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2:59:34

이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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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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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37번
고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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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李鎬仲 | Lee Ho-Jung
출생 1992년 10월 13일 ([age(1992-10-13)]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이수초 - 이수중 - 배명고 - 경희대
신체 183cm, 91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5년 1차 지명 ( NC)[1]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5~2021)
지도자 경희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1~2022)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3)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4~)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C 다이노스
2.2.1. 두 차례의 팔꿈치 수술과 군 복무2.2.2. 2019 시즌2.2.3. 2020 시즌2.2.4. 2021 시즌
3. 지도자 경력4. 피칭 스타일5. 여담6. 연도별 주요 성적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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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의 우완투수.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2019년 이전까지는 1군은커녕 2군 기록조차 없었던 선수로, 윤호솔 이후 NC의 사이버 투수 계보를 이었던 선수. 결국 프로생활 7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1군 4경기 출장이 전부로, 사실상 없던 것과 같은 프로야구인생이 끝났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185cm/92kg라는 좋은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한 힘있는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로, 대학시절에는 동의대 홍성무, 경성대 이민우와 함께 우완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재원이기도 하다. 경희대 시절에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4년간 꾸준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고, 4학년 시절에는 17경기에 나서 72이닝 동안 9승 2패 67K ERA 2.13를 기록하며 대학야구 최고 투수로 평가 받았다.

그리고 NC 다이노스 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그를 지명했고, 계약금 2억원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배석현 단장은 "이 선수를 지명한 가장 큰 이유는 야구를 대하는 겸손한 자세와 팀에 융화되는 모습"이라며 지명 이유를 밝혔다.


2.2. NC 다이노스

2.2.1. 두 차례의 팔꿈치 수술과 군 복무

입단 이후 1군 데뷔 전까지 팔꿈치 수술을 2번 했다. 입단 직후에는 즉시전력감으로 평가 받으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포함되었지만 어처구니없게도 출국 이틀 전 스쿼트를 하다가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캠프에 합류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팔꿈치 문제도 발견되면서 첫번째 수술을 했다.

부상 재활이 길어지면서 결국 당해 11월 바로 군 입대를 선택, 일단 병역 문제부터 해결하는 쪽을 선택했다. 그러나 제대 후 팀 복귀 이후에도 여전히 공을 잡지 못했으며 2018 시즌을 앞두고는 윤호솔, 박준영과 함께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이후 또다시 팔꿈치 수술을 받을 계획이 알려져 1군 무대에서 볼 확률은 점점 더 희박해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2.2.2. 2019 시즌

입단 5년차인 2019 시즌, 8월 11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의 2군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드디어 실전 경기에 나섰다. 기록은 1이닝 무피안타 1K 무실점. 8월 24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다시 등판했으나 이번에는 볼넷 - 볼넷 - 뜬공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그리고 2군에서도 이 등판이 마지막이 되었다.

그래도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와의 교류전에 등판했고, 미국에서 있었던 마무리 캠프에도 합류해 팀에서도 아직까지는 포기하지 않은 듯 했고, 엔튜브 마캠 영상 스케치에도 간간히 모습을 보였다.

2.2.3. 2020 시즌

2020 시즌에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다만 2군 훈련 영상에서 캐치볼을 하는 모습이 엔튜브 카메라에 포착되어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중, 퓨처스리그 6월 12일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호중은 이날 5이닝(48S) 81구 3피안타 1K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첫 등판일에 곧바로 승리를 챙겨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다만 4사구 4개를 함께 기록하면서 제구력에는 물음표를 남겼다.

6월 20일에는 퓨처스 한화전에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5구(11S) 1K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6월 28일 퓨처스 KT전에 또다시 선발등판해 3.1이닝 69구(43S) 4피안타 2K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팬들은 중계가 잡히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일:이호중루킹삼진.gif
패스트볼로 강로한을 잡아내는 모습[2]
파일:이호중변화구.gif
변화구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3]
7월 5일 퓨처스 롯데전에 드디어 중계가 잡혔다.[4] 이호중이 공을 던지는 모습을 처음으로 중계 카메라를 통해 지켜본 NC 팬들은 140km/h 안팎의 직구 구속과 눈물나는 제구력에 다소 아쉬워했다. 그러나 오랜 공백을 깨고 퓨처스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는 것 자체가 팬들에게는 희소식. 이날 3.2이닝 67구(40S) 5피안타 4K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은 승리했지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이후에도 7월 19일 상무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2실점 승리투수가 되었고, 7월 31일 롯데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다. 직구 스피드는 느리지만 변화구 위주로 타자를 상대해 땅볼 비중이 높은 듯.
8월 29일 드디어 6년의 침묵을 깨고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SK와의 홈경기, 9:2로 앞선 9회 초에 구원등판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5] 첫 타자 채태인을 뜬공 처리했지만 이후 다섯 타자 연속 피안타를 허용했다. 로맥에게는 투런 홈런도 허용. 주자 두 명을 두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뒤이어 올라온 원종현 김성민 최지훈을 잘 잡아내면서 추가 자책점은 없었다. 하지만 데뷔전의 방어율은 무려 81.00... 0.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 3자책으로 원종현의 세이브 상황을 만들어 데뷔전부터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이날 이호중의 1군 마운드 등판은 2014년 7월 22일 구단과의 계약 이후 2231일(만 6년 1개월 7일) 만의 1군 데뷔전 이었다.

SK를 상대로 불안한 피칭을 보여 더 이상의 1군 등판은 불가능해 보였으나 예상 외로 9월 2일 키움 히어로즈 원정 경기 1:6으로 뒤진 7회초 등판하였다. 첫타자 박동원을 볼넷으로 보내 팬들은 그럼 그렇지 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송우현 변상권을 잇달아 삼진으로 잡아내고 김혜성을 땅볼로 잡아내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여 예상 외의 호투를 보여주었다.

9월 6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도 0:5로 뒤진 7회초 등판하여 이원석에게 1루타, 김헌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결국 세 타자를 잡아내며 1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는 14-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선발투수 송명기에 이어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K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 이닝을 소화했다.
[kakaotv(327535248@my, width=500, height=281)]
2020년 9월 8일 경기 이호중 하이라이트

다음날인 9월 9일 배민서 콜업으로 인해 말소되었으며 이후로도 퓨처스리그 및 시즌 종료 후 낙동강 교육리그 선발투수로 꾸준히 등판했다.

2.2.4. 2021 시즌

선수단 등록을 하루 앞둔 1월 31일, 정구범, 임형원, 김기환 등과 함께 구단에 의해 육성선수로 전환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6]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등판해 ERA 7.78이라는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6월 5일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등판이 없다가 7월 30일에 권법수, 김영중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의 명단에서 삭제되면서 방출이 확인되었다.

3. 지도자 경력

방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경희대 야구부 코치로 들어갔다. 곧바로 협회의 지도자 등록을 마친 것을 보면 일찌감치 은퇴를 생각하고 지도자 준비를 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용인과학예술대 코치로 들어가게 되었다.

2024년부터는 신일고 코치를 맡는다.

4. 피칭 스타일

파일:이호중커브.gif
커브볼로 신본기를 잡아내는 이호중

구속보다는 제구가 강점인 투수. 본인도 스스로의 장점을 제구력으로 정의했다. 경희대 에이스 시절에도 속구 구속은 140km/h 초반대로 평범했지만 대신 공 끝의 움직임이 좋고 제구가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 시즌 1군 등판 경기에서도 평균 140km/h 속구를 중심으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타자와 상대하고 있다.

관계자들 역시 스터프보다는 제구와 완급조절이 좋은 투수라 장기적으로 선발 혹은 롱릴리프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5. 여담

  • 계약 후 6년만에 1군에 등장하기까지 부상과 수술, 군 복무 후 또다시 수술과 재활 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구단에서 처음 이호중을 지명한 후 즉시전력감이라며 금방 볼 줄로만 알았던 NC 팬들은 그 6년간 이호중을 사이버 투수로 부르곤 했고,[7] 1군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도 모기업이 IT기업이라 역시 홀로그램 기술이 좋다며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 그래도 수술을 마친 후에는 팔꿈치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한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NC 1군 기록 없음
2016 군 복무( 사회복무요원)
2017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4 4.1 0 0 0 0 0.00 6.23 7 1 3 3 3 3 2.08
2021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1시즌)
<rowcolor=#191919> 4 4.1 0 0 0 0 0.00 6.23 7 1 3 3 3 3 2.08

7. 관련 문서


[1] 신생팀 혜택으로 연고지 관계 없이 전국 지명. [2] 2020년 7월 5일 퓨처스리그 롯데전 선발등판. 영상 [3] 2020년 7월 5일 퓨처스리그 롯데전 선발등판. 영상 [4] 중계 풀영상 [5] 중계 풀 영상의 2:49:31 부터. [6] 2020년 12월 발표되었던 보류선수 명단에는 포함되었기 때문에, 5월 1일 이후로는 소속 선수로 등록 가능한 상황이다. [7] 이것은 부상으로 팀 최초의 사이버 투수로 불렸던 창단픽 윤형배의 영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