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고려대가 정기적으로 펼치는 대항전에 대한 내용은 연고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軟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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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 즉 바르는 약의 일종이다. 유분과 수분을 섞어 반고체로 만든 약물. 비슷한 것으로 크림, 겔, 로션, 경고(硬膏) 등이 있다.
부드럽기 때문에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고 정착이 잘되어 피부의 상처나 질환을 치료할 때 자주 쓰인다. 유리나 플라스틱의 작은 용기 또는 튜브에 채워진 형태로 만들어진다.
연고와는 달리 처음엔 딱딱한 고형이다가 체온에 녹는 형태도 있는데 그건 '경고(硬膏)'라고 부른다. 연고나 경고 등 피부에 바르는 부드러운 의약품을 총칭해서 '고약'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오늘날에는 '연고'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쓰인다.
전 세계적으로 초기 형태의 연고는 기름이었다.[1] 주로 돼지기름이나 고래기름 등 동물성 지방을 많이 사용했으나 식물성 기름 역시 사용되었다. 성경에도 환부에 기름을 바른다는 묘사가 있다. 이렇게 기름을 환부에 바르면 기름막이 형성되어 환부를 습하게 유지하면서 외부로부터의 병균 침입을 막아 자연치유를 돕고 덧나는 것을 방지했다. 이는 오늘날의 현대 의학에도 쓰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 바세린이 있다.
2. 緣故
2.1. 관계성
사람과 사람과의 혈통이나 법적으로 맺어지는 관계를 뜻한다.지역에 대해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에 연고를 두었다.", "연고가 있다"와 같이 쓰인다. 그러나 고향이라는 말과는 다른 뜻으로, 좀 더 의미가 얕고 넓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서 부산광역시에서 자라면 고향은 서울이지만 연고는 서울, 부산 두 곳이 된다. 정치인의 경우 연고가 없는 지역에 출마하면 비판을 받기도 한다.
비슷한 말로 인연이 있다.
프로스포츠 팀의 경우는 연고지 항목 참조.
2.2. 까닭
정당한 사유를 뜻한다.
[1]
그래서 연고의 '고' 자도 '기름 고(膏)'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