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9B5B1><colcolor=#000000> 으라차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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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5년 7월 21일 |
아티스트 | 럼블 피쉬 |
수록 앨범 | Have A Nice Dream |
장르 | 록 음악 |
재생 시간 | 04:17 |
작사 | 안성일, Rain |
작곡 | 안성일 |
편곡 | 김대호, 김성근, 김호일, 최진이, 박천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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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럼블 피쉬의 두번째 정규앨범 2집 Have A Nice Dream의 타이틀 곡이자 1번 트랙.핑클이 1999년에 발표한 '1999년 크리스마스에는 (December Love)'이라는 곡을 작곡한 안성일 작곡가[1]가 자신이 작곡한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원곡은 뜨지 못하고 묻혀졌지만, 리메이크 버전은 2집 Have A Nice Dream의 타이틀곡이자 럼블피쉬의 손꼽히는 히트곡이다.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곡. 2012년에 다시 한 번 리메이크되었다.[2]
2. 영상
으라차차 Official Mus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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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제작은 쟈니브로스에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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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다시 내게 찾아온 거야
너무 빨리 돌아온 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쓰러워 그런 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 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낸 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 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 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 거야
지루하게 보였던 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 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 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 테니
차가운 그 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 속에 모두 다 날릴 테니
라랄라라 신나게 살아볼께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 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 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 테니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너무 빨리 돌아온 거야
네 모습을 보여봐 쑥쓰러워 그런 거야
빗소리를 듣고 온 거야
밤이 너를 다시 불러낸 거야
너를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 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 줄 테니
나를 긴장하게 한 거야
지루하게 보였던 거야
네 모습을 보여줘 수줍어서 그런 거야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독이란 너의 이름만으로
다시 밀어내려고 이렇게 난 소리 질러
으라차차 한 번 더 참아볼께
으하하하 웃으며 넘겨볼께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해도
내일 향해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젠가는 더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 테니
차가운 그 날의 기억들도
다시는 가질 수 없는
내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만
나를 잊으란 그 말들도
다시 떠나란 그 말들도
한숨 속에 모두 다 날릴 테니
라랄라라 신나게 살아볼께
으하하하 더 크게 웃는 거야
혼자여서 좋은 일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젠 나를 다신 찾아오지 마
가끔 내가 너를 찾아갈 테니
나란 사람 있다는 것만 잊지 말고 잘 살아줘
라랄라라- 라라랄라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라~
4. 여담
- 사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 보컬 최진이는 이 곡을 부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1년 7월 5일 KBS2에서 방영된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최진이는 “으라차차'라는 말이 씨름이나 스모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멋있고 고급스럽고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가련한 무대를 추구하는데 가사에 개그적인 요소가 있어서 부를 때마다 힘들었다. 힘차고 우렁찬 콘셉트를 강요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상술하였듯 최진이의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막 킬포인트 고음이 나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실제 불러보면 난이도가 헬이다. 2번째 싸비 넘어간 이후 고음 파트가 숨쉴 새 없이 몰아쳐서 성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다. 심지어 2011년 이후로는 원곡자 최진이도 키를 낮춰 부르고 있다. 2011년 2022년
[1]
현재는 워너브라더스 제작이사로 재직 중,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의 당사자이다.
[2]
2012 버전은 핑클 원곡에 더 가까운 템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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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때가 MBC를 시작으로, SBS, KBS 순으로 HD제작 환경으로 넘어가던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