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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등장인물 잭슨 다비 Jackson Dar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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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잭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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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6세 | |
성별 | 남성 | |
소속 |
미국 네바다 주 고등학교 오토봇 (보호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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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 준 다비 (어머니)[1] | |
파트너 | 알시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조시 키턴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쿠야마 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엄상현[2] | |
등장 작품 | 《 트랜스포머 프라임》 |
Jack Da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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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등장인물.2. 특징
네바다 주에 사는 16세의 지극히 평범한 학생으로, 처음으로 오토봇과 연관된 민간인. 사실상 인간측 메인 주인공에 해당되며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 바이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취향과는 별개로 성격은 매우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데, 오토봇에게 처음부터 친밀감을 가지는 동시에 논리적이고 협조적인 성향으로 다가가는 라파엘이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싸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미코와 달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4] 합리적으로 보는 반면, 위험한 일에는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는 성격이어서 초반에 위험에 뛰어드는 미코를 걱정해서 따라가거나 오토봇들이 싸움이나 위기 상황에서 손대기 어려운 부분을 보조하기 위해 적진에 잠입하고 에어라크니드의 박제감 표적이 되고 디셉티콘의 인질이 되는 등 온갖 위험에 휘말리는 동시에 갖가지 모험을 하게 된다. 라쳇이 옵티머스가 오라이언일적엔 잭과 비슷했다는 말을 하는데 잠시 기억을 잃고 오라이언이 된 옵티머스를 보면 온순하면서 감정 표현도 솔직한 게 어느 정도 닮은 듯하다.
그리고 오토봇들과 알고 지낸 이후로 인격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부각되는데, 4화에서 이렇게 위험한 일상은 바라지 않는다며 홀로 떠나는 모습과 24화에서 오토봇들과 남겠다고 하는 부분은 완벽하게 대비된다. 알시와도 초반에는 서먹한 관계였지만, 이내 파트너로서 마음을 열게 된다. 어머니인 준 다비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었으나 오토봇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3. 작중 행적
3.1.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주차되어있던 알시 위에 잠시 앉아있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디셉티콘들에 의해 추격전에 휘말린다. 이 일을 계기로 오토봇들과 알게 되었고, 신원이 파악되었으므로 언제 모를 디셉티콘의 납치를 막기 위해 알시의 보호를 받게 된다.에어라크니드의 생존 사실로 인해 알시가 독단적으로 나서자 그녀를 걱정해서 따라가는 한 편, 알시가 구속되고 에어라크니드가 자신을 수집하겠다고 하자 기겁해서 필사적으로 도망친 끝에 에어라크니드의 망가진 우주선과 세고 있는 에너존을 발견하고 에어라크니드를 유인한 뒤, 파이어스틱으로 불을 붙여서 우주선을 통째로 폭파시켰다. 잭은 무사히 안전한 범위에서 뒤따라온 폭풍에만 날아가서 폭발로 인한 피해는 없었지만 기어이 살아나온 에어라크니드에게 구속된 찰나, 알시가 구해줘서 무사히 돌아왔다.
One Shall Rise 트릴로지 에피소드편에서 지구 속에 잠들어있던 유니크론이 깨어나자 옵티머스와 오토봇, 메가트론은 유니크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지구 내부로 들어가려한다. 이 때 잭은 옵티머스 프라임으로부터 어떤 열쇠를 받게 된다. 그 열쇠의 정체는 '백터 시그마의 열쇠'였으며 이를 본 라쳇은 옵티머스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옵티머스가 기억을 잃고 디셉티콘이 된 뒤, 오토봇과 아이들은 옵티머스의 기억을 되돌릴 방법을 찾는다. 가능성이 보이는 유일한 길은 사이버트론에 있는 벡터 시그마에 접속해 그 속에 저장된 프라임의 기억을 옵티머스에게 다시 다운로드시키는 것이였다. 디셉티콘들이 사이버트론과 연결된 스페이스 브릿지를 재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잭은 오토봇들에게 사이버트론에 가기 위해 녀석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완성하도록 내버려두자고 제안한다.
오토봇들은 스타스크림에게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페이스 브릿지의 위치를 알아낸다. 오토봇들은 곧바로 스페이스 브릿지에 침입해 시설을 장악하고, 잭과 알시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사이버트론으로 이동한다. 사이버트론에 온 잭과 알시는 과거 디셉티콘의 수도였던 케이온으로 향한다. 케이온에 오자 벡터 시그마로 향하는 터널이 땅속에서 솟아오른다. 그 때 케이온에 남아있던 인섹티콘 한 마리가 둘을 습격하고, 알시가 인섹티콘을 상대하는 동안 잭은 벡터 시그마를 향해 달린다. 벡터 시그마에 도착한 잭은 열쇠에 무사히 옵티머스의 기억을 다운로드 받고, 근처에 있던 스크래플릿들을 이용해 뒤따라온 인섹티콘을 없애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잭은 옵티머스에게 벡터 시그마의 열쇠를 다시 건네고 그것을 받은 옵티머스는 기억을 되찾는다.
다크 에너존의 주입으로 인해 네메시스 전함의 자아가 살아나서 라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들이 모두 정지 상태가 되자 직접 가서 전함을 둘러보게 된다. 거기서 전함이 독단적으로 뉴욕에 가서 아이아콘 유물을 빼내려고 건물들을 초토화시킬 것 같다면서 막으려고 하는데, 항법 장치는 이미 전함이 손을 써서 실패, 파울러만 기절하자 상태를 파악한 후 다크 에너존이 문제라면 빼내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전함의 연료 공급실로 갔다. 거기서 메가트론도 같은 생각을 한 걸 눈치채고 스위치를 밀어서 빼보려 하지만 무개가 너무 나갔던 탓에 실패하였으나 전함 방어 장치가 인간을 인지하고 공격하는 것을 역이용해 메가트론을 넘어뜨려 다크 에너존을 빼내고 좌표 자료를 회수한다. 그때 정지 상태에서 풀린 넉 아웃에게 당할 뻔하나 라쳇에게 구조되어 무사히 돌아왔다.
시즌 3 마지막에는 사이버트론으로 떠나는 오토봇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3.1.1. Predacons Rising
초반에 옵티머스에 의해 잠시 언급된다.3.2.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범블비에 의해 잠시 언급된다.4. 기타
- 인류를 위협하는 최종보스인 메가트론을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물론 냅두고 간 것이지만... 아무튼 살려준 셈. 하지만 당시 메가트론은 무너진 동굴 잔해 밑에 깔려 있었고 잭은 디셉티콘의 드릴 광차를 운전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메가트론도 솔직하게 지금이라면 그 드릴로 자신을 죽일 수 있다고 했는데 잭은 옵티머스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 자리를 뜬 것이었다.[6]
[1]
아버지는 잭이 태어난지 얼마 안 지나서 사망했다고 하며 홀어미 밑에서 자랐다. 그래서인지 잭은 일찍 사망한 아버지와의 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아버지를 그리워 한다는 묘사가 전혀 없고, 엄마인 준의 언급으로만 몇번 나온다.
[2]
클리프점퍼,
브레이크다운,
사일러스,
알파 트라이온(시즌3 제외),
하드셸,
네메시스 프라임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2에서는 콜랜 교수와
휠리를 맡았다. 참고로, 여기서 엄상현이 맡은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생사확인이 됨과 동시에, 끝까지 살아남은 등장인물이다. 나머지는 사망했거나, 생사불명상태.
[3]
운전면허/미국을 보면 알겠지만 미성년자가 따는 곳도 있으며, 미국 주 마다 다르지만[7] 보통은 잭 정도의 나이대 부터는 면허를 딸 수 있다.
[4]
처음에는 추격전을 한 번 경험한 게 영향이 크다.
[5]
1편 기준으로 나이도 고등학생으로 비슷하다.
[6]
메가트론은 이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가 리더십의 매트릭스를 복구시킨걸 생각했을때 그래서 나중에 오토봇과 임시 동맹을 맺었을 때도 그를 제일 먼저 알아보았고,사이버트론에서 아이들을 인질삼아 오메가 키를 거래할때도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잭의 몸값으로 열쇠 두 개를 요구했다. 이렇게까지 잭을 높게 평가한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프라임이 되기 전 옵티머스의 모습이 잭과 많이 닮았다는 이유인데, 자신의 옛 숙적의 과거 모습을 떠올랐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