 스윙
스트롱 타입의 강력한 힘을 이용해 자이언트 스윙처럼 적을 붙잡고 빙빙 돌려서 던져버리는 기술. 보통은 적의 꼬리나 다리를 잡고 시전한다.
3.3.1.3. 스트롱 펀치
손에 에너지를 모아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먹이는 기술.
3.3.1.4. 다이 너클
기합을 담아 상대의 공격을 되받아쳐 내지르는 펀치.3.3.1.5. 스트롱 크러셔
오른쪽 주먹을 앞으로 내민 채로 비행하며 그대로 적을 향해 내리꽂는 기술.
유메노카타마리 전에서의 승부를 결정지은 기술.
3.3.1.6. 다이나 토네이도 어택
몸을 드릴처럼 회전하며 돌진하여 적을 꿰뚫는 기술.3.3.1.7. 울트라 발뒤꿈치 떨어뜨리기
한쪽 다리를 높이 쳐든 뒤 상대에게 빛의 에너지로 적열화시킨 양쪽 발꿈치를 힘차게 내리치는 기술. 데스페이서의 왼팔을 때려 부러뜨린 것 외에 다이게른에게 오른발이 물려 공중으로 치켜든 상태에서 다이게른의 머리 위로 적열화시킨 두 발꿈치를 내리치는 등의 전법도 보이고 있다.
3.3.1.8. 울트라 배리어
3타입 공통의 능력. 양팔에서 발생시키는 기력파로 빛의 벽을 발생시켜 적의 공격을 막는다. 소형의 네모난 벽 타입과 오른팔 하나로 적의 공격을 막는 원형 벽 타입이 있고 후자는 두 팔로 벽을 전진시켜 적의 공격을 밀어내거나 화염 공격을 압축해 바로 가르네이트 봄버로 역공을 가할 수도 있다.
3.3.1.9. 버스트 래리엇
체내의 모든 힘을 집중한 오른팔을 들어, 지근거리에서 상대의 목구멍 맨 안쪽을 향해 내리치는 거친 공격. 다이게른한테 사용해서 적의 머리를 함몰시켜 반격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40화에서는 갓 쟈기라의 몸속에 잡혀 있는 노리코를 구출하는 데 사용했다.
3.3.1.10. 울트라 위스쿠
울트라 리프터 등으로 들어올린 적을 혼신의 힘으로 내던지는 큰 기술. 기아크다를 여러차례 내던졌고 다이게른, 네오자루스, 기간테스(수컷), 젤가노이드 등을 땅 위에 내리쳤다.
3.3.1.11. 스트롱 봄
점프해서 오른발에 모든 체중을 실어 급강하 킥을 날린다. 몬스아가의 약점인 머리부분의 접시를 파괴해 쓰러뜨렸다. 설정에서는 양발을 사용한 스트롱 더블 봄도 존재하지만, 이쪽은 본편에서는 미사용.
3.3.1.12. 스트롱 시저스
보디 시저스의 요령으로 상공에서 낙하하는 기세를 이용해 풀어내는 기술. 자신의 두 다리로 상대의 몸을 끼워 넣듯이 하여 적에게 밀어낸다. 48화에서 모게돈한테 사용했다.
3.3.1.13. 고양이 속이기
스모의 놀래키기와 비슷하게 상대방의 눈앞에서 갑자기 두 손을 두드려 겁을 먹게 하는 기술. 모게돈을 놀라게 하고 움직임을 멈췄다.
3.3.1.14. 울트라・다이남 패드
공중에서 날아온 괴수에게 혼신의 힘으로 박치기를 퍼부어 먼 곳으로 튕겨내는 기술. 킥으로 공중 높이 솟구친 마리큐라를 상대로 밀어내고 땅바닥에 내동댕이를 치게 했다.
3.3.1.15. 오버헤드 킥
오버헤드 킥과 똑같은 요령으로 적을 하늘 높이 걷어차는 기술로 24화에서 구체가 된 마리큐라를 상대로 한 축구 전법.
3.3.1.16. 스트롱 킥
적을 일격에 기절시켜 큰 폭으로 상대의 전투력을 약화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닌 초강력 파워킥. 펀치나 촙 등의 연속 공격에 짜넣어 사용한다. 차올리는 듯한 킥을 마리큐라한테 내보냈고 기간테스(수컷), 데스페이서 전에서는 수평으로 내민 한 발을 상대로 내리쳤다.
4. 여담
변신 전의 아스카 신도 애초에 열혈바보 속성의 캐릭터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 들어 아스카 신 역의 츠루노 타케시가 진성 바보형 캐릭터로 대중에게 친숙해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자 울트라맨 다이나의 이미지도 묘하게 츠루노에 가까운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변신체로 버라이어티나 히어로 쇼 등에 등장할 때는 열혈 체력바보 이미지가 굳어버린 듯.
[1]
인간과 같은 사이즈가 되거나 마이크로화도 가능하다.
[2]
컬러 타이머 점멸음.
[3]
티가의 극장판 더 파이널 오딧세이에서 다이나와 비슷한 전사가 나오긴 한다. 사실 이는 티가 더 파이널 오딧세이가 다이나는 물론 후속작인 울트라맨 가이아까지 종영하고 다이나 & 가이아 극장판까지 전부 종영한 후 상영했기 때문에 다이나와 가이아 & 아굴의 슈트를 개조해서 쓸 여유가 있었기 때문으로, 기왕인 김에 다이나와의 연관성을 넣기 위해 일부러 다이나의 슈트를 개조한 울트라맨들을 출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4]
일단 작품 외적으로는 그렇다. 작품 내적으로는 '함께 있던 울트라맨 석상 2개의 힘을 받아 변신이 가능하게 됐다'고 언급되는 티가와 달리, 다이나가 등장하는 모든 매체에서 이런 타입 체인지 능력에 대한 설명이 어디에도 없다.
[5]
티가의 경우 파워 타입에서 스카이 타입으로, 또는 스카이 타입에서 파워 타입으로 타입 체인지를 하는 장면이 본편에 자주 등장했다.
[6]
스트롱 타입은 몸체 전체가 붉고 은색의 라인이 새겨져 있는데 이 부분이 미라클 타입은 반대로 몸체 전체가 은색에 라인이 파란색이다. 빨간색/파란색 라인의 배정도 패턴이 약간씩 다르다.
[7]
티가는 다이고를 만나기 전부터 존재했던 고대의 울트라맨이 다이고와 동화되어 변화한 것이라면 다이나는 처음엔 존재하지 않다가 인간과 빛이 융합하면서 최초로 탄생한 것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빛의 나라 출신 인간들이 지구인과 비슷한 모습에서
플라즈마 스파크에 노출되어 울트라맨이 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8]
물론 쇼와 때에도 인간으로 의태하는 울트라맨들도 존재하나, 이는 울트라맨이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하거나 평범한 지구인에게 울트라맨 본인의 힘을 빌려주는 형태로 연출됐기 때문에 지구인 울트라맨이라는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9]
지구인이면 60kg
[10]
C차지 솔젠트 광선라고도 불린다.
[11]
스트롱 타입의 경우 적의 화염탄 공격을 울트라 배리어로 압축해 바로 가르네이트 봄버로 발사하는 변칙 기술도 선보였다.
[12]
다만 무지개빛 광탄은 3화만 썼고 이후에는 푸른색 광탄으로만 바꿔서 썼다. 적색광탄도 27화 때 잠시 나왔다.
[13]
빛의 속도 마하 880,000까지 가속할 수도 있다.
[14]
지구인이면 40kg
[15]
지구인이면 90kg
[16]
심지어 그 딱밤으로 격퇴한 괴수가 시리즈에서도 강하기로 유명한
화산괴조 바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