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9:50:00

잠뜰/콘텐츠/뜰빛탐정/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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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화
2.1. 사건 관련인물2.2. 범인과 트릭, 단서2.3. 그 후
3. 2화
3.1. 사건 관련인물3.2. 범인과 트릭, 단서3.3. 그 후
4. 3화
4.1. 사건 관련인물4.2. 범인과 트릭, 단서4.3. 그 후
5. 4화
5.1. 사건 관련 인물5.2. 범인과 트릭, 단서5.3. 그 후
6. 5화
6.1. 사건 관련 인물6.2. 범인과 트릭, 단서6.3. 그 후
7. 6화
7.1. 관련 인물7.2. 스토리7.3. 그 후
8. 7화
8.1. 스토리8.2. 그 후
9. 8화
9.1. 사건 관련 인물9.2. 범인과 트릭, 단서9.3. 그 후
10. 9화
10.1. 사건 관련 인물10.2. 범인과 트릭, 단서10.3. 그 후
11. 10화
11.1. 스토리
12. 11화
12.1. 사건 관련 인물12.2. 범인과 트릭, 단서12.3. 그 후
13. 12화
13.1. 사건 관련 인물13.2. 범인과 트릭, 단서13.3. 그 후
14. 13화
14.1. 스토리14.2. 그 후
15. 14화
15.1. 스토리15.2. 그 후
16. 15화
16.1. 스토리16.2. 그 후
17. 16화
17.1. 스토리17.2. 그 후
18. 17화
18.1. 스토리
19. 마지막 화(18화)
19.1. 스토리19.2. 그 후
20. 외전
20.1. 잠뜰20.2. 수현20.3. 도티20.4. 라더20.5. 코아20.6. 쵸쵸우20.7. 포로20.8. 칠각별20.9. 연다20.10. 팬아트/축전

1. 개요

잠뜰의 종영 콘텐츠 뜰빛탐정에서 나온 에피소드 가이드를 다루는 문서다.

2. 1화

1화, 하월마을
뜰빛탐정 중 유일하게 하월마을 외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정소연'이라는 아이가 실종된 사건이다. 이후 하월중 잡입까지의 스토리를 다루는 화여서 단편 사건은 상대적으로 짤막하게 나와 있다.

2.1. 사건 관련인물

형사 (라더 역)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정소연 (쵸우 역) 실종된 아이. 연락이 끊긴지 5시간 정도 된 상태였다.
정소연의 아빠 (도티 역) 정소연의 아빠로, 신고자로 보인다.
택배기사 (연다 역) 정소연의 집에 택배를 배달해준 택배기사. 범인으로 몰렸다.
의사선생님 (코아 역) 동물병원의 의사선생님.

2.2. 범인과 트릭, 단서

뭐, 뭐야... 당신 뭔데?
이름 불명
신분 동물병원 의사
나이 불명
범행동기 입막음
사건 분량[B] 13:25

1화의 범인은 동물병원의 의사선생님이다. 의사선생님은 사실 동물들을 대상으로 불법 약물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정소연이 아빠와 이야기하던 도중 정소연이 고양이 소리를 들어서 정소연이 자신의 범행을 눈치챈 줄 알고 범행을 시행했다.

범행을 시행하기 전에 그는 정소연에게 짜장면을 시켜준 다음에 그녀를 유괴했다. 하지만 정소연은 제압 과정에서 버둥대다가 벽에 자신의 손자국을 남겼고, 그는 그것을 모른 채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잠뜰은 병원 앞에 전에 지나갈 때 없던 짜장면 빈 그릇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동물병원 안으로 들어가서 정소연의 손자국을 발견한 다음에 범인을 체포한다.

2.3. 그 후

잠뜰은 납치 해결로 인해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포상휴가까지 받게 된다. 이후 수현과 함께 휴가지인 하월마을로 가게 된다. 이후 해당 지역 경감이자 먼저 국탐수 수사원으로 들어와 있던 도티에게서 휴가를 위장한 하월마을 실종사건의 비밀수사를 맡게 되고(...), 본격적으로 하월중에 잠입하게 된다.

3. 2화

2화, 달맞이 사당 밀실 사건
잠뜰이 하월중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며 적응하던 어느 날, 달맞이 사당에 있던 소원함[2]이 엎어진 사건이다. 그 시각 달맞이 사당은 밀실상태였으며, 범인의 목적은 돈이 아니었던 것인지 동전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3.1. 사건 관련인물

신녀들 달맞이 사당의 신녀들이다.
큰 신녀(쵸우 역) 달맞이 사당의 큰 신녀.
주방장(잠뜰 역) 달맞이 사당 먹거리당의 주방장. 사당 내에서 일할 수 있는 유일한 일반인이다. 달맞이 빵을 판다.
쵸쵸리(쵸우 역)[3] 초등학교 3학년 아이.

3.2. 범인과 트릭, 단서

갑자기 달맞이빵이 생각나서..
이름 쵸쵸리
신분 초등학생
나이 10세[4]
범행 동기 달맞이빵이 먹고 싶어서
사건 분량[B] 10:20

밀실 트릭은 간단했다. 범인은 밀실에 침입한 것이 아니라 밀실에 갇혀버린 것이다![6] 쵸쵸리는 언니와 싸워서 집을 나와 오후 7시 35분에 달맞이빵을 훔쳐서 사당 안에서 몰래 먹다가[7] 오후 8시에 인기척이 느껴지자 숨었다. 그리고 오후 9시에 신녀들이 나가는 틈을 타 자신도 나가려 했으나 문이 잠긴 것. 그래서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하다가 소원함을 쓰러뜨린 것이다.

3.3. 그 후

다행히 달맞이빵 절도죄는 신녀님들이 용서해주었으며, 사건은 어찌어찌 잘 마무리된다. 그런데 라더와 함께 집으로 가던 수현과 잠뜰은 뭔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게 된다!

4. 3화

3화,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 범인은 너!
2화 마지막에서 난 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곳엔 순이 할머니가 쓰러져 계셨다!

4.1. 사건 관련인물

박순이 (65세)(또니 역) 사건의 피해자. 어린 손자와 같이 살고 있다. 동하월에 살고 있는데 사건 현장은 서하월이다.
소미(연준 역) 정육점 주인의 조카. 라더, 잠뜰, 수현에게 삼촌이 겪은 이상한 일을 이야기한다.
우체부(여쩔 역)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순이 할머니가 누군가와 마을회관 2층에서 대화하는 것을 목격한 목격자.
정육점 주인(그룹엠 역) 소미의 삼촌. 자신의 차 앞이 누군가에 의해서 박살났다. 그런데 그 장소가 사건현장과 아주 가깝다!
마을 이장 하월마을의 이장. 라더의 아버지. 사건 당일에 하월중학교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월중학교장(버마 역) 하월중학교의 교장. 사건 당일에 마을 이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위질을 하다가 손을 다쳤다고 한다.
부릉부릉 동호회장 오토바이 동호회의 회장이다.
다른 사건들과는 달리 사건 관계자가 꽤 많은 편미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복잡한 사건이 되었다.

4.2. 범인과 트릭, 단서

입을.. 함부로 놀렸으니까요.
이름 불명
신분 우체부
나이 불명
범행동기 입막음
사건 분량[B] 18:00[9]
이번 범인은 꽤 치밀하다. 사건 현장은 동하월 마을 경로당 2층이다. 그 곳에서 범인은 순이 할머니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다음에 발견현장으로 옮겼다. 그리고 나서 정육점 주인의 차에 일부러 박아서 교통사고가 난 것 같은 소리를 나게 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있다. 우체부는 사건 현장을 꽃향기가 나는 마을회관이라고 했다. 하지만 마을회관에는 꽃을 심지 않았다. 오히려 꽃을 심은 곳은 마을회관과 구조가 비슷한 경로당. 범인은 이 두 곳을 헷갈린 것이였다. 그리고 경로당에서 루미놀 반응 검사 결과 혈흔이 발견되었고 우체부의 옷에서 정육점 주인의 차의 유리 파편이 나와서 결국 잡히고 만 점에서 허점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4.3. 그 후

잠뜰은 이번 사건을 혼자서 한 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도티에게 우체부한테 강하게 추궁해달라고 부탁하나 우체부는 공범이 없다고 끝까지 말한다.[10] 순이 할머니는 사건 후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방송부에서 전교학생들에게 후원을 부탁한다.

5. 4화

4화, 코아때문에 계단에서 떨어진 여학생..?
배가 아프다고 핑계를 대서 훈화시간에서 벗어난 수현과 잠뜰. 그런데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1학년 아이를 발견하지만 모두에게 알리바이가 있다. 하지만 알리바이가 없는 사람이 1명 있었는데.. 그는 바로 코아!

5.1. 사건 관련 인물

코아 (14세) 하월중 1학년. 과학을 좋아해서 훈화시간을 땡땡이치고 과학실에 있었다. 이 사건의 용의자.
보건선생님 하월중학교의 보건선생님.
주영 (14세) 사건의 피해자. 무용부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무용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예민한 성격이며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어서 약을 꼭 챙겨먹는다.
민지 (16세) 무용부장이다. 잠뜰에게 주영의 주위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하늘 (14세) 무용부원. 주영이와 라이벌이자 친한 친구이다. 무용부장은 하늘이가 주영이만큼 실력이 좋다고 하지만 본인은 주영이가 더 낫다고 말한다. 유일하게 주영의 어지럼증을 알고 있던 아이다.

5.2. 범인과 트릭, 단서

나도 열심히 했는데, 걔만 무용의 신이다 뭐다 치켜세워주고!
이름 하늘
신분 중학생
나이 14세
범행동기 동료 무용부 학생 주영이에 대한 질투
사건 분량[B] 15:50
하늘은 주영의 약을 외형이 거의 똑같은 비타민제와 바꿔치기했다. 그 결과 주영의 지병인 어지럼증이 재발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잠뜰은 이 사실을 수현이 자신에게 준 비타민제로 알아차렸다. 주영의 약이 어지럼증약이 아니라는 증거는 주영의 약과 어지럼증약을 각각 물에 넣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면 두 개가 다른 약인 것인데, 한 쪽 약만 물에 녹았다는 것이다.[12] 그리고 주영이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오직 하늘 뿐. 그러므로 범인은 하늘밖에는 될 수가 없다.

5.3. 그 후

코아가 방송부에 들어와 엔지니어 일을 맡게 되었다. 사건 종료 후 하늘의 행적은 불명. 다만 주영의 약을 바꿔치기해 어지럼증을 증상을 일으켜 주영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크게 다쳤으니 사실상 강제전학 등의 징계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6. 5화

5화, 하월교에 귀신이 나타났다..?
하월강에서 친구와 함께 라면을 끓여먹던 쵸쵸리. 그런데 하월강에서 귀신이 나타났다. 이번 사건은 1화의 하월교 씬과 연계되는 큰 사건으로 추측되었으나 꽤나 라이트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6.1. 사건 관련 인물

쵸쵸리 라면을 먹다가 귀신을 봤다는 증언을 함.
쵸쵸우 쵸쵸리의 언니. 코아와 반 친구이다.
우진 사건의 의뢰자. 동생이 귀신을 봤다고 해서 방송부에 의뢰했다.

6.2. 범인과 트릭, 단서

쵸리가 맨날 놀다가 밤 늦게 들어오는 버릇을 고쳐주려고 한 것 뿐이예요.
이름 쵸쵸우
신분 중학생
나이 14세
범행동기 동생에 대한 걱정
사건 분량[B] 12:43
쵸쵸리는 밤 늦게 들어오는 버릇이 있었는데, 쵸쵸우는 동생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귀신 분장을 해서 쵸쵸리가 무서워서 일찍 들어오도록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 일이 커지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우선 귀신 몸은 천으로 감싼 것이고 머리는 가면으로 만든 것인데, 미술시간에 가면을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운 것을 응용한 것. 이 수업은 처음으로 하는 수업이라고. 잠뜰이 들어있는 3학년 수업 전에 한 수업은 1학년 뿐. 결국 용의자는 연다와 1학년생들밖에 없다. 가면은 마르면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쵸쵸우의 집에서 그런 이상한 냄새가 났다. 그리고 쵸쵸우의 집 쓰레기통에 물감이 묻어있던 신문지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쵸쵸우의 집에 가면이 있었다!

6.3. 그 후

곡우제 마지막 날 달맞이 사당을 찾은 잠뜰과 친구들. 달맞이신께 바치는 노래가 나오며[14] 노래가 끝난 뒤 정말로 비가 오는데, 이때 수현이 비에 맞아 고장난다!

7. 6화

6화, 체육대회에 사고친 수현..
뜰빛탐정의 2차 오프닝이 공개되었다. 전 오프닝보다 러닝타임이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3D 애니메이션으로 내용도 크게 바뀌었다. 이번 화의 시놉시스는 체육대회에 이어달리기 선수로 나간 수현. 그런데 수현의 체육복이 없어졌다?!로, 체육대회가 열린 하월중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7.1. 관련 인물

잠뜰 본작의 주인공. 시험 0점으로 24등 꼴찌(...).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줄다리기.
수현 잠뜰의 로봇조수. 시험 평균 98.75점으로 3학년 1등.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줄다리기에서 이어달리기로 교체.
라더 하월중 3학년. 시험 18.6점으로 3학년 23등으로 뒤에서 2등.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콩주머니 번지번지.
코아 하월중 1학년.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점프점프 파쿠르....?
이신 하월중 3학년. 3학년 22등으로 뒤에서 3등[15] 출전종목은 수현 앞 주자 이어달리기.
쵸쵸우 하월중 1학년.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콩주머니 번지번지.
승연 하월중 3학년. 시험 92.4점으로 2등. 체육대회 출전 종목은 불명.[16]
연다 하월중 3학년 1반 담임선생님. 0점으로 시험 점수 꼴찌인 잠뜰을 혼낸다.
보건선생님 하월중 보건선생님. 승연이가 보건실에 오지 않았다고 증언함.

7.2. 스토리

이름 미상
신분 고양이(...)
나이 미상
범행동기 미상
사건 분량[B] 4:28

처음엔 승연이 수현의 체육복을 훔친 범인으로 몰리지만 범인(?)은 고양이로 밝혀졌다. 고양이는 자신의 새끼 고양이가 아프자 3학년 1반 교실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흠집을 내고 수현의 체육복을 훔쳐서 새끼고양이가 있는 기계실로 간다. 고양이 소리가 나던 것이 떡밥. 방송부 일행이 기계실 안에서 아픈 고양이를 발견해 데려나오다 이사장인 칠각별을 발견하고 칠각별은 자신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7.3. 그 후

체육대회에서 수현이 이어달리기 선수로 나가서 뛰는데, 배터리가 거의 방전되어 위험했으나 잠뜰 덕분에 잘 넘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코아가 가방에서 배터리팩을 발견하면서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8. 7화

7화, 수상한 지하실에 갇혀버린 방송부 친구들..!💀[18]

8.1. 스토리

코아가 수현의 정체를 알아채지만 잠뜰의 임기응변으로 넘어간다. 이 과정에서 수현이 왜 잠뜰에게 왔는지 이유가 밝혀지는데 코아의 어머니가 사실 탐정학교 시절 잠뜰의 로봇 과목 선생님이었으며, 잠뜰이 쓰레기장에 버려졌던 수현을 데려와 코아 엄마가 수리해 잠뜰에게 넘겼던 것이다. 이로 미루어볼 때 멀지 않아 코아가 수현과 자신의 엄마, 그리고 잠뜰의 정체까지 모두 알 확률도 클 듯,

한편 입원해 있던 순이 할머니가 깨어나 방송부 일행들이 만나러 간다. 순이 할머니는 폐공장에서 목격한 자세한 것을 설명하는데, 우체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맞았다라는 말을 한다. 우체부는 현재 섬 밖으로 쫓겨났으나, 초범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고.

8.2. 그 후

폐공장 지하에서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방송부 일행은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폐공장 지하로 내려갔다가 지하에 갇히고 만다.

9. 8화

8화, 화장실 사건의 단서는 "Sb"
방송부 일행은 폐공장에 나 있던 개구멍으로 지하실에서 탈출 후 도티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탈출하는 길에 2화의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던 초록색 차가 보였다!

순이 할머니께서 퇴원하시는 날 병원을 다시 찾은 방송부 일행은 병원에서의 중장년층 무료 건강검진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2층에서 난 비명소리를 따라 가 보니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와 "Sb" ?!!라는 다잉메세지가 있었다!

9.1. 사건 관련 인물

박민식 (45) 사건의 피해자. 동하월에서 과일 가게를 운영한다. 무료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화장실에서 폭행당했다. 건강검진 번호는 96번.
김대희 (형원 역) 동하월에 있는 초등학교 맞은편에서 문방구를 운영하고 있다. 사건의 최초 목격자이며 피해자의 건강검진 바로 뒷 번호, 그러니까 97번인 듯하다.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다.
최삼봉 할아버지 (88 / 연다 역) 동하월에서 사진관을 운영 중이다. 하월마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
황필두 동하월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 중이다. 피해자의 건강검진 바로 앞 번호인 95번이였다.

9.2. 범인과 트릭, 단서

원래 박씨와 저는 사이가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이름 황필두
신분 슈퍼 주인
나이 불명
범행 동기 말싸움으로 인한 다툼 중 일어난 우발적 사고
사건 분량[B] 14:32

우선 이 사건은 우발적인 범죄이며, 서로 몸싸움을 하다가 벌어진 일이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사건 트릭이 생겨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사건은 다잉메세지 해석에 초점을 맞췄다. 가해자는 뒷수습을 하지 못하고 급하게 현장을 빠져나왔으며, 그 동안 피해자는 범인에 대한 흔적을 남겼다. 쪽지에 적힌 것은 "Sb"를 뒤집어서 본 "95"였으며, 이것이 가해자의 대기번호이다. 명부에 적혀 있던 대기번호 95번이 바로 황필두. 그리고 그의 신발에서 현장에서 쏟아졌던 소변 냄새가 났다. 이 소변을 현장의 소변과 DNA검사를 해서 비교하면 그것이야 말로 완벽한 물적 증거.

9.3. 그 후

피해자인 박민식이 실종 아동 중 한 명인 "박정구"의 아버지라는게 밝혀졌다. 방송부 선생님인 포로가 방송부원들에게 '빛과 진실'이란 문구가 달린 배지를 주고, 방송부원들을 격려한다.

한편 이사장 칠각별은 연다와 포로를 불러 포로에게 방송부의 활동을 줄이라고 암묵적으로 경고하고, 물품 나눔 행사를 좋은 선택이라고 말하는 연다에게 좋고 나쁜 건 자신이 판단한다[20]고 말한다. 여기서부터 각별의 흑막 가능성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10. 9화

9화, 이사장실에서 벌어진 독살 사건..!
뜰빛탐정 오프닝이 배경, 카메라 앵글 등에서 약간 바뀌었다. 퀄리티도 더 높아졌다.

방송부는 낚시를 하러 강에 갔다가 하월 초/중학교의 학년별 모범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약간 녹슨 "하월 펜던트"[21]를 낚고, 그곳에 포로와 칠각별이 찾아와 펜던트를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며 받아간다.[22] 여름방학 4일 전 행사가 열리고 희망 아동센터장과 직원 몇 명이 참석한다. 그러나 행사가 끝나자 이사장실에서 갑자기 아동센터장이 쓰러져 사망한다.[23]

10.1. 사건 관련 인물

수현 잠뜰의 로봇 조수. 청산가리 냄새를 알아챈다.
도티 하월마을의 경찰으로 위장 수사중인 국탐수 소속 요원. 아동센터 직원들을 불러 수사한다.
각별 이사장 하월 재단과 하월 중학교의 이사장이다.
아동센터장 이사장실에서 쓰러진 사람이 사건의 피해자. 센터 직원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아동센터 직원 A 아동센터장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직원. 이 사건의 용의자 1
아동센터 직원 B 아동센터장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직원. 이 사건의 용의자 2
아동센터 직원 C 아동센터장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 사건의 용의자 3

10.2. 범인과 트릭, 단서

하월 재단에서 투자금을 다 받아 놓고 빚이 많다면서 우리한테는 월급 한 푼도 안 주고..
이름 미상(아동센터직원C)
신분 아동 센터 직원
나이 불명
범행 동기 센터장에 대한 스트레스

청산가리로 인해 아동센터장이 독살된 이번 사건은 평소 깐깐하고 화가 많은 아동센터장을 싫어하던 아동센터의 직원 C가 일으킨 범죄이다. 아동센터 직원 C는 물품 나눔 행사에서 나누어준 음료수 안에 청산가리를 탄 것이 아니였다. 음료수는 캔이 다 밀봉되어 있었고, 수현과 코아의 확인 결과에도 청산가리 냄새는 나지 않았다. 아동센터 직원 C는 깔끔한 성격인 아동센터장을 알고, 음료수를 먹기 전, 청산가리가 묻은 손수건으로 아동센터장이 집은 음료수의 입을 대는 곳을 닦아 아동센터장이 청산가리와 함께 음료수를 먹게 된 것이다. 아동센터장이 그 자리에서 바로 쓰러지지 않고 이사장실에까지 가서 쓰러진 이유는 청산가리를 최소 치사량만 먹었기 때문이다.

10.3. 그 후

하월 재단 측에서 이번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잠뜰, 수현, 코아는 '하월 재단 측에서 은폐한 사건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하월중에서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에게 한 학년에 한 명씩 하월 펜던트가 수상되었다. 수상한 사람은 아래와 같다.
1학년 쵸쵸우
2학년 강동일
3학년 김민지

11. 10화

10화, 잠뜰과 수현이 이별하게 된 이유는..?
10화는 단편 사건이 없으며, 로봇 수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잠뜰이 탐정학교에서 강연[24]을 하기 위해 출장을 가고 도티도 외부로 나와 있던 상태라 수현만 하월마을에 남는다. 수현이 로봇이라는 것을 아는 코아네에서 잠깐 신세를 진다. 그리고 코아랑 학교에 있다가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11.1. 스토리

수현이 자신의 에너지팩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썼다. 하지만 에너지팩도 다 떨어지자 자신의 자체 전력을 쓴다. 코아가 그것을 반대하지만 수현은 잠뜰이 진실을 위해선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법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자체 전력을 쓰다 방전당한다. 하지만 그것을 각별 이사장이 보게 된다!

그리고 하월마을 이장이 "동굴 안 쪽에 연결되어 있는 전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라고 하자 각별 이사장이 그것은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12. 11화

11화, 각별: 잠뜰 학생.. 아니 잠뜰 "탐정"님?
잠뜰은 강연에서 돌아오고, 하월중학교의 방학이 끝난다. 개학 당일 잠뜰은 9월에 하월 미전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하월 미전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의 액자가 모두 깨져버린다!

12.1. 사건 관련 인물

잠뜰 본작의 주인공. 현재 하월중학교 3학년에 잠입중.
수현 잠뜰의 로봇조수. 현재 하월중학교 3학년에 잠입중.
코아 하월중 1학년 학생. 방송부의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
라더 하월중 3학년 학생. 방송부장을 맡고 있다. 미술부에게 다른 사람이 선물을 주자 자신도 달맞이빵을 각각 하나씩 나눠주기로 한다.
백송이 미술부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최지원 미술부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이범재 미술부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여의주 미술부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공은채 미술부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칠각별 하월중학교의 이사장.[25]

12.2. 범인과 트릭, 단서

다들 선물을 받는데...나만...나만 없어서...
이름 최지원
신분 하월중학교 미술부원
나이 16세
범행동기 부원들에 대한 질투
사건 분량[B] 3:20[27]

하월 미전에서는 작품 앞 테이블에 수고했다는 의미로 작품 주인에게 줄 선물을 놓고 가는데, 다른 테이블 앞에는 선물이 많은데 자신만 친구가 없어 선물이 없다는 생각에 한 일이다. 현장의 흙 발자국은 자신이 직접 신발을 들고 찍은 것이며, 모든 액자를 깨뜨렸지만 자신의 그림이 있는 액자는 파편만을 놔두고 깨뜨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잠뜰이 범인을 단번에 눈치챘으니 범인이 좀 미숙한 부분.[28] 그리고 범인의 다리 뒤에 흙탕물이 묻어있었다.

12.3. 그 후

칠각별은 잠뜰에게 상황을 가장 잘 알 것 같다면서 상황을 설명 해달라며 자신의 방으로 잠뜰을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출품한 그림 "기적"에 대해 설명하는데, "오래 전 소중한 사람"이 그렸고, 그 사람은 이 작품의 제목을 '불가능'이라 지었지만 자신이 '기적'으로 바꿨다[29]"고 말한다. 그리고 잠뜰의 신분증[30]을 꺼내며 이런 발언을 한다.
잠뜰 학생도 더 좋은 이름으로 바꾸고 오지 그랬어요. 잠뜰 학생...아니, 잠뜰 탐정이라 불러야 되나?
각별 이사장, 잠뜰의 정체를 눈치채며

13. 12화

12화, 학교 어딘가에 폭탄이 설치되어있다.. 막아야 해!
편집 과정의 실수인지 뜰탐 6화 ~ 9화에서 쓰인 오프닝이 들어가 있다.

칠각별은 달맞이 사당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잠뜰과 수현의 뒷조사 결과를 듣고, 다시 몇 시간 후 잠뜰과 칠각별은 잠뜰의 정체를 말하지 않기로 한다. 잠뜰은 잃어버렸던 국탐수증을 재발급받고, 다음날 등교하지만 하월초등학교, 하월교가 터지고 이사장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하월중학교를 터트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편지가 온다!

13.1. 사건 관련 인물

잠뜰 본작의 주인공. 폭발물을 설치한 범인을 추리해 낸다.
수현 잠뜰의 조수. 폭발물 해체 작업을 맡게 된다.
칠각별 하월중 이사장. 범인에게 협박 편지를 받게 된다.
코아 하월중 1학년. 방송부 엔지니어.
라더 하월중 3학년. 방송부 부장
박민식 8화의 피해자. 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되었을 때 갑자기 등장(...)

13.2. 범인과 트릭, 단서

이사장과 이야기하게 해 주십시오.
이름 박민식
신분 과일가게 주인
나이 45세
범행동기 이사장 공격[31]

범인이 박씨 아저씨인 이유는
1. 하월교 폭발 사건 때 날린 먼지가 묻어 있었음.
2. 모두가 방송실을 보고 있는데 혼자서만 이사장이 나오는 것을 보기 위해 문을 지켜보고 있었음.
이러한 증거들로 인해서 잠뜰은 박씨 아저씨를 보자마자(...) 바로 범인인 것은 눈치챈다.

13.3. 그 후

저는 오류따위 뜨지 않습니다.[32]
수현, 잠뜰을 운동장으로 보낼 때.
폭탄이 기계실에 있어 수현이 폭발물을 해체하려고 할때, 잠뜰이 옆에 있으려고 하는데 수현이 먼저 가서 박씨 아저씨를 잡아놓으라고 해서 잠뜰이 수현을 폭발되기까지 1분 30초가 남은 순간 빠져나간다.[33] 그런데...
잠뜰 : 수..수현아..! 수현아!!
코아 : 누나 안돼요! 누나 안돼요!!
라더 : 잠뜰아 어디 가!! 가지마!!
잠뜰 : 안돼!! 수현아!!!!

폭탄이 터지며 수현이 부서지게 된다. 라더와 코아가 잠뜰을 따라가 부서진 수현을 보게 된다. 이로 인해 라더도 수현이 로봇이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14. 13화

13화, 돌아오지 않는 수현과 또 다른 사건..

14.1. 스토리

각별 이사장이 외부 경찰과 연락한대로, 박씨 아저씨는 하월마을을 떠나게 된다. 도티 경찰이 데리고 가는데, 이때 잠뜰의 부탁으로 수현을 국탐수 본원에 맡기게 된다. 박씨 아저씨가 배에 탈때, 각별 이사장이 박씨 아저씨에게 귓속말을 하는데, 이후 내용을 보아선 박씨 아저씨의 자식들을 하월 재단에서 도와주는 대신 자신의 범행 동기를 영영 묻으라는 협박성 이야기인 듯하다.

3학년들은 졸업사진을 찍는다. 이때 사진관에 일하시는 최삼봉 할아버지가 라더의 부적 유리병을 실수로 깨트리는데, 할아버지는 이상할 정도로 걱정을 하신다.

14.2. 그 후

그리고 며칠 후 사진관으로 다시 찾아와 보니.. 최삼봉 할아버지가 쓰러져 계셨다!

15. 14화

14화, 드디어 돌아온 수현! 하지만...

15.1. 스토리

의문의 남자[34]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며 시작한다. 13화에 라더의 부적 유리병을 실수로 할아버지가 깨트리셨는데 그것 때문에 범인이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삼봉 할아버지가 사망하였다. 이후 내용은 13화에서 이어지는데, 사건현장을 잠뜰과 라더, 코아가 발견한 후 도티에게 전화하는데 그 내용을 각별 이사장과 삼봉 할아버지를 살해시킨 범인이 같이 도청하였다. 삼봉 할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 도청기를 설치한듯 하며, 도청기는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잠뜰과 도티와의 관계도 알게 된다. 경찰이 온 후 잠뜰은 사진관의 사진기[35]가 뜨거운 것을 눈치채고 살해 현장이 녹화되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메모리 칩이 없었다! 범인도 당황하는것을 보아 메모리칩은 범인이 회수한게 아닌 듯.

이후 수현이 다시 돌아오고 수현은 돌아오자마자(...) 잠뜰의 뱃지에 도청기가 설치됨을 알게 된다. 수현이 온 기념으로 방송부 아이들이 교무실에서 사진기를 빌려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게 된다. 카메라를 돌려주러 밤에 수현과 잠뜰이 교무실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하월초 6학년 모범학생 수상 기록 명단에 있는 사람들 중에 11회 수장자부터 납치된 아이들의 이름들이 써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5.2. 그 후

그리고 밖에 나가자 없어진 쵸리를 찾는 쵸쵸우를 보고 쵸리의 방에서[36] 쵸리의 흔적을 찾아 쵸리가 어디있는지 알아내려고 갔는데.. 폐공장에서 쵸리의 흔적이 끊겼다!

16. 15화

15화, 동굴에서 찾아낸 비밀..!

16.1. 스토리

다행히도, 쵸리는 숨바꼭질 중 깜빡 잠이 들어버린 것이었고, 하월초에서 발견되게 된다. 마을 이장에게서 폐공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잠뜰과 수현은 쵸리를 찾던 중 갔던 농기구 폐공장에 갔는데, 폐공장이 너무 깨끗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긴다.

하월중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났다. 잠뜰은 라더에 이은 뒤에서 2등을 하게 되며, 수현도 뒤에서 3등을 하며
제가 1등을 하면 다른 아이들이 1등을 못하잖아요~
라고 말을 한다.

하월중학교에서 진로체험학습이 시작되었는데, 잠뜰, 수현, 코아, 라더, 쵸우가 같이 부스들을 둘러보던 중, 탐정 체험 부스를 담당한다. 잠뜰이 각별 이사장에게 투덜대는 투로 말하며 부스로 가니, 탐정 체험 부스의 담당 교사가 잠뜰의 후배인 '우진'이였다. 잠뜰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뜰(...)이라고 말하고, 탐정 부스에서 수업을 듣던 중 하월마을 전체에 다시 정전이 나게 된다.

16.2. 그 후

잠뜰과 수현, 그리고 도티는 전에 코아 어머니가 하신 말씀[37]과 1차 정전이 났을 때에 이장님이 하신 말씀[38]을 생각하며 동굴로 향한다. 동굴로 가는 길은 당연스럽게도 막혀 있었지만, 폐공장 쪽의 지하실, 비밀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와 보니, 개구멍이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갔더니.. 누군가가 땅 밑에 있었다!

17. 16화

16화, 달맞이 축제. 드러난 흑막.

17.1. 스토리

15화 마지막에 땅 밑에 있었던 아이가 올해 2월에 실종된 '김세진' 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15화에서 정전이 났던 이유가 세진이가 동굴 밖으로 탈출하면서 땅 밑에 있는 전기 시설을 건드려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 미루어볼 때, 1차 정전 때에도 세진이 혹은 다른 아이가 동굴을 탈출하려다 전기 시설을 건드려서 정전이 난 것일 수도 있다.

하월마을의 가장 큰 행사이자, 각별 이사장이 직접 제사도 지내는 '달맞이 축제' 가 열렸다. 잠뜰 수현과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 대화 펼치기 · 접기 ]
> 잠뜰 : 수현아, 어쩌면 오늘 밤이 가장 위험할 것 같아.
수현 : 네? 혹시 각별 이사장 때문에 그러신 건가요?
잠뜰 : 그것도 있고, 6년 동안 실종된 아이들은 매년 한 명씩 총 여섯 명이였어.
잠뜰 : 그런데 이번 2월에 실종됐던 아이는 지금 빠져나와서 병원에서 보호받고 있잖아.
잠뜰 : 이 말은, 범인의 계획이 어긋났다는 거지.
수현 : 맞습니다.
잠뜰 : 그럼, 또 다시 범행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수현이 네가 아이들을 데려가는 범인이라면 언제 범행을 실행할래?
수현 : 사람이 많고 최대한 눈에 띄지 않는... 바로 오늘같은 날입니다!!
잠뜰 : 그래 맞아. 모두의 눈이 다른 곳에 정신 팔려 있을 때 범행을 저지를 확률이 높아.
수현 : 그렇군요.
잠뜰 : 범인은 6년 동안 치밀하게 아이들을 납치해 갔고, 우리 조사 결과 실종된 아이들은 모두 14살, 하월 펜던트를 받은 모범 학생들이였지.
수현 : 자..잠뜰님.. 그 말씀은...
잠뜰 : 쵸우가 위험할 수 있다는 거야..
잠뜰 : 오늘 우리는 쵸우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면 안 돼.


요약하자면, 범인의 계획이 어긋나 다시 범행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범인은 달맞이 축제로 정신없는 지금 범행을 실행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종된 아이들은 14살-하월 펜던트를 받은 아이들이므로, 그 조건에 맞는 쵸우 곁에서 우리는 떨어지면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

17.2. 그 후

하지만 그 대화를 도청 중이였던 교장선생님과 ?는 타겟을 쵸우에서 코아로 바꾼다. 그리고 쵸우에게만 붙어 있던 잠뜰이 한눈파는 사이, 코아를 납치해간다! 잠뜰과 수현은 코아가 동굴에 있다고 생각하고 동굴로 들어간다. 그런데...
잠뜰아, 다 들린단다~ 여기서 뭐하는 거니?
그곳에는 연다 선생님이 있었다![39]

18. 17화

17화, 각별 이사장의 과거 이야기

18.1. 스토리

연다는 잠뜰과 수현에게 동굴이 오래 전 출입이 금지된 곳이라며 빨리 나오라고 이야기한다. 코아 이야기를 꺼내려는 수현의 말을 가로채고 잠뜰은 쵸리가 감기에 걸린 것을 어떻게 아냐며 추궁하지만 연다는 자연스럽게 "추우면 감기걸려서 축제에 못 올 수도 있겠지" 스러운 투로 거짓말을 하며 넘긴다. 연다는 동굴 안쪽에 연결된 비밀 시스템으로 가는데, 그 모습이 마치 감옥과 같다(...). 연다는
얘들아~ 새로운 친구가 왔어~! 얘도 열네 살이란다? 원래 있던 그 친구는 가버렸어~ 아쉽지 뭐, 어쩔 수 없지~
라는 말을 동굴 속에 갇힌 아이들에게 한 후, 김세진이라고 써진 감옥 팻말을 코아라는 이름으로 바꿔 달게 된다! 알고 보니 연다가 수면제를 탄 식혜를 이용해 코아를 납치시킨 것. 연다는
코아야.. 이렇게 쓸 줄은 몰랐구나.. 네가 그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너도 기쁘게 생각하렴~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게 된다. 연다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연다는 "무사히 인도를 마쳤으며,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미술실에서 재료를 챙겨오라"는 말을 한다. 아마도 각별 이사장과 통화한 듯. 잠시 후, 연다에게 각별과 교장이 찾아온다. 연다는 "하월 펜던트를 가진 아이가 아닌데 괜찮느냐"고 묻지만, 각별은 "열 달동안 공들인 아이가 빠져나갔는데 별 수 있겠냐"며 "쵸우는 잠뜰 탐정이 지키고 있으니 올해 기원제를 무사히 지내려면 이 방법이 최선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교장은 동굴 내 아이들의 관리와 동굴 감옥의 관리를 맡게 되며, 각별은 잠뜰이 눈치를 챈 것 같다며 기원제 이후 거처를 옮기라고 연다에게 명령한다.

잠뜰은 도티에게 동굴 수사가 불가함을 알고 공개 수사로의 전환을 제안하지만 수현과 도티가 납치 아동들의 피해를 예상하고 반대해 그 요구는 반려된다. 이후 잠뜰은 라더 집에 방문하고, 라더가 기원제를 다가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라더의 아버지인 마을 이장님이 공범이라 생각한 잠뜰과 수현은 집을 수색하다가 삼봉 할아버지 사건이 담긴 메모리 칩을 발견한다! 잠뜰은 라더에게 납치-실종사건의 자초지종을 들려주게 된다.

제물인 코아의 눈물이 나오질 않자 기원제는 한 시간 미뤄지고, 특단의 조치를 위해 코아를 빨간 상자[40]에 실고 동굴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그런데..
잠뜰 : 역시! 제 예상대로 연다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그리고 이장님까지 여기 계셨군요!
라더 : 아빠?
잠뜰 일행은 코아가 상자 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죄를 고백하라고 압박하지만 각별은 '재단 차원에서 마을을 위해 진행한 일이다'라면서 회피하지만, 경찰의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말에 한숨을 쉰다.[41] 그러자 연다는 '포기하시면 안된다'라면서 이장에게 코아를 다시 지하실로 옮기라고 시키고, 쫒아가려는 잠뜰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인다면 동굴 시스템을 폭파시켜 흔적도 없이 할 것이다"라는 협박을 한다. 그러나 잠뜰의 계속된 압박에 각별은 결국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전기통신사업법 제79조 위반, 폭발물사용법 위반, 테러방지법 위반, 인신매매, 아동 납치... 중형으로는 끝나지 않을것이다..)

25년 전, 각별은 일에 쫒겨 사는 사람이었지만 남동생 도영(14살)[42]을 보며 거의 유일한 낙으로 살고 있었다. 하월 미전에 전시되어있던 그림의 주인공도 바로 도영이였던 것이 드러난다. 그러던 어느 날, 각별은 축제를 보러 도영과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지만, 도영이 오질 않았다. 알고 보니, 도영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사망했던 것.. 그러나 CCTV가 없어서 범인을 찾기가 어려웠고, 2년 동안 범인을 찾지 못한 각별은 외지로 나가 죽을듯 일만 해서 하월 재단의 이사장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 15년 전 하월 마을로 돌아와 하월 마을을 엄청나게 지원하던 각별은 어느 날, 마을 이장이 도영의 뺑소니 사건 가해자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19. 마지막 화(18화)

마지막 화, 안녕 하월마을

19.1. 스토리

교장은 이장의 뺑소니 사건에 대해 "이장이 다 털어놓아서 이렇게 도와주는 줄 알았다"면서 각별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이 이장의 도영 뺑소니 사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힌다. 많은 시간을 도영과 함께 했던 하월마을을 위해 바치고 있었음에도 이장이 자신에게 뺑소니 관련한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화가 난 각별은 이장을 찾아가는데, 이장은 "한 순간에 벌어진 실수"라고 이야기한다.[43] 다만 그 사실 모두를 교장도 목격하고 있었고, 이는 각별이 사건의 범인을 그러자 각별은
실수요? 지금, 실수라고 하셨습니까? 죽어가는 제 동생을 버리고 도망치셨잖아요. 설령 차로 쳤다고 해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으면 우리 도영이도 살 수 있었을텐데!!
이장의 태도에 분노하여 "죄책감을 느끼며 매일 악몽을 꿨다"는 이장의 말에도 "(도영이 없이) 살아있다는 현실이 악몽이었다"면서 강하게 죄를 묻는다. 그러자 이장은 "라더를 보아서라도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하여 넘어가게 된 것. 이 사실을 들은 라더는 코아를 지하실에 데리고 나온 이장, 그러니까 자신의 아빠에게 "모두가 큰 오해를 하는 것이지 않으냐. 제발 아니라고 해 달라"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잠뜰은 라더를 동굴 밖으로 내보낼 것을 시키고, 먼저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음에도 마을 재정을 위해 뺑소니 사실을 숨긴 마을 이장을 비판한다.
그때는 그저 본인의 앞날만을 생각하셨겠죠. 하지만 지금의 이장님은, 라더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셨어요!!
연다는 각별에게 "지금 상황이 급하다"며 사건에 대한 처리를 각별에게 재촉하지만 이미 범행 지속을 포기한 각별은 "그때도 나를 위해서 언제나 나서 주었지.."라며 과거를 계속 늘어놓는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알게 된 후 상심에 빠져있던 각별은 자신을 찾아온 연다에게 상황을 늘어놓는다. 연다는 "지금이라도 죄를 물어야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각별은 공소시효가 지나버렸다는 점을 들어 "모든 것이 다 끝났다"며 절망한다.[44] 그러자 연다는 신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다며 "달맞이신을 이용해 복수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계획인 즉슨, 도영이의 제사를 지내는 달맞이 축제 때 제물을 바치자는 것. 제물에 쓰이는 아이들, 최종적으론 라더를 영면하게 해[45] 꿈 속에서 도영과 행복하게 지내게 한다는 다소 무리한 계획이었다. 농기구 공장을 폐업시키고 폐공장에서 비밀스럽게 잠들게 하는 약의 연구를 시키도록 했으며, 죄책감을 이용해 이장까지 일에 가담시키게 된다. 이후 가난한 환경의 가정들을 지원해주는 대신 그 가정의 아이를 데려가게 되고, 이러한 부모와의 거래를 통해 [46] 몇몇 아이를 포섭하는데 성공한다. 이러한 아이들을 하월교 밑으로 운송했었던 것이다. 라더가 14살이 되었을 때 연다는 계획대로 라더를 가져가려 하지만 각별은 달맞이신(=도영)에 대한 신앙심이 아주 높은 아이여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 라더는 풀려날 수 있었다.

이 사실은 삼봉 할아버지와 같은 마을의 어른들이 알고있었으나 재단의 혜택을 받으면서 모두 '마을을 위한 일'이라며 흐지부지 넘기고 있었다. 그러나 자식들을 보냈던 박씨 아저씨는 죄책감을 느껴 여러 번 협박을 했고, 폭발사건의 피의자로 마을 밖으로 내보낸 것이다.
각별 : 잠뜰 탐정님이 그렇게 알고 싶어 하던 진실이 바로 이거랍니다.
잠뜰 : 네, 아주 추하고 더러운 진실이네요.
연다는 잠뜰의 의견을 무시하며 "빨리 기원제를 해야 한다"며 각별을 재촉하는 한편 재차 잠뜰을 협박한다. 그러나 때마침 수현과 도티가 오면서 도티가 연다 다리에 총을 쏴 버리고[47] 동굴 폭파 리모컨을 빼앗아 버린다. 연다는 재단이 무너진다면 마을 또한 무너질 것이라며 완강히 저항하지만 결국 국탐수에 의해서 하월마을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우진을 통해 잠뜰은 실종 관련 범죄자들이 모두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코아와 실종 아이들 또한 구출되게 된다. 사건 후 하월 마을을 떠나기 전 코아네 집을 찾은 잠뜰[48]은 자신이 탐정이란 사실과 수현의 정체까지 밝히지만 이를 비밀로 부치고, 잠시 라더를 찾는다. 모든 진실을 알게된 후 '뭘 믿고 살아야 하느냐'며 큰 절망에 빠진 라더에게 잠뜰은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들 때 믿어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해주며 역시나 하월 마을을 떠난다는 사실을 전한다. 포로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라더의 배웅을 받으며 잠뜰과 수현은 마을을 떠나고, 이어서 국탐수 표창장을 받게 된다.

19.2. 그 후

하월 마을은 다시금 봄이 찾아왔다. 평화로운 봄이 어색했던 하월 마을이었지만, 차츰, 봄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었다.[49]
잠뜰의 나레이션
몇 년 후 봄, 아침 식사를 먹던 잠뜰은 문득 방송부의 기념 사진을 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다. 여기까지가 본편의 내용이며, 이후에는 스탭롤과 함께 지금까지의 뜰빛탐정 영상들을 요약한 쿠키 영상이 나온다. 그리고 방송부가 찍은 기념 사진들 씬과 "지금까지 뜰빛탐정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잠뜰의 멘트로 끝.

20. 외전

10월 12일 오후 3시 25분 즈음 뜰빛탐정의 외전 편이 올라왔다. 외전에선 각 캐릭터를 맡은 멤버들의 소감과 팬들의 팬아트를 구경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프닝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3차 오프닝이지만, 곳곳에서 당일 오후 5시에 올라온 뮤직비디오 홍보를 찾을 수 있다. 잠뜰이 말하기를 초능력연구소처럼 팬들의 외전 요청이 많아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캐릭터 인터뷰는 잠뜰(본인), 수현, 도티, 라더, 코아, 쵸우(쵸리), 포로, 각별, 연다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잠뜰은 자기 자신이 1인 2역을 해야 하는 막장 기획력을 보여주었다. 질문은 5가지 정도로 이루어졌는데, 질문지를 마련해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20.1. 잠뜰

잠뜰은 뜰빛탐정에 대해 굉장히 애착이 가는 콘텐츠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지루하거나 추리를 어려워하는 것을 걱정했으나 또니와 여러 스태프들의 참여를 통해 유튜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대본이 없이 푼다고 했을 때 작 중 가장 어려운 사건을 꼽는 질문에는 넷 다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하월 마을은 정말 위험한 곳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 수현

수현은 마스코트인 "삐빗-"[50] 소리를 내며 등장하였고, 잠뜰은 스무 명 중의 중요한 역할들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꺼내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수현은 뜰빛탐정을 하면서 성우가 된 기분이었다면서 평소보다 부드러우면서 하이톤으로 목소리를 바꿨다고 한다. 대본을 보면서 추리를 많이 했지만 거의 틀렸다고. 초반 기획 당시 수현에게 염동력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고. 맥거핀으로 남은 승연과의 연애 관계와 관련되어 '현실에서 인간과 로봇이 서로 교감을 나눌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항상 옳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잠뜰 : 하하하하! 네! 알겠습니다! 수현: 아아악!!!

20.3. 도티

도티는 잠입 수사관 역할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였느냔 말에 대해서는 정의의 사도란 이미지에 대해선 만족했으나 중반부터 허당 수사관 이미지를 넣어서 그건 약간 불만족스럽다고잠깐 이거 공식 설정인데 말했다. 국탐수 원장 역할에 대해서는 목소리 내기가 어렵다는 말을 하였고, 뜰빛탐정의 모든 관계자와 목소리만 출연했던 스탭들(...)에 대해서 감사 인사를 했다.

20.4. 라더

라더는 자신이 극한의 피지컬로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이 나올 줄 알았더니만 주변 인물로 나왔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기억에 가장 남은 회차에 대해서는 12화 수현 폭파 장면을 꼽았는데, '수현의 하차가 빨리 온 것 아니냐'는 생각을 했다가 역시 다음 화[51]에 돌아온 것이 기억난다고. 라더는 자신이 무교라고 밝히며 규모가 큰 종교는 믿을 수 있겠지만 달맞이 신같은 말도 안되는 것을 믿지는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의 라더에 대해서는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양성이 보여 좋았다는 것이 뜰탐에 대한 평.

20.5. 코아

코아는 각별의 "잠뜰 탐정님이라고 불러야 하느냐"는 각별의 명대사를 패러디하며 들어왔다. 학생들 중 가장 강인한 캐릭터인데 실제 코아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귀신을 겁나게 무서워하는 등의 면에서 뜰빛탐정과 정반대라는 평을 했으나 호기심 많은 것은 똑같았다는 말을 했다. 잠뜰은 코아의 캐릭터가 매력이 많았다고 평한다.

20.6. 쵸쵸우

쵸쵸우는 해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각별이라며 이른바 좋싫정남 대사를 패러디했는데, 전혀 무게감 없는(...) 대사를 쳤다. 실제로 쵸쵸리 같은 동생이 있다면 어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만 안 둘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쵸우와 쵸리 캐릭터는 그저 스토리 낚시용이었다(...)는 말을 끝으로 포로 인터뷰로 넘어간다.

20.7. 포로

포로는 다른 역할을 맡고 싶은 것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입영 현실(...)을 말했고, 평소에도 작 내에서처럼 국어 맞춤법 등을 잘 지키느냐는 질문에는 꼽사리 사건[52]을 거론하며 맞춤법을 잘 지킨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은 이제 군대로 떠난다(...)는 말을 했다.

20.8. 칠각별

각별은 악역 연기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원래 악역을 좋아한다고 발언했고, 악역이어서 초반 분량이 없어서 좋았다(...)는 말을 했다. 힘든 것은 감정을 잡는 씬에서 연다가 자꾸 NG를 내서 다시 감정을 잡느라 어려웠다고.. 다른 이야기로는 좋싫정남 대사 때문에 메일로 계속 'OO 정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와서 피곤하다고 밝혔다. 명대사에 대해서는 밈을 만든 것이냐 캐릭터성을 살린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20.9. 연다

연다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좋은 선생님인줄 알았으나 엄청나게 나쁜 선생님이어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억에 남는 회차 또한 반전을 드러낸 16~17화. 작과는 달리 실제로 연다가 존경하는 멘토는 없다고. 잠뜰: 각별, 이사장님은 어때요? 연다: ...(절레절레)다음부터는 일직선적인 캐릭터를 시켜달라는 말을 끝으로 인터뷰가 끝나고 팬아트 전시회가 이어졌다.

20.10. 팬아트/축전

여러 시청자들의 고퀄 팬아트/축전들을 구경하며 도움을 준 스탭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끝이 났다.


[B] 잠뜰이 자초지종을 듣는 때부터 범인이 확실시되거나 이실직고가 나오는 시점까지의 시간 [2]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비는 함 [3] 1인 2역. 두 자매를 한 사람이 커버했다. [4] 초등학교 3학년이니 세는 나이 기준으로 맞을 것이다. [B] [6] 보통 밀실사건은 '밀실에 어떻게 들어갔나'나 '밀실을 어떻게 만들었나'를 기본으로 하는데 그것을 완전히 뒤집은 것. [7] 이 때 사당에 빵가루를 남겼다. [B] [9] 이전 화인 2화 최후반부(+30초)까지 합친 분량. [10] 마지막화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실종 사건 범인들과 어떤 커넥션-거래 같은 것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사실상 미제 사건으로 남은 듯. [B] [12] 확실하게는 성분 조사를 하면 되는데 잠뜰은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 이 광경을 보여주었다.구현의 한계 아니었을까 [B] [14] 가사는 오소서, 달맞이 신이시여. 그대를 위해 하얀 불빛들이 부르짖나이다. 강물처럼 부드러운 손길로 굽어 살피소서. 빛나는 그날이 오면 그대를 위해 하얀 불빛들을 바치나이다. 칠흑과 같은 어둠을 잠들게 하소서.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신 달맞이신이시여, 저희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소서. 풍요로운 은혜로 배불리 채워주소서. [15] 평균점수는 18.7점 라더랑 0.1점차이로 22등 [16] 몸이 안 좋아서 체육복이 사라졌을 때 보건실에 갔다고 한다. 다만 사실 이 말은 거짓말으로, 수현에게 몰래 과자를 주려고 교실에 있다가 사건이 터지자 대충 둘러댄 것. [B] [18] 제목과는 다르게 지하실 감금 사건은 후반에 짤막하게만 다뤄진다. [B] [20] 이 대사가 8화 업로드 후에 굉장히 많이 뜨고 있는 중이다. 이를 도티 TV 별다줄 콘텐츠서 다시 재확산시키며 뜰빛탐정 최고의 밈으로 자리잡는다. [21] 아마도 하월마을 연쇄 납치사건의 피해자의 물건인 것으로 추정. [22] 잠뜰이 미처 말릴 새도 없이 바로 가져가버린다. 연출상 라더가 건네줬지만 거의 뺏어간 것과 다름없는 듯 하다. [23] 최초이자 유일한 살인사건이다! 그 전까지는 아무리 심해도 중상이었고 이후에도 사람이 죽긴 했으나 자살교사였다. [24] 탐정의 위장술 관련 내용이다. 잠뜰이 10화 기준으로 하월중에서 위장 잠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정말 적절한 내용. [25] 이사장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흑막이라고 예상하는 사람 중 하나 [B] [27] 17화까지 제일 짧게 끝난 단편 사건이다. [28]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범행동기가 질투였고 자신의 그림은 자신이 열심히 그린 그림이라서 깨트리기가 뭐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29] 둘 다 칠각별의 양복에 꽂힌 파란 장미의 꽃말이다. [30] 12화에서 밝혀진 정식 명칭은 국탐수증. [31] 이사장이 자기 아들(박정구)의 실종사건과 관련이 되 있고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앎. [32] 이 말은 뜰빛탐정 최고의 명대사라고도 여럿 꼽히며 엄청난 연성들을 쏟아냈다. [33] 이때 잠뜰이 기계실을 나와 운동장을 향해 달려갔을 때까지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수현이가 앞으로 폭탄이 터질 때까지 1분 30초가 남았다 했는데, 뭔가 잘못 건드려 폭발되었다고 나오지 않는 이상 수현이 한 말이 거짓말이 된다. [34] 그 남자 손에는 알약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으로 죽인듯 하다. 또한, 할아버지가 "아니.. 자네는...?"이라고 말하는것을 보아 삼봉 할아버지가 알고 있는 사람인 듯. [35] 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다. [36] 쵸리의 방에는 모범학생 배지가 있었다. [37] 학교의 전기를 밖으로 빼돌리는 것 같고, 동굴 안쪽에 전기 시스템이 있는 것 같다. [38] 혹시 동굴 안쪽에 연결되어 있는 전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요..? [39] 여담으로 동굴 입구에 초록색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8화 초반에 방송부 학생들이 공장을 나올 때 초록색 차가 주차되어 있었고, 14화 초반에 각별과 최삼봉에게 독약을 건넨 범인이 도청기를 듣는 장면에서 도로를 보면 각별의 파란색 차와 3화, 7화에 나온 초록색 차가주차되어 있다. 그리고 15화 초반에 "저 아이가 자라면 딱 좋겠네"라며 쵸리의 가방을 들고 폐공장까지 갔던 사람도 폐공장에서 초록색 차를 타고 갔다. 즉, 방송부를 지하실에 가둔 범인도, 최삼봉에게 독약을 건넨 범인도, 쵸리의 가방을 들고 폐공장까지 갔던 사람도 연다였던 것이다.근데 방송부를 왜 가둔것일까? [40] 이전에 폐공장에서 나왔던 바로 그 상자이며, 동시에 미술실에 있던 옛날 상자이기도 하다. [41] 사실상 이 때 각별은 자신의 일이 꼬인 것을 직감한 것으로 보인다. [42] 칠각별의 맹한 연기(...)를 들을 수 있다. [43] 자신의 결혼을 앞두고 미래에 지장이 될까 교통사고 사실을 숨긴 것. [44] 현실의 한국에서는 살인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없다. 그러나 그걸 반영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될 테니.. [45] 다만 죽이는 것은 아니고, 마치 잠자는 숲 속의 공주처럼 영원히 잠만 자게 하는 것이다(...)뭐가 달라. [46] 쉽게 말해서 거액의 돈을 목적으로 제자식을 팔아버리는것 이다.즉 이건 을 하월 재단, 학교 일부 교직원들, 대다수의 시민들이 가 주도한 '대조직 납치사건' 인것이다. [47] 하월마을 사건은 시민들까지 동참한 사실상 대조직 범죄사건및 납치사건임과 동시에 사이비 종교사건임 그리고 연다증거인멸+협박+여태 전과들까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공권력 약한 한국 경찰이라도 실탄사격이 허가된다. [48] 수현과 도티도 같이 했다. [49] 즉, 연다의 말과는 달리 하월 재단이 없어도 마을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50] 삐빗 소리가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잠뜰도 귀에서 가끔씩 삐빗 소리가 들렸다고. [51] 실제로는 다다음 화이다. 물론 13화 기준이라면 다음 화가 맞겠지만.. [52] 포로가 꼽사리라고 발언했다가 잠뜰이 '국어 선생님이 꼽사리라고 하면 어떡하느냐'는 말을 해 촬영분을 물린 적이 있는 사건이다. 참고로 꼽사리는 사전에 존재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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