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 인천 | ↔간사이 | ↔나리타 | ↔하네다 | ↔후쿠오카 |
↔기타큐슈 | ↔나가사키 | ↔시즈오카 | |||
↔가고시마 | ↔나고야 | ↔삿포로 | ↔오키나와 | ||
김포 | ↔간사이 | ↔하네다 | |||
부산 | ↔간사이 | ↔나리타 | ↔삿포로 | ↔후쿠오카 | |
제주 | ↔간사이 | ↔나리타 | |||
대구 | ↔간사이 | ↔나리타 | ↔후쿠오카 | ||
청주 | ↔후쿠오카 | ||||
한국-일본 간 선박편 둘러보기 |
문서가 존재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노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aab4><colcolor=#ffffff> 국내선 (내항기) |
↔ 김해 (부산) |
↔ 대구 | |
국제선 | ||||
일본 |
↔ 도쿄 (나리타) |
↔ 도쿄 (하네다) |
↔ 오사카 (간사이) |
|
↔ 후쿠오카 |
↔ 삿포로 (신치토세) |
↔ 오키나와 | ||
↔ 가고시마 | ↔ 구마모토 | ↔ 기타큐슈 | ||
↔ 나가사키 | ↔ 나고야 | ↔ 시즈오카 | ||
동북아시아 (일본 외) |
||||
동남아시아 | ↔ 싱가포르 | |||
러시아/몽골/중앙아시아 | ↔ 울란바토르 | |||
괌/대양주 | ↔ 괌 | ↔ 시드니 | ||
유럽 |
↔ 파리 (샤를 드골) |
↔ 런던 (히스로) |
||
미주 | ↔ 뉴욕 | ↔ LA | ||
중남미 | ↔ 맥시코시티 |
1. 개요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과 일본의 하네다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 각 공항의 이름을 줄여 '인네다'로 부르고 있다.서울과 도쿄를 잇는 양대 노선 다음의 세번째 선택지로,[1] 커퓨 타임 제한이 없는 공항 간의 야간 노선이다.
항공사마다 시간은 다르나 대략 저녁시간대에 인천에서 하네다로 출발한 뒤, 복편이 새벽 1~2시 시간대에 출발하여 새벽 4시대에 인천에 도착하는 운항 형태를 띈다.
서울에서 도쿄로 출발하는 항공편 중 가장 늦은 시간의 노선으로, 특히 직장인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따로 연차를 쓸 것 없이 금요일에 퇴근하고 바로 공항에 도착해[2] 도쿄에서 주말 일정을 뛰고 일요일 저녁~월요일 새벽에 한국에 돌아올 수 있다.
이 노선 역시 운수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운항할 수 있는 항공사가 제한적이다. 인천-하네다 운수권은 주 28회 왕복으로 알려져있고 한국 2사와 일본 2사에 주 7회 왕복으로 균등하게 배분하도록 되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한국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2사와 일본의 피치항공 1사가 운항중이어서 일본에서는 주 7회 슬롯 1자리가 남아있는데 앞으로의 수요 회복력에 따라 일본의 다른 항공사에서 이것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집에어과 에어재팬은 인천-나리타 노선으로 기취항 중이기 때문에 어떤 일본의 항공사가 운수권을 취득할 지는 불투명하다.[3]
하네다 공항의 경우 전철 막차 이후 버스 노선이 거의 없다. 제일 운항시간이 빠른 대한항공 노선을 제외하면 전 노선이 여기에 영향을 받으므로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도쿄 국제공항/철도 문서도 참고할 것.
2. 역사
2008년 한일 항공회담에 따라, 2010년 10월부터 한국-하네다 간 야간 운수권(양국별 각 주 14회)이 신설되면서, 2010년 11월 1일 대한항공에서 매일 운항을 개시한 것이 이 노선의 시초이다. 인천 출발 시각이 21:25, 하네다 출발 시각이 06:25로, 지금 말하는 '밤도깨비 노선'하고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인천 출발 시각은 그동안 큰 변경은 없었으나, 하네다 출발 시각은 피치가 운항을 개시한 뒤인 2017년부터 현재와 비슷한 새벽 2시경으로 조정된다.아시아나항공은 같은 해 11월 6일부터 주 2회(토/월) 운항을 개시하였다. 최초 운항 시에는 인천 출발 시각이 새벽 2시경, 하네다 출발 시각이 새벽 5시경이었고, 2012년 11월에야 인천 출발 시각이 (전날)밤 9시경, 하네다 출발 시각은 아침 6시경으로 조정된다. 2016년 하반기에 주 2회에서 7회로 증편되었고, 하네다 출발 시간의 전면 조정은 2023년에야 이루어진다.
2016년 피치항공이 인천 출발 22:40~0:55 노선을 개설하여 이 노선의 수요를 본격적으로 개척했다. 이런 역사적 이유 때문에 본 노선 관련 내용은 피치 항공/공항-도심 간 이동 정보에 더 많이 담겨 있다.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항공편 시간대를 대폭 개편하였다.
3. 항공편
※ 계절마다 출발 시각이 5~15분 정도 상이할 수 있으므로 유의항공사 | 인천→하네다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하네다→인천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비고 |
대한항공 KE |
719 | 20:30 | 22:50 | 720 | 02:00 | 04:35 | |
아시아나항공 OZ |
178 | 21:10 | 23:30 | 177 | 01:30 | 04:10 | |
피치 항공 MM |
808 | 22:35 | 00:55 | 809 | 02:10 | 04:40 |
4. 함께 보기
[1]
두 공항을 잇는 4가지 경우의 수 중 나머지 하나인 김포-나리타를 잇는 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이전에는 존재했었다.
[2]
도착시간이 빠른 대한항공의 경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8시 30분에 출발이기 때문에 인천공항에 늦어도 7시에는 도착해야 할텐데, 6시에 퇴근 후 7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경우는 공항철도 연선인 서울역,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내지는 5호선이나 9호선을 타고 환승이 가능한 강서구나 양천구에서 근무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없다. 대신 도착 후 높은 확률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
[3]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 사이에
솔라시드 항공이 인천 - 하네다 노선을 취항한 적이 있으나 이때는 정기편이 아닌 여행사 전세기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