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01:58:15

이용철(평론가)

<colbgcolor=#000><colcolor=#fff> 이용철
파일:Screenshot_20230402_090906_Gallery.jpg
출생 1964년 ([age(1964-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연세대학교 ( 경영학과 / 학사)
직업 영화 평론가
링크 파일:씨네21 아이콘.png

1. 개요2. 경력3. 영화 평론가로서4. 논란 및 비판
4.1. 독창적 평점4.2. 국뽕 프리미엄4.3. 비전문성 논쟁4.4. 리뷰 복붙 논란4.5. 정치색을 표출하는 평론4.6. 웅남이 한줄평 논란
4.6.1. 해당 평론에 대한 사과
4.7. 과거 일본 영화에 대한 부정적 평가
5. 기타



위 동영상에서 가장 왼쪽에 앉아있는 사람이 이용철 평론가.[1]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영화 평론가.

2. 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스펙트럼DVD에서 DVD 제작/기획자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때 기획들은 한국 홈비디오 수집가들/영화광들에게 가히 충격이라 불릴 정도였다. 대표적으로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문라이팅 최초 DVD를 기획/발매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콜리모프스키 내한 당시 인터뷰도 했다고. 출처 이외 파웰과 프레스버거 브루노 뒤몽 휴머니티 같은 고전/미개봉 예술영화들을 DVD로 소개했기에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지금은 쓰지 않지만 국내외 예술 영화 DVD 칼럼을 쓰면서 알려지지 않은 영화 발굴을 했다.[2] 서울아트시네마 등 시네마테크 운동에도 관여했다고 한다. 시네필로 취미가 경력이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초창기엔 DVD 수집가/기획자라 불렸고 영화 비평가나 감독은 꿈꾸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1304361217_249414_SSI_20110503022905_V.jpg

3. 영화 평론가로서

우선 씨네21에서 박평식 다음으로 영화 평점을 많이 매긴 평론가로, 3,000편 이상의 영화에 평점을 매겼으며 이용철 평론가 영화 별점, 한 줄 평 모음 또한 가장 적극적으로 외부 활동을 한다. 박평식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소속되기 이전에도 자신의 인터뷰 사진 촬영조차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노출을 자제하는데에 반해, 이용철은 인터뷰도 자주 하고 각종 GV에 자주 나와서 대중과의 접촉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여타 평론가나 관객들의 관점과 엇갈리는 지점이 상당히 많고, 종종 평론에 본인의 정치적 진영논리를 종종 결부시킨다거나, 작품 자체의 평가보다 시기적인 외부 요소를 끌어다가 평가한다거나,[3] 뜬금없이 감독의 필요성을 논하거나, 종종 지적 허영 선민의식으로 비춰질 수 있는 평론을 하는 등,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그러한 지점에 집착한 나머지 정작 영화 완성도 자체에 대해선 모호한 평가만 남기는 경우가 많아 관객들의 신뢰도는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술할 논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용철 평점으로 작품을 평가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많다.[4] 또한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한국영화, 정치극)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영화 작품을 그 본연의 작품성으로 평가하지 않는 평론가는 직업의식이 결여되었다는 지적도 받고있다.

다만 활발한 활동과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행보 때문에 어쨋건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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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및 비판

평론가로서 이용철은 영화 작품과 장르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이 드러나기도 하고 작품 평가 외의 논평을 하는 등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일방적인 평론이 꾸준한 논란이 되어왔다. 문제는 이용철 본인이 이러한 논란과 비판에 대하여 해명을 남길 때마다 근거없는 선민의식을 더욱 드러내면서 수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4.1. 독창적 평점

영화평론가로서 이용철이 가장 비판 받는 지점은 작품에 대한 평가가 아닌 영화를 빗대 본인의 정치, 사회, 역사 비판을 떠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이용철 한줄평에서 상당수를 차지해 오히려 오롯이 작품성에 대해 평점을 내린 영화가 드물 정도이다.
5점 (★★☆) - "<월스트리트> 이후 30년, 변한 건?"
이처럼 영화에 대한 평가보다 사회에 대한 시사를 남기는 것이 다반사이다.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7년작 월 스트리트 메타크리틱 8.6점으로 과 비교조차 안됨에도 작품평이 아닌 사회적 비판을 남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철의 평점은 전반적으로 짠 편인데,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점이고 0점이고 막 뿌린다. 씨네21 사상 최초의 0점이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근데 보다보면 영화도 안 보고 마구잡이로 평을 적는 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에벌리 0점 - 이런 만듦새는 <이트[5]> 이후 처음이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0점 - 이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이다, 우습고 한심하고 얕으니까
위 두 평에 대해서 네이버 영화에서는 갓용철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다크나이트에 동전 던지기 드립으로 지금까지도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 박평식과는 대조적. 하지만 리얼과 도리를 찾아서에 준 다른 막장 평점들로 인해 사람에 따라 보는 편차가 꽤 크다.
리얼 6점 (★★★) - "배우의 환상이 빚은 거대한 실패. 함께 웃음거리가 되어줄게."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한국영화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리얼에 6점이라는 꽤나 후해보이는 점수를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줄평으로 '함께 웃음거리가 되어줄게'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 흔히 보이는 ' 나만 당할 수 없다' 식의 평점을 패러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일반 대중이 아닌 평론가가 장난식으로 별점을 줘서는 안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살인마 잭의 집 0점 - 3점은 거짓말이다. 빵점 아니면 5점인데, 난 일단 零에서 시작하겠다
이 0점 평점도 꽤 유명하다.

4.2. 국뽕 프리미엄

인랑 8점 (★★★★) - "< 쉬리> 이후 20년, 한국 블록버스터의 두 번째 고지"
2018년 개봉하자마자 비주얼 빼면 모든 면에서 혹평받은 인랑에 무려 별 4개를 주었는데, 인랑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다.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그걸 원작으로 한 영화에는 좋다고 평점을 후하게 준 이율배반이라고 할 만하다.

비슷하게 평점이 짜기로 유명한 박평식은 일관성과 공감대라도 있는데, 이용철은 평점은 인랑 이후, 평론가로서 기본인 일관성과 공감대가 없다는 비판이 늘었다. 이 비판이 본인의 귀에 직접 들어왔는지 인랑에 대해 별도의 칼럼을 쓰면서 옹호했다. 해당 칼럼은 본인의 영화 보는 기준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어서 읽어볼 만하다.

위 칼럼을 읽어보면 이용철의 영화 평론 기준이 대중들의 시각과는 딴판임을 알 수 있다. 영화적 흐름, 관객과의 공감 등 영화의 기본적인 수준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고 캐릭터의 설득력에 혼자 주관적인 의미를 투영해 영화를 옹호한다. 즉 영화를 평가하는데 있어 외적 요인을 상당히 중시한다.
자전차왕 엄복동 5점 (★★☆) - "매력적인 인물, 아쉬운 만듦새"
충무로의 클레멘타인급 흑역사로 남은 "엄복동"에 가장 높은 평점을 주기도 하는 등 이용철의 평점은 망작일수록 더욱 희한한 평가를 내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엄복동은 시나리오, 연출, 구성만큼이나 인물들의 개연성 결여, 설정구멍이 지적되었던 작품이었다. 이용철이 얼마나 주관적으로 영화를 평가하는지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사례이다.

좀 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임상수감독의 돈의 맛에 별 넷, 8점을 주며 "당신의 딴죽 걸기는 쭉 계속되어야 한다, 당신밖에 없어"라는 평을 남긴 적이 있는데, 하라는 작품 평가는 안하고 감독 찬양이나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영화로서 평가하지 않고, 감독이 표방(주장)하는 작가주의나 영화제의 인지도의 영향을 받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영화의 비평은 이용철이 최고점으로, 이동진은 5점, 박평식도 5점을 주었다.

애초에 이 평론가는 7년의 밤, 염력에도 7점이나 준 사람이다. 이 정도면 철저히 주관이 관객을 타도하는 평론가라고 할 정도.

4.3. 비전문성 논쟁

서치 6점 (★★★) - 노력은 가상하나 사실 인디 진영에서 이미 시도된 것들의 조합
서치에 대해서 위와 같은 평을 내렸다. 점수야 6점으로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점수 영역이긴 한데 문제는 한줄평에 남긴 내용이 싸가지가 없다며 네이버 영화 DVD프라임에서 까이고 있다. 웅남이에서 재차 드러난 선민의식이 드러난 전형적인 지적 허영으로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서치도 제작사가 미국 6대 영화사인 소니 픽처스 산하 스튜디오이긴 하지만, 제작사인 스테이지 6 필름스는 소니 픽처스의 독립영화 전문 자회사인 점[6]을 간과했다. 결국 인디 영화 제작사에서 제작한 영화를 평하면서 '인디 진영이 어쩌고...' 떠든 것으로 기본적인 전문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초 지식도 없이 영화를 평가한다는 비판을 들었다. 영화 평론에 배경 평가만 늘어놓는다는 비난도 물론이었다.
데드풀 2 4점 (★★) - "2시간의 욕지거리가 즐거우면 그게 정상인가"
저스티스 리그 6점 (★★★) - "확실히 이웃 동네에는 없는 아우라가 있다"
오펜하이머 9점 (★★★★☆) - "보자마자 20자평 쓰는 게 너무 힘든 경우"
여기에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보다 자신의 호불호를 비롯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그대로 적용시키는 평론이 많아서 관객들의 비판을 받는다. 액션물, SF물 등 오락물에 대한 비평이 특히 가혹한데, 장르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평점을 매기고 있으며, 오펜하이머에 이르러서는 영화 비평 자체를 포기한듯한, 실관람 관객 A 수준에 불과한 감상을 적는 모습을 보이는등 비전문가스럽다는 소리도 많다.

4.4. 리뷰 복붙 논란

2018년 추석 대목을 노리고 동시에 개봉한 명당, 안시성, 협상 야구드립을 복붙해 놓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명당 6점 (★★★) - 자세는 좋은데 타율은 낮은 타자.
협상 6점 (★★★) - 자세는 별론데 타율은 높은 타자.
안시성 7점 (★★★☆) - 자세가 좋아서 타율도 좋은 타자.
이에 대해서는 위의 논란들과 더불어 '직업에 대해 제대로 된 책임이 없다'라는 비판도 있지만, '동시기에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나름대로 생각하고 적은 평론', '비슷하고 뻔한 한줄평 세계에서 신선한 시도'라는 옹호 의견도 나온다. 부기영화 또한 이 세 영화를 한 편으로 묶어서 리뷰했는데, 개별적 리뷰 이후 이 세 영화가 각각의 '한 작품'이 아니라 흥행 공식에 따른 '또 하나의 한국 영화 한 편'씩을 본 것 같다고 한국 영화 산업에 우려를 표하며 마무리 했다.

4.5. 정치색을 표출하는 평론

교섭 평론에서 # 그리고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이태원 압사 사고를 동일시하여 비판을 받았다.
교섭 7점 (★★★☆) - 미워도 국민이다. 잘못과 용서를 모르는 현직 대통령과 행안부장관은 이 영화 보고 반성하라. 물론 기대는 안한다.
샘물교회 선교단은 정부가 가지 말라고 권고하고 협조 공문까지 보낸 바 있었음에도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하는 불법 입국을 저질렀지만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귀책이 없으므로 두 사례를 동일시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다.

정치적 논란이 있었던 영화들에서 상반되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변호인 7점 (★★★☆)- "어쩔 수 없이 진실보다 그리움을 택하게 되더라"
PMC: 더 벙커 8점 (★★★★) - "훈장 수여감. 단, 어지러운 건 각자 몫"
국가부도의 날 6점 (★★★)- "그 난리를 치르고도 집값을 수십배 올린 것들이 영화를 본들"[7]
공조2: 인터내셔날 6점 (★★★)- "참담한 현실 때문에 더 코미디"
국제시장 5점 (★★☆)- "술술 흘러간다. 그렇다고 술술 받아들이겠다는 건 아니다"
서울의 봄 평론에서도 윤석열 정부를 "검사의 봄"이라고 표현했다. 윤석열 정부를 검찰독재 정권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개인의 생각이자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만 직선제로 당선된 정권을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차지한 집단과 동일시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서울의 봄 6점 (★★★)- "검사의 봄에 되돌아보는, 뱀의 욕망이 낳은 탄식과 울분의 밤"

4.6. 웅남이 한줄평 논란

웅남이 3점 (★☆) -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2023년 3월 개봉한 〈 웅남이〉에 영화가 아니라 단지 감독 박성광 코미디언이라는 까닭으로 조롱, 비난하는 것으로 보인 한 줄 평을 남겨 크게 논란이 되었었다. 논란에 대한 내용과 해당 한줄평 비판과 옹호는 웅남이 항목의 이용철 평론가의 한줄평 논란 항목 참조

4.6.1. 해당 평론에 대한 사과

이후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한줄평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 그러나 인터뷰 내용 중에 '일반인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잊히겠지만', ' 일반인들이 화를 내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와 같이 관객을 포함한 일반 대중을 모욕하는 발언으로 도리어 더 큰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의 사과문에는 자신의 평론이 어찌되었던간에 "박성광 감독의 영화 수준이 "월경" 하기에는 수준 미달이었다."라고 하면서 CGV측에는 이런 수준의 영화를 배급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껴야 한다는 논지로 처음 언급했던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였을까" 라는 평론에서 비판받은 선민의식이 여전히 묻어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8]

또한 이용철이 그 나이에 평생 도달한 영화 평론가라는 직업이 일반인이라는 단어를 마구 사용하면서 선민의식을 드러내도 되는 위치인지는 본인도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상술되어있듯이 이용철의 선민의식이 논란을 낳은 사례는 여러번에 걸쳐 지적되었으며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은 것이 큰 이유.

이러한 여론은 경향신문에서 인용된 댓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 누리꾼은 “평론가는 그 ‘일반인’이라는 사람들이 원하는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일 뿐인데, 자신이 거창한 철학자라도 된 듯 사람들이 깨우치길 바라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선민의식을 선민의식으로 증명했다”며 “변명문도 선민의식으로 문제가 터져버렸으니 ‘일반인’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또 입장을 내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 경향신문 기사 중)

4.7. 과거 일본 영화에 대한 부정적 평가

애니메이션 일본 영화에 많은 평점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다. 이는 몇 차례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이동진이나 박평식같은 유명 평론가들은 애니메이션이나 일본 영화에도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이용철은 만점은커녕, 비논리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비난 일색일 뿐이다. 그래서 이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든 20자 평을 연발해서 평론가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비판이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점 (☆) - 네가 뭘 먹든 난 구토할테니까.[9]
이 세상의 한구석에 5점 (★★☆) - 다수의 순진함으로 덮을 수 있는 역사가 아니다.

그러다 2018년 10월 9일 개봉하는 리즈와 파랑새에는 7점이나 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2020년 9월 30일 개봉한 해수의 아이에도 호평을 했다. 이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에서도 7점은 남기며 호평한 것을 보면 그동안 관점이 조금은 바뀐 것으로 보인다.
리즈와 파랑새 7점 (★★★☆) - 여름날, 조용히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해수의 아이 7점 (★★★☆) - 이 정도면 입을 안 벌릴 수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7점 (★★★☆) - 이번에도 감동

애니메이션에 언제나 마냥 나쁜 평점을 부여해왔던 것은 아니다.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7점 (★★★☆) - 163분짜리 애니메이션이 재미있는 거야, 그래서 시리즈를 찾아보기로 했어
늑대아이 7점 (★★★☆) - 받아들이기 난감한 감동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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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에 앉은 유운성 평론가와 많이 닮았다. [2] DVD 수집가 이용철 [3] 예컨데, 저스티스 리그의 마블 비교가 그러하다. [4] 인랑에 8점을 남겼으며, 자전차왕 엄복동에 5점을 주는 등 괴리감을 넘어서 이해가 불가한 평점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 이동진 박평식 등 다른 평론가에 비해 박한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 [5] 실제로 평가에 오타를 냈었다. [6] 원래 스테이지 6의 영화들은 대놓고 독립영화들이라 아예 영화관 개봉을 하는 경우 자체가 극히 드물다. 아카데미 시상식 제한적 상영만 딱 하고 아예 개봉 자체를 안 하는 영화가 부지기수. [7] 참여정부, 문재인 정부 때도 집값 상승에 대한 비판은 정권교체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을 정도로 컸다. [8] 엄밀히 말하자면 그의 사과는 그가 개그맨 출신이라 이런 평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하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이지 그의 평론 자체를 사과하지 않았다. 또한 최초 상업영화 감독 진출작품인데 다른 신인 감독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배우진과 배급에서 상당한 푸쉬를 받으면서 실패했다는 것도 박성광 감독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부정하지는 못하는 사실이다. [9] 평점 테러 수준의 평론으로, 이용철을 빼고 다른 평론가들 점수로 평균을 매겨보면 6.0점이라는 적어도 평작 수준의 점수가 나오지만 이용철이 1점이나 줘서 5.29라는 망작 점수까지 추락해버리는 일까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