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이토엔 株式会社伊藤園 ITO EN,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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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주식회사 |
설립 | 1966년 8월 22일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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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음료 제조 판매업 |
사업 | 차· 음료 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 |
대표 | 혼조 하치 |
주소 |
〒151-8550
도쿄도
시부야구 혼쵸산쵸 47번 10호 東京都渋谷区本町三丁目47番10号 |
연락처 | +81-3-5371-7111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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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차, 음료 시장에서는 굳건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음료, 특히 차 종류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 하는 일본의 대기업.2. 특징
일본 최초로 1972년도에 진공 포장된 찻잎 제품을 판매했으며, 1981년도에 세계 최초로 캔 녹차를 개발했고 1990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페트병 녹차를 개발하면서 2000년도에는 일본 최초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되는 핫 페트병 녹차 까지 개발한 '세계 최초' ' 일본 최초' 라는 수식어를 가진 식품 기업으로 여기까지만 봐도 독특한 기업임을 알 수 있는데, 더욱 놀라운 점은 식품 기업인데 자체적인 생산 시설을 갖추지 않은 '팹리스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이다.[1]회사에서는 이를 통해 설비 투자를 절약하면서 전국에 분산되어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기에 다양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자신들은 제품 연구 개발에 더욱 이득이 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체적으로 원료(찻잎) 조달을 위해 직접 산지에서 육성하거나 후계자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그 덕분에 일본에서 이토엔은 차, 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 합병하여 현재는 커피, 유제품, 물류, 녹차 가공, 편의점 PB상품, 자판기[2] 사업까지 진출했으며 일본에서 에비앙 수입 판매를 담당 하는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3. 판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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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음료
오이오차 녹차 (お~いお茶 緑茶) 가장 기본이 되는 평범한 진한 녹차를 기본으로 엽차, 후카무시차, 말차, 호지, 현미, 우롱차, 보리차[3], 옥수수차, 율무차, 자스민, 홍차 등 다양한 차를 음료로 생산하며 일부 잎을 제외하면 전부 일본에서 재배 되고 가공된 찻잎으로 만든다.
오이오차 녹차의 맛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현미녹차보다 녹차 특유의 향과 맛이 더 강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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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유산균/유제품 음료
다양한 종류의 캔커피 부터 프리미엄 캔커피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요구르트와 식초 음료 같은 유산균 음료, 그리고 콘스프, 캔 우유, 두유 등 유제품도 생산한다.
4. 해외 진출
이토엔은 일본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진출했는데, 2020년도 기준으로 30여개국에 수출된다고 한다.4.1. 한국
한국에서는 이토엔 대표 녹차 음료 제품인 '오이오차'를 기본으로 '오이오차 스트롱' '오이오차 호지티' ' 말차 그린티' 그리고 ' 자스민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종종 이벤트로 한정판 음료를 판매하기도 한다. 구매는 농심 홈페이지에서, 홈페이지 구매가 아니라면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 CU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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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캬라도 있는데 이름이 '오~이 오차쿤(お~いお茶く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