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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톡 Open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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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b2b29,#010101><colcolor=#ffffff,#dddddd> | |
| 장르 | 성인 |
| 작가 | 루붕 |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 연재 기간 | 2023. 10. 20. ~ 연재중 |
| 연재 주기 | 금 |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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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루붕.2. 줄거리
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톤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작품 소개
우연히 참여한 오픈톤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23년 10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하고 있다.4. 등장인물
4.1. 서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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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직전 연애에서 큰 상처를 받았고, 이 때문에 전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 동안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본인의 말로는 더는 연애할 마음도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오픈톡 참여를 권유받았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정색하며 거절했다. 그러다가 집에 돌아온 후 술을 많이 마신 탓에 정신이 몽롱해져서 얼떨결에 오픈톡 채팅방에 입장하고 만다.
그렇게 해서 결국 오픈톡방 인원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처음에는 무슨 범죄에 연루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지만 이내 평범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마음을 놓는다. 인싸력을 발휘해 하남구의 마음을 얻는 것에는 성공하였지만, 그의 여자관계가 문란할 것 같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 밖으로 나와 흡연을 하던 도중 모임장소를 찾던 하현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모임 중에도 하현과 여러 대화를 하며 그녀와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그녀와 단 둘이 2차를 잡아 모텔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한계를 넘어 술을 마신 하현이 취해 쓰러지자 그녀를 씻게 하고는 그녀와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잠만 같이 자는 거였으나 혈기왕성한 두 남녀가 한 침대에서 잠만 같이 잘리가 없었고, 결국 20화에서 하현과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 위에 설명되어 있다시피 더는 여자와 사귈 마음 자체가 없었던지라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혼란스워하였으나, 섹스 이후의 독백을 보면 하현과 더 깊은 관계가 되기를 원하는 그러한 마음으로 바뀐 듯 하다. 이를 봤을 때는 더는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돌이키게 할 정도로 하현과의 섹스가 매우 만족스럽고 충만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태양의 속마음을 오해한 하현이 먼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자 상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단 하현에게 마음이 생긴 것은 확실해보이며 하남구와 둘이서 식사를 하던 중 하남구가 하현이 마음에 든다며 그녀를 노리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상당히 정색한 표정을 지으며 그를 노려보기도 했다.
4.2. 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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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를 다녔으나 때려치고 프리랜서 그림작가로 전향하였다. 마감기한에 치이며 바쁘게 살던 도중 스팸처럼 온 오픈톡을 확인하였고, 처음에는 정색하였으나 이내 호기심이 생겼는지 오픈톡방에 입장한다. 길치 속성이 있는지 본인이 찾는 목적지 바로 앞에서조차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얼핏 보기에는 그냥 소심+음침해보이고 성적인 것에는 별 관심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이러한 모습은 다 연기이다. 애초에 성인물 작가이기 때문에 성적인 것에 관심이 많은데, 문제는 이러한 본인의 직업 때문에 그동안 만나온 남자들로부터 다 외면을 받은 경험이[1]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 때문에 마치 본인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연기를 해온 것이다.
첫 모임 때는 원래 풀메이크업까지 미리 하고 나름대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하필이면 모임 당일 그림 수정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그걸 먼저 처리하느라 지각한다. 그렇게 작업을 끝내고 모임장소 앞에서 서태양과 만나게 되고 방으로 들어가기 전 그와 맞담배를 피면서 인연을 시작한다. 모임 중에는 하남구로부터 대시를 받지만 딱히 그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고, 대신 서태양과 여러 대화를 하며 그와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그와 단 둘이 2차를 잡아 모텔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여기서 어떻게 하다가 태양과 같은 침대에서 자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그냥 잠만 같이 자는 거였으나 혈기왕성한 두 남녀가 한 침대에서 잠만 같이 잘리가 없었고, 결국 20화에서 태양과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 태양과 하현 본인 모두에게 몸과 마음의 만족도가 충만한 섹스였으나 섹스 이후의 대화에서 태양의 속마음을 오해하고 그에게 먼저 선을 그어버리는 말을 하게 된다.
4.3.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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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태양을 보고 반했는지 그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남구의 작업멘트에 얼굴을 붉히며 뭔가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당히 쉬운 여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더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하남구가 들이대자 별다른 저항도 없이 바로 술집 계단가에서 그와 첫 섹스를 가지게 되는데 섹스 뿐만 아니라 질내사정까지 당하고 만다. 그냥 뻔히 봐도 자기 한번 따먹고 즐기려는 의도가 다분한 하남구인데도 그걸 알지 못하고 마치 그가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이러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등,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남구와의 섹스 이후에는 그에게로 마음이 돌아갔는지 서태양을 보고는 고개를 돌리며 외면한다. 이후에 모임이 끝난 후 하남구와 모텔에 가서 다시 그와 섹스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하남구에게 아예 다 벗은 모습으로 섹스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힌 것도 모자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동영상까지 찍혀버린다. 이래저래 하남구에게 약점을 제대로 잡혀버린 셈이다.
4.4. 하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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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임에 참여하였고 신유빈을 향해 노안인증(...)을 해주었고, 당연히 남자인 서태양에게는 별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술을 마시며 서태양의 인싸력에 반해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카사노바인만큼 본인 레이더에 들어온 신유빈을 바로 공략하기 시작하였으며, 유빈이 술에 취한 틈을 노려 바로 술집 계단에서 유빈과 섹스를 하게 된다. 유빈과의 섹스 이후 자리로 돌아와서 하현과 처음 대면하는데 본인의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그녀의 미모와 몸매 때문에 금새 하현에게 빠져들어 그녀를 공략하기 위해 애쓴다. 모임이 끝난 후 어떻게든 하현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반대 방향인 탓에 결국 놓치게 되고, 꿩 대신 닭으로 유빈을 모텔로 데려가 다시 그녀와 섹스를 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가학적인 섹스에 멋대로 질내사정, 거기에다가 유빈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는 불법촬영까지 일삼는다.
섹스하는 여성에게 온갖 거친 욕설과 폭행은 기본에 여성의 동의없이 질내사정을 남발하는 등 여성을 그저 자신의 육변기 정도로밖에 보지 않으며 거기에 더해 불법촬영까지 일삼는 인간쓰레기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4.5. 이서준
24화에서 처음 등장한 남자 캐릭터. 은발에 샤프한 얼굴을 가진 미남이며 나이는 26세, 키는 176cm. MBTI는 INFJ. 하현의 대학 후배이자 직업 역시 하현과 마찬가지로 성인물을 그리는 작가인데, 장르는 BL을 그리는 작가이다.24화에서 손이 묶여있고 눈이 가려진 웬 여자 한 명을 온갖 자위기구로 거의 고문시켜놓고 본인은 멀찍이 앉아 그걸 여유롭게 구경하는 상당히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여자가 이서준과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나 이 모습만 봤을 때는 하남구보다도 더 심하게 여성을 하찮게 보고 변태적인 성욕을 가진 인물이라고 추정된다.
26화에서는 어쩌다보니 하현과 태양을 포함하여 오픈톡방 멤버 전원이 함께 모여 그들과 술자리를 갖게 된다. 원래는 하현에게 흑심을 품고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의외로 하현에게는 별다른 마음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유빈에게 관심을 보이며 술자리가 끝난 후 유빈을 데리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