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2:21:36

열흘 순에서 넘어옴
열흘 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6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ジュン, (シュン)
일본어 훈독
-
-
표준 중국어
xú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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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旬은 '열흘 순'이라는 한자로, ' 열흘', '10년'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열흘
중국어 표준어 xún
광동어 ceon4
객가어 sùn
민북어 sě̤ng
민동어 sùng
민남어 sûn
오어 xxin (T3)
일본어 음독 ジュン, (シュン)
훈독 -
베트남어 tuần

유니코드에는 U+65E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心日(PA)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열 십) 형태에 세로 획이 길게 또아리를 튼 듯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에 대해서 蔡哲茂, 裘錫圭 등은 지렁이를 본떠 만든 글자로 (지렁이 인)의 본자라고 설명하고, 唐蘭, 陳夢家 등도 용이나 뱀 등을 본뜬 글자라고 설명한다. 한편 徐中舒 등은 또아리가 열흘마다 돌아오는 주기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이후 금문에서는 또아리의 형태에 뜻을 보충하기 위해 (날 일)을 추가하고, 전서에 이르면 또아리가 (쌀 포)와 같은 형태로 변화면서 현재의 자형을 가지게 되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 삼순구식(): 한 달에 아홉 끼밖에 못 먹는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 순두전강(旬 殿)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빨래할/열흘 한)

5.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