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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고덴스 IF | |
Djurgårdens IF | |
<colbgcolor=#0568af><colcolor=#fff> 정식 명칭 | Djurgårdens Idrottsförening Fotbollsförening |
별칭 | Blåränderna(파란 줄무늬) |
창단 | 1891년 3월 12일 ([age(1891-03-12)]주년)[1] |
소속 리그 | 알스벤스칸 (Allsvenskan) |
연고지 | 스톡홀름 |
홈구장 |
텔레2 아레나 (Tele2 Arena) (30,000명 수용) |
회장 | 라르스에리크 셰베리 (Lars-Erik Sjöberg) |
감독 | 로베르트 비에르크네셰 (Roberth Björknesjö) |
주장 | 망누스 에릭손 (Magnus Eriksson) |
역대 한국인 선수 | 문선민 (2015~2016)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알스벤스칸(1부) (8회) |
1954-55, 1959, 1964, 1966, 2002, 2003, 2005, 2019 |
수페르에탄 (2부) (1회) |
2000 |
디비지온 1 북부 (3부) (3회) |
1987, 1994, 1998 |
스벤스카 쿠펜 (5회) |
1989-90, 2002, 2004, 2005, 2017-18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토비아스 굴릭센 (Tobias Gulliksen) (2024년, From FK 보되/글림트, 18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2024년, To 토트넘 홋스퍼 FC, 810만 €) |
최다 출장 | 예스타 산드베리 (Gösta Sandberg) - 328경기 (1951-1966) |
최다 득점 | 예스타 산드베리 (Gösta Sandberg) - 79골 (1951-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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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르고덴스 IF 풋볼 (Djurgårdens IF Fotboll)[2]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축구클럽으로 현재 알스벤스칸 소속이다. < 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사실 이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다. 우선 유르고르덴의 첫번째 '르'는 발음이 되지 않는다. 또한 유고덴과 유고덴스 모두 올바른 표현. 유고덴 이에프(Djurgården IF)와 유고덴스 포트볼(Djurgårdens Fotboll)이라는 두가지 이름이 있는데, 실제 스웨덴 현지에선 전자의 이름을 훨씬 많이 사용하며 후자의 경우 '유고덴의 축구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유르고덴이 단순 축구팀만이 아니고 스포츠 연합(IF)으로 하키팀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팬들 사이에서는 광범위한 의미의 유고덴 IF가 더 많이 사용된다.2. 상세
문선민 선수가 입단하면서 한국에 이름이 알려졌다. 전형적인 중하위권 팀으로 2015년도 6위로 무난하게 중위권을 찍었다. 2005년 즈음엔 분명 강팀이었고 여러 번 우승하기도 했다. 같은 스톡홀름 더비로는 함마르뷔 IF과 AIK 포트볼가 있다.2.1. 쌍둥이 더비
Tvillingderbyt스톡홀름을 연고지로 한 유르고덴스와 AIK 포트볼의 라이벌전. 딱 남북의 거점이다 보니, 이 날만 되면 스톡홀름은 그야말로 반토막이 나버린다. 게다가 서포터즈들이 성질 하난 장난 아니어서, 스웨덴 스포츠 대사건의 많은 건이 여기서 터진다. 아이스 하키에서도 둘 다 같은 이름으로 참가하다 보니 아이스 하키와도 엮이는 경우가 많다. 스타스하겐역에 해당 더비 경기가 묘사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예전같지 않아서 요즘은 AIK 포트볼와 함마르뷔 IF 간의 라이벌 전이 훨씬 더 치열하지만 그래도 아직 죽지 않았다고 한다.
3. 역사
3.1. 21-22 시즌 (리그 2021 시즌)
-리그 알스벤스칸 3위(다음 시즌 UECL 2차예선 진출)-스웨덴컵 4강 탈락
2021시즌 스웨덴 리그인 알스벤스칸에서 30전 17승 6무 7패 승점 57점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그 3위 자격으로 22-23시즌의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스웨덴컵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칼스룬드를 4-0으로 꺾고 본선(32강)에 진출했고,
본선 조별리그 3조에서 3전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3]
8강에서 칼마르를 2-0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에서 이번 시즌 우승팀인 말뫼FF에 0-1 패배를 당하며 4강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
3.2. 22-23 시즌 (리그 2022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탈락-리그 알스벤스칸 2위
-스웨덴컵 4강 탈락
전 시즌 스웨덴 리그 3위 자격으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2-23 시즌 2차예선에 진출했다.[22-23시즌]
UECL 2차예선 상대는 크로아티아의 HNK 리예카. 1차전에서는 2-1로 승리했다. 2차전을 2-0으로 승리하며 3차 예선으로 진출했다.
UECL 3차예선 상대는 루마니아의 세프시 OSK 스픈투게오르게. 1차전, 2차전 둘 다 3-1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UECL 플레이오프 상대는 키프로스의 아포엘 FC. 그 과정에서, 본래 아포엘이 1차전을 홈에서 치르기로 추첨되었으나 합의 하에 1차전을 유르고덴스가 홈에서 치르기로 변경되었다. 1차전을 3-0 승리, 2차전을 2-3 패배 하며 합계 5-3으로 컨퍼런스 리그 본선 도달에 성공했다! 이후 포트 4에 배정되었다.
조 추첨에서 F조에 걸렸다! 홍현석의 소속팀인 벨기에의 KAA 헨트, 노르웨이의 몰데 FK, 아일랜드의 샴록 로버스 FC와 만난다. 헨트가 전력 상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지만, 최근 유럽대항전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20/21 시즌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진출 경험팀인 몰데의 전력도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샴록 로버스는 유로파 리그에서 탈락해 내려온 팀이다.
스웨덴 리그 3위를 기록한 유르고덴스는 앞선 두 팀보다는 전력이 다소 떨어진다 평가받기에 언더독의 반란을 노리고 있다.
아래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본선 32강 F조에서의 기록이다.
1차전은 로버스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은 몰데 상대로 접전 끝에 3-2 승리를 기록하며 조 2위에 올랐다!
3차전에서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헨트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조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4차전에서도 승리하면서 조 1위 수성에 성공하였다. 다만 2위 몰데 역시 승리하면서 2위와의 승점은 여전히 3점 차이다
5차전에서 몰데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조기에 확정지었다.
6차전에서 로버스를 1-0으로 이기며 6전 5승 1무 승점 16점으로 압도적으로 조 1위를 달성,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직행을 확정하는데 성공했다!
UECL 16강 상대는 폴란드의 레흐 포즈난. 1차전에서 0-2로 패배, 2차전에서도 0-3으로 패배하며 일정을 16강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리그에서는 30전 17승 6무 7패 승점 57점 리그 2위를 기록, 다음 시즌인 23-24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예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스웨덴컵에서는 플레이오프에서 외레브로를 3-0으로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B조에서 3전 3승을 하며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 진출에도 성공한다.
8강에서 말뫼를 3-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에서 하켄에 0-3으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하켄은 이번시즌 대회를 우승한다.)
3.3. 23-24 시즌 (리그 2023 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차예선 탈락-리그
-스웨덴 컵
전 시즌 리그 2위 자격으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3-24 시즌 2차 예선에 진출했다.[23-24시즌]
UECL 2차예선 상대는 스위스의 FC 루체른. 1차전에서는 1-2로 패배했다. 2차전은 1-1로 비기며 도합 2-3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4. 소속 선수
5. 주요 선수
드물게 한국인 선수 문선민, 윤수용 선수가 소속됐으나 문선민은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고 윤수용은 2017년부터 수레페탄(2부 리그) 아쉬리스카 FF로 임대가서 2016-17 시즌 이후부턴 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없다. 제주 유나이티드 FC인 조나탄 링도 소속이 였지만 이적을 했다.6. 둘러 보기
[1]
#
[2]
위키피디아 및 언론에서는 "유르고르덴"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표기다. s를 빼버리면
이걸 뜻한다. 유르고덴은 왕의 정원이란 뜻이며,
스톡홀름 동부에 위치한 공원이다. 한국 언론에도 해당 위키의 오류를 따라 유르고르덴이라고 알려져 있다.
타이거즈랑 그냥 타이거가 같냐 그래도
듀르고덴스가 아닌 게 다행이다 유르고덴스 IF 풋볼이라고 하거나 아예 현지에서 부르는 애칭인 유르곤(Djurgår'n)이 옳다.
해당 영상에서 현지의 발음을 알 수 있는데, "스"를 붙인 것과 안 붙인 것의 의미가 커서 굉장히 "스"를 강조한다. 현지 언론에서 귀찮을 땐 그냥 유르곤이라고 하지만 정식명칭은 유르고덴"스"다.
[3]
스웨덴컵은 조별리그 32강에서 8개조 4개팀으로 구성 후, 각 조의 1위 8팀만이 8강으로 향한다.
[22-23시즌]
시작 기준, UEFA 23위인 스웨덴에게는 리그 1위는 UCL 1차예선 진출권이, 리그 2,3위와 국내컵 우승 팀은 UECL 2차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23-24시즌]
시작 기준, UEFA 23위인 스웨덴에는 리그 1위에게 UCL 1차예선 진출권을, 리그 2,3위와 스웨덴컵 우승팀에게 UECL 2차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