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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원 중형전차 -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차로 성능 발휘를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규 중형전차 계통도는 9단계와 10단계 전차만 존재하며, 두 전차 모두 이전 단계이던 경전차들과 마찬가지로 클립 주포를 사용한다.현재 다양한 클립 주포 전차들이 있는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이 계통도가 가지는 특징으로는 준 경전차급의 빠른 속도 + 전탄 발사 시 게임 내에서도 손 꼽히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클립 주포를 동시에 보유한다는 것이다.
뛰어난 가속력을 가진 전차들이라, 경전차들처럼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래서 과거에는 빠른 속도로 수풀을 선점하고 사실상의 경전차처럼 정찰을 지속하다가, 빈틈이 생기면 기동력으로 파고 들어 클립 주포의 화력을 살리는 역할을 맡던 시기도 있었다. 이때는 10단계 전차가 굉장한 고성능의 전차로 분류되었고, 덕분에 인기도 많았고 커뮤니티에서는 애증으로 취급되는 밈도 있었을 정도였다.
이 계통도는 중형전차 병과의 특징인 "우수한 주포 조준 성능" + "우수한 분당 공격력(DPM)"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중형전차 병과인데 적에게 포탄을 쉽게 명중시키기 어렵고, 클립 주포를 모두 발사하고나면 무려 30초 이상의 오랜 재장전이 필요하다.
현재 게임에서는 더 빠르고 위장력이 좋은[1] 진짜 10단계 경전차들이 정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런 경전차들의 요충지 선점을 견제하거나 경쟁하는 역할의 중형전차는 독일의 레오파르트, 폴란드의 CS-63이 대표적으로 활용되며 바샷이 활용되지는 않는다.
과거에는 경전차급 기동력과 중형전차급 화력을 가진 전차를 고르자면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많은 숙련자들이 바샷을 탔다. 덕분에 영광의 시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른 선택지가 생겼고 숙련자들 사이에서는 한심한 주포 정밀도에 30초의 클립 재장전을 가지는 바샷보다는 정밀한 순환식(단발) 주포를 가진 중형전차가 낫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버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현재 월드 오브 탱크 메타 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계통도는 아니며, 과거 맡았던 정찰 역할은 이제 빛이 바랬고 그나마 남은 전차들의 강점인 높은 클립 최대 피해량 역시 큰 위험을 감수하고 근거리 화력 투사를 시도해야 그나마 살릴 수 있다. 게임 플레이가 불안정한 전차들이며 클립 중형전차를 원한다면 이탈리아나 체코의 중형전차가 더 자주 추천되는 편이다.
다만 클립 재장전이 느리다보니 현재 메타에서 "저점이 낮은 것"뿐, 클립의 포탄 공격력 + 총 피해량 자체가 워낙 높고 기동력 또한 빠르기 때문에 게임이 잘 풀린다면 일반적으로 매우 뛰어난 고점의 피해량 성적을 뽑아낼 잠재력이 있다. 그래서 장갑이 약한 전차로도 근거리에서 사격 기회를 귀신 같이 찾아내는 숙련자들이나, 기존에 경전차를 잘 운용하는 숙련자들은 영상 리뷰에서 여전히 괜찮다, 쓸만하다라고 평가해주는 경우도 보인다.
계통도 연구
두 전차는 모두 8단계 경전차 바샤티옹 12t에서 연구해서 올라올 수 있다.
1.9 패치로 SARL 42, 르노 G1R, D2, AMX-30, AMX-30B가 수집 전차로 가버렸고 소뮤아 S-35가 새로운 중전차 트리의 중형전차로 들어왔다.
1.1. Bat.-Châtillon 25 t AP (바티뇰 샤티옹 25 t AP) - 9 단계
| Bat.-Châtillon 25 t AP(바티뇰 샤티옹 25 t AP) |
개요
| 1950년부터 1951년까지 FAMH사(Compagnie des forges et aciéries de la marine et d'Homécourt)에서 회전식 포탑에 90mm 주포를 장착한 중형전차 개발을 진행하였지만, 설계 초기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다. 당시 개발된 설계는 이후 Batignolles-Châtillon 25 t에 모두 적용되었다. |
게임 플레이
지원 중형전차 -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차로 성능 발휘를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전차 통계 확인하기 : Tomato.gg / 전차 통계 / 화력의 증표 요구사양 / 전차 에이스 획득 요구사양 |
전차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추중비에서 나오는 경전차급 가속력이다. 같은 프랑스 9단계 경전차인 일삼구공(1390)과 거의 동일한 주행 감각을 보여주는 전차이며 이를 이용하여 전장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빠른 속도는 정찰, 원거리 사격을 위한 지속적인 위치 변경, 교전 지역으로의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상황판단이 뛰어난 플레이어일수록 기동력 강점을 살리기 쉽다. 또한 이 전차는 총 1,800 피해량을 가할 수 있는 클립 주포를 보유한다. 그래서 막강한 기동력과 이 클립 주포를 조합하면 전투에서 매우 높은 피해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약간 다르다.
전차가 가진 기동력 강점을 살리기 어려운 이유는 클립 주포의 하자가 크기 때문이다. 클립 전체 피해량이 높다지만, 포탄의 발사 간격이 다소 느린데 6발의 포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노출 시간이 길어지는 위험성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6발의 클립을 전부 비울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 어렵다. 여기에 무려 40초의 기나긴 클립 재장전을 보유하기 때문에, 일단 한번 재장전을 시작하면 전투에서의 영향력이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사라지게 된다. 심지어 중형전차 병과인데 주포의 정밀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조준을 최대한 끝마치지 않으면 포탄이 엄한 곳으로 자주 빗나가는 편이다. 그렇다고 매 사격마다 조준을 제대로 하자니, 종이 장갑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만약 아군을 지원하는 클립 중형 역할을 하겠다면 노출된 적, 재장전하는 적을 노리는 전통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는데 가속력이 빨라서 빠릿하게 전차를 배치하는 감각은 좋지만 주포가 정밀하지 못한데 클립으로 피해를 제대로 못줬을때 페널티(40초 재장전)가 너무 크다보니 포탄 명중의 대한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이런 압박감 속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하다가 약한 장갑을 오래 노출하여 큰 피해를 입거나, 또는 정밀하지 못한 주포로 어쩔 수 없이 스냅샷을 하다가 전투에서의 최종 피해량이 볼품 없이 낮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포탄의 명중 횟수가 많다면 높은 피해량을 기록하는게 불가능하지 않지만, 실제 전투에서 이런 경우는 항상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수 이후에 빠르게 차탄을 준비하여 만회할 수 있는 이탈리아, 체코의 클립 중형전차에 비하면 전투마다 피해량 성적이 극단적이다.
이 전차는 중형전차이지만 기동력 덕분에 전투에서 경전차 같은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동급 경전차들보다 높은 체력, 동급 경전차를 한번에 격파 할 수 있는 클립 피해량을 가지기 때문에 요충지 선점 싸움에서 유리한 편이다. 다만 당연히 포탄 명중의 대한 압박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움직이는 적 경전차를 확실히 사냥할 수 있는 조준 실력을 요구한다. 그리고 이런 요충지 선점 경쟁은 적 경전차뿐만 아니라 기동력이 빠른 적 중형전차나 적 돌파 중전차들도 참여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전성이 보장되지 못하는 굉장히 위험성이 높은 전략이기도 하다. 물론 전략적 요충지는 차지하는데 성공한다면 넓은 범위의 맵 컨트롤(적 탐지 기회) + 사격 기회를 제공하므로 일단 어떻게든 확보한다면 높은 피해량을 기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차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월드 오브 탱크는 10년의 서비스 기간동안 병과 그리고 병과 내부 전차 분류별 보편적인 장점과 단점이 확립되었는데, 이 전차는 "화력과 기동"이라는 중형전차 병과의 특성을 절반만 만족시키기 때문이다. 일단 장갑이 약한 전차이므로 매 사격 기회마다 포탄을 명중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마치 프랑스 8단계 클립 중전차인 오공백(50 100)의 주포를 그대로 달아 놓은듯한[2] 정밀하지 못한 주포 때문에 화력 발휘에 큰 어려움을 겪고 40초가 넘어가는 재장전은 현재 게임 메타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방적으로 승패가 기우는 전투에서 높은 피해량을 챙기기 어렵게 만든다. 빠른 기동력을 통해 경전차 같은 역할을 따라 할 수는 있지만 비교적 낮은 시야, 경전차보다 부족한 기동 시 위장력 때문에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시야 싸움도 당연히 불리하다.
이런 단점들이 합쳐진 덕분에, 기동력 + 화력을 가진 전차를 선호하는 숙련자들조차 이 전차를 좋게 평가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최악에 가깝다. 막강한 기동력을 이용해 경전차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같은 지원 중형전차 분류인 체코의 스코다 / 이탈리아의 스탠비의 하위 호환으로 평가 받는다. 통계 역시 승률과 게임당 피해량이 최하위권에 위치한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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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주포의 높은 최대 피해량
8단계 중전차 최강의 화력을 지닌 AMX 50 100의 주포를 그대로 쓴다. 포탄의 300 공격력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발당 300짜리 포탄을 6발이나 발사할 수 있다. 1클립 1,800의 화력은 확실히 수치상으로는 높으며, 만약 운좋게 전탄을 평균 피해량으로 명중시킨다면 9단계 중형전차까지도 파괴할 수 있다. -
뛰어난 기동력
최대 속도가 경전차들과 비슷하게 빠른 중형전차들은 바샷 이외에도 몇대 있지만, 추중비 성능 즉 가속력이 훨씬 부족해서 최대 속도에 빠르게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나 바샷은 준 경전차급 가속력을 가지고 최대 속도 또한 빠르다. 포탑 회전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차체 회전이나 궤도 성능 또한 문제 없기 때문에 전장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주포 정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기동력을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탐지, 사격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 위장력
동급 중형전차 중에는 상위권 위장력이라 매복과 우회 기동에 유리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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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주포 정밀도
상위 단계 중형전차인데 주포 조준원 성능이 아쉽고, 조준 속도 또한 빠르지 못하다. 그래서 봐줄만한 분산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조준원을 조이지 않고 쏘면 포탄이 자주 빗나간다. 장갑이 없는 전차 특성상 조준원을 다 조이지 않는 사격을 자주 하다보니 포탄이 자주 빗나가게 된다. -
낮은 관통력
현재 게임 메타에서는 10단계급 관통력을 가지지 못하는 9단계 전차는 아쉽다. 비슷한 처지의 타국 중형전차들과 달리 이 전차는 주포가 정밀하지 못하므로 약점 사격으로 단점을 매우기도 쉽지 않다. -
오래 걸리는 클립 전탄 발사
전탄을 발사하려면 초탄 이후 5발의 포탄을 2.7초 간격으로 계속 사격해야 하므로 약 13초 동안 노출된다. 일반적인 교전 상황에서는 엄폐물을 이용해서 전차를 흔들기는 하지만, 사실상 한번에 모든 포탄을 발사하는 상황은 완전한 개활지에 노출된 적 전차의 측후면을 잡았을 때 이외는 나오지 않는다. 후술한 오래 걸리는 클립 전체 재장전 판단을 까다롭게 만드는 큰 단점이다. 똑같이 나쁜 평가를 받는 프랑스의 8단계 중전차 오공백과 단점을 공유한다. -
심각하게 느린 클립 주포의 재장전
1,800 공격력을 댓가로 40초 이상의 재장전을 한다. 그래서 장전했던 포탄이 빗나간 경우 손해가 극심하게 크고, 빠른 기동력으로 사격 기회를 잡아도 재장전 40초 동안은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다. 특히 승패가 일방적으로 기울어지는 전투에서는 이 단점이 급격하게 발목을 잡아서 볼품 없는 피해량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
장갑 없음
정밀하지 못한 주포로 인해 정확한 사격을 하려면 노출 시간이 늘어나는데, 장갑이 없는 전차라 플레이 난이도를 극심하게 높인다. -
낮은 전차 내구도
9단계 중형전차 최하위권이므로 정직한 체력 교환을 피하고 일방적인 사격을 설계해야 한다. -
불편한 주포 내림각 / 올림각
-6도의 부각이라 언덕 지형을 편하게 활용하기 어렵다. 적절한 지형을 외워야하므로 플레이 난이도를 높인다. 앙각도 13도라 높은 지형에 있는 적을 올려다보기 비교적 힘들다. -
낮은 관측범위
시야가 380m인 전차라 경전차의 역할을 완벽히 대체하기 어렵다. -
후방 포탑 구조
후방 포탑이다 보니 모퉁이에서 전차를 내미는 플레이, 언덕 지형을 이용한 플레이에서는 다소 불리하다. 대신 전차를 거꾸로 돌려서 내밀면 오히려 전진으로 빠르게 도망치는게 가능하니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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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안정기 + 조준 장치
최소한 둘 중 하나는 필수적으로 장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갑 약점을 보완하는 스냅샷 + 중형전차다운 지원 사격 플레이를 개선할 수 있다. -
비전 시스템 + 코팅 광학 장비
경전차 같은 탐지에 집중하는 장비 조합이다. 시야 스킬, 식량 소모품까지 더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주포 개선이 부실해지므로 일반적으로는 로드아웃 2번째 칸에 넣어뒀다가 수풀이 많은 지도에서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는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터보 과급기, 추가 시야 확보를 위한 환풍기를 이용할 수 있다.
-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bgcolor=#126978>
||<bgcolor=#126978> 장갑 수치 ||<bgcolor=#126978> 시야 범위 ||<bgcolor=#126978> 선회 속도 ||<bgcolor=#126978> 내구도 ||<bgcolor=#126978> 무게 ||<bgcolor=#126978> 단계 ||<bgcolor=#126978> 비고 ||
Batignolles-Châtillon 25 t AP 25/25/20 mm 380 m 32 도/초 1,600 7,000 kg 9 단계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oteur moderne 3M.27.1.01 500 마력 20 % 635 kg 가솔린 6 단계 기본 Maybach HL 230 F 575 마력 20 % 700 kg 가솔린 6 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Batignolles-Châtillon 25 t AP 28 톤 40 도/초 5,750 kg 8 단계 기본 Batignolles-Châtillon 25 t AP Bis 32 톤 44 도/초 5,750 kg 9 단계 최종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SCR 508 400 m 100 kg 6 단계 기본 SCR 528F 750 m 80 kg 10 단계 최종
(탄창)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탄창당 포탄 수 재장전 /
탄창 재장전 시간고저각 비고 90 mm F3 170/248/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30/1,163/930 m/초 255/4,800/255 2,200 kg 7 단계 0.38 m 2.9 초 6 2.73/30.35 초 -6~13 도 기본 Canon de 90 mm Vo 930 m/s 200/250/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930/930/745 m/초 350/4,800/210 1,220 kg 8 단계 0.38 m 2.7 초 6 2.73/30.35 초 -6~13 도 100 mm SA47 232/263/50 mm 300/300/4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000/1,250/1,000 m/초 1,030/4,000/650 3,000 kg 8 단계 42 0.36 m 2.5 초 6 2.73/44.05 초 -6~13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30/25/20 mm 65/20 km/h 25.7/28 톤 360 도 불가능 3,450,000
승무원 구성 : 3명 - 전차장(무전수 겸직)(장전수 겸직), 포수(장전수 겸직), 조종수
최초 등장 당시에는 승무원이 10단계 바샷과 달리 4인 구성이었으나 워게이밍 측의 실수였고, 워게이도 이를 인정하여 장전수를 삭제해서 AMX-13 계열, 바샤티옹과 동일한 3인 구성으로 변경된 역사가 있다. 그리고 이 사라진 장전수의 역할은 차장과 포수가 나눠서 담당한다.전차장의 스킬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 특히 중형전차 병과의 특성상 고속철갑탄 활용을 위해 직관 스킬을 익혀야한다는 큰 어려움이 있다.
기본 주포나 중간 주포는 구경과 포탄 공격력이 낮지만, 여전히 재장전이 30초를 넘어가므로 딱히 큰 이득을 볼 순 없는 연구 도중 거쳐가는 주포이다.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1.2. Bat.-Châtillon 25 t (바티뇰 샤티옹 25 t) - 10단계
| Batignolles - Châtillon 25 t(바티뇰 샤티옹 25 t) |
| Batignolles - Châtillon 25 t 전용 3D 스타일인 "마렝고" |
개요
| AMX-13의 개량 시험형 전차였다. 시험 운행을 거쳤으나 양산되거나 채용되지는 못했다. 2대가 제작되었다. |
바샷은 과거 전차가 적던 시절에 강력한 클립과 막강한 기동력을 동시에 갖춘 뛰어난 전차로 평가 받으며 애증의 대상이던 때도 있었다. 그때 바샤티옹의 악랄함을 잘 표현한 노래가 만들어지도 하였다.
게임 플레이
| 전차 가이드 공식 영상 (한글 자막) |
" BatChat은 플레이어의 빠른 판단이 필요한 까다로운 전차입니다 ... 그래서 오히려 전술은 간단합니다. 전투 내내 집중해서 살아남거나 첫 클립을 모두 발사하기도 전에 파괴되는 것이죠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공식 가이드 영상 중
지원 중형전차 -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차로 성능 발휘를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전차 통계 확인하기 : Tomato.gg / 전차 통계 / 화력의 증표 요구사양 / 전차 에이스 획득 요구사양 |
바샷은 중형전차 병과이지만 경전차급의 기동력을 가지며, 동시에 최대 피해량이 높은 클립 주포를 보유하는 것인 특징인 중형전차이다. 물론 이를 댓가로 장갑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종이전차라는 특성도 있다. 기동 화력을 이용하여 높은 피해량을 노리는 기본적인 지원 중형전차 역할, 빠른 기동력을 이용하여 정찰 위치를 선점하고 수풀에 숨어 적 탐지를 하는 경전차 대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공격
바샷의 클립 주포는 390 공격력의 포탄 5발을 2.7초 간격으로 발사하여 클립 탄창 한번에 총 1,950 피해량을 적 전차에게 가할 수 있다. 그냥 총 피해량 수치만 봐도 말도 안될정도로 강해보이는데, 실제로 바샷보다 더 높은 피해량을 가하는 클립 전차는 구축전차인 포슈 시리즈뿐이다. 탄종의 경우 충분한 관통력의 고속철갑탄 / 성형작약탄의 표준 10단계 중형전차 탄약 구성을 가졌으며 고속철갑탄의 탄속도 빠르다. 하지만 성형작약탄의 탄속은 800m/s로 매우 느리니 이동하는 장갑 전차를 노릴때는 정확한 리드샷이 요구되며, 가능한 접근해서 성형작약탄 명중을 노리는게 권장된다. 고속철갑탄이 프리미엄 포탄(골탄)인 AMX 50B(오공비) 중전차는 크레딧 소모만 감수한다면 복잡하고 어렵게 탄종 변경을 고민할 필요 없지만, 바샷의 경우 적과의 거리 / 적 전차의 장갑 수준을 파악하고 직관 스킬을 이용해 적절한 포탄으로 계속 변경하며 사격해야한다는 까다로움이 있다.
바샷이 주포를 상향 받은 이후 현재는, 정규 계통도 지원 중형전차 3대(바샷, TVP, 프로제또) 중에서 종합 주포 신뢰성이 가장 우수한 전차다. 물론 저격 중형전차만큼 최종 분산도가 좋지는 않고 다목적 중형전차만큼 조준원 분산도가 좋지는 않지만 이제 충분히 10단계 중형전차라고 부를만한 주포 신뢰성은 확보해 중거리 - 원거리 사격, 이동하는 적 전차를 사격하는 상황, 근거리 스냅샷에서도 일관성 있는 명중을 기대할 수 있다.
공격력 측면에서 바샷의 가장 뼈아픈 아킬레스건은 순정 38초라는 긴 클립 재장전 시간이다. DPM으로 표현하면 2,300 정도인데 10단계 전차의 카탈로그에 익숙하다면 이게 10단계 중형전차로서 얼마나 절망적인 DPM인지 바로 감이 올것이다. 경쟁자들을 보면 TVP는 24초로 매우 빠른 클립 장전을 해서 공백이 적고, 프로제또는 비슷한 DPM이지만 강력한 자동 재장전 메커니즘을 통해 화력 공백을 최소화 시킬수 있다. 바샷은 포탄이 한발 한발씩 빗나갈때마다 피해량 관리에 매우 치명적이며,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항상 신중하게 포탄을 발사해야 하고 전투가 종료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클립을 쏟아낼 기회를 찾으며 스스로 타임어택을 해야한다. 다행히 주포 성능 상향 이후에는 숙련자들도 납득할 정도의 주포 신뢰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나마 숨통이 크게 트였지만 여전히 긴 클립 재장전 시간은 플레이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 원인이다.
요동 포탑 전차답게 -6도의 주포 내림각(부각), -11도의 주포 올림각(앙각)을 가지고 있어서 지형 활용력은 떨어진다. 이 또한 중형전차로서 상당히 뼈아픈 단점이므로 후술할 기동력과 위장력이 충분한만큼 더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게임 플레이로 극복하거나, 바샷이 이용할수 있는 완벽한 지형을 미리 학습하는 형태로 극복해야한다.
방어 및 위장
바샷은 화력과 기동의 댓가로 전면 장갑 방어력이 60mm ~ 70mm 로 형성된 종이 장갑 전차다. 그래도 60mm 정도의 장갑인 덕분에 적 전차들의 일반 고폭탄은 적절히 막아낼수 있고, 경장갑 전차 사냥꾼인 체코 테사크 경전차 기관포의 고폭탄도 정면으로는 방어할 수 있다. 전차 내구도는 1,800으로 10단계 전차 최하위권이다. TVP나 레오파르트1 같은 전차와 마찬가지로 공격로의 근거리 교전에 참여한다면 플레이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며 생존력이 낮다.
장갑이 없는 대신에 전차의 크기가 적절하게 작고, 위장력 또한 최상위권에 근접한다. 16.8% 정도의 위장력인데 가장 위장이 좋은 10단계 중형전차들이 17%~18%인것을 고려하면 바샷도 충분히 위장이 뛰어난 전차라고 부를 수 있다. 위장력에 더불어 시야도 충분하다. 다만 높은 위장력은 작은 포탑 덕분에 얻는 능력치이고, 차체는 경전차들만큼 작지 않고 제법 큰 편이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근거리 - 중거리에서는 최대 속도로 달리더라도 적 전차가 충분히 리드를 노려 조준할만한 크기다. 그러므로 작은 경전차나 차륜 경전차들 같은 강행 정찰은 당연히 불리하다.
기동
최대 속도 65km/h, 후진 속도 23km/h, 기본 추중비가 무려 30hp/t, 0.9의 좋은 궤도 성능, 괜찮은 차체 / 포탑 회전 속도까지, 바샷은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기동력하면 떠오르는 전차 중 한대다. 최대 속도가 더 빠른 레오1이나 CS63 때문에 요충지에 언제나 1등으로 도착하는 전차라는 타이틀은 잃었지만, 이 빠른 기동력은 바샷의 뛰어난 클립 화력을 확실히 투사할 수 있게 해준다. 전차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운용
공격로 교전에서 아군을 도와 적 전차에 큰 피해를 주는 역할에 집중하는 전통적인 지원 중전차 역할, 수풀 지대나 개활지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을 탐지하여 아군 중형 / 구축전차의 사격을 유도하는 정찰 전차의 역할이 바샷의 주요 플레이 스타일이다.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전투 시작 시점의 핵심 요충지 선점 경쟁도 참여할 수 있지만, 클립 주포 특성상 이런 플레이에서 가뜩이나 높은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는 단점은 꼭 기억해두는게 좋다. 아무리 전차 구성을 잘 파악하더라도 이런 요충지 교전은 같이 참여하는 아군과 적군의 실력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 리스크가 큰 도박수에 가까운 플레이인데 바샷은 여기에 재장전이 매우 느린 클립 주포라는 문제까지 더해진다. 탄을 많이 명중 시키면 경전차나 저격 중형전차는 운 좋다면 파괴할 수 있겠지만 만약 포탄이 빗나간다면 꼼짝 없이 30초 넘게 장전해야 하므로 내 전차가 파괴되거나 극심한 체력 손해를 보게 될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특정 지도의 핵심 요충지는 포기하면 바로 패배하는 것과 다름 없는 중요도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지도에서는 바샷의 기동력과 클립 포텐셜 그리고 아군의 플레이를 믿고 해당 요충지 방향으로 우선 기동하는게 좋다. 다만 같이 선점에 참여하는 아군의 숫자가 충분한지, 확실히 요충지 안까지 같이 이동해주는지 면밀하게 관찰하고 만약 아군이 제대로 호응을 안해주는게 보인다면 바로 해당 구역은 포기하는 섬세한 판단이 꼭 필요하다.
수풀 지대나 개활지가 중요한 지도라면 준비해둔 정찰 장비 세팅으로 슬롯을 바꾸고 유사 경전차 역할에 전념 할수도 있다. 이 경우 핵심 정찰 거점(수풀)을 차지하러 공격적으로 기동하거나, 적 경전차의 기동을 예측하여 카운터를 치는 위치를 잡는게 첫 시작 플레이며 이후에는 지도의 상황을 보고 정찰이 필요한 지점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대응할 수 있다. 다만 T100LT, 만티코어, EBR105 같은 크기가 작고 더 빠른 전문 경전차들이 수풀에 숨어 등대정찰을 하고, 비전 시스템을 믿고 강행정찰로 전장을 휘젓고 다니는 현재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먼 옛날처럼 완벽한 경전차 대체재로 바샷을 활용하기 힘들다. 기동시 위장력이 떨어지는 병과 특성상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 적 경전차와 선제 탐지 싸움을 하면 무조건 패배하니, 기본적으로는 아군 구역으로 접근하는 적 경전차나 중형전차에 대응하는 카운터 플레이를 노리는게 권장된다. 공격적인 정찰은 다른 경전차가 없을때, 또는 후술할 전투 중반 후반 꼭 필요한 순간에만 수행하는 형태로 플레이하게 되는게 대부분이다.
공격로 교전 단계 이후에도 전투의 승패가 갈리지 않은 팽팽한 상황에서 바샷은 기동력과 위장력 덕분에 당연히 플레이 자유도가 크게 늘어나며, 이때부터는 스스로 교전을 컨트롤 할수 있으므로 막강한 클립 + 기동력을 통해 전투의 승리를 주도하기 쉬운, 캐리력이 매우 뛰어난 전차에 속한다. 기동력이 빠르고 위장력이 빠르므로 맵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매우 쉬운데, 전투가 중반 후반으로 흐르면 실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만만한 플레이어들 정도를 제외하면 전차 내구도를 대부분 소모했기 때문에 적을 만나면 바샷의 클립 5발로 확실히 적 하나를 지울수 있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다면 한클립으로 여러대의 전차를 격파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 체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있다면 전투를 승리로 이끌수 있을 것이다.
상술한 바샷의 이상적인 플레이들은 글로는 정말 쉬워보이지만 바샷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중형 / 경전차 경험이 요구되는, 게임 내에서도 플레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전차 중 한대이다. 주포 신뢰성을 상향 받은 현재도 바샷에게 높은 플레이 난이도를 강요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일반적인 세팅에서 36초나 걸리는 기나긴 클립 재장전 시간(=낮은 DPM)이다. 적의 실수만 기다리는 하염없는 저격을 하거나, 장갑이 약하다고 너무 소극적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플레이만 한다면, 너무나도 긴 클립 재장전 시간 때문에 적들이 멍청하게 몸을 대주는 아주 운이 좋은 매치메이킹이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라면 십중팔구 낮은 평균 피해량 성적을 기록하고 낮은 승률 성적표를 받게 될것이다.
바샷으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정확하고 신중한 에임으로 가능한 모든 포탄을 명중시켜야하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고, 느린 재장전 시간을 극복하려면 클립을 확실히 투사할 수 있는 공격적인 근거리 전투 / 대담한 우회 공격이 필요하므로 플레이어의 심장이 떨릴정도의 어려운 판단과 결정을 요구한다. 이런 모든 과정을 종이 장갑 + 낮은 전차 내구도로 수행해야 하므로 실수 한번조차 치명적이다. 경전차 대체 역할을 할수 있다지만 이 또한 월드 오브 탱크에서 가장 어려운 경전차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를 요구하므로 이것 또한 말할 것도 없이 플레이 난이도를 높인다. 즉, 아무리 주포 신뢰성을 상향 받았다고 해도 바샷에게 요구되는 기본 게임 플레이 방향성 자체가 여전히 매우 어렵다.
상향 이후 공방에서 목격하기 쉬워졌지만, 일반적인 플레이어 손에서 활약하기 쉬운 전차는 아니다. 바샷은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약 2,000의 막강한 피해량을 빠른 기동력을 통해 불나방처럼 전차가 터지기 전에 한번은 투사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재미가 있는 전차다. 그러므로 주포를 상향 받은 이후부터는 FV4005 구축전차처럼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에게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또한 바샷은 한클립 이상, 일반적으로 숙련자들이 10단계 전차 플레이에서 흡족하게 만족할수 있는 성적인 합산 피해량 4,000 이상, 5,000 이상 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게임 이해도가 필요한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어려운 전차이기도 하다. 긴 클립 장전 시간으로 인해 최대한 안전하게 거리를 벌리는 플레이가 태생부터 불리한 전차임을 고려하면, 뛰어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레오1이나 CS63 이상의 줄타기가 요구되는 전차로 봐도 무방하며 화증작 같이 리스크 관리가 억지로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매치메이킹 운에 기대는,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전차일수 밖에 없다. 덕분에 상향 이후 대다수의 유명 숙련자들의 영상 리뷰나 스트리밍에서도 이 플레이 난이도는 꼭 강조되었으며 바샷을 아직 연구 /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바샷의 환상적인 클립 주포에 현혹되기 보다는 이런 게임 플레이의 어려움도 꼭 유념해두고 연구 / 구매를 결정하는게 좋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주포 신뢰성을 상향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수직 안정기는 장착이 권장된다. 1.X초대로 조준 속도가 빠른 전차는 아니고, 차체 기동 분산도는 여전히 클립 전차답게 좋지 않고, 클립 주포 특성상 연속 사격시 조준원 크기 줄여주는 수직 안정기의 성능이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장전기를 장비할 필요 없는 클립 전차이니만큼 환풍기도 장착을 강력하게 고려해볼만한 장비다. 재장전 시간을 미세하게 줄여주는 것이 있지만 이것보다는 바샷에게 필요한 최종 분산도, 시야, 조준 시간, 궤도 성능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다용도 장비 이기 때문에 전면 교전에 나서는 중전차나 다목적 중형전차들과 달리 환풍기의 밸류가 더 높은 편에 속한다.
조준 장치는 제한된 기회에 확실히 포탄을 명중시키는게 중요한 바샷에게 당연히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우선도가 높을 것이다. 참고로 환풍기와 조준 장치까지 다 장비하면 0.27이라는 뛰어난 최종 분산도를 확보하며 과거와 달리 주포 신뢰성이 좋아졌으므로 이제 표기상의 분산도를 잘 살릴수 있다.
시제 구성장치(경화강)은 시야 플레이 같은건 모르겠고 걍 들이박고 클립을 터는 YOLO 플레이를 할 예정인 즐겜 플레이어, 아군과 협동하는 정교하게 계산된 1선 플레이를 할 예정인 매우 숙련된 플레이어, 양극단에게 모두 도움이 될수 있는 장비로 바샷은 의외로 화재 체감이 높은 전차라 이왕 장착할거라면 일반 경화강보다는 시제 경화강이 좀 더 추천된다.
비전 시스템 + 코팅 광학 + 저소음 배기장치의 정찰 세팅은 경전차 같은 정찰 위주의 플레이에 도움이 될것이다. 기본 위장력이 높은 전차라 다른 중형전차들보다 매우 효과적이며 저소음 배기장치까지는 안쓰더라도 수풀지대가 중요한 지도를 위해 2번 슬롯에 비전/코팅은 꼭 준비해두는게 좋다. 주포 신뢰성 상향 덕분에 이 세팅으로도 포탄 명중을 기대할 수 있어졌다는게 바샷에게는 정말 좋은 일이기도 하다.
터보 과급기의 경우 바샷의 뛰어난 기동력 장점을 극대화하니 당연히 도움이 되는 장비이기는 하지만, 막강한 기본 추중비 덕분에 터보가 없어도 충분히 체감 기동력이 좋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다른 장비를 장착하는 것을 좀 더 권장한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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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126978> 장갑 수치 ||<bgcolor=#126978> 시야 범위 ||<bgcolor=#126978> 선회 속도 ||<bgcolor=#126978> 내구도 ||<bgcolor=#126978> 무게 ||<bgcolor=#126978> 단계 ||<bgcolor=#126978> 비고 ||
Batignolles-Châtillon 25 t 50/30/15 mm 400 m 38 도/초 1,800 5,700 kg 10 단계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Hispano-Suiza HS 110 720 마력 10 % 1,426 kg 디젤 10 단계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Batignolles-Châtillon 25 t 28 톤 42 도/초 4,100 kg 10 단계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SCR 528F 750 m 80 kg 10 단계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고저각 비고 90 mm F3 170/248/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30/1,163/930 m/초 255/4,800/255 2,200 kg 7 단계 36 0.38 m 2.7 초 6 2.22/24 초 -6~11 도 스톡
후방 올림각 8도
(후방각 -60~60도)100 mm SA47 232/263/50 mm 300/300/40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000/1,250/1,000 m/초 1,030/4,000/650 3,000 kg 8 단계 30 0.36 m 2.7 초 6 2.73/36 초 -6~11 도 후방 올림각 8도
(후방각 -60~60도)105 mm Mle.57
(D. 1504)259/330/53 mm 390/390/480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1,460/800/800 m/초 1,200/4,800/680 3,000 kg 10 단계 30 0.36 m 2.59 초 5 2.73/40 초 -6~11 도 최종
후방 올림각 8도
(후방각 -60~60도)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60/40/30 mm 65/23 km/h 24.48/28 톤 360 도 가능 6,100,000
승무원 구성 : 3명 - 전차장(무전수 겸직)(장전수 겸직), 포수(장전수 겸직), 조종수
야전 개량의 경우 7번 야전 개량은 장전 시간을 늦추더라도 우측을 선택해 조준 속도와 발사후 조준원 크기를 줄여주는게 권장된다. 위에서 재장전 시간이 느린게 제일 단점이라고 서술했지만, 발사후 조준원을 -15% 줄여주는 해당 야전 개량은 연속 사격시 명중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포기하기 너무 아쉽고 야전 개량 특성상 반대 재장전 시간 향상을 선택하면 오히려 발사후 조준원 크기가 더 크져버린다는 큰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우측 선택이 권장되며 최소한 중립으로 두는걸 권장한다. 8번 야전 개량의 경우 중립으로 두거나 우측을 선택해야 최대 시야를 넘길수 있다.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2. 중전차 트리
2.1. Somua S35 (소뮤아 S-35) -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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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화력, 두꺼운 장갑, 뛰어난 기동성을 가진 S35는 당대 최고의 전차였다. 그러나 포탑이 작아 전차장이 적 위치 포착, 조준, 재장전, 승무원 통제 등 여러 가지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했으며 전투 상황 인식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장에서 전차 효율이 낮았다. 프랑스가 1940년 6월 22일 항복할 때까지 총 427대가 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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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APX 1CE | 42/42/42 mm | 320 m | 40 도/초 | 430 | 2,000 kg | 2 단계 |
기본 밀폐형 |
| ARL 2C | 40/40/60 mm | 330 m | 42 도/초 | 450 | 2,340 kg | 3 단계 |
최종 밀폐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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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Somua V8 | 19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3 단계 | 기본 |
| Hispano-Suiza V8 | 219 마력 | 15 % | 400 kg | 디젤 | 4 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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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ua V8 Version définitive |
23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5 단계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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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Somua S35 | 20.2 톤 | 35 도/초 | 6,000 kg | 2 단계 | 기본 |
| Somua S40 | 23.5 톤 | 38 도/초 | 6,000 kg | 3 단계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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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ER 28 | 300 m | 15 kg | 3 단계 | 기본 |
| ER 29 | 360 m | 50 kg | 5 단계 | |
| ER 26 ter | 455 m | 150 kg | 7 단계 | |
| ER 27 | 710 m | 200 kg | 9 단계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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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 47 mm SA34 | 25/46/24 mm | 50/50/62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50/563/450 m/초 | 10/800/13 | 90 kg | 2 단계 |
| 118 | 0.41//0.4 m | 1.5//1.3 초 | 25 발/분 | -~ 도 | 기본 | ||
| 47 mm SA35 | 45/79/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60/825/660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 118 | 0.39//0.38 m | 1.4//1.3 초 | 23.08//24 발/분 | -~ 도 | |||
| 47 mm SA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85/1,106/885 m/초 | 20/1,200/13 | 100 kg | 3 단계 |
| 69 | 0.38 m | 1.7 초 | 20.69 발/분 | -~ 도 |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 ||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 3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 47/40/ mm | 45/12 km/h | 19.76/20.2 톤 | 360 도 | 불가능 |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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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도 있는 그 소뮤아 S-35의 원형이다. D2나 AMX-38 같은 이상한 3단계들만 드글드글했던 프랑스답지 않게 우수한 공수주를 갖춰나온 좋은 3단계 중형전차가 되었다. 실제로는 전차장이 과중한 업무를 해야 해서 효율적이지 못했던 전차라고는 하지만 전차장이 운전 빼고 다하는 AMX ELC bis도 제 성능 뽑아내는 전차장 앞에서 소뮤아 따위…
주포의 경우 D2보다 연사가 느리긴 하지만 조준속도나 명중률이 더 좋아 기동하면서 측면을 노리기에 적합하다. 기동성의 경우 의외로 D2보다 추중비가 2 높은 점을 제하면 궤도나 선회가 좋지는 않지만, 최속제한이 D2는 23이고 이건 45라서 어느정도 적절하게 장갑형 중형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측면에도 골고루 40mm급 장갑이 발려서 각을 주면 쉽게 뚫리지는 않는다.
다만 덩치가 크기에 피탄 자체가 많고, 47mm 장갑이면 3단계 중 좀 좋은 포만 들어도 대응방어가 슬슬 힘들며, 마지막으로 큐폴라가 거대해서 장갑을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궤도는 연구하지 않아도 최종 포탑 및 최종 주포를 완전히 달 수 있고 중간 엔진과 최종 엔진은 소뮤아 전용 최종 엔진이긴 한데 연구여부는 취사 선택. 없어도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