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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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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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전체 보기 ||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gcolor=#52b2dc><tablecolor=#ffffff><width=25%>
Part. 1
광자매 납신다
이날치
2021. 03. 28.Part. 2
의심
이날치
2021. 04. 24.Part. 3
프로포즈
버나드 박
2021. 05. 02.Part. 4
마음이 스르륵
채운
2021. 05. 09.Part. 5
좋아서 좋아해
츄
2021. 03. 28.Part. 6
이별소리
이창민
2021. 04. 24.Part. 7
오케이
영탁
2021. 07. 11.Part. 7
너에게 갈게
한림
2021. 07. 11.Part. 8
오키도키야
진성
2021. 07. 31.Part. 9
오키도키야 (Rock Ver.)
김경남
2021. 08. 22.Part. 9
Original Sound Track
Various Artists
2021. 09. 18.
- [ 명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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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유행어 전체 보기 ||
인물관계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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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요 인물
2.1. 이철수
이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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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상 / 젊은 시절: 유성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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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광남
이광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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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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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광식
이광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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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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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광태
이광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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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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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예슬
한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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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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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오봉자
오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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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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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한돌세
한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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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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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철수 가족 주변 인물
3.1. 배변호
배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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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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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마리아
신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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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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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허기진
허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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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정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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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탱자
오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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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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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오뚜기
오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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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2B2DC><colcolor=#fff> 본명 |
오뚜기 ~ |
출생 | 2015년 3월 13일(8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국적 | 대한민국 |
자택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흥산로 2길 8-75 별빛찬란 옥탑방[1] → 서울특별시[2] |
가족' |
엄마
오탱자 아빠 변공채 이부오빠 오방기 큰아버지 변사채 이모 이모부 이철수 의붓이모 김영희 사촌언니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 사촌형부 배변호, 한예슬, 허기진 3명의 조카들[3] 5촌조카 배공정, 배왕대, 한왕중, 허왕특 |
직업 | 초등학생 |
배우 | 홍제이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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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탱자가 자신의 성이 오씨라서 순우리말로 지었고, 남들이 이름이 다 좋다고 했다며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오뚜기처럼 일어서라"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후 삼겹살 파티를 하던 중 뚜기는 김양의 '우지마라'를 부른다. 그리고, 뚜기는 유치원에 가려고 하는데 가지 않으려는 뚜기를 데리고 탱자가 엄마 힘들다며 끌고 오는데, 뚜기는 "가기 싫다! 만사 귀찮다! 아이다~"라고 하고, 탱자는 네 나이에 만사 귀찮으면 어쩌냐면서 앞으로 90년은 넘게 살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뚜기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 3명이 뚜기에게 "너 이거 타고 놀지 마, 우린 너 싫어."라고 하고, 뚜기는 "내가 와 싫은데?"라고 묻는다. 그러자 한 여자 아이는 "그냥 싫어"라고 하고, 뚜기는 "그런다꾸 내가 쫄 줄 아나, 비키라!"라고 하자 아이는 싫다고 하고, 뚜기는 어이없다는 듯 웃으면서 "니들 내가 예뻐서 질투하는 거지?"라고 하자 웃고, 뚜기는 "칫!"이라면서 가버린다.
친아버지가 공채로 밝혀졌다.
친부모 나이차이가 28세 차이인데도 합방하게 밀어주는 거 보면 웬만한 아이들보다 내면이 성숙한 듯 하다. 그리고 사채를 큰아빠라고 당당히 밝히고 사채와 자기 어린이집 선생님과 이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빠인 변공채가 "아무래도 개명해줘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3.6. 나편승
나편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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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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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광식의 전남편으로 광태와는 초등학교 동창이다.[6] 광식의 캐릭터 티저에서 한 번만 봐달라는 편승에게 광식은 사태 파악이 아직도 안 되냐며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고 말한다. 또 광식의 부모가 이혼한다는 것을 안 편승의 어머니는 결혼을 반대한다.
1화에서는 일을 때려치고 허송세월하는 것을 광식이 발견하여 분노를 키웠는데, 2화에서는 아예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들키게 되어 그 갈등이 심해진다. 심지어 자기 누나를 위한 보조금을 목적으로 결혼을 앞당기다가 당연히 싫증이 난 광식으로 인해 결국 3화에서 결혼식은 파토나고 만다.
8회에서 솔직히 자신은 광식이 자신을 구제해줄 것이라고 믿고, 편승하려고 했는데 온 식구가 자신의 등에 올라탔다고 한다. 이름이 나편승인 이유가 광식에게 편승하려고 했다는 대사에서 드러나는 듯하다.
14회에서 편해가 광식의 식당에 찾아갔다가 예슬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엄마인 시모에게 가서 광식이 예슬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시모는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편승이 집에 오자 편해는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면서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고, 시모는 그러니까 이혼하자고 광식이 방방 뜨는 것이라면서 철수와 봉자가 찾아와서 눈 부릅 뜨고 협박까지 했다면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자 시부는 협박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부가 편승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자 말없이 집을 나가서 광식의 식당으로 향하자 모든 가족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광식의 식당에 찾아온 편승의 가족은 광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예슬을 보게 되고, 편승은 들어오자마자 예슬에게 주먹을 날린다. 광식이 말리지만 놓으라면서 재밌냐고 하면서 예슬에게 소리를 치며 계속해서 주먹으로 예슬의 얼굴을 때린다. 그러자 시모는 바람둥이 년이라면서 광식에게 네가 잘 될 것 같냐고 하면서 동네에서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게 할 것이라고 하자 시부가 진정하라면서 시모를 말리고, 편해가 편승을 데리고 나가는데 편승은 불륜이라고 한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광식의 식당에 갔다가 집에 돌아왔고, 편승이 물을 마시면서 화가 난 표정을 짓자 시부는 열 낼 것 없다면서 여자가 저러면 다시 못 산다고 한다. 시모는 광식을 어떻게 혼내줘야 하냐면서 그놈의 간통죄는 뭐하러 없애서 그러냐고 하자 시부는 없앨만하니까 없앴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편승에게 안 되겠다면서 엄마 말 대로 할 것이냐고 묻고, 편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시모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한다.
이후 편승은 광식과 예슬이 아이를 업고 어딘가로 가려는 것을 미행하면서 둘이 다니고 있는 사진을 찍는다. 그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광식과 예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광식이 편승을 만나고, 헤어지자는 것이냐고 묻자 광식은 그래주면 좋겠다면서 서류 정리를 하자고 한다. 그러자 편승은 301호 때문이냐고 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301호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한다. 편승은 아무 관계도 없는데 볼 때마다 붙어있냐면서 광식이 그렇게 남자를 밝히는 줄 몰랐다고 하자 광식은 남자를 밝혔으면 이렇게 살지도 않았다고, 우리 둘 문제라면서 우리 둘만 놓고 이야기하자고 하고, 사실 자신의 마음은 이미 1년 반 전에 한국 떠날 때 정리했고, 더 이상 질질 끌지 말고 너도 네 인생을 살라면서 부탁한다고 한다. 편승은 자신이 말을 안하니까 그런다면서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것이라면서 자신도 굳이 광식의 인생을 막고 싶지 않다면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한다. 그러자 광식은 고맙다면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편승이 썩소를 날리자 광식은 왜 그러냐고 하고, 편승은 됐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16회에서 광식이 내린 후 한예슬의 차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하고 예슬과 편승은 한강에 위치해있는 행주대교 좌면에 도착한다.
'여기 증거 확보 다 했고,
그 쪽은 상간남에 불륜 저지른 불륜남입니다. 바로 법적 조치 들어갈거고, 상간남 고소도 진행해서, 응당의 벌... 받게 할 겁니다. 허, 이 사건의 공범인
301호, 어떡할 겁니까?
라고 편승이 예슬에게 말한다.예슬은 편승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금 보자고 한다. 편승에게 약속한 5천이라면서 돈을 건네주고, 편승은 어떻게 이렇게 금방 가져오냐면서 능력 있다고 한다. 예슬은 대신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하고, 편승은 이 정도면 엄청 봐준 것을 아냐면서 법적으로 들어가면 무지하게 시끄러워 질 것이고 광식은 양반집 자손이라서 그런 것을 못 견딘다고 한다. 편승은 나도 피해자니까 이 정도 위로할 생각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예슬은 위로해주는 위자료 줬으니까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한다. 편승은 사인을 하고, 법적 효력 없는 걸 아냐고 하자 예슬은 법이 아니라 남자를 믿는다고 하고, 편승은 광식에게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전화를 끊은 편승에게 하나 더 조건이 있다면서 그쪽도 쪽팔릴 테니까 이건 우리만 아는 것으로 하자고 한다. 이후 예슬에게 받은 5천을 가족들에게 전해주면서 앞으로 자신한테 연락하지 말라면서 부모고 형제고 없다며 연을 끊을 것이라고 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광식은 바닷가에 갔다가 앉아서 기타를 치는 편승을 보게 된다. 편승은 누나라며 반가워한다. 편승이 어떻게 지내냐고 하자 그냥 지낸다고 하고 편승은 공무원 준비를 하려고 한다고 한다. 광식은 부모님도 잘 계시냐고 묻자 신경 안 쓴다며 무슨 사기를 치고 돌아다니는지 모른다고 한다. 광식은 사기를 치냐며 그런 짓까지는 안하셨지 않냐고 하자 경찰에서 찾아오고 그러더라며 자신은 부모님이 뭘 해도 놀라지 않는다며 벌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런 곳에서 우연히 만나니까 진짜 웃기다며 혼자 왔냐고 하면서 이런 곳에 혼자 오는 게 아니라며 다 쌍쌍이라고 보라고 한다. 광식은 자기도 혼자 왔으면서 그런다며 기타 치는 줄 몰랐다고 하자 언제 보여줄 틈이라도 있었냐고 하고, 광식은 잘 치냐고 하고, 편승은 좀 친다며 심심할 때 가끔 친다고, 기타를 연주해준다. 광식은 잘 친다고 하고, 편승은 누나가 이런 거 좋아하는 줄 알았으면 진작 보여줄 걸 그랬다며 밥을 먹자고 하고, 광식은 횟집에 가자고 하는데 편승의 현 여자친구가 오고, 광식을 전 여자친구라며 소개해준다.
그러면서 같이 공부하는데 오늘 바람 쐬러 나왔다고 한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현 여자친구는 이 언니가 그 언니냐며 언니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편승이 신세를 엄청 졌다고, 맨날 뭐 얻어먹고 용돈도 타 썼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다. 광식은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편승은 내가 다 말했다며 나보다 7살 아래 22살이라면서 광식과 띠동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누나랑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괜찮냐고 하고, 좋다고 하지만 광식은 됐다고 하고, 어차피 일행도 없는데 같이 먹자고 하는데, 광식은 약속이 있다며 간다고 한다. 현 여자친구는 다음에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한다.
편승이 현 여자친구에게 식당 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기다리라고 하고 광식에게 가서 진짜 혼자 온 것이냐면서 예슬을 만나지 않냐고 한다. 광식은 그렇다고 하고, 편승은 이상한 사람이라며 이렇게 금방 끝낼 거면서 뭐하러 그랬냐고 한다. 광식이 뭐냐고 하고, 편승은 그때 우리 이혼한 것에 대해서 예슬이 말을 하지 않았냐고 하고, 광식이 무슨 말이냐고 한다. 그러자 편승은 예슬이 누나랑 이혼하는 조건으로 5천만원을 해줬다고 한다. 그 후 광식은 예슬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고, 버스를 잡아서 예슬이 일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4. 그 외 인물
4.1. 허풍진
허풍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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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2B2DC><colcolor=#fff> 본명 | 허풍진 |
출생 | 1984년 (39세) |
국적 | 대한민국 |
자택 | 서울특별시 |
가족 |
사장어르신
이철수, 사부인 사돈 오봉자, 오탱자, 이광남, 이광식 장모님&장인어른 아내 민들레[8] 동생 허기진 제수 이광태 조카딸 허왕특 |
직업 | 사채업자 → 오케이 재단 이사장 |
배우 | 주석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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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시켜라[9]
38세. 기진의 형으로, 사채놀이로 돈을 번다. 기진의 철없는 모습을 한심하게 여겨 고생 좀 하라며 고시원으로 보냈다가 기진이 살던 고시원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 무슨 냄새가 나지 않냐고 총무에게 묻지만, 듣지 않는다. 그러다가 기진이 고기를 먹고 온 후에 고시원에서 옆방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보고 무섭다며 풍진에게 연락을 했고, 그 말을 들은 풍진은 자신의 집으로 들여줬지만,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면서 뺨을 때렸지만, 2층에 기진의 방을 내주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돌세와도 접점이 있다. 돌세가 풍진에게 돈을 빌리러 찾아왔다가 안 된다고 하자 다른 곳으로 갔다가 돈을 구하지 못한 돌세가 다시 풍진에게 찾아와서 풍진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협박했고, 풍진은 그런 돌세의 목을 조르면서 한 번만 더 나불거리면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그 후 13회에서 풍진이 돌세의 집으로 찾아와서 삐졌냐고 묻고, 자신은 돈에는 얄짤 없다면서 누가 어렵다고 하면 쌀값은 대줘도 현금으로는 안 준다는 것을 알지 않냐고 하자 돌세는 그 말을 하러 온 것이냐면서 알아들었으니까 가보라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우리가 그런 사이냐고 묻고, 돈 얘기만 빼면 친 형제간 보다 가까운 사이라고 하고, 돌세는 가까우니까 돈 얘기도 하는 것이라면서 그렇게 가까운 사이인지 몰랐다고 한다. 풍진은 돌세에게 형님도 똑같이 물러터진 것을 반성하라면서 톡 까놓고 똑같이 풍진과 돌세에게 기회가 왔던 큰형님에게 나눠받은 땅을 쓸데없는 땅이라면서 남한테 줬다고 한다. 그 후 그 땅은 100배나 올랐다고 한다. 그러자 돌세는 100배만 올랐냐면서 안 보태도 된다고 하면서 벌써 팔딱 뛰다가 숨 넘어간지 오래라고 한다. 그러면서 돌세는 풍진에게 그 날 밤 풍진이 자신을 죽이러 왔던 그 눈빛을 잊지 못하겠다면서 1000만 원에 사람을 잡겠다고 하자 풍진은 그러지 말라고 하고, 돌세는 됐다면서 머러도 배를 타려면 20일은 남았냐고 묻고, 성수기 때는 낚시꾼 배가 들어간다면서 안 들어가면 들어가게 한다고 하고, 돌세에게 갈 것이냐고 묻는다. 이후 기진이 풍진에게 찾아와서 광태와 함께 먹었던 고기 먹은 값을 갚기 위해서 돈을 빌리러 오고, 선을 볼 것이냐고 하자 볼 것이라고 하고 돈을 받아서 광태에게 준다.
14회에서는 사채에게 이리 와서 설계도를 보라고 하고, 그것을 본 사채는 설계도가 잘 나왔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여러 번 수정해서 잘 나온 것 같다고 한다. 풍진은 설계도를 보면서 사채에게 네가 나한테 온 게 몇 년이나 됐냐고 하고, 사채는 초등학년 5학년 12살에 왔으니까 올해로 17년이 됐다고 하고, 그때 기진이를 따라서 자신의 집에 놀러온 사채를 보는데 어린 아이답지 않게 눈이 살아있었다고 한다. 사채는 동생이랑 살고 있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면서 사실 그때 스폰을 찾고 있었다고 하면서 누구든 자신의 동생인 공채와 먹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충성할 각오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근데 적금도 들어줬다면서 이 은혜를 평생 갚겠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자신과 사채가 같은 입장이다보니 더 정이 가고 믿음이 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채에게 너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고, 사채는 풍진에게 맹세한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풍진은 기진이 사채의 반만 되면 참 좋겠다고 하자 사채는 기진이가 뭐든 늦다고 했지 않냐면서 이제 철이 들 것이라고 한다. 풍진은 사채에게 "간만에 대사 길게 하니까 기분 좋지?"라고 하고, 사채는 "이제야 입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이라고 하면서 웃고, 풍진은 칵테일을 가져온 공채에게 "공채도 말 할 날이 올 것 같아, 예감이"라고 하자 공채는 웃는다.
이후 사채가 풍진에게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고, 풍진은 남의 돈을 쓸 때는 우습게 알고 쓰는 것들을 혼내줘야 한다고 한다. 그때 기진이 들어오고, 사채가 배달을 해야하지 않냐고 묻자 기진은 좀 쉬겠다면서 들어와서 소파에 앉는다. 풍진은 기진에게 서울대와 데이트를 하지 않냐고 묻자 기진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하고, 풍진은 네가 서울대한테 맞춰야 하지 않냐면서 걔가 기진을 좋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기진은 내가 좋아야지 걔만 좋으면 되냐고 하면서 대뜸 만나자마자 건물 언제 올려요라고 했다면서 그게 왜 궁금하냐고, 고기 못 구워요, 손에 보험 들어놨어요라면서 딱 싫다고 한다. 그러면서 대놓고 너보다는 건물이다 이거 아니냐면서 고기도 안 구워준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까놓고 건물 없으면 서울대가 너 만나주겠냐고 하자 기진은 음악당인지 뭔지 그것을 지어달라고 했다면서 급한 거 아니니까 자유롭게 두라고 하고, 그곳을 떠난다. 풍진은 "뭐래?"라고 하고, 사채가 "서울대 됐답니다, 회장님."이라고 한다. 금수저임을 밝힌 기진에게 광태가 "실망이야 헤어져!"를 시전하고 떠나자 손 안 대고 코 풀었다고 생각한 건지 짜장면을 시킨다.
기진이 풍진에게 신메뉴를 선보이자 풍진은 맛있다고 좋아한다. 풍진과 기진은 함께 술을 먹게 되고,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을 해주는데 그 말을 들은 기진은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술에 취한 풍진을 부축해주는 기진과 사채를 광식이 보게 된다.
광태 친아버지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돈을 갈취한다는 제보를 사채에게 듣게 되고 이에 분노한 풍진은 수하들을 시켜 치범에게 인실좆을 먹인다.
"당신이 친아버지면 다야? 감히 내 동생과 제수씨를 건드려?? 다시는 내 눈앞에 띄지 마라 한번 더 제수씨 앞에 나타나면 죽는다"
부모없는 고아에다가 전직 사채업자 출신이라는 이유로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장모에게 수모를 당했으나 이를 보고 있던 이광태가 기지를 발휘하였고 결국 최종화에서 들레와의 결혼 승낙을 받았다.
4.2. 지풍년
지풍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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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숙[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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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변사채
변사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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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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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에서 기진이 풍진과 이야기를 한 후 바에 가자 동생과 함께 기진을 따라온다. 사채는 기진에게 너 12살 때 풍진도 겨우 21살이었다면서 울고 불고하는 기진을 공항에서 보내놓고 집에 와서 문 잠궈놓고 3일 동안 울었다면서 풍진은 한글 떼기도 전부터 역전 앞을 헤매고 다니면서 구두닦이부터 시작해서 세상 궂은 일은 다 했다고 하면서 기진의 아픔이 1이면 풍진의 아픔은 10, 아니 100이라면서 그런 풍진이 기진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냐면서 자신도 공채를 키워봐서 안다면서 자신은 굶어도 자신의 동생만큼은 잘 나게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채는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풍진이라고 한다.
14회에서 사채에게 이리 와서 설계도를 보라고 하고, 그것을 본 사채는 설계도가 잘 나왔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여러 번 수정해서 잘 나온 것 같다고 한다. 풍진은 설계도를 보면서 사채에게 네가 나한테 온 게 몇 년이나 됐냐고 하고, 사채는 초등학년 5학년 12살에 왔으니까 올해로 17년이 됐다고 하고, 그때 기진이를 따라서 자신의 집에 놀러온 사채를 보는데 어린 아이답지 않게 눈이 살아있었다고 한다. 사채는 동생이랑 살고 있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면서 사실 그때 스폰을 찾고 있었다고 하면서 누구든 자신의 동생인 공채와 먹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충성할 각오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근데 적금도 들어줬다면서 이 은혜를 평생 갚겠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자신과 사채가 같은 입장이다보니 더 정이 가고 믿음이 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채에게 너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고, 사채는 풍진에게 맹세한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풍진은 기진이 사채의 반만 되면 참 좋겠다고 하자 사채는 기진이가 뭐든 늦다고 했지 않냐면서 이제 철이 들 것이라고 한다. 풍진은 사채에게 "간만에 대사 길게 하니까 기분 좋지?"라고 하고, 사채는 "이제야 입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이라고 하면서 웃고, 풍진은 칵테일을 가져온 공채에게 "공채도 말 할 날이 올 것 같아, 예감이"라고 하자 공채는 웃는다. 그러면서 풍진은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사냐면서 아무리 봐도 정이 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채와 공채에게 너희들도 그런 생각이 드냐고 묻고, 사채는 편안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자 풍진은 어쩌겠냐면서 집에다 우리를 맞춰야 한다고 한다. 풍진은 공채에게 앞으로 식당 주방은 네가 맡아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면서 요리사 자격증을 써먹어야하지 않겠냐고 돈 받으러 다니는 것은 서서히 정리하자고 하면서 풍진은 자신도 이것저것 슬슬 정리하고 있다면서 기진이의 결혼도 시켜야하는데 책 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한다. 공채에게 식당이 잘 되면 지점도 내 줄 것이라고 한다. 사채와 공채는 감사하다면서 풍진에게 인사를 한다.
사채는 기진에게 남자는 무조건 비싼 것이든 싼 것이든 돈을 써야한다면서 그러면 저절로 머리 뒤에서 후광이 쫙 난다고 하고, 자신의 말대로 하니까 서울대가 좋아하지 않냐면서 언제나 여자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고, 기진은 사채에게 요즘 연애를 하지 않냐고 묻자 사채는 너무 달려서 요즘은 쉬는 중이라고 하고, 그때 풍진이 찾아와서 기진에게 배달을 안하고 뭐하고 있냐고 하자 기진은 그곳을 나간다. 그리고 광태가 있던 옷 가게 앞에 서 있다가 광태가 나오자 사채는 왜 전화를 안 받냐고 한다. 그러자 광태는 맨날 똑같은 소리인데 전화만 받으면 뭐 하냐면서 갚는다고 하고, 사채는 너 이런 식이면 재미없다면서 그만큼 봐줬으면 됐지 않냐고 하고, 광태는 돈도 많으신 회장님께서 푼돈 못 받으셔서 병 나셨냐면서 피 마른다고, 이제 사업 시작할 것이고, 사업하면 바로 갚겠다면서 가도 되냐면서 가버리자 사채는 된 맛 한 번 보려고 그러냐고 하고, 광태는 "안 볼래요! 아몰랑!"이라면서 가버린다. 풍진에게 가서 말하자 " 아몰랑?"이라고 했냐고 묻고, 사채는 광태가 자주 쓰는 말이라면서 세상이야 어찌 됐던 말던 나는 모른다, 막 가보자라는 뜻으로 쓴다고 한다. 풍진은 조그만 게 그런다면서 약 올라서 안 되겠다고, 혼구멍을 내 주라고, 요즘 젊은 애들은 무서운 것을 모른다고 갚을 능력이 안 되면 쓰지를 말던가 돈 벌면 빚부터 갚는 게 예의지 빚은 아몰랑이라고 하냐면서 특단의 조치에 들어가자고 하고, 사채는 알겠다고 한다.
공채는 또 다시 두더지게임을 하고, 사채가 그런 공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사채와 공채는 집으로 돌아오고, 공채가 그냥 팔 운동도 할 겸 잡은 것이라고 하자 사채는 솔직하게 말하라며 그 여자를 못 잊어서 그러는 것이냐고 한다. 공채는 아니라고 하고, 사채는 자신 같으면 이를 박박 갈았을 것이라며 옛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고 요즘 원수는 횡단보도 건너다가 만난다고 언제든지 만나기만 하라며 만나면 죽었다고 한다. 공채는 욕하지 말라고 하고, 사채는 그 여자 때문에 풍진에게 귓방망이 맞아서 고막까지 터져놓고 편을 들고 싶냐면서 여자랑 잔 게 그 날이 처음인 것을 이해는 한다만 계속 미련 두면 너만 힘들다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 않냐고 한다. 그러자 공채는 자신의 정신이고 영혼이고 몽땅 뺏어가버렸는데 그럼 어쩌냐고 하고, 사채는 정신하고 영혼만 뺏어갔냐며 2천만 원도 뺏어가지 않았냐고 한다. 공채는 그래도 밉지 않은데 어쩌냐며 그날 밤을 잊을 수가 없는데 어쩌냐고 하고, 사채는 이 여자를 어디서 찾냐고 혼잣말을 한다.
기진은 사채와 함께 술을 먹고, 사채가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얻어터지고 공항에 앉아있을 때가 생각나냐며 나보고 너 지키고 있으라고 하고 화장실 갔을 때 눈물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보면서 "사채야, 난 있지. 이 다음에 20살만 넘으면 무조건 결혼할 거다. 애기들 많이 낳고 살 거다. 나 너무 외롭다."라고 했다며 그때 공항에 가족들끼리 여행 가는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부모님 따라온 애들이 설레고 들떠서 떠들썩대던 공항 한 구석에서 기진이 한 말이 그것이었다며, 20살 넘으면 복수한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네 눈을 봤더니 너무 마음을 알겠더라며 어려서부터 외롭게 살다가 5학년 되자마자 미국에 갔으니 결혼하겠다고 했겠다고 한다. 그러자 기진은 할 말을 하라고 하자 지금 만나는 애랑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면서 풍진이 시켜서 봤다고 한다. 기진은 그런다고 뒷조사까지 하냐고 하고, 사채는 걔인 줄 알았으면 안 가르쳐줬을 텐데 걔인 줄도 모르고 연애 상담 해줬던 것이 어이가 없다고 하자 기진은 하나도 먹히지 않더라며 공채가 너 유부부로 연애를 배우는 게 아니냐고 하자 사채는 너무 심하게 해서 쉬는 것이라며 어쨌든 광태는 안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풍진이 제일 극혐하는 애가 이광태라고 한다.
막회에 뚜기를 어린이집에서 데리러 오다가[12] 뚜기의 어린이집 선생님하고 플래그가 선다.
4.4. 변공채
변공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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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2B2DC><colcolor=#fff> 본명 | 변공채 |
출생 | 1995년생 (28세)[14] |
국적 | 대한민국 |
자택 | 서울특별시 |
가족 |
친형
변사채 형님 이철수[15] 처형 아내 오탱자 의붓아들 오방기[17] 친딸 오뚜기 조카 이광남, 이광식, 이광태 조카사위 배변호, 한예슬, 허기진 조카손자 배공정, 조카손녀 허왕특 외 2명 의붓 손자 3명[18] |
직업 | 일미리 금계찜닭 운영 |
배우 | 김민호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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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에서는 풍진이 사채에게 "간만에 대사 길게 하니까 기분 좋지?"라고 하고, 사채는 "이제야 입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이라고 하면서 웃고, 풍진은 칵테일을 가져온 공채에게 "공채도 말 할 날이 올 것 같아, 예감이"라고 하자 공채는 웃는다. 그러다가 풍진은 공채에게 앞으로 식당 주방은 네가 맡아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면서 요리사 자격증을 써먹어야하지 않겠냐고 돈 받으러 다니는 것은 서서히 정리하자고 하면서 풍진은 자신도 이것저것 슬슬 정리하고 있다면서 기진이의 결혼도 시켜야하는데 책 잡힐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한다. 공채에게 식당이 잘 되면 지점도 내 줄 것이라고 한다. 사채와 공채는 감사하다면서 풍진에게 인사를 한다.
15회에서 공채는 가게 앞에 누워있는 시우에게 남의 가게 앞에서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고, 시우는 식은 밥이 남은 것이라도 있으면 달라면서 어제부터 굶었다고 한다. 그렇게 공채는 가게 앞에 누워있던 구백원과 일을 하게 된다. 풍진은 공채에게 식당 일은 네가 알아서 하는데 구백원이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면서 껄끄럽지 않냐고 하자 왕년에 사업을 크게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했다고 했다고 한다. 풍진은 그 말을 믿냐고 하고, 공채는 믿지 않는다면서 불쌍하다고 하는데 풍진은 왕년을 찾는 사람들은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 이후 구백원이 배도 출출한데 어디 가서 한 잔 하자고 하는데, 공채는 또 나보고 내라고 그러는 것이냐면서 인사를 하고 가게의 불을 끄고 나간다. 그렇게 돌아가던 공채는 오락실 앞에 있는 두더지게임을 보게 되고, 게임을 하면서 웃음을 보인다. 그때 사채가 그런 공채를 보게 되고, " 지랄을 한다"라고 한다. 사채는 아직도 못 잊었냐고 하고, 공채는 이렇게 두드리면 얼굴이 생각날까 싶어서 그랬다고 한다. 사채는 얼굴도 기억을 못하면서 애절한 게 말이 되냐면서 그 여자는 잊어버리라고 한다.
이후 19회에서 탱자는 식당 앞에 앉아서 공채는 오이를 깎고, 탱자는 오이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럼 형이랑 둘이 사는 것이겠다면서 자기도 힘들게 산다고 한다. 고아원에서 살았다니까 남일 같지 않다고 한다. 공채가 세상에서 엄마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면서 자신도 엄마만 있었으면이라고 하고, 탱자는 엄마도 엄마 나름이지, 자신 같은 엄마 있어봤자 짐만 된다고 하면서 그래서 여기는 회장님이 도와주고 가게도 차려준 것이냐고 하고, 공채는 회장님이 아니었으면 우리 형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탱자는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라고 하자 공채는 고개를 끄덕인다. 탱자는 그러면 장님이 돈이 많겠다고 하자 공채는 지금 건물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고, 탱자는 웬일이냐면서 애인은 있냐고 하고, 자신에게 묻는 줄 알았던 공채는 없다고 하는데, 탱자는 자기 말고 회장님을 말한 것이라고 한다. 그때 백원이 이놈의 청소 지겹다고, 매일 해도 끝이 없다고 하면서 옆에서 청소를 하다가 탱자의 옆에 와서 앉고, 공채는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탱자는 백원을 밀어낸다. 그때 뚜기가 탱자에게 찾아오고, 탱자는 잘 찾아왔다고 하자 뚜기는 그거야 선수라고 한다. 백원이 아줌마 딸이냐면서 엄마를 닮아서 예쁘게 생겼다고 하고, 탱자는 신경 끄라면서 돈 줄 것도 아니지 않냐고 한다. 백원은 무슨 말을 못하게 그러냐면서 뚜기에게 몇 살이냐고 묻고, 7살이라면서 인사를 한다. 탱자는 저 아저씨한테는 인사 안 해도 된다면서 뚜기의 몸을 돌려서 공채에게 여기 대빵 오빠, 주방장 오빠라면서 인사를 하라고 한다. 뚜기는 인사를 하면서 "오빠야, 울 엄마야 잘 부탁한데이~"라고 하자 공채는 뚜기를 쳐다보지 못하고, 탱자가 우리 뚜기가 싫어서 그러냐면서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묻고, 공채는 그런 게 아니라 아이들이 좋기는 한데 자신이 무섭다고 울까봐 그런다면서 어떻게 대할지도 모르겠고 말도 안 통해서 그런다고 하자 뚜기는 자신은 안 무섭고, 말도 잘 통할 것 같다면서 잘 지내보자면서 "인생 뭐 있다꼬!"라며 공채에게 손을 내민다. 옆에서 듣던 백원이 딸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면서 공채에게 얼른 악수를 하라고 하고, 둘은 악수를 한다. 탱자가 처음 봤는데 용돈을 주지 않냐고 하고, 탱자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공채는 주머니에 있던 만 원을 꺼내서 주고, 뚜기는 "이카면 안 되는데..."라면서 머리를 넘기고, 백원은 졌다 졌다면서 아주 자기 엄마 판박이라고 하자 탱자는 당연히 제 딸인데 제 판박이라고 하고, 공채에게 지금 퇴근한다면서 간다고 한다. 그렇게 탱자와 뚜기가 떠나자 공채는 이마의 땀을 닦는다.
공채가 가게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뚜기가 오는 것을 보고, 뚜기에게 사투리를 쓰면서 유치원에 다녀오는 것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뚜기는 되다고 하고, 공채는 유치원에 다니니까 힘드냐고 묻는다. 뚜기는 애들이 수준이 안 맞는다며 탱자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는 꾀 안 부리고 일을 잘하냐고 하자 잘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빠도 경상도 말을 할 줄 아냐고 하자 부산에서 살았다고 한다.
공채는 또 다시 두더지게임을 하고, 사채가 그런 공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사채와 공채는 집으로 돌아오고, 공채가 그냥 팔 운동도 할 겸 잡은 것이라고 하자 사채는 솔직하게 말하라며 그 여자를 못 잊어서 그러는 것이냐고 한다. 공채는 아니라고 하고, 사채는 자신 같으면 이를 박박 갈았을 것이라며 옛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고 요즘 원수는 횡단보도 건너다가 만난다고 언제든지 만나기만 하라며 만나면 죽었다고 한다. 공채는 욕하지 말라고 하고, 사채는 그 여자 때문에 풍진에게 귓방망이 맞아서 고막까지 터져놓고 편을 들고 싶냐면서 여자랑 잔 게 그 날이 처음인 것을 이해는 한다만 계속 미련 두면 너만 힘들다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 않냐고 한다. 그러자 공채는 자신의 정신이고 영혼이고 몽땅 뺏어가버렸는데 그럼 어쩌냐고 하고, 사채는 정신하고 영혼만 뺏어갔냐며 2천만 원도 뺏어가지 않았냐고 한다. 공채는 그래도 밉지 않은데 어쩌냐며 그날 밤을 잊을 수가 없는데 어쩌냐고 하고, 사채는 이 여자를 어디서 찾냐고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뚜기가 공채의 가게에 찾아왔다가 공채가 찜닭을 해주자 뒤에 있던 백원이 공채에게 나는 안 해주고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먹는 것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하자 나중에 해드리겠다고 한다. 탱자는 조카사위가 인사온다고 해서 오늘만 일찍 가도 되냐고 하자 공채는 뚜기 때문에 봐드리는 것이라고 한다.
백원아 탱자가 시간이 몇 시인데 나오지 않냐며 걱정하면서 남편도 없이 딸하고 둘이 살면 돌연사해도 모르지 않겠냐고 하자 공채는 탱자가 시부와 시모에게 자신의 엄마라고 말해줬던 것을 생각하면서 탱자에게 전화를 건다. 공채가 살아계셨냐며 오늘 출근을 하지 않으셔서 전화했다고 하자 탱자는 스타킹이 없어서 출근하지 않았다고 하자 스타킹을 박스에 가득 담아서 탱자에게 가져다주고, 얼른 신고 출근하시라는 문자를 보낸다.
28회에서 밝혀지길, 7년 전에 부산에서 노래방에 갔다가 근처에서 두더지 게임을 하던 오탱자와 만났었고 노래방에서 같이 놀고 술도 마시다가 모텔로 가 원나잇을 했었다. 그러나 다음날 오탱자는 공채가 갖고 있던 돈다발을 들고 튀어버렸고, 이 일로 인해 사채는 돈다발을 갖고간 사람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공채는 두더지 게임에 미련이 남았던 것. 이를 기억해낸 공채는 카페로 탱자를 불러내고 그 날 있었던 일을 밝히며 얘기하게 된다.
이후 32회에서는 뚜기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맡겨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고, 결국 뚜기의 친아버지로 밝혀졌다. 33회에서 이 유전자 검사지를 들고 다시 탱자를 불러내 자신이 뚜기의 아버지임을 밝혔고 자신이 데려가겠다고 요구한다.
37화에서 봉자가 공채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뚜기의 입장도 생각해봐야하지 않겠냐며 차라리 탱자와 같이 사는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자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뒤 봉자에게 탱자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고 뚜기와 탱자를 데리고 중국으로 가려는 구백원을 쫓아가 잡았다.
탱자가 공채의 통수를 친 일 때문에 형 사채가 좋지 않게 봤지만 그래도 탱자와 결혼하기로 했다. 나이차이가 무려 28세 차이라 탱자의 아들 방기와 조카인 광자매들보다 연하다.
나중엔 사채업자를 그만두고는 탱자와 같이 찜닭 집에서 일하고 있다. 손님들이 탱자를 아내가 아니라 엄마로 보자 나이차이를 솔직하게 밝히고는 첫사랑이라며 기를 살려줬다.
4.5. 서성대
서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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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명호[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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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계속해서 조사를 이어나가고, 범인을 잡기 위해서 아버지와 광자매들, 이모들을 미행하면서 범인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을 살펴보다가 9회에서 목격자인 송아름이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자신이 계속 봤는데 맞는 것 같다며 광문시장에 봉자의 가게가 보이는 곳에 몰래 숨어서 봉자를 지켜봤고, 10회에서 봉자를 오맹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해서 조사를 했고, 목격자의 증언이 있었다며 이야기하고, 봉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가 봉자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은 돌세가 봉자를 구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리려고 하다가 되지 않자 자신이 여장을 하고 봉자 대신 살인을 했다며 경찰서로 찾아갔고, 그 후 봉자는 풀려나게 됐고, 자신이 범인이라며 찾아온 돌세는 갇힌다. 이후 서성대와 동료 형사가 함께 조사를 이어가던 중 이제 무언가가 풀리는 것 같다며 오맹자 상간남의 처를 찾아가서 어디 갔다오는 것이냐고 묻자 주말농장에 다녀왔다고 한다. 그러자 서성대는 자신들과 함께 가주셔야겠다고 하고, 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던 중 상간남 처는 집에 잠깐 가면 안되겠냐고 하자 서성대는 차를 돌리라고 한다. 그렇게 집으로 향한 상간남 처와 형사들은 상간남 처 집의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냈고, 휴대폰 2개가 신문지 등으로 싸여있었다.
이후 광자매들과 봉자가 서성대에게 찾아와서 범인이 어디에 있냐고 묻고, 저번에 잡았다던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좀 전에 풀어줬다고 하고, 누가 범인이냐는 광식의 말에 "범인은..."이라고 하면서 서랍에 있던 휴대폰을 꺼내서 녹음 파일을 들려주는데, 녹음 파일 속의 내용은 아래 '설정만으로 언급된 인물'에 오맹자 관련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녹음을 듣던 광남이 그만하라고 하자 녹음 파일을 끈다. 그러면서 봉자가 이걸 꼭 이렇게 틀어줘야 하냐고 묻자 서성대는 범인을 밝혀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봉자가 휴대폰이 없다고 했었는데 어디에서 찾았냐고 묻자 상간남 처인 고우정이 숨겨두었다고 말하면서 상간남의 부부가 오맹자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짜고 쳤고, 같이 공모한 것이 들통 나서 처벌 받는 것이 두려워서 휴대폰을 감췄던 것이라고 한다. 목격자가 오봉자를 범인이라고 지목했던 것은 오맹자와 닮아서 착각했던 것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들으셨다시피 오맹자 씨가 상간남에게 바치려고 보험금 노리고 본인 차 바퀴에 직접 빵꾸를 내서 일으킨 사고로, 오맹자 씨의 자작극으로 결론 났습니다. 다들 이의 없으시죠?라고 하면서 오맹자 살인사건의 오맹자의 자작극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13회에서 오맹자 살인사건의 결론이 난 후로는 등장하지 않다가 22회에서 광남이 일하던 맥주집에서 먹튀한 손님들을 광자매들이 잡아서 경찰서에 찾아가고, 광태가 남의 가게에서 공짜로 먹고 도망가는 무전취식한 사람들을 현장에서 바로 검거해서 끌고 왔다고 한다. 광남은 가게 CCTV도 있다며 USB를 전해주자 서성대와 동료 형사가 놀란 표정을 짓는다.
25회에서 김 형사와 같이 결혼식장에 가서 광남을 체포한다. 그리고 황천길을 비롯하여 고우정, 황만길과 함께한 펜트하우스 가짜 분양 사건 관련 인물들을 체포하여 경찰서에 온다. 광남을 취조하는데 변호가 변호사로 광남은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한다. 변호가 풍년의 전화를 받고 뛰어가자 "전처는 뒷전이네"라는 드립을 친다. 그리고 산에서 실종된 광남을 찾는다. 그리고 광남이 피해자로 결론나자 경찰서에 들락날락하지 말라고 한소리한다.
30회에서는 이철수가 하수도 배관 공사 때문에 일하던 집에 있던 사람들을 동료 경찰과 같이 출동하여 체포하고, 이 과정에서 광남과 광태 그리고 철수가 있던걸 확인하며[22] "아니 여기에 왜 있어요?" 라고 묻고 광태와 광남의 잔머리에서 나온 대답[23]을 들은 뒤 이 집에 땅과 벽 사이에 묻은 어마어마한 돈에 대해 알려주고, 덤으로 위조 지폐라는 사실도 알리고 이걸로 사업하는 범죄자라는 사실도 알리며 대단한 일 했으니 자랑스런 시민상을 기대하라고 흐뭇해한다.
31회에서는 철수와 광남, 광태가 자랑스런 시민상을 받을 때 앞으로 경찰서 들락거릴 일은 없을거라면서 환하게 웃는다.
4.6. 시부
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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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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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 광식이 떡을 들고 찾아오자 떡을 먹으면서 아내와 딸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이후 가끔 출연했고, 10회에서도 철수와 봉자가 케이크를 들고 찾아오자 어디 케이크냐고 물으면서 먹고 있었는데, 말이 통하지 않자 철수와 봉자는 그 자리를 떠나버리는데 시부가 먹고 있던 케이크를 함께 들고 나가서 버려버린다.
이후 편해는 광식의 식당에 찾아갔다가 예슬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엄마인 시모에게 가서 광식이 예슬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시모는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편승이 집에 오자 편해는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면서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고, 시모는 그러니까 이혼하자고 광식이 방방 뜨는 것이라면서 철수와 봉자가 찾아와서 눈 부릅 뜨고 협박까지 했다면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자 시부는 협박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부가 편승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자 말없이 집을 나가서 광식의 식당으로 향하자 모든 가족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광식의 식당에 찾아온 편승의 가족은 광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예슬을 보게 되고, 편승은 들어오자마자 예슬에게 주먹을 날린다. 광식이 말리지만 놓으라면서 재밌냐고 하면서 예슬에게 소리를 치며 계속해서 주먹으로 예슬의 얼굴을 때린다. 그러자 시모는 바람둥이 년이라면서 광식에게 네가 잘 될 것 같냐고 하면서 동네에서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게 할 것이라고 하자 시부가 진정하라면서 시모를 말리고, 편해가 편승을 데리고 나가는데 편승은 불륜이라고 한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광식의 식당에 갔다가 집에 돌아왔고, 편승이 물을 마시면서 화가 난 표정을 짓자 시부는 열 낼 것 없다면서 여자가 저러면 다시 못 산다고 한다. 시모는 광식을 어떻게 혼내줘야 하냐면서 그놈의 간통죄는 뭐하러 없애서 그러냐고 하자 시부는 없앨만하니까 없앴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편승에게 안 되겠다면서 엄마 말 대로 할 것이냐고 묻고, 편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시모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한다. 이후 편승이 예슬에게 받은 5천을 가족들에게 전해주면서 앞으로 자신한테 연락하지 말라면서 부모고 형제고 없다며 연을 끊을 것이라고 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편해는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고 하고, 시모는 이번에 제발 잘하라면서 돈 나올 구멍도 없다고 하고, 시부는 돈을 자신도 만져보자고 하고, 시모는 촉감이 다르지 않냐고 하고, 시부는 개도 안 물어갈 돈인데 이게 뭐가 좋다고 하고, 시모는 이거 없으면 죽는다고 하고 편해는 편승이 괜히 열 받고 지랄이라면서 누나 좀 도와주면 어떠냐고 하고, 시모는 냅두라면서 철 들면 다 기어들어온다면서 여자가 무슨 소용이냐며 핏줄이 최고라고 하고, 시부는 꽁으로 5천이나 생겼는데 시켜먹자고 하고, 시모는 얼른 시키라고 한다.
백원이 뿌린 물을 시모가 맞게 되고, 시모가 내가 일부러 그러겠냐며 이래놓고 도망가는 게 다냐고 하고, 공채가 양쪽 다 잘못한 부분이라고 하자 시모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봤냐고 한다. 공채가 죄송하다며 세탁비를 드렸으니까 그만하시라고 하자 시부는 세탁비 가지고 되냐며 빵값이라도 줘야하지 않냐고 하자 시모는 이 집 오늘 장사 못하는 줄 알라며 드러누울 것이라며 식당 앞에 눕는다. 탱자가 무슨 일이냐고 하자 시모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을 끼얹어서 이 꼴을 만들었으면 손해배상을 해야하지 않냐고 하고, 공채는 세탁비 10만 원을 드렸다고 하자 탱자가 10만 원을 받았냐며 날강도라고, 무슨 세탁비가 10만 원씩이나 3만 원이면 뒤집어 쓰겠다고, 7만 원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넌 뭔데 참견이라고 하고, 탱자는 씹던 껌을 뱉으면서 공채의 엄마라며 "너네 부부공갈단이지? 이것들 둘이 짜고 돈 뜯어내는 거야. 저기 CCTV 돌리고 경찰서 가자!"라고 하고, 시모는 왜 이러냐고 하자 탱자는 뭘 왜 이러냐며 경찰서 가서 따져보자고, 공채에게 CCTV를 챙기라고 한다. 공채는 우리 엄마는 화 나면 물 불 가리지 않는다고 하자 시모가 "너희들은 모자공갈단이냐!"라고 하고 가버린다.
그 후에 빡친 아들 편승에게 의절당했다[24] ~
여담으로, 먹는 걸 아주 좋아한다.
4.7. 시모
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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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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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이혼하는 것을 알고 광식에게 편승을 보낼 수 없다고 말하며 결혼을 반대한다. 하지만 자기 딸 편해를 위해 광식이의 보조금을 뜯어낼 목적으로 결혼식을 앞당기려하자 이에 싫증이 난 광식이로 인해 결혼식은 파토나고 만다.
이후 6회에서 편승과 함께 광식의 식당에 찾아와서 도와주려고 왔다고 하자 광식은 다른 손님들도 계시니까 돌아가달라고 하지만, 편승은 밥을 먹자고 하고, 광식은 접시를 뺏어서 가라고 한다. 시모는 광식에게 거지가 얻어먹으러 왔어도 이러지는 않겠다고 양반집 종손이라며, 다른 사람 앞에서는 방실방실 잘도 웃으면서 어째 편승을 보고는 웃지도 않냐며 일부러 남자 꼬시려고 식당을 하는 것이냐고 하자 밥을 먹고 있던 손님들이 쳐다본다. 광식은 편승에게 어머님을 모시고 가라고 하고, 편승이 어머니에게 가자고 하지만 시모는 할 말은 해야한다며 편승이 뭐가 부족하냐며 다섯 살이나 어린 편승을 꼬실 때는 언제고 겨우 콧구멍만한 식당을 하고 있는 주제에 1년 동안 바람 피우고 온 것까지 용서했다고 하면서 의자를 걷어찬다. 광식이 억지 소리 좀 그만하시라고 하자 시모는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그것이 얼마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인지 물어보라고 하면서 광식만 잘하면 자신들이 일도 도와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카운터도 봐줄 것이라며 광식에게 달렸다고 한다. 그때 예슬이 그만하시라고 하자 시모는 바람 핀 그 놈이라고 하고, 그것을 들은 광식은 편승의 이름을 부르고, 편승은 광식의 입에서 "나편승" 소리가 나오면 건들면 안 된다며 어머니를 모시고 나간다.
이후 편해는 광식의 식당에 찾아갔다가 예슬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엄마인 시모에게 가서 광식이 예슬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시모는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편승이 집에 오자 편해는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면서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고, 시모는 그러니까 이혼하자고 광식이 방방 뜨는 것이라면서 철수와 봉자가 찾아와서 눈 부릅 뜨고 협박까지 했다면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자 시부는 협박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부가 편승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자 말없이 집을 나가서 광식의 식당으로 향하자 모든 가족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광식의 식당에 찾아온 편승의 가족은 광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예슬을 보게 되고, 편승은 들어오자마자 예슬에게 주먹을 날린다. 광식이 말리지만 놓으라면서 재밌냐고 하면서 예슬에게 소리를 치며 계속해서 주먹으로 예슬의 얼굴을 때린다. 그러자 시모는 바람둥이 년이라면서 광식에게 네가 잘 될 것 같냐고 하면서 동네에서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게 할 것이라고 하자 시부가 진정하라면서 시모를 말리고, 편해가 편승을 데리고 나가는데 편승은 불륜이라고 한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광식의 식당에 갔다가 집에 돌아왔고, 편승이 물을 마시면서 화가 난 표정을 짓자 시부는 열 낼 것 없다면서 여자가 저러면 다시 못 산다고 한다. 시모는 광식을 어떻게 혼내줘야 하냐면서 그놈의 간통죄는 뭐하러 없애서 그러냐고 하자 시부는 없앨만하니까 없앴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편승에게 안 되겠다면서 엄마 말 대로 할 것이냐고 묻고, 편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시모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한다. 이후 편승이 예슬에게 받은 5천을 가족들에게 전해주면서 앞으로 자신한테 연락하지 말라면서 부모고 형제고 없다며 연을 끊을 것이라고 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편해는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고 하고, 시모는 이번에 제발 잘하라면서 돈 나올 구멍도 없다고 하고, 시부는 돈을 자신도 만져보자고 하고, 시모는 촉감이 다르지 않냐고 하고, 시부는 개도 안 물어갈 돈인데 이게 뭐가 좋다고 하고, 시모는 이거 없으면 죽는다고 하고 편해는 편승이 괜히 열 받고 지랄이라면서 누나 좀 도와주면 어떠냐고 하고, 시모는 냅두라면서 철 들면 다 기어들어온다면서 여자가 무슨 소용이냐며 핏줄이 최고라고 하고, 시부는 꽁으로 5천이나 생겼는데 시켜먹자고 하고, 시모는 얼른 시키라고 한다.
백원이 뿌린 물을 시모가 맞게 되고, 시모가 내가 일부러 그러겠냐며 이래놓고 도망가는 게 다냐고 하고, 공채가 양쪽 다 잘못한 부분이라고 하자 시모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봤냐고 한다. 공채가 죄송하다며 세탁비를 드렸으니까 그만하시라고 하자 시부는 세탁비 가지고 되냐며 빵값이라도 줘야하지 않냐고 하자 시모는 이 집 오늘 장사 못하는 줄 알라며 드러누울 것이라며 식당 앞에 눕는다. 탱자가 무슨 일이냐고 하자 시모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을 끼얹어서 이 꼴을 만들었으면 손해배상을 해야하지 않냐고 하고, 공채는 세탁비 10만 원을 드렸다고 하자 탱자가 10만 원을 받았냐며 날강도라고, 무슨 세탁비가 10만 원씩이나 3만 원이면 뒤집어 쓰겠다고, 7만 원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넌 뭔데 참견이라고 하고, 탱자는 씹던 껌을 뱉으면서 공채의 엄마라며 "너네 부부공갈단이지? 이것들 둘이 짜고 돈 뜯어내는 거야. 저기 CCTV 돌리고 경찰서 가자!"라고 하고, 시모는 왜 이러냐고 하자 탱자는 뭘 왜 이러냐며 경찰서 가서 따져보자고, 공채에게 CCTV를 챙기라고 한다. 공채는 우리 엄마는 화 나면 물 불 가리지 않는다고 하자 시모가 "너희들은 모자공갈단이냐!"라고 하고 가버린다.
4.8. 나편해
나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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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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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25]. 이름대로 편하게 살고 싶어한다. 2회에서 시부, 시모와 함께 처음 출연하는데, 방에 있다가 광식이 찾아오자 방에서 나와서 광식에게 집을 바꿔살자고 하는데, 광식과 편승은 궁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자신의 가족은 반지하 연립에서 살라는 것이냐면서 영화 기생충 꼴을 당하고 싶지 않으면 똑바로 하라고 한다.[26] 그러면서 결혼식 전에 바꾸는 것이라면서 자신의 이야기는 끝났다고 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다가 7회에서 광식과 편승의 대사로 언급되는데, 광식이 아버지에게 빌려서 준 5000만 원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광식이 쇼핑몰이 잘 되고 있냐고 묻자 편승이 잘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후 편해는 광식의 식당에 찾아갔다가 예슬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엄마인 시모에게 가서 광식이 예슬과 함께 있었다고 말하자 시모는 가만 두면 안 되겠다고 한다. 그러다가 편승이 집에 오자 편해는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면서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고, 시모는 그러니까 이혼하자고 광식이 방방 뜨는 것이라면서 철수와 봉자가 찾아와서 눈 부릅 뜨고 협박까지 했다면서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자 시부는 협박까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시부가 편승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자 말없이 집을 나가서 광식의 식당으로 향하자 모든 가족들이 따라온다. 그렇게 광식의 식당에 찾아온 편승의 가족은 광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예슬을 보게 되고, 편승은 들어오자마자 예슬에게 주먹을 날린다. 광식이 말리지만 놓으라면서 재밌냐고 하면서 예슬에게 소리를 치며 계속해서 주먹으로 예슬의 얼굴을 때린다. 그러자 시모는 바람둥이 년이라면서 광식에게 네가 잘 될 것 같냐고 하면서 동네에서 낯짝도 못 들고 다니게 할 것이라고 하자 시부가 진정하라면서 시모를 말리고, 편해가 편승을 데리고 나가는데 편승은 불륜이라고 한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광식의 식당에 갔다가 집에 돌아왔고, 편승이 물을 마시면서 화가 난 표정을 짓자 시부는 열 낼 것 없다면서 여자가 저러면 다시 못 산다고 한다. 시모는 광식을 어떻게 혼내줘야 하냐면서 그놈의 간통죄는 뭐하러 없애서 그러냐고 하자 시부는 없앨만하니까 없앴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시모는 편승에게 안 되겠다면서 엄마 말 대로 할 것이냐고 묻고, 편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다. 그렇게 편승의 가족은 시모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한다. 이후 편승이 예슬에게 받은 5천을 가족들에게 전해주면서 앞으로 자신한테 연락하지 말라면서 부모고 형제고 없다며 연을 끊을 것이라고 하고 집을 나가버린다. 편해는 엄마, 아빠에게 고맙다고 하고, 시모는 이번에 제발 잘하라면서 돈 나올 구멍도 없다고 하고, 시부는 돈을 자신도 만져보자고 하고, 시모는 촉감이 다르지 않냐고 하고, 시부는 개도 안 물어갈 돈인데 이게 뭐가 좋다고 하고, 시모는 이거 없으면 죽는다고 하고 편해는 편승이 괜히 열 받고 지랄이라면서 누나 좀 도와주면 어떠냐고 하고, 시모는 냅두라면서 철 들면 다 기어들어온다면서 여자가 무슨 소용이냐며 핏줄이 최고라고 하고, 시부는 꽁으로 5천이나 생겼는데 시켜먹자고 하고, 시모는 얼른 시키라고 한다.
4.9. 이태리
이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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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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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묵은 때를 확 밀어버릴 이름 - 태리가 광식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밝힌 이름의 뜻[27]
예슬의 아는 동생, 한방이와 두방이의 엄마이다.
이광식X
한예슬의 티저에서 태리의 인물 소개에서
예슬의 아는 동생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보아
예슬이 태리의 자녀인 한방이와 두방이를 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후 1회에서 태리는
예슬을 찾아갔고, 양육비를 줄 테니 아이들을 봐달라는 쪽지를 남기고 떠나버렸고, 3회에서 1년이 지나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왔지만 한방이와 두방이는 예슬에게서 찾아볼 수 없었고, 태리 또한 등장하지 않고 있다.그 후 8회에서 다시 등장하여 예슬과 포장마차에서 밥을 먹고, 예슬이 살고 있는 원룸으로 갔다. 그렇게 10회까지 예슬의 원룸에서 거주하고 있었지만, 9회에서 예슬이 통장을 가지고 와서 서랍에 넣는 모습을 본 후 결국 10회에서 예슬의 통장을 가지고 미안하다는 쪽지만 남긴 채 가버렸다.
그러다가 광식과 예슬이 태리를 찾아가서 한방이와 두방이를 데려다준다. 그리고 광식은 앞으로 예슬에게 돈을 받으라는 각서도 쓰라고 태리에게 말한다. 21회에서는 이후 광식, 예슬, 대창이 모여 예슬의 트로트 가수를 위해 회의를 진행한다. 대창이 일어나서 한예슬 매니저 양대창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예슬에게 제발 성공해서 양대창 한 번 실컷 먹자고 한다. 예슬은 코러스 겸 댄스를 맡은 이태리라며 댄스맘 아니라고 한다. 대창은 잘 생각했다며, 옛날부터 트로트를 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형 목소리는 흥이 들썩들썩하고 한이 서렸다고 한다. 태리는 오빠는 락도 락인데 트로트도 잘 맞는다며 락이랑 트로트랑 섞은 말을 뭐냐고 하고, 광식은 락뽕이라고 한다. 예슬은 대박이라며 그게 딱이라고 한다. 태리는 자신은 왜 그런 말이 생각이 나지 않냐며 싼 티나는 것은 자신 있는데, 고급진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한다. 대창은 아니까 다행이라고 하고, 예슬이 일어나서 다들 고맙다며 이 길이 자신의 팔자인 것 같다며 다들 잘해보자고 하고, 광식을 우리 팀의 고문이라고 소개한다.
광식이 일어나서 자신을 소개하고, 참고로 자신의 동생 이름은 광태라고 하자 대창은 광식이 동생 광태냐고 한다. 대창은 아는 선을 총동원해서 곡 줄 사람을 찾아보겠다고 하고, 태리는 광식에게 이번 달 입금이 좀 늦었다고 하자 광식은 약속인데 늦으면 안 된다고 하고, 예슬은 그래도 안 빼먹고 입금을 하더라면서 정신은 좀 차렸냐고 하고, 태리는 광식 덕분에 각서까지 쓰고 나니까 정신이 차려지는 것 같았다며 정말 둘이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깜빡 속았다고 한다. 그러자 광식은 그래야 줄 것 같아서 쇼 한 번 했다며 각자 역할 잘하고 가게 쉬는 날 집합하는 것으로 하자며 "한예슬 대박을 위하여!"라면서 잘 되기를 빈다.
4.10. 양대창
양대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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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금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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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이 오디션 준비하는 장면에서 꾸준히 등장하며, 어느 유튜버의 라이브 방송에도 출연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광식과도 인연이 있어 예슬이 연락이 안될 때에는 광식에게 연락하기도 한다. 예슬이 오디션에서 합격을 했을 때는 매우 기뻐한다.
예슬이 사고로 인해 반 폐인이 되어 가수의 꿈을 포기했을 때는 다시 해보자고 권유하며 설득하기도 했고, 길거리에서 노래 홍보하는 한돌세를 언급하기도 하는 등 이쪽도 노력을 많이 했다. 이후 아는 사람 중 방송국에서 일하는 어느 PD에게 주었던 예슬의 노래CD가 눈에 띄면서 라디오 방송에 소개하게 되며 사실상 예슬이 다시 예술을 할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얀색 승합차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뒷좌석 창문에 "슈퍼스타 한예슬" 이라 적힌 현수막(..)을 붙이고 있다.
4.11. 황천길
황천길[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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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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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나치범
나치범[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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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승호 |
35회에서 이철수가 광자매들이 대청소하다 버린 곰인형을 찾는 장면에 등장하며, 이철수가 원룸 건물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다가 오봉자와 재회한다.[30]일기장의 담겨진 내용으로 광자매 중 한 사람의 생부로 추측되며 오맹자와 불륜관계로 인해 나은 자식의 생부로 추측된다. 36회에서는 광자매들의 합동 결혼식장에 다시 한번 등장한다. 37회 예고에서 '수상한 남자'가 이광태의 뒤를 쫓아간다는 내용을 봐서는 이광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1화에서 대신 공채에게 접근을 하여 돈을 받아가는데 유전자 검사를 통해 광태의 생부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기진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용돈으로 쓰시라며 돈을 전해주는데, 기진에게 전화가 온 사이에 봉투를 열어보고 나서 "하... 진짜 얼마 안 되네..."라며 수상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예고편에서는 "허 서방, 돈 좀 융통해줄 수 있겠나? 한 5천만 원만 어떻게 안 될까?"라며 병원에 있는 모습 등이 나오며 돈을 목적으로 광태의 친아버지라며 접근한 것일지도 모르는 장면들이 있기도 했다.
4.13. 김영희
김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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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 |
38회에 처음 등장하는데, 양산을 쓰고 별빛찬란에 왔다가 철수를 보고 부동산에 찾아가 별빛찬란을 소개 받고, 방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철수의 모습을 보고 이곳으로 하겠다고 한다. 40회에서는 철수의 방에 과일을 들고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체육선생님이었다며 어려서 운동하면 빵 준다고 해서 배구 선수로 시작했고, 특기생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도 갔다고 말한다. 아버지가 동생들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대학교까지 보내주셨다며 체육과를 졸업하고 체육선생님으로 근무했고, 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이렇게 되었다며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가끔 허무하고 외롭고 그렇다며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 한다. 다른 것은 부럽지 않은데 자신은 츄리닝 입고 땡볕에서 타서 돌아다녔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것이 부러웠다며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퇴직하고 자유롭게 살려고 한다며 젊은 시절에 입지 못했던 예쁜 것도 실컷 입고, 혼자 멋대로 살아보려고 방을 구하러 다니는데 별빛찬란이라는 이름이 너무 좋았다며, 남은 인생을 찬란하게 빛나볼까 싶어서 왔다고 하면서 이름을 물어보고, 철수라고 하자 자신의 이름은 김영희라고 소개하며 교과서에서 나오는 철수와 영희가 아니냐며 철수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철수와 영희라며 딱이라고 한다. 철수와 사귀기로 하며 만장일치로 결혼 허락을 받았다. 마지막화에서는 철수와 성대하게 재혼식을 올리면서 세 자매의 정식 새어머니가 되었다.
5. 기타 인물[34]
- 옥상남( 김정균[35]): 예슬의 이웃이다. 예슬에게 시끄럽다고 기타를 버리라고 했는데 진짜 부시자 당황한다. 23회에 다시 온 예슬을 반가워 한다. 그리고 예슬이 이사 온 이후로 자주 출연한다. 33회에서는 예슬에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해주면서 치킨을 사온다.
- 탁선생( 박선우): 1회와 2회에서 예슬이 오디션을 보러 찾아갔던 선생님이다. 후배가 소개시켜주게 되어 예슬이 오디션을 보러 가려고 하지만, 아이를 업고 오기도 하고 광식의 싸움을 말리러 간 사이에 예슬이 오디션을 보는 곳에 보이지 않기도 하자 예술하려는 자세가 틀려먹었다고 하면서 가버린 후 등장하지 않다가 24회에서 예슬과 노래 연습을 한다.
- 배슬의 장인어른(한동균): 배슬의 장인어른. 2회에서 배슬이 결혼할 때 출연한 후 아내와 함께 가끔씩 출연한다. 11회에서는 배슬이 죄송하다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고 한다. 그러자 배슬 처는 맛집이라면서 그게 무슨 맛집이냐며 우리 아버지가 겨우 그딴 거 드실 군번이냐고 물으면서 두 분이 시간 내셔서 나오셨다고 말한다. 그러자 배슬이 다시 죄송하다면서 이번 주말에 좋은 데로 꼭이라고 하자 창문을 올렸고, 출발해버렸다. 이후 배슬은 가는 차를 보면서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을 돌세가 지켜봤다.
- 배슬의 장모님(유승신): 배슬의 장모님. 2회에서 배슬이 결혼할 때 출연한 후 남편과 함께 가끔씩 출연한다. 11회에서 남편과 함께 딸의 차에 타 있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부부가 말은 하지 않았고, 딸만 대사가 나왔는데, 바로 위의 배우 한동균의 내용에 언급된 내용과 같다.
- 오탱자의 빚쟁이 부부(박은영, 김준원): 4회에서 출소한 오탱자가 빚쟁이 아내의 두부를 뺏어 먹는 것으로 첫 등장하고 36회에서 재등장하여, 오탱자를 경찰에 넘기려 하지만 구백원과 오탱자의 협동 공격에 의해 놓치고 만다. 37회에서는 오탱자를 찾는 모습으로 등장했다가 39회에서 공채가 탱자의 빚을 갚아주게 되었다.
- 봉자의 생선 가게 손님(정동규[36]): 봉자의 생선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 11회에서는 봉자 대신 탱자와 뚜기가 장사를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생선을 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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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배공정)(안로이[37]): 마리아의 아들, 본명은 배공정. 2021년 1월 1일생. 3회에서 변호가
KBS 연기대상을 보던 중 마리아에게 급하다며 병원으로 와달라고 하고, 무슨 일이냐는 변호에게 와보시면 안다고, 부탁드린다며 평생 맛있는 것을 해드린다고 한다. 그렇게 병원으로 찾아온 변호는 마리아가 아이를 낳는 것을 보게 되고, 아이가 태어나자 탯줄을 자르고, "변호사님 아들이에요."라고 말해주자 변호는 놀라고, 그런 장면을 오맹자의 첫 제사가 있던 날 하고 있었다. 광남이 변호에게 연락을 하지만, 변호는 마리아, 복뎅이와 함께 백일사진을 찍느라 받지 않았다. 이후로 마리아나 풍년이 나올 때 함께 출연하고 있다. 마리아의 사망 이후 변호와 광남이 재결합해서 키우고 있다. 광남은 이미 자신을 복뎅이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간녀 아이를 키우는 본처.발암캐 넘치는 이 드라마에서 거의 유일한 항암제 캐릭터.... -
오방기(
이정길)
자세한 내용은 방기(오케이 광자매) 문서 참고하십시오. - 미스박(이상민[38]): 10회에서 예슬이 돌세에게 소개해준 여자이다. 그 후 15회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집에 가서 생각해보니까 돌세의 진심이 느껴졌던 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돌세는 미스박과 함께 철수를 찾아갔고, 셋은 장어를 먹으러 갔다가 철수가 돌세는 고향에서 제일 잘생겨서 영화배우였다고 하자 미스박은 좋아하고, 그러면서 자신은 돌세의 솔직함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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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원(
차광수)
자세한 내용은 구백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 설대( 한소현): 서울대를 졸업한 20대이다. 허풍진에 의해 허기진과 고깃집에서 처음 함께 만나서 혼자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지만 기진이가 설대는 자신만 생각한다며 절대 결혼 안한다고 한다.
- 402호 주민(양주호): 15회에서 광태와 족발을 먹은 이웃. 가끔씩 얼굴을 비추며 더치페이를 밥먹든 하는 주민. 23회에서 결혼을 한다.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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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완 |
- 최고봉( 최재환): 16회에서 기진이 광태에게 소개한 친구로, 광태가 많이 먹지 못한다고 하자 많이 드시라면서 더 시킬 것이 있으면 더 시키라고 한다. 그리고 기진에게 이제 가라면서 밥까지 얻어먹었으면 됐지 않냐고 너무 눈치가 없지 않냐고 하다가 광태가 광식의 전화를 받고, "뭐? 진짜야? 말도 안돼!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딨냐고! 내가 아주 개박살 내줄 거야! 죽었어!"라는 반응을 보이자 최고봉은 놀라고, 광태는 집에 일이 좀 생겨서 먼저 실례한다면서 그곳을 떠나고, 최고봉은 내가 뭘 봤냐면서 딸꾹질을 한다.
- 변호의 후배(임재근[40]): 변호의 후배. 19회와 21회에서 등장했다. 19회에서는 변호와 마리아가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가 마주친 후배이다. 변호에게 마리아가 누구냐고 묻자 의뢰인이라며 말을 더듬으면서 말한다. 그렇게 후배는 변호에게 인사를 하고, 마리아는 다음에 또 뵙겠다는 인사를 한다. 이후 21회에서 변호와 함께 다시 등장하는데, 광남과 천길이 있던 식당에 오게 되고, 변호가 광남을 보게 되고, 후배에게 속이 쓰려서 매운 것은 안 되겠다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한다.
- 편승의 현 여자친구( 추예진): 22세. 23회에서 출연한 편승의 현 여자친구. 여자친구에게 광식을 전 여자친구라며 소개해준다. 그러면서 같이 공부하는데 오늘 바람 쐬러 나왔다고 한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현 여자친구는 이 언니가 그 언니냐며 언니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편승이 신세를 엄청 졌다고, 맨날 뭐 얻어먹고 용돈도 타 썼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다. 광식은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편승은 내가 다 말했다며 나보다 7살 아래 22살이라면서 광식과 띠동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누나랑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괜찮냐고 하고, 좋다고 하지만 광식은 됐다고 하고, 어차피 일행도 없는데 같이 먹자고 하는데, 광식은 약속이 있다며 간다고 한다. 현 여자친구는 다음에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한다.
- 황만길(장덕팔): 황망태의 아들이며, 황천길의 친동생으로 황천길과 고우정, 그 외 다수의 사람들과 펜트하우스 분양 사기를 치려고 계획한다. 황천길과 고우정 옆에 같이 등장한 적이 많으며, 철수에게 황천길의 건물을 소개해준다. 변호의 법무법인 사무장이 황만길이 행동대장격이라고 한다. 이후에 광남이 찾아온 펜트하우스에서 경비원과 연기하지만 다음날에 타국으로 도망치려고 할때 서성대 형사와 김형사에게 체포돼서 갇힌다.
- 철수가 일하던 집 주인(김결): 26회부터 30회까지 등장했는데 배역명은 등장하지 않는다. 철수와 돌세가 일하던 집 주인으로, 집에 돈을 숨기는 것을 본 철수가 이 집에서 일을 하다가 돌세와 작전을 짜고 밤에 돈을 훔치러 갔다가 누군가가 맞는 모습을 보게 되고, 주인에게 들킬 뻔해서 숨다가 철수의 신발이 바닥에 떨어지게 되고, 주인이 그 신발을 보지만 오래된 신발이라고 생각해서 쓰레기라며 던진 것이 철수의 이마에 맞게 된다. 이후 30회에서 혼자서 그 집을 다시 찾아간 철수는 돈을 가방에 넣다가 광남과 광태가 그 모습을 보게 되고, 광태는 친구들을 찾으러 가고 광남이 몰래 지켜보다가 주인에게 들키게 된다. 위기에 처한 순간 광태가 오고, 이후 서성대 형사가 찾아오고, 여기저기에 100억이 있다고 하자 광태가 포상금이 있냐는 말에 돈은 가짜 돈이라며 훌륭한 일을 했으니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줄 것이라며 연락하면 경찰서로 오라고 했다.
진정한[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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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헌 |
- 허왕특(배우 미상): 광태와 기진의 딸
- 한왕중(배우 미상): 광식과 예슬의 딸
- 배왕대(배우 미상): 광남과 변호의 딸
6. 오맹자 살인사건 관련 인물
{{{#!folding [ 스포일러: 오맹자 살인사건의 결론 ] |
- 김 형사(반상윤): 서울동서경찰서 강력팀 형사. 서성대와 함께 다니는 동료 형사. 살인사건의 조사가 시작된 2회부터 출연한다. 이후 서성대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닌다. 그 후 13회에서 오맹자 살인사건의 결론이 난 후로는 등장하지 않다가 22회에서 광남이 일하던 맥주집에서 먹튀한 손님들을 광자매들이 잡아서 경찰서에 찾아가고, 광태가 남의 가게에서 공짜로 먹고 도망가는 무전취식한 사람들을 현장에서 바로 검거해서 끌고 왔다고 한다. 광남은 가게 CCTV도 있다며 USB를 전해주자 서성대와 동료 형사가 놀란 표정을 짓는다. 25회에서 황천길 펜트하우스 가짜 분양 사건 관련 인물들을 잡으며 결혼식장에 서성대 형사와 광남을 체포한다. 그리고 산에서 실종된 광남을 찾는다.
-
고우정(지성원[43])
자세한 내용은 고우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 송아름(이지완): 오맹자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고등학생이다. 4회에서 첫 출연했는데, 중간중간에 오맹자 살인사건의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을 쳐다보는 송아름의 모습이 나온다. 이후 4회 후반부에서 자신이 살인사건의 목격자라며 사거리에 있는 현수막을 보고 경찰서에 찾아왔다며 서성대에게 말을 한다. 그 후 광자매들과 봉자가 있는 광식의 식당인 달빛 한 숟갈에 가서 범인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5회에서는 자신이 목격한 범인은 여자였다고 하자 서성대가 광자매와 오봉자, 상간남 처 등의 여자 인물에 대한 사진을 보여주지만 전부 다 범인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잘 모르겠다고 한다. 6회부터 8회까지 오봉자를 의심하며 노트에 자신이 본 것들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9회에서 경찰서에 찾아가 서성대에게 계속 지켜봤는데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서성대와 송아름은 광문시장에서 봉자가 운영하는 생선 가게가 보이는 곳에 몰래 숨어서 지켜봤고, 10회에서는 오봉자가 오맹자의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추후에 범인이 밝혀지는데, 오맹자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송아름이 봉자로 착각했던 이유는 오맹자와 오봉자가 닮아서 헷갈렸던 것이라고 한다.
- 나갈희(이혜라[44]): 11회에서 광식이 봉자를 풀어주기 위해 찾은 변호사. 처음에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 때는 나가리라고 들렸으나, 이후 서성대에게 건넨 명함에 이름이 언급되었다. 이후 23회에서 신마리아가 상간녀 고소장을 신청할 때 다시 출연한다.
- 변호사 사무실 여사무장( 박정언[45]): 11회에서 돌세가 찾아간 변호사 사무실의 여사무장이다. 변호사를 찾으러 가는 광식에게 사무실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 돌세가 찾아간 검사(왕태언): 11회에서 돌세가 찾아간 검사로 아는 사이라고 한다. 돌세가 찾아가서 오봉자 구속 영장을 발부하지 말라고 하지만 검사는 정식적으로 요청을 하라고 하며 돌세를 떠난다.
7. 특별출연[46]
한배슬[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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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욱 |
가족을 수치스럽게 여기고 일신의 영달만 꾀하는 불효자식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이미 5회 이상 동생에 의해 심각한 폭행과 모욕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한번만 더 때리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으름장을 놓긴 했으나, 예슬이 이를 무시하고 폭행했지만 여전히 신고는 하지 않는다. 더구나 동생에게 매번 불려나갈 때마다 심한 폭행과 인격 모욕을 당하는데도, 부를 때마다 지난 번 맞은 일은 다 용서하고 잊었다는 듯이 불려 나간다. 이쯤되면 효도를 못하는 자신에게 벌을 주기 위해 일부러 동생한테 불려나가 두들겨 맞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될 지경. 더구나 이 인물은 독신도 아니고 기혼자다. 분명 집에서 부인이 입술 터지고 눈탱이 부은 남편을 보고 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추궁할텐데, 부인조차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걸 보면 부인에게도 동생에게 맞은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소리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작가진의 7,80년대 법무감각으로는 효도를 못해서 동생한테 맞았으니 지가 무슨 낯짝으로 신고하겠어? 하는 안이한 생각이 반영되어 있는데 현실에서 이랬다면 예슬은 이미 형한테 고소 당해 20화 전에 구속 당했다. 동생한테 맞은 게 창피해서 경찰에 신고 못했다쳐도, 평균 지능을 가진 정상인이라면 또 부를 때 나가지 말아야 된다.
이 캐릭터 때문에 한예슬까지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극 중 묘사된 한예슬을 보면, 다혈질이 아니라 차분하게 성질을 다스리는 타입이라 폭력 행사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라서 이런 잔인한 폭력을 휘두를 인물상이 아닌데, 매번 형을 볼 때마다 갑자기 어디 조폭 출신이라도 된 듯 폭행과 욕설을 퍼붓는 여포가 된다. 이 때문에 한배슬만 등장하면 그 부분은 드라마의 극 중 흐름과 아무 상관 없이 따로 노는 부분이 되고 만다. 돌세가 애지중지 키운 장남한테도 서러운 꼴을 당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억지로 배슬과 배슬 처를 쑤셔 박아 놓긴 했는데, 이들만 등장하는 부분을 통째로 편집을 시켜버려도 무방할 정도로 극 중 흐름에서 따로 논다.
- 배슬 처( 백승희): 배슬의 아내, 2회에서 결혼을 하는 모습이 나왔고, 4회에서는 자신의 집에 김치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 찾아온 시아버지인 돌세에게 냄새 난다며 김치를 떨구거나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등의 행동으로 남편인 배슬처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11회에서 다시 출연하는데, 배슬이 죄송하다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고 하자 배슬 처는 배슬에게 그게 무슨 맛집이냐며 우리 아버지가 겨우 그딴 거 드실 군번이냐며, 두 분이 시간 내서 나오셨다고 말하고 떠난다. (2회, 4회, 11회)
- 봉자 집의 가사도우미( 반효정): 병원에 같이 갈 보호자가 없어서 함께 갔던 가사도우미로 출연했다. 이후 봉자의 집에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4회)
- 샘( 샘 해밍턴): 아파트 단지에서 변호와 복뎅이를 만나서 혼자 복뎅이를 돌보는 배변호에게 육아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그날밤 변호는 샘이 말한 대로 복뎅이를 재우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27회)
- 조우종( 조우종): 예슬이 패자부활전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했을 때, 심사위원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기회를 줘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을 하며 예슬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었다. (43회)
-
전식중[52](
김하균):
전식충오맹자의 불륜으로 광식을 낳게 한 생물학적 아버지. 서울 변두리 지역에서 춘천식당이라는 삼계탕집을 하고 있다. 광식이가 친부의 존재를 알게되고 일부러 찾아가 봤는데, 말투며 행동이 광식이와 똑같다. 이쪽은 광태 친아버지와 달리 인간성이 좋으며, 한푼 한푼 돈 모으며, 착실하게 식당 운영을 하고 있다. 딸이 반지하에서 살고 있다는 것도 같고, 사위의 성도 광식과 같은 한씨이며 손주의 이름 또한 광식이다. (48회)
- 민들레의 어머니( 김보미) : 민들레의 어머니 (49회)
-
뚜기의 어린이집 선생님 (김이서)[53] : 뚜기의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하원 시간에 큰 아빠 사채에게 가다가 넘어진 뚜기를 일으켜 세우다 사채와 손을 맞잡게 되면서 플래그가 섰다.
여긴 나이차이가 많이 안 나보인다.(50회)
8. 설정만으로 언급된 인물
- 상간남(목소리: 미상): 오맹자의 상간남이자 아내 고우정과 함께 오맹자에게 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한 부부사기단. 이름이 딱히 등장하지는 않고, 오맹자가 꽃놀이를 갈 때 탄 빨간 차 옆에 타고 있던 상간남이다. 13회에서 이 상간남과 아내인 고우정과 함께 오맹자에게 돈을 받아내려는 목적으로 접근하였고, 오맹자에게 차 바퀴에 구멍을 뚫으라고 지시하였는데, 그 말을 듣고 오맹자는 그대로 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져서 오맹자와 함께 사망하게 되었다. 고우정은 2회에서 철수에게 찾아와서 멱살도 잡았는데,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난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결국 자신이 그 일에 공모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 병원에 찾아와서 철수에게 멱살을 잡으면서 오맹자 때문에 자신의 남편이 죽었다면서 멱살을 잡은 듯하다. 12회에서 고우정에게 찾아온 형사들은 경찰서에 함께 가줘야겠다고 했고, 차 뒤에 타서 형사들이 하는 말을 듣던 고우정은 집으로 가달라고 하고, 냉동실에 숨겨두었던 휴대폰 2개[55]를 서성대와 동료 형사에게 전달했고, 이 또한 자신이 공모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 휴대폰을 숨겨두었던 것 같다.
- 홍반장[56](미상): 오맹자의 불륜으로 광남을 낳게 한 생물학적 아버지. 49회에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장면이 나왔고, 그동안 이철수가 영치금도 넣어주었다고 한다. 50회에서 이철수는 배변호에게 홍반장이 단순 가담한 것인데 억울하게 주범으로 몰려 옥살이를 했다며 그 증거를 보여주면서 재심 청구를 부탁했다. 이후, 광남과 한 번 대면하지만 광남은 친부인 줄 모르고 넘어갔다.[57] 배변호가 눈치채고는 재심 청구가 가능할 것 같다고 홍반장에게 전화로 알려주면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이후 보이지 않는다. 사실 본작이 연장되지 못하고 50회로 종영하는 바람에 졸지에 맥거핀이 되었다.
- 나미련[58]: 배슬, 예슬의 어머니. 한돌세의 처. 현재는 고인. 예슬이 31회에서 돌세에게 미련의 유언을 이야기했는데 그 여자와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음에 한 말이 있었지만, 그 말은 정말 돌세가 죽기 전에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황망태: 철수와 돌세의 동료, 천길과 만길의 아버지. 철수와 돌세의 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돌세가 황망태 꼴 나고 싶냐고 예슬에게 묻기도 했다. 마스크 공장을 운영한다고 돌세에게 언급된다. 25회에서 허풍진에 의해 황천길과 황만길의 아버지이며, 과거에도 사기죄로 교도소를 갔다고 밝혔다.
- 홍금보: 철수와 돌세의 동료. 3회에서 언급된 인물로, 보건소 직원이 철수에게 찾아와서 홍금보 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 홍은희: 이광남의 대학 동창[59], 8회에서 언급된 인물로, 남편에게서 가정 형편을 잘 받으나, 자신 몰래 남편이 격리직원과의 불륜과 출산을 저잘렀다는 걸 허용하며 파탄당했다.
- 이광식(남): 오맹자의 아들이자 이광남이 4세 때 사고로 죽은 남동생. 사고 당시 나이는 2세. 봉자가 밝힌 바로는 오맹자가 철수가 사우디로 떠난 3년 동안 춤을 추러 다녔는데[60], 그때 집에 불이 나서 광남만 간신히 빠져나왔고, 광식은 불에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했고, 광남의 대사에서는 자신이 광식을 끌고 나오다가 놓쳤다고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한 이광식은 죽은 아들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이다.
- 오신통&오방통: 탱자의 아들이자 방기, 오뚜기와는 남매. 탱자에게는 4명의 아이가 있는데 방기와 뚜기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이 신통이와 방통이인데 탱자가 연락을 하고 사냐며 방기에게 묻지만,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잃어버린 듯하다. 여담으로 신통이와 방통이란 이름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한 번 쓰인 적이 있다.
- 맹자, 봉자, 탱자의 부모님: 맹자, 봉자, 탱자 자매의 부모님이자 광자매의 외조부모. 철수의 언급으로는 모친이 둘째인 봉자를 화풀이 취급만 했다고 할 정도의 막장부모. 풀빵장사하는 사람, 꽈배기 파는 사람과 불륜을 한 적이 있으며 탱자의 강간을 모른척 했다고 한다. 봉자와 탱자에 의해 언급되기를 부친은 만날 술만 마셨다고 한다. 사실상 오맹자를 탄생시킨 진 만악의 근원이다.
- 기진과 풍진 형제의 부모님: 두 형제가 어렸을 때, 모친은 이미 사망하였고, 부친은 집을 나가서 현재 행방이 묘연한다는 언급을 하였다.
- 변호의 아버지: 지풍년의 남편으로, 광남과 변호가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돌아가셨다고 언급되며, 지풍년 집에 사진으로 나온다.
- 철수의 부모님: 광자매의 조부모님, 돌세와 철수가 소주를 마시면서, 돌세의 부모님과 함께 철수의 아버지가 언급되었다. 이후 오맹자와 철수의 부모님이 몇번 싸웠다고 어머니도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 돌세의 부모님: 배슬과 예슬형제의 조부모님, 돌세와 철수가 소주를 마시면서 철수의 아버지와 함께 돌세의 아버지가 언급되었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광어회가 먹고 싶다고 하셨으며, 아버지는 철수만 챙겼다고 한다. 빚때문에 아들 돌세를 미련에게 혼인시키게 했다고 한다.
- 백원의 부모님: 과거 떡집을 운영했었을 당시, 아들백원이 온갖 말썽을 저질렀음에도 눈감아주기만 하였던 최악의 막장부모였다고 한다.
[1]
엄마 탱자,
막내이모와 함께 거주하던 집
[2]
현재는 탱자, 공채와 함께 거주 중
[3]
이부오빠 오방기의 자녀
[4]
뚜기가 많이 하는 말이다.
[5]
언젠가부터 탱자에게 말을 하거나 누구에게 말하기 전에 하는 말이다.
[6]
악연의 동급생이었다는 느낌. 이는 지금도 유효하다.
[7]
이광태의 친부
[8]
마지막에 결혼을 승낙받았다
[9]
풍진이 사채와 공채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기진이 집에 들어오고 난 후로는 잘 말하지 않는다.
[10]
작가의 전작인
왜그래 풍상씨에서도 이번 작품과 같이
전칠복 역의
최대철과 모자 관계로 나왔다.
[11]
훗날 이 별명의 주인이 자기 동생과 결혼해 제수 씨가 된다. 26세 연상의 제수 씨다.
[12]
귀찮아하면서도 데리러 갔다.
[13]
어린이집 선생님 역을 맡은 배우가
블루버스데이 지서준 누나 지혜민 역을 맡은 김이서다.
[14]
탱자와 무려 28세 차이다!!!!
[15]
극중에서는 아빠와 아들관계 뻘이지만 실제 나이로 보면 종조부 뻘이다.
[16]
심지어 엄마와 아들관계 뻘이다.
[17]
아들이 새아버지보다 무려 2살 형님이다!!개족보
[18]
오방기의 세 자녀들.
[19]
첫째 조카 광남과는 띠동갑도 넘는다.
[20]
배우의 전작인
비밀의 남자에서
강상태 역을 맡았는데, 이 역할 또한 형사였다. 계속 충청도 이가네 주변을 서성대서 서성댄가?
[21]
1977년 출생. 배변호와 동갑이다.
[22]
그냥 보기만 한게 아니라 손전등으로 얼굴 비춰서(..) 확인한다. 어두 컴컴한 밤이라 잘 안 보여서 그런 것이지만, 손전등 불빛을 치우고 나서도 의심 안 받으려고 애써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침착히 하는 세 사람의 표정이 백미.
[23]
광태: 그 그게.. 저희 아버지가 여기서 일을 하셨는데, 수상하다 해서 와봤어요! / 광남: 마..맞아요! 이 집에서 뭔가 이상한게 있다고 해서요.
[24]
그런데도 돈 5천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25]
생일은 불명이나 확실히 30세. 광식보다는 네 살 아래.
[26]
이것 때문인지 기생충 가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27]
이태리 타올에서 가져온 이름인 듯하다.
[28]
KBS2 일일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도 이 이름이 가명으로 등장했다.
[29]
전편에서 이광태에게 본인을 김사장이라 소개 했으나, 유전자 검사결과표에 나치범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납치범을 비튼 이름으로 추정되며
나치가 자행했던 범죄를 연상하는 이름이다.
[30]
여담이지만 배우로서는 33년 만에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 1988년 영화 '깜동'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이후 33년 만에 재회이다.
[31]
박필홍은 고통 받는 딸을 보며 어느 정도 마음을 고쳐먹는데 이 양반은 그런거 전혀 없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다.
[32]
사실 이정도면 굉장히 운이 좋은 것이다. 배경이 현재인데다. 지상파 방송 특성상 잘 부각되지 않지만 엄연히 사채업자의 돈과 가족을 건드린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중에선 교통사고로 위장당해 죽는 게 아니냐는 인과응보식 결말을 예상한 사람고 많았고, 어딘가로 끌려가 연락두절되는 식의 최후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상대가 허기진, 허풍진이었던 것이 천만다행인 셈. 하지만 분노한 풍진이 수하들에게 날 밝는 대로 섬으로 보내버리라고 지시한다. 아마 섬에 감금된듯.. 덤으로 사위가
주단태 같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도 다행임.
[33]
후속작 드라마에 나치범처럼
비슷한 인간쓰레기가 나온다.
[34]
홈페이지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처음 또는 중간에 합류했거나, 엔딩 크레딧에서 특별출연이 아닌 출연 목록에서 자막이 나왔던 배우의 이름과 인물을 소개하며 출연한 회차의 순서로 서술했다.
[35]
엔딩 크레딧에서 초반 회차는 특별출연으로 표기되었는데, 33회 엔딩 크레딧에서 출연진 목록에 포함된다.
[36]
네이버 프로필에서는 정두겸으로 소개된다.
[37]
드라마 상에서 1세의 아이로, 23회부터 나오는 아기의 이름은 안로이이다. 네이버 인물검색에 "안로이"가 나온다. 앞 회차에 출연하던 아기는 다른 아기이다.
[38]
웰컴2라이프에서 약지 엄마로 출연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출연하는 2번째 드라마이다.
정보
[39]
1993년생인
광태가 언니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최소 92년생일 것이며, 84년생인 풍진을 오빠라 부르므로 최대 1985년생일 것이다.
[40]
전작인
오! 삼광빌라!에서도 김교수 역으로 출연했다.
[41]
작가의 드라마인
애정의 조건에서도 같은 이름이 등장한 적 있으며
이종원이 연기했다.
[42]
엔딩 크레딧에서 특별출연이 아닌 출연진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28회부터 합류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를 확인해보면, 광식과 예슬의 관계에 파문을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는데, 34회를 확인해보면 광식과 예슬이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인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3]
본명은 황금희이며 엔딩 크레딧에서 예명인 '지성원'으로 표기된다.
[44]
펜트하우스에서 스텔라 천 역을 맡았다.
[45]
전작인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의 저택 집사인 조 실장으로 출연했다.
[46]
엔딩 크레딧에서 특별출연으로 자막이 나왔던 배우들을 최초 출연 회차 순서대로 서술하였다.
[47]
벼슬과 비슷하게 지은 이름인 듯하다.
[48]
4회 방송에서 예슬보다 2살 형이라고 밝혔다.
[49]
자기를 키워 준 값이라고 줬는데 돌세는 끝까지 돈을 뿌리쳤으나 기어이 차 안에 넣은 것을 바닥에 던지고 그대로 돌아간다.그런데 키워준 값으로 준 돈은 500만원이었다.
[50]
배슬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슬에게 희생을 강요했는데 덕분에 배슬은 알바 한 번 하지 않고 대학을 잘 마쳤다는 듯하다.
[51]
마누라와 부부싸움하고 나왔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마냥 행복하지 않은 것 같다.
[52]
48회 방송 중 광식에게 보여주는 각서에 이름이 적혀있다.
[53]
블루버스데이의 지혜민을 맡았다.
[54]
얼굴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13회에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며 목소리로 출연했다.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던 그 배우이다.
[55]
하나는 상간남, 하나는 오맹자의 것인 듯하다.
[56]
48회 방송 중 광남에게 보여주는 각서에 홍반장 이름이 적혀있다.
[57]
광남은 철수에게 홍반장이 이미 죽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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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인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름은 같지만 성이 다른 김미련이 등장했었다.
[59]
이광남보다 잘 예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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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970년대, 1980년대 중동 건설 붐이 일어날 때 건설 노동자들이 중동으로 많이 갔고 남편이 없는 동안 부인들의 춤바람과 외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 시대상이 담긴 노래가
현숙의 '타국의 계신 아빠에게'로 남편과 아버지를 그리는 노래임과 동시에 파견 근로자 부인들을 위해 정숙한 여인상을 확립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