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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트리
2.1.
Pz.Kpfw.III(3호 전차) - 3티어2.2.
Pz.Kpfw.IV Ausf D(4호 전차 D형) - 4티어
3. 중전차 트리3.1.
Pz.Kpfw. IV Ausf. G(4호 전차 G형) - 5 단계3.2.
VK 30.01 (P) - 6티어
4. 중형전차 트리4.1.
VK 30.01 (D) - 6티어
5. E-50 M 트리6. 레오파르트 트리6.1.
VK 30.02 (D) - 7티어6.2.
Indien-Panzer - 8티어6.3.
Leopard Prototype A - 9티어6.4.
Leopard 1(레오파르트1) - 10티어
1. 개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독일 중형전차 트리.2. 기본 트리
2.1. Pz.Kpfw.III(3호 전차) - 3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z.Kpfw. III Ausf. F | 30/30/30 mm | 230 m | 46 도/초 | 510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II Ausf. L | 55/30/30 mm | 240 m | 44 도/초 | 560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08 TR | 320 마력 | 20 % | 450 kg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II Ausf. J | 19.42 톤 | 40 도/초 | 7,000 kg | 3 단계 | 기본 |
Pz.Kpfw. III Ausf. L | 19.42 톤 | 45 도/초 | 7,000 kg | 4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5 cm Kw.K. 38 L/42 | 58/96 mm | 65/45 | 철갑탄/고속철갑탄 | 3 단계 |
76 발 | 0.364 m | 1.25 초 | 11.38발/분 | |
5 cm Kw.K. 39 L/60 | 65/102mm | 80/70 | 철갑탄/고속철갑탄 | 4 단계 |
93 발 | 0.345 m | 1.15 초 | 9.63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좌우 포각 |
가격 (크레딧) |
50/30/30 mm | 64km/h | 20.51 톤 | 360 도 | 6000 |
개요
제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주력전차. 이전 티어와는 달리 중형전차로 분류되었지만, 최고 속도가 52km/h로 기동성이 남다르다. 야지에서도 평균 45km/h 정도는 가뿐히 밟아준다. 물론 이건 풀업 성능이다. 스톡엔진은 30km 정도이니 스톡엔진도 준수하다고 할 수 있다.
성능
- 전면 50mm 측면 30mm 후면 30mm로 티어 대비 평균적인 방호력을 지니며, 다른 국가들이 아직도 평균 45mm 급의 주포만 쓰고 50mm 이상의 주포을 지니지를 가지지 못한 것에 비하여 구경 우세를 통한 높은 공격력과 화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일제 마이바흐 엔진은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운용
- 스톡 주포를 달면 풀업주포보다 못한 관통력을 지녔지만, 풀업 주포보다 부각이 -4도나 더 좋은 -10도에 연사력도 좋고 포탑도 튼튼해서 헐다운이 가능하다. 풀업 주포를 달았을 경우 스톡보보다 부각이 -6도로 4도차이에 언덕을 끼고 싸우는 헐다운을 못하고, 연사력이 낮아서 실망하는 유저들이 있을테지만, 이전 주포보다 높은 관통력과 추가로 딸려오는 포방패의 시너지는 티타임을 잡고 엄폐사격을 하는 플레이를 할 시 발휘된다. 아군들과 협동하며 지원 사격으로 좀 느리지만 조금 강한 짤짤이를 넣어주는 엄폐사격 플레이로 쏠쏠한 딜량을 넣는다거나, 후반부에 약한 장갑을 가진 경전차나 중형전차, 피통이 얼마 남지 않아 차고로 돌아가게될 중전차에게 빠른 기동력으로 충각딜을 넣어 줄 수 있다.
2.2. Pz.Kpfw.IV Ausf D(4호 전차 D형) - 4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C | 50/35/35 mm | 230 m | 44 도/초 | 520 | 3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V Ausf. D | 55/50/50 mm | 230 m | 44 도/초 | 560 | 4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C | 25.00 톤 | 35 도/초 | 7,000 kg | 3 단계 | 기본 |
Pz.Kpfw. IV Ausf. D | 25.00 톤 | 40 도/초 | 7,000 kg | 4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37 L/24 | 43/87/38 mm | 95/70/20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 단계 |
발 | 0.45 m | 5.9 초 | 7.36발/분 | |
7,5 cm Kw.K. 40 L/43 | 103/139/38 mm | 140/110/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 단계 |
발 | 0.42 m | 6.7 초 | 10.09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좌우 포각 |
가격 (크레딧) |
50/40/40 mm | 42km/h | 20.42 톤 | 360 도 | 85000 |
- 개요
- 과거 3티어 4호 전차 A형과 비슷하지만[1] D형은 최종포가 재장전 시간이 평균 7.5초 대인 7,5 ㎝ 40형 43구경장 전차포이다. 화력은 좋지만 장갑이 약하므로 1.5선에서 운용하거나, 고증처럼 3호 전차 같은 작고 튼튼한 전선형 전차 근처에서 지원형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 공격
- 공격력과 장전속도가 버프먹고 포 분산도가 0.431이라 방열을 완전히 하면 높은 명중률을 갖는다. 4티어 전차라서 140의 단발 데미지[2]를 갖는데, 이 정도면 동티어 중형전차들의 평균 공격력이다. 덕분에 동티어 화력교환에서 잘 밀리지 않는다. 다만 5탑방 전차들의 75mm 및 76.2mm 전차포보다 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7.0 이전의 딜량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었고, 성능만 믿고 덤비는 5티어 전차들에게 정면 승부가 조금 가능해졌다.
- 고폭탄 관통력이 38 ㎜로 은근 높은편이라 장갑이 약한 4티어 전차들 상대로는 강력한 200의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 주포 관통력은 D형의 최대 장점으로, 일반탄만으로도 튼튼한 구축전차인 헤쳐의 하단을 관통 할 수 있고, 장갑이 튼튼한 영국의 마틸다 전차도 관통이 가능하다. 골탄 관통력도 나쁘지는 않은지라 5티어를 상대할 때 다른 전차 처럼 고생 하지도 않는다. 5탑 매칭에 걸릴 시에는KV-1은 103의 평균 관통력으로 덤벼볼 수는 있겠으나, 5탑방 최강 떡장 중전차인 BDR G1이나 T1 Heavy를 조심해서 상대하자..
- 기동
- 4호 전차 답게 좋아서 추격전이나 우회 기동을 할 때도 불편하지 않다. 다만 엔진 출력이 그리 높지는 않아 미리 도주로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 방어
- 차체와 포탑을 안 가리고 평균 방호력이 정면 50 ㎜, 측후면 40 ㎜이다. 수치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입사각을 높여주지 않는 수직장갑이라 방호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전방에 나서지 말고 좋은 주포와 높은 기동력으로 적들을 괴롭혀주자.
- 운용
- 동티어나 저티어들과 교전할 때는 너 한방 나 한방 딜 교환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전차의 단발 데미지를 넘을 수 있는 전차는 동티어 헤쳐나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5티어 방에 걸렸을땐 1.5선에서 지원사격을 하거나, 쓸만한 주포로 기회를 봐가며 딜 주워담기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3. 중전차 트리
3.1. Pz.Kpfw. IV Ausf. G(4호 전차 G형) - 5 단계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G | 65 / 45 / 40 ㎜ | 230 m | 44도/초 | 660 | 5 단계 |
기본 밀폐형 |
Pz.Kpfw. IV Ausf. H | 75 / 50 / 50 ㎜ | 240 m | 44도/초 | 710 | 5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120 TR | 35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기본 |
Maybach HL 120 TRM | 440 마력 | 20 % | 510 kg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IV Ausf. G | 32.5 톤 | 30도/초 | 7 800 ㎏ | 4 단계 | 기본 |
Pz.Kpfw. IV Ausf. H | 32.5 톤 | 32도/초 | 7 800 ㎏ | 5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40 L/43 | 103 / 139 / 38 ㎜ | 140 / 110 / 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4 단계 |
87 발 | 0,371 m | 2.21 초 | 7.11발/분 | |
7,5cm Kw.K. 40 L/48 | 110 / 158 / 38 ㎜ | 160 / 140 /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 단계 |
87 발 | 0,353 m | 2.21 초 | 7.82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좌우 포각 |
가격 (구매 비용 / 수익률) |
95 / 45 / 35 ㎜ | 48 ㎞/h | 25 톤 | 360도 | 559 500 / 130% |
- 개요
- 제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의 주력전차 4호 전차이다. 풀업 시 4호 전차 G형 차체에 H형 포탑을 장착하고 있다.
- 주포로는
- 7,5 ㎝ 40형 48구경장 전차포(7,5 cm Kw.K. 40 L/48)
- 방호력은 차체 장갑이 무려 103mm 수직 장갑이다. 참고로 동 티어 중전차인 KV-1의 전면장갑이 75mm이며, 다음 티어 중전차인 VK.36.01 H의 전면장갑이 108mm다. 즉 웬만한 중전차들 뺨치는 전면장갑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수직장갑이므로 그냥 정면으로 들이밀었다간 그대로 뚫려 운 나쁘면 엔진까지 박살나니 티타임을 익혀 방호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미국의 76 ㎜ M1A1에 비해 관통력과 연사력은 열세지만 조준 시간과 분산도에서 우세하다. 저티어나 동티어에서는 떡장갑을 자랑하는 BDR G1 B나 T1 heavy 말고는 못 뚫을 것이 없으나 고티어 매칭의 경우 관통력 부족으로 인해 힘겨운 싸움이 될 수 있으니 고속철갑탄을 항상 넉넉하게 챙겨두자. 추천은 전체 휴행탄 중 1/6에서 1/5 정도. 연사력이 낮아 플레이 하는데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 장점
-
균형 잡힌 성능
기동력도 꽤나 준수하고 화력도 동급에서는 쓸만한 편에 속하며 방호력도 괜찮다. 그야말로 딱히 크게 무언가에 특화된 건 아니지만 반대로 딱히 모난 부분은 하나도 없어서 평범하다. 그래서 막 굴리기 좋다. -
뛰어난 부품 호환성
다른 중간 단계 중형 전차와 부품을 많이 공유한다. 연구 하고 와도 좋고, 여기서 연구 해서 줘도 좋다.
- 단점
-
높은 화재율
9티어 이전 독일 전차의 공통 취약점인 엔진 판정 받는 차체 전면 하단 변속기가 있다. PC판에서는 수정 되었지만 블리츠에서는 아직 패치되지 않았다. 비슷한 문제를 겪는 독일 전차들이 으레 그렇듯이 화재 조기 진압을 위해 소모품 중 하나를 자동 소화기로, 군용품에 안전 키트를 채용 하는 것이 좋다. 복원팩과 달리 자동 소화기는 화재를 자동 진압 해준다. -
미덥지 못한 방호력
같은 티어의 중형 전차와 달리 장갑에 방호력이 균일하지 못하다. M4 셔먼 같은 경우 운 좋으면 7티어급 주포도 막는 포탑 장갑과 포방패, T-34는 전방위 경사 장갑 덕분에 기관포 정도는 전측면 완전 내성이지만 4호는 그렇지 못하다. 4호 전차는 모든 부분이 수직장갑이라 전면장갑도 상판을 제외하면 잘 뚫린다. 다만 쏘고 비스듬히 빠질 때 날아드는 탄은 잘 튕기는 편이다. 포탑보다 차체가 두터운 전차들의 대체적인 특징이다. 모서리 접합 부위는 폭로 면적이 아주 가늘지만 110 ㎜ 두께라 각이 조금만 이상하면 도탄 시켜 버린다.
3.2. VK 30.01 (P) - 6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orsche Typ 100 | 86 / 65 / 65 ㎜ | 240 m | 33 도/초 | 860 | 6 단계 |
기본 밀폐형 |
VK 30.01 (P) Krupp Turm | 108 / 89 / 89 mm | 240 m | 28 도/초 | 920 | 6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2x Porsche Typ 100 | 420 마력 | 20 % | 670 ㎏ | 6 단계 | 기본 |
2x Porsche Typ 100/1 | 600 마력 | 20 % | 670 ㎏ | 6 단계 | |
2x Porsche Typ 100/3 | 720 마력 | 20 % | 720 ㎏ | 7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VK 30.01 (P) | 39,9 톤 | 28 도/초 | 9 050 ㎏ | 5 단계 | 기본 |
VK 30.01 (P) verstärkteketten | 39,9 톤 | 30 도/초 | 9 050 ㎏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40 L/48 | 110 / 158 / 38 ㎜ | 160 / 135 / 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5 단계 |
? | 0,364 m | 4,3 초 | 6,88발/분 | |
8,8 ㎝ Kw.K. 36 L/56 | 145 / 195 / 44 ㎜ | 220 / 190 / 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 단계 |
? | 0,35 m | 2,3 초 | 8,88발/분 | |
|
|
|
|
|
|
|
|
|
|
7,5cm Kw.K. 42 L/70 | 150 / 94 / 20 ㎜ | 160 / 135 / 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6 단계 |
? | 0,35 m | 2,3 초 | 8,88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수익률) |
75 / 60 / 40 ㎜ | 60 ㎞/h | 35,54 톤 | ±180 / +15 / -8도 | 920 000 / 104% |
- 개요
- 7티어 중전차인 포르셰 티거의 프로토타입격인 전차이기 때문에 형상이 비슷하게 생겼다. 가장 많이 쓰이는 주포는 8,8 ㎝ Kw.K. 36 L/56. 동티어 중형 전차 중 사격 성능은 뛰어나다. 티거 포를 최종포로 쓰다 보니 관통력이나 대미지도 T-34-85와 함께 6티어 중형 전차 중 최상위권. 장갑도 덩치에 걸맞게 제법 튼튼한데, 그중 100 ㎜ 두께의 포탑 정면 장갑이 쓸만한 편이며, 부각이 안 좋은 적 전차 정면에 바짝 붙으면 적 전차가 부각 때문에 차체를 못 노린다. 이를 이용해 Tiger(P)랑 싸울 때 정면으로 붙은 뒤 뒤로 빠져도 빠르게 따라붙어 해치를 노리고 재장전 중에 열심히 해치를 노리지 못하도록 도리도리를 해주면 Tiger(P)와 1:1로 이기는 경우도 있다! 기동성은 VK 28.01이나 T-34-85 같은 녀석들보단 못하지만 일단 속도 자체는 평지에서 45 ㎞/h를 찍는다. 가속도 최종 엔진이라는 전제 하에 좋은 편이다.
- 전체적으로 독일판 T-34-85라 볼 수 있다. 주포 성능, 장갑의 수준, 기동성이 모두 비슷하다. 약간의 차이라면, T-34-85가 기동성이 더 높지만 장갑은 VK.30.01(P)가 더 튼튼한 편. 다만 업그레이드 전혀 안 된 스톡상태가 고난인데, 스톡엔진에서의 속도는 무슨 중전차마냥 시속 23km/h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느리며, 고작 7,5 ㎝ Kw.K. 40 L/48 주포를 사용한다. VK 36.01 H는 그나마 10,5 ㎝ 단포신 주포에 골탄이라도 넣어 쏠 수 있지만,[4] 이 녀석은 10,5 ㎝ 포를 장착할 때도 업포탑 연구가 필요했으나 지금은 10.5cm 주포가 사라져 의미 없어졌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8,8 ㎝ Kw.K. 36 L/56 주포가 미리 연구 돼있다면, 기본 포탑에도 장착 가능하다는 것이다.
- 장점
- 강력한 최종주포
- 튼튼한 포탑
- 괜찮은 차체장갑
- 덩치에 비해 양호한 속도
- 빠른 선회
아흐트 아흐트! 월탱의 명품포인 88mm 주포를 달면 150 ㎜, 220 HP짜리 포탄을 최단 7,13초마다 쏠 수 있다. DPM은 약 1 850으로 모자라 보여도 체력이 많아봐야 700인 5티어들한텐 웬 6티어 중형이 7티어 명품포를 들고 와서는 7티 중전차나 구축 수준의 한번 맞을 때마다 체력의 1/3이 날아가는 딜을 박아대니 귀찮은 5티어들은 1대 1 막고라를 붙으면 20초 내로 차고로 보내줄 수 있으며 6티 이상도 7티어 티거 1 주포인 88mm은 무섭기에 이 주포에서 나오는 중전차급의 저지력이 그걸 커버한다.
동티어 중형전차들은 골탄을 들어도 이 녀셕의 포탑을 뚫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부각도 -8도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미국 전차들만큼은 아니어도 헐 다운을 할 수 있어 이 장점이 더욱 돋보이는 편이다.
중형전차끼리의 싸움에선 각만 잘 줘도 탄을 충분히 튕겨낼 정도는 된다. 4호 G형에 비해서는 전면은 조금 얇아졌지만 측면이 더 두꺼워졌다.
순간 움직임은 둔해도 직선 이동 능력은 중형 전차 수준에 걸맞다. 특히 경험치 15k짜리 엔진을 올리면 상당히 빠른 속도가 나와 몰기 편하다.
궤도하고 엔진, 엔진가속기까지 풀업그레이드 해주면, 기존 31.29에서 55.65인 엄청난 속도가 된다. 풀업하면 선회는 물론 도망도 좋다.
- 단점
-
거대한 크기
크기가 무려 미국 중전차인 M6과 맞먹는 수준이다.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피격을 자주 당하게 된다. -
고난의 스톡
6티어 전차의 스톡이 다 그렇지만, KV-1S와 더불어 독보적인 지옥을 자랑한다. 다른 트리에서 연구해 오든지 자경을 쓰든지 하는 것이 좋다. -
낮은 선회력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선회가 둔하다.. 난전에 약하기 때문에 선회전보다는 일발 화력 교환 싸움에 더 유리한 편이다.
4. 중형전차 트리
4.1. VK 30.01 (D) - 6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z.Kpfw. III/IV Ausf.B | 50/30/30 mm | 240 m | 33.38 도/초 | 900 | 5 단계 | 기본 |
VK 30.01(D) | 80/45/45 mm | 240 m | 33.38 도/초 | 1 000 | 7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Daimler-Benz MB 503 | 580 마력 | 20 % | 900 kg | 6 단계 | 기본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7 단계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 20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VK 30.01(D) | 36 톤 | 42.4 도/초 | 5 단계 | 기본 |
VK 30.01(D) verstärkteketten | 36 톤 | 47.39 도/초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40 L/48 | 110/158/38 mm | 160/135/200 | AP/APCR/HE | 5 단계 |
발 | 0.374 m | 4.8 초 | 8.51 발/분 | |
7,5 cm Kw.K. 42 L/70 | 150/194/20 mm | 160/135/200 | AP/APCR/HE | 6 단계 |
발 | 0.336 m | 4.7 초 | 9.69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
가격 (크레딧) |
60/45/50 mm | 56 km/h | 32.28 톤 | 360//도 | 910 000 |
- '개요
- 일명 3001(삼천일) 두부. VK(시제전차) 30톤급 프로젝트 중, 다임러-벤츠 사가 내놓은 시제안이다. T-34 쇼크로 기존 전차들과는 다르게 경사장갑을 적극 채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 업그레이드 안 된 스톡 구간은 패치 이전에는 극과 극이었다. 3/4호의 48구경장 7,5cm를 사용하는데다 포탑도 3/4호의 것이었기에 중형전차로 올라온 유저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나, 반대로 레오 트리로 올라온 유저들은 호환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비명을 지르고는 했다(...). 레오로 왔으면 엔진마저 스톡 엔진으로 굴려야 하니 답이 없다. 참고로 3/4호전차가 5.5 패치로 사라지는 바람에 이것도 이제 옛날 이야기이고, 이제는 강제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그나마 부품 호환성이 뛰어난 독일이기에 주포는 36.01H, 30.01P 등에서 가져올 수 있지만, 선행연구인 포탑은 가져올 수 있는 전차가 없다.
- 7,5cm 70구경장 주포 성능 자체는 티어 대비 뛰어난 주포이다. 재장전도 빠르고 관통력도 우수, 독일제답게 좋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동티어만 해도 영국제 75mm HV, 미국제 76mm M1A2에 대해선 우위를 점한다.
- 7,5cm 48구경장 주포 (기본 주포)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쓰지 말아야 한다. 70구경장과 다르게 재장전은 느리고 관통력도 낮으며 한방뎀도 영 아니다. 유일하게 믿을 건 평타는 치는 명중률 정도밖에 없다.
- 엔진의 경우, 스톡만 어떻게든 뛰어넘으면 700마력 엔진을 장비해 최고속도 56km/h를 밟아주는 전차가 된다. 장갑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6] 기동성을 살려 우회 플레이를 해야 한다. 최고 속도는 높지만 선회가 영 좋지 않고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린 편이라 선회전을 포함한 난전이 어려운건 아쉬운 점이다. 근접전을 하기보단 거리를 두고 기동성을 이용해 탄을 최대한 피해가며 싸운다는 생각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 여기서 VK 30.02D와 인디안판처를 연구해 그대로 레오파르트1까지 갈 수 있고, 고기동 물장갑이 안 맞는다면 판터를 타고 장갑이 튼튼한 E50M 트리로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만약 E50M으로 갈 생각이라면 스톡 상태에서 운용하는 법을 익히자. 여기는 그나마 6티어라 몇판만 참고타면 풀업 찍는 건 오래 안 걸리는데다가 심각한 낭비이기는 하지만 자경으로 뚫는 옵션도 존재한다. 하지만 오공맘트리 9티어 E50은 그냥 더 답이 없는데 거기는 9티어라 부품 요구 경험치마저 창렬하기에 강제로 스톡 상태로 오래 타야 한다.
- 장점
-
티어 대비 우수한 7,5cm 70구경장 주포
동티어 대비 높은 관통력과 DPM으로 동티어 중형전차중에는 이보다 좋은 주포를 가진 전차가 거의 없다. -
높은 체력
최대 체력이 1000인데, 이는 거의 중전차급 수치라 1vs1교전에서 엄청 유리해진다. 특히 이 장점은 위에 있는 우수한 주포와 맞물려 적이 중전차나 중장갑 구축전차가 아닌 이상 이녀석과 마주치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 우수한 부품 호환성
- 차체 전면 경사장갑
- 단점
-
고달픈 스톡구간
전티어의 7,5cm 48구경장을 사용하는데 이 주포는 6티어에서 사실상 아무런 장점이 없는 물건이다. 게다가, 스톡 엔진도 영 시원찮다. -
경사져있기는 하지만 결국 두부같은 장갑
전면은 나쁘지 않지만 측면이 상당히 별로다. 이는 특히 역티타임이 필요한 상황에서 심각해지는데, 각을 줘도 그 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뚫린다. -
차체 전면 변속기로 인한 높은 화재율
이건 사실 독일 전차들의 고질적인 문제다.
5. E-50 M 트리
레오파르트 트리와 비교하여 장갑형 중형전차 트리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9티어와 10티어의 E 50 계열 차량을 제외하면 장갑형이라고 부르기 힘든 전차들이 많다. 판터~판터의 전쟁 말기 사양, 판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판터 II, 판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E 50, E 50의 창작 개량안인 E 50 M으로 끝나기 때문에 트리에 속한 전차들의 성격이 일관된 편이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판터로 시작해서 점점 조금씩 장갑이 두꺼워지고 주포가 좋아지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어느새 E 50 M이 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이러한 일관된 성격 덕분에 소련 중형전차 트리와 함께 초심자들이 배우기 쉬운 중형전차 트리이기도 하다. 특히 5.0 패치 기준으로 10티어인 E 50 M이 상향을 먹어 인기가 조금 더 늘어나기도 했다. 특히나 판터 같은 경우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차이다보니 그에 이끌려 입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운용방법은 티어가 올라가면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 E-50트리는 전체적으로 정확도가 매우 높은 주포들을 가지기에 나는 적을 약점사격할 수 있는데 상대는 내 약점을 맞추기 어려운 거리에서 싸우는 것에 매우 강하다. 이 트리의 포탑은 모두 슈말투름, 즉 포방패 양옆으로 좁은 전면부와 각이 매우 좋은 측면으로 이주어져 있기에 피격 면적이 매우 작다. 따라서 이 트리 전차들의 포탑을 뚫기 위해선 조준사격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자신이 높은 정확도와 빠른 조준 시간을 이용하여 빠르게 치고 엄폐하는 것을 익혀야 한다. 특히나 판터와 판투는 낮은 저지력을 속사로 해결해야 하므로 나 한방 너 도탄 식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이리저리 기민하게 전술과 전략을 활용하며 충분히 돌아갈 머리를 만든 다음에 훗날 한방이 충분히 강하고 빠르며 장갑도 믿을 만한 E-50 M을 손에 넣는다면 전장의 사령관으로 등극하게 될것이다.
또한 이 트리 전체의 특징으로 무거운 중량이 있다. 어느 정도냐면 7티어 판터는 동티어 소련 중전차인 IS(숙청)와 비교해도 1톤 가량만 가볍고, 9티어 오공은 숙팔보다 오히려 무겁다! 다만 무거운 만큼 가속이 상대적으로 조금 느린편. 하지만 엔진 마력이 높다보니 순항속도는 55-60km/h로 매우 높아 내리막을 타며 상대 경/중형이나 기동중전들을 상대로 충각을 시전해줄 수 있다. 그러나 중형전차에서 무게는 약점이다. 중형전차 주제에 동티어 중전차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사이즈를 가졌으면, 미국전차마냥 부각이라도 엄청나게 좋아야 포의 장점을 살려서 중장거리 저격이라도 써먹을 수 있다. 명심하자. 당신이 타는 건 공성추 따위가 아니라 포를 쏘는 전차다. 쓸데없이 크게 만들어서 중전차급 무게가 나가는 것이지 절대 중형급 사이즈에 장갑이 무식하게 단단해서 그 무게가 나가는 게 아니다. 그냥 기동성 얻고 여러가지 너프먹은 독일 중전차라 생각하면 된다. 충각 따위는 샤르 B1 차체포보다 못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5.1. Panther(판터) - 7 단계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Pz.Kpfw. Panther Ausf. G | 100/45/45 mm | 250 m | 41 도/초 | 1200 | 6 단계 | 기본 |
Pz.Kpfw. Panther Schmalturm | 160/60/60 mm | 260 m | 33 도/초 | 1270 | 7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7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z.Kpfw. Panther Ausf. A | 48 톤 | 42 도/초 | 15,000 kg | 6 단계 | 기본 |
Pz.Kpfw. Panther Ausf. G | 48 톤 | 44 도/초 | 15,000 kg | 7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42 L/70 | 150/194/20 mm | 160/135/200 | AP/APCR/HE | 6 단계 |
81 발 | 0.35 m | 2.3 초 | 10.91 발/분 | |
8,8 cm Kw.K. 36 L/56 | 145/195/44 mm | 220/190/270 | AP/APCR/HE | 7 단계 |
60 발 | 0.38 m | 2.3 초 | 8.96 발/분 | |
7,5 cm Kw.K. L/100 | 198/244/20 mm | 160/135/200 | AP/APCR/HE | 8 단계 |
80 발 | 0.32 m | 2.3 초 | 11.54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110/50/40 mm | +55/ -20 km/h | 44.83 톤 | 360/ +18/ -8 도 | 966,000 |
개요
- 스톡 상태는 G형 후기형의 친 타입 포방패와 7,5 ㎝ Kw.K. 42 L/70 주포를 달고 있는 고증 판터의 상태이다. 하지만 스톡인데도 불구하고 내구도가 1 200으로 웬만한 동급 중형전차의 포탑 풀업 상태급이며 업그레이드 포탑인 슈말투름을 달면 안 그래도 꽤나 높았던 내구도가 약간이나마 더 높아지고 포탑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작아져 헐 다운시 스톡포탑에 비해서 피탄 면적이 적어지고 전면 포탑장갑의 두께가 무려 60mm나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스톡 포탑과는 다르게 포탑의 포방패가 포탑 대부분을 가려주지 않는 것은 약간 아쉽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다. 어차피 스톡포탑의 100mm 두께로는 포방패가 있건 없건 신명나게 피관통 교향곡이 울려퍼지고, 슈말투름의 160mm 수직장갑은 면적도 작아서 판터의 매우 뛰어난 기동 간 분산도를 이용해 지속적인 움직임만 주면 대충 쏴서 맞추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 스톡 주포는 판터의 고증주포인 7,5 ㎝ 70 구경장이며 2차 세계대전중에서는 7,5 ㎝ 구경의 모든 주포들중 상위 3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훌륭한 주포이지만 고증 무시 업건이 난무하는 블리츠에서는 그저 스톡 주포의 성능일뿐이다. 하지만 대망의 풀업 주포를 달면 8티어를 넘보는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사실 이 녀석은 스톡 주포도 T-43 업건과 비교해 오히려 6 ㎜높은 관통력을 지녀서 주포쪽으로는 수월한 스톡 생활을 즐길 수 있다.[7]
- 최종 주포인 7,5 ㎝ 100 구경장은 은탄인 철갑탄이 198 ㎜의 높은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련의 동티어 중형 전차 T-43는 은탄 관통력이 144 ㎜, 골탄 관통력이 194 ㎜인 데 비해 판터는 골탄을 들면 무려 244 ㎜[8]라는 우월한 관통력으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최소 0,290 까지 향상 가능한 분산도에 분당 15,06발 까지 올릴 수 있는 연사력 역시 출중하다.
- E 50 M 트리의 특성인 충각이 상당히 쓸만해지는 전차이기도 한데, 이전차의 무게는 무려 45 톤이다. 가벼운 편인 동티어의 소련 중전차인 IS와 고작 1톤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물론 그 외의 중전차들은 그 보단 무겁기 때문에 여기저기 막 박고 다닐수는 없지만, 가벼운 경-중형전차들을 상대로는 여유가 날 때마다 툭툭 치고다니기 나쁘지 않다. 중국 중형전차에 준하는 기동성을 보이는 쇳덩어리가 달려오면 SP I C같은[9] 경전차로선 도망 외엔 선택지가 없다.
- 이상적인 플레이로는 상대팀 경/중형 전차 수가 적을경우 뛰어난 전면장갑[10]과 DPM을 위시해 아군 중형 전차들과 함께 중형 전차 라인을 신속하게 정리한 다음, 자리를 잘 잡고 반대편에서 버티고 있는 중전차들을 높은 명중률과 관통력을 이용해 궤도를 끊고 측후면에 바람구멍을 쉴 새 없이 뚫어서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독일 중형전차는 장거리전에 강하다. 난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는 1대1이 아닌 이상 무작정 함부로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화력면에서는 워낙 높은 DPM덕분에 유리하지만, 덩치 크고 둔한 판터는 적군 중형들과 구축들의 좋은 집중 표적이기 때문이다. 최전선에서 살짝 떨어진 차선에서 일선 아군을 지원 해 주거나 아군들을 노리는 구축들을 견제해주는 것이 좋고, 장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발을 묶는 전략으로 궤도를 집요하게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장점
-
관통력은 좋은 주포
판터의 아이덴티티. 100구경장이라는 정신 나간 페이퍼 플랜 포에서 나오는 198 ㎜의 높은 관통력은 동티어 모든 중전차의 전면을 관통할 수 있다. 상위 티어 중전차인 IS-3도 안정적으로 관통할 수 있으며, 244 ㎜의 티어를 초월한 고관통 골탄을 들면 VK100.01(p)를 제외하곤 튕기는 것을 보기 힘들다. 이는 부담 없이 보정 탄약 대신 장전기를 장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극한으로 올리면 0.290까지 나오는 명중률은 중장거리에서도 약점을 골라 뚫을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최고 분당 15,06발 까지 쏟아내는 연사속도로 DPM 우위의 상황도 만들어준다. -
널널한 내구도
7티어 중형 전차 주제에 내구도가 1 270이다. 중전차들의 대규모 내구도 버프 이후 중전차 체급은 아니게 되었지만 같은 단계의 중형전차 중에서는 아직도 최상위의 내구도이다. 강화된 장갑과 좋은 시너지를 이루어 탱킹에 도움을 준다. 차선에서 지원하다 큰 차체의 한계로 난데없이 스팟이 뜨고 날아오는 구축의 대구경 탄도 버티고 재정비할 여유를 준다. -
묵직한 중량
45 톤이다. 중전차 IS와 1톤 남짓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무겁기만 했다면 단점이겠지만 그나마 엔진이 강력한 편이라 이 무게를 이용하여 경전차와 가벼운 중형 전차들에게 충각을 해 줄수 있다. -
좋은 장갑
전면장갑이 무려 야크트판터와 같은 110mm 경사장갑이다. 실방호력이 180mm까지 나올 정도라 각을 잘 줄 경우 동티어 중전차의 주포인 사골포까지 도탄을 기대 해 볼수 있는 장갑이다. 포탑 장갑 역시 160mm로 크게 상향되어 동티어 중형이 144~150mm 관통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수치이다. 여기에 포방패까지 합치면 상대는 작은 해치 말고는 온통 빨간색으로 보일 지경이다. 거대한 덩치를 이용하여 탄을 빼는 플레이에 매우 능해 이 트리의 특징인 헤듐 역할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 좋은 최종엔진
최종엔진의 성능이 좋아서 무게 45톤이나 나가지만 평지에서 40~50까지 나오고, 내리막에서는 60이라는 경전차급 수치까지 나온다. 45톤이라는 무게를 생각해보면 굉장하다.
- 단점
- 약점이 명확한 장갑과 거대한 크기
-
성가신 내림각
차체가 높은데다 내림각이 -6도로 확실히 안 좋다. 언덕보다는 평지에서 차체를 가릴 엄폐물을 찾는 것이 이득이다. 괜히 언덕 올라갔다가 차체 정면 하단만 적에게 들이미는 꼴이 될 수도 있다. -
낮은 저지력
코멧과 더불어 7티어 중형 전차중 한 방이 가장 낮다.[12] 치리는 클립 순간 화력으로 극복한다고 쳐도 7티어가 160이라는 수치는 확실히 저지력 부족이다. 그렇다고 화력을 살려 인파이팅을 걸기에는 덩치와 기동성이 안 어울리니 철저히 전선 근접 지원에 시간을 쏟는 것이 적절하다. 낮은 알파뎀으로 인한 또 다른 문제로, 궤도 등 부품을 쏴도 향해 쏴도 데미지가 낮아 손상만 주고 못 부수는 경우도 있다. -
안 좋은 스톡
--스톡 포탑에 7,5 ㎝ 100 구경장 주포를 장착할 수 없다. 이는 자경으로 판터를 넘기려는 사람들에에 고통을 선사해 준다. 타려는 사람에게도 스톡에서 높은 골탄 사용량으로 적자에 허덕이게 만든다. 매치로 만나는 8티어 중전차들은 슬슬 스톡포 은탄 따위로는 덤벼볼 수도 없는 흉악한 장갑들을 자랑한다. 이래저래 스톡에서 고통받는 전차. 스톡포의 은관이 겨우 150 ㎜이어서 동 티어에게마저 도탄이 자주 나서 고통받는다.
막 쏴도 뻥뻥 뚫리는 장갑은 아니지만 큰 차체 덕분에 피탄 면적이 넓어 피탄 확률도 높다. 장갑이 버프를 먹어도 약점의 크기는 여전하여 자주 뚫린다. 예전에는 전면 전체를 관통당했다면 지금은 포탑 정면[11]과 차체 하단을 주로 관통당한다. 당연히 측면도 약하기에 차체가 노출되었다면 각을 자주 틀기보단 가능한 한 빠르게 엄폐물로 피하거나 사격 각에서 벗어나길 시도하는 게 제일 좋고, 이게 어렵다면 차라리 그냥 달려가 들이받아 버리는 게 낫다.
5.2. Panther II(판터 2) - 8 단계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Turm-Panther (schmale Blende) | 100/45/45 mm | 260 m | 42 도/초 | 1 350 | 7 단계 |
기본 밀폐형 |
Panther II Schmalturm | 150/60/60 mm | 260 m | 35 도/초 | 1 450 | 8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7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0 TRM P30 | 850 마력 | 20 % | 1,20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Panther II | 56 톤 | 40 도/초 | 16 500 kg | 7 단계 | 기본 |
Panther II verstärkteketten | 56 톤 | 43 도/초 | 16 500 kg | 7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8,8 cm Kw.K. 36 L/56 | 145 / 195 / 44 ㎜ | 220 / 190 / 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 단계 |
80발 | 0,38 m | 2,3 초 | 9,09발/분 | |
7,5 cm Kw.K. L/100 | 194 / 244 / 20 ㎜ | 160 / 135 / 2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 단계 |
72발 | 0,32 m | 2,3 초 | 10,85발/분 | |
8,8 cm Kw.K. 43 L/71 | 203 / 237 / 44 ㎜ | 220 / 190 / 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 단계 |
60발 | 0,34 m | 2,3 초 | 8,59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좌우 포각 |
가격 (크레딧) |
100 / 60 / 40 ㎜ | 55 ㎞/h | 52,79 톤 | 360 도 | 2 031 500 |
개요
일명 판투. 전장에서 역할이 상당히 다양하면서 모호하다. 기동력은 조금 부족하며 장갑은 적당한 수준이고, 주포는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화력은 준수한, 중형전차에게는 적합한 포이기 때문이다.
8티어 중형전차 생태계에서는 프랑스의 보라스크, 영국의 키메라와 디펜더 마크 원, 유럽의 프로게또를 위시한 OP 프리미엄 전차 사천왕을 위시하여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졌기에 판투는 상대적으로 빛이 바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성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고 프리미엄/수집가 전차를 제외한 정규 전차 중에서는 중위권은 간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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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판터 2 최종 주포의 알파뎀은 8티어 중형전차 전체를 놓고 보면 평범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인 220이다. 라이벌 격인 소련의 T-44, T-54 ltwt의 280, 그리고 OP로 군림하고 있는 프랑스의 보라스크의 320 등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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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
덕국의 과학력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8,8 ㎝ 43년형 71 구경장[13]의 관통력은 부족함이 없는 만능급으로, 언제 어디서라도 밥값은 할 수 있다. 8티어 OP 전차 키메라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은탄 203mm는 동티어 중형전차 상위권의 관통력이다. 하지만 골탄 관통력은 237mm로 다소 아쉬움이 있다. 따라서 중전차나 떡장 구축과 정면 대결을 벌이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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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M
앞서 말한 높은 관통력 덕분에 굳이 보정 포탄을 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승무원 113% + 장전기 기준 2570의 DPM이 나온다. 이 역시 8티어 중형 상위권에 해당한다. 즉 판투는 한방딜은 낮지만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정면 라인전이나 한데 뒤엉킨 난전보단 1.5선에서 깔짝거리면서 꿀밤을 먹여준다는 마인드로 운용해야 한다. 적 입장에서는 앞에서 중전차와 대치 중인데 판투가 사각지대에서 계속 200데미지짜리 꿀밤을 먹이니 그보다 성가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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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성능
독일제 주포답게 조준 성능은 매우 출중하다. 조준 시간은 정지 상태에서 승무원 113% + 장비 풀보정 기준 2.7초로 엄청나게 빠르며, 분산도 역시 승무원 보정만으로 0.299라는 레일건급 정밀도를 자랑한다. 이 정도면 초장거리 사격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며, 1.5선에서 적의 약점을 정확히 노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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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내림각
판투는 헐다운에 그렇게까지 적합한 탱크는 아니지만, 일단 올림각 20도와 내림각 8도라는 비교적 넉넉한 수치를 가졌다.
방어
방호력을 보자면 아무리 두꺼워도 밸런스형 중형전차인 만큼 그다지 좋지 못하다. 차체 상부는 판터 Ⅰ보다 두터운 100 ㎜지만, 하부는 도리어 얇아졌다. 하지만 포탑의 피격면적이 줄어들어 자주 포방패로 탄을 씹는다. 그래도 일단 탄을 직접 튕길 기대를 하기보단 은엄폐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포탑의 정면 장갑 두께가 120mm에서 150 ㎜로 상향되었다. 약간의 경사도 있기 때문에, 개량 장갑을 들면 동구권 중형전차의 저질 180mm 관통력 정도는 포탑에 경사를 주면 튕겨낼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기대는 금물. 상대가 날 겨냥중이라면 각을 주고 버티기보단 빼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기동
무게는 53 톤이 되었는데, 엔진이 원래 기동성이 조금 아쉬운 판터의 최종 엔진이다. 판투의 기동성을 발목 잡는다고도 볼 수 있지만, 장갑형 중형전차라고 생각하고 타보면 그래도 나름 부드럽게 주행한다고 느낄 수는 있다.
가속이 느리긴 하지만 일단 속력이 붙으면 약한 경사가 있는 풀밭에서도 부드럽게 50Km/h대를 유지해줄 수 있는 수준의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다. 군용품 지급 기준으로 선회합도 98도/초에 달한다. 여담으로 독일 중전차 트리를 타고 오면 최종 포탑과 궤도만 업그레이드 해서 풀업 상태에 도달한다.
그리고 동티어 웬만한 중전차와 무게가 비슷하거나 무거우니,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적 중형전차나 경전차를 마무리할 때 충각도 적극적으로 고려하자. 내 탄이 이미 빠졌고, 팀원 누군가가 적 궤도를 끊어준 상황이 가장 충각을 사용하기 좋은 때이다.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는 중형전차 라인의 1.5선에서 좋은 DPM 및 주포 성능을 활용해, 다른 아군을 쳐다보고 있는 적의 약점을 노려맞춰 꾸준히 딜을 넣고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운용 방법이다.
중형전차 라인을 정리했거나 텅 비어 있는 상태라면, 즉시 중전차 라인 쪽으로 이동해 적의 후방으로 가 똥침(...)을 몇 방씩 놔주거나 측면에서 기습해 적을 정신없게 만들어주면 된다. 이때도 서로 비등한 상황이라면 어지간해서는 1.5선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처음 중형전차 라인에 진입했을 때 적 중전차나 구축전차가 이쪽을 서포트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나쁘지 않은 장갑과 좋은 DPM을 믿고 1선으로 돌격해 난전(도그파이팅)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덩치가 커서 피탄면적이 넓다는 것과 기동이 약간 애매한 것을 빼면 개싸움도 충분히 할만한 스펙을 갖췄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판터의 DLC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조금 상향된 관통력, 조금 느려진 기동성, 조금 두꺼워진 장갑, 조금 높아진 DPS, 조금 낮아진 DPM.
일정 수준의 실력이 없다면 7.5티어라고 생각하고 운영해야 하며, 판터I을 만났을 때도 무작정 티어로 밀어버리려는 생각은 금물. 이는 판터의 유명세를 보고 연구하는 초보자들을 감안하더라도, 평균 45%로 모든 8티어 전차들 중 가장 낮은 승률에서 잘 나타난다.
장단점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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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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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 50 - 9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E 50 Ausf. A | 120/60/60 mm | 260 m | 31.29 도/초 | 1 600 | 8 단계 | 기본 밀폐형 |
E 50 Ausf. B | 193/80/80 mm | 260 m | 31.29 도/초 | 1 700 | 9 단계 | 최종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 200 kg | 8 단계 | 기본 |
Maybach HL 234 TRM P30 | 900 마력 | 20 % | 1 200 kg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E 50 | 66 톤 | 36.50 도/초 | 8 단계 | 기본 |
E 50 verstärkteketten | 66 톤 | 38.59 도/초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8,8cm Kw.K. 43 L/71 | 203/237/44 mm | 220/19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 단계 |
발 | 0.326 m | 5.4 초 | 9.20 발/분 | |
8,8cm Kw.K. L/100 | 223/261/44 mm | 220/190/2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 단계 |
발 | 0.288 m | 4.2 초 | 10 발/분 | |
10,5cm Kw.K. L/52 Ausf. B | 220/270/60 mm | 350/300/45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9 단계 |
발 | 0.288 m | 4.1 초 | 7.1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좌우 포각/올림각/내림각 |
가격 (크레딧) |
156/83/80 mm | 60 km/h | 60.46 톤(포탑 업글+최종포시 62.5톤) | 360//도 | 3450 000 |
개요
별명 오공 혹은 이오공. 판투의 고질적이었던 아킬레스건이었던 한 방 데미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만, 그 외에는 후술할 여러 하자들이 있어 9티어 중형전차 중 대표적인 약체로 손꼽히며, 나아가 E 50 M 트리의 지뢰 전차로 평가받는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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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판터와 판투를 비롯해 트리 내내 시달려오던 한 방 데미지 부족 문제가 9티어에 들어서서 완전히 해결된다. 미국, 영국, 유럽연합 등 타국 중형전차와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가며, 중형전차나 경전차와는 한방 교환을 해도 손해볼 일이 적다는 것이 판투와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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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
이오공의 첫 번째 단점. 동 티어 중형전차 중 관통력이 가장 낮은 편이다. 물론 은탄 기준 220mm 관통력이 낮지는 않아서 약점을 정확히 노려맞춘다면 큰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최소 240mm 관통력을 넘어가 중전차를 정면에서 뚫는 것도 가능한 일본, 유럽 중형 등에 비하면 비교되는 것이 사실이다. 골탄을 넉넉히 들고 다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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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M
DPM은 승무원 113% + 장전기 기준 2934, 보정 포탄을 낀다면 2729로 준수하다. 딜 각만 잘 잡았다면 적에게 큰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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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성능
역시 독일제 주포답게 뛰어난 조준 성능을 가졌는데, 승무원 113% + 장비 풀보정 기준으로 3.1초의 조준 시간[14], 그리고 승무원 보정만으로 0.299의 분산도를 가졌다. 판투와 마찬가지로 초장거리 정밀 사격도 가능하며, 특히 10탑방에 끌려가 주도적인 미듐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울 경우 후방 지원 사격을 가할 때 이 조준 성능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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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각
판투와 동일하게 올림각 20도와 내림각 8도로 넉넉한 편이다. 지형지물을 끼고 노출면적을 최소화하여 교전할 때 유용하다.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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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먼저 차체 장갑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정면 장갑 두께 자체는 150㎜이지만, E 75와 동일한 60도 경사장갑을 채용해 실제로는 9티어 중전차 계의 대명사 중 하나인 E 75보다 고작 10mm 얇아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즉 단순 계산 시 약 300mm의 방호력을 가져[15] 구축전차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은탄을 튕겨낼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중형전차끼리 교전 시에는 하단만 잘 가리고 적절히 각을 주면 금강불괴에 가까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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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
이오공의 두 번째 단점. 사실 가장 심각한 하자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차체와 달리 거의 수직 장갑인데다 전면 두께가 185 ㎜에 측후면도 80 ㎜밖에 안되어 포탑만 내놓고 벌이는 싸움에서 매우 불리하다. 같은 포탑 방어력을 지녔던 8티어 킹타이거의 주 약점이 포탑이였음을 상기하자. 다른 전차는 무리 없이 튕길 탄도 포탑에 맞는다면 전부 관대하게 받아들여 터무니없게 체력이 쑥쑥 빠져서 모는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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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먼저 차체 장갑만 놓고 봤을 때는 동 티어 최상위권 수준으로 아주 튼튼하고, 특히 길쭉한 차체로 효율 좋은 역티타임이 가능하다. 그래도 측면 장갑이 튼튼하지 않아 각도는 매우 예리하게 주어야 한다. 반면에 티타임은 측면과 하단을 가릴 수 있다면 각을 많이 줄 수록 좋지만[16], 차체 하부가 노출되면 여전히 약점 사격에 뚫린다. 따라서 근중거리에서 작은 포탑의 크기를 이용한 헐 다운, 시가지에서의 역티타임, 원거리에서 차체 하단을 가리고 교전을 시작 하는 것을 교리로 삼으면 적절하다.
기동
이오공의 세 번째 단점. 판투보다 무게는 대폭 증가한 데 비해 엔진 마력은 조금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힘 중량비가 장비 및 군용품 풀보정 시에도 고작 16.6에 불과해 기동헤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나마 궤도 성능이 좋은 편이라[17] 부드럽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다. 동 티어 중형전차 중 최하위권의 기동성을 자랑한다.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 판투와 운용법의 결은 비슷하지만, 훨씬 수동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특히 9티어 전차는 9탑방보다는 10탑방에 끌려가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이오공은 낮은 관통력과 기동성 때문에 10탑방에서 1인분을 하기 상당히 어려우므로 이 역시 이오공이 더더욱 저평가받는 요인이 된다.[18]
9탑방에서는 판투와 비슷하게 1.5선에서 강력하고 정확하게 한 방씩 먹이다가 상황 봐서 좋은 DPM을 이용해 난전을 벌이는 등 주도적인 플레이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10탑방에서는 좋은 주포 명중률을 활용해 본인이 서포트 딜러라고 생각하고 멀리서 꾸준히 딜을 넣는 것이 그나마 통하는 플레이이며, 원천적으로 일반적인 중형전차 교리대로 플레이하면 1인분 이상 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기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이다.
결론적으로 무장점 중형전차에 가까워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특히 9티어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스톡 지옥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오공맘으로 가기 전 최후의 고비 정도로 여겨지는 전차다.
장단점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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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 50 최악의 문제점. 스톡일 때는 중전차인지 중형 전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처참한 기동성에 방호력 따위는 갖다 버린 포탑이 절망을 부른다. 결정적으로 8,8 ㎝ 71 구경장 주포를 또 써야 한다. 그렇다고 8,8 ㎝ 100 구경장 주포는 E 50 M으로 가는 연구도 상에도 없고, 자경을 부어가며 쓰기에도 성능이 확실하지 않다.[19] 설상가상으로 최종포를 자경만으로 열려고 보면 포탑과 주포를 합쳐서 103 840이나 되는 자경이 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30 630 XP를 먹는 엔진까지 자경을 쓰려면 그 합이 134 470 XP라는 무지막지한 양이 들어간다. 이 쯤 가면 자경 전환만을 위해 5 400 골드를 지르거나 즉시 연구 비용으로 1,3만 골드를 부어야 한다. 즉, 최소 15 000에서 40 000원 정도의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스톡을 타며 내내 고통받아야 한다는 소리이다. 게다가 부품이 모조리 스톡이어도 10탑방에 끌려가는 일이 다반사이다. 별로인 스톡 장갑에, 알파뎀도 관통력도 별로인 스톡 주포, 중전차 수준의 주행성을 갖고 10탑방에 가면 도저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스펙상 최고 속력은 60 ㎞/h이지만 중량 탓에 가속력이 시원찮아서 도달 시간이 꽤 걸린다. 일단 속력이 붙으면 쾌속 주행을 하지만 순발력이 필요한 근접전 상황에서는 아쉽다. 그래도 최종 엔진에 고급 연료를 부어 주면 추중비가 16,5 hp/t까지 올라가니 크레딧을 투자를 하면 어느정도 메꿀수는 있는 단점이다.
전면 부각이 5도다. 약간 측면으로 포탑을 틀어줄 경우, 8도가 나오기는 하나 측면 방호력이 부족한 편인데다 그때 그때 차체를 틀어주어야 해서 유연성이 부족한 점이 있다.
고단계 특성상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포방패를 제외한 포탑 방어력이 매우 허약하다. 장갑판이 전방위적으로 거의 수직인데다 전면 두께가 185 ㎜에 측후면도 80 ㎜밖에 안되어 포탑만 내놓고 벌이는 싸움에서 매우 불리하다. 같은 포탑 방어력을 지녔던 '8단계' 킹타의 주 약점이 포탑이였음을 상기하자. 다른 전차같으면 무리없이 튕길 탄도 수직 부위에 맞는다면 전부 관대하게 받아들여 터무니없게 체력이 쑥쑥 빠져서 모는 입장에서는 미칠 지경이다. 매우 극단적인 예로, 9단계 중형 전차중 유일하게 최종 포탑 전면이 8단계 프리미엄 중형 전차 AMX CDC한테 장거리에서 뚫리는 것이 가능하다.
중형전차 주제에 크기로 유명한 같은 독일의 중전차랑 별로 차이 안 나는 크기. 정작 중요할 때 활용하기 어려운 뭔가 부족한 부각. 단단하지만 약점이 크고 명확해 맞으면서 버틸정도로 단단하지 않은 장갑. 이 모든 것들을 합치면 그나마 있는 장점들조차 모조리 날아가버린다. 충각? 충각은 예능이나 게임 다 이겨놓고 능욕할 때나 쓰는 일이 대다수다. 지형지물 이용한 사격? 바위 뒤에서 깔짝되는 건 몰라도 헐 다운은 꿈도 꾸지 마라. 물론 위에 장점들을 따로따로 놓고 보면 우와! 소리가 들릴 정도로 좋긴 하다만, 명확한 단점이 있어 특정 상황에서 활용하기 애매한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 |
5.4. E 50 Ausf. M - 10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E 50 Ausf. M | 278/94/84 ㎜ | 260.0 m | 31.29 도/초 | 1 900 | 10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35 | 1 200 마력 | 12% | 10 단계 | 최종 |
선회 속도 | 지형 돌파 성능 | 단계 | 비고 | |
E 50 Ausf. M | 45.89 도/초 | 130 / 104 / 80 %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단계 | |
포탄 적재량 | 100 m 분산도 | 조준 시간 | 재장전 시간 / 화력 | |
10,5cm Kw.K. L/52 Ausf. K | 245 / 300 / 60 mm | 340 / 300 / 450 | APCR / HEAT / HE | 10 단계 |
48 발 | 0.316 m | 3.8 초 | 6.90 초 / 2 955 DPM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168 / 93 / 83 ㎜ | +60 / -20 km/h | 62.31 톤 | 360 / +20/ -8 도 | 6 100 000 |
개요
독일 중형전차의 정점을 지켜오던 원로격 전차로 통칭 오공맘이라고 불리운다.[20]
자국의 레오파르트가 방어를 완전히 포기하고 나머지에 올인하는 바람에 매우 난이도가 높은 전차가 된 것과 달리, 오공맘은 공격/방어/기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로 중형전차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에게 상위권의 성능으로 평가받는 좋은 전차다.
자국의 이백과 비슷하게 장갑형 중형전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전차이다. 또한 무거운 장갑형 전차답지 않게 매우 날렵하여 충각도 가장 잘하기 때문에 충각맘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과거에는 270mm라는 죽창급 은탄 관통력이 특징이었지만, 10티어 중형전차 관통력 일괄 너프 및 골탄 데미지 너프를 통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아 가장 저평가를 받는 중형전차로 추락했었다. 그러나 5.0 패치 이후 포탑 방어력 버프 및 내림각과 조준 시간, 그리고 연사력 버프를 통해 날아올랐으며, 현재는 STB-1 바로 아랫급의 최상급 중형전차로 평가받는다. 후술할 성능에도 불구하고 10티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받을 때마다 큰 체감 안 가는 너프와 확실한 체감이 가는 버프를 계속 받는 등, 워게이밍이 명확하게 대접해주는 전차인 건 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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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알파뎀은 340으로, 10티어 중형전차 국룰 알파뎀인 350에 비하면 2% 부족한 수치지만 그렇게 티나는 수준은 아니다. 특히 오공맘은 도탄을 기대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력 350인 전차들과 적극적으로 단발 교환을 해도 손해본다는 생각은 할 필요 없다. 그리고 골탄 알파뎀은 300으로 타 전차들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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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력
은탄 기준 245mm, 골탄 300mm의 관통력을 가졌다. 보정포탄을 적용하면 각각 257mm/330mm가 된다. 특히 골탄의 관통력 증가 폭이 높아, 티타임을 준 E 100의 포탑 등 여러 중전차 약점의 공략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보정포탄을 고려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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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M
DPM은 승무원 113% 및 장전기 기준 3 365 DPM, 보정 포탄을 채용할 경우 3 129 DPM으로 정확히 중형전차 중위권 수준이다. DPM이 오공맘의 대표적인 하자였던 시절도 있었지만 평균 수준까지 버프된 현재는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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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성능
오공맘 주포의 최대 강점으로, 독일제 주포답게 뛰어난 조준 성능을 가졌다. 승무원 및 장비 풀보정 기준으로 3.0초의 조준 시간, 그리고 승무원 보정만으로 0.299의 분산도를 가졌다. 근중거리 정밀 약점사격 및 장거리 화력지원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한 주포라고 할 수 있다.[21] 다만 기동/회전 시 추가 분산도는 0.110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 기동 사격 및 긴급 사격 등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기동 사격에 불리하다는 것은 오공맘의 대표적인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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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각
내림각이 8도로 넉넉한 편이다. 특히 후술할 오공맘의 단단한 포탑 장갑과 맞물려 유연한 헐다운을 가능케한다. 동구권 전차들이 대체로 돌머리임에도 내림각이 나빠 고통받는 것과는 대조적.[22]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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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먼저 차체 상단의 경우 장갑형 미듐답게 실효 방호력 기준 10티어 중형전차 중 가장 단단하다. 중전차급 이상의 골탄으로나 관통을 노려봄직하며, 그마저도 각을 주면 높은 확률로 튕겨낼 정도이다. 9티어 중전차 E 75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면 문제는 차체 하단 역시 10티어 중형전차 중 가장 넓다는 것으로, 지형지물을 끼고 교전해도 하단이 커서 살짝이라도 노출되어 적의 집중사격을 받을 가능성이 낮지 않다. 일반적인 근~중거리 교전이라면 아예 헐다운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하단이 높은 확률로 노출되므로 주의를 요한다.[23]
차체 측면 장갑은 상하단 각각 93.2mm/83.2mm로 일단 역티타임을 시도할 수는 있는 수준. 그러나 83.2mm의 궤도 부근 측면은 각을 너무 두면 생각보다 쉽게 뚫리니 철갑탄 절대도탄각인 입사각 75도 각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E 50과 달리 진짜 사이드스커트가 존재해 이 부위에 성작탄을 맞으면 그냥 흡수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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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
포탑 전면은 21도 경사의 278mm 통짜 장갑으로 매우 단단하다. 실효 방호력은 철갑탄/성작탄 기준 각각 288mm/296mm로, 구축전차를 제외한 은탄에는 완전히 면역이다. 특히 부각 8도를 최대한 활용하거나 E 100의 전술과 유사하게 포탑 티타임을 주면 차체 상단과 마찬가지로 중전차급 이상 골탄으로만 공략 가능한 금강불괴급 방어력을 자랑한다.
측면은 94mm로 확연히 얇지만, 정면에서 바라볼 때는 절대도탄각이라서 마찬가지로 중전차급 골탄(성작탄 한정)이 아니라면 완전 방호를 보장한다.
약점인 큐폴라 역시 꽤 작고 입사각도 좋은 편이라서, 상대가 최대치로 정조준할 때까지 친절하게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라면(...) 맞을 일이 거의 없다. 아니면 주포방어술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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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단이 넓은 것을 제외한다면 장갑형 중형전차답게 전반적으로 강력한 방호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단단한 포탑을 이용한 헐다운이 오공맘의 주요 전술 중 하나로, 이 분야의 원탑인 일본의 STB-1만큼은 아니지만 상대 경/중형전차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대하기 막막하다.
라인전에서는, 포탑을 드러내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쏙 나와서 1~2초 정도만 에임을 조이고 사격한 후 다시 들어가고 이런 방식으로 딜교환을 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조준 시간을 길게 주지 않으면 오공맘의 포탑이 관통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차체 상판도 매우 단단해 실수로 차체가 노출되어도 아무 리스크가 없는 것은 큰 장점.
헐다운이 마땅치 않은 일반적인 평지에서의 근중거리 교전이 발생했을 경우, 어지간해서는 하단이 무조건 관통되므로, 상대 전차들의 사선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파악한 다음 아예 초근접해 헤드온을 거는 것도 방법이다. 이 경우 상대 중형전차 입장에서는 은탄으로 온갖 곳이 시뻘겋게 보이기 때문에 골탄을 쓸 수밖에 없어 필연 이득을 보게 된다.[24] [25]
기동
1 200 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장비하여 출력이 확실하게 높아졌다. 최고 속력 60km/h, 그리고 군용품+장비 보정 기준 22.2의 추중비 및 도로/험지 주행력 각각 138%/110%이다.[26]
묵직한 중량의 장갑형 중형전차가 공격 성능도 준수하기에 기동성에서 하자가 있을법도 한데, 10티어 미듐 전체를 통틀어도 중상위권 정도로 오공맘이 올라운더 중형전차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는 기동성을 가졌다.[27]
선회 속도 역시 엔진 가속기를 장착했다는 전제 하에 초당 59.24도로 크게 부족할 건 없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물론 T-62A처럼 정신나간 궤도 성능을 자랑하는 중형전차급으로 빨라진 건 아니니 주의.
특히 순항 속도만 놓고 보면 60km/h로 동 티어 최상위권이다. 따라서 라인을 넘나드는 장거리 기동이 수월하며, 60톤 가량의 무게와 함께 충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속력 돌진 상태에서 만일 저중량 전차에 제대로 들이받을 경우 15cm 주포에 한대 맞은 정도의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운용
- 지금까지 타왔던 전차들과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 하단을 가리고, 명중률을 이용해 샤프슈팅 및 약점 사격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근접전 및 충각을 사용하면 된다. 그저 포탑이 대폭 단단해지고 내림각이 좋아져 헐다운이 선택지에 추가되었다는 것 뿐이다.
- 다만 기동 사격 능력은 티어 대비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기동전으로 돌입하는 행위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 적과 달라붙게 되면 저관통 전차인 경우 골탄이 아닌 이상 E 50 M을 상대하기 힘들다. 상대가 실력자라면 처음부터 골탄을 사용하고 접근전 상황에서도 빈틈으로 빠져나가 측면을 요리조리 노리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E 50 M이 유리하다. 초근접전의 경우, 근접전의 신호탄인 충각 데미지 + 골탄이 아니면 안 뚫리는 주장갑으로 인한 DPM 손실로 상대방이 손해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들 수 있는 전술이 꽤나 자주 쓰이나, 리스크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만능은 아니다. 이 전술은 특히 소련 중형전차들을 상대로 굉장히 강력한데, 어느 정도냐 하면 E 50 M과 소련 중형전차가 딱 달라붙어서 개싸움을 시작하면 소련 중형전차 입장에선 E 50 M을 뚫기가 어렵다.
- 일단 자신이 일반탄에 강하고 중전차급 골탄 이상의 관통력에 약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 상식이 있는 상대라면 구축전차가 아닌 이상 E 50 M이 포탑만 내밀고 있을 경우 십중팔구 골탄부터 들고 본다. 일반탄에 안 뚫린다고 너무 자신감 넘치게 장갑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나마도 최소한으로 안 맞는 게 가장 좋다. 역티타임 등의 전략도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 돌아갈 수록 사용할 일이 많지 않고, 어느 정도는 최후의 수단의 성격이 강하다.
- 중형전차 중에서는 가장 중전차에 가까운 방호력을 보여주는 전차인 만큼, 아군 경/중형전차들이 포화를 도저히 받아줄 수 없는 경장갑 전차에 회피기동을 할 실력도 되지 못하는 것 같다면, 중형 라인의 탱커로 어느 정도 나서줄 필요가 있다. WZ-113 같은 헤듐이 중형 라인으로 오는 비상 상황이 아닌 이상 E 50 M은 사격하는 적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헐다운만 제대로 할 수 있어도 적 중형 라인 상대로 매우 안정적인 방호력을 발휘할 수 있고, 평지에서도 역티타임조차 힘든 다른 중형들과 달리 역티타임을 어느 정도 시도해볼 수 있으니, 중형 라인 탱커로 나서야 할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탱커로 나서도록 하자.
- 과거에는 애매한 가속 및 선회력, 충격적으로 낮은 DPM, 명중률 빼고 좋은 게 없는 주포 성능, 애매한 장갑으로 인해 헤듐도 아닌 유사 중형전차 취급을 받았다. 제대로 중형전차로 써먹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작정하고 중전차 노릇도 못 하는 녀석이라, 헐다운만 하면 E 50 M 이상으로 단단해지고 주포 성능도 좋은 다른 중형전들도 많았기 때문에 E 50 M을 굳이 탈 이유가 없었다. 여러 이유로 인기 있는 독일 중형전차 트리의 최종 단계이지만 E 75와 반대 의미로 9.5티어라고 놀림받기도 했을 정도로 대우가 정말 찬밥이었다.
- 하지만 5.0 패치 이후 포탑 두께, 재장전 시간, 조준 시간, 주포 내림각까지 버프를 먹었다. 이후 중장거리에서 헐다운 하는 E 50 M을 보면 상대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 상황에서 빠져나가야 하게 되었으며, DPM은 타국의 105 ㎜ 포를 장착한 중형전차들과 거의 차이가 안 나게 됐다. 결정적으로 차체 전방에서의 주포 내림각이 -6도에서 -8도로 버프 받은 이후 하단만 가리면 튼튼한 상판과 포탑 장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헐다운도 할 수 있게 되었다. -8도 버프가 그냥 그저그런 버프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내림각이 33%나 증가한 셈이다. 5.0 버프 이후 서서히 주목을 받다가, 5.6 이후부턴 굉장히 강력한 10티어 중형전차로 평가받고 있다. 그 반증으로 2018년도 블리츠 트위스터컵 대회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였다. 예전의 9.5티어 취급받던 오공맘을 생각하면 현재는 굉장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 8.2 업데이트 때 지면 돌파 능력하고 재장전 속도 버프를 받았다. 이제 오공맘은 기동성이 약간 떨어지지만 거의 공수주 모든 면에 있어서 완벽한 중형전차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토너먼트에서도 그 T-22를 제치고 가장 많이 나온다. 중전차에 근접하는 방호력과 중형전차치곤 느려도 객관적으로 느리지는 않은 기동성 덕에 월드 오브 중전차가 된 2022년 시점에서도 여전히 맹활약하는 중형전차 중 하나.
- 9.1 패치에서 알파뎀이 10 내려가고 분산도가 0.288에서 0.316으로 증가한 대신, 일반탄이 철갑탄으로 변경되고 장전 속도가 7.19초에서 6.90초로 감소했다. 연사력이 증가하고 실질적인 관통력도 같이 증가했지만, 분산도 너프가 상당히 큰 편이라 타격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패치인 9.2 버전에서 HD화와 함께 장갑 버프를 받으면서 E 75와 비슷한 수준이라던 방호력이 주로 활용하는 포탑 정면 한정 E 75 이상이 되어(...) 10티어 최상위권 중형전차로 활약하는 중이다.[28] 10티어 경/중형전차들은 장전기를 낀 상태라면 헐다운하는 E 50 M을 관통할 방법이 사실상 없고 헤드온을 걸어도 차체 하단을 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E 50 M 정면을 골탄을 써도 관통할 수 없다. 측면이나 정면 하단을 피격할 수 없다는 가정하엔 10티어 중형전차 중 E 50 M을 이길 수 있는 전차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상황.
기타
-
여담으로 오공맘의 무게는 60톤급이다. 기동성이 중량 대비 매우 좋은 편이라서 60톤의 무게감이 체감이 잘 안될텐데, 비교하자면 폴란드의 60TP가 60톤, 소련의 IS-7이 71톤, 미국의 T57 Heavy가 약 54톤, 중국의 WZ-113이 50톤이다. 이제 감이 좀 오는가? 이놈은 웬만한 떡장갑 중전차급 무게를 가지고도 20을 넘는 추중비에, 최고 속력 60km/h를 찍는 중형전차다. 이러니 오공맘 하면 충각전차라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같은 중형들은 무거워봤자 40톤 넘어가는 물건도 별로 없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100톤대 독일 초중전차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중전차를 상대로 충각을 하더라도 체력 손해를 볼 일이 적은 편이고, 중형전차 상대로 충각을 걸었을 때 손해볼 일은 더더욱 적다는 것이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다 애송이들아
- 9.2 업데이트에서 HD화 되면서 모델링도 재작업되었다. 모델링이 PC 월탱과 동일한 형태로 바뀌면서 포탑의 포방패가 판터 2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경된다. 사실상 포탑 간접 너프라는 반응들도 나왔...었지만 형상 변화를 감안해 포탑 장갑의 두께가 정면 262.5mm/측면 84mm에서 정면 277.5mm/측면 94mm로 증가해 오히려 패치 전보다 튼튼해졌고, 동시에 차체 장갑도 정면 156mm/측면 83.2mm에서 168/93.2mm로 증가해 패치 전보다 전반적인 방호력이 더 상승하는 게 밝혀지면서 가뜩이나 강한 E 50 M을 왜 버프하냐는 불만이 더 많아졌다.
- 전설 위장이 두 개인 전차 중 하나다. 하나는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포탑 측면에 사자 무늬가 그려져 있고 전반적으로 푸른색, 녹색, 라임색, 하늘색 그리고 하얀색으로 위장 도색 비슷한 무늬를 지닌 "으르렁" 위장으로 사용 시 전투 중 이름이 E 50 M Roaring으로 변경된다. 다른 하나는 전차 곳곳에 눈알과 이빨 무늬가 새겨진 검붉은색/보라색 위주의 "괴물" 위장으로 전투 중 이름이 E 50 M Monster로 변경된다. 으르렁 위장 쪽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색 조합에 과하지 않은 무늬 덕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반면 괴물 위장 쪽은 특유의 와일드한 룩을 선호하는 유저도 있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불호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 9.5 업데이트에서 3번째 전설위장인 'Monster Evo'가 추가되었다. 기존 Monster 위장에 달린 눈깔 장식들이 움직이는(...) 위장이나, 문제는 가격이 6 500 골드로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비싸다는 것.
- 10.3 업데이트로 은탄 탄종이 다시 고철탄으로 변경되어 관통력이 너프되고, 모든 포탄의 탄속이 너프되는 대신, 가뜩이나 튼튼한 포탑 정면/차체 상부 장갑이 버프된다. 이뿐만 아니라 포탑 측면과 차체 측면 장갑도 버프되는데, 장갑 버프의 수치들은 불명확하나 추정상 보정 포탄 낀 중형전차 골탄으로도 포탑 정면을 뚫지 못하는 수준까지 버프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가뜩이나 튼튼한 포탑이 더 튼튼해져 보정 포탄을 끼지 않은 중전차마저 헐다운한 E 50 M 상대로는 승산이 적을 정도로, 가뜩이나 강한 본 전차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STB-1/T-62A 정도를 제외하면 확실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중형전차로 꼽힌다.
- 11.3 업데이트로 탄속이 1090/840/820m/s로 너프된 대신, DPM이 장전기 기준 3 252에서 3 488까지 버프되고, 포탑 측면이 105mm에서 114mm로, 차체 측면 상단이 102mm에서 111mm로, 측면 하단은 87mm에서 102mm로, 그리고 측면 사이드스커트가 8mm급으로 버프된 후, 반응 장갑 소모품까지 받았다. 다른 중형들 대다수가 DPM 너프 등 공격 성능 면에서 너프를 받는 와중에 혼자서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탄속 너프를 빼고 보면 공격 성능이 막대한 버프를 받았고, 원래도 튼튼하던 장갑은 더 무식하게 튼튼해진 데다가, 반응 장갑까지 받아 단순 1대1 상황에선 그 어느 중형전차로도 도저히 상대가 안 되는 수준까지 강력해졌다. 같은 패치로 T-22 Medium 같은 예외들을 빼면 전반적인 중형들 화력이 내려간지라, E 50 M은 이제 중형치고 건 핸들링이 조금 아쉬운 것과 관통력이 낮긴 하나 단순 DPM만큼은 오히려 상위권이 되었고, 그런 전차가 장갑까지 무식하게 튼튼하다 보니 그야말로 부족한 게 없다시피 한 전차가 되었다. 단순 하드 스펙 면에서 거의 동급으로 평가받는 T-22 Medium[29]을 빼면 공수주 밸런스를 비교할 수 있는 중형 자체를 찾기가 힘들 정도. 같은 패치로 라이벌 격이던 STB-1과 T-62A가 화력에 심각한 너프를 받고, STB-1은 그에 대한 보상 패치조차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E 50 M은 제대로 된 너프도 안 받았기에, 테크트리 단발 중형 중에선 성능 측면에서 독보적인 1황이 되었다.
- 스리슬쩍 실질적인 버프만 받아오다시피 한 STB-1처럼 은근 워게이밍의 편애를 많이 받는 중형전차다. 화력/기동성 면에선 버프와 너프를 모두 받아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중형급 화력과 기동성은 어떤 패치를 받던간에 유지 중이고, 그와 반대급부로 장갑은 지속적으로 버프되어 화력/기동성 하자가 무색할 정도라 블리츠 초창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 전차다. 전설 위장도 대다수의 전차보다 많은 3개인 데다가, 그 STB-1마저 너프가 확정된 11.1 이후 패치에서도 혼자서 반응 장갑에 DPM 버프까지 받는 등, 이미 성능에 부족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프를 받을 정도다. 같은 패치로 레오파르트 1은 DPM 감소라는 매우 치명적인 너프를 받을 예정이었고[30], HD화로 부각이 열화되어 실질적인 화력이나 생존력이 감소한 T-62A는 엔진 부스트를 받는 걸 감안해도 상당히 너프되는 와중에 혼자서 명백한 버프를 받는 어이없는 상황. IS-4처럼 절대적인 성능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버프를 받는다는 부분에서 이미 워게이밍의 편애를 받는 걸 인증한 셈이다.
6. 레오파르트 트리
9티어와 10티어에 있는 레오파르트 계열 전차들의 장갑이 경전차에 비견될 정도로 얇다보니 우스개로 경전차 트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9-10티어를 제외하면 경전차라기보다는 일반적인 중형전차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그러나 9-10티어의 특성이 경전차에 가깝고 거기다가 진짜 경전차 트리를 타서 8티어 경전차인 Ru 251을 통해서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Ru 251을 통해 레오파르트로 올라가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6.1. VK 30.02 (D) - 7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VK 30.02 (D) | 80/45/45 mm | 250 m | 33.38 도/초 | 230 | 7 단계 | - |
VK 30.02 (D) Schmalturm | 120/60/60 mm | 260 m | 25.03 도/초 | 330 | 8 단계 | -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7 단계 |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 200 kg | 8 단계 | - |
MB 507 | 720 마력 | 15 % | 900 kg | 8 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VK 30.02 (D) | 43 톤 | 38 도/초 | 7 단계 | - |
VK 30.02 (D) verstärkteketten | 43 톤 | 42 도/초 | 8 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7,5 cm Kw.K. 43 L/70 | 150/194/20 mm | 160/135/200 | AP/APCR/HE | 6 단계 |
100 발 | 0.35 m | 2.29 초 | 12.5 발/분 | |
8,8 cm Kw.K. 36 L/56 | 145/195/44 mm | 220/190/270 | AP/APCR/HE | 7 단계 |
80 발 | 0.38 m | 2.29 초 | 9.02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80/45/50 mm | 56 km/h | 39.62 톤 | 360/ +20/ -8 도 | 1 369 000 |
개요
- 일명 삼천리두부. 30톤급 중전차 프로젝트에서 30톤급 중형전차 프로젝트로 바뀌면서, 거기에 제출된 다임러 벤츠사의 시제 개념안이다.
- 같은 국가의 동티어 중형인 판터와 비교해 보자면, 판터 스톡포 보다 좋은 화력을 보이는 8.8cm[31], 판터보다 좋은 기동성, 판터보다 좁은 전면하단, 하지만 판터보다 떨어지는 관통력과 DPM, 판터보다 경사장갑을 적극 채용했지만 자체 장갑은 오히려 얇거나 하는 등등 물론 가끔씩 저티어 포를 튕겨낸다. 원래 정면장갑이 판터보다 두껍고 측후면이 판터보다 약했으나 업데이트로 정면장갑마저 120mm 에서 80mm로 줄었다...
- 판터가 전형적인 독일전차다운 플레이가 필요한 전차라면, VK 30.02D는 반대로 독일 전차임에도 소련전차 같은 모습이 보이는 전차다.
- 이와같이 장대하게 적어놓았지만, 트리내내 플레이에 큰 변화가 없는 레오파드 트리인 만큼 뭔가 다른 플레이방법을 요구하는 전차는 아니고, VK 30.01D에서 익힌 플레이 그대로 끌고 나와도 크게 나쁘지 않은 전차.[32]
- 그냥 매우 간단하게 말 하자면 VK 30.01D에서 익힌 플레이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편하다. 거기다 88/56의 관통력의 대폭적인 상향으로 PC보다 플레이하기 더 편한 전차가 되었다.
장점
-
괜찮은 성능의 최종포
최종포인 8.8 cm Kw.K. 36 L/56 포의 버프로 티거정도의 화력은 나온다. 즉, 경전차나 중형전차 정도는 제압이 가능하다. -
상당히 좋은 장갑
VK 30.01D에서 장갑이 조금은 개선돼서 7티어 중형전차의 기본적인 장갑은 가지고 있다. -
좋은 부품 호환성
포탑같은 전용부품만 빼면 전투에 큰영향을 주는 부품의 호환성이 매우 좋다.
단점
-
굉장한성능의 스톡
6티어인 VK 30.01D 와 달라진 점이 장갑 빼면 없다. 특히 스톡포인 7.5 cm Kw.K. 43L/70 의 성능이 문제인데, 이게 6티어대에선 좋은 주포여도 티거같은 떡장갑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7티어 대에서는 관통력과 저지력이 심각하게낮다. -
애매한 최종포
아무리 버프를 받아 티거급 화력은 나온다고 하지만, 화력이 좋은편은 아니다. 이점은 특히 전투에서 8티어가 껴 있을 때 심각해지는데, 동급티어인 판터는 높은 관통력과 DPM으로 VK 100.01(P)도 상대할 수 있지만, 이녀석의 최종포의 관통력과 DPM은 낮다. 때문에 8탑방에 가면 생존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데미지를 넣기도 힘들어져서 사실상 아무것도 못한다. -
애매한 엔진 성능
엔진 성능이 전체적으로 별로여서 30km/h는 나오지만, 그 이상은 무리다. 무게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좋지 않다.
6.2. Indien-Panzer - 8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Indien-Panzer | 90/90/45 mm | 260 m | 37.55 도/초 | 260 | 8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TU MB 837 | 500 마력 | 15 % | 1 500 kg | 8 단계 | 기본 |
MTU MB 837 A | 630 마력 | 12 % | 1 500 kg | 9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B-PS 102 | 43 톤 | 34 도/초 | 7 단계 | 기본 |
Indien-Panzer | 43 톤 | 38 도/초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8,8 cm Kw.K. 36 L/56 | 145/195/44 mm | 220/190/270 | AP/APCR/HE | 7 단계 |
73 발 | 0.38 m | 2.29 초 | 9.68 발/분 | |
8,8 cm Kw.K. 43 L/71 | 203/237/44 mm | 220/190/270 | AP/APCR/HE | 8 단계 |
61 발 | 0.34 m | 2.86 초 | 8.59 발/분 | |
9cm Bordkanone | 212/259/45 mm | 225/190/270 | AP/APCR/HE | 8 단계 |
61 발 | 0.34 m | 2.3 초 | 8.96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90/90/45 mm | 50 km/h | 39.47 톤 | 360/+20/-10 도 | 2 420 000 |
- 개요
-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는 기존의 노후화된 전차를 대체할 신형 전차를 필요로 했고, 이때 독일의 포르쉐, 다임러-벤츠등 여러 회사가 합작하여 제안한 설계안(인디엔 판처)을 채택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으며[33], 이후 인도는 영국의 빅커스 MBT를 채택하였다.
- 일명 인판. 레오파르트 트리에서 가장 두꺼운 전차이다. 정면과 측면 모두 90 ㎜로 각을 적당히 주면 7티어 포정도는 튕길 수 있다.[34] 뛰어난 관통력을 이용해 제자리에서 선회하며 각을 주면 저티어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한다.
- 다만 조준이 너무 느리다. 최종 주포인 90 ㎜ Bordkanone 기준으로 정지 사격 조준 시간이 최소 2,17초이다. 8,8 ㎝ 쓰는 Panther Ⅱ는 1,42초다. 실제론 별 차이 안나는 것 같지만 0,75초의 차이는 조준원 줄어드는 시간이 체감적으로 확 차이 난다. 이러한 긴 조준 시간이 기동간 사격 및 장거리 저격 시에 인디엔-판처의 발목을 잡는 요소다. 2초 넘게 기다려서 완전히 조여놓고 쐈는데 데미지가 180 남짓 뜬다면 상당한 허무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의 조준 시간으로는 히트 앤드 런 또는 우회 기동으로 측후방 노리기, -10도의 미국 전차급 내림각을 이용한 쏘고 튀는 헐 다운 등이 적절한 전법이다.
- 기동성도 생각보다 좋지 않다. 8티 중형 전차들이 대부분 느린 편 이지만, 인디엔-판처는 호리호리하게 생겨서 빨라보이는데 막상 타보면 판터 Ⅱ와 비슷하다. 이러한 묘하게 느린 기동성은 레오파르트를 앞둔 전차장을 은근히 스트레스 받게 만든다. 그러나 인판 특유의 고관통[35]과 빠른 탄속[36]은 확실한 장점이다. 골탄 들면 만나는 거의 모든 전차의 정면 하단 정도는 쉽게 관통 가능 하다. 이런 포의 특징을 잘 살려서 길들이듯이 모는 것이 이 전차의 특징이다.
- 4.6 업데이트로 조준 시간 최대 6초에서 4.3초로 향상, 포탑 회전시 분산도 감소, 포방패 부위 장갑 90 ㎜가 추가 되는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6.3. Leopard Prototype A - 9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Leopard Prototype A2 | 52/60/60 mm | 260 m | 37.55 도/초 | 1 550 | 8 단계 | 기본 |
Porsche Standardpanzer | 52/60/60 mm | 260 m | 37.55 도/초 | 1 650 | 9 단계 | 최종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TU MB 837 A | 630 마력 | 12 % | 1 500 kg | 9 단계 | 기본 |
MTU MB 838 CaM 500 | 830 마력 | 12 % | 1 700 kg | 10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Leopard Prototyp A1 | 42 톤 | 38 도/초 | 8 단계 | 기본 |
Leopard Prototyp A2 | 42 톤 | 42 도/초 | 9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9 cm Bordkanone | 212/259/45 mm | 225/190/270 | AP/APCR/HE | 8 단계 |
90 발 | 0.320 m | 2.3 초 | 10.17 발/분 | |
10,5 cm L7A1 | 255/300/53 mm | 360/300/400 | APCR/HEAT/HE | 10 단계 |
58 발 | 0.320 m | 2.3 초 | 7.06 발/분 |
차체 장갑 | 전진/후진 속도 |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70/35/25 mm | +65/ -23 km/h | 39 톤 | 360/ +20/ -6 도 | 3 450 000 |
- 개요
- 독일 연방군의 중형 전차 계획에 따라 1960년에서 1961년까지 시제품 26대가 생산되었다. 1963년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Leopard 중형전차 개발 계획으로 이어졌다.
- 1950년대 중반 서독군은 소련의 위협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나토의 승인 하에 재무장에 들어간다. 기갑전력도 이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 프랑스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독일은 '유로판저'라는 이름으로 공동 전차 개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서독 내에서는 1960년대 초 Standard Panzer[37] 프로젝트로 회사들끼리 경합을 벌이게 하였는데, 포르셰사의 A팀, 라인메탈사의 B팀, 보르크바르트사의 C팀이 경합에 참여해 각각의 Prototyp I 을 제작한다. 제원은 30톤에 추중비 30, 20mm 기관포를 방어할 수 있는 장갑, 그리고 무장은 라인메탈 BK90 혹은 로열오드넌스 L7으로 주어졌다. 첫 경합에서 보르크바르트사가 떨어져 나갔으며, 이후 포르셰사와 라인메탈사가 Prototyp II로 최종경합을 벌여 포르셰사가 승리한다. Prototyp I A, Prototyp II A, Prototyp I B, Prototyp II B
- 게임의 Leapard Prototyp A는 포르셰사의 A 모델이며, 스톡 상태에서는 Prototyp I A의 포탑, 풀업 상태에서는 Prototyp II A의 포탑을 사용한다. 경합에서 제시된 주포 중 라인메탈 BK90은 스톡 주포로 사용하며, L7은 최종 주포로 사용한다.
- 인디엔판처에서 연구를 해서 올라올 수도 있지만, 경전차인 Ru 251을 통해서도 올라올 수 있는데, 10티어까지의 전차 성격이 인디엔판처 보다는 Ru 251에 더 가깝다보니 Ru 251을 통해 올라오는 것을 많이들 추천하는 편이다. 인디엔판처에서 올라온다면 갑자기 확 달라지는 전차의 성격에 적지 않게 당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성격이 비슷하다는 것이지 Ru 251,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는 세세한 부분에서 운영적 차이가 나는 전차들이기도 하다.
- 일반적으로 레오 프로토로 줄여서 부르지만, 스톡의 상태가 악랄하고 경장갑 특성상 운용 난이도도 높다보니 레오 프로똥 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학을 떼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몇몇 단점을 제외한다면 풀업 기준으로 준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기동 경장갑 전차에 익숙한 사람들은 주포 내림각만 주의하면 편하게 몰 수 있다.
- 공격
- 사실상 10티어 레오파르트 1이 쓰는 10,5cm L7 주포를 끌어다 쓰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주포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관통력부터가 255mm 로 매우 높아서 공격하기 매우 수월하고, 장전속도도 9티어 중형전차 중 105mm 계열에서는 1위인 M46 패튼 다음가기 때문에 DPM도 높은 편이다. M46 패튼이 관통력이 낮아 보정포탄이 반강제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레오 프로토의 주포는 상당히 쓸만하다고 볼 수 있다. 여기다가 독일답게 명중률까지 준수하다.
- 다만 당연히 단점도 있는데, 기동시 조준원 벌어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수직안정기를 달지 않으면 기동사격이 힘든 편이고, 조준속도도 느린 편에 속해 주포구동장치를 달지 않으면 살짝 답답할 수도 있다.
-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단점은 주포 내림각인데, -6도에 불과하여 답답한 상황을 자주 연출한다. 경장갑 전차인 만큼 치고 빠지는 전술이 중요한데 내림각이 안 좋다보니 능선에서 포탑만 잠깐 내밀어 쏘려고 해도 내림각이 안 나와서 공격 기회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되도록이면 내림각이 많이 요구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 Ru 251 처럼 측면으로 돌린다고 해서 내림각이 더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형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 9.7 업데이트로 인해, dps가 10이 증가해 360이 되어, dpm이 3207로 현 9티어 중형 dpm 1위를 찍게 되었다. 이는 10티어 중형하고도 맞먹는 수치이다!
- 기동
- 10티어인 레오파르트 1은 티어 내에서 최상급의 기동성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레오 프로토도 마찬가지로 경전차인 Bat-Chatillon 25t AP를 제외하면 9티어 내에서 가장 좋은 기동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엔진과 최고속도 모두 레오파르트 1과 동일한 830마력에 65km/h이며, 레오 프로토는 레오파르트 1보다 1톤 가량 더 가볍다보니 추중비도 더 높다. 물론 궤도성능에서의 차이 때문에 유효 추중비는 레오파르트 1이 더 높지만, 9티어 내의 경쟁자들을 대상으로는 압도적인 가속능력을 보여준다. 선회능력은 그런 가속능력에 살짝 못 미치기는 하지만, 정석적인 고기동 전차로 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 방어
- Ru 251을 타고 올라온 전차장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인디엔판처를 타고 올라온 전차장들에게는 매우 당황스러운 부분인데, 방어력이 매우 허약하다. 주포와 기동성을 얻은 대가로 장갑을 심각하게 칼질당했다. 사실상 맞으면 거의 다 뚫린다고 봐야 하며, 운 좋게 포탑 가장자리에 맞거나 정면 상판에 70도 이상의 극단적인 입사각으로 맞은 게 아니면 도탄될 일이 없다.
-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내부 배치인데, 적 시점 기준으로 차체 정면 왼쪽을 맞으면 운전수가 쓰러지고, 차체 정면 오른쪽을 맞으면 탄약고가 손상된다. 레오 프로토의 장점이 기동성과 주포인 만큼 해당 승무원과 모듈이 나가면 장점이 퇴색된다. 특히나 9-10티어 포진해 있는 영국제 HESH 포탄을 맞을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며 최악으로는 유폭으로 끝날수도 있다.
- 9.7 업데이트로 인해 hp가 50이 감소해 1600이라는 hp가 되었다. 이로 인해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운용
-
가장 중요한 것은 안 맞고 때리는 것이다. 어디라도 얻어맞으면 뭐가 하나 맛이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안 맞는 게 좋다. 단, 그렇다고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구석에서 저격질이나 하라는 건 아니다. 맞았을 때 손실이 크긴 하지만, 기동성이 좋은 만큼 같은 시간동안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른 전차들에 비해 매우 넓다. 안전한 경로만 확보하면 맵을 매우 넓게 쓸 수 있는 전차라는 의미이다. 그 말인 즉슨 기동성과 주포를 살려 이곳저곳 찌르고 다닐 수 있는 능력이 좋다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발을 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 장점을 살리는 길이다. 경장갑이라는 약점 때문에 절대우위에 있지 않은 이상 1대 1 전투는 힘들지만, 좋은 주포 성능을 살려 교전거리를 적정수준으로 통제하기 용이하고 여차하면 빠르게 도망가 후퇴할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어그로 관리만 잘 해준다면 적절한 경장갑 고기동 전차 컨셉으로 몰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상대가 보고 있을 때 짤짤이를 해야 하거나, 혹시 모르는 경우를 대비해서, 짤짤이를 할 때는 정면을 칼각으로 틀어서 보여주는 상태로 짤짤이를 하자. 정면 장갑이 고폭탄은 막아주는 수준이기 때문에, 각을 주고 짤짤이를 한다면 만약 상대가 늦게쐈을 때 빠른 후진 속도로 상대가 조준했던 측면에 정면의 위치가 오고, 상판에 맞은 탄은 절대도탄각으로 튕기게 된다. 이 뭔 개소리인가 하겠지만, 사람들이 레오의 장갑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의외로 잘 먹힌다.
- 기타
- 스톡 상태가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한데, 주포와 기동성으로 먹고사는 레오 프로토이다보니 스톡 상태에서 쓰는 주포와 엔진으로는 빛을 발하기 힘들다. 가장 좋은 것은 자유 경험치를 미리 모아놨다가 스톡을 빠르게 탈출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도 많은데, 일반적으로 주포를 먼저 올리는 것을 많이 추전한다. 일단 스톡 주포는 외형적으로도 쉽게 구분이 되어 "나 스톡이오~" 하는 게 뻔히 보여서 아군들 사기도 저하되고 적들에게도 쉬운 상대로 보이기 쉽다. 다른 부품은 스톡이어도 주포만이라도 올려져 있으면 적 기준에서도 위협적이게 된다. 또한 엔진은 스톡 엔진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9티어 중형들의 풀업 사양 기동성 정도는 나와주기 때문에 최종 엔진에 비하면 아쉽기는 해도 쓸만하기 때문이다.
6.4. Leopard 1(레오파르트1) - 10티어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HP | 단계 | 비고 | |
Leopard 1 | 52/60/60 mm | 265 m | 37.55 도/초 | 370 | 10 단계 | -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단계 | 비고 | |
MTU MB 838 CaM 500A | 830 마력 | 10 % | 1 700 kg | 10 단계 | -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단계 | 비고 | |
Leopard 1 | 42 톤 | 54 도/초 | 10 단계 | -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
10,5 cm Bordkanone L7A3 | 255/300/53 mm | 360/300/400 | AP/HEAT/HE | 10 단계 |
60 발 | 0.3 m | 2.29 초 | 8.69 발/분 |
차체 장갑 | 최고 속도 | 중량 | 포각 |
가격 (크레딧) |
70/35/25 mm | 65 km/h | 40 톤 | 360/+20/-9 도 | 6,100,000 |
- 개요
- 독일 연방 공화국의 주력 전차이다. 1956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첫 번째 시제품은 1965년에 Krauss-Maffei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Leopard 1은 10개국 이상에서 운용되었다.
- 냉전시기 서방세계의 준-표준 MBT로 위상이 높았던 레오파르트 1이다. 일명 " 장갑을 버리고 거의 모든 걸 가진 전차". 나토 9개국에게 팔아치우며 서방의 베스트셀러 MBT였지만 욤 키푸르 전쟁(4차 중동전쟁) 이후 전차의 장갑이 현대전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독일이 차기작 레오파르트 2에서는 다시 장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회귀한다.
-
고증적으로도 2세대 전차중에서도 극단적일 만큼 장갑을 얇게 하고 기동성을 높였던 것 처럼, 가장 얇은 장갑과 가장 빠른 기동성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방어력만 제외하고 본다면 성능은 정신이 나간
나갔던수준이다.
- 공격
-
일단 주포를 보자면 장전기에 식량 2개를 모두 사용할 시 장전시간이 5.73초로 분당 발사속도가 10.5 발 수준이며, DPM으로 따지면 약 3660으로 모든 10티어 중형전차 중 가장 높아 독보적이다.[38] 어느정도냐면 105mm 계열 주포 발사속도에서 남들보다 적어도 1발은 차이가 나며 E-50(M)과 비교시 그 차이는 2발까지 벌어진다. 6.6 패치 이후로는 DPM 제왕으로 불리는 소련 중형전차들보다도 DPM이 더 높아졌다! 또 주포의 깡뎀이 일반적인 105밀 주포보다
꼴랑10높은 깨알같은 장점도 있다. 관통력도 3.6패치의 중형전차 관통력 너프 이후로 중형전차 중 가장 높은 255mm 관통을 갖고 있고, 명중률[39]도 수치상 1등을 먹을 정도로 가장 뛰어나다. 조준속도나 기동사격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것도 미친듯한 기동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편. 이것도 다른 중형전차들에 비해 특별히 떨어지는 편이 아닌지라 조준기와 수직안정기를 쓰면 충분히 벌충이 가능한 수준이다. - 위에서 떠든 내용이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잘 안 된다면, 레오파르트는 장전기 대신 보정포탄을 달아도 3400의 DPM을 뽑아낼 수 있으며 이는 여전히 105mm를 단 다른 어느 중형전차가 장전기를 낀 것보다 장전이 빠른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보정포탄을 달면 워낙에 기본 관통이 높기 때문에 DPM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관통력도 268mm[40]로 다른 중형들이 넘볼 수 없는 정도로 높아진다.
- 여기다가 내림각 또한 -9도로, A+급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A급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9도는 상당한 수치이다. 전 단계에서 내림각으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천지개벽 수준.
- 소련 중형전차들이 DPM은 높아도 3.6 패치 후 관통력이 눈물날 정도로 낮은걸 생각해보면, 소련 중형전차들보다 DPM도 더 높은 주제에 고관통에 높은 신뢰도를 갖추고 부각까지 쓸만한 레오파르트의 10,5 cm Bordkanone L7A3 주포는 감히 중형전차 주포 중 최상급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 패치로 전용 군용품인 개량형 화약과 소모품 조준선 보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원래부터 명중률이 좋은 주포인데 극한의 탄속과 분산도까지 더해지면 탄이 즉발로 원하는곳에 박히는 수준이다. 따라서 원거리 교전능력은 블리츠 최강수준이다. 물론 블리츠는 맵이 작아서 장거리전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게 함정.
- 기동
- 기동성도 최고 속도 65km는 10티어의 다른 중형전차들과 비교를 불허하며,[41] 830마력의 엔진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21에 육박하는 추중비를 가지는데 이마저도 엔진 출력 장비 및 고급 연료 사용시에는 971마력으로 뻥튀기되어 추중비가 24를 넘어간다. 즉, 최고 속도도 높은데 거기까지 도달하는 가속력도 높은 엄청난 기동성능을 보여준다. 여기다가 궤도 성능도 소련 중형전차 다음 가는 높은 수치를 갖기 때문에 엔진 출력 장비에 고급 연료 사용시 유효 추중비가 거의 40이 나온다. 말 그대로 어떤 지형에 들어가든 레오파르트의 속도는 떨어지지 않는다. 선회력 또한 Object 140과 동급이기 때문에 조향시에도 전차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휙휙 잘 돌아간다. 사실상 경전차인 Bat-Chatillon 25t과 최고속도 동일에 가속성능은 더 높으니 말 다 했다.
- 방어
- 위에 적힌 내용까지만 보면 외쳐! 레오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가진 전차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레오파르트가 운용 난이도가 높은 전차로 불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주포와 기동 성능과 반비례하여 유리 수준이 되어버린 방여력 때문이다. 차체 정면 70mm, 측면 35mm, 포탑 정면 52mm의 장갑은 관용 그 자체로써, 운 좋게 도탄이라도 난다면 쏜 사람 입장에서 억울할 정도로 어이가 없을 수준이다.
-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이론상 정면 한정으로 도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입사각 보정만 잘 받는다면 정면으로는 209mm 구경의 포탄까지는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블리츠의 모든 포탄을 튕겨낼 수 있으며 포탑으로도 155mm까지 방어가 가능하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수준의 공상일 뿐이며, 실제 전장에서는 적의 포탄이 빗나가기만을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만 노리는 입장에서도 입사각 문제로 도탄이 가능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쏘기보다는 적어도 제대로 조준은 해야 어이없는 도탄을 피할 수 있다. - 이런 얇은 장갑 덕분에 HESH탄이 고폭탄인 영국전차라도 만나는 날에는 악몽이 펼쳐진다. FV215b (183)의 183mm HESH탄은 레오파르트에게 어떠한 자비도 보여주지 않을 것이고, FV4202는 HESH의 사신이 되어 당신의 모듈과 체력을 모두 날려버릴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너의 레오파르트를 보자 마자 어떠한 자비도 없이 궤도를 끊어버리고, 고폭찜질을 시켜 줄 것이다.
-
HESH 뿐만이 아니다. 경장갑인 만큼 레오파르트는 그릴레와 더불어 10티어 공방에서 '레오파르트 효과'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어그로를 자랑한다. 시야에 레오파르트가 들어왔다 하면 관통을 거의 무조건적으로 보장해주기 때문에 다들 경험치에 눈이 멀어 다른 녀석이 같이 있어도 높은 확률로 레오파르트만 쏜다. 게다가 게임 메카니즘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유저가 저티어 방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10티어 공방의 특성상 전차 측후면이 노출되면 고폭탄으로 노려지기 쉽다. 그러니 적들은 끈질긴 파파라치들이고 본인은 전장의 슈퍼스타임을 언제나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하아 이놈의 인기란..
- 운용
- 10티어 중형전차들 중 가장 대표적인 유리 대포 스타일의 전차이다.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은 최대한 안 맞고 싸운다는 정신으로 주포와 기동성을 살린 철저한 아웃플레이다. 초반부터 불필요한 근거리 난전을 벌이면 적이 주는 피해를 고스란히 전부 받아야 하기 때문에 손해이다. 적의 포지션을 보고 기동성을 살려 사격각이 나오는 위치로 신속히 이동 한 후 주포의 성능을 살려 저격을 해야 한다. 단 여기서 말하는 저격은 한 자리에 자리잡고 말뚝딜만 박는 소위 "캠핑"이 아니다. 같은 자리에서 세 발이상 쏘면 적군이 위치를 파악하여 피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을 하기 때문에 적당히 쏘고 다른자리로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적의 움직임에 맞춰 끊임없이 이동하며 적이 귀찮해 할 정도로 끈질기게 딜링하는 것이 레오파르트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적의 주포가 자신을 향하고 있을 때는 과감히 빼자. 맞을 경우 무조건 자신이 손해다. 정말 한 대라도 맞는 게 아쉬운 전차다. 그러나 그렇게 최대한 체력을 보존해 생존할 경우 경기 후반은 오롯이 레오파르트의 것이 된다. 체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빠졌을 적들 입장에서는 DPM이 높고 기동성도 높아 도망치기도 힘든 레오파르트는 공포의 대상이다.
- 다만 팀의 영향을 다른 전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받는 면이 있는데, 아군이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해 줄 경우 레오파르트의 기동 범위가 넓어지지만 팀이 어디 한 지역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거나 제대로 된 라인을 형성하지 못 하는 경우 레오파르트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 줄 수 있는 게 없는 전차이다보니 활약할 수 없는 잉여 전력이 되어버린다. 헐다운 등으로 견제라도 가능한 M48이나 STB-1과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
- 어쩔수 없이 라인전에 참가시에는 남이 맞아줄 때 한 발씩 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적의 탄이 빠진게 확인이 되면 신속하게 치고들어가서 빠르게 조준한 뒤 쏘고 빠지는 게 가능한 스펙을 갖췄다. 다만 라인이 붕괴되면 자체적으로 버티는 능력이 없는 레오파르트이다보니 정말 끔살이다. 궤도가 끊기는 등 노출시간이 길어지기만 해도 끔살이다. 어디에서 싸우든 현재 있는 위치가 밀릴 기미가 보이면 체력 보전을 위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줄행랑을 쳐야 한다. 아군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의리있는 싸움보다는 내 체력 보존이 우선이다. 치사한 것 처럼 보여도 원래 이렇게 먹고사는 녀석이다. 뺄때는 주저하면 안 된다. 무너지는 라인에서 의미없이 맞아죽는 것 보다는 살아남아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레오파르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길이다.
- 다른 선택지가 없거나 확실하게 이득을 보는 게 가능한 상황이 아닌 때의 무리한 인파이팅은 자제해야 한다. 아무리 DPM이 높다고 해도 적이 한 발이라도 튕기면 그때부터는 승리를 보장받지 못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선회력과 기동성이좋기 때문에 고립된 적을 상대로 빠르게 치고 들어가 뺑뺑이를 돌리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다만 뺑뺑이를 돌리다가 적의 주포에 측면이라도 보여주는 날에는 고폭이 관통되며 엔진이 날아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기타
-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성능은 좋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고 팀의 영향도 많이 받는 전차이다. 특히 양쪽 다 움직이지 않고 우직하게 라인전을하거나 아애 우르르 몰려와 난전이 되는 경우가 잦은 블리츠에선 좋은 기동과 압도적인 포성능을 발휘하기가 매우 힘들다. 상대와 근거리 싸움을 피하기위해 2선에서 움직일땐 dpm을 살릴만한 사격각이 잘 나오지 않으며, 그렇다고 난전에 들어간다면 한발도 튕길 수 없는 유리몸덕에 매우 불리한 전차. 고dpm이 있어도 그걸 살릴만한 상황이 어지간해선 잘 나오지 않는다. 상대가 우직하게 레오 탄을 다 맞아주는 것도 아닌데다 장애물을 하나 낀 상태라면 너한방 나한방 맞는 게임이 되어버리기때문에 탄 튕기기가 힘든 레오입장에선 너무나도 불이익인 상황이 많이 만들어진다. 차체는 같은 물장갑이지만 포탑으론 한발이라도 튕길만한 포텐셜을 가진 스티비나 패튼, 수집가전차인 AMX-30b와 비교하여 매우 아쉬운 점. 초보자거나 비숙련자인 경우 고성능이라는 소문만 믿거나 멋만 보고 끌려서 탈 경우 큰코 다치게 된다. 실시간으로 전황을 읽으며 맵리딩을 통해 아군쪽에서든(내가 공격할 수 있는가) 적군쪽에서든(적이 나를 공격할 수 있는가) 사격각이 나오는 지역을 잘 파악하는 능력이 있고, 1선과 2선을 오가는 아웃파이팅 센스에 능숙한 전차장이 아니라면 섣불리 추천하기는 어려운 전차이다. 자신이 Ru251이나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같은 경장갑 고기동형 전차를 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 레오파르트에 올라와서도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해당 전차들을 몰아보며 자신의 적합성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10탑방은 8~9탑 방보다 대체로 빡겜이며 150mm이상 대구경포가 흔한 괴물같은 환경이라 전티어보다 난이도가 어려우면 더 어려웠지 더 쉽진 않다.
- 사실 월탱블의 레오파르트 1의 주포는 L7 개량형 주포라 탄종이 같아야 한다. 즉 고폭탄이 HESH여야 하다는 소리다. 또한 주력 포탄이 APCR/변경 후 AP인데, L7 주포에서는 철갑탄이나 고속철갑탄을 쓸 수 없다. 관련 탄종이 없기 때문이다.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분철탄도 다른 철갑탄에 비해선 "고속"이니 인게임의 고철탄이 분철이라고 가정을 하면 실제로 고속철갑탄을 썼었던 대전기 차량들의 고증이 틀어진다. 그리고 레오파드나 센츄리온, M60같은 주력전차들이 쓰는 기본탄이 껍데기만 고철탄인 분리철갑탄이라고 가정하기에도 관통력이 너무 낮다. 물론 워게이가 철저한 고증을 버린 지 오래된 건 누구나 알만한 사실이니 그냥 '원래는 이래야 한다' 정도로 생각하자.
- 9.1 패치에서 체력이 50 감소해 1800이 된 대신, 은탄이 철갑탄으로 변경되어 실질적인 관통력이 증가했고 은탄 알파뎀이 360으로 증가해 순정 DPM이 3313을 찍어버렸다.
- 2023년 1월에 배포된 9.6 업데이트에서 HD화 되어 PBR 텍스처가 적용되었다.
- 9.7 업데이트에서 신규 전설위장 'Irbis'가 추가되었다.
- 10.3 업데이트로 시야가 기본 270.0m로 M48 패튼/M60과 동일한 수준까지 버프되고, 순정 장전 시간이 0.29초 빨라져 DPM이 최대 3 900대까지 상승하는 대신 부각이 -8도로 너프될 예정이다. 부각이 사격각을 만들어주는 것 외의 기능을 못하는 전차고, -8도와 -9도 부각 차이는 -8도와 -10도에 비해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사실상 시야와 DPM 버프만 받은 셈. 다만 같은 패치에서 E 50 M은 장갑 버프를, Kpz 50 t는 텅스텐 포탄을 받아 4200대 DPM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버프라 입지는 그대로 애매할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아시아 서버 기준 10티어 전체 승률 꼴찌를 차지했다
(...)꼴찌가 아니더라도 항상 최하위권인 건 변함이 없다. 승률이 이 모양이면 빈말로도 좋은 전차라 하긴 힘든 상황. 경쟁자들이 너무 뛰어난 것도 한몫하는데, 더 넓은 시야와 비슷한 주포를 가진 빅커스부터 헐다운에 능한 STB, 버프 후 떡상한 E 50 M, 순식간에 1 240의 체력을 날리는 TVP 등에 비해 레오는 정직한 DPM으로 싸우고 맞으면 다 뚫려주니 입지가 좁을 수밖에 없다.
[1]
현재 A형은 테크트리에서 삭제
[2]
7.1 업데이트로 1~4티어 전차들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재조정되었다.
[3]
삭제되었다
[4]
그러나 이건 5.5 패치로 10.5cm 주포가 날아가버렸다.
[5]
hp가 매우높은 1000인데 잘하면 1020까지 오른다.
[6]
티타임을 주면 은근히 럭키도탄이 꽤 나기도 한다. 물론 일부 동티어-저티어 한정.
[7]
T-43의 최종포는 144mm이다. 기동력의 이점을 살리면 된다지만 낮아도 너무 낮은 건 어쩔 수 없다. 지못미
[8]
높은 관통력으로 인해 골탄이 추가 관통력을 주지 않는 HESH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보정 포탄을 사용하지 않는 8티어 구축전차 Charioteer의 은탄 관통력이 245mm다.
[9]
9톤이다
[10]
포탑은 쪼매난 통짜 160mm, 차체 상단은 야크트판터와 같은 110mm이다.
[11]
가만히 서 있을 경우에만 한정. 절대로 그러지 말자.
[12]
이는 4초대의 재장전 속도로 어떻게 커버는 가능하지만 한방딜이 낮아 딜 교환에서 밀린다.
[13]
티거 Ⅰ의 최종포기도 한, 티거 Ⅱ의 고증 주포이다.
[14]
과급 장치를 사용했을 경우 3.4초
[15]
철갑탄의 5도 노멀리제이션을 계산 시 261.5 ㎜, 고속철갑탄의 3도 노멀리제이션까지 계산 시 283 ㎜ 이다.
[16]
포탑의 위치 때문에 사격 시에는 되도록 하단만 가리고 상부는 각을 살짝만 주며 교전하면 괜찮다.
[17]
도로 138%, 땅 110%
[18]
특히 골탄을 들어도 관통력이 270에 불과해 보정 포탄을 낀 중전차 은탄보다도 관통력이 낮다... 10탑방에서 정면 라인전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19]
골탄은 최종포보다 비싸고, 알파 대미지는 220에 사격 성능도 그저 그렇다. 거기에다가 꼴에 9티어 주포라 연구 경험치도 54 380으로 꽤나 높다. 이거 열 자경으로 차라리 200 마력이나 덧붙여 주는 최종 엔진을 올리고 싶을 지경이다.
[20]
E 50 M은 워게이밍이 "만일 독일이 변속기와 엔진의 소형화에 성공하였다면..." 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당시 E 시리즈의 목표였던 후방 파워팩 배치형 개량안을 창작하여 만들어졌다. 전차 후방 엔진룸 등에서 E 50과의 외형적 차이점을 관찰할 수 있다. 워게이밍식 창작 전차의 시초격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전차.
[21]
당연히 구축전차와 나란히 서서 저격하라는 뜻이 아니다;; 여기서의 장거리 화력지원이란 카스티야/끊긴철로 언덕 등에서 반대쪽 라인의 상대 중전차를 사격하는 상황 등을 의미한다. 오공맘은 단순히 빗맞히지 않는 것을 넘어서 측면이 단단한 전차들의 약한 측면부위를 노려 맞추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22]
사실 -8도 정도의 부각이면, 헐다운하기 정말 좋은 수치이다. 다만 차체 후방은 내림각이 0도가 되기 때문에 뒤를 보는 형태의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23]
차체를 많이 젖혀서 하단 각을 크게 준다면 중형전차 은탄까지는 방호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 측면이 드러나지 않게 유의할 것.
[24]
심지어 상대가 장전기를 채용했다면 골탄으로도 정밀 사격을 요하기에 잘하면 골탄 도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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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본적인 팁으로, 적을 정면에 묶어둘 수 있을 경우 바위 등을 밟아 전차 후면을 살짝 들어올리면 약점인 하단의 입사각이 좋아져 구축전차가 아닌 전차는 일반탄으로 노리기 힘들어진다.
[26]
1200마력 치고는 추중비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오공맘의 중량이 어지간한 타국 중전차를 상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화부품을 장착했다는 전제 하에 일단 아무한테나 냅다 들이박아도 어지간하면 손해를 보지 않는다.
[27]
과거에는 어느 지형에서도 추중비가 20을 넘지 못했고, 선회력마저도 딸렸기 때문에 중형전차와 중전차 사이 정도의 기동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여러 버프를 받은 9.1 패치 이후 기준으로는 옛날 이야기.
[28]
참고로 비교 대상인 E 75도 HD화를 받았는데, 이와 함께 방호력이 버프되어 포탑 정면이 다소 명확한 골탄 약점인 것만 빼면 어지간한 10티어 중전차 이상의 장갑을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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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간단하게 말해 11.3 버전 이후 E 50 M의 소련 버전 정도 성능으로 버프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부각이 더 구리고 명중률도 더 열세인 대신 실질적인 기동성 및 텅스텐으로 인한 DPM 우위가 있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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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반발이 너무 심해 DPM 감소는 취소되었다. 대신 부각은 더 깎여서 현실의 -9도 부각보다 -2도나 나쁜 -7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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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터의 중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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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VK 30.01D는 6티어에서 수준급인 주포를 사용하여 웬만한 중전차의 정면을 뚫어내는 반면 VK 30.02D는 골탄으로도 못 뚫는 전차가 많으므로 측면을 더욱 집요하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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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엔 판처에 생산이 어려운 주조부품이 많아서 인도에서 면허생산하기 어려워서였다는 추측도 있고, 아니면 인디엔 판처의 90mm 주포의 화력이 부족해서였다는 추측도 있지만 자세한건 남아있는 자료가 적어서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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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궤도에 가려지는 부분만 90 ㎜ 이고 나머지는 60 ㎜이기에 두껍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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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212 ㎜, APCR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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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1 000 m/s, APCR 1 250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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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MBT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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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기와 식량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일 경우에도 DPM이 3200이 나온다! 즉 깡통 상태에서도 풀세팅시의 FV4202의 DPM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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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태에서 100미터당 분산도 0.288로 E-50(M)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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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6패치의 관통 너프 전에는 원래 이게 레오파르트의 진짜 관통력이었다.워게이의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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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빠른 최속을 가진 동티어 중형은 60km의 E-50 (M)과 FV4202인데, 오공맘은 실질적으로 그 육중한 무게 덕분에 실제 움직임은 40km대로 많이 굼뜬 편인데다가 그 빠르다던 STB-1의 53km, Obj.140의 55km와 비교해보면 적어도 10km는 차이가 난다. FV4202도 매우 우수한 추중비를 가졌지만 최고 속도에서 밀려 직선 주로에서 서서히 처진다. 그래도 거의 비등하게 주행 가능한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