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22:53:09

원탁의 기사(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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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 TVA에서 그려진 원탁회의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나온 원탁[1]

1. 개요2. 상세3. 멤버
3.1. 멤버별 패러미터
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아서 왕 전설의 그 원탁의 기사. 알트리아( 아서)를 비롯한 카멜롯의 13기사.

원탁은 평등을 의미하는 마술예장을 카멜롯 성에 맞게 개조한 것으로, 성검으로부터 힘을 받아 카멜롯 성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했다. 이후 이 원탁은 로드 카멜롯의 재료가 된다.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테마곡은 사자의 원탁 ~섬멸해야할 신기의 검~.

2. 상세

원탁 멤버는 13명이지만 고문감독관 펠리노어, 조언가 멀린처럼 카운트되지 않는 멤버도 있다. 또한 보로스는 차기 11석이라고 언급된다. 트리스탄이나 퍼시벌, 랜슬롯처럼 원탁을 떠나거나 사망한 결번들의 자리를 채우는 듯. 이들은 전부 다 기본적으로 세이버 클래스의 적성을 지니고 있다. 2부 6장에서 트리스탄의 회상에 따르면 전성기의 원탁은 아서 왕과 12석의 원탁의 기사들에 더하여 펠리노어, 보로스를 포함하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해당 챕터에서 원탁의 기사 속성이 추가됐는데 이문대의 요정기사들과 정사의 원탁의 기사들에 마슈와 그레이를 포함한 서번트들이 해당 속성을 얻었다.

참고로 원탁의 기사 중에서 제일 기량이 높은 건 아서가 아니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아서왕보다 실력이 뛰어난 기사들이 제법 된다는 모양. 일단 원탁 최강은 랜슬롯. 그리고 그에 비견되는 강자 가웨인이 있다.[2] 다만 검술로 알트리아와 가웨인은 동등하다는 언급이 있고, 그러한 능력치 차이에도 막상 싸우면 어째서인지 아서 왕이 이겨 버린다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실제로 큰 차이는 없는듯. 그 뒤로는 "이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라며 러브러브에 빠진다고 한다. 정확히는 단순한 무력 뿐만 아니라 명분과 통솔력, 지도력이 있기에 왕인 것.[3][4] 아서보다 실력이 뛰어난 자도 있긴 하지만, 다른 요소들로 뒤집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페그오 6장 베디비어의 과거회상에서 아서왕 자신은 여자라는 신체적 한계 때문에 모두에게 뒤쳐지고, 기량조차 자신보다 뛰어난 자는 몇이나 된다고 말하면서 실력이 별로라고 한탄하는 베디비어에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대답해준다.[5]

예외로는 세이버의 의붓오빠였던 케이 경과 베디비어 경이 있다. 케이와 비교했을 때 실질적인 실력은 세이버가 더 강했지만 케이가 워낙 달변가라 말싸움에서 밀리게 된다고 한다. 세이버 曰 "Sir. 케이는 화룡조차 질려서 돌아가게 만든다"라고. 그렇지만 정작 그 케이도 알트리아에 대해서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은 성실한 바보와는 연루되지 않는 게 좋다고 여기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디비어 경은 알트리아가 적을 단순히 악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고 봐줄 수 있는 기사를 원했기 때문에 원탁으로 발탁된 것이다.

원탁의 기사 중에서 일부 기사는 아서왕의 정체를 간파했고 속으로는 계집애라고 업신여기는 한편, 왕의 역할만 제대로 하면 상관없다면서 겉으로는 아서왕의 명을 따랐다고 한다.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도 "처음에는 그녀를 찬양하다가,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알자 모든 책임을 그녀에게 떠맡겼다."라고 케이가 회상했다.

이후 이민족과의 전쟁 준비를 위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징발을 하고 내란의 싹이 될 여지가 있는 제후들은 모두 숙청, 거기에 반발하여 자신의 영지로 돌아간 기사들은 전쟁의 미끼로 써먹으면서 아서 왕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게 된다. 나라를 위해 인간적인 고뇌를 하고 있다는 것은 멀린과 랜슬롯 같은 최측근들만 알고 있을 뿐, 아서왕은 대외적으로 냉혹하고 기계적인 왕으로 비춰졌고,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원탁의 붕괴가 서서히 시작된다.

생전에는 원탁 내에서도 아서왕에게 진심으로 충성하거나 신경 써주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았고[6], 남을 위해 웃는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인간으로서 행복해지길 바랬던 베디비어 같은 기사도 있었으나, 당시 브리튼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사들 중 왕이 여자였다는 것를 알고 깔보는 이들도 일부 있었다는 언급이 페이트 제로나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나온다. 지나가듯 언급되는 것이기에 원탁의 핵심인 13인이 아니라 수많은 기사들 중 엑스트라였던 것으로 보인다.[7][8]

전설에서는 큰 활약이 없는 가헤리스, 아그라베인 등이 정규 멤버가 되어있고 성배 탐색의 3대 주인공인 보로스가 보결이 되어있는 등 멤버 구성이 변칙적인 편. 어쩌다보니 13명 중 아서 왕의 조카(겸 아들)만 5명이 차지하고 있다.

Fate/Prototype 세계관에서는 아서 왕과 모드레드, 멀린의 성별이 반전되어 있는 등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FGO 1부 6장에서는 처음으로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하는데, 처음 등장시의 행적이 너무 충격적이라 혐탁 드립도 많이 있다. 이에 대한 얘기는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각 원탁 기사들 문서와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 문서 참조.물론 이후에도 철저하게 망가진 여성취향들과 여자 아서왕에 대한 흑심(?)이 보이는 실언들로 인해 해당 평가는 다른 의미로 유지되고 있다.[9]

2부 6장인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는 요정기사[10]라는 명칭으로 각각 트리스탄, 가웨인, 랜슬롯의 이름을 습명한 요정들이 등장한다. 이 셋은 2부 후기 오프닝인 약동의 오프닝 영상에서도 등장하는데[11] 당시 이들의 정체 TS된 원탁의 기사[12]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3. 멤버

파일:Azusa - 원탁.png 파일:와다 아루코 - 원탁.jpg
Azusa가 그린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원탁의 기사들 와다 아루코가 그린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원탁의 기사들[13]
  • 퍼시벌
    제 2석. 성배탐색 중에 쓰러진 기사.
  • 케이
    제 3석. 원탁의 초기 멤버 중 한명이다.
    FGO 6장에서는 사자왕의 계획에 반대했다가 처단당했다.
  • 랜슬롯
    원탁의 최강자이자 부(負)를 상징하는 호수의 기사
  • 트리스탄
    원탁 최고의 궁수. 제 11석으로 추정된다.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의 행적을 보면 13명의 원탁 중 가장 먼저 원탁을 떠난 것은 트리스탄이고, 그 후 성배탐색이 있었다.
  • 가헤리스
    제 6석. 가웨인과 가레스, 아그라베인과 남매. 모드레드와는 동복형제.
    카멜롯의 13구속의 내용은 인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싸움.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레스가 '오라버니'라고 부른 것으로 보아 남자다.
    FGO 6장에서는 사자왕의 계획에 반대했다가 처단당했다.
  • 가레스
    제 7석.
    가웨인과 아그라베인, 가헤리스와는 남매 지간이다.[14] 모드레드와는 동복형제.
    FGO 6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십자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 팔라메데스
    제 9석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아서가 언급한다. 사라센 출신으로, 출신지가 출신지인지라 아라쉬에 대해 말해준 적이 있다고.
    FGO 6장에서는 사자왕의 계획에 반대했다가 처단당했다.
  • 보로스
    차기 11석. Fate/EXTRA CCC FoxTail에서 가웨인이 언급한다.
    가웨인과 함께 여탕을 보러 가는 신지가 비전투 에이리어에서 멀어지는데도 오히려 호승심을 불태우자 위태로움은 보로스를 떠오르게 한다고 한다.
    가웨인의 인연대사에서도 언급, 다른 원탁은 몰라도 보로스는 교육적 지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걸 보면 그다지 행실이 성실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15] 트리스탄도 평소에는 베디비어가 아니면 땡땡이를 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FGO 6장에서는 사자왕의 계획에 반대했다가 처단당했다.
  • 멀린
    브리튼의 궁정 마술사
  • 펠리노어 왕
    고문감독관(顧問監督官)
    FGO 6장에서는 사자왕의 계획에 반대했다가 처단당했다. 2부에서 가레스가 케이가 나오는 BL 동인지를 샀는데 케이와 엮이는 상대가 이 인물이다.
  • 오웨인
    사자의 기사
    룰러 알트리아의 사자의 기사 스킬에서 언급된다. 한그오에서는 유웨인이라고 번역되었다.
  • 펠레아스 경
    히무로의 천지의 극중 카드게임인 영웅사 대전의 카드로 등장. 정식 설정[16]은 아니다. 설정담당은 나리타 료우고. 원본은 니무에의 연인 펠레아스.
    가웨인을 이길 수 있지만 랜슬롯에게는 지는 실력의 보유자.[17] 하지만 호수의 귀부인에게 매우 사랑받는 기사라서, 그 가호로 운명이 개변되어 랜슬롯과는 싸우지 않아도 된다. 성배탐색과 캄란의 반역에서도 살아남아서 소녀와 함께 천수를 다했다.
    Fate/strange Fake에서도 언급. 리처드의 부하들에게 원탁에 선택받지 못한 열등 기사라고 까였다.

3.1. 멤버별 패러미터

이름 클래스 패러미터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알트리아[18] 세이버[19] B B B A A+ A++
랜서 B A A A C A++
아서 세이버 A A+ B B B EX
랜슬롯 세이버 B A B C B+ A++
버서커 A A A+ C B A
가웨인 세이버[20] B+ B+ B+ A A A+
트리스탄 아처 B B A B E A
베디비어 세이버 A B A+ C B A
모드레드 세이버[21] B+ A B B D A
가레스 랜서 C B A D D C
퍼시벌 랜서 B B B D C B
멀린 캐스터 B E D A C C
갤러해드 불명[22]/세이버[23] 미공개.[24]

모드레드[25]를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의 기준은 Fate/Grand Order.

4. 기타

이전부터 작품 내에서나 작품 외에서도 원탁의 기사들이 하나같이 알트리아에게 충성 이상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지라, 사실 원탁의 멤버는 알트리아의 팬클럽이 아니냐는 농담이 자주 나왔고 이런 2차 창작물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 시리즈가 넘어가면서 멤버들이 알트리아에게 보이는 태도를 보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보인다.[26]

FGO까지 나오면서 원탁의 기사들의 비주얼이 점점 많이 공개되었는데, 원탁의 기사들이 하나같이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남자 아이돌 그룹이 아니냐는 네타가 흥했다. 네타가 역수입된 듯 개그성 이벤트에선 예능에 출연한 남성 아이돌 그룹 마냥 몰려다니면서, 같이 망가지는 모습이 많이 묘사되며 공식에서도 이들을 묶어 예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물론 여기사 가레스부터 중성적인 미소녀들도 있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나 페그오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타입문 세계관의 원탁의 기사들은 단순 이민족, 야만족뿐만 아니라[27] 용종, 거인족, 악마[28], 마수, 환수 등과도 맞서 싸웠다고 한다.

개그성 스토리, 설정과 시리어스 스토리와의 낙차가 큰편으로, 일본에서 원탁 캐릭터가 이야기에 따른 온도차가 크다는 감상이 많다. 팬덤에서는 주로 다루기 쉬운 개그적 면모를 이용한 팬아트가 많다 보니 더 크게 느껴지는 모양. 개그성 스토리에서는 한없이 개그스럽거나 여자를 밝히는 모습 등이 나와 혐탁이니 하반신 버서커니 하면서 놀림받지만, 진지한 이야기에서는 멋있는 기사로서의 모습, 아서왕을 향한 한없는 충성심을 보인다. 거기에 진지함과 개그가 섞인 이야기에선 두 면모가 다 나오거나 지나친 충성심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민폐를 저지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쉽게 말하면 2차 창작에서는 기행으로 망가지고 취향이 각각 다른 변태 집단으로 나온다. 물론 모드레드는 싸가지 성격, 베디비어는 원탁의 양심으로 나온다.

원전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원탁멤버간에 사이가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서 여러모로 개그화되는 경향이 있다. CCC 이벤트 중에 가웨인이 언급하길 원탁에서도 서로 치고받는정도는 흔했고 그래도 말만 통하면 죽기 전까지는 친해지는 거라고.

멤버를 보다보면 아서왕의 조카가 4명[29], 자식(?)이 1명이나 있는데 이게 전원 왕의 적대자의 자식이라는게 아이러니. 거기에 랜슬롯도 호수의 요정의 도움을 받았고[30] 오웨인도 판본에 따라서는 이 사람의 아들이며 펠레아스도 호수의 요정과 연인이라는데 이 요정의 정체가(...) 여담으로 가오아에서 언급된, '우서의 피와 용의 피를 이은 강한 여자의 피', 즉 아서왕의 어머니격 인물이 언급되는데, 이 또한 모르간으로 추측된다.[31] 추가로, 케이는 의붓 오빠, 베디비어는 그 친구(원전에 따르면)이며, 트리스탄은 베디비어와 매우 친하다는 설정이다.

5. 관련 문서



[1] 갤러해드와 베디비어를 제외한 인원들로, 왼쪽부터 트리스탄, 아그라베인, 모드레드, 가웨인, 랜슬롯, 알트리아, 가레스, 그리고 케이와 퍼시벌로 보인다. 마지막 2명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보로스가 차기 11석, 펠리노어 왕이 고문감독관이라는 별도의 직책으로 분류되는 것을 보면 가헤리스와 팔라메데스일 가능성이 높다. [2] 부가적인 요소로 베디비어의 언급에 따르면, 태양 아래 가웨인이 원탁 내에서 최강이라고 한다. [3] 비슷한 예로 정복왕 왕의 군세 내에는 그 이상의 무력을 지닌 영령도 다수 있으며, 과거 일국의 왕이었던 자들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그 수 많은 영웅들이 정복왕의 신하를 자처하며 이스칸다르를 따르는 것. 실제로 이스칸다르는 인간으로서의 최고봉의 인망인 A랭크 카리스마로, 군세 내에 있다는 B랭크 상당의 카리스마를 압도한다. 알트리아는 평범한 B랭크(일국의 왕 수준)이지만, 마찬가지로 원탁멤버 내에는 모드레드(C-)나 가웨인(E) 정도 뿐이다. [4] 가웨인의 경우 FGO 한정으로 B까지 오르긴 하지만, 이는 '불야의 카리스마'라는 아종스킬로 통상 카리스마와 판정기준부터가 다르다. 또한 6장의 경험으로 인한 보정이라 칼데아 소환식에서나 가능하다고. [5] 덧붙여 이렇게 말하는 알트리아의 검술은 이미 신역이며 원탁의 기사들 중 가웨인과 동급인 수준이다. 다만 정작 가웨인의 검술 실력이 원탁의 기사 중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는 이상 알트리아보다 기량이 뛰어난 기사가 몇이나 된다는 말도 거짓말은 아닐수는 있다. [6] 6장 프롤로그에서, 그녀를 막아선 자는 있을지언정 그 누구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이 언급된다. [7] 지금까지 작품에 나온 원탁의 기사들 중 알트리아를 여자라고 깔본 인물은 없다. 유력한 인원 중 한 명으로는 퍼시벌의 이야기에 나오는 붉은 기사 정도. 원탁의 일원인 기사였지만 아서 왕을 면전에서 모욕하고 수배당하게 되는데, 퍼시벌이 이를 추적해 죽이고 원탁의 일원이 되는 일화가 있다. 아서왕을 사모하던 퍼시벌 입장에서는 죽이고도 남는다. [8] 거기에 더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아서 왕을 여자라 깔본 인원을 제거하고 인원 교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다만 알트리아가 딱히 여자라고 깔보든 말든 당시 브리튼의 정황과 알트리아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다른 연유로 숙청하거나 아그라베인 또는 케이 같은 자들에게 찍혀서 죽은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 [9] 물론 이건 제일 등장비중이 많은 가웨인, 랜슬롯, 트리스탄 한정 (FGO) [10] 북미에서는 스코틀랜드에 등장하는 요정의 이름인 Tam Lin으로 번역되었다. [11] 1분 13초쯤 [12] 보통 컬러링이 유사한 트리스탄, 가웨인, 베디비어가 주된 추측이었다. [13] 왼쪽부터 순서대로 멀린, 마슈(갤러해드), 베디비어, 트리스탄, 랜슬롯, 사자왕, 아그라베인, 가웨인, 모드레드 순이다. [14] 원전에서는 남자였지만 아서왕이나 모드레드처럼 TS되었다. [15] 원작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갤러해드 퍼시벌과 함께 성배탐색의 3기사로 나오지만 다른 둘과는 달리 성배에 대한 소유권이 없는것으로 나온다. 정확한 이유는 보로스 혼자 동정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 설정을 차용해서 행실이 나쁜 기사로 표현한 듯 하다. [16] 영웅사 대전은 레슬러 플라톤이 나오며, 독자 공모로 카드를 추가하는 등 진지한 설정이 아니다. [17] 물론 이는 영웅사대전 한정. [18] 알트리아 얼터는 문서참조. [19] 세이버 알트리아의 패러미터의 경우 시리즈(특히 패러미터 변동이 가장 많은 Fate/stay night 5차 세이버.) 마다 변동되기에, 여기서는 기본 패러미터만 서술. [20] Fate/EXTRA에서 패러미터 변동(민첩 다운)이 있었으므로, 여기서는 기본 패러미터만 서술. [21] 모드레드의 경우 Fate/Apocrypha기준. FGO에서도 변동없이 동일한 패러미터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이며, 모드레드의 패러미터 자체가 모드레드의 순수 역량인듯. [22] 실더로 추정. [23] 얼터로서 등장했을 경우. ( Fate/Requiem). [24] 사실 패러미터가 공개된적 있으나, 이것은 갤러해드가 아닌 마슈의 패러미터다. [25] 패러미터가 아포크리파와 동일하기 때문. [26] 반역의 기사인 모드레드조차 아버지에 대한 삐뚤어진 애정이 원인이었고, 알트리아의 강함에 반해 원탁에 들어갔던 것이었다. 또한 원래 알트리아를 이용하기 위해 원탁에 들어간 아그라베인도 모르건에서 알트리아로 갈아타 버리고, 멀린도 에미야 시로와 마찬가지로 알트리아가 가진 고결한 삶의 방식에 반했다. 생전에 갈라졌던 자들도 사후에 사연을 알게 되면서 모에심이 훨씬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27] 이 중에서도 픽트족의 경우는 아예 키 2m의 거구로 밝혀졌다 [28] FGO 알트리아 인연퀘스트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세이버는 생전 하위마신보다 강한 쌍둥이 악마와 그 두 악마를 부리던 용종을 성검에 봉인했다고 한다. [29] 아그라베인, 가웨인, 가레스, 가헤리스. [30] 납치해서 키운 양자라는 설정도 있다. [31] 이후 흑밥의 모르간 인연대사로 확정되었다.("내 어머니이자 언니, 그리고 거울이기도 하지.") 개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