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가수에 대한 내용은 장혜리(1992)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26bef0><colcolor=#fff> 장혜리 Jang Hye- 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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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정희 (Jang Jeong-hee) |
출생 | 1960년[1] 1월 16일[2] ([age(1960-01-16)]세)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띠, 별자리 | 돼지띠, 염소자리 |
거주지 | 세종특별자치시 |
신체 | 164cm |
학력 |
삼선초등학교 (졸업) 성암여자중학교 (졸업) 한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교 | 개신교[3] |
데뷔 |
1986년 1집 '오늘밤에 만나요' (데뷔일로부터 [dday(1986-11-20)]일, [age(1986-11-20)]주년) |
가족 | 남편[4] |
팬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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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발라드, 트로트, CCM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가 있다.
2. 생애
1960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에서 태어난 장혜리. 삼선초등학교와 성암중학교, 한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공업진흥청과 환경청에서 비서로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1981년부터 작은 카페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 그 카페가 작곡가 길옥윤이 운영하던 카페였고, 거기에서 길옥윤의 눈에 띄게 되어 그의 곡으로 1986년 데뷔했다.
데뷔곡인 "오늘밤에 만나요"는 원래 1978년에 가수 이예나가 발표한 길옥윤 작사, 작곡의 "나는 해바라기"라는 곡을 원곡으로 했으며, 작사가 이건우가 새로운 가사를 붙이고 길옥윤이 직접 원곡의 멜로디를 고친 후에, 직접 다시 재편곡해서 장혜리의 목소리로 발표해 히트하게 되었다.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가창력과 수려한 외모로[5] 인기를 끌었으며, 1987년 KBS 가요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인상 후보 중 홍일점이기도 했다. 2집의 "추억의 발라드"[6], 3집의 "묻혀버린 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역시 지금까지 두고두고 기억되는 노래는 1988년 발표된 3집의 타이틀곡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후에 왁스[7], 김경호, 솔지, 솔라 등에 의해 여러 번 재제작되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얻은 게 오히려 화근이 되었다. 가수로서 자신감 있게 모든 끼를 펼쳐내지 못했다는 생각으로 늘 주눅이 들면서 자신감이 떨어지며 무대 공포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또한 5집 타이틀곡인 "또다른 나의 모습"이 타케우치 마리야의 "Single Again"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리자 장혜리는 1992년 가요계를 은퇴했다. 그후 10여년 동안 우울증을 앓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2007년 CCM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4년 인터뷰 2020년 인터뷰
3. 근황
현재 교회 집사로 전국의 기독교 교회를 다니며 찬양을 하고 있다. 유튜브에 "장혜리 집사" 라고 검색하면, 그녀의 근황은 물론, 찬양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기독교 채널방송인 C채널, CBS와 같은 곳에서는 간간히 출연을 하고 있지만, 지상파 3사와 같은 방송, 특히 예능 프로그램이나 콘서트 7080과 같은 프로그램들의 출연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있고, 최근에는 MBC의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자신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4. 대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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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92년 장혜리 활동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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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오늘밤에 만나요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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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추억의 발라드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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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묻혀버린 이야기 (1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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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9]/그 후로 나는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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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또 다른 나의 모습 (1991)
5. 여담
- 1987년 2집 "추억의 발라드"로 활동할 때 에레스테라는 백댄서 팀과 함께 무대에 섰는데, 여기엔 도건우는 물론 훗날 박남정과 엄정화 등 수많은 가수들의 백댄서로 이름을 알리는 댄스팀 '프렌즈'[10]의 단장, 홍대 클럽 NB의 사장이 되는 지영하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11]
[1]
데뷔가 늦은 관계로 활동 당시에는 1964년생으로 낮춰 활동하였다.
[2]
음력 생일은
1959년
12월 18일이다.
[3]
집사의 직분을 가지고 있다.
[4]
1992년 결혼. 젊은 시절부터 난소에 문제가 생겨서 자녀는 없다고 한다.
[5]
영상 댓글을 보면
이연희를 연상시킨다는 부분이 많이 거론된다.
[6]
빌리 아이돌이 1982년 발표한 "White Wedding"의 도입부를 그대로 차용했다.
[7]
원곡의 존댓말을 모두 반말로 바꾼 데다가 DOG 활동 때를 연상시키는
락 편곡까지 더해져 원곡을 굉장히 다르게 해석한 재제작이다. 심지어 제목도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게"다!
[8]
장혜리의 대표곡으로, 장혜리라는 이름은 몰라도 이 노래를 아는 사람도 많다.
[9]
'추억의 발라드'의 히트 이후 댄스 음악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장혜리는 느린 곡인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를 발표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었다.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는 다운타운의 인기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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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종민도 코요태 데뷔 전 여기에 소속되어 있었다.
[11]
양현석이 전문 댄서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도 어느 날 TV에 나오는 장혜리의 무대를 보다가 백댄서들이 자신과 함께 클럽에서 춤추던 친구들인 것을 알아차린 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