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folding 구축함 칸무스 구축함 칸무스 퀵링크 |
카미카제급 무츠키급 후부키급 아야나미급 아카츠키급 하츠하루급 시라츠유급 아사시오급 카게로급 유구모급 아키즈키급 마츠급 시마카제급 1934년형(독일) 마에스트랄레급(이탈리아) 타슈켄트급(소련) J급(영국) 존 C. 버틀러급(미국) 플레처급(미국) 단양급(대만) |
특3형구축함(아카츠키급)/제6구축대 特3型駆逐艦 (暁型) / 第六駆逐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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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함선 리스트 ] | 1번함 |
아카츠키 (暁) |
2번함 |
히비키 (響) |
|
3번함 |
이카즈치 (雷) |
|
4번함 |
이나즈마 (電) |
기본 | 중파 |
No.073 아카츠키급 구축함 3번함 雷 | |
성우 | 스자키 아야 |
일러스트 | 야도카리 |
1. 개요
"사령관, 내가 있잖아!"
"司令官、私がいるじゃない!"
"司令官、私がいるじゃない!"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특 3형 구축함 3번함[1] 인 이카즈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아카츠키급의 3번함으로 자매함 중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제독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그 모습 덕분에 나름의 인기를 얻고 있는 칸무스이다.
2. 입수와 성능
이카즈치(雷) | |||||||||||
능력(초기값 / 최대값) | |||||||||||
내구 | 15 / 17 | 화력 | 10 / 29 | 장갑 | 6 / 19 | 뇌장 | 27 / 69 | 회피 | 42 / 79 | 대공 | 12 / 39 |
탑재 | 0 | 대잠 | 20 / 49 | 속력 | 고속 | 색적 | 5 / 19 | 사정거리 | 단거리 | 운 | 10 / 49 |
보급시 최대 자원 소비량 | |||||||||||
연료 | 15 | 탄약 | 20 | ||||||||
함재기 탑재량 | 초기장비 | ||||||||||
0 | 12.7cm 연장포 | ||||||||||
0 | - | ||||||||||
- | 장비불가 | ||||||||||
- | 장비불가 | ||||||||||
개장레벨 | 이카즈치 改(Lv.20) | ||||||||||
이카즈치 改(雷改) | |||||||||||
능력(초기값 / 최대값) | |||||||||||
내구 | 30 / 32 | 화력 | 12 / 49 | 장갑 | 13 / 49 | 뇌장 | 28 / 79 | 회피 | 45 / 89 | 대공 | 15 / 49 |
탑재 | 0 | 대잠 | 24 / 59 | 속력 | 고속 | 색적 | 7 / 39 | 사정거리 | 단거리 | 운 | 12 / 59 |
보급시 최대 자원 소비량 | |||||||||||
연료 | 15 | 탄약 | 20 | ||||||||
함재기 탑재량 | 초기장비 | ||||||||||
0 | 61cm 삼연장어뢰 | ||||||||||
0 | 94식 폭뢰투사기 | ||||||||||
0 | - | ||||||||||
- | 장비불가 |
※고증장비 시너지 |
|
성능 면에서는 딱히 특별한 건 없다. 히비키(베르니), 유다치, 시구레처럼 2차 개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시마카제나 유키카제처럼 레어도가 높고 스탯이 좋은 것도 아니다.
같은 스펙의 키울 만한 구축함은 많이 있고 한 자리수 스탯의 차이로 상위호환이 되는 아이들(카게로급/아사시오급/유구모급 등)도 있는데, 굳이 이카즈치를 주력으로 쓴다는 것은 대부분은 극초반에 먹어서 오랜기간 동고동락했던 사이이거나, 혹은 이카즈치에 개인적인 애정[2]이 있는 소위 글러먹은 제독들 뿐이다. 다만 제6구축대 편성&출격 임무에다가 악명높은 수상돌입부대가 있어서 그걸 해결하는 김에 일정 레벨까지는 키우는 제독들은 꽤 있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
===# 2015년 가을 유카타 #===기본 | 중파 |
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자기소개 | 雷よ! かみなりじゃないわ!そこのところもよろしく頼むわねっ! | 이카즈치야! 카미나리[3]가 아니야! 그 점도 잘 부탁할게! |
모항 대사 1 | 元気ないわねーそんなんじゃ駄目よ! | 기운이 없네? 그럼 안 되지! |
모항 대사 2 | 司令官、私がいるじゃない! | 사령관, 내가 있잖아! |
모항 대사 3 | そうそう。もー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 | 그래그래. 나한테 더 의지해도 돼. |
모항 대사 (결혼 후) |
司令官、貴方は大丈夫。だって、私がそばにいるんだから! | 사령관, 당신은 괜찮아. 왜냐면 내가 옆에 있으니까! |
전적 표시창 | 司令官に手紙が来たわ。見てもいい? | 사령관에게 편지가 왔어. 봐도 돼? |
함대 편성시 | はーい!司令官。行っきますよー! | 네~ 사령관! 갑니다~! |
보급 | もっと補給してもいいのよ? | 더 많이 보급해줘도 되는데? |
장착/개조 1 | じゃーん!パワーアップしたわ | 짠~! 파워업 했어. |
장착/개조 2 | 改良された私の魅力はどう?…へ?気付かなかったの? ひどーい。 | 개량된 내 매력은 어때? …에? 몰랐다고? 너무해! |
장착/개조 3 | 助かるわ。 | 도움이 됐어. |
입거시 | ちょっと直してきまーす。 | 잠깐 고치고 오겠습니다~. |
입거시 (중파 이상) |
修理、ちょっと時間がかかるかも。ごめんねっ。 | 수리에 좀 시간이 걸릴지도. 미안해. |
건조 완료 | 新しい艦が出来たわ。早速実戦投入しましょう。 | 새로운 함이 완성됐어. 빨리 실전투입하자. |
방치시 | えっと、特にやることはないの?んー…… も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 | 저기, 특별히 할 일은 없어? 음... 좀 더 나한테 의지해도 되는데? |
결혼 | ねぇ司令官、私無しじゃもう艦隊は成り立たないでしょ。ね、ね? | 저기, 사령관, 나 없으면 이제 함대가 제대로 안 돌아가지? 그치? 그치? |
함대 귀항 | 艦隊が帰投したわ。お疲れ様っ | 함대가 귀항했어. 수고했어. |
출격시 1 | 雷、司令官のために出撃しちゃうね | 이카즈치, 사령관을 위해 출격할게 |
출격시 2 | はーい!司令官。行っきますよー! | 네~ 사령관! 갑니다~! |
전투 개시 | ってー! | 발사! |
공격시 1 | そんな攻撃、当たんないわよ? | 그런 공격은 안 맞는다고? |
공격시 2 | ってー! | 발사! |
공격시 3 | 逃げるなら今のうちだよ? | 도망칠거면 지금이라고? |
야간전 돌입 | 鼠輸送任務より、やっぱ戦闘よねー。 | 쥐수송[4] 임무보다는, 역시 전투지. |
MVP 획득 | この雷様に敵うとでも思ってんのかしら。ねぇ、司令官? …あれ? 聞いてるー? | 이 이카즈치님에게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했었던 걸까. 그렇지, 사령관? …어라? 듣고 있어~? |
피격 소파 1 | あう!どこから!? | 아우! 어디서!? |
피격 소파 2 | いったぁ~い! | 아파~! |
피격 컷인 | なによもう、雷は大丈夫なんだからー | 뭐야 진짜, 이카즈치는 괜찮아. |
격침시 | 司令官…どこ…?もう声が聞こえないわ… | 사령관... 어디야...? 이제 목소리가 안 들려... |
4.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 ||
2015 사령관에게 전하는 기간한정 비서함 |
雷、司令官のために、もっともっと働いちゃうね?う...嬉しいの? | 이카즈치, 사령관을 위해 더욱, 더욱 힘낼게! ...엣, 기쁘다구...? | ||
2016 밸런타인 |
じゃーん!雷の手作りチョコを用意したわ!司令官、よーく味わって食べるのよ?はい! | 짜안! 이카즈치의 수제 초콜릿 준비했다고. 사령관~ 잘 음미해서 먹어줘. 자! | ||
司令官、雷手作りチョコ、どうだった?・・・美味しかった?じゃあ、毎月作っても良いのよ! | 사령관 이카즈치의 수제 초코 어땠어? 맛있었어? 그럼... 매달 만들어도 되겠네! | |||
2016 봄맞이 |
お花見かぁ~、いいわね!私と電で、先に行って場所を確保しておくわね!任せておいて! | 꽃구경인가~! 좋은데? 나랑 이나즈마랑 먼저 가서 자리를 확보해 둘게! 맡겨 둬! | ||
2016 화이트데이 |
これ、チョコのお返し?じゃー、雷、司令官のためにもっともーっと働いちゃうね! | 이거, 초콜렛 보답? 그럼 이카즈치, 사령관을 위해서 좀더, 좀더 일할게 | ||
3주년 기념 | 三周年よ司令官!これからも、もっともっともぉー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 | 3주년이야, 사령관! 이제부터도 더욱, 더욱 더~욱 내게 의지해도 좋은 거야! |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 |
비중은 많지 않지만 1화부터 꾸준하게 얼굴을 비추며 대사도 한두마디씩은 있는 조연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스토리 진행의 메인은 주인공인 후부키이므로 대체로 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기보다는 막간에 잠깐씩 등장해서 얼굴 비추는 정도의 역할. 냉정하게 보면 제6구축대가 에피소드의 메인을 맡은 6화를 빼고는 그냥 대사 몇 마디 있는 병풍이다(...).
등장할 때는 반드시 자매함 중 누군가와 같이 등장하며, 대부분의 경우는 제6구축대 전원과 함께 나온다.
- 작중 행적
- 1화: 진수부의 정경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미야의 가게에서 자매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과, 토네를 따라 부르마 차림으로 달리기를 하는 장면, 1항전 및 2항전과 함께 위기에 빠진 후부키를 구해주는 후발함대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전투에서 나름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나오는 아카츠키, 히비키와는 달리 멋있는 전투장면은 전부 아카기와 카가에게 내주고 병풍이 되어버린다.
- 3화: 야간 기습전 투입이 결정된 후부키에게 자매함들과 함께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한소쿠리 가져다주며 등장한다.
- 4화: 3화에서의 사고로 인해 어수선해 진 진수부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역할로 등장. 수업은 들었지만 전혀 집중하지 못했다. 그 이후 콘고급 4자매와 나카가 벌인 공연장면에서는 관객으로 등장해서, "즐거워보이네. 우리도 해볼래?" 하고 물었지만 아카츠키에게 거부당한다.
-
5화: 에피소드의 메인은 새로 편성된 부대 내에서의 갈등구도이므로, 한 장면도 출연이 없다.
-
6화: 다른 제6구축대 멤버와 함께 에피소드의 주역을 맡아
주인공(웃음)을 병풍으로 만들고카레 대회에 참가한다. 아카츠키의 '요리 챔피언'이라는 말에서 챔피언 → 최고 → 기함이라는 연관관계를 따라서 다른 대형함들이 자신을 따르는 장면을 상상하며 대회 참가에 찬성한다.
"괜찮아. 더 나한테 의지해 줘!" |
대회 준비기간 동안에는 준비과정에서 주도적으로 나서려다 1번함인 아카츠키와 자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제6구축대 모두가 협력하여
중순서희를 물리치고 카레 대회에서 우승한다. 대회에서 맡은 역할은 감자 손질과 밥하기.
- 7화: 대파귀항한 카가를 맞이하는 장면에서 등장. 허나 딱히 대사는 없는 그냥 병풍이다.
- 8화: 트룩섬 기지의 해변에서 학교 수영복을 입고 자매들과 함께 노는 장면에서 등장.
-
9화: 개2의 징조를 보이며 몸에서 빛을 내는
뽀이를 보며 놀라는 구축함들 사이에 끼어서 등장. 아카츠키가 "폭발할 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고, 이에 이나즈마가 "어떻게 좀 해 달라"고 부탁하자, "하아아앗!!" 이라며 멋있게 유다치를 향해 손을 뻗어보지만... 당연히 그걸로 해결이 될 리가 없었다. (...)
이후 공습으로 박살난 진수부를 수리하는 장면에서 다시 등장. 문짝에 못질을 하며 자매들에게 "어때? 나한테 맡겨두면 이 정도야!" 라며 자랑스럽게 가슴을 펴 보이기가 무섭게, 방금 수리했었던 문짝 하나가 그대로 쓰러져버린다. (...)
- 10화: 병풍. 개2가 된 유다치 옆에서 꼬치꼬치 캐묻는 교실 장면에서 병풍으로 한 컷, 이후 남서방면의 정찰부대에서 모가미 및 자매들과 한 컷, 후부키가 연습장에서 구르고 있을 때 교실 안 장면에서 한 컷. 대사는 "제대로 숙제 해 왔어?" 라는 한 마디 뿐.
-
11화: 작전 편성 발표 직전에 우유 원샷에 도전하려는 장면에서 한 컷. 히비키에게
타카오와
아타고가 우유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5] 옆에서 후부키가 우유를 원샷하는 장면을 보며 자극받아 자신도 시도하려는 순간 작전 편성이 발표된다. 양동부대로 AL작전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유 한 잔을 원샷에 성공하고는, "한잔 더!"를 외친다. 나중에 보면 거기서 다른 자매들과 함께 뭘 그리 잔뜩 먹었는지 배가 산만해져가지고는 타카오의 무릎베게를 하고 누워 있는 장면이 나온다.
나도 타카오 무릎베개 할거야
그리고 작전 발동 이후 나치, 쿠마, 타마와 함께 다른 진수부에서 합류하는 준요, 류조와 합류하러 출발.
-
12화: 출격한 함대가 위기
솔직히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만에 빠졌을 때, 지원부대로 도착. 이때 게임 내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닻을 잡고 소매를 걷어붙이는 바로 그 자세로 등장했다.
"우, 우리들에게 의지해줘도 돼!" |
이후 전투신과 귀환장면, 귀환 이후의 평화로운 일장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치지만 딱히 대사나 인상적인 활약 같은 건 없다. 제독들의 평가는 글러먹은 제독 제조기에서 제독을 빼면 남는 건 그냥 귀여운 소녀 이카즈치 로 일단락 가능.
6. 2차 창작
6.1. 글러먹은 남자 제조기
이카즈치를 상징하는 속성. "기운이 없네? 그러면 안돼!", "그래. 나한테 더 의지해도 돼." 라며 마치 제독을 격려하고 보살펴주는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6], 마치 모자란 자식을 돌봐주는 어머니 같은 모성애[7]를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이카즈치 본인의 외모는 전형적인 로리스러운 외모이기에, 갭 모에를 일으킨다. 따라서 일부 제독들의 열렬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글러먹은 남자 제조기(ダメ男製造機 또는 駄目男製造機)[8]라는 별명이 있다.일본의 쓰레등지에선 글러먹은 남자의 표본으로 모 총수를 자주 거론하며, 샤아가 액시즈 떨어트리려고 하면 난입하여 브레이크를 걸고 아무로랑 화해시키는 우스갯소리가 주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게 어느정도로 메이저하냐면 모델그래픽스 2013년 12월호 칸코레 특집코너의 설문에서조차 " 이카즈치는 내 어머니가 되어 줄 여자였다!" 라는 코멘트가 등장해버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6.2. 제6구축대
이카즈치가 2차창작 작품 내에 등장할 때는 동형함인 아카츠키, 히비키, 이나즈마등 제6구축대와 연결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다. 다만 자매함이라고 해서 언니동생 하는 사이라기보다는 거의 친한 또래 친구들과 같은 이미지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제6구축대 안에서는 특히 이나즈마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외견적으로도 비슷하게 생긴 데다가 양말 빼면 같은 복장, 이름(雷, 電)까지 비슷한 탓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자주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며,[9] 그런 연유로 인해 2차 창작 등에서는 이나즈마와 엮여 쌍둥이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10]
기본 대사부터가 제독LOVE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커플링은 제독과의 노멀 커플링으로 등장할 때가 대부분이며 때론 아래 대사처럼 얀데레로 등장할 때가 있다[11].(…) 이나즈마와의 조합명은 라이덴(雷電)인데, 덕분에 개그성 2차창작에서는 우스개소리로 합치면 동명의 전투기가 된다고 하기도 한다.[12]
6.3. 레카즈치
디자인상 전함 레급과 유사해 보인다는 이유로 콜라보되기도 한다. 굉침이 속성의 시작은 단순한 제독들의 2차창작일 뿐이었지만, 본래부터 심해서함과 칸무스가 무언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제작진 측에서 은근히 암시하고 있었고, 이 연관관계가 애니에서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제시된 터라 그냥 2차창작에서 나온 망상으로 치부할 수는 없을 지도 모른다.
7. 기타
- 후리가나 표기가 いかずち 와 いかづち로 혼용되고 있다. 2차대전 시기에 사용된 이름은 역사적 가나 표기법에 의해 いかづち라고 적는 게 맞지만, 1946년에 새 표기법이 제정된 이후로는 새 표기법을 따라 いかずち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게임 내부에서는 기본적으로 いかずち로 표기하지만, 중파 일러스트에는 いかづち로 표기가 되어있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는 수영복 이름표에 카타카나로 イカズチ 로 표기했다.
-
참고로 양말은 팬티스타킹이 아니라
사이하이 삭스로, 게임상에서는 중파시에 확인가능하고 디자이너인 야도카리씨가 새로 그린 엔터브레인의 무크지 표지일러에서도
절대영역을 인증했다.
현실은 그리는 사람 마음대로.
- 도감에서는 적함의 생존자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냥 강하기만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데, 이는 현실의 이카즈치의 인명구조활동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이카즈치 항목 참조.
-
SKE48[14]의 멤버인
후루카와 아이리[15]가 정초(2014년 1월) 칸코레 제독에 취임했는데
이카즈치, 이나즈마 자매에
완전 빠져버렸다고 한다. 위의 말을 보면 대파 일러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런데 몇 시간 뒤에 아직 이카즈치는 안나왔다고 실토...그런데 그 자리는 아무 상관없는 사츠키가 차지했다?
-
구
리그베다 위키 한정이지만, 2014년 2월 14일 결혼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제일 먼저 결혼 대사가 적혔다.
이 대사를 적어놓은 글러먹은 남자는 누구냐?
- 우연의 일치로, 2014년 4월에는 사람을 글러먹게 하는 소파(니토리 제품)[16]라는 물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카즈치와 이 소파를 콜라보레이션한 일러도 있다.
- 일본군에서 드물었던 개념인 쿠도 슌사쿠[17]가 이카즈치함의 함장으로서 유명하다. 이카즈치함과 관련되어 유명한 인물이라 이런 일러스트도 나오고 있다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혹은 이런 웹코믹도 있다.
- 2015년 미니 가을이벤트인 "칸코레 가을 꽁치 축제"에서 꽁치 30마리를 모으는 임무 보상으로 함대대어기(가구)를 주는데, 이 대어기를 만든 캐릭터가 이카즈치.
- 칸코레 갤러리에서는 일 하려는 의지는 전혀 없이 매일 빠칭코나 돌리며 이카즈치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폐급 제독을 이카즈치가 빠칭코 값을 대신 내주면서까지 정성껏 뒷바라지 하는 내용의 동인지 #2 #3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 이후 이카즈치가 등장할 때마다 빠칭코 드립을 친다.(...)[18][19]
[1]
게임 내에서는 아카츠키급으로 분류한다.
[2]
구체적인 사례로는, 아직
유다치와
시구레의 2차개장이 추가되지 않던 시절 3-2를 클리어하기 위해 함대구성 계획을 짤 때
시마카제나
유키카제를 넣고 남은 4자리를 제6구축대 세트메뉴(…)로 동원하기로 했다가 글러먹은 제독이 되었다던가, 컨디션 작업을 위해서 1-1 해역의 호위함으로 쓰다가 굉침 대사를 듣고 뼈에 사무치는 죄책감에 이카즈치를 다시 얻어서 애지중지 키우는 경우.
[3]
かみなり. 마찬가지로 일본어로
천둥을 뜻하는 말. 한자도 雷자로 똑같은데 읽는 법이 다르다. 이게 또 소재로써 훌륭해서 일부러 카미나리라고 놀리는 2차 창작이 다수 존재한다.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은 게 본능이니까
심지어 천둥이 치자 하늘에서 이카즈치가 떨어지는(…) 만화도 있다.
[4]
과달카날 전투 중 일본 해군이 섬에 포위된 육군에게 야간에 구축함으로 몰래 물자를 수송해 주며 버티자 일본 해군 쪽에서 자조하며 붙인 비공식 작전명.
미군 쪽에서 이를 놀리며 붙인 이름은 도쿄 익스프레스.
[5]
이 때 아타고의
바스트 모핑과 함께 팡파카팡이 나온다. 절대 슴부력의 소유자의 위엄!!
[6]
하다못해 어떤 2차 창작중에는 제독이 너무나 먼치킨이라 일도 제때 마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하는 것을보고 "내가 있잖아!?"라면서 좌절감(?)에 울음을 터뜨린다든가 자기없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면서 제독을 찾는(이때 눈이 죽은 눈이다!) 장면이 나오는 것도 있을 정도.
[7]
마침 같은 모성 속성으로 인기가 있는 호쇼와는 성우도 같다.
[8]
저 태그는 다른 작품 캐릭터도 나오고 이미지 갯수도 적기 때문에 칸코레 관련 이미지로만 축약하는데다 더 많은 이미지를 보고 싶다면 글러먹은 제독 제조기(ダメ提督製造機)로 검색하면 된다. 안될 제독으로 만드는 다른 구축함도 많이 나오지만 거의 대다수 이카즈치 그림들이다.
[9]
실제로도 이 둘에게 오는 우편물은 수시로 잘못 배달됐으며 이 때문에 양함의 승무원이 우편물을 교환하는 정기행사가 존재하기도 했다. 게임 내에도 이나즈마의 비서함 대사 중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고 계신 건 아니세요?"라는 대사가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다른 사람은 이카즈치.
[10]
역으로 과격파 제독러브물에서는 라이덴 쌍둥이는 단순한 관계가 아닌 연적관계로 나오기도 하며, 서로 못죽여 안달난 관계로 나오기도 한다,
[11]
심지어 어떤 작품은 신입 칸무스의 입항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제독이 신입 칸무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자 나외엔 다른 칸무스에겐 손대면 안된다고 경고한거 잊었냐며 폭력을 행사하는 내용의 것도 있다.
[12]
그리고 2016년 봄 이벤트인
개설! 기지항공대 E-5에서 을 난이도 이상 클리어 보상으로 라이덴이 실장되었다.
[13]
참고로
초창기 일본 해군(1874년)에 진짜로 라이덴이라는 스쿠너선이 있었다!
[14]
나카 항목에도 나와있는 '48'계열의 그룹이다. 정확히는
AKB48의 자매그룹.
[15]
수준높은 덕력으로 유명하다. 물론 애니메이션, 게임 계열로...
[16]
원래는 무인양품에서 파는
몸에 맞는 소파(体にフィットするソファ)라는 커다란 쿠션 형태의 소파다. 한국에서도 판다.
[17]
함내 가혹행위를 근절시켰고, 침몰한 적 함선의 승조원들을 구한 적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카즈치 항목 참조.
[18]
내용도 내용인지라 서문에서도 '
나의 이카즈치는 그렇지 않아!'라는 팬들이나 '말도 안된다'라는 사람들은 읽지 말라는 경고멘트를 서문으로 달아놓았다. 행여 이카즈치빠라면 읽지 않기를 권한다. 제대로 혈압 올린다.
[19]
이를 소재로 한 모 성인지도 있는데, 중반까지 이카즈치를 처참히 성폭행한 뒤 현타가 온 제독에게 이카즈치가 모성애를 발휘하는데... 이는 사실 이카즈치의 계획대로였다고 한다. 그녀가 제독에게 준 전함레시피는 사실 폐급레시피로 전함을 절대 못뽑는 오와타레시피이고, 이때문에 제독이 타락해서 폐급제독이 되고 처음으로 이어진다는 내용. 마지막에 제독을 껴안는 이카즈치가 검은 썩소를 지으면서 갱생할 필요 없다고 이대로 있어달라고 해주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