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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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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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환생, 회귀, 아기 |
원작 | 김로아 《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작가 |
스토리: Antstudio 작화: 몬 |
출판사 | 디앤씨웹툰비즈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시즌 1: 2021. 02. 28. ~ 2021. 10. 10. |
시즌 2: 2022. 02. 01. ~ 2023. 06. 04. | |
시즌 3: 2023. 09. 24.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월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5. 31.)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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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화는 몬, 각색은 Antstudio가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 소설 표지를 맡았던 작가가 웹툰을 맡았다.2. 줄거리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겨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거기다 회귀 전 가문의 원수,
2황자가 대형견마냥 쫄쫄 쫓아다니기까지?!
좋아, 이렇게 된 거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 카카오페이지 소개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겨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거기다 회귀 전 가문의 원수,
2황자가 대형견마냥 쫄쫄 쫓아다니기까지?!
좋아, 이렇게 된 거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 카카오페이지 소개
3. 연재 현황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표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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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 시즌2 | 시즌3 |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2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10월, 시즌 1이 끝난 후 2022년 2월, 1일 시즌 2로 돌아와 연재를 진행 중이다.
2023년 6월 5일, 시즌 2가 마무리 되었다.
2023년 9월 24일에 시즌 3로 복귀하였다.
2024년 9월 23일에 시즌 3이 마무리, 휴재기간에 들어섰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4. 특징
먼저 주목할만한 점은 바로 옷. 허리와 어깨, 가슴 등 상체를 강조하고 풍만한 치마와 지나친 화려함을 자랑하는 17~19세기 의복을 주로 다루는 다른 판타지 작품들과 다르게 13~16세기 의복을 중심으로 다룬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소박해보이면서 고풍스러워 보이는 드레스와 의복이 인물들의 모티브가 되었던 중세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것이라는 포인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웬만한 장신구와 헤어스타일도 옷과 함께 소박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중세풍 로맨스의 옷이라 하면 근대의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드레스들을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것이 매력적이다.[1]의복과 동시에 살펴볼 것은 스토리이다. 너무 답답하거나 느린 전개가 아닌 빠르게 전개되면서 몇몇 장면에서는 사이다를 안겨주는 등 여러모로 쉽고 재미있게 와닿는 전개이다.
또한 여주인공 내면의 심리에 대한 독백도 좋게 작용한다. 보통 소설을 원작으로 재구성된 웹툰에서는 주인공의 심리가 생략되고 주연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는 반면, 웹툰에서는 관계와 심리를 잘 구현해 놓은 것이 매력적이다. 우선 '복수'와 '가주'라는 목표가 뚜렷하고 그 이유도 분명하며[2]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만남에 대한 심리와 사고방식이 독백으로 드러난다. 궁지에 몰렸을 때 발휘하는 즉흥적인 센스나 할아버지와 롬바르디 가문에 대한 간절함, 아버지와 관련된 사랑 등등 상황과 인물에 따른 심리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 '왜 여주인공이 이 상황에서 이런 선택을 하였는지'에 대한 해답을 독자들이 이해하고 몰입하기 쉽게 해준다.
그외에도 성씨나 가문에서의 위치, 상업적인 회의 등 자잘한 부분에서 많은 수고를 들인 설정이 보인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문서의
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평가
원작 웹소설뿐만 아니라 웹툰만의 특성을 잘 살린 인기작으로 호평받았다.옥에 티라면 웹툰 58화에서 원작에 맞지 않는 오등작 설정이 등장한 것. 연회장의 피렌티아에게 인사를 올리던 영애에게 피렌티아가 존중의 의미로 말을 높이자, "일개 백작가문에게 그러실 필요는 없다"고 했는데, 원작에서 오등작은 타대륙에서 쓰이는 다소 생소한 계급이다. 이후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