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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브리스 대륙 남서부, 녹음이 우거진 엘프와 다크 엘프들의 나라.무녀를 지도자로 삼는 독특한 통치 체제를 지녔고 결계로 보호받았으나 제노이라 제국의 침공으로 수도가 함락되어 무녀가 항복을 결정했다.
해방군과 로잘린데의 엘헤임 잔존 세력이 연합해 수도 라우르할을 제노이라군에게서 탈환. 엘트린데도 지배술이 풀리자 해방군에 참가해 스스로 제노이라군과 싸우는 길을 선택한다.
그 후 해방군과 엘트린데, 로잘린데는 계속 연합하여 서부 방면의 제노이라군을 섬멸. 엘헤임에서 제노이라군의 주력을 제거하는데 성공, 후일 제노이라 제국이 사라지고 어레인이 새 국왕이 된 이후 엘헤임은 본격적인 부흥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만약 엘트린데나 로잘린데를 계약의 의식으로 선택하면 혈맹에 가까운 나라가 된다.
2. 조직
- 엘헤임 의용군: 엘헤임에서 활동하는 인간으로 구성된 의용군. 설립자는 셀레스트. 예전부터 엘헤임에서 살던 셀레스트의 뜻으로 결성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반제노이라군 활동을 벌이며 각지를 전전했다.
3. 시설
- 라우르할성: 엘헤임의 무녀가 사는 성과 그걸 둘러싼 여러 마을로 구성된 아름다운 대도시. 공격받을 땐 수상 가교를 이용해 침공 경로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방어 구조를 지녔다. 주변의 공기는 항상 맑다고 한다.
- 슴툭카 마을: 엘헤임 남부 살리코티 방면에 있는 인간이 사는 마을. 제노이라의 침공으로 코르니아나 드라켄가르드에서 도망쳐 온 인간 난민들을 엘프들이 특별히 받아들여 만들어졌다.
- 지하 궁전 팔랑시펠트: 엘헤임의 가시나무 숲에 있는 거대한 지하 궁전 도시. 지하에 있으면서도 자연광이 들이쳐 비옥한 토양과 수원을 지닌 풍요로운 밭이 있다. 엘프, 다크 엘프 이외의 종족은 마치 미궁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 지하 도시 콴티펠트: 엘헤임의 가시나무 숲에 있는 지하 도시. 원래는 팔랑시펠트의 일부였지만, 제노이라군의 침공 시 지하통로가 완전히 붕괴해 버려 이후, 독립된 도시로서 다크 엘프가 살고 있다.
- 항구 마을 보이니콜라: 엘헤임 동부 보이니콜라 방면의 중심지인 항구 마을. 통제는 엄격하지만 제노이라 침공 전부터 타국과 교류가 가능한 항구로 인간의 출입이 잦았다.
- 성채 도시 보리턴: 엘헤임 남서부에 있는 거대한 성채 도시. 제노이라군 침공 시 특히 저항이 격렬하여 함락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 항구 마을 루노케이유: 엘헤임 서부 끝에 있는 바다와 인접한 마을. 위험한 해역을 피해 엘헤임에서 알비온으로 가는 항로를 아는 유일한 배가 있다. 요충지로 제노이라군도 강력한 군을 배치해 뒀다.
- 항구 마을 잇소베다: 엘헤임 남동쪽 바다 옆에 잇는 항구 마을. 변방에 있으며 제노이라에게 항복한 뒤 마술 연구에 몰두한 마술사의 엄격한 통치 탓에 폐쇄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 지하 도시 실마펠트: 엘헤임 서부 가시나무 숲에 있는 다크 엘프의 도시. 넓은 지하 도시에 많은 공방 시설을 갖췄다. 그중 대부분은 제노이라군에게 약탈당했지만 일부는 남아 가시나무 숲의 고유 장비를 만들어 내고 있다.
4. 설정
- 미혹의 숲: 코르니아와 엘헤임의 국경에 인접한 안개가 자욱한 삼림 지대. 엘프의 힘으로 결계가 쳐져 있으며 다른 종족은 엘프 없이 숲을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한다.
- 무녀: 엘헤임의 상징이자 왕. 신수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가시와 초목의 원탁'으로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세를 떠날 시기가 가까워지면 무녀 자신이 후보자 중 다음 무녀를 뽑는 '계승식'을 치른다.
- 복점관: 엘헤임의 무녀를 보좌하는 점술가. 궁정에 사는 새의 상태를 관찰하여 이를 무녀에게 보고하고 신탁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녀와 동시에 세대를 교체하며 인선은 '가시와 초목의 원탁'이 담당한다.
- 가시와 초목의 원탁: 엘헤임의 정치를 관장하는 통치 회의. 무녀의 신탁을 받고 정치 정책을 정하는 곳이다. 엘프, 다크 엘프에서 동수의 대표자가 모여 의결을 내리는 엘헤임의 의사 결정 기관. 제노이라에 항복한 후에는 해체됐다.
- 엘헤임의 기사: 엘헤임에서 기사 직위를 가진 엘프와 다크 엘프를 말한다. 엘헤임 병사가 기사 자격을 얻으려면 기사 5명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더 높은 계급이 되려면 역시 동급의 기사 5명의 승인이 필요하다.
- 가시의 탑: 엘헤임 북서부 가시나무 숲에 있는 보물고. 다양한 도구부터 귀중한 책, 고문서가 보관되어 있으며 안에 들어가서 열람하는 건 원칙적으로 무녀만 가능하다.
- 가시나무 숲: 엘헤임 서부에 펼쳐진 가시나무의 군생지. 이곳의 가시나무에는 퇴마 효과가 있다고 하며 엘헤임의 보물을 많이 간직한 땅으로 여겨져 왔다. 대다수 다크 엘프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 수상 가교: 수도 라우르할의 각 부유섬을 잇는 가동교. 필요에 따라 승강이 가능하며, 하나라도 내려간 다리가 있으면 라우르할성에 결계를 칠 수 있다. 가도에 설치된 곳도 있다.
- 정령의 숲: 엘헤임에 있는 신수를 중심으로 정령들이 산다고 전해지는 숲. 다른 숲보다 풍부한 정령의 힘으로 가득 차, 정령마법을 사용하는 이에겐 힘의 원천이라고 불린다.
- 신수: 엘헤임의 정령의 숲에 있는 거대한 나무. 수천 년 동안 대지에 활력과 생명력을 주고 있다고 여겨지며 많은 정령이 그 은혜를 받으며 외부의 침입자를 막는다고 전해진다. 엘프들에겐 그야말로 신과도 같은 신수이다.
- 소녀의 반지: 엘헤임의 무녀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반지. 일각수의 반지와 한 쌍을 이루는 관계이며 두 반지의 소유자가 서로를 진심으로 믿는 관계가 되면 계약의 의식이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 프렌젯사 교회: 엘헤임 동부 보이니콜라 방면에 세워진 팔레비아 정교의 교회. 이 교회는 이 방면을 총괄하는 제노이라군 장군의 편의를 봐주는 것으로 대가를 받고 있었다.
5. 특징
신수를 모시는 무녀를 지도자로 삼는 독자적인 통치 체제를 지녔다. '미혹의 숲'으로 인해 타국의 인간은 침입조차 할 수 없고 미혹의 숲 건너편 늪지대 마을에 사는 마녀들에게는 미혹의 숲을 지나가는 방법을 알려줬다. 즉, 천혜의 방어막인 미혹의 숲만 지나면 바로 전장이었다는 점이었고 제노이라 장군 마녀 알치나에 의해 바로 뚫리며 코르니아 다음으로 점령당했다.코르니아 멸망 후 피난온 인간들을 인도적인 조치로 거두어 한 마을에 모여 살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해방군이 오기 직전까지는 무녀가 사람이 바뀐듯이 점령군에게 협력적이고 저항군은 각개격파 당하거나 저항군 외 일부 엘프들은 무녀를 믿거나 반쯤 협박으로 저항군을 섬멸하는 등 악화일로에 있었다.
엘헤임의 엘프들은 기본적으로 마법도 다룰수 있기에 엘헤임에서 엘프 팬서, 엘프 아처들을 영입하거나 네임드 캐릭 입수시 마법력도 고려하고 무기를 갖춰야 한다. 그러나 본작에서 공격력과 마법력 양분되어 있는 무기 종류가 적기에 무기 스펙업을 하려면 알비온 교국에서 해금되는 대장간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