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1:52:01

반 & 엘

엘(록맨 ZX 시리즈)에서 넘어옴
파일:MMZXAdventVent.png 파일:Mega_Man_X_DiVE_Card345_Aile_(ZXA).png

ヴァン / VENT

エール / AILE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사나에
파일:일본 국기.svg 노지마 켄지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사나에
라이브메탈 모델 X 무장 X 버스터
"...운명에 맞서나가 미래를 여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나에게는... 지켜야만 할 것이 있어.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 나는 싸울 거야...!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해서...!!"[반]
"...운명에 맞서나가 미래를 여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내게는... 모두가 맡겨준 것이 있어. 모두가 맡겨준 힘이 있어. 나는 싸울 거야...! 모두의 소중한 것을 위해서...!!"[엘]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모델 ZX
4.1. 보스 패턴
5. 여존남비6. 인기 및, 2차 창작7. 기타8. 대사집
8.1. 록맨 ZX
8.1.1. 반8.1.2. 엘
8.1.2.1. 공통
8.2. 록맨 ZX Advent
8.2.1. 반8.2.2. 엘
8.2.2.1. 공통
9. 갤러리
9.1. 반9.2. 엘
9.2.1. 다이브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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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록맨 ZX 시리즈의 주인공. 반은 남자 아이이며, 엘은 여자 아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상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홍보 영상에서는 둘이 같이 나와서 함께 록 온하는 장면도 있고 쌍둥이 설정으로 나오기도 했다. 복장의 차이라면 반은 쫄쫄이 티(...) + 긴 건빵바지, 엘은 검정 보디 스타킹 + 핫팬츠가 차이점이고 나머지 복장은 거의 동일하다. 두 캐릭터간의 구분은 얼굴색이다. 반은 피부색이 노랗고 엘은 피부색이 밝다. 정 구분이 어렵다면 해당 스프라이트에서 비교해보자. 얼굴 참조

바디슈트 같은 팔다리 및 배의 남색 부분은 사실 바디슈트가 아니라 기계몸의 겉표면, 즉 맨살이다. 손가락 부분이 하얀 건 아마 섬세한 동작을 위해 피부가 유연하고 얇은 소재로 이루져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과 엘은 프랑스어로 각각 '바람(Vent)'과 '날개(Aile)'를 뜻하며, 북미판에서도 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3]

ZX에서의 성우는 양쪽 다 코바야시 사나에. ZX Advent에서는 엘(CV: 코바야시 사나에/Yuko Yunokawa(북미판)[4], 반(CV: 노지마 켄지/Dario[5][6]

엘과 반은 록맨 시리즈 두번째로 인간 주인공이다.[7] 엘은 거기에 덤으로 최초의 여성 주인공이다.[8]

전체적으로 성격은 엑스, 외형이나 전투 방식[9] 제로와 많이 흡사하다. 디렉터 야베 마코토의 인터뷰에 의하면, 엘/반은 제로의 분위기는 계승하면서 제로 본인이 아닌 그 힘을 이어받은 주인공이다.

반은 엑스의 의인화로 상정되었으며 고뇌하는 청년이 되기 전의 소년이라면 어떨까 해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한다. # 사실, 반과 엘은 성별이 다르다는 걸 빼면 단일 인물로 취급해도 별 상관없다고도 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스토리상 언급되는 부분은 다른 편.

2. 성격

근본적으로 정의감이 넘치고 올곧은 성격인지라, 누군가가 다치는 걸 차마 보고 있을 수가 없는 타입.

특히, '타인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위기에도 망설이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부각된다. 초반에 스토리에서 프레리 일행이 메카니로이드에게 습격당하자, 곧바로 용기를 내어 프레리를 지키려고 했다.[10] 또한 지르웨가 행방불명이 되자, 목숨 걸고 그를 찾기 위해 라이브메탈의 힘도 기꺼이 사용하며 싸운다는 것과, 에리어-D(Area-D)에서 이레귤러가 출몰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마을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작정 닥돌한다든지, 어쨌든 수두룩하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때로는 독이 된 적도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앞에서 말한 에리어-D에서 앞뒤 안 가리고 닥돌한 결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지르웨를 잃어버렸다. 그 탓에, 한 때의 반&엘은 그 일을 크나큰 트라우마로 느꼈었지만, 현재는 완전히 극복한 상태. 아무튼 지르웨를 잃었던 사건 이 후로는 꽤나 차분해졌다. 전처럼 적의 도발[11]에도 잘 넘어가지 않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우되, 무모한 짓을 벌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정의감은 철철 넘친다. 말만 하면 무조건 "모두를 지킬 거다!"라고 하는 게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배인 듯하다. 사실, 과거에 자기 부모가 이레귤러에게 살해당하고, 그 후로, 지르웨마저 잃었다. 충분히 폐인이 되고도 남았을 터인데, 아주 잠깐 멘붕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아 확실히 정신력 하나는 끝내주는 편. 게다가 목숨을 건 싸움을 여러 번 한 적이 있는 데다가, 마지막에 세르판의 독설을 듣고[12] 잠깐 의기소침한 적도 있었으나, 지르웨의 복돋음 덕에 다시 정신을 차린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13]

이런 수 없이 많은 고생들을 하다 보니, ZX Advent에서는 제법 여유가 넘치고, 신 주인공인 그레이& 애쉬에게 여러 충고도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 이젠 열혈스러운 주인공보다는 세상 일에 초연해진 선배의 느낌이 많이 강한 편. 여러가지로 전작의 지르웨의 포지션을 이어나간 셈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반 & 엘/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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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델 ZX

록맨 ZX 록맨 ZX 어드벤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외모나 성능이나 대놓고 록맨 제로 시리즈 제로와 닮았다.

다만 성능 면에서는 자잘한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제로와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라면 차지 세이버의 철저한 약화. 차지 시간은 매우 길어졌으면서 충격파의 공격 범위는 오히려 줄어들었고, 록맨 제로 4에서 16 → 14로 떨어졌던 충격파 공격력이 13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쓰기 더 어려워졌다. 록맨 제로와 ZX 시리즈 모두 보스전에서는 무속성 기술의 대미지가 0.5배로 낮아지는데, 소수점 이하의 대미지는 버리기 때문에 차지 세이버의 실질 대미지는 록맨 제로 3까지는 8, 록맨 제로 4에서는 7이었다가 ZX 시리즈에서는 끝내 6까지 떨어졌다.

대신 차지하지 않은 ZX 세이버의 3단 베기 공격력은 과거의 제트 세이버와 같고, 공중 회전 베기인 롤링 슬래시의 다단히트가 용이해져서 차지 세이버를 대신하는 주력 기술로 자리매김했다. 연쇄치도 차지 버스터나 3단 베기보다 높기 때문에 두 기술과 연계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모델 X의 영향인지 ZX 버스터의 차지 공격은 제로 시리즈의 버스터 샷에 비해 대폭 강화되었다. 공격력 자체는 변하지 않아서 단발 위력은 2, 대시 중 단발 위력은 3, 차지 버스터는 단계별로 6 → 12 순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차지 버스터(大)는 모델 X의 더블 차지 버스터와 동일하게 3개의 탄환을 묶어서 발사하기 때문에, 상대가 잡몹일 경우 합계 36이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발휘한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무속성 공격의 대미지가 0.5배가 되고, 한 발만 맞혀도 무적 시간이 발생하므로 대미지가 6으로 줄어든다. 다만 원거리에서 한 방으로 6의 대미지를 주는 것도 쉽지 않은 만큼 유용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ZX 시절에는 특전으로 얻을 수 있는 모델 X의 성능 때문에 빛을 못 본 감이 있지만, ZX 어드벤트에서는 약간의 너프를 당했음에도[14] 범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참고로 어드벤트에서는 같은 모델 ZX여도 반과 애쉬는 라이징 팽, 엘과 그레이는 에너지 피셔를 쓴다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라이징 팽의 커맨드가 ↑ + 세이버이기 때문에, 롤링 슬래시를 위해 공격 버튼을 생각없이 연타하면 착지와 동시에 의도치 않게 라이징 팽이 나갈 수 있으니 애쉬 편을 플레이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

4.1. 보스 패턴

파일:external/images.wikia.com/Vent_ZX.jp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lie_ZX.jpg
모델 ZX
モデルZX / MODEL ZX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노지마 켄지[반]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사나에[엘]
속성 없음 스테이지 채석장
"여자 아이에게 손을 대는 건 좀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나에게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난... 모든 걸 지키기 위해 록맨이 됐어!"[반]
"미안하지만 나도, 이 모델 V를 넘겨줄 생각은 없어. 네가 록맨이라면, 더욱 더... 말야!"[엘]
ZX 어드벤트에서 스토리 진행을 위한 보스로 등장한다. 전작의 그 엄창난 사기성에 비해 보스로써의 강함은 약한 편이다.
  • ZX 세이버(ZX Saber): 3단 베기. 이름 그대로다. 전작의 세이버의 범위를 생각하면, 꽤나 우스운 패턴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된다.
  • ZX 버스터(ZX Buster): 대쉬하면서 버스터로 3 연사. 벽으로 올라가서 회피하자.
  • 차지 세이버(Charge Saber): 벽타기로 화면 위쪽으로 사라진 후, 세이버를 차지해 공격. 엑스퍼트 모드 이상에서는 무려 8의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반드시 회피해야만 하는 패턴이다. 매니아 모드에서는 그 공격 정밀도가 더욱 상승하여, 반대 방향으로 착지한 뒤 홱 돌아보며 플레이어를 끔살내는 일도 있다. 끝까지 집중한 뒤에 보스가 떨어지는 곳을 보고 저 멀리로 대시하면 된다.
  • 차지 버스터(Charge Buster): 이 때는 패턴이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 대쉬 차지(Dash Charge): 대쉬하면서 차지 버스터를 날린다. 벽타기로 회피.
    • 벽타기로 내려오면서 차지(Descend Charge): 벽타기로 화면 위쪽으로 사라진 후, 천천히 내려오면서 버스터를 발사한다. 차지 샷을 두 번 날려주면 비명을 지르며 떨어진다.
  • 롤링 슬래쉬(Rolling Slash): 공중 회전 베기. 멀리 있어 주면 회피 가능.
  • 에너지 피셔(Energy Fissure): 지면으로 세이버를 박아넣는다. 이 때, 파편이 발생. 그레이로 플레이 시에만 나오는 패턴.
  • 라이징 팽(Rising Fang): 위로 떠오르면서 베기를 한다. 떠오를 때 검기도 나간다. 애쉬로 플레이 시에만 나오는 패턴.

5. 여존남비

록맨 시리즈 플레이어들 대다수가 남성인 관계로, 여러모로 둘의 취급이 너무나도 다르다(...). 일례로 ZXA에서의 반과 엘의 변신 신은 엘이 압도적으로 길며, 심지어는, 마법소녀 연출까지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ZX에서도 엘의 경우엔 복장색 바꾸기 이벤트 같은 아기자기한 퀘스트들이 있었지만, 반은... 그런거 없다. 어찌보면 전형적인 남캐의 숙명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ZXA 변신 연출에서 머리카락이 생성되는 부분의 박력만큼은 반이 압도적. 엘의 경우는 ZX의 연출을 조금 부드럽게 바꾼 정도인데, 반은 ZX의 연출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 강렬하게 만든 느낌.

더구나 엘은 그 동안 여캐 비중이 낮던 록맨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여성 주인공이라는 기념비적인 면모도 있고, 결정적으로 스토리마저 엘 → 그레이 루트가 반 → 애쉬 루트보다 더 알차다. 결국 이 스토리 취급 차이 때문에 엘 → 그레이 루트가 정사로 여겨지고 있다.[19] 2ch 등에서는 이라고 불리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

대사면에서도 차이가 많다. 엘의 경우는 그 남자의 혈족이라는걸 알려주는 복선이 많은데 예로 피스트레오 더 프레데터로이드 프로메테&판도라의 대사에서 알 수 있으나 반은... 그냥 별 의미없다. 그나마 있다면, 전작 이 처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록맨 ZX 시리즈가 록맨 제로 시리즈의 후속작이라는 걸 확정시켜주는 일종의 떡밥이 있긴 하지만, 정작 ZX 스토리 관련해서는 엘보다는 의미가 없다. 그리고 이건 엘로 플레이 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반과 달리 엘은 대사에서 장난도 자주 보이고 개그성 대사도 더 많다. 그래서 회화 부분의 재미에 있어서도 반이 엘한테 밀린다는 것도 있다. 다만 기합소리에 있어서는 남자 목소리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겐 반쪽이 더 선호되는 모양. 엘의 기합소리는 딱 1번만 들어도 오글거릴 정도로 정말 깬다.

그래서인지, 게임 내용은 똑같더라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반보다는 엘을 더 많이 플레이 한다. 결정타로, 후속작의 여자 주인공인 애쉬는 모에성이 딸려서인지 진짜, 별로 인기가 없다. 오히려 그레이 쪽이 더 인기가 많은 듯. 이에 따라 그레이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반의 존재감은 더 떨어지게 되었다. 록맨 X 다이브에서도 ZX 콜라보에 참전한 주인공은 반이 아니라 엘이다.

여담으로 인기나 스토리와는 별개로 록맨 ZX의 스피드런마저도 반보다는 엘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ZX 시리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성별에 따라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묘하게 성능이 갈리는데, 기어가는 속도는 엘이 반보다 더 빠르기 때문. 따라서 기어서 통과하는 루트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록맨 ZX에서는 엘이 더 빠를 수밖에 없다.[20]

6. 인기 및, 2차 창작

엘의 경우에는, 레비아탄이나 시엘에게 약간 밀리지만, 록맨 시리즈 여성진 중엔 인기도가 상당히 높은 편. ' 핫팬츠'에 ' 검정 스타킹(혹은 바디슈트)[21]를 신고 있는 점도 있지만, 스토리에서 핵심에 달한다는 설정과, 귀여운 외모에 비해 꽤나 털털한 성격, 지르웨와의 커플링 떡밥도 인기 요인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픽시브 같은 곳만 가봐도 ZX 팬아트나 동인지 등은 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 인남캐인 반은...

의외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는 반이 ZX 시리즈의 네 주인공 중 1위를 차지했는데, 반을 뽑은 투표자들이 코멘트란에 남긴 이유는 대체로 지르웨를 닮아서였다. 다시 말해 지르웨의 후광을 배제한 반 자신의 순수한 인기는 여전히 미지수.

커플링으로는 엘은 '지르웨', 프로메테, 그레이나 스토리에서 절대로 만날 수가 없는 반과도 엮인다. GL 쪽은 '프레리'나 판도라. 특히 프레리가 상당히 메이저한데, 스토리 내에서 많이 엮이는 데다가, 록맨 ZX 사운드 콜렉션인, 'GIGAMIX'에서 은근히 백합 분위기를 풍겼기에, 이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들도 꽤 된다. 반의 경우는 프레리나 애쉬, 판도라. BL로는 지르웨, 프로메테하고 엮인다.

7. 기타

반&엘은 그냥 록맨 X 시리즈 엑스의 오마주다. 초기에 변신 시에 외형과 성향, 극적인 전개[22]면에서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공식적으로 주인공이 전작, 전전작 주인공들의 겉면을 참고해 디자인 했으며 외형도 매우 유사하지만 정작 작중에선 제로를 잘 알고 있는 프레리는 주인공끼리 서로 닮았다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엘은 ZXA 시점에서 어른이 되어도 빈유인 듯.
※록맨 ZXA 인기투표에서 반 204표, 엘 173표, 그레이 76표, 애쉬 66표

-엘을 찍은 이유
やっぱエール。ロックオンする時のムービーがなんかいいから。
(投稿者 ロック さん)
역시 엘, 록온할 때 영상이 좋으니까
(작성자 록 씨)
断然エールです!!何故かって?変身シーンがセクシーだからさ!!!
(投稿者 るみ子 さん)
당연 엘입니다!! 왜냐고? 변신 장면이 섹시하니까!!!
(작성자 루미코 씨)

ヴァン:「確かに。ホットパンツからのびる黒いタイツに包まれたムチムチした太モモがたまらんよな~。エールもいつの間にか少女から大人へと・・・」
반:확실히, 핫팬츠에서 뻗어나온 검은 타이츠로 싸인 쫙 빠진 허벅지를 참을수가 없지~ 엘도 어느새 소녀에서 어른으로...

エール:「…あんたアタシのことそんなやらし~目で見てたわけっ!?」
엘:...너, 날 그렇게 저질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었어!?

ヴァン:「まぁ~、ムネはないんだけどね。」
반:뭐~가슴은 없지만.

エール:「ムネのことは言うなーーーッ!!」
엘:가슴 얘기는 하지 마아아아앗!!

『バチコーーーーンッ!!』
퍽!

ヴァン:「……ここは…どこだ…?」
(한 대 맞은 듯 코피를 흘리는)반:...여기는...어디지?
프레리가 가디언의 사령관인데다가 수 백년을 오래 산 레플리로이드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도 시종일관 반말로 일관한다. 주변에서는 뭐라 하지만,[23] 정작 프레리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 프레리의 외모 때문인지 반말로 대화하는게 더 어울리기도 하고. 그리고 후속작의 주인공인 애쉬&그레이도 마찬가지로 반&엘에게는 절대로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반&엘은 처음에는 연장자인 자신에게 반말을 쓴다며 슬쩍 한 마디씩 하지만, "뭐, 좋아"라면서 쿨하게 넘어갔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대화는 반말로 통일이다.

20, 30주년 기념 공식 아트에서 반이 ZX 주인공으로, 록맨 제로 & 젝스 더블 히어로 컬렉션에서도 제로와 함께 반이 메인을 담당하게 나오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스피릿으로 간신히 출연한것도 반의 X, Z 버전이다.

8. 대사집

8.1. 록맨 ZX

8.1.1.

...커져도 꼭 좋은 것만은 아니야. 10년 전 그 때... 컴퍼니의 경비대가 좀 더 빨리 왔었더라면... 부모님은 살았을 거야.
...그런가. 나는 반, 운반소의 '반'이다! 기다리고 있어... 지금 도움을 청하러 갈게...
용기... 인가. 나는 그런 멋있는 녀석이 아니야... 단지 후회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
...나는 이레귤러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었어... 그 때, 경비대가 제 시간에 왔으면... 부모님은 살았을지도 몰라...! 마을의 사람들이 공격 당할지도 모르는데... 녀석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니... 난 못 해!
...선배! ...선배...! 또... 지키지 못 했다...! 부모님도... 선배도...! 나는... 나는......!!
모델 X... 모델 Z... 힘을... 나에게 싸울 힘을...! 지키는 거야... 내가 전부 지키는 거야...!!
...괜찮아... 이대로 계속 슬퍼하고 있지는 않아. 세르판은 이 나라의 사람들을 모델 V의 산 제물로 이용한다고 했어. 지금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어. 세르판을 어떡해서든 막는 거야. 나에게 모델 Z를 넘겨준 선배를 위해서라도...!
...나는 몰라... 하지만... 세르판은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어...! 그걸 막을 수 있는 게 가능한 사람은, 나 뿐이야... 포기할 수는 없어.[24]
...이런 걸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강함 따윈... 진정한 강함이 아니야![25]
...10년 전... 나는 여기에 온 적이 있어. 부모님과 같이 놀러 왔었지. 여기에 있으면 그 때에 나 자신이 생각이 나... 어쩌면... 또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게 아닌가 하고...
...좋은 걸 들어버렸군... 나는 여기서 10년 전의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거다![26]
...선배가 말했어... 포기하지 말라고... 아직 지켜야만 할 것이 있다고... 우리들이 모델 V를 파괴하고 이레귤러의 발생을 막는 거야! 선배나... 부모님... 프레리의 언니... 우리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게 아니야. 난 프레리에게 감사하고 있어. 선배를 구하지 못했던 건 내 힘이 부족했던 것일 뿐이야. ...하지만 지금은 달라. 라이브메탈이 나에게 힘을 주었어. 프레리와 라이브메탈과 만난 덕분에 나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울 수 있는 거야. ...다녀올게. 모든 것을... 결판을... 내기 위해서!!
너는 록맨도, 신세계의 왕도 아니야... 모델 V에게 조종당해서... 사람들의 생명을 가지고 놀았던... 그저 평범한 이레귤러일 뿐이라고!
그렇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상처입는 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선배나 부모님을 잃은 것은 슬퍼... 하지만... 그 추억들도 내가 살아온 증표야... 괴로운 추억도... 슬픈 추억도... 이제... 아무것도 잃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나는... 모두를 지킬 거야...!
..운명에 맞서나가 미래를 여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나에게는... 지켜야만 할 것이 있어.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 나는 싸울 거야...!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해서...!!

8.1.2.

...그래도, 10년 전 그때... 컴퍼니의 경비대는 엄마를 구하지 못했어. 아차하는 사이에 이레귤러들에 둘러싸여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이레귤러들은... 나에게서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갔어...
잠깐...! 지르웨!? 그나마가 뭐야! 그나마가!![27]
.....정말이지... 성가신 일에는 끼어들지 말라고 했지만...!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 하지만... 어떻게 해야...![28]
어찌됐든 간에, 이 라이브메탈을 합류 포인트까지 가지고 가면 되는거지? 위험하니까 너는 여기서 가만히 있어! ...이런 거까지 하게 만들다니... 나중에 추가 요금 엄청 받아줄 테니까!
나는 엘... 운반소의 '엘'이라고 해! 기다려... 지금 도움을 청하러 갈게...!
...힘... 인가. 그러네... 당신 덕분에 살았어... ...용기만으로는 아무도 구할 수 없잖아...
10년 전... 이레귤러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나를 구해준 것은 바로 지르웨였어... 이번에는 내가 그를 구하는 거야! 기다려줘! 지르웨!!
..지르웨가 내 곁에 있었던 건... 내가 선택받은 자여서... 그런 거야...?...왠지 모르게... 쓸쓸하네...[29]
그럼 지르웨는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고만 있으라는 거야!? 이대로라면 마을의 사람들이 또 이레귤러에게 습격당한다고!! 내가 엄마를 잃어버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상처 입는다고!! 그런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이레귤러 따윈... 전부 쓰러뜨려 줄 테니까!!!
......지르웨......! 지르웨......!! 이런... 내가 멋대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나... 나 때문에...!
...프레리... 나도... 함께 싸울게... 절대로 녀석들 마음대로 되게 하지 않겠어...! 내가... 모두를 지키는 거야...!
...그런 거... 나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세르판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이 나라 사람들 모두를 속이고 있어...!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건 나 혼자 뿐이야!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어!!
이레귤러가 날 선택했다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30]
.....10년 전... 나는 여기서 이레귤러에게 습격당했어... 그 때... 엄마랑 떨어진 나를 살려준 게 지르웨였어... 여기는 내게 있어서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장소야... 그러니까... 누군가에 의해 이곳을 더럽히게 만들고 싶지 않아... 가만히 내버려두고 싶어...
여기는 내 추억의 장소야! 방해하는 건 바로 네 쪽이야!!!
내가 너희들의 동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31]
...모든 답은, 이 싸움에 끝에... 있다는 거네. ...알았어, 미션을 재개하자! 나는 대체 누구인가... 대답을 찾아 보이겠어!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힘은... 모두에게 안겨진,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힘이야... 나는 절대로... 프로메테 녀석들처럼 되지 않아...!
......혹시 프레리... 지르웨를 좋아했어? 아하핫, 그렇지 않다면... 옛날에 좋아했던 사람과 비슷한 것일지도? 지르웨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프레리, 굉장히 상냥한 얼굴을 하는 걸. 괜찮아, 나는 아무도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 왜냐면, 나는 모두들 덕분에 누군가를 지키면서 싸울 수 있으니까! ......나 다녀올게, 이 나라와 모두와... 우리 '두 사람'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그렇지?
너는 그저, 과거의 너처럼... 이레귤러의 공포에 떨고 있을 뿐이야! 그래서 사람의 위에 서려고 하는 거지! 이런 게 진화라고... 이런 게 너의 이상이라는 거냐!
이걸로 끝이야... 세르판! 난 절대로 너처럼 되진 않아![32]
...세르판이 말했어... 내 힘은... 수많은 희생 끝에 있는 거라고... 하지만... 이어받은 것은 힘만이 아냐... 라이브메탈을 만든 초대 사령관... 나를 지켜주고 있던 지르웨... 그리고 모든 가디언의 대원들... 이 세계를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두들 내게 맡겨 주었던 거야...! ...그러니까 나는... 모두를 지키고 싶어...!
...운명에 맞서나가 미래를 여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인가... 내게는... 모두가 맡겨준 것이 있어. 모두가 맡겨준 힘이 있어. 나는 싸울 거야...! 모두의 소중한 것을 위해서...!!
8.1.2.1. 공통
모델 X... 모델 Z... 힘을... 좀 더 힘을... 나에게 모든 걸 지킬 힘을! 지키는 거야, 내가 모두를 지키는 거야!
...프레리... 나도... 함께 싸울게... 절대로 녀석들 마음대로 되게 하지 않겠어...! 내가... 모두를 지키는 거야...!
이제 아무도 죽게 하지 않아...! 내가 가디언의 모두를 지켜 보이겠어...!
...그래... 나는 그 때... 모두에게 맹세했어...! 내가... 모든 것을 지킨다고...![33]
나는 그런 것은 되지 않아! 세르판... 네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록맨이라면... 나는 '모든 것을 지키는 록맨'이 되어 보이겠어!!!'''

8.2. 록맨 ZX Advent

8.2.1.

여자 아이에게 손을 대는 건 좀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나에게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난... 모든 걸 지키기 위해 록맨이 됐어
난... 모두와 약속했어... ......모든 걸 지킨다고![34]
어째서라고 해도... 내겐 너와 싸울 이유는 없으니까 말이야. 처음부터 내 목적은 모델 V의 파괴뿐이지. 록맨끼리의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 말이야.
아니, 증오만으로 싸워도 적을 늘릴 뿐이야. 난 이 힘을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쓰고 싶어. 그러니까 동료와 약속했어. 모두를 지키는 록맨이 되겠다고 말이야. 록맨의 힘은 거대해. 그야말로 세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말이야. 하지만... 단 한가지 바꿀 수 없는 게 있어... 그건 자신의 운명이야. 자신의 운명은 자신의 힘으로 바꿔가는거야. 애쉬... 힘에 휘둘려서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마라.
물론이야.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 널 만나러 온 거니까 말이야. 가는거지? 너의 이야기를 짓기 위해서.
겨우 찾았다. 우리들의 탐색물...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라이브메탈... 그건 내 동료다! 돌려 줘야겠어!

8.2.2.

미안하지만 나도, 모델 V를 넘겨줄 생각은 없어. 네가 록맨이라면, 더욱 더... 말야!
프로메테 일행이 말했던 운명의 게임...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건가... 하지만... 모든 모델 V를 파괴할 때까지는, 절대로 질 순 없어![35]
나도... 그런 걸 위해서 싸우는 게 아니야. 처음부터 내 목적은 모델 V의 파괴. 록맨끼리 싸우는 운명의 게임을 멈추기 위해서지. ...너 이름은? 적이라는 게 아니잖아? 아까는 엿들어 버렸으니까 말이야, 너희들에 대해...
아니... 나처럼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늘리고 싶지 않을 뿐... 그래서 결정했어. 운명의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 모델 V를 전부 파괴하겠다고... 모두를 지키기 위한 록맨이 되기로 결심했어. 너는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싸우고 있는 거지? ...하지만 잊지 마. 너의 운명은 너만이 정할 수 있어. 정체가 뭐든 상관없어. 네 힘은 너만의 미래를 잡기 위한 힘이야. ...라고, 이것도 내 소중한 사람의 주장이지만 말이야...
정신 차려. 아까, 네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있다고 했잖아. 가는 거지. 자신의 운명을 되찾으러...
난 당신들 쪽에 볼 일이 있는데...? 당신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이브메탈... 전부 돌려 받아야겠어!
8.2.2.1. 공통
...나도 너와 같아. 영문도 모르는 사이에 싸움에 휩쓸렸지. 이레귤러나 모델 V와의 싸움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렸어...
또 만나자. 이번엔 운명에 게임에 맞서 싸우는 동료로서 말이야.
그 말... 믿고 있을 테니까..![36]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9. 갤러리

9.1.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X_Vent.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VentModelX.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VentModelZX.png
록맨 ZX
파일:MMZXAdventVent.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Vent_ZX.jpg
록맨 ZX 어드벤트

9.2.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X_Aile.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ileModelX.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ileModelZX.png
록맨 ZX
파일:MMZXAdventAile.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Alie_ZX.jpg 파일:Rockman_X_DiVE_Hunter_Program_Aile.png
록맨 ZX 어드벤트 록맨 X 다이브
파일:Mega_Man_X_DiVE_Hunter_Program_Aile_(ZXA).png 파일:Mega_Man_X_DiVE_Card345_Aile_(ZXA).png
록맨 X 다이브

9.2.1. 다이브 베리에이션

파일:Rockman_X_DiVE_Hunter_Program_Halloween_Aile.png
감광의 엘

[반] [엘] [3] Aile은 또한 튀르키예어로 가족을 의미한다. 다만, 발음은 아일레. [4] ZX Advent의 북미판을 플레이한다면, 엘을 만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일판의 그 목소리는 그냥 잊어버리고 마음을 비우기를 권한다. 소녀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왠지 '악역'에 어울린다는 느낌이 강하며(...) 특히 엘을 이기고 난 후 ZX로 변신한 상태에서 3단 베기를 하면 성우가 특히 힘을 줘서 외친 마지막 기합인 "우와아아아앙!" "츄와아아아!!"를 들을 수 있는데 이걸 한 번 듣는 순간 엘에 대한 이미지가 와장창 깨질지도 모른다.(...) 여캐마저도 답이 없어요!!! 대충 이렇다. 다행히도 청각 테러는 엘 한정이며, 반의 목소리는 청각테러 수준은 아니다. 북미판 ZXA는 록맨 X7과 같은 사람들이 더빙했다. [5] 유일하게 반만이 성우가 바뀌었다. 아마 성장하면서 변성기 등을 고려한 탓인 듯. [6] 북미판의 경우 목소리가 엑스의 성우인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다른 배역인 키시베 로한을 연상시킬 정도로 허스키하다(...). 적어도 엘보다는 낫지만,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7] 한 스토리에 같이 활약하는게 아닌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결정되는 주인공, 즉 서로 스토리에 아무런 관련이 없음므로 더블 주인공이 아니다. 인간 주인공은 히카리 넷토가 최초이다. 시기 상 인간 주인공 순서는 넷토 → 엘과 반 → 호시카와 스바루 → 애쉬. 그렇지만 엘/반과 애쉬는 일종의 개조인간이기 때문에 완전한 인간이라고 보긴 애매하다. [8]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트론 본이 최초라고도 할 수 있다. [9] 단, 록맨 ZX로 변신 한정. [10] 반&엘의 용기에 라이브메탈, 모델 X는 자신의 힘을 빌려주기까지 했다. [11] 예전에 프로메테의 도발에 넘어가, 흥분한 채, 차지 샷을 날린 적이 있었다. [12] 그냥 독설이 아니다. 반&엘 입장에서는 정말 마음의 상처가 될 법한 말들을 쏘아 붙였다. 특히, 엘은 자기자신의 출생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다. [13] 이 숱한 고생들이 전부 다 '14세의 청소년'이 겪었던 일들이다. 어른도 멘붕할 만한데... 진짜 정신력은 금강석 급이다. [14] 차지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퀵 차지 칩이 삭제되어 전작에 비해 차지 속도가 느려졌으며, 차지 공격을 쓸 때마다 라이브메탈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 물론 라이브메탈 에너지는 저절로 충전되니 크게 거슬리는 요소는 아니지만. [반] [엘] [반] [엘] [19] 단적인 예로 들자면, 반은 그냥 '어쩌다가 휘말렸네 식'이라면, 엘은 'ZX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의 혈족'이라는 실로 엄청난 떡밥이다. 이미, 이런 설정 부분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다른 부분이야 뭐... [20] 참고로 남캐의 경우 공격받을 때 여캐보다 덜 밀려나고, 변신하지 않은 채 헤엄치는 속도가 더 빠르다. 대신 가라앉는 발판에 올라섰을 때 발판이 더 빠르게 떨어진다. [21] 사실 설정상 바디슈트가 아니라 피부 부분이다. 설정상 기계몸이고, 검은 부분은 색을 바꾼 것이기 때문. [22] 대표적인 사례로, 어떤 얼굴 안 보이는 헬멧 쓴 미친 놈에게 엑스가 잡히자 제로가 자폭해서 엑스를 구하려 하고, 엑스는 제로의 희생에 대한 분노로 각성. 반&엘은 지르웨가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리고 라이브메탈을 전해줘 반&엘이 록맨, 모델 ZX로 각성했다. [23] 특히 지르웨. [24] 모델 H의 "세르판을 물리친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말할 자신이 있겠냐."는 대사에 대한 반에 대답. 그리고 모델 H는 이 대답에 흡족했는지, 그에게 힘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25] 세르판과의 계약으로 힘을 얻은 것을 말하는 피스트레오에게 반이 반박하면서 한 대답. [26] 퍼프릴이 10년 전, 반이 있었던 유원지에서 난동을 부린 사실을 말하자, 그에 대한 대답. [27] "그나마 평소에는 볼 만하게 생겼다.(...)"라는 지르웨의 말에, 엘이 발끈하며 한 대사. 귀엽다. [28] 뱀 형태의 메카니로이드로부터 프레리를 지켜주기 위해 나서며 한 대사. [29] 동료인 지르웨가 자신이 선택받은 자이기에 지키려고 했다는 말에 대한 반응. [30] 피스트레오 더 프레데터로이드가 이레귤러에게 선택받았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한 대답이자 엘의 진실에 대한 복선. [31] 프로메테가 엘을 보고 자신의 동료라고 한 것에 대한 대답. [32] 이 대사를 외친 직후 세르판이 엘에 대한 진실을 까발리자 바로 멘붕해버리지만... [33] 세르판과 두번째 전투 전에 라이브메탈들에게 격려를 받으면서 한 대사. [34] 애쉬 플레이 시 패배했을 때 나오는 대사. [35] 그레이로 플레이 시 패배했을 때 나오는 대사. [36] 모델 Z를 뒤로 하고 먼저 우로보로스를 탈출한 반&엘의 대사. 이후 모델 Z은 행방불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