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당역 | |||||
역명 표기 | |||||
태백선 |
연당 Yeondang 淵堂 / 渊堂 / ヨンダ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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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영월로 792-9 (연당리 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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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1] ( 제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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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태백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영월선 |
1955년 9월 10일~ 1957년 3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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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선 |
1957년 3월 9일~ 1966년 1월 10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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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선 |
1966년 1월 10일~ 1973년 10월 16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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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 1973년 10월 16일[4] | }}}}}}}}} | |||
철도거리표 | |||||
제천 방면
쌍 룡 ← 7.6 ㎞ |
태백선 연 당 |
백산 방면
청령포 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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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1955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태백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영월로 792-9 (연당리 1174번지) 소재.2. 역 정보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양연마을과 승당마을에서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5]탄광산업이 매우 흥할 때에는 이 역 앞에서 저녁마다 술판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끓어넘쳤지만, 탄광산업이 쇠락하면서 이 역도 덩달아 쇠락했다.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취급도 중지되었지만, 여전히 화물영업은 어느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보통역 지위에서 버티고 있었으나 2015년부로 그마저도 중지되어 무배치간이역으로 전락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연당역에서 분기하여 평창군까지 철도를 부설하려는 비범한 계획이 간간이 제시되곤 했었다. 연당에서 분기되어 평창까지 32km에 달하는 산업철도를 부설하여 평창 주변의 석탄을 개발, 채굴하여 수송하기 위함이었다고. 1967년에 산업철도로써 평창선을 건설하겠다는 공약, 계획 등이 제시된 이래로 #, #, #, #, 1970년대에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다가 1978년 1월 10일 매일경제의 보도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승강장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역삼각 CI 시절 세워놓은 폴사인과 역명판이 빛바래가고 있다. 이 역의 몰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
현재는 일부 여객열차나 화물열차의 교행을 위해 사용되며 그 맹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역사는 한국철도노조 충북지부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3. 역 주변 정보
남면파출소, 연당3리 마을회관, 연당초등학교가 있다.4. 둘러보기
태백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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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 ||
무궁화호 | 쌍룡 | ||
─ | 석항, 연당, 연하, 청령포, 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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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 또한 2014년 1월 24일부터 일근제로 근무한다. 이는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사항에 따라 보통역(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어도 그대로 유지된다.
[2]
함백선 영월 - 함백 구간 완공과 동시에 영월선(제천 - 영월 구간)이 함백선에 통합된 날짜.
[3]
정선선 예미 - 증산 구간 개통과 동시에 함백선이 정선선에 통합된 날짜.
[4]
정선선 제천-증산 구간·고한선·황지지선이 통합된 날짜.
[5]
이런식의 작명법은 홍주의 '홍'과 결성의 '성'을 합친
홍성군이라던가 양근의 '양'과 지평의 '평'을 합친
양평군 등 여러 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