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흑백의 체스대회와 17년 전 과거의 진실 | → | 불길한 날의 참관 수업 | → | 신칸센에 숨은 인질 협박범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 104권 File.8~10(File.1110~1112).애니화 이전 공식 데이터베이스 상 제목은 '식인 교실의 괴이(人喰い教室の怪)'.
2. 시놉시스
테이탄 초등학교의 수업 참관일. 코난과 소년 탐정단은 문구를 사기 위해 등교하는 도중에 편의점에 들렀다. 거기에는 같은 테이탄 초등학교의
히가시오 마리아, 사카모토 타쿠마, 전학생 단노 카이스케가 있었다. 마리아와 타쿠마는 문구를 사고, 단노는 과자를 보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사지 않고 편의점을 나갔다. 테이탄 초등학교에서는 단노가 같은 반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과자를 목에 걸려 죽은 학생의 원한이 나타나는 "사람을 먹는 교실"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지금 그 "사람을 먹는 교실"의 원한이 테이탄 초등학교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들은 소년 탐정단은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단노는 원한으로 화단이 새까맣게 타버린 학교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수업 참관은 급식, 청소, 휴식 후의 5교시. 급식이 끝나고 청소 준비를 하고 있는데,
미츠히코가 교실 옆의 화단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이바라가 교실의 꽃병의 물로 불을 껐지만, 그것을 보고 있던 단노는 "사람을 먹는 교실"이 진짜였다고 말했다. 코난은 자동 발화 장치 같은 것을 사용했다고 추리하지만, 주변을 조사해도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불을 낼 동기가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사람을 먹는 교실" 이야기를 했던 단노, 급식 배식 중에 화단이 불타는 것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던 타쿠마, 이 소동으로 수업 참관이 중지된다면 입원 중인 어머니가 무리해서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마리아의 3명이다. 코난은 코바야시 선생님에게 휴식 시간이 끝날 때까지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한다. 과연 불을 낸 트릭과 범인은!?
3. 등장인물
- 에도가와 코난(코난)
- 아가사 히로시(브라운 박사)
- 소년 탐정단
- 코바야시 스미코(김은주)
- 와카사 루미(위스카 아람)
- 히가시오 마리아(마리아)
- 쿠도 유키코(이하연)
- 쿠도 유사쿠(남건)
-
사카모토 타구마
1학년 B반. -
단노 카이스케
1학년 A반. - 우에마츠 류지로(송해진)
- 럼
4. 줄거리
흑백의 체스대회와 17년 전 과거의 진실 사건의 뉴스로 시작된다.하이바라는 아가사 박사에게 다음 주 수요일에 시간이 있냐 물어보지만, 그 날은 지인에게 원격 회의를 알려주러 가야 해서 바쁘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 날은 테이탄 초등학교 참관일이었고, 참관일이 되자 등교길에 소년 탐정단은 참관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이바라는 샤프심이 떨어져서 편의점에 들리자고 하고, 그곳에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는 히가시오 마리아를 만난다.
4.1. 트릭
5. 기타
- 와카사 루미가 테이탄 초등학교에 들어온 경위와 목적이 드러났다.
- APTX 4869가 다른 효능을 지녔을 것이라는 떡밥이 주어졌다.
- 쿠도 유키코가 에도가와 코난 유괴사건 편에서 시전한 에도가와 후미요로써의 변장이 26년 만에 다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