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4:31:44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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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3. 메카 삼국 잭스4. 별돌보미 잭스5. 레전드 오브 룬테라6. 구 대사

1. 개요

"자, 한번 해 보자고!"
"넌 내가 처리하마."
2023년 업데이트로 방대한 양의 대사를 얻게 되었는데,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기존 톤을 거의 유지해 호평받았다. 힘차게 녹음한 북미 대사에 비하면 침착하게 조곤조곤 말하는 편이다.

정체불명의 용병 출신이라는 과거 컨셉과 달리 수천 년을 살아온 과거의 이케시아 출신 노병이라는 컨셉으로 변경된 만큼 세월이나 노련미를 강조하는 노익장 느낌의 대사가 대거 추가되었다. 때문에 능글맞고 들떠있던 리메이크 전보다 목소리 톤이 조금 침착하고 조용한 편이 되었다. 물론 덜 하다 뿐이지 능청스러운 대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의외로 이케시아를 침략했던 적국인 슈리마 출신 챔피언들을 상대로도 딱히 적개심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나서스 레넥톤을 상대로도 초월체와 한번 더 싸워보고 싶었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뉘앙스고 슈리마의 황제 아지르에게 깃털 양반이라 부르는 등 적대적인 분노보다는 능글맞은 태도로 대하는 편이다. 물론 엄청난 시간을 살아온 잭스인 만큼 그 동안 감정을 다스렸거나 속으로는 냉정하게 분노를 절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대신 이케시아를 직접적으로 멸망시킨 공허 출신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여과없는 분노를 보여준다. 공허 태생 챔피언들에겐 기어나온 소굴로 다시 돌려보내주겠다느니 등등 매우 적대적이며 특히 공허의 여제 벨베스는 거의 철천지 원수 수준으로 적대한다.[1]

2. 기본 스킨

게임 시작
"혹시 길을 잃거든, 내 가로등 불을 찾으라고. (웃음) 어디 박혀있지 않다면 말이지."
"다들 여기 주목! 난 여기 뒷정리나 하러 온 게 아니야. 이건 대걸레가 아니라 가로등이라고."
"인생의 지혜가 담긴 한마디. 장수의 비법이 뭐냐고? 안 죽는 거야."
"여기서 싸우자고? 언제 얘기하나 했네."
"(한숨) 보아하니, 오늘도 여럿 끌고가게 생겼군."
"가로등 안엔 이케시아의 빛이 있어. 내 스타일이지."
이동
"좀 늙었지만, 아직 쌩쌩하다고."
"계속 이기다 보면, 자신감이 넘칠 수밖에."
"모든 무기를 익혔고, 모든 상대를 쓰러뜨렸지."
"이 나이에, 몸을 잘 풀어줘야지."
"긴 여정을 통해 배운 몇 가지 기술이 있지."
"내 열정에 맞설 패기를 시험해 보실까?"
"내가 전투로 단련 됐다 하지? (웃음) 타고난 건데."
"자, 가로등을 든 노익장이 나가신다."
"자, 내 얼굴에 관심이 넘쳐서 가로등으로 맞고 싶은 다음 얼간이?"
"한 번 더 장렬히 싸울 때가 된 건가?"
"언제나 계속 전진해야 하는 법."
"평화로운 삶은 엄청난 축복이지. 난 아직 못 찾았지만 말이야."
"지금이 딱, 삶은 달걀 먹을 타이밍인가?"
"전사든 통치자든 신이든, 모두 피를 흘리기 마찬가지야."
"이케시아의 마지막 불빛으로, 이 세상을 수호하리라."
"어떤 검과 방패도, 나의 충직한 가로등을 이길 순 없지."
"하늘은 공허의 힘으로부터 자유롭군. 참 다행이야.
"뭐 세계의 종말이 알아서 멈추진 않으니까."

"근처에 낚시할 만한 데 없나?" (강을 지나갈 때)

장거리 이동
"옛 이름은 오래전에 버렸지. 더는 그럴 자격이 없거든."
"옛 코하리 전우들이 날 봤다면 아마 감이 떨어졌다 하겠지."
"길을 잃은 적은 있어. 하지만 패배한 적은 없지."
"내 열정은 꽤 오래 불타고 있는데, 아직 그 열정을 이어받을 재목을 못 찾았어."
"힘든 시기를 견디다 보면, 단순한 것에 감사하게 되지. 좋은 친구나 삶은 달걀 같은 거 말이야."
"하루 종일 나쁜 놈들 때려 잡고 가로등 불빛에 앉아 상처를 세고 있자면, 참 기분 좋지."
"이케시아는 몰락했지만, 다른 세계는 그런 일을 겪지 않을 거야. 내가 지켜 볼 테니까."
"나 때는 멋진 무기 따위는 필요 없었어. 아직도 필요 없긴 해."
"내가 본 가장 용감한 영웅은 한 꼬마였지. 이건 널 위한 거란다, 챔피언."[2]
공격
"집중해, 뭐라도 배우라고."
"열정은 살아있네."
"제대로 덤벼보라고."
"(웃음) 배짱은 있네."
"그래, 날 이겨보라고."
"있는 힘껏 때려 봐."
"어디, 그 실력 좀 볼까?"
"더, 세게!"
"맞고 싶어서 안달이군."
"에이, 너무 쉽잖아."
"싸움은 지저분해야 제맛."
"이 정도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지."
"이제 내 차례다."
"날 보라고."
"너무 쉬운 건 싫다고."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고."
"덤벼 봐라."
"좀 살살 해줄까?"
"그래 그래, 뭘 하든."

"뭘 전하려는 지는 몰라도, 고맙군." (협곡의 전령)

"내가 있는 한, 어림 없다 내셔!" (내셔 남작)
스킬

반격(E) 사용 시
"어디, 피하나 보자."
"고작 이건가?"
"덤벼라."
"어딜 감히!"

무기의 달인(R) 사용 시
"제대로 보여주지!"
"전력을 다해!"
"총공격!"
농담
"나에게 진짜 무기가 있었다면 어땠겠어?"
농담 반응
"(웃음) 꽤 재밌는데? 잘 기억해 뒀다가 써먹어야겠어."
도발
"덤벼볼 테냐?"
도발 반응
"패기가 좋네. 맘에 들어."
적 챔피언 최초 조우
"얼른 끝내자고. 삶은 달걀을 싸왔는데, 슬슬 출출하기 시작했거든."
"죽을 때 까지 싸우든가, 그냥 항복하든가. 나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 아니라고."
"너랑은 정말 싸우기 싫은데. (웃음) 농담이야, 덤비라고!"
"아, 이거? 그냥 멋진 가로등이야. 걱정 말라고."
"잠깐, 그 지혜니, 경험이니 하는 것 좀 챙기고."
"니가 누구든, 어디에서 왔든 다 필요 없고, 싸울 순 있지?"
"몸은 풀고 왔나? 갑자기 쥐라도 나면 민망할텐데."
"좀 색다르게 덤벼봐. 그럼 선공도 허락할게."

"허, 아트록스. 전쟁의 피해자는 나 뿐만이 아니었나 봐." (아트록스)

"다시 초월체를 상대하다니, 싸워볼 만 하겠어." (초월체 챔피언)

"공허의 여제여, 너만은 기필코 쓰러뜨려주마. 너에겐 미래 따윈 없다." (벨베스)

"공허의 공포라고? 난 너 따윈 두렵지 않다, 초가스." (초가스)

"다르킨은 슈리마에 배신당하고 공허에 떨어져서 무기에 속박된 존재. 이해했어." (다르킨 챔피언)

"피오라, 다시 한 번 붙어봐야지?" (피오라)

"이케시아! (웃음) 어때 가렌, 너보단 낫지?" (가렌)

"어이 그라가스, 이따 둘이 한잔 어때?" (그라가스)

"날 시험하겠다고 일라오이? 나야 좋지." (일라오이)

"긍지는 힘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지. 내가 보여줄게 크산테." (크산테)

"아이고 이게 누구야, 공허의 애송이 잖아. 한번 붙어볼까?" (카이사)

"카사딘, 언젠가 알게 되겠지만 공허에 홀로 맞서는 건 의미없는 짓이라고." (카사딘)

"음... 케일, 그렇게 자기만 옳다고 우기면, 싸움에 재미가 없어진다고." (케일)

"공허의 예언자라고? (웃음) 날 만날 줄은 몰랐겠지." (말자하)

"역사책 같은 건 안 봐 나서스. 내가 역사를 만들거든." (나서스)

"슈리마에 원한은 없다. 그렇다고 봐주진 않겠어." (슈리마 챔피언)

"공허 태생이구나, 네놈이 기어나온 소굴로 다시 돌려 보내주마." (공허 챔피언)

"이케시아의 질리언, 과거를 잘 부탁해. 미래는 내가 지킬테니까." (질리언)
귀환
"아, 잠깐. 낚싯대를 두고왔지 뭐야."
"잠깐 쉬어가지. 가로등 좀 갈아야 해서."
"최고가 되려면, 쉴 때를 알아야 하는 법."
"다녀올게. 영원한 불빛에 연료가 더 필요해서."
"촛불도 숨 돌릴 틈은 줘야지."
사망
"호적수를... 만났군..."
"이케...시아..."
부활
"오, 아픈데. 겸손할 필요는 없겠어."
"짜잔! 내가 돌아왔다![3] 에휴, 아무도 없어?"
"실력이 좀 녹슨 게 맞나봐."
"거 참 녀석들, 운이 좋았던 건가 실력이 좋았던 건가 모르겠네."
"저 얼간이들, 점점 더 난리인데?"
"좋아, 이젠 나도 제대로 상대해주지."
"눈이 이렇게 많은데, 이건 예상 못 했네. 엇 잠깐 눈이 몇 개더라?"
"(하품) 아침에 좀 뻐근하겠는데?"
선취점
"자, 이제 시작이다!"
"몸은 풀었고, 다음은 누구냐?"
"다 덤비라고."
처치
"그러니까 니 문제는... 이미 죽었다는 거야."
"아쉽네, 좀 더 연습했더라면 결과가 달랐을 텐데."
"노력은 가상했다. 살짝 긁힐 뻔했거든."
"어이, 이 가로등 처럼 네 열정을 불태우라고."
"어 맞아. 가로등을 휘두르는 사람한테 진 거야."
"오래된 가로등이지만, 성능은 여전하지."
"가치 있는 전투라면, 언제든 환영이지."

"진짜 대검이 되어서도, 나를 못 이기는구나 아트록스. (웃음)" (아트록스)

"이게 완승인가? 완숙인가?" (애니비아)

"제국 어쩌고 하는 소리는 집어 치우라고. 깃털 양반." (아지르)

"공허의 여제라고? 그래봤자 공허하지 뭐." (벨베스)

"그 입 다물어, 초가스!" (초가스)

"긴장 풀래도, 피오라. 부담감은 실력을 망친다고." (피오라)

"이케시아 가로등 승. 나주마 엔토포 패." (크산테)

"아, 카이사. 여기서 뭘 배웠지?" (카이사)

"그 입 좀 다물어, 예언자." (말자하)

"이제 스스로 역사가 되셨구만 나서스." (나서스)

"악어가 당했군. 악 소리가 나더라니까." (레넥톤)
펜타 킬
"그 어떤 무기도, 병력도, 누구라도 날 이길 순 없다!"
포탑 파괴
"포탑의 숙명 아니겠어?"
"포탑이 먼저 시비를 걸더라니까?"
" 쟤들은 나 안 막고 뭐하는 거야?"
"돌덩이가 까불어 봤자지."
"다음."
"내 손재주가 좀 좋지."
상점 열기
"노인 특별 할인은 없나?"
"이거 가격이 적들보다 더 무섭잖아?"
"어휴, 물가가 미쳐 날뛰는 구만."
"헤, 아직도 나한테 무기를 팔겠다는 거야?"
낚시

시작
"자, 이제 기다려 볼까?"
"그렇게 흘러가는 게 인생이지"
"낚시는 기다림이 전부지."

물고기를 낚았을 때
"월척이다!"
"오늘 포식하겠는데?"
"안 물고 베겨?"
잭시무스 스킨 착용 후 첫 궁극기 습득[4]
"이건 널 위한 거란다, 얘야."

3. 메카 삼국 잭스



바뀐 연기 톤, 심한 음성 변조 때문에 성우가 바뀐 것 아니냐는 오해를 낳았다.
게임 시작
"다들 뭐하고 지내나? 난, 다른 차원에서 괴물을 사냥하다가 왔는데."
"이런 영광이 있나, 내 새로운 금속 갑옷인 어 그... 아발. 아발론을 시험할 기회니까."
"좋아, 혼자서 삼국을 지키느라 지친 심신을 전투로 달랠 시간이군."
"에스터크레스트 왕국의 잭스. 명을 받들겠소."
"반가워, 나에게도 진짜 무기가 생겼어."
이동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위대한 잭스 님을 영접해라!"
"비켜라, 잭스 님이 나가신다! 으하하하!"
"짜잔! 새로운 잭스가 나가신다."
"이게 바로 전사의 엠블이지."
"이걸 타고 전장으로 진격하다니, 기분 최곤데?"
"이게 뭐였더라? 반동 추진기? 멋진데?"
"이것 봐라? 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삼국 시대의 잭스는 단 하나!"
"나에 대한 전설? 음, 전부 사실이지."
"발자국 한번 엄청 크겠군."
"이제 모두가, 이 잭스 님의 그림자에 묻히겠군."
"이걸 타고 시내 좀 다니면 딱이겠는걸!"
"삶은 계란 다음으론, 역시 이게 최고지."
"설마, 아발론이 날 배신하질 않겠지?"
"어쩌겠나, 애초에 조용한 타입이 아닌걸."
"여기서 내려다 보니, 경치가 끝내주는데!"
"어, 여기 혹시 화장실은 없나? 어 없다고? 정말?"
"나한텐 이 아발론이 있는데, 템이 대체 왜 필요한 거야?"
"내 취미는 사람들 구하기, 왕국 방어하기, 그리고 최적의 온도에서 삶은 계란 먹기지."
"이 아발론을 처음 손에 쥔 순간 직감했다. 이건 바로! 영혼을 위한 무기라는 걸."
"다들, 이것 좀 시험 삼아 써보지 그래?"
"어릴적 난, 전장에서 군대를 통솔하는 꿈을 꾸었지. 이제 거대한 아발론에서 그 꿈을 이루고 있어. 완~벽해!"
"다들, 내가 삼국 최고의 전사라 하지. 역시, 보는 눈들이 있어."
"솔직히, 나 정도 실력이면, 이런 아발론은 굳이 필요 없다니까. (웃음) 왕한텐 비밀이다."
"내 왕국에는 처치할 괴물들이 넘쳐나지. 근데, 대체 여기 다들 어디 숨은 거야?"
"가로등을 들고 싸웠었더니, 그걸 다시 어떻게 해? 못 해 못 해! 안 해!"
"어, 이 엔진이란 것의 소리가... (웃음) 정말 좋군."
"연료가 뭔지 궁금한가? 괴물의 정수 약간에 이 잭스 님을 왕창 더하면 되지."
"이런 거대한 갑옷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지.
"무슨 전투였더라? 그... 붉은 절벽에서 한 거였는데, 아무튼, 나 혼자서 함대를 통째로 수장시켰다니까."
공격
"박살을 내주지."
"왕국의 뜻이다!"
"에스터크레스트를 위하여!"
"하늘의 뜻이다!"
"천지를 뒤흔들어 주마!"
"흠집이라도 내보시던가."
"어디 한번, 부숴볼까?"
"너 따위는 가로등으로도 충분해."
"짜잔! 내가 여기 있다!"
"(웃음) 개미만도 못한 게, 내 길을 막겠다고?"
"뭐라도 좀 해봐."
"여기 내 친구는 만났고?"
"이 위에서 보니, 정말 보잘것없군."
"(웃음) 벌벌 떠는 거냐?"
"산산조각을 내주지."
"괜찮아, 내가 받아 줄게.
"내 새 무기랑 인사하라고."
"진정한 전쟁의 기술을 보여주지."
"위기는 곧 기회다!"
"소감이 어떠냐?"
스킬

반격(E) 사용 시
"반격 개시!"
"승리의 회전!"
"공격은 최고의 방어!"
"모조리 피해주마!"

무기의 달인(R) 사용 시
"최고 출력!"
"전부 내가 처리하지!"
"이 빨간 버튼을 한번 눌러볼까!"
"고속 모드 발동!"
농담
"달걀 껍질 하나 까는 게 왕국을 구하는 것보다 오래 걸린다니까."
"내 무술은 이 계란과도 같지. 완. 숙. 하거든."
"나에게 필요한 건, 평화와 고요, 그리고 삶은 계란이지."
농담 반응
"(웃음) 그래, 계속해 봐."
도발
"이 놀라운 새 무기로, 겨우 너 따윌 상대해야 하다니!"
"이 아발론으로 상대할 녀석이 겨우 너라니? (한숨) 김 빠지는군."
"오호, 내 낮잠을 방해하는 거냐? 후회할 텐데?
도발 반응
"뭐라고? 나의 위대함에 취해 잘 못 들었는데?"
적 챔피언 최초 조우
"가렌, 전사는 어깨발로 되는 게 아니야." (대장군 가렌)

"백호의 혼을 지닌 니달리. 그대를 상대할 수 있어 영광이오." (대장군 니달리)

"바이, 그 건틀릿 예쁜데? 그걸로 맞으면 아프긴 한가?" (대장군 바이)

"신 짜오, 네 명성은 익히 들었다. 어디 호랑이의 위세를 떨쳐봐라!" (대장군 신 짜오)

"아지르, 모래 병사 뒤에 숨기나 하고 말이야." (대장군 아지르)

"자르반, 네 목숨이 다할 때까지 널 쫒으마." (대장군 자르반 4세)

"암살자가 되어버린 공주님이 여기 또 있네. 이제 좀 식상하지 않나, 카타리나?" (대장군 카타리나)

"전쟁의 신, 트린다미어로군! 내가 그 이름에 도전하지." (대장군 트린다미어)

"아이고, 버센치아 가렌 장군님. 어깨엔 넓~은 갑옷 찾아 입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메카 삼국 가렌)

"회전 도끼를 든... 멍청한 야만인이라... 음... 이름이 뭐였지?" (메카 삼국 드레이븐)

"레오나, 던라이즈 왕국의 여족장. 우리의 대결이 무척 기대되는군." (메카 삼국 레오나)

"세트, 이건 네가 하던 애들 싸움과는 다를 거다. 내겐 재능이라는 게 있거든." (메카 삼국 세트)

"리븐! 그 화룡을 네가 감당할 수 있나 두고 보지." (화룡검 리븐)

"탈론, 어디 그 그림자의 힘을 한번 보여주시지." (은룡검 탈론)

" 참으로 강인한 미남이시군요! 덤비시지!" (잭스)

"넌 진정한 전사란다, 얘야." (잭시무스)
귀환
"이 킹킹 소리, 꽤 거슬리는데? 한번 확인해봐야겠군."
"내 왕국이 위험에 처했군. 잠깐 가서 얼른 구하고 오지."
"이렇게 해야... 재충전된다고? 발명가들이 그러던데."
사망
"내 사랑을... 백성들에게... 전...(단말마)"[5]
"내 왕국은 영원하리..."
부활
"망할 아발론이, 내 발목을 잡았군."
"헤, 이게 패배의 쓴맛이라는 건가?"
"오오 정말, 신성한 경험인데?"
처치
"예상했던 결과다."
"어마무시하지?"
"이런 놀라운 무기를 너 따위한테 쓰다니."
"새 아발론을 써도 결과는 같다."

"빙빙 돌기만 하지 말고, 이기기도 좀 해보지그래? (웃음)" (대장군 가렌)[6]

"제아무리 백호라도 내 적수가 되진 못하지." (대장군 니달리)

"바이, (웃음) 다음엔 더 큰 건틀렛을 써보라고." (대장군 바이)

"대장군, 절로 명예로운 전투였소." (대장군 신 짜오)

"군대를 몰고 와도 여전히 넌 내 상대가 안 돼!" (대장군 아지르)

"자르반, 이제 네 전설도 끝이다." (대장군 자르반 4세)

"카타리나, 날 상대하려면은 아직 멀었다." (대장군 카타리나)

"신을 믿지 않는 자에겐 전쟁의 신이 무슨 소용이야?" (대장군 트린다미어)

"그래가지고 어디 버세치안을 이끌 수나 있겠어? 쯧쯧." (메카 삼국 가렌)

"드레이븐 어쩌고저쩌고. 거 작작 좀 하지그래?" (메카 삼국 드레이븐)

"걱정 말게, 레오나. 자네의 자손들이 던라이즈의 영광을 향할 테니." (메카 삼국 레오나)

"세트, 네 수준엔 주정뱅이나 강도가 딱이야. 감히 어딜 덤비나~!" (메카 삼국 세트)

"리븐, 넌 그 화룡검을 다룰 자격이 없어." (화룡검 리븐)

"다시 그림자로 돌아가라, 탈론." (은룡검 탈론)

"다음에는 진짜 무기를 써보라고." (잭스)
펜타 킬
"내가 바로 주인공이시다!"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도다."
"모든 왕국에게 묻겠노라. 방금 다 봤지? 다 봤지?"

4. 별돌보미 잭스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6. 구 대사


선택
"자, 한번 해 보자고!"
금지 시
"안 돼, 이럴 순 없어!"[7]
이동
"다음은 누구지?"
"이젠 내 차례다."
"덤벼 봐라."
"시작이다."
"짜잔~! 내가 돌아왔다!"
"내가 상대하지."
"공격 준비 완료."
공격
"짜잔~! 내가 돌아왔다!"[8][9]
"내가 상대하지."
"공격 준비 완료."
"덤벼봐라!"
"시작이다!"
도발
"덤벼볼 테냐?"
농담
"나에게 진짜 무기가 있었다면 어땠겠어?"
잭시무스 스킨 추가 대사[10]
"이건 널 위한 거란다, 얘야."


[1] 이케시아를 다시 되돌리려는 질리언은 '과거'를 상징하고 반대로 잭스는 다른 세계가 공허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키는 '미래'를 상징한다. 이토록 미래를 중요시하는 잭스가 벨베스를 상대로는 "너만은 기필코 쓰러뜨려주마. 너에겐 미래 따윈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다. 후에 이 둘 사이에 이스터에그가 추가될 정도로 둘의 라이벌 기믹은 사실화되었다. [2] 잭시무스와 관련된 사연의 주인공인 '조'를 추모하는 대사로, 원래는 잭시무스 스킨에서만 출력됐지만 현재는 잭시무스 뿐만 아니라 기본 스킨은 물론, 다른 스킨들에서도 출력된다. 대신 기존 대사인 '이건 널 위한 거란다, 얘야'는 잭시무스 스킨 전용 이스터에그로 넘어갔다. 라이엇이 여전히 조를 기리고 있다. [3] 이 부분은 추가로 녹음된 대사가 아닌 10년 전에 더빙된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다. 뒤에 나오는 대사와 비교해보면 목소리 톤의 차이가 보이는 편. [4] 상술한 장거리 이동 대사와 마찬가지로 조를 기리는 추모 대사로, 이 대사는 오로지 잭시무스 스킨에서만 출력되며 다른 스킨에선 나오지 않는다. ASU 이전부터 잭시무스 스킨의 상징적인 대사여서 그런 듯 하다. [5] 원문은 "Tell the people... I love them..." (내 백성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줘...)인데 조금 어색하게 번역되었다. [6] 가렌 출시 당시의 밈이었던 'spin to win'을 의식한 농담이다. [7] 평소의 능글맞고 여유 넘치는 목소리가 아닌, 상당히 절망하는 목소리다. 때문에 잭스의 밴 대사를 처음 듣는 사람들은 잭스의 목소리가 아닌 것으로 착각할 정도. [8] 이동 시 나오는 대사인 "짜잔~! 내가 돌아왔다!"와는 뉘앙스가 조금 다르다. [9]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공격 대사와 귀환 대사로 동시에 쓰인다. [10] 희귀 불치병 환자였던 소년인 Joe Kelly를 위한 헌정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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