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식티콘은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등장하는 기계 생명체/ 디셉티콘이다.2. 구성
3. 행적
3.1. 엑소더스
3.2.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킥백, 샤프샷, 하드셀 이 셋만이 인섹티콘 중에서 로봇모드로 변신이 가능한데다 다른 인섹티콘에 비해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지능이 높은 편인 우두머리들이다. 다른 인섹티콘들은 벌레모드로 고정된 사이버트론 원시생물로 취급된다.처음에는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쇼크웨이브와 싸우지만, 자신들의 과학적 가치를 높게 본 쇼크웨이브에게 굴복, 디셉티콘이 된다. 나중에 샤프샷이 플레이어블로 나온다. 하지만 컴뱃티콘의 스윈들은 샤프샷을 좋게 보지 않는다.
3.3. 폴 오브 사이버트론
사이버트론 지하 깊숙한 곳에 살던 인섹티콘들은 사이버트론이 정지하면서 에너지를 찾아 지상으로 기어나오기 시작한다.
쇼크웨이브는 인섹티콘들을 잡아 실험을 가해 자신의 군대로 만든다.
'치고 빠지기' 챕터와 '그림록의 분노' 챕터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3.4. 트랜스포머 프라임
- 성우는 스티브 블럼,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제임스 호란 / 카토 켄소[1] / 정영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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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모드 | 비스트 모드 |
이 시리즈에서는 시즌2부터 등장했으며, 인섹티콘 전체가 메가트론에게 충성 맹세한 수하들로 디셉티콘들은 사이버트론을 떠나면서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올 오토봇들을 없애기 위해 인섹티콘들을 휴면 사태로 대기 시켜 남겨두었다.
잭과 알시는 사이버트론의 슈퍼 컴퓨터, 벡터 시그마로부터 옵티머스의 기억을 다운로드 받기위해 사이버트론에 온다. 벡터 시그마의 열쇠는 둘을 과거 디셉티콘의 수도인 케이온으로 인도한다. 이 때 동면 상태에 있던 인섹티콘이 둘을 감지하고 재기동한다. 알시는 잭을 먼저 벡터 시그마로 향하게 한뒤 자신은 인섹티콘과 싸운다. 그러나 인섹티콘은 알시를 쓰러뜨리고 곧바로 잭을 뒤쫒는다.
인섹티콘은 잭을 발견하고 공격하려하지만, 잭은 지하에 있던 스크래플릿들을 이용해 인섹티콘을 공격한다. 인섹티콘은 스크래플릿들에게 갉아먹히면서 지하로 추락한다.
한편, 디셉티콘을 떠난 스타스크림은 우연히 인섹티콘을 발견한다. 스타스크림은 인섹티콘에게 공격을 받지만, 에어라크니드가 나타나 인섹티콘을 제지한다. 스타스크림은 인섹티콘들을 세뇌조종할 수 있는 에어라크니드에게 힘을 합쳐 메가트론을 없애자고 제안하지만, 에어라크니드는 인섹티콘에게 스타스크림을 공격하도록 명한다.[3] 스타스크림은 겨우 도망친다. 에어라크니드는 메가트론을 유인해 이 인섹티콘과 싸움을 붙여 없애려한다. 그러나 도중에 오토봇이 나타나고 메가트론은 인섹티콘을 죽여버린다.[4] 에어라크니드는 도망치던 도중 수많은 인섹티콘들이 잠들어있는 둥지를 발견한다.
에어라크니드는 이 인섹티콘들을 사용해 네메시스 전함을 공격하게 한다.[5] 인섹티콘들이 출격한 사이 오토봇들이 에어라크니드를 탐지하고 그라운드 브릿지로 날아온다. 에어라크니드는 알시에게 쫒겨 도망가고 둘은 인섹티콘들이 잠들어있던 둥지에서 싸우게 된다. 여기서 알시는 에어라크니드를 동면 쉘이 밀어넣고 에어라크니드를 얼려버린다. 에어라크니드가 얼어붙자 네메시스를 공격하던 인섹티콘들은 세뇌가 풀려 메가트론에게 용서를 구하며 공격을 중지한다. 이후 깨어난 인섹티콘들은 네메시스 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유물 회수를 위해 넉 아웃이 전 파트너가 없으니 새 파트너가 필요하다 하자 메가트론은 인섹티콘 하나를 같이 보내준다. 인섹티콘은 알시와 마주하지만 알시의 함정에 걸려 고압선에 걸려 감전사한다. 이이 일로 넉 아웃은 하드셸이 메가트론에게 벌크헤드를 끝장냈다는 보고를 하자 "그러셔? 그 잘난 인섹티콘들 중에서 나하고 간 녀석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놈이었다고!"하고 화를 낸다.[6] 서로 싸우려 들지만 메가트론이 제지한다.
하드셸이 인섹티콘 넷을 데리고 유물 회수를 하러 화산지대로 떠난다. 이중 벌크헤드의 함정에 걸려 인섹티콘 하나는 맹독 에너존에 중독되어서 사망한다. 하드셸은 나머지 인섹티콘들을 이끌고 벌크헤드와 맞서 싸우지만, 인섹티콘들은 벌크헤드가 들고 있던 맹독 에너존에 마비된다.
네메시스 내에서 하드셸이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어려운 임무는 인섹티콘에게 하사해야 한다는 말을 하자 근처에 있던 비콘 둘이 인섹티콘들에게 더러운 놈들이라고 하자 서로 싸움이 붙는다. 이 일에 넉 아웃이 휘말려 몸에 실금이 생긴다. 넉 아웃이 메가트론에게 인섹티콘들이 비콘들과 싸웠다며 인섹티콘들을 가둬나야 한다고 주장하자 하드셸은 '자신들을 통제시킬 약도 못 만드는 놈'이라며 넉 아웃을 깐다. 휠잭의 교신을 받은 메가트론은 벌크헤드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하드셸에게 당장 휠잭이라도 죽이고 와라 한다.
하드셸이 죽자 인섹티콘들 전군이 휠잭과 미코를 뛰쫓지만 잡지 못하고, 하드셸의 시체만 네메시스에 가져온다.
스모크스크린의 탈출선이 지구에 떨어지자, 비콘과 인섹티콘 다섯은 탈출선을 수색한다. 오토봇들이 오자 교전이 일어난다. 그때, 스모크스크린이 탈출선에 흘러나오는 에너존을 레이저 공격을 가하자[7]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디셉티콘들은 에너존 폭발로 사망한다.
유물이 묻힌 곳을 파내기 위해 비콘과 디셉티콘 광부들이 에너존 드릴로 돌을 부수고 작은 돌을 나를 때, 대여섯의 인섹티콘들은 큰 바위를 옮긴다. 메가트론은 이곳에 묻힌 유물이 스타 세이버임을 알아 본다. 이 중 두 인섹티콘이 잭슨 다비를 발견하지만 나중에 나타난 오토봇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네메시스에서 배회하던 인섹티콘은 스모크스크린과 마주치지만, 스모크스크린은 페이즈 시프터를 착용한 상태로 벽을 통과해 건너갔기에 인섹티콘은 그냥 놀라기만 한다.
디셉티콘이 오토봇들의 기지를 총 공격할때, 인섹티콘 군단이 투입되지만, 스타 세이버의 공격에 군단이 대부분 전멸한다. 갑자기 나타난 휠잭의 잭해머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오토봇의 기지가 박살나자, 인섹티콘들은 비콘들과 협력해 오토봇들의 시신을 찾는다. 이후, 메가트론이 넉 아웃에게 부서진 오메가 락에 가서 남아있는 오토봇들의 무기를 회수해라고 명령한다. 넉 아웃과 비콘, 인섹티콘은 유물 회수 도중, 살아남은 디셉티콘과 마주한다.
스타스크림이 에너존 광산이 습격당했다는 연락을 듣고 인섹티콘을 보낸다. 인섹티콘들은 광산에 도착했지만, 실제 광산은 멀쩡했었고 오토봇들의 교란 작전이었다.
봄쇼크가 인섹티콘 다섯과 디셉티콘 광부와 함께 프레데콘 턱 화석을 찾아낸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마주치자 인섹티콘들이 덤비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당하자 봄쇼크는 턱 화석을 조금 부순채로 네메시스로 귀환한다.
그리고 시즌3에서는 불완전한 합성에너존과 암흑에너존을 섞은 에너존을 투약받아 테러콘이 된 사일러스가 미쳐 날뛰다가 에어라크니드가 봉인된 헤치를 열게되고 에어라크니드는 사일러스를 죽이고 인섹티콘을 모두 조종하여 반역을 일으킨다. 하지만 사운드웨이브가 에어라크니드가 인섹티콘들과 함께 사운드웨이브에게 달려드는 순간 스페이스 브릿지를 열어 사이버트론의 외딴 위성으로 보내버린다. 인섹티콘들도 같이 보내지고 아직 조종당하는 상태라 에어라크니드에게 뭘해야하냐 물어보는데 에어라크니드는 감염되어 테러콘이 된 상태였고 인섹티콘들의 에너존을 빼먹는다.
다만 모든 인섹티콘이 에어라크니드한테 당한건 아닌걸로 보이는데 실제로 여전히 지구 지하에서 휴면 상태로 남은 인섹티콘들이 상당 수 존재하며, 사이버트론에 남은 인섹티콘들도 존재한다.
후속작인 RID에서 인섹티콘들이 몇마리 재등장했다.
3.5.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작중 세이버혼이나 글로우스트라이크같이 전작의 인섹티콘과는 다른 종류의 인섹티콘들이 등장하며 시즌2 에피소드3에서는 프라임 시절의 인섹티콘 역시 잠시 나온다.시즌3 에피소드 4에서 레이저혼이라는 네임드 인섹티콘이 디셉티콘 사령관과 함께 나타난다[8]
4. 완구
4.1. 제너레이션
- 2012년 디럭스 킥백
메뚜기 형태로 변신하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동률을 보인다.
4.2. 비스트 헌터즈
- 2013년 사이버버스 커맨더 하드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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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인섹티콘들이 왜 지구에 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고대때부터 존재해왔다고 하면 일리는 있다. - 처음에 한두마리 등장할때는 한마리만으로도 그 메가트론조차 쉽게 이기지 못하는 강력한 존재로 나왔으나 나중에 수가 군대단위로 불어나자 밸런스 패치삼아 대폭 너프를 당해 나중에는 한대 맞으면 펑 터지는(...) 잡몹이 되었다. 물론 메가트론급의 병사들이 수백명이면 오토봇들에게 가망이 없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 일본판은 인기가 드높았던 비스트 워즈의 와스피네이토의 성우인 카토 켄소를 기용. 본디 성우가 없이 괴성이 전부였던 인섹티콘을 귀여운 척 하는 수다쟁이가 됐다. 비스트모드시엔 일본판 와스피네이토 특유의 말투인 부-웅 까지 시전한다.
- 작중 비콘 못지않은 엄청난 물양을 자랑하는데 그 많던 인섹티콘들이 휠잭의 폭발에 사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라크니드가 해동되었을때 보이는것만으로도 자그마치 4~50마리 정도는 나온다. 심지어 휠잭한테 인섹티콘 무리 하나가 폭사당하기 전까지 인섹티콘들은 네메시스전함에 마련된 개별적인 거대한 방을 사용할정도로 그 물량이 엄청나다.
- 대부분 비콘들처럼 평범한 언어를 사용할수 있음에도 대부분 히히히히힝!거리는 말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표효를 한다.
[1]
비스트 워즈에서
와스피타를,
비스트 워즈 리턴즈에서는
스러스트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와스피네이토를 맡았다.
[2]
벌크헤드와 중복.
[3]
당시 인섹티콘들은 에어라크니드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였다.
[4]
참고로 에어라크니드의 도움이 있었다 해도, 메가트론과 거의 막상막하로 싸웠다. 이정도 전투력이면 인섹티콘들만 이용해도
지구를 점령할 수도… 그러나 이후 독성 에너존 쟁탈전에서 가장 사납고 강한 인섹티콘이라는 하드셸이
벌크헤드에게 나가떨어진다든가 회차가 진행하면서 점점 쩌리화되는 등 밸런스 문제가 생긴다. 그나마 초기엔 복수하러 온
휠잭을 일기토로 처참히 패배시키기도 했고,
범블비나
알시는 메가트론처럼 정면대결에서는 이기지 못해 다른 수를 써서 쓰러뜨려야 했었다.
[5]
단, 전부 깨어난 것은 아니여서 여전히 상당 수의 인섹티콘들이 휴면 상태로 남았다.
[6]
인섹티콘이 어이없게 알시의 함정에 걸려들어서 그런거지, 인섹티콘은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적이 이미 와있다는걸 먼저 알아챈것도 인섹티콘이었다.
[7]
고의는 아니고 실수.
[8]
이때 색깔이 검은색에 가까운 전작과 달리 파란색과 보라색 위주의 색깔이고 어깨에 디셉티콘 마크까지 새겨져있는걸로 보아 프라임 시절때의 인섹티콘들 말고도 다양한 색깔과 모습을 가진 인섹티콘이 있고 프라임에서 등장한 인섹티콘들은 대부분 비콘들처럼 '정예부대'였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