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4:42:29

이치죠 리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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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이치죠 리키마
一條力真 / Rikima Ichijo
출생 2003년 2월 10일 ([age(2003-02-10)]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89cm,82kg
학력 조소가쿠인 고교
토요대학
프로 입단 2024년 신인선수 선택회의 3위 ( 롯데)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25~)
등장곡
연봉 2025 / ¥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대학리그 시절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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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유치원때 형의 영향으로 야구를 시작했고, 내야수, 외야수로 뛰었다. 이 때에 대해 이치죠는 나중에 '엄격해서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4학년때 투수로 전향하였으며 중학교 3학년 때 현 대회에 선발되어, K볼 전국 대회에 출전. 고등학교는조소가쿠인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입학 당시의구속은 130km/h 전후였다. 2학년때 가을 대회에서는,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번을 달게되었으며 관동 대회 1라운드에서 겐다이 고교를 상대로 등판해, 2회에 연속 장타를 허용해 선제점을 빼앗기는 등, 2회까지 5피안타를 맞았다. 8회까지 4-2로 2점 리드했지만, 9회에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겨 치료를 하고, 마운드로 향하여, 선두 타자를 제압하지만, 다음 타자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켜, 그 다음 타자에게 동점을 허락하는 2점홈런을 맞고, 그 후에 결승타가 되는 스퀴즈번트를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에는 눈물을 보이지 않고 취재에 응해, '스스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해서 마운드에 갔지만, 무의식중에 오른발을 가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공이 뛰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각 낮게 노린 직구가 떠올라, 역구가 된 곳을 빼앗겼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듬해 3학년 봄 대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지되어, 여름 고시엔 교류 경기에 출전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바라키현 독자 대회 2라운드 이바라키현립 도리데 제2고등학교 전에 등판하여 7.1이닝을 1안타 9탈삼진 무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내야 안타를 허용한 4회 이외에는 삼자범퇴로 봉쇄했다. 4회에는 2번째 타자상대로 던졌던 직구가 최고 구속 148km/h를 측정되었다. 이 직구는, 조소가쿠인 감독인 사사키 리키도 '지금까지 가장 좋은 직구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팀은 3라운드에서 패배를 하면서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을 마치게되었다.

그 이후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껴 혼자서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프로리그 진출이 아닌 대학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히며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2021년 1월 14일에 토요대학 스포츠 추천 입시에 합격한 것이 발표되오 대학교로 진학하게되었다.

2.2. 대학리그 시절

1학년 가을부터 리그전에서 등판하였으며 2학년 봄 개막전에 등판해, 자기 최고구속 151km/h를 기록하였다. 3학년 가을에는 1부 리그전에서 6경기에 등판. 팀은 혼전 끝에 최하위가 되어, 1라운드 고마자와대학 과의 경기에서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구호 등판해,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며. 4라운드에서는 9회부터 등판해, 연장 10회타이브레이크에서 2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냈지만, 2사 1, 2루에서실책이 겹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에 대해 나중에 '베이스 커버도 그렇고, 당연한 일을 제대로 해야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이 일로 인해 공부가 되었네요'라고 회상했다. 4학년 때 대학 마지막 가을 리그전은, 개인의 목표로 '무실점'을 내걸고, 의욕은 '1부 승격'이라고 말했다. 그 첫 경기, 타쿠쇼쿠 대학전의 6점 리드인 8회에 6번으로 리그전 첫 등판해, 2이닝을 소화하며 1안타를 허용하면서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치죠는 '오랜만(등판)이기 때문에, 힘이 들어간 것 같은데 '주자를 내보내도 좋다'고 생각하고, 팔을 흔들며 던진다는 것뿐이었습니다'라고 돌아보았다.
9월 12일에 프로야구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그리고 10월 24일에 신인 드래프트 회의에서 치바 롯데 마린즈에게 3위 지명되었다. 회의는 동양대학 하쿠야마 캠퍼스에서 감독, 부원들과 지켜보았으며 이름이 불리자 엄청 놀라는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기자회견에서 이치죠는 '매우 기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지금의 마음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드래프트 종료 후 100건 이상의 축복 메시지가 도착했다고 한다.

2.3.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직구의 최고구속은 2학년 가을 리그전에서 기록한 153km/h. 변화구는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투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한 폼에서 던져지는 힘차고 날렵한 상시 150km/h대의 직구와 직구와 같은 팔의 휘두름에서 펼쳐져, 같은 궤도의 포크볼이 특색. 포크볼은 중학교 2학년 때 손과 손가락의 길이 때문에 놀면서 던진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더 스피드가 있는 포크를 던지고 싶다'고, 고등학교 입학 후 그립을 연구하고, 검지만 공의 솔기에 대고 던지도록 했다.' 포크는 컷볼 기색으로 들어가 버리면 별로 떨어지지 않지만만, 왼쪽 타자의 투심 계열을 의식하면, 좋게 떨어지는 볼 이라고 이치죠 자신이 말했다. 치바 롯데 마린즈 아마추어 스카우트 에노 야스히로 는 '각도 있는 강한 직구와 포크도 낙차가 있어 카운트도 잡히기 때문에, 뒤를 맡길 수 있는 즉전력감이며 마린필드 특유의 바람도 잘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받았다. 치바 롯데 마린스 구단에서는, 중계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 여담

  • 고등학교 시절부터 프로에게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그다지 프로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름 고시엔이 중지되는 등 진지한 승부의 장이 줄어들고, 자신의 공이 정말 통하는지 알 수 없게 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치죠는 나중에, '여름에 더 던졌다면 (프로 지망할지도) 몰랐지만, 그 이전부터 자신감은 별로 없었다. 프로에 대한 생각도 그다지 없었다'고 말했다.
  • 지명 후부터 SNS에서 '꽃미남'이라고 화제가 되었다. 이치죠 자신은 '기쁘지만, 야구니까, 할 일은 하겠다 '누군가를 닮았다는 말도 들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에노 야스히로도 '하지만 말이야, 거기도 중요하죠. 얼굴뿐만 아니라 실력이 있어서요. 인기는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189cm의 키가 큰 것에서, 벌써부터 여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SNS에서는 대학 선배인 사토 토시야와의 '토요배터리'가 기대되고 있다는 반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