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26:56

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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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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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5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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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3,#ddd
<rowcolor=#fff> 가드 가드 포워드 포워드 센터
2005-2006 시즌
강혁
삼성
황진원
KTF
이병석
모비스
추승균
KCC
자밀 왓킨스
동부
2006-2007 시즌
은희석
KT&G
강혁
삼성
이병석
모비스
김주성
동부
자밀 왓킨스
동부
2007-2008 시즌
은희석
KT&G
박지현
LG
김기만
SK
이현호
KT&G
레지 오코사
동부
2008-2009 시즌
신명호
KCC
이정석
삼성
양희종
KT&G
기승호
LG
브라이언 던스톤
모비스
2009-2010 시즌
이정석
삼성
황진원
KT&G
김주성
동부
이현호
전자랜드
브라이언 던스톤
모비스
2010-2011 시즌
조동현
kt
변현수
LG
이현호
전자랜드
김주성
동부
로드 벤슨
동부
2010-11시즌 이후 수비 5걸 폐지, 2014-15시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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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농구인 지도자부분
오세일
( 군산고)
은희석
( 연세대)
미정

은희석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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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수원 시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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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cc33> 초대 2대 3대 4대
최경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
감독 대행
김현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1998)
김동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2004)
안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2011)
김상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2)
<rowcolor=#fff> 5대 6대 7대
김동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2014)
감독 대행
김상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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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22)
감독 대행
이규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
은희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2023)
7대 8대 파일:서울 삼성 썬더스 엠블럼.svg
감독 대행
김효범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3~2024)
김효범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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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700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안양 SBS 스타즈]] 등번호 7번}}}
김상식
(1999~2000)
은희석
(2000~2001)
김훈
(2001~2003)
안양 SBS 스타즈 등번호 11번
홍사붕
(1999~2001)
은희석
(2001~2002)
김병천
(2002~2003)
안양 KGC 인삼공사 등번호 7번
안철호
(2003~2004)
은희석
(2004~2013)
박찬희
(20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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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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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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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희석2023-24.png|width=100%]]
은희석
殷熙碩
출생 1977년 3월 11일 ([age(1977-03-11)]세)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행주 은씨[1]
신체 189cm| 체중 90kg
직업 농구선수( 가드 / 은퇴)
농구 감독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대방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병역 상무 농구단 (2002~2004)
프로 입단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안양 SBS)
현역시절 등번호 7[2], 11[3]
소속 선수 안양 SBS 스타즈-KT&G 카이츠-KGC인삼공사 (2000~2013)
코치 안양 KGC인삼공사 (2014)
감독 연세대학교 농구부 (2014~2022)
서울 삼성 썬더스 (2022~2023)[4]


1. 소개2. 아마추어 선수 시절3. 프로 선수 시절
3.1. 시즌별 성적
4. 지도자 시절
4.1. 연세대학교 감독 시절4.2.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4.2.1. 2022-23 시즌4.2.2. 2023-24 시즌
5. 감독 통산 성적6. 어록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경복고등학교 시절부터 가드치고 키가 커서 장신 가드로 주목을 받았으며, 고교 가드랭킹 1위에 들 정도로 실력이 있는 가드였다. 연세대학교에서도 비록 가끔씩 가드가 아닌 포지션에서 출장할때도 있었지만, 괜찮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에 2000년 드래프트에 나서서 안양 SBS 스타즈에 5순위로 지명되는데 성공했다.

3. 프로 선수 시절

파일:/image/076/2012/03/01/2012030101000076300003381.jpg
현역 시절.

첫 해에 비록 외곽슛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서며 신인으로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팀을 4위로 이끄는데 김성철과 함께 공헌했다. 데뷔후 2년간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나서 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친 후 안양 SBS 스타즈로 돌아왔다. 팀에는 연세대학교 출신의 포인트가드 이정석이 주전 자리를 꿰찼기 때문에 주로 식스맨으로 들어오면서 괜찮은 플레이를 펼쳤다. 외곽슛과 포인트가드로서의 능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장신 가드인 이점을 이용한 파워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키 식스맨 정도로 활약했다. 또한 외곽 리바운드를 잡는데 능통해서 가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팀 이름이 KT&G로 바뀐 이후에도 괜찮은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성공적인 FA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부상으로 인해 2008-2009 시즌까지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주희정까지 빠져나간 팀을 고참으로 이끌어야 하는 2009-10 시즌에는 한때 어시스트 1위를 할 정도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시즌 막판 부상으로 또 시즌 아웃을 당했고, 이후에는 뚜렷한 활약은커녕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먹튀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별명은 그의 연봉이 3억 가량 되기 때문에 은삼억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어버렸다.

이후 2012-2013 시즌을 마치고 김성철과 같이 은퇴하였다. SBS 시절부터 KGC까지 한 팀에서 오랜 활약을 펼친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장기계약이후 이어진 부상과 부진 때문에 먹튀 신세를 면하지 못해 팬들의 시선은 미묘하다.

하지만 농구계 내부에서의 평가는 외부의 평가와 상반된다. 팀 내 베테랑으로 솔선수범하여 어린 선수들이 많던 팀의 분위기를 잘 이끌었기 때문이다.

3.1.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00-01 SBS 43 139/269
(51.67%)
24/86
(27.91%)
61/80
(76.25%)
411 198 221 62 6
2001-02 51 111/216
(51.39%)
28/81
(34.57%)
55/74
(74.32%)
361 182 95 71 6
2002-03 군복무( 상무 농구단)
2003-04
2004-05 49 78/123
(63.41%)
18/80
(22.50%)
36/49
(73.47%)
246 111 77 56 6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05-06 KT&G 54 53/99
(53.54%)
26/71
(36.62%)
30/40
(75.00%)
214 106 108 38 5
2006-07 50 72/130
(55.38%)
57/154
(37.01%)
40/64
(62.50%)
355 138 76 46 6
2007-08 54 33/60
(55.00%)
29/94
(30.85%)
20/24
(83.33%)
173 83 73 40 6
2008-09 7 1/1
(100%)
1/2
(50.00%)
5 1 4 0 0
2009-10 40 45/110
(40.91%)
31/96
(32.29%)
48/58
(82.76%)
231 125 87 40 5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0-11 인삼공사 22 15/30
(50.00%)
11/29
(37.93%)
13/17
(76.47%)
76 30 23 8 0
2011-12 KGC 16 3/11
(27.27%)
5/17
(29.41%)
2/2
(100%)
23 19 9 2 0
2012-13 1 0 0 0 0 0 0 0 0
KBL 통산
(11시즌)
387 550/1049
(52.43%)
230/710
(32.39%)
305/408
(74.75%)
2,095 993 572 363 40

4. 지도자 시절

은퇴 후 코치 연수를 떠났다가 이상범 감독의 경질 이후 팀의 코치로 다시 합류했다.

4.1. 연세대학교 감독 시절

2014년 8월, 심판에게 폭력 행사로 물의를 빚어 사임하게 된 정재근의 후임으로 연세대학교 농구부 감독을 맡게 됐다. 그 전에는 진상원[5]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지도자 경험이 일천한지라 걱정이 많았는데, 빠르게 팀을 수습하는데 성공하였다. 2016년에는 결정적일 때마다 3-2 지역방어를 뚫지 못해 패배했던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는 무승부를, 이어진 고려대와의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는 이종현의 부상이 있긴 했지만 두 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연세대의 첫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선사했다. 이어서 열린 농구대잔치에서는 실업팀 놀레벤트 이글스의 돌풍의 제물이 된 것은 함정

2017년에는 지도력이 더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농구리그 개막전 고려대와의 홈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이후에 전 학년을 골고루 투입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선수들이 각급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김경원이 운동선수들의 학사 관리 강화로 인해 평점 미달로 정규리그 전체를 못 뛰는 등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면서도 선전을 펼쳤다. 그리고 이는 주전들의 체력이 다 떨어질 시즌 후반부,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톡톡한 효과를 봤다. 고려대가 정기전에서 주전급 선수들의 방전과 그 좋은 유망주들을 데려다 놓고 벤치 멤버들의 부진이 연달아 터진 반면에, 연세대는 김무성, 한승희, 전형준 등의 식스맨들이 나올 때마다 역할을 다해주었고, 허훈, 안영준, 김진용 같은 4학년 고참들의 활약과 시너지를 냈다. 그 결과, 연대는 6년 만의 정기전 승리 그리고 챔피언 결정전 2연패 달성에 성공하였다. 2018년에는 정규리그 우승 및 MBC배 우승은 고려대에 내주었으나 정기전에서 다시 승리한 데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3년 연속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2019년에는 정규리그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균관대를 꺾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 2차 대회로 나뉘어 치러진 대학리그에서 두 대회 모두 우승하며, 연세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작전타임이 나름 유명했는데, 만화 슬램덩크에 나올 법한 오글거리는 말이 나오기도 해서...... 그러나 선수들을 다그쳤을 때 확실히 다그친 냉철함도 보였다.[6]

4.2.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

2022년 4월 8일, 사퇴한 이상민 감독의 후임으로 서울 삼성 썬더스의 제7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직전 시즌 9승 4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낸 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다. 대신 그만큼 삼성이 오프시즌에 전력 보강을 해주면 충분히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의 시선도 역시 병존하는 상황.

이후 취임 선물로 KGC 선수 시절 같이 뛰었던 스윙맨 이정현을 받게 되었다.

4.2.1. 2022-23 시즌

10월 16일 열린 창원 LG와의 시즌 첫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부임 첫승을 기록했다.

10월 23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서 시즌 2번째이자 부임 2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마커스 데릭슨이 25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호현도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1월 6일 현재 5승 4패로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치면서 지난 시즌의 9승의 절반을 넘는 5승을 1라운드에 채웠다.

2023년 1월 1일 SK와의 경기에서 작전타임 도중 선수들의 플레이에 답답함을 느낀 나머지 욕설을 사용해 화제가 됐었다. 팬들 반응은 수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들을 보면서 저런 말이 나올 만 했다며 이해한다는 반응들이다. 다만 중계 도중에 한 건 자제했어야 하지 않았느냐는 아쉬움도 있다. 사태가 커지자 1월 3일 인터뷰에 의하면 카메라가 있는 만큼 욕설은 하지 않았으며, 정확히는 '증말(정말)'이라고 했다고 해명했으며 팬들도 '증말'이라고 들린다는 반응이었고, 상술했듯 팀의 상황이 상황이라 진짜로 욕설이어도 이해됐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12월 중순부터 DTD를 시전하면서 연패를 하기 시작하며 순위도 꼴찌로 추락하면서 선수단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전반기가 끝난 뒤 뎁스 보강 차원에서 캐롯으로부터 연세대 시절 제자였던 김무성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또한 외국인 선수 2명을 전원 교체하였고, 아시아쿼터 선수도 다시 재영입하였다.

2023년 1월 27일 현대모비스에게 대패를 당하면서 12연패를 당했다. 이는 지난시즌 이상민 감독이 기록했었던 11연패를 넘어선 수치이다.

2월 2일 kt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라운드 막판때부터 양복을 입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전술에 임기응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된 연패를 쌓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다 이원석을 무리하게 굴리다 부상당하게 만드는 등 원래 장점으로 평가받던 선수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의문부호가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최종 10위로 마무리 하면서 경질 여론이 커지고 있다. 부임 후 첫 시즌인만큼 성급한 여론일 수 있지만 다음 시즌 부담감이 매우 커진 상황.

4.2.2. 2023-24 시즌

별다른 전력 보강 없이 이번 시즌에 나서기 때문에 개막 전에는 여전히 하위권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아시아 쿼터 아반 나바가 컵대회에서 영입 전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외국인 센터 코피 코번이 위력적인 골밑 장악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코번이 제공할 그래비티를 이원석-조우성-차민석으로 구성된 빅맨진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것이다. 한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하고서 일반인 참가자인 조준희를 지명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이전 시즌과는 달리 초반부터 죽을 쓰고 있다. 특히 나바에겐 기회를 거의 주지도 않고, 전혀 되도 않는 이동엽을 매번 지속적으로 기용하는 믿음의 농구를 시전하며 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수비를 중요시 하는 특성상 이동엽을 계속 쓰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동엽이 올시즌에는 수비도 못한다는 점이다.

트레이드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한 트레이드가 SK의 홍경기를 박민우와 맞바꾸는 트레이드였는데, 팬들의 반응은 충격적인 반응이다. 올시즌 군전역후 24살에 197cm에다 3점슛도 가능한 장신 포워드를 35살 노장 가드와 바꿀만했는지 의문이라는 반응뿐이다.

이후 원정 22연패를 끊어냈으나 여전히 꼴찌에 머물면서 결국 2023년 12월 21일에 자진 사퇴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김상준에 이은 대학감독 출신 잔혹사가 계속 이어진 셈이 되었으며, 구단 역대 최악 감독 중 하나인 이상민과 함께 쌍벽을 이루게 되었다.

5. 감독 통산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2022-23 서울 삼성 썬더스 54 14 40 10위 -
2023-24 22[자진사퇴] 4 18 10위 -
<rowcolor=#074ca1> 통산 76 18 58 0.237 -

6. 어록

Dive를 하든 아예 포스트업을 시킬거면 Quick Back을 하든 조그만 거 하나!! Defense!! Rebound!!! Loose Ball!!! Go~~
2022-23시즌 11월 6일 KCC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니네들이 중간계투로 철저하게 버텨줘야지 그래서~~ 골 넣으란 얘기 하지 않을게!! Rotation!! Balance!!! Rebound!!!
2022-23 시즌 11월 13일 캐롯전 3쿼터 작전타임 도중.
자 호현아! ( 이호현: 예!) 복귀했는데 입 딱 다물고 하냐! (이호현: 아임다!) 너가 들어오면 이길 줄 알았어?! (이호현: 아임다!) 활발하게 뭔가 콜을 내주란 말이야! (이호현: 예!) 안 그러니까 다 얼굴 쳐다보고 있잖아! 누구 쳐다보는거야 지금 도대체...?
2022-23 시즌 12월 11일 LG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스코어를 떠나서~ 어? 끝까지 한번 해보고 말 거냐~ 그냥 여기서 그냥 패잔병처럼 고개 숙이고 말 거냐~ 아랐찌? 어?! 어떻게 할래? 어? 니네 어리잖아! 니네 어리잖아 으어? 끝까지 한번 올라가 보라고! 아랐찌?
2022-23 시즌 1월 8일 KCC전 4쿼터 작전타임 도중.

7. 여담

은씨 희자돌림이라서 은지원의 아버지뻘 항렬이다.

작전타임을 볼때마다 마치 성리학자를 보는 거 같다는 의견이 종종 있다.

8. 관련 문서


[1] 37세손 희(熙) 항렬 [2] 루키 시즌 및 군 제대 이후 SBS-KT&G-KGC 시절 [3] 2001-2002 시즌 SBS 시절 [4] 시즌 도중 자진사퇴 [5] 前 배구 감독인 진준택의 아들이다. 2017년까지 코치로 있다가 선배인 윤호진에게 자리를 넘기고 목포대 코치로 옮겼다. [6] 2018년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4쿼터에서 작전타임을 부른 뒤 "쇼 농구하냐 지금?"이라고 일갈하며 선수들에게 집중할 것을 주문한 장면에서 잘 나타났다. [자진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