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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역대 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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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讚熙
1965년 7월 2일(음력)~ ([age(1965-07-02)]세)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및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1]
1965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용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30기를 수료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률신문 논설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그리고 2024년 3월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에 취임했다.
사법시험 존치논란 때에는 사시가 예정대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2019년 2월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2]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으로 변협회장이 추천한 김진욱 변호사가 임명되었는데, 공수처 차장으로 선임된 여운국 변호사도 변협회장이 추천한 인물이었고, 그 후 공수처 비서관도 변협회장이 추천한 인물이 특채되었다고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 그 외에, 변협 수석대변인이 공수처 검사로 임명되고, 이 전 회장 본인은 공수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서, '공수처 5관왕에 올랐다'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1]
2022년 2월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2]
하필 입후보 당시 다른 후보가 없었는데, 이런 단독출마는 2013년 변협회장 직선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 경우 무투표당선이 되는 게 아니라, 선거권자 1/3이 찬성해야 해서 문제였는데,
# 결국 선거권자 55%가 투표에 참여하여 당선될 수 있었다. 얼핏 생각하기에 굳이 투표까지 한 사람들이라면 거의 다 찬성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반대표가 선거권자의 1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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