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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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양종 李洋鍾 | Lee Yang-j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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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9년
7월 17일 ([age(1989-07-17)]세) / 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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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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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사하중 - 동래고 - 가톨릭관동대학교 | |
신체 | 키 191cm / 체중 87kg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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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선수 |
대구 FC (2011~2017) 강릉시청 축구단 (2018) |
지도자 |
현풍고등학교 (2019~? / 골키퍼 코치) 경일대학교 (2024~ / 골키퍼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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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전
부산 사하중, 동래고등학교를 거쳐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진학했으며, 대학 진학 후 대학 선발에 발탁될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이양종은 2010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 강화훈련 명단에 정산 선수와 함께 발탁되어 처음 축구계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올림픽대표 강화훈련은 K리그 일정상 대학 선수들이 대거 발탁되었는데 여기에 발탁되었던 선수들 대부분이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었다. 말 그대로 대학 선수들의 등용문이 되었던 셈.2.2. 대구 FC
2011년 드래프트에서 대구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신인 골키퍼는 후순위로 뽑아놓고 장기간 계약하여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양종 역시 장기 육성 플랜을 가지고 2군에서 주로 출장했다.
박준혁에 밀려 벤치에 머물러 있던 이양종은 2011년 6월 25일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1실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박준혁에 밀려 2년간 리그 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3시즌을 앞두고 경쟁자였던 박준혁이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함에 따라, 신인 조현우와 함께 대구의 골문을 지키는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하였다. 13시즌 비록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1선발로 등극한 첫 시즌에 24경기 출장 35실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4시즌에도 조현우와 치열하게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번갈아가며 팀의 골문을 지켰으며, 리그 19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5시즌부터는 조현우가 국가대표로도 발탁될만큼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고, 조현우가 리그 전경기에 출장하면서 리그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조현우가 국가대표로도 승선할 정도로 승승장구하며 대구의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으면서 벤치워머가 되었다.
2.3. 강릉시청 축구단
결국 2018년 대구를 떠나 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한해동안 12경기 출장을 기록했으며, 1시즌간 활약한 뒤 팀을 떠나 선수 생활을 은퇴하였다.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대구 FC의 유소년 산하 학교인 현풍고등학교 축구부의 골키퍼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2024년도부터 경일대학교 골키퍼 코치로 구슬땀을 흘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