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3:44:36

에마 라두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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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라두카누 관련 틀
{{{#!folding ▼
파일:US 오픈 로고.svg
역대 US 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2020년
파일:일본 국기.svg 오사카 나오미
2021년
파일:영국 국기.svg 에마 라두카누
2022년
파일:폴란드 국기.svg 이가 슈피온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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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1335034_523688722057793_1831330965546716824_n.jpg
<colbgcolor=#c8102e><colcolor=#ffffff> 에마 라두카누
Emma Raducanu
MBE
출생 2002년 11월 13일 ([age(2002-11-13)]세)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프로데뷔 2018년
신장 175cm
사용 손 오른손 (두손 백핸드)
WTA 싱글 랭킹 최고 10위 / 현 132위[A]
개인전 통산 성적 98승 49패 (66.7%)
개인전 타이틀 획득 1회
그랜드슬램 타이틀 US 오픈 우승 (2021)
통산 상금 획득 $3,776,535
후원 나이키, 윌슨, 디올, 티파니앤코, 에비앙, 영국항공, 보다폰, 포르쉐, HSBC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1.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2. 프로 데뷔 전3. 커리어4. 테니스 성적5. 플레이 스타일6. 여담

[clearfix]

1. 개요

영국 여자 테니스 선수.[2]

2022년 신년서훈명단(2022 New Year Honours) 5등급 대영제국 훈장(MBE) 수훈자다.[3]

2021년 윔블던에서 16강 진출하며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테니스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고, US 오픈에서 1977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영국 여자 테니스 선수로서 44년만에 우승하며 현재 여자 테니스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다. 라두카누가 더 집중받는 이유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예선부터 시작하여 우승했기 때문이다.

이런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준다면 세레나 윌리엄스를 이을 차세대 테니스 여제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으나, 그 이후로는 전혀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현재로서는 원 히트 원더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1.1.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21년 불참 불참 4라운드 우승
2022년 2라운드 2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2023년 2라운드 불참 불참 불참
2024년 2라운드 불참 4라운드 1라운드
오해/오편집을 막기 위해 탈락이나 우승이 확정된 뒤 기재

2. 프로 데뷔 전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금융계열 종사자이며, 라두카누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2005년 런던으로 이사했다. 2008년부터 테니스를 시작했고, 2018년 프로 선수가 되었다.

3. 커리어

2023년 05월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147전 98승 49패 승률 66.7%
  • 단식 타이틀 획득: 1회
  • 통산 상금 획득: 3,776,535 미국달러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 2라운드 (2022, 2023)
  • 롤랑가로스 : 2라운드 (2022)
  • 윔블던 : 4라운드 (2021)
  • US : 우승 (2021)

기타 대회
  • WTA125[4] 시카고 : 준우승 (2021)

빅 타이틀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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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

[A] 2023.06.26. 발표. [2] 캐나다 국적도 가지고 있다. [3] 이 훈장을 기사작위라고 잘못 아는 경우가 있는데, MBE를 받은 이후 기사로 올라가려면 보통 수십 년이 걸린다. 스포츠에서의 최근 예로 케니 달글리시가 1985년 MBE를 받고 33년이 지난 2018년에야 기사에 서임되었고, 기사 서임자로 가장 잘 알려진 편인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또한 1965년 MBE를 받고 32년이 지난 1997년에야 기사에 서임되었다. 스티븐 제라드의 경우 엠마 라두카누처럼 MBE만 받은 것이(2007년 수훈) 전부라서 2023년 현재까지 이름 뒤에 MBE만 붙을 뿐 이름 앞에 Sir는 붙지 않는다. 엠마 라두카누는 이제 막 서훈을 받기 시작한 출발점에 있는 것이다. [4] WTA 투어보단 아래, ITF 대회보단 윗 등급의 시리즈이며 ATP의 챌린저 시리즈와 유사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WTA 랭킹 포인트에는 합산되지만, 승패 및 우승 커리어는 WTA250급 이상 대회들과 달리 별개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