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3:24:19

이해국(교수)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이해국
파일:이해국교.png
출생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1988~1994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1999~2002 가톨릭대학교 정신과학 석사
2002~2005 가톨릭대학교 정신과학 박사
경력 1994~1995 의정부성모병원 인턴
1998~2002 성모병원 정신과 레지던트
2002~2004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과 임상강사
직업 교수, 의사
소속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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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에서 게임을 빼느니 마약을 빼라.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속 교수이자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제15대 이사장. # '겜빼마빼 교수'라는 멸칭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질병화 극렬 찬성파이자 선봉장으로 악명이 높다.

2. 활동


아래에 열거된 관련 발언들은 모두 망언이니 주의해서 열람할 필요가 있다.

2.1. 2014년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신의진 전 의원과 함께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통과를 위해 활동했던 인물이다. 당시에 했던 "차라리 마약을 빼는 게 낫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데일리게임의 곽경배 기자는 기사를 통해 그에게서 "차라리 마약을 빼겠다"는 자신의 발언을 삭제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언론중재위원회 쪽에서는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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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건복지부 영상 출연

마약류 중독에 관한 영상을 찍었다. 과거에는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에서 게임을 뺄 바에는 마약을 빼자는 마약 옹호 발언을 한 것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내용이다.

2.3. 2023년 대한민국 다발적 흉기난동 사태/게임 중독 원인화 논란

조선일보의 보도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특정 다수에 대한 범죄는 게임 등 디지털 매체의 영향부터 고립, 우울 등 여러 요인이 중첩돼 폭발하는 것”이라며 “학교에 정신과 전문가를 투입해 정신 건강이 가장 취약한 청소년의 문제를 진단하고 적극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내가 썰었어”… 칼로 베는 ‘살인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

2.4.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해당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은 언행을 했다. #
신호등을 설치하면 자동차산업을 죽이는 것인가? 4대중독법을 만들면 게임산업을 죽이는 것인가? 둘 다 아니다.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저 '일부'를 치료해주겠다는 것뿐이다.
게임이 좀 억울할 수 있겠다. 게이머가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웃음)생각을 좀 달리하면 (웃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 산업을 옹호하는, 게임 산업을 사랑하는 쪽에서는훨씬 더 기울어진 운동장의 위에 있다라고 생각합니다.이렇게 여러 많은 (기자)분들이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이유도게임 매출 22조, 마케팅비 20% 때문이라고

2.5. 게임 중독 관련 저서

관련 논문은 2022년 한 개뿐이며 그나마 연구된 게임 중독이 미치는 주요 영향은 불면증, 눈뻑뻑함, 근육뭉침들 등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