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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T-5로 시작해 T-34 시리즈를 거쳐 1세대 주력전차 T-54로 끝나는 소련의 기동전차 라인.라인 내의 전차 태반이 경사장갑 구조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차종이라 경사각을 잡아주면 적 포탄을 튕겨내기도 한다. 하지만 랭크가 올라갈수록 상대방의 주포는 점점 괴랄해지는데 T-34의 차체를 계속 우려먹기 때문에 중반 랭크에서는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그런 단점을 기동성으로 커버하는 식. 실제 전투효율은 썩 좋지못한 전차들이지만 게임의 밸런스 보정에 따라 쓸만한 성능으로 구현되었다.
2. BT-5 1933년형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0 | |||||
중량 | 11.6 톤 | 최대속도 | 53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3.6° | |||||
엔진 출력 | 304 마력, 1650 RPM | 등반각 | 40° | 부앙각 | -8 / 25° | |||||
차체장갑 | 정면 40 | 측면 15 | 후면 13 | 최대 수리 코스트 | 무료 | |||||
포탑장갑 | 정면 20 | 측면 15 | 후면 15 | 무료 수리 시간 | 없음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5mm 20-K 대전차포×1 | 3.8 초 | APHEBC, HE, AP | 8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243 | 무료 | 1.4 Kg | 760m/초 | 59mm | 45mm | 35mm |
HE | O-243 | 무료 | 2.2 Kg | 343m/초 | 6mm | 6mm | 6mm |
AP | BR-243SP | 3 | 1.4 Kg | 757m/초 | 68mm | 51mm | 3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소련의 기본 전차. 빠르고, 강하고, T-26보다 모든면에서 좋다.
45mm 주포는 기본 탄이 철갑유탄이라서 대량의 파편으로 적 전차를 한두방에 고철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 포는 아래의 T-50까지도 잘 써먹는 명품 포이다.
장갑도 개량형 BT-7보다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포탑과 차체 아래쪽 뾰족한 부분만 장갑이 BT-5 가 더 높다.
3. BT-7 1937년형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1.3 | |||||
중량 | 13.7 톤 | 최대속도 | 54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6.0° | |||||
엔진 출력 | 400 마력, 1650 RPM | 등반각 | 41°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20 | 측면 15 | 후면 13 | 최대 수리 코스트 | 100 | |||||
포탑장갑 | 정면 15 | 측면 15 | 후면 13 | 무료 수리 시간 | 1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5mm 20-K 대전차포×1 | 3.8 초 | APHEBC, HE, AP | 14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243 | 무료 | 1.4 Kg | 760m/초 | 59mm | 45mm | 35mm |
HE | O-243 | 무료 | 2.2 Kg | 343m/초 | 6mm | 6mm | 6mm |
AP | BR-243SP | 4 | 1.4 Kg | 757m/초 | 68mm | 51mm | 3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소련 중(中)전차 라인의 시작인 유명한 고속전차. 고속전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뛰어난 가속력과 54km/h의 최고 속도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보인다. 2호전차의 속도를 부러워하며 T-26을 타던 소련유저들로써는 이것을 타기 시작하면 전차를 모는게 아니라 레이싱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다만 오히려 그 속도 때문에 함부로 기동하다가는 언덕이나 내리막 길에서 부웅 떴다가 쾅 하고 떨어지며 혼자서 엔진에 데미지를 주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45mm인 주포 또한 위력적이다. 소련 특유의 철갑유탄은 1랭크 때부터 똥파워를 자랑한다.
그러나 장갑이 매우 얇아 도탄을 기대하기는 힘들며 독일 2호 전차의 20mm 기관포 기본탄은 물론이고 미국이 사용하는 12.7mm M2 중기관총 사격에도 맞았다간 500m 거리에서 부터 구멍이 슝슝나며 뻥뻥 터져나간다. 고로 안맞으면서 플레이하자.
엄청난 기동성은 T-26의 기동성에 고통받던 유저들이 신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4. T-50
- 차량 성능
차종 | 경전차 | 랭크 | 1 | BR | 2.7 | |||||
중량 | 13.8 톤 | 최대속도 | 64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8.0° | |||||
엔진 출력 | 300 마력, 2000 RPM | 등반각 | 46° | 부앙각 | -7 / 25° | |||||
차체장갑 | 정면 40 | 측면 40 | 후면 40 | 최대 수리 코스트 | 400 | |||||
포탑장갑 | 정면 40 | 측면 40 | 후면 15 | 무료 수리 시간 | 2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45mm 20-K 대전차포×1 | 3.8 초 | APHEBC, AP, APCR, HE | 1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243 | 무료 | 1.4 Kg | 760m/초 | 59mm | 45mm | 35mm |
AP | BR-243SP | 6 | 1.4 Kg | 757m/초 | 68mm | 51mm | 35mm |
APCR | BR-243P | 70 | 0.85 Kg | 985m/초 | 94mm | 64mm | 40mm |
HE | O-243 | 무료 | 2.2 Kg | 343m/초 | 6mm | 6mm | 6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2 | 기본 | 3,78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소련의 보병지원용 경전차. 경전차다운 무지막지한 기동성과 40mm 경사장갑의 방어력, 45mm 주포의 펀치력은 랭크 1 방에서 학살이 벌어지게 만들었고 상위 랭크 전차를 만나더라도 APCR(경심철갑탄)의 근접사격으로 격파할 수 있다. 다른 랭크 1 전차는 포탑 후방을 노리거나 경심철갑탄의 근접사격, HEAT탄이 아니면 T-50을 격파하기 쉽지않다.
가이진 측에서도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레이팅을 조정해서 밸런스를 맞춰가고있다. 처음에는 1.7로 악마 그 자체였지만 이후 계속 올라가서 2.7까지 와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참고로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맞추기는 커녕 마우스로 따라가기도 벅차다. 미친 듯이 달리다 보면 언덕에서 날아오르기도 하는데 결국 승무원이 기절해버리거나, 엔진이 고장나 버리기도 한다.
도시에서 싸울 때는 상위 랭크 전차가 다른 곳에 한 눈을 파는 사이 골목길을 돌아나와서 측후면을 노리기에 좋다. 해당 BR대의 유저들은 상당수가 어리버리하기 때문에(...) 잘 통하는 편이다.
하지만 매우 빠른 기동력과는 또 별개로 수동 포탑이라 포탑 선회 속도가 매우 느려터졌기 때문에 생각만큼 우회 플레이가 그렇게 까지는 좋은 편이 아니다.
이 전차가 웃긴게 빠르고 선회력좋고 포도 103mm관통력의 경심 철갑탄을 쏠수 있어서 자신의 주행실력을 테스트하기 위함으로 워썬더를 탄막 피하기 게임으로서 최대 BR5~6 대의 이 전차보다 BR이 2~3이나 높은 방에서 이 전차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를 간간히 볼수있다.
이 전차는 소련 진형이니 적 진형은 주로 미국이나 영국이다. 그 BR대면 물장갑인 전차들이 더러 있으니 이런 엽기적인 플레이가 비교적 수월하게 가능한것같다.
5. T-34 계열
T-34 1940년형과 41년형으로 나뉜다. 두 전차 모두 표기상 주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성능이 동일하다.1940년형은 단포신의 76mm L-11 전차포, 41년형은 장포신의 76mm F-34 전차포를 주포로 탑재하였다. 41년형의 경우 APHEBC 탄종의 BR-350B (MD-8 신관) 포탄이 추가되었다.
그 외 대다수의 성능은 동일하기에 장점과 약점 역시 동일하다.
5.1. T-34 1940년형 (L-11 장착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中)전차 | 랭크 | 2 | BR | 3.3 | |||||
중량 | 26.5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0° | |||||
엔진 출력 | 450 마력, 2050 RPM | 등반각 | 42°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0 | 최대 수리 코스트 | 580 | |||||
포탑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41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mm L-11 전차포×1 | 9.3 초 | APHEBC, APBC, HE, 유산탄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50A (MD-5 신관) | 무료 | 6.3 Kg | 615m/초 | 71mm | 65mm | 57mm |
APBC | BR-350SP | 10 | 6.8 Kg | 615m/초 | 76mm | 69mm | 51mm |
HE | OF-350M | 무료 | 6.2 Kg | 615m/초 | 13mm | 13mm | 13mm |
유산탄 | Sh-354T | 무료 | 6.2 Kg | 615m/초 | 35mm | 29mm | 2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단포신 76mm L-11 전차포를 주포로 탑재한 T-34 1940년형으로 초기형 T-34라고도 한다. 기동성이 뛰어나고 BR 3.3 기준으로 경사도가 상당한 45mm의 경사장갑은 자신보다 낮은 BR의 단포신 전차나 소구경 전차들에겐 상당한 방호력을 제공하며, 티타임을 시전할시 자기보다 BR이 어느정도 높은 중형전차의 사격에도 괜찮은 도탄률을 보장받기 때문에 BR 대비 방어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2랭크 전차 중 BR이 4.0 및 4.3인 전차는 드물기 때문에, 탑방과 3.7방에 자주 가는 편이다. 소련 76mm APHEBC의 좋은 펀치력은 관통에 성공만 한다면 상위랭크 전차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KV-1이나 같은 T-34 형제를 제외한다면 관통에 문제를 겪을 일은 거의 없다. 이와 걸맞게 타국의 2티어 초기 중형 전차들 중에서 장전속도가 길다 그렇기에 신중한 사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후 T-34 시리즈들은 모두 포탑과 주포를 제외하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중반 방어력 부재로 고통받게 된다.
BR패치로 BR이 3.7로 점프 했었으나, 2.7로 수정되었다가, 3.3으로 너프되었다.
여기서 T-34 1942 까지 지상군은 사실상 소련 혼자의 독주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이벤트로 일정 킬수를 기록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전부 다 너도나도 T-34 를 택한다. 상대방 팀에 같은 T-34 계열이 없거나 적다면 판당 15킬 이상이 우습게 나올 수준으로 양민 학살 머신. 차체 선회력,속도,포탑 선회력,펀치력,장갑 어느거하나 부족한게 아니라 오히려 독보적이라 T-34 57,85 탈때쯤이나 장갑의 부족함이 체감이 되지 경사장갑 패치후로 미친 수준의 도탄력에 상대하는 미국,독일은 혈압오른다. 이 전차들 타면서 구리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의 손을 의심해보자. 혹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장거리 저격이 아닌지 체크해보고.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바로 지저분한 승무원 배치. 포탑에 전차장, 포수 2명이 몰려 있고 조종수 해치가 떡하니 있다
애초에 아무리 경사장갑이라지만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으므로 파편많은 고관통탄 (울버린의 APCBC-AP 등)으로 포탑을 갈면 바로 포를 못쏜다. 도탄된다고 너무 나대지 말고, 적 전차를 가리면서 나대야 한다.
5.2. T-34 1941년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中)전차 | 랭크 | 2 | BR | 3.7 | |||||
중량 | 26.5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5.0° | |||||
엔진 출력 | 450 마력, 2050 RPM | 등반각 | 42°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0 | 최대 수리 코스트 | 840 | |||||
포탑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1시간 25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mm F-34 전차포×1 | 9.0 초 | APHEBC, APBC, APHEBC, HE, 유산탄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50A (MD-5 신관) | 무료 | 6.3 Kg | 665m/초 | 78mm | 71mm | 63mm |
APBC | BR-350SP | 10 | 6.8 Kg | 680m/초 | 104mm | 85mm | 69mm |
APHEBC | BR-350B (MD-8 신관) | 10 | 6.3 Kg | 680m/초 | 95mm | 87mm | 77mm |
HE | OF-350M | 무료 | 6.2 Kg | 680m/초 | 13mm | 13mm | 13mm |
유산탄 | Sh-354T | 무료 | 6.2 Kg | 680m/초 | 35mm | 29mm | 2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2,89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주포를 L-11에서 F-34로 변경한 1941년형. 주포를 제외한 모든 표기상 스펙이 동일하다. 관통력과 탄속이 증가했으나 다른 모든 스펙이 같기 때문에 별 차이를 느끼긴 힘들다. 탄종에 다양성이 추가되었으며, 10m기준 98mm의 관통력을 자랑하는 철갑유탄을 쓸 수 있게 되었기에, 실력에 따라선 4.0, 4.3 레이팅 전차들도 힘들이지 않고 잡아낼 수 있다.
배틀레이팅이 3.7이라 시뮬레이션/리얼리스틱 전투에서 주로 만나는것은 4호 전차 F2와 3호 전차 M형이다. 그래도 철갑유탄의 똥파워 덕분에 종이장갑인 4호전차는 한,두발에 격파할 수 있다.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잘만 쓴다면 양민학살이 가능하다.
6. T-34 1942년형
- 차량 성능
차종 | 중(中)전차 | 랭크 | 2 | BR | 3.7 | |||||
중량 | 26.5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375 마력, 2050 RPM | 등반각 | 34°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0 | 최대 수리 코스트 | 1,310 | |||||
포탑장갑 | 정면 53 | 측면 53 | 후면 53 | 무료 수리 시간 | 4시간 58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mm F-34 전차포×1 | 8.4 초 | APHEBC, APHEBC, APBC, APCR, HEAT, HE, 유산탄 | 1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50A (MD-5 신관) | 무료 | 6.3 Kg | 665m/초 | 78mm | 71mm | 63mm |
APHEBC | BR-350B (MD-8 신관) | 20 | 6.3 Kg | 680m/초 | 95mm | 87mm | 77mm |
APBC | BR-350SP | 20 | 6.8 Kg | 680m/초 | 104mm | 85mm | 69mm |
APCR | BR-350P | 70 | 3 Kg | 950m/초 | 130mm | 92mm | 60mm |
HEAT | BP-350A | 20 | 5.3 Kg | 355m/초 | 80mm | 80mm | 80mm |
HE | OF-350M | 무료 | 6.2 Kg | 680m/초 | 13mm | 13mm | 13mm |
유산탄 | Sh-354T | 무료 | 6.2 Kg | 680m/초 | 35mm | 29mm | 2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현재까지 워 썬더에서 가장 최신형이자, OP인 T-34-76
전차장 큐폴라 장착되지 않은 1942년 초기형이다. 6각형 주조 포탑으로 흔히 미키 마우스 포탑으로 불린다. 포탑에 증가 장갑도 추가되었다. 이 증가 장갑으로 약 106mm 정도의 주조 장갑이 되는데, 상대하는 전차의 관통력이 100mm 이하 라면 포탑을 관통하기 매우 어렵다.
장갑이 2중으로 겹쳐서 보호 받으며 공간 장갑 판정까지 받는듯 하니 그냥 얌전히 포탑링 사이를 노리는 것이 그나마 여러모로 관통하기 쉬울것이다. 혹은 포신을 부숨으로서 무력화를 시도 해 볼 수 있다. 일단 포방패 자체는 45mm 정도 두께 밖에 안 돼서 시도 해 볼만 하지만, 이 45mm 두께 만으로 보호 되는 구간이 의외로 상당히 좁아서 조금만 빗나가도 2중으로 보호되고 있는 포탑 장갑을 때리게 되어 이도저도 안될 수 도 있다.
그리고 이전 T-34의 조종수 해치 부분이 45mm 두께의 주조 장갑이라서 그나마 관통하기 좀 쉬운 편이었지만 1942년부터는 75mm 두께의 주조 장갑으로 교체 되어서 여길 노리면 그나마 운이 좋아서 해치 윗부분의 조그만한 수직 부분을 때리는게 아닌 이상 거의 무조건 도탄이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도 평균 관통력이 일단 70mm 정도는 넘어야 그것도 가능하고.. 웬만하면 피해서 다른곳 쏘는것이 그나마 현명한 선택이다.
탄약적재량도 77발 에서 100발로 늘어났다.
장전 속도도 전 버전들보다 상향되어 빨라지는데 배틀 레이팅은 차이가 없어서 사실상 적에게 맞지 않고 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사기 탱크가 된다. 아니 사실상 맞으면서 길 하나를 틀어막거나 거점 쟁탈전을 하든 근접전을 하며 싸우든 멀리서 저격을 하든 어떻게 써도 웬만한 동 BR 전차는 그냥 다 이겨 먹을 정도로 사기 스럽다. 포탑 장갑 두께가 이전 T-34 시리즈들 보다 두배 넘게 증가하여 자비없이 불어난 데다가 차체도 도탄률 패치 이후로 APCR 까지 다 씹어먹는 끔찍한 수준이 되어서 사실상 BR 3.7 구간 최강의 사기 탱크.
발로 몰아도 킬이 절로 쌓이는 수준으로 같은 BR의 다른 T-34들 과 비교 해봐도 독보적으로 좋다. 일정 킬 수를 달성 해야 하는 이벤트 같은게 열리기라도 하는 날엔 너도 나도 이걸 타고 3호나 4호, 셔먼 전차등을 죄다 떡실신 시키며 양민 학살을 시전하는 꼴을 볼 수 있을 정도. 거기다 성능이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매우 강하다는걸 아는 유저가 많아 숫자도 많다. 한떼거지로 몰려오면 공포감까지 느껴질 정도.
1941 과의 가장 큰 차이는 APCR의 유무인데, APCR의 존재 덕분에 KV-1 같은 전차들은 물론이고 상위 배틀레이팅의 전차도 정면에서 문제없이 떄려잡을 수 있다.
너무 사기 전차라는걸 가이진도 인식 했는지 패치로 재장전 시간이 늘어나고 BR이 3.7로 너프를 먹었다.
그런데 너프를 먹어도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
7. T-34E STZ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2 | BR | 4.0 | |||||
중량 | 26.5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375 마력, 2,050 RPM | 등반각 | 34°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60 | 측면 45 | 후면 40 | 최대 수리 코스트 | 1,350 | |||||
포탑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6시간 4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mm F-34 전차포×1 | 8.4 초 | APHEBC, APHEBC, APBC, APCR, HEAT, HE, 유산탄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50A (MD-5 신관) | 무료 | 6.3 Kg | 665m/초 | 78mm | 71mm | 63mm |
APHEBC | BR-350B (MD-8 신관) | 30 | 6.3 Kg | 680m/초 | 95mm | 87mm | 77mm |
APBC | BR-350SP | 30 | 6.8 Kg | 680m/초 | 104mm | 85mm | 69mm |
APCR | BR-350P | 80 | 3 Kg | 950m/초 | 130mm | 92mm | 60mm |
HEAT | BP-350A | 30 | 5.3 Kg | 355m/초 | 80mm | 80mm | 80mm |
HE | OF-350M | 무료 | 6.2 Kg | 680m/초 | 13mm | 13mm | 13mm |
유산탄 | Sh-354T | 무료 | 6.2 Kg | 680m/초 | 35mm | 29mm | 25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2,89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STZ에서 생산된 1942년형이다. STZ는 스탈린그라드 트랙터 공장의 약자로 다른 공장에서 생산된 1942년형과는 다른 특유한 형태의 포탑이 특징이다. 무장은 1942년형과 다를 바 없다. 앞에 1942년형과 차이점은 차체 전면 상단에 15mm 강철판이 증가장갑으로 용접되어 있고, 포방패 아랫 부분이 뾰족하게 튀어 나와있다. 게다가 주요 약점중 하나던 조종수 해치 부분이 75mm 두께의 주조 장갑 해치로 교체 되어 상당한 방호력을 자랑 한다. 배틀 레이팅은 4.0 BR 이며 다른 T-34 시리즈의 주요 약점이던 수직 포탑 구간 면적이 상당히 줄어 들어서 일단 전체적인 방호력은 확실히 더 좋은편이다.
여담으로 당시 고무 부족으로 제작되었던 철제 보기륜이 그대로 제현되었다.
8. T-34-57
필요 RP: 18,000
가격: 77,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3 | BR | 4.0 | |||||
중량 | 26.5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375 마력, 2,050 RPM | 등반각 | 34°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1,220 | |||||
포탑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무료 수리 시간 | 6시간 40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57mm ZiS-4 대전차포×1 | 6.5 초 | APHEBC, APHE, HE | 77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271 | 무료 | 3.1 Kg | 990m/초 | 119mm | 106mm | 91mm |
APHE | BR-271K | 20 | 3.1 Kg | 990m/초 | 134mm | 111mm | 87mm |
HE | O-271 | 무료 | 3.7 Kg | 700m/초 | 7mm | 7mm | 7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포탑은 1941년형 주조 포탑으로 1941년형과는 형태에 차이가 있다.
즉, 이말은 1942년형 처럼 100mm 두께가 넘어가는 주조 포탑이 아니라 그냥 45mm 얆팍한 주조 포탑에 차체 조종수 해치도
75mm 주조 장갑이 아닌 45mm 주조 장갑이라서 안그래도 해당 BR 기준으로 방호력이 낮은편인 T-34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낮은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57mm 주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탄인 APHEBC의 500m 관통력이 100mm가 넘어간다. 특수탄을 해금하면 111mm. 잘만 쏜다면 티거1의 전면장갑도 관통이 가능하다. 탄속도 매우 빠른 930m/s을 자랑한다. 하지만 장갑특성 구현으로 100미리 관통으로 티거 정면을 뚫을 수 있긴 있는데 약간만 티거가 티타임을 준다면 관통은 영거리에서도 요원하며 관통후 파편량이 상당히 적어 곶통받게된다. 기동성, 빠른 연사력과 높은 관통력으로 적 측면의 탄약고를 노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즉, 만나게 될 동 혹은 비슷한 BR 전차들 상대로는 정면 승부시 매우 가망이 없다. 관통력이 높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다른 소련 전차들과 비교 했을때 기준이고 비슷한 BR이 사용하는 타 국가 전차들 주포 보다 관통력이 오히려 낮은편에 펀치력이 57mm 포 라서 굉장히 약하기 때문. 사실상 탄약고 피격이 아니면 적을 한방에 처치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서 작약탄이 없는 미국 전차와 비슷하게 곶통 받게 된다. 보통 중형 전차들이 그렇긴 하지만 특히나 이 전차는 정면 승부를 피해야 한다.
탄이 가볍기 때문인지 스톡 상태에서는 명중률이 매우 저질스럽지만 어차피 이 녀석은 근거리 인파이팅을 하게 되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물론 근거리 인파이팅시 저질 화력의 57mm로 적 전차의 사수를 먼저 무력화 시키지 못한다면 장갑이 시원찮아서 오히려 높은 확률로 골로 가게 될것이다..
9. T-34-85 (D-5T 장착형)
필요 RP: 50,000
가격: 1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3 | BR | 5.0 | |||||
중량 | 32.0 톤 | 최대속도 | 5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417 마력, 1,8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2,090 | |||||
포탑장갑 | 정면 90 | 측면 75 | 후면 52 | 무료 수리 시간 | 1일 03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5mm D-5T 전차포×1 | 10.0 초 | APHEBC, APHE, HE | 6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65A | 무료 | 9.2 Kg | 792m/초 | 139mm | 123mm | 105mm |
APHE | BR-365K | 60 | 9.2 Kg | 792m/초 | 142mm | 125mm | 107mm |
HE | O-365K | 무료 | 9.5 Kg | 780m/초 | 12mm | 12mm | 12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T-34-85 프로토타입으로 1943년형 또는 초기형이라고도 한다. 85mm D-5T 전차포를 주포로 탑재하였으며, 1944년형부터는 85mm ZiS-S-53 전차포로 교체되었다. 포의 구경도 늘어나고, 포탄의 관통력과 공격력도 강해져
판터와 티거랑 자주 만나서 좀 괴롭긴 하지만, 판터를 상대할때는 측후면을 공격해 유폭이나 화재 혹은 승무원 부상등 치명타를 줄 수 있고 근중거리 정면에선 포방패를 노려주면 포탑 운용인원이 부상당하거나 사망해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티거도 판터 공략과 거의 비슷하지만 좀 다른것이 차체 정면을 관통할 수 있다. 물론 각빨이 살아있는 정확한 티타임에는 안먹히지만 어중간한 티타임엔 차체정면이 중거리에서도 뚫리기 때문에 판터보단 공략이 약간 더 쉬운편. 다만 포탑이 120mm라 포탑이 근거리에서만 뚫린다. 그마저도 120mm 밖에 안되는 부위는 굉장히 좁아서 포탑을 공격할 시에는 운에 맡겨야 하는 경우가 잦다.
2티어에선 티타임만 주면 어지간해선 도탄내던 차체는 잘못 맞으면 한방에 승무원이 전부 나가거나 유폭이 나는 정도이니 차체는 무조건 티타임을 주는 것이 좋다. 포탑도 꽤 둥근편이긴 하지만 포탑에 수직부가 존재하므로 장갑이 좀 두꺼워 보인다는 이유로 들이대는것도 곤란하다. 언제나 치고 들어갈 최적의 타이밍을 재고 있거나 기동을 통한 우회를 기본 전략을 삼아 정면교전을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다. 위의 판터, 티거를 정면에서 공략하는 법은 우회중 갑자기 만났을때 마지막 발악이지 기본 전략이 아니다.
그런데 이 장갑이 도대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88mm KwK 43조차 도탄을 유도시킬 수 있다. 그야말로 마법의 도탄술. 포탑 수직구간은 작아서 포탑 피격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게다가 포탑 장갑이 약하다는것도 잘보면 절대 아닌게, 포방패 안쪽에 잘 보면 40mm 가량의 주조 재질인 추가 장갑판이 있다. 포방패는 사실상 90mm + 40mm의 공간 장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분명 포방패가 90mm 두께인데도 4호 전차의 주포인 75mm KwK40 L48에서 발사된 APCBC를 지근거리에서도 잘근잘근 씹어먹으며 티거의 88mm KwK 36조차 거리가 조금 멀다면 포방패로 그냥 받아내버리는 신기를 보여주는게 이 것 때문. 거기에 워썬더에서 패치한 관통력 상향은 관통력에서 별로 좋지 않던 85mm 포를 엄청나게 좋게 만들어줬다. 원샷원킬은 원래부터 하던주제에, 원래는 티타임 조금만 줘도 근접 상황에서조차 못뚫던 티거의 차체를 왠만해선 중거리부터 숭숭 뚫어 안의 모듈과 승무원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린다. 거기에 기동성은 여전히 뛰어나니 그야말로 3티어 중형전차 중의 OP.[1]
1.49 기준 BR은 5.0이다.
1.49 패치에서 재장전 시간이 10초로 늘어났다. 그래도 포의 위력은 여전하므로 그리 나쁘지 않다.
유료탄을 쓰면 관통력은 진짜 쬐끔 오르지만 작약량이 반으로 줄어버린다. 그냥 일반탄 쓰자.
10. T-34-85
필요 RP: 61,000
가격: 23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4 | BR | 5.3 | |||||
중량 | 32.0 톤 | 최대속도 | 55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417 마력, 1,8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5 / 22° | |||||
차체장갑 | 정면 45 | 측면 45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1,990 | |||||
포탑장갑 | 정면 90 | 측면 75 | 후면 52 | 무료 수리 시간 | 1일 12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5mm ZiS-S-53 전차포×1 | 9.3 초 | APHEBC, APHE, APCR, HE | 6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65A | 무료 | 9.2 Kg | 792m/초 | 139mm | 123mm | 105mm |
APHE | BR-365K | 70 | 9.2 Kg | 792m/초 | 142mm | 125mm | 107mm |
APCR | BR-365P | 200 | 5.4 Kg | 1,030m/초 | 175mm | 136mm | 100mm |
HE | O-365K | 무료 | 9.5 Kg | 780m/초 | 12mm | 12mm | 12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D-5T 장착형과 차이점은 재장전 시간과 APCR의 유무.
1.51 버전기준 아무런 쓸모도 없는 APCR덕에 BR이 0.7이나 늘어버려 5.7이 되어버렸다. APCR을 제외한다면 D-5T와 다를것은 그저 살짝 더 다듬어진듯한 포탑의 외형과 재장전 시간이 약간 더 빠르다는것 뿐. 물론 BR 5.0이나 5.7이나 이래저래 티거와 판터를 만나지만 그래도 BR 5.0 로써 탑방에 걸릴 확률이 있던 D-5T와는 다르게 T-34-85는 거의 무조건이라 해도 좋을 만큼 티거와 조우한다. 그러나 차라리 티거나 판터가 있는 방에 잡히면 운이 좋은것이고 진짜 문제점은 이걸 타면 이제 그 악명 높은 6.7 BR 전차들인 킹타이거와 페르디난트, 퍼싱같은 것들을 만난다! APCR은 그럴때 사용하라고 준것 같지만 APCR을 쓰느니 그냥 APHEBC를 쓰는게 좋다. 85mm APCR의 그 눈물같은 파편량으로 널널한 차체공간을 가진 티거를 잡으려면 승무원을 한명한명씩 정성을 들여 정확히 4명을 쏴 맞춰야 잡을수 있다. 그나마도 10m 거리 수직 장갑 기준으로 180mm 밖에 관통 못하기 때문에 6.7 BR 중전차 들은 마주치면 관통하는데 애로 사항이 꽂핀다. 페르디난트는 코앞에서도 정면 전투실 200mm 부위를 뚫는건 무리고 헨쉘 포탑 달고있는 킹타 조차도 포탑을 뚫을 수 있을까 말까 수준... 차라리 상향된 관통력의 APHEBC의 관통력을 믿는게 훨씬 낫다. 측면 공격이 성공하면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높으니까. 그나마 T-44는 새로 추가된 APCR이 1000m 거리에서도 수직 장갑 관통력이 181mm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도 어느정도 싸움은 가능한데 이놈은 전혀 가망이 없다. 오직 우회 공격에만 목숨을 걸어야 한다.
10월 3일 현시점에서 5.3으로 상향되고 은탄관통력이 증가하였다. 이게 상당히 큰 버프인것이, 전면에서 관통이 힘들던 6.7 BR의 티거 II(H) 같은 녀석들을 볼 일이 없다.
11. T-44
필요 RP: 120,000
가격: 36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4 | BR | 6.3 | |||||
중량 | 31.8 톤 | 최대속도 | 49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21.3° | |||||
엔진 출력 | 417 마력, 1,800 RPM | 등반각 | 29° | 부앙각 | -5 / 28° | |||||
차체장갑 | 정면 90 | 측면 75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3,340 | |||||
포탑장갑 | 정면 120 | 측면 90 | 후면 75 | 무료 수리 시간 | 3일 18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85mm ZiS-S-53 전차포×1 | 9.3 초 | APHEBC, APHE, APCR, APCBC, APCR, HE | 58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BC | BR-365A | 무료 | 9.2 Kg | 792m/초 | 139mm | 123mm | 105mm |
APHE | BR-365K | 130 | 9.2 Kg | 792m/초 | 142mm | 125mm | 107mm |
APCR | BR-365P | 400 | 5.4 Kg | 1,030m/초 | 175mm | 136mm | 100mm |
APCBC | BR-367 | 130 | 9.2 Kg | 792m/초 | 155mm | 143mm | 131mm |
APCR | BR-367P | 400 | 5.4 Kg | 1,020m/초 | 239mm | 211mm | 181mm |
HE | O-365K | 무료 | 9.5 Kg | 780m/초 | 12mm | 12mm | 12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D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사골 차체에서 벗어난것에 큰 의의를 두는 전차다.
포탑 전면만은 IS-2보다 단단하고 차체의 예리한 경사각의 90mm 장갑은 IS-2의 직각에 가까운 120mm 장갑과 차원이 다른 방어력을 보여준다. 즉 전면 한정으론 IS-2보단 확실히 튼튼하다.
이 차체가 얼마나 튼튼하냐면 T-54 1949 나 1951 형과 차체 방호력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두께 자체는 10mm 더 얆지만 경사도가 60도인 T-54 차체 정면 보다 더 경사진 62도 이기 때문에 HEAT 탄을 가져오지 않는한 웬만한 철갑탄이나 APCR은 죄다 팅겨낸다고 보면 된다.
그에비해 포탑은 120mm의 볼록한 형태로 차체의 방호력에 비하면 좀 많이 낮은편이다. 그래도 비슷한 BR대의 어떠한 중형전차보다 방호력은 좋은 편. 판터 A,G형은 100mm수준으로 비슷하지만 경사도가 좀 나쁜편이고 판터F,판터2는 볼록한 포방패에서 평면 120mm로 경사장갑의 이점을 생각할때 의미있는 정도의 방호력 향상을 얻지 못했고 M26퍼싱은 포탑정면장갑과 포방패가 겹치는 부위덕에 장갑이 두꺼운 부분은 장난아니게 두껍지만 겹치지 않은 부위는 101mm로 판터와 동일하고 자체가 너무 약해 포탑을 안노려도 된다. T-44의 포탑의 장갑은 비슷한 BR대의 중형전차중에선 굉장히 두꺼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포탑측면은 정말정말 길다. 애초에 포탑의 형상이 직사각형 형상이라 피탄면적이 엄청 넓다. 거기에 승무원이 4명중 3명이 포탑에 상주하고 있는데다 소련 종특인 옹기종기 모인 승무원 구획까지 감안하면 얄짤없이 원턴킬.
그리고 단단한 차체 정면에 비해 차체 측면은 많이 약한 수준이다. 그런데 중형 전차에게 뭘 바라는가... 그래도 75mm 수준이면 퍼싱과 비슷한게 이 정도면 평균 이상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법의 궤도가 파편을 다 흡수해 주신다.어설프게 측면 때리다가 궤도만 나가고 나는 반격할 기회가 생각보다 자주생긴다.
속도는 T-34-85보다 최고 속도가 7km정도 줄었다. 하지만 막상 몰아보면 T-34-85에 비해 의외로 가속력이 더 높아 아케이드 기준 10초 정도면 최고 속도로 내달리며 T-34때도 훌륭했던 선회력이 가히 사기적인 수준에 다다른다. 게다가 전차 크기가 T-34보다 작은편에 각이 워낙 예리하고 전차 장갑이 두꺼워 약점을 제대로 노릴수 없는 리얼리스틱 이상에선 생각보다 훨씬 더 튼튼해지는것 처럼 느껴진다.
공격력 측면에선 T-34-85와 별다를 바 없는게 가장 큰 문제였었다. 포르쉐 킹타까지는 정면 교전에서 밀리지 않으며, 헨쉘 킹타 상대로는 원래 정면에선 주포 부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했었으나, 후에 새로 추가된 대전후 포탄인 BR-367과 BR-367P 덕분에 독일 중전차와 중,장거리에서도 교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BR-367은 고성능 APCBC로 미국의 90mm M82 포탄급 고관통을 가지며 경사장갑에도 나름 효과적이여서 기존의 85mm APHEBC를 대체하고 BR-367P는 100m 수직 장갑판 239mm 라는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서 헨쉘 킹타의 포탑을 뚫을 수 있다. 1000m에서도 181mm의 관통력으로 헨쉘 킹타의 포탑전면을 노려볼수는 있으나 입사각이 아주 조금이라도 나쁘면 도탄이 날 아슬아슬한 관통력이므로 저격전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페르디난트도 전투실 정면은 근거리라면 관통이 가능하고 차체라면 중거리 이상에서도 관통이 가능하다.
운용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끝없이 계속 기동해야한다는 것이다. 포탑 장갑이 차체장갑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긴 하지만 동 BR의 중형전차들과 비교해 전혀 딸리지 않는다는것을 생각하라. T-44를 운용할땐 낮은 차체와 빠른 기동성으로 적이 정확한 조준을 못하게 해야한다. 위장도색까지하여 색적조차 힘들게 한다면 금상첨화다. 즉 계속 기동함으로써 피탄률을 줄이는 것이 T-44운용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12. T-44-100
필요 RP: 270,000
가격: 6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4 | BR | 7.0 | |||||
중량 | 33.5 톤 | 최대속도 | 6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14.9° | |||||
엔진 출력 | 459 마력, 2,050 RPM | 등반각 | 24° | 부앙각 | -3 / 18° | |||||
차체장갑 | 정면 90 | 측면 75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4,370 | |||||
포탑장갑 | 정면 120 | 측면 100 | 후면 75 | 무료 수리 시간 | 9일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0mm D-10T 전차포×1 | 13.7 초 | APHE, APHEBC, APCBC, APCR, HE | 3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BR-412 | 무료 | 16 Kg | 895m/초 | 208mm | 188mm | 164mm |
APHEBC | BR-412B | 230 | 16 Kg | 895m/초 | 212mm | 191mm | 167mm |
APCBC | BR-412D | 460 | 16 Kg | 887m/초 | 226mm | 197mm | 172mm |
APCR | BR-412P | 1,000 | 8 Kg | 1,050m/초 | 250mm | 217mm | 169mm |
HE | OF-412 | 무료 | 15 Kg | 880m/초 | 19mm | 19mm | 1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DShK 기관총×1 | 기본 | 2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25mm | 16mm | 1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SGMT 기관총×1 | 기본 | 1,89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2016년 3월 15일 1.57 패치 이후로 소련 지상병기 중(中)전차 라인의 정식 트리로 추가되었다. 4랭크이며, T-44와 T-54 1947년형 사이에 존재하던 자리에 들어갔다. 무장은 T-54 친구들과 동일하다.
전 85mm zis-s-53 포가 100mm D-10T 포로 변경되어 포탑의 형상이 살짝 바뀌였다. (큐폴라 크기가 줄어든 정도?) 근데 포탑형상이 바뀌고, 100mm 포를 물려논 탓 인지 부각이 IS-2만큼 암울해 짐 으로서 85mm 포의 T-44보다 지형 선택을 잘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위안인게 차체가 낮은탓에 IS-2만큼의 고통은 없다.
외형에서 큰 변화라고 할수 있는 것이 쉬르첸(Schürzen) 과 비슷한 옆면의 6 mm 짜리 공간 장갑이다. 대전차 고폭탄에대한 방호력을 증가시키는것에 대해선 의문이지만, 마법의 트랙 파편흡수가 강화돼서 돌아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해준다.
또한 외형적으로 사람에따라 멋져 보일수도 있고 장갑이 얇은 대공 차량 같은 것들을 상대할때 쓸모있는 12.7mm DShK 기관총이 포탑 지붕에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무게가 미세하게 무거워 졌다는 것과 그에 상응해서 엔진 출력이 미세하게 늘어난것 빼고는 85mm 포를 장착한 T-44와 같다.
BR6.7로 너프당한 T-34-100의 뒤를이어 소뽕의 2nd가 될뻔했지만, BR7.0은 뭔가 애매하다. T-34-100이 사기성능임에도 BR0.4가 올라갔다고 풀 죽은것과 같다.
1.59 패치로 BR은 여전히 7.0 이지만 랭크가 4 랭크로 한단계 내려왔다. 매칭빨이 좀 더 좋아졌다.
13. T-54 1947년형
필요 RP: 270,000
가격: 6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5 | BR | 7.3 | |||||
중량 | 36.0 톤 | 최대속도 | 5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8.5° | |||||
엔진 출력 | 434 마력, 2,000 RPM | 등반각 | 26° | 부앙각 | -4 / 17° | |||||
차체장갑 | 정면 120 | 측면 80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3,290 | |||||
포탑장갑 | 정면 200 | 측면 125 | 후면 50 | 무료 수리 시간 | 4일 12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0mm D-10T 전차포×1 | 11.2 초 | APHE, APHEBC, APCBC, APCR, HE | 3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BR-412 | 무료 | 16 Kg | 895m/초 | 208mm | 188mm | 164mm |
APHEBC | BR-412B | 230 | 16 Kg | 895m/초 | 212mm | 191mm | 167mm |
APCBC | BR-412D | 460 | 16 Kg | 887m/초 | 226mm | 197mm | 172mm |
APCR | BR-412P | 1,000 | 8 Kg | 1,050m/초 | 250mm | 217mm | 169mm |
HE | OF-412 | 무료 | 15 Kg | 880m/초 | 19mm | 19mm | 1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DShK 기관총×1 | 기본 | 2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25mm | 16mm | 1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SGMT 기관총×1 | 기본 | 3,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T-54-1 이라고도 불리우는 초기형 T-54 전차. 포탑만 이오시프 스탈린 전차처럼 둥그런 원형이라 숏트랩을 당하기 쉽다.
포탑은 49, 51년형보다 구식 디자인에 경사각도 구려 방어력이 나빠 보이지만 사실 아니다. 좁지만 포방패와 포탑전면이 겹쳐지는 부위가 있고 포주변으로 포방패가 포를 감싸는 식으로 볼록 튀어나와 경사도가 꽤 있는편이여서 포탑전면부와 겹치는 부위와 포주변의 볼록한 부위를 빼면 경사도 5~7°수준의 200mm부위는 정말 엄청나게 좁다.
게다가 차체는 120mm 60°경사로 수직환산 240mm로 어지간한 APCBC로는 중거리이상에선 관통이 힘들다. 49년형부턴 100mm로 줄어 중거리에서도 APCBC에 관통당하는걸 생각하면 1947은 정말 물건이긴 물건이다.
하지만 AP탄들의 메커니즘 변화로 경사장갑의 각도인 0°, 30°, 60°각에 따라 포탄의 관통력이 변화가 일어나게 됨으로써 많이 달라졌다.
0°수준의 200mm부위가 엄청 좁긴 하지만 존재하는 T-54 1947년형은 수직에 대한 관통력 상향으로 뚫릴 위험이 엄청 증가했다. 1949, 1951년형들은 적어도 전면 장갑에 한해선 최소 30°장갑을 보장받아 어지간해선 안뚫린다. 그에비해 1947년형은 잘만 조준하면 뚫리니...
차체장갑도 120mm 60°각이다 보니 안뚫리긴 한다. 하지만 일반 AP탄중 60°각에서 100mm를 뚫는 포탄은 거의 없다. 게다가 100mm라도 티타임을 아주 조금이라도 주면 120mm나 128mm같은 고관통 AP탄도 어지간해선 다 방어해낸다.
경사장갑에 대한 관통력 메커니즘 변화에 대한 이득을 T-54형제중 가장 못받은 전차다. 그래도 뒤에 두놈보다 방호력이 높다
그외 1949, 1951년형보단 부품 연구포인트도 낮아 쉽고 빠르게 연구를해 고통스러운 스톡을 빨리 벗어날수 있는것도 장점.
1.51업데이트 전 마이너 패치로 BR이 7.7이 되었다. 가끔 탑방에 걸릴때는 가히 무쌍을 찍었던듯 하나 BR 7.7방보단 8방에 많이 끌려갔다. 그리고 1.51업데이트 후. 떼오사 형제중 최약이 되어버렸다. 그이유는 APDS와 HEAT탄의 존재 유무때문. 레오파르트 1이야 APCBC로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펀치력과 60°경사의 관통력 상향을 받은 APDS와 최고존엄인 HEATFS이 없어 M60을 정면에선 장거리에서 잡을 방법이 마땅찮다. 그리고 애초에 마우스, M103등 중전차들은 BR-412D로는 좀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1.57 버전부터 BR이 7.7→7.3 로 상향되었다.(....)
알다시피 7.0이하로는 저놈을 정면에서 잡을수있는 전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14. T-54 1949년형
필요 RP: 320,000
가격: 7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5 | BR | 7.7 | |||||
중량 | 35.5 톤 | 최대속도 | 5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8.5° | |||||
엔진 출력 | 434 마력, 2,000 RPM | 등반각 | 26° | 부앙각 | -4 / 17° | |||||
차체장갑 | 정면 100 | 측면 80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3,380 | |||||
포탑장갑 | 정면 200 | 측면 125 | 후면 50 | 무료 수리 시간 | 4일 21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0mm D-10T 전차포×1 | 11.2 초 | APHE, APHEBC, APCBC, APCR, APDS, HE | 3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BR-412 | 무료 | 16 Kg | 895m/초 | 208mm | 188mm | 164mm |
APHEBC | BR-412B | 260 | 16 Kg | 895m/초 | 212mm | 191mm | 167mm |
APCBC | BR-412D | 520 | 16 Kg | 887m/초 | 226mm | 197mm | 172mm |
APCR | BR-412P | 1,100 | 8 Kg | 1,050m/초 | 250mm | 217mm | 169mm |
APDS | ZBM-8 | 1,300 | 5.7 Kg | 1,415m/초 | 296mm | 289mm | 270mm |
HE | OF-412 | 무료 | 15 Kg | 880m/초 | 19mm | 19mm | 1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DShK 기관총×1 | 기본 | 2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25mm | 16mm | 1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SGMT 기관총×1 | 기본 | 3,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전차의 전면은 1951과 상당이 유사하다. 다만 후면은 1947과 상당히 유사하다. '딱 봐도 중간쯤 위치하는 녀석이구나!!' 하는게 감이 오는 녀석이다.
일단 포탑 전면부는 포방패를 제외하면 200mm인것은 같다. 그러나 포방패가 살짝 다르게 생겼지만 그런거엔 아무도 신경 안쓰니 넘어가자. 이제 측면부분. 여기가 문제가 된다. 측면이 125mm이다. '뭐 둥그니까 방어력 높을거 아냐?' 맞다. 경사도 보정으로 220언저리는 나온다. 다만 1951은 측면부가 280mm로 시작한다. 즉 1951은 탄 조준이 흔들려 탄이 약간 옆으로 날아갔다면 도탄이지만 1949는 도탄안되고 폭사한다.
경사장갑의 관통 메커니즘 변화로 1951급 방어력을 손에 넣었다. 실제로 포탑 측면 125mm부분만 제외하면 방어력은 같았으니까. 메커니즘 변화로 T-54형제중 가장 큰 이득을 봤다.
그리고 이녀석은 진정한 MBT급 포탄을 얻었는데 바로 ZBM-8포탄이다. APDS로 탄속 1400m/s를 자랑하며 318mm를 관통한다. 다만 다른 2차 세계 대전 전차들도 관통력 버프를 받아 딱히 높아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APDS 진가는 바로 경사장갑에 도탄 확률이 APCR 보다 확실히 낮다는 점으로 같은 T-54를 마주 치더라도 BR-412 계열 탄으로는 절대 무리지만 이 APDS 로는 차체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주력 탄종으로 사용 해도 손색 없는 수준.
여튼 이번 1.51 업데이트의 최대급 수혜자. 방어력 상승에 APDS까지 받았다. 다만 탄값은 비싸다.
1.57 버전부터 BR이 8.0→7.7 로 상향되었다.(....)
15. T-54 1951년형
필요 RP: 380,000
가격: 990,000
- 차량 성능
차종 | 중형전차 | 랭크 | 5 | BR | 7.7 | |||||
중량 | 35.5 톤 | 최대속도 | 50 km/h | 포탑회전 속도 | 초당 8.5° | |||||
엔진 출력 | 434 마력, 2,000 RPM | 등반각 | 26° | 부앙각 | -4 / 17° | |||||
차체장갑 | 정면 100 | 측면 80 | 후면 45 | 최대 수리 코스트 | 4,170 | |||||
포탑장갑 | 정면 200 | 측면 160 | 후면 65 | 무료 수리 시간 | 5일 15시간 |
- 주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00mm D-10T 전차포×1 | 11.2 초 | APHE, APHEBC, APCBC, APCR, APDS, HEATFS, HE | 34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APHE | BR-412 | 무료 | 16 Kg | 895m/초 | 208mm | 188mm | 164mm |
APHEBC | BR-412B | 300 | 16 Kg | 895m/초 | 212mm | 191mm | 167mm |
APCBC | BR-412D | 600 | 16 Kg | 887m/초 | 226mm | 197mm | 172mm |
APCR | BR-412P | 1,200 | 8 Kg | 1,050m/초 | 250mm | 217mm | 169mm |
APDS | ZBM-8 | 1,400 | 5.7 Kg | 1,415m/초 | 296mm | 289mm | 270mm |
HEATFS | ZBK-5 | 1,400 | 12 Kg | 900m/초 | 380mm | 380mm | 380mm |
HE | OF-412 | 무료 | 15 Kg | 880m/초 | 19mm | 19mm | 19mm |
- 부무장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12.7mm DShK 기관총×1 | 기본 | 25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25mm | 16mm | 12mm |
명칭 | 장전속도 | 사용 탄종 | 휴행탄수 | ||||
7.62mm SGMT 기관총×1 | 기본 | 3,50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탄자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 (100m) | 관통력 (500m) | 관통력 (1000m) |
기본 | 기본 | 무료 | 9mm | 7mm | 4mm |
훌륭한 기동력, 훌륭한 100mm의 공격력, 훌륭한 방호력. 전차의 3요소인 기동, 공격, 방어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전차. 역시 1세대 주력 전차다.
100mm의 대구경에서 나오는 펀치력은 122,128mm의 다음가는 수준으로 독일의 비슷한 구경의 105mm 킹타이거의 펀치력을 상회한다. 물론 기본탄인 APHE에만 해당한다. 업그레이드탄인 BR-412B,D는 105mm급 펀치력으로 평준화 된다. 즉 펀치력은 최상위권. 게다가 이녀석은 중형전차로 측면공격하기 용이하기에 사신과도 같은 살상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포구초속조차 887~90m/s로 탄속도 빠르고 탄낙차도 매우 준수하여 명중률이 높다.
포탑 200mm, 차체 100mm의 장갑도 중형전차 치고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차체장갑의 각도 매우 예리하여 조금이라도 입사각이 나쁘면 AP탄은 도탄을 기대할수 있을 정도에 포탑도 정면에선 실질 220mm 가량은 나오는 지라 88mm 기본탄정도는 영거리에서도 막을수 있다.
관통력 메커니즘 변화로 상황이 달라졌다. 1947,49년형의 설명을 읽자.
기동성도 매우 훌륭하다. 최대속도는 낮지만 가속도가 빨라 평지에선 아주 날아다닌다. 다만 추중비가 나빠 오르막길에선 속도가 안난다. 아쉬운 부분.
그리고 1.47패치로 달라진것이 있는데 BR-412P 포탄을 새로 업데이트 받았다. 관통력은 100m 250mm, 500m 217mm, 1km 167mm로 관통력 저하가 매우 심하며 포탄 가격조차 1600라이언으로 매우 창렬한 가격. 하지만 300m이내에선 마우스의 포탑과 킹타, 야티의 차체정면을 뚫을수 있는 포탄으로 안되겠다 싶을때 한발만 쏴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될것이다.
1.70패치로 ZBK-8 APDS탄과 ZBM-5 HEAT탄을 받았다. 바로 위에 써있듯 BR-412P포탄은 창렬한 장거리 관통력, 창렬한 관통후 파편, 창렬한 포탄가격등 창렬 포탄이였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받은 ZBK-8 APDS는 10m 318mm관통에 2000m에선 285mm를 뚫는 제대로된 포탄이며 ZBM-5 HEAT탄은 전거리 350mm관통에 가격은 1200~300라이언들의 합리적인 포탄들이다. 다만 고속철갑탄류는 60°경사장갑에 매우 취약하므로 HEAT탄이 대세가 될거란 전망도 있는 편. 이 아니라 실제로 대세가 되었다. 관통 메커니즘 변화로 T-54의 BR-412D가 고경사도 앞에선 죽을 쑤게 패치된 이후 M103이나 M47같은 나름 각빨을 받는 미국 전차는 정면에서 처리하기 곤란해졌는데 HEAT탄은 고경사에도 큰 영향을 안받고 HEAT탄 상향으로 마우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차를 한두방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릴정도로 상향되어 실제로 HEAT탄이 대세가 되었다.
1.51 업데이트로 M60, 레오파르트1이 워썬더에 등장했다. 기본탄은 APDS로 T-54의 전면장갑은 쉽게 뚫어버리는 수준으로 매우 강력하다. 물론 T-54 1949, 1951도 APDS와 HEAT이 있어 쉽게 뚫어버리는건 마찬가지지만. 다만 M60의 경우 두꺼운 장갑+ 굉장한 각빨이 더해져 APCBC로는 정말 뚫기 힘드므로 교전할때 APDS, HEAT를 추천한다. 레오파르트 1의 경우엔 장갑이 진짜 약해 APCBC로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60°라는 각빨덕에 럭키도탄도 잘 일어나므로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APDS나 HEAT을 장전해두는것도 좋다.
1.57 버전부터 BR이 8.0→7.7 로 상향되었다.(....)
[1]
이건 비슷한 BR을 지닌 타국 중형전차를 보면 단숨에 알 수 있는데, 영국은 그나마 관통력은 좋은 코멧과 파이어플라이지만, 코멧은 크롬웰 차체의 한계로 아주 그냥 뻥뻥 뚫리고, 승무원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원턴킬도 쉽게 일어난다. 파이어플라이는 차체가 셔먼이다. 말이 필요한가? 독일의 경우 4호 전차 H형은 적절한 펀치력에 좋은 관통력을 가졌지만, 전면 80mm에 티타임을 주면 오히려 전면에 약점이 생기는 물장을 지녔으며, 승무원 배치가 영국보단 낫지만 어쨌든 뭘 맞아도 잘 죽는다. 판터 D형의 경우는 그나마 T-34-85에 비해 우위를 점한다 볼 수 있으나, 이건 기본적으로 BR이 5.7이고, 그나마도 포탑이 아주 숭숭 뚫리며 D형의 느린 포탑 회전 속도와 후진 속도 때문에 근접 상황이 되면 답이 안나온다. 미국의 경우는 76mm 장착형 셔먼들인데, 크롬웰,4호 전차보단 장갑이 튼튼하지만 포탑은 100mm도 안되는 주조장갑이고, 차체에도 기관총구와 주조장갑으로 이루어진 하단 변속기 커버라는 약점이 있다. 근데 약점이 아니여도 경사 패치이후 왠만한 포탄들은 차체를 쉽게 관통한다. 47도라는 애매한 경사도는 T-34 수준의 마법의 도탄을 보여주기가 어렵다. 그리고 원체 전차 크기가 커서 피격률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기본탄인 작약탄을 쓰면 포의 펀치력은 괜찮은 편이나 관통력이 매우 애매해지며, 언락탄이 APC 계열의 탄에서 그냥 AP로 너프를 먹어서 관통력이 작약탄 보다는 높은 편이라곤 해도 도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기동성에선 T-34가 쉽게 우위를 점한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