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FCB><colcolor=#fff> 올레 (2016) Det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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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채두병 |
각본 | 채두병 |
제작 | 어바웃필름 |
출연 |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등 |
촬영 | 김종선 |
음악 | 최용락 |
편집 | 양동엽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제작사 | 어바웃필름 |
배급사 | 대명문화공장, 리틀빅픽처스 |
개봉일 | 2016년 8월 25일 |
상영 시간 | 103분 |
총 관객수 | 66,883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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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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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우리만 이래? 남들도 이래?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다!
빨간 스포츠카, 자연산 다금바리 한 접시, 그리고 럭셔리 호텔이 아니라 게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제주도에서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올~레!!
이쯤 되면 잘 나갈 줄 알았다!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연락이 왔다!
빨간 스포츠카, 자연산 다금바리 한 접시, 그리고 럭셔리 호텔이 아니라 게하??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제주도에서 뜻밖의 일탈이 시작된다!
올~레!!
4. 출연진
- 신하균 - 계중필 역 (아역 지은성)
- 박희순 - 장수탁 역 (아역 장성범)
- 오만석 - 김은동 역 (아역 고은성)
- 유다인 - 나래 역
- 한예원 - 루비 역
- 변준석 - 지미 역
- 정석용 - 스판 역
- 정신혜 - 아름 역
- 조승희 - 초롱 역
- 조은숙 - 선미 역 (아역 김지안)
- 전배수 - 병철 역 (아역 주진하)
- 하지은 - 은동 부인 역
- 최현준 - 은동 아들 역
- 윤아름 - 커플녀 역
- 장소정 - 티티카카 투숙객 3 역
5. 줄거리
‘우리도 한때 폼 나게 살 줄 알았지?’ 그러나, 희망퇴직 권고를 받은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13년째 사법 고시를 준비한 ‘수탁’(박희순), 마지막 방송을 앞둔 방송국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의 현실은 답답하기만 하다. 영화 <올레>는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대학 선배 부친의 부고 소식에 제주도로 모인 세 남자 ‘중필’, ’수탁’, ‘은동’의 예측불가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제주도에서의 낭만을 꿈꾼 세 남자 앞에 나타난 예측 불가 돌발 상황들은 그들의 인생과도 닮아 있다. 십 년 전, 이십 년 전에 기대했던 모습이 아닌 ‘현실’을 만나는 것. 서울에서의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작정하고 제대로 즐겨보려는 <올레>의 세 친구들은 빨간 스포츠카와 자연산 다금바리 그리고 럭셔리 호텔 숙박까지 완벽한 여행을 꿈꿔보지만 그보다 놀라운 4박 5일을 겪게 된다.
세 남자의 유쾌한 여정은 예약이 가득 찬 호텔 탓에 투덜거리며 찾은 게스트하우스 ‘티티카카’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기대 없이 찾은 그곳에서 마주한 여행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통해 사회생활에 치여 잊고 지냈던 설렘과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감상에 젖는 세 남자,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쉼표를 맞이한다. 탄성을 자아내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신만의 시간으로 한 박자 쉬어가는 휴식, 이렇듯 영화 <올레>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판타지를 통해 보는 이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출처: 다음 영화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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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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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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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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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23.4%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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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4.4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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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8.3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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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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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섬에 사죄해야 할 판
윤혜지 (씨네21)
제주섬에 사죄해야 할 판
윤혜지 (씨네21)
대체로 '영화 < 스물>의 아재 버전 같다'는 관람객 평이 많다. 가볍고 유쾌한 코드들을 잘 버무렸지만 다소 수위가 센 대사들로 인해 특히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면서 이것이 흥행에 실패하는 요인이 되었다.
주연들의 인터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언급했는데, 박희순은 "좀 철없는 남자들끼리의 유머로 받아들이고 싶었는데, 최근 ‘여혐 사건’도 벌어지고 해서 조심하게 되는 점은 있었다", 오만석은 "<올레>는 남자들의 이야기라서 편하게 생각한 부분도 있다. 여성 관객의 정서와 다른 점도 있지만, 그게 불쾌해선 안 되니까 조심한 지점도 있다", 신하균은 "이 남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봐줬으면 좋겠다. 남녀를 떠나 이말 저말 할 수 있는 게 친구 사이고, 그런 관계 자체가 힐링이라고 생각한다. 깊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 흥행
66,883명이 관람해 흥행에 실패했다.8. 수상
- 2017년 제37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 - 채두병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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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박희순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으로 학교 선후배이자 동료 배우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며, 오만석과 박희순 역시 10여년 전부터 대학로 무대를 오가며 친분이 있다. 신하균과 오만석은 동갑내기 배우로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작품을 함께했다. 오만석은 신하균에 대해 "오며 가며 인사만 나눴었는데 함께 촬영하다 보니 서로 취향도 비슷하고 잘 맞는 점이 많았다. 연기 호흡이 좋았고, 박희순이 중간에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