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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타 카네노리 [ruby(脇, ruby=わき)][ruby(田, ruby=た)] [ruby(兼, ruby=かね)][ruby(則, ruby=のり)] 김상우 Kanenori Waki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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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019889><colcolor=#019889,#fff> 이름 |
[[일본|]][[틀:국기|]][[틀:국기|]] |
와키타 카네노리(脇田 兼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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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김상우(金상우)[1] | |
| 다른 이름 | ||
| 연령 |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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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생일 | 불명 | |
| 신체 | 키: 160cm 전후[4]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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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일본|]][[틀:국기|]][[틀:국기|]] |
이로하 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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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이로하 초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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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급 |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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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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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FILE.975 《 도쿄 토박이 탐정!?》 (단행본 92권 FILE.5) | |
| TVA 894화 〈 이웃집의 에도마에 추리쇼 (전편)〉 (시즌 17 28화 〈 옆집 일식 요리사의 추리쇼 (전편)〉) | ||
| 열쇠 구멍 |
97권 104권 (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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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치바 시게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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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이장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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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크리스 케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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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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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모리 탐정 사무소 건물 옆에 위치한 초밥집 ' 이로하 스시(이로하 초밥)'에서 일하는 중년의 종업원. 요리사로서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다 이로하 초밥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왼쪽 눈이 낫기 전까지 회칼을 잡지 못하는 관계로 주방 일 대신 접객 일을 잠시 맡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기존에 일하던 요리사는 큰 교통사고가 나서 일하지 못 하게 되어 자신이 일하고 있는 것이라고.
2. 상세
2.1. 외모
탄게 단페이를 닮은 외모가 특징이다.정체 공개 후에는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어느 재벌 노인과 닮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정체 공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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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의 에도마에 추리쇼〉 에서 첫 등장. 모리 코고로가 분실한 줄 알았다가 되찾은 마권이 다시 보니 만마권이었던 탓에, 코고로가 경마에서 대박이 터질 때면 방문하던 이로하 스시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와키타는 코고로 일행과 조우한다.[6] 소매치기 사건에 연루되어[7] 모리 코고로와 추리 대결을 하고 나름의 추리를 선보였지만 한 수 부족했던 탓에 헛다리를 짚고[8] 코고로에게 패배, 그리고 제자로 받아달라면서[9] 값을 깎아준다.
TVA 896 ~ 897화인 하얀 손의 여자 편에서는 범인을 잡은 와카사 루미의 모습이 신문에 실린 것을 보고는 마치 와카사 루미를 아는 듯한 말투로 "이것 참 재치 있구만!(이 선생, 참 재치가 넘쳐나시는구만!)"이라는 대사를 남긴다.
이후 95권에서 쿠도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게 SNS에 올라오자 그 사실을 다른 후보 쿠로다 효우에, 와카사 루미와 동시에 확인한다. 이후 본인 말에 따르면 배달하다가 신이치의 집 앞에 사람이 몰려있다는 것을 질문하기 위해 아가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027화 36칸의 완전범죄 편에서 모리 코고로가 의뢰 때문에 나가노에 갈 때 코난, 아무로 토오루와 같이 간다.[10] 기차 안에서 넷이서 도둑잡기를 하던 도중 코고로가 도둑잡기에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자, 아무로를 보며 "꽝을 알 수 있는 눈 같은 게 있다면... 저에게도 나눠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예요... 저를 속이는 배신자를 알아낼 수 있잖아요..." 라면서 대놓고 수상한 낌새를 보인다. 물론 이 대사 바로 다음에 "신선도가 떨어지는 생선을 고가에 팔아치우려는 업자라던가..." 라고 덧붙여 말해 일단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1055화에서 재등장한다. 모리 코고로에게 초밥을 갖다주는 모습으로 나온다.[11] 이후 모리 탐정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으로 인해 식중독에 걸려 사건 해결을 위한 암호 해독 도중 화장실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한다.[12] 코난과 같이 의뢰인 오키노 요코가 가져온 사건에 대해 추리하며 코난을 예의주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057화에 마지막 부분에 와키타가 코난에게 쇼기말에 대해 물어보고 버본이 포와로에서 와카사 루미의 사진을 들여다본다. 사실상 와키타가 럼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셈이다.[* 기타 떡밥( #)
1062화에서 진과 통화하고 있던 럼이 FBI의 함정을 추리로 간파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생각하면 추리 실력을 발휘하는 와키타가 가능성이 높다.
1065화에서 럼에 대한 중대한 사실이 공개되는데, 노인, 여성, 건장한 남성이라는 사실은 모두 럼 자신이 흘린 거짓 정보였다는 것이며 한쪽눈이 의안이라는 것만 사실이란다. 진은 실제로 럼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정보로 인해 외국 팬들을 비롯한 많은 독자들은 이미 와키타가 럼이라고 단정지은 상태이며, 와키타가 한쪽 눈에 안대를 찬 것은 의안인 척 보이려고 위장했다는 추리를 하게 된다.
3.2. 정체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height=68><tablebordercolor=#cc99cc><tablebgcolor=#000>
검은 조직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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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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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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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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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 관련 정보는 공식 자료 간 충돌이 존재하며, 본 틀은 《코난 드릴》과 연재 500회 달성 부록을 따른다. ※ 전술한 자료들에 근거하여 간부급 이상인 원작에 등장한 조직원만 서술한다. ○ : 타 기관으로부터 잠입한 NOC | ☆ : 탈주하여 퇴역 처리된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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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66화에서 와키타가 럼임이 밝혀졌다. 뻐드렁니와 수염도 가짜고, 머리도 가발. 하지만 의안은 진짜였다.[13] 동시에 적과 흑의 크래쉬에서 과거 캐멀에게 접근해 아카이의 정체를 알아챈 인물 역시 럼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14] 코난은 아직 이를 모르는 상태.
RUM의 행색에 대한 추측[15]들은 럼 본인이 보안을 위해 흘린 거짓 정보임이 밝혀졌으며, FBI가 진을 생포하려고 대기했던 창고에 나타난 세 인물 안드레 캐멀, 아카이 슈이치, 럼 중 어느 것이 진짜 럼인지 은폐하기 위해 이러한 소문을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65화에서 워커의 언급을 통해 와키타 카네노리(김상우)라는 이름은 가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16]
아울러 1060화에서 66화까지, FBI의 함정을 역으로 이용하고 캐멀을 추적하는 무서운 추리력을 보여주었는데 이를 보아 첫 등장 사건에서 보여준 헛다리짚기 추리는 페이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7] 여담으로 코난과 아카이보다 한수 위의 추리력을 선보이며 쿠도 유사쿠와 동급의 추리 실력을 보이는 등 드디어 검은 조직에 코난과 겨룰만한 강력한 인물이 등장한 셈이다. 이후 코난을 비롯한 세계관 내의 추리 고수들과의 대결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안드레 캐멀의 회상에서 럼의 변장한 모습이 드러난 게 단행본 58권이고 럼의 이름이 처음 언급된 건 단행본 85권이다. 공교롭게도 이 둘의 표지엔 코난이 아카이의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있으며 내용도 58권은 아카이의 활약과 임박한 죽음, 그리고 85권은 다시 모습을 드러낸 아카이의 내용을 그리고 있다.[18]
1066화에서 롤스로이스 뒷좌석에서 실루엣으로 조직원들에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9] 이번 건은 너무 눈에 띄여서 그 분께 질타를 받았지만, FBI가 필사적으로 지키려 한 안드레 캐멀을 죽인 건 높게 평가하신다는 소식을 전한다. 본인은 생포해서 이것저것 묻고 싶었지만.[20]
운전기사가 도착했다고 하자 수고했다고 한다. 가발과 앞니를 끼우고, 안대를 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로하 스시 바로 옆에 있는 모리 탐정 사무소를 노려본 뒤 이로하 스시로 들어간다.
1072화에서는 테이탄 초등학교의 동창회 모임때 스시를 배달하며 미야노 아케미의 사망을 재차 확인한다. 다행히 복도에서 스시를 건네주었기에 하이바라와 대면하지 않았다.
1100화에서 왼쪽 눈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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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7년 전 사건
3.4. 정체 공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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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점이 현재로 돌아오고 건물 앞에서 대기중이던 키안티가 칼 한자루를 들고 총포사를 강도질했다는 인터넷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자 정색하며 스코프에서 눈을 떼지 말라고 주의를 주곤 우산을 쓰고 건물 밖으로 나선 사람이 루미가 아닌 코바야시인 걸 보고 황급하게 저격을 중단시켜서 동시에 사격한 키안티와 코른도 당황하여 빗겨 맞춘다.
무슨 일이냐고 따져묻는 키안티에게 표적이 아니란 걸 전달하고 순간적으로 그 강도 사건을 떠올려 곧바로 키안티에게 그 사건에 대해 물어보나 방금 전 사격으로 위치가 드러난 키안티가 정황상 총을 강탈하고 대기하고 있던 루미에게 역으로 저격당해 부상을 입자 한방 먹었다며 칭찬하곤 자리에 남아있던 코른에게 철수를 지시한다.
그 후 APTX4869가 자신이 예상했던 대로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사용해 오른눈의 시간을 되돌려 완전기억능력을 되찾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21] 생각해보면 럼이 아포톡신을 먹는다는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두 명의 인물을 죽일 때 썼던 독약을 본인 스스로 먹는 바보는 아닐 것이니 아무리 부작용을 눈치챘다고 해도 100%가 아니므로 럼이 죽을 수도 있다. 아포톡신 개발을 미야노 시호가 맡게 된 시점에서는 이미 독약으로서 연구되고 있었는데, 셰리의 도주 이후 세포 재생과 관련된 연구도 재개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후에 테이탄 초등학교 앞에서 잠복하면서 와가사 루미를 감시하는데, 하이바라의 존재도 눈치 챌 가능성이 높다.[22]
4. 추측
와키타 카네노리의 정체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하의 추측은 정체 공개 전의 복선을 나열한다.4.1. 럼 설
작가가 95권에서 와카사 선생을 대놓고 수상하게 그려서 와키타에게 시선이 쏟아졌다. 베르무트의 전례처럼 제일 묘사를 안 해주는 자가 반전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23][24] 게다가 오키야 스바루 처음 등장 당시 '빨간 사람'이라는 키워드가 나오고 아무로 토오루 처음 등장 당시 용의자가 고용한 탐정이 '버본 온 더 록스(Bourbon on the rocks)'를 주문하는 등 정체에 대한 힌트가 같이 나왔는데, 와키타 역시 와키타가 처음 등장한 화에서 용의자들 중 한 명이 가면 야이바 이번 화에 '적 보스의 측근'이 등장한다고 언급했다는 점 역시 이 인물에 대한 정체를 의심하게 만든다.[25]95권에서는 럼이 아무로 토오루에게 굳이 영어로 'Time is money!'라는 문자를 보낸다. '와키타 카네노리'의 영문명[26]인 'WAKITA KANENORI'를 적당히 애너그램하면, 'TOKIWA KANENARI', 즉 '[ruby(時, ruby=토키)][ruby(は, ruby=와)][ruby(金, ruby=카네)][ruby(なり, ruby=나 리)](시간은 금이니라)'가 되는데, 이것은 영어로 'Time is money.'와 같은 뜻이다.[27] 1065화에서 워커가 '럼은 '장난스런 이름(ふざけた名前)'을 쓰고 있다'고 언급하고, 1069화에서는 핫토리가 '장난스런 이름'이란 '애너그램된 이름'임을 밝혀주고 있다. 따라서, 애너그램으로 장난친 이름을 쓰고 있는 와키타 카네노리가 럼이 되는 것이다. 간혹 [ruby(ふざけた, ruby=후 자 케 타)][ruby(名, ruby=나마)][ruby(前, ruby=에)]를 '웃긴 이름'으로 번역한 역본을 읽고, '와키타 카네노리', '김상우(KIM SANG U)' 같은 이름이 뭐가 웃기냐는 반응이 있는데, 뉘앙스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오역에서 비롯된 오해다.
이 사람이 일하는[28] 이로하 스시는 모리 탐정 사무소 바로 옆 건물에 있는 바, 쿠도 신이치가 본인의 모습을 까발리기 전부터 모리 코고로를 의심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29][30]
더군다나 다른 럼 후보 둘과는 달리 이 사람만 혼자 왼쪽 눈을 가리고 있다는 점[31]에서도 여러 의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럼을 따온 럼주는 해적이 찾는 술[32]이라고 하는데 와키타 카네노리는 럼 후보 세 명중에 해적과 가장 많이 닮았다(특히 해적의 트레이드마크인 '애꾸눈')고 하는 평도 있다.[33][34]
또한, 만화에서 대놓고 수상하게 그려진 와카사 루미는 File.1032~1034에서 럼일 가능성이 줄어들었다.[35][36]
5. 등장 에피소드
5.1. 본편
| 본편 | ||||
| <rowcolor=#72C6A5,#fff> 순서 | 사건명 | 원작 | TVA | 비고 |
| 01 | 적과 흑의 크래쉬 |
56권 File.10~59권 File.1 File.586~610 |
491화~504화 (8기 37~50화) |
결백편[37]에서 창고에 앉아있던 노인을 내보내는 캐멀의 실수로 아카이의 정체가 탄로났었는데, 후에 밝혀지기로 이때 앉아있던 노인이 와키타, 즉 럼이었다. |
| 02 | 이웃집의 에도마에 추리쇼 |
92권 File.5~7 File.975~977 |
894~895화 (17기 28~29화) |
공식적인 첫 등장 에피소드로, 럼의 후보답게 매우 수상한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사건 종료 후에 모리 코고로의 두 번째 제자가 된다. |
| 03 | 하얀 손의 여자 |
92권 File.8~10 File.978~980 |
896~897화 (17기 30~31화) |
범인을 잡은 와카사 루미가 신문에 실리자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
| 04 | 마리아를 찾아라! |
95권 File.3~5 File.1006~1008 |
941~942화 (19기 6~7화) |
수학여행에 등장한 쿠도 신이치의 사진을 올린 블로거의 글을 유심히 관찰하는 럼의 후보로 한 사람으로 등장함. |
| 05 | 36칸의 완전 범죄 |
97권 File.2~6 File.1027~1031 |
1003~1005화 (20기 31~33화) |
아무로를 보며 ' 배신자를 알 수 있잖아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
| 06 | 오키노 요코와 다락방의 밀실 |
99권 File.8~10 File.1055~1057 |
1059~1060화 | 모리 코고로가 식중독에 걸렸는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유사쿠와 유키코가 베르무트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뻔하는데, 같은 에피소드에 조직의 비선실세인 이 사람이 등장하면서 럼이 지시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그렇다면 쿠도 부부 역시 조직의 목표이다. |
| 07 | 검은 조직의 모략 |
100권 File.3~8 File.1061~1066 |
1077~1079화 | 검은 조직의 2인자 럼의 위장 신분이었음이 밝혀진다. |
| 08 | 미야노 아케미의 타임캡슐 |
101권 File.1~3 File.1070~1072 |
1093~1094화 | 미야노 아케미의 사망을 확인하러 방문한 테이탄 초등학교에서 와카사 루미가 자신을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장면을 목격했다. |
| 09 | ( 괴도 키드와 사라진 심해의 왕관) |
103권 File.9~11 File.1100~1102 |
왼쪽 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코난에게 와카사 루미에 대해 묻는다. | |
| 10 | ( 흑백의 체스대회와 17년 전 과거의 진실) |
104권 File.1~7 File.1103~1109 |
키안티와 코른에게 와카사 루미를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APTX4869의 효능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 |
| 11 | ( 불길한 날의 참관 수업) |
104권 File.8~11 File.1110~1112 |
와카사 루미의 행적에 의문을 품는다. | |
5.2. 극장판
| 극장판 | ||
| <rowcolor=#72C6A5,#fff> 순서 | 제목 | 비고 |
| 1 | 20기 순흑의 악몽 | 과거 회상에서 럼의 측근인 조직원과 함께 음성 변조된 럼이 등장하는데, 최근의 에피소드를 통해 와키타가 럼이라고 밝혀졌다. |
| 2 | 26기 흑철의 어영 | 본모습으로 첫 등장하였다. |
5.3. 그 외
6. 인간관계
6.1. 정체를 아는 인물
-
진
1079화에서 워커의 말에 따르면, 진은 럼과 만난 적이 있고, 현재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고 한다.
7. 사용 장비
7.1. 휴대전화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는 iPhone 13 Pro Max 알파인 그린 색상을 사용했다.7.2. 차량
|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 | |
탑승 차량은 검은색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 직접 운전하지 않고 두 명의 운전수를 대동한다. 이후 등장한 공기 호흡기 노인의 차량과 차종 및 색상이 동일.
8. 명대사
9. 기타
- 럼 후보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와키타 카네노리로서는 다른 럼 후보들과의 대면도 유일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변장한 경우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복수의 단행본 뒷표지에 등장한 인물이다.[38]
[1]
원판처럼 '시간은 금이다'를 재조합해서 지은 듯. Kim Sang U → Sigan Kum(시간 금)
[2]
영문으로 쓰일 때는 모든 문자가 대문자로, 즉 Rum이 아닌 RUM으로 표기된다.
[3]
아만다 휴즈가 67년 전 어린 아이였다고 언급하였으며
APTX4869를 복용한 적이 없다는 묘사에 따라 70대일 가능성이 높다.
[4]
모리 란과
아가사 히로시와 비슷하게 그려진다.
[5]
와키타 카네노리 이전의 럼으로, 코드네임을 물려받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67년 전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여진다.
[6]
마침 마권이 소매치기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탓에 코고로는 자신이 다시 찾은 줄로 알았던 만마권이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피해자의 마권과 바뀐 것인 줄로 착각하나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개그성 장면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후에 와키타 카네노리가
럼으로 밝혀지면서 와키타가 조직의 말단들을 시켜 코고로의 마권과 만마권을 바꿔치기한 것일 가능성도 상당해졌다. 와키타가 '코고로는 경마에서 대박이 터질 때마다 이로하 스시에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은 작중에도 드러나고, 코고로가 되찾은 마권으로부터 느낀 위화감도 실제로 마권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면 설명된다. 우연을 가장해 일부러 코고로와 만날 판을 깐 것이라는 추측.
[7]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의 전화기가 울리자 용의자에게서 휴대전화를 낚아채 옷을 말리고 있다며 진상 규명 시간을 벌었다.
[8]
범인이 피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가 있는 생강이라고 추측했지만, 생강을 쓸 경우에는 누런 얼룩이 추가로 생긴다는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실제로 피 얼룩을 지운 방법은 똑같이 프로테아제가 함유되어 있고 얼룩도 남지 않는 무즙이었다. 그런데 후술할 정체와 그의 추리 실력을 보면 모리 탐정의 추리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고의로 틀렸을 수도 있다.
[9]
바로
버번의 행적과 상당히 비슷해서 현재 럼 후보로 가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0]
정확히는 의뢰자가 코고로 포함해서 나가노로 가는 표를 4장 줬는데 함께 가기로 한 소노코가 열이 나서 가지 못하고, 란도 소노코를 간호하느라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란의 부탁으로 온 아무로, 그리고 인원을 한 명 더 채워야하는 상황에서 마침 사무실로 주문한 초밥을 가지고 배달을 온 와키타가 사정 이야기를 듣고 나가노 행에 합류한 것이다.
[11]
이 초밥을 가져다주는 장면도 의심스러운데, 모리 코고로 본인이 초밥을 주문한 게 아니었기 때문. 코고로는 의뢰인인 요코가 시장하다고 할 경우를 대비해 같이 식사할 요량으로 전날 와키타에게 내일 내가 주문을 할 지도 모르니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달라고만 부탁했고, 당연히 초밥 값도 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독단으로 초밥 세트를 준비해 나타난 것이다.
[12]
이후 럼의 정체가 와키타로 밝혀지자 모리의 식중독이 상한 음식 때문인 것이 아니라 와키타가 독을 테스트한 것일 거라는 추측도 나왔다. 이 시리즈 직후에 연재된 시리즈가 《
TV 속의 추리쇼》였는데, 이때 럼이 쿠도 유사쿠가 조직에 위험이 될 인물인지 확인하고자 쿠도 부부에게 식중독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독을 미량 섭취시켜 무력화하고 쿠도 저택으로 베르무트를 보냈었기 때문. 코고로가 유사쿠와 비슷한 연배의 성인 남성이기도 하거니와, 첫 등장 당시에도 우연을 가장해 일부러 모리에게 접근할 판을 깔았다는 정황이 있어 사전 테스트 용도로 사용했으리란 추측도 나름대로 신빙성이 있다.
[13]
그 외에도 확실히 눈매나 턱선, 눈썹 등이 같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다면 둘이 동일 인물임을 유추했을 수도 있다.
[14]
사실 이는 아카이가 얼마나 조직 입장에서 위기였는지 알려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조직의 넘버 2인 럼이 직접 나서서 이런 모험에 가까운 시험을 해야 할 정도이다. 오히려 이 작전의 시행자가 진이 아니라 럼으로 교체되었던 것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아무도 모르는 데서 허를 찌르는 위장의 달인. 다만,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면 이때의 모습은 꽤 마른 체격인데, 아마 현재는 변장을 위해 살을 찌운 것으로 보인다.
[15]
거구의 남자(사실은
안드레 캐멀),
여자 같은 남자(사실은 장발의
아카이 슈이치), 노인(작전 장소에 나타났던 노인=럼 본인)
[16]
이때 캐멀은 워커의 말을 듣고 RUM이 얼굴을 바꾸고 장난스런 이름을 쓰고 있다는 정보를 코난과 아카이에게 전달한다.
[17]
비슷한 케이스로는 버번으로 밝혀진 아무로 토오루가 첫 등장한 사건
웨딩 이브가 있다. 추리력을 생각해보면 일부러 모리 코고로에게 접근하고자 그 명분을 만들기 위해 헛추리를 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와키타의 첫 등장때 추리는 생강즙을 이용해 피를 없앴다는 것인데, 그럼 생강즙 물이 소매에 물들었을 거 아니냐는 용의자의 반박에 바로 깨갱했다. 그 직후 코난의 추리가 시작되었으니, 와키타는 일부러 헛다리 추리를 선보인 후 모리 코고로의 반응을 살피려 한 것이라 봐야 한다. 실제 사건 발생 전에도 사건 이야기를 해달라며 모리에게 붙어있었다.
[18]
비슷하게
아라이데 토모아키와
베르무트의 첫 등장이 24권, 베르무트가 아라이데로 변장하고 있었음이 드러난 것이 42권이었다. 다만 말하기 DAY에서 작가
아오야마 고쇼는 관련 질문에 의도한 사항은 아니라고 답했다.
[19]
앞좌석에는 보디가드 두 명이 있다.
[20]
FBI 전체가 나서 보호하려 했다면 그만한 실력자이거나
누출 시 FBI 측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중요 정보를 알고 있는 인물일 테니 당연한 판단이다. 생포만 한다면 어차피 언제든지 없앨 수 있으니, 얻을 만큼 얻고 없애버리면 그만이다.
[21]
오른눈은 노화로 기억 능력을 잃었고, 왼눈은 외상으로 눈 자체가 손상되었다. 아포톡신으로도 외상으로 결손된 기관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한 듯.
[22]
럼이 조직의 중요한 연구의 중책을 맡았던 배신자인 쉐리의 얼굴을 모를 가능성이 낮다. 게다가 하이바라는 외모가 눈에 띄는 편이라서 어린 시절 하이바라를 한번만 본 인물들도 시호가 아니냐고 의심하는데, 하이바라의 유년기를 아는 조직에서 정체를 의심할 게 뻔하다.
[23]
버번 때는 그나마 후보를 확실히 추려주는 에피소드(
탐정들의 야상곡)이라도 있었지, 베르무트 때는 그야말로 생각치도 못한 사람이 걸려버렸으니.
[24]
다만 베르무트 때도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대표적인 묘사 에피소드는 수수께끼의 승객, 4대의 포르쉐. 전자에서는 코난이 립스틱을 달란 말이 적힌 수첩을 본 후보들이 정해져 있었고, 후자에서는 에필로그에서 셰리의 거처를 확인하는 후보들이 묘사되었다.
[25]
이 점을 포함해서 아무로 등장 에피소드와 비교해보면 사건의 흐름이 지나치게 비슷하다. 헛다리 추리를 하는 아무로&와키타와 그걸 보강해서 진실을 밝히는 코고로, 사건이 끝나고 제자로 들어가는 모습은 딱 버번 때와 판박이이다. 용의자 중 한 명에게 전혀 상관없는 방식(버번 온 더 록스/보스의 최측근)으로 최근 떡밥을 암시하는 것도 같다. 참고로 베르무트 당시에는 독자는 베르무트가 누구인지 아는 상태에서 코난이 베르무트의 정체에 다가서는 전개를 진행했는데 코난이 헤매도록
어느 영어 선생님께서
하이바라 아이에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대하며 탐정처럼 말하면서 날카롭게 행동했다. 알고보니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지만
모리 란이
하이바라 아이의
가디언
엔젤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되어
검은 조직과 접점을 만들게 되는데...
[26]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에 따름.
[27]
한국어 번안판의 번역명은 '김상우'다. '김상우'의 영문명인 'Kim Sang U'를 애너그램하면, 'Sigan Kum', 즉 '시간은 금'이 된다.
[28]
포와로에서 일하는 아무로도 그냥 점원의 신분이다. 이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냥 점원이다.
[29]
코고로의 추리가 코고로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챘는지는 불명. 조직에게 코고로는 셰리와 이타쿠라를 돕고 FBI와 결탁해 키르를 도청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잠자는 코고로를 의심한 것이 아니더라도 버번이 아카이 슈이치 위장 사망 당시 코고로에게 접근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럼이 코고로를 조사할 당위성은 충분하다.
[30]
그런데 바로 옆 건물인 모리 탐정 사무소 1층의
알바생이 검은 조직
간부인데 왜 굳이 본인까지 와서 감시할 필요가 있는지는 불명. 다만 버번을 스파이로 의심하여 감찰하는 것도 겸하고 있다는 추측이 정설이다.
36칸의 완전 범죄에서 버번을 넌지시 떠보거나 페레렐 월드지만
순흑의 악몽에서도 버번을 노크로 의심 중이라는 언급 등 럼이 버번을 불신한다는 정황이 다수 존재한다.
[31]
다만 이를 가리려고 하진 않았다. 첫 등장에서 나오는데 큰 다래끼가 생겼다고 말하고 보여줄까요? 라고까지 한다. 단지 코난 일행이 막았을 뿐이다.
[32]
정확히는 해적만이 아니라 당시 거의 모든 뱃사람들이 즐겨 찾는 술이었다. 망망대해 위라서 물은 오래 지나지 않으면 썩고 바닷물을 마실 수는 없으니 대체재로 술을 마련한 것. 자세한 것은
럼 참고.
[33]
실제로 성우
치바 시게루는 원피스에서 해적
버기를 연기했으며, 한국판 성우
이장원 또한 원피스에서
징베를 맡았다. 단 버기는 적 세력이고, 징베는
밀짚모자 해적단 소속으로 즉, 아군이다.
[34]
아카이 슈이치를
담당한 성우가 담당 중인
캐릭터를 생각해보면 이들이 엮인다면 성우개그가 성립하게 되는데 실제로 과거 아카이의 작전을 실패시킨 노인이 이 사람임이 밝혀지면서 엮였다.
[35]
실제로 대놓고 수상하게 그렸던
오키야 스바루도 버번이 아니었다.
[36]
하네다 코지와 가까운 사이라는 의견이 있는 건 물론이고, 하네다 코지가 갖고 있던 쇼기 장기말을 지니고 있었다. 분노할 때마다 바지 주머니에 있는 쇼기 장기말을 만지는 모습과 범죄자들을 증오하면서 대놓고 살벌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선 루미는 오른쪽 눈을 그 시점에 잃게 되었고, 하네다 코지의 사건이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게 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37]
58권 File.9~10 / 502화 / 8기 48화
[38]
이후 104권 특장판의 열쇠 구멍을 함께 장식했던
에도가와 코난이 105권 특장판의 열쇠 구멍에도 등장하며 유일한 사례는 아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