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colbgcolor=#dbebba> 요크의 유지니 공녀 Princess Eugenie of Y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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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Eugenie Victoria Helena) |
출생 | 1990년 3월 23일 ([age(1990-03-23)]세) |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 병원 | |
학력 | 뉴캐슬 대학교 |
배우자 | 잭 브룩스뱅크 (2018년 결혼) |
자녀 | 장남 어거스트[1], 차남 어니스트[2] |
아버지 |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 |
어머니 | 사라 퍼거슨 |
형제 | 언니 베아트리스 |
계승 서열 | 11위 |
SNS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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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왕손.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와 요크 공작부인 사라의 둘째이자 차녀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여섯 번째 손주이다.언니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녀의 맏이이자 조카인 시에나 마펠리 모치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1위다.
2. 작위
- 요크의 유지니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Eugenie of York (1990년 3월 23일 ~ 2018년 10월 12일)
- 잭 브룩스뱅크 부인 유지니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Eugenie, Mrs Jack Brooksbank (2018년 10월 12일~ 현재)[3]
3.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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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2월 23일, 샌드링엄의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노리치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1996년, 6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지만 이혼한 후에도 공동 양육권을 가지고 친구같은 관계로 지내왔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한 인터뷰에서 부모님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헤어진 부부"라고 말한 바 있다.[4]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찍은 4명의 가족사진을 올리거나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등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세 때 척추측만증을 심하게 앓아 장장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는데, 이때의 영향으로 수술을 받은 병원의 후원자가 되었고, 척추 측만증을 앓는 어린이들의 병문안을 가는 등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완치되었다.
뉴캐슬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성적이 입학기준에 미달했지만, 학교 당국이 왕족이라는 이유로 특혜입학시켰다는 폭로가 나중에 나왔다. #
런던의 한 미술관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언니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녀와 마찬가지로 자선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2년 9월 17일 저녁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 일정 가운데 윌리엄 왕세자,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요크의 베아트리스 공녀, 피터 필립스, 자라 틴달, 루이즈, 제임스와 함께 철야 기도[5]를 드렸다. 손주들이 철야 기도를 드리는건 영국 역사상 최초이다.[6]
3.1. 결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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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해리 왕자 일가가 리모델링한 프로그모어 코티지에서 지냈으나 남편 브룩스뱅크의 일로 포르투갈로 이사했다. 영국에 있는 동안은 아이비 코티지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여름 브룩스뱅크는 사업 출장을 갔다고 하고 이탈리아에서 미녀들과 요트에서 어울려 노는 사진들이 보도되어 이혼설이 돌기도 했다. #
2021년 7월 31일, 잭 브룩스뱅크가 여성 3명과 함께 보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게다가 일행 여성 중 1명은 브룩스뱅크 앞에서 거리낌 없이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는 모습으로 있는 것이 공개된 상태이다. 다만 유지니와 사라 퍼거슨, 브룩스뱅크 당사자 모두 일 때문에 떠났던 여행이라 이야기하며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상반신 탈의하고 있던 여성 역시, 유지니 내외에게 폐를 끼친 것 같다고 말하며 똑같이 일 때문에 동승해 있었다고 밝혔다.
4. 가족관계
4.1. 조상
본인 | 부모 | 조부모 | 증조부모 |
잭 브룩스뱅크 부인 유지니 공녀 | <colbgcolor=#fff3e4,#331c00>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 | <colbgcolor=#ffffe4,#323300> 그리스와 덴마크의 필리포스 왕자 | |
그리스와 덴마크의 안드레아스 왕자 | |||
바텐베르크의 앨리스 공녀 | |||
엘리자베스 2세 | |||
조지 6세 | |||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
사라 퍼거슨 | |||
로널드 퍼거슨 | |||
앤드루 퍼거슨 | |||
마리안 몬태규 더글라스 스캇[12] | |||
수잔 바란테스 | |||
피츠허버트 라이트 | |||
도린 윙필드 |
4.2.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1남 | 어거스트 브룩스뱅크 | 2021년 2월 9일 ([age(2021-02-09)]세) |
2남 | 어니스트 브룩스뱅크 | 2023년 5월 30일 ([age(2023-05-3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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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어거스트 브룩스뱅크 [13] | 차남 어니스트 브룩스뱅크 |
2021년 2월 20일, 아이의 이름을 '어거스트 필립 호크 브룩스뱅크(August Philip Hawke Brooksbank)'라고 발표하였다. '어거스트'는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앨버트 공의 미들네임이고, '필립'은 필립 공의 이름, '호크'는 친가 쪽에서 목사 일을 하던 7대조 조상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21일, 어거스트가 원저 그레이트 공원의 로열 채플에서 육촌이자 자라 틴달의 장남 루카스 틴달과 합동으로 성공회 유아세례를 받았다. 원래 어거스트의 세례식은 7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3년 1월 24일, 둘째 임신을 발표하였고, 2023년 5월 30일에 차남 '어니스트 조지 로니 브룩스뱅크(Ernest George Ronnie Brooksbank)'를 출산했다. 어니스트는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한 이후에 태어나는 첫번째 증손주이다. 이름은 조지 5세의 미들네임인 '어니스트'에서 따왔고, 조지는 친할아버지 조지 브룩스뱅크로부터, 로니는 사라 퍼거슨의 아버지 로날드 퍼거슨으로부터 따왔다고 한다.
5. 여담
- 인터뷰에서 그녀의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해 '가장 멋진 여성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 다른 왕실 구성원들이 발음하기 그닥 어렵지 않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퍼스트네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름이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유제니(You-Janie)나 유지니(You-Jee-nie)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발음은 '유'를 강조해 유저니(yoo-juh-nee)에 가깝다고 한다. 본인도 여러 잘못된 발음들에 익숙해져서인지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1]
계승 서열 12위
[2]
계승 서열 13위
[3]
결혼하면서 작위가 변경되었다. 남편이 작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남편의 이름의 여성형을 작위명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왕실 측 공식 문서를 제외하면 '잭 브룩스뱅크 부인'으로 언급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며, 여전히 '유지니 공녀'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4]
몇 년 전까지도 재결합설 루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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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igil of the Princes(직역: 왕자들의 철야)라고 하며 자식들이 10~20분정도 관 주변에 서서 지키는 의식이다.
[6]
이전에는 자손들만 참여했으며, 그나마도 아들들만 참여하였다.
[7]
엄밀히 말해 준남작은 귀족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는 귀족으로 취급된다.
[8]
잭의 아버지인 조지 브룩스뱅크는 1대 준남작의 증손자이자, 2대 준남작의 조카라고 한다.
[9]
촌수로 따지자면 유지니는 남편이 할아버지 뻘로, 모계 조부의 8촌 형제이다.
[10]
엘리자베스 2세의 사촌동생
켄트의 마이클 공자의 장남이다.
[11]
유지니의 대녀로,
웨일스의 조지 공자와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재학했다.
[12]
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의 사촌동생이다.
[13]
2022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에서 어머니 유지니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