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異變예상하지 못한 사태나 괴이한 변고를 의미하는 단어. 비슷한 말로는 변이(變異)가 있다. 좀 더 강조적인 표현으로 사용된 단어는 대이변이다.
예를 들어 축구 최약체 팀이 강팀과 비기거나 강팀을 오히려 이겼을 경우, 축구계에 이변이 일어났다는 표현을 쓴다.[1]
번외로 져도 이변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들면 1954 스위스 월드컵 헝가리 9-0 대한민국 경기에 경우에는 대한민국이 9실점밖에 하지 않은것이 이변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많은 언론들이 최소 20골 이상은 터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스포츠와 관련된 용어로서의 의미는 업셋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