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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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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직3. 시설4. 설정5. 특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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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브리스 대륙 북부 한랭 지대 전역에 걸쳐 있는 수인들의 나라. 왕을 섬기지 않으며 중요한 일은 씨족장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강력한 힘을 지닌 수인들이 지키고 있었으나 제노이라 제국의 침공으로 거의 전역이 정복당했다.

그 후에도 각 수인 씨족이 설화단을 중심으로 반제노이라 투쟁을 벌여 고도 바스타리차를 수복하긴 했지만 수인들이 이성을 잃고 광폭화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고전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코르니아 해방군의 가세를 계기로 제노이라군을 몰아붙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북부 방면 제노이라군의 주력을 섬멸한다.

바스토리아스는 당분간 전처럼 각 수인의 씨족장이 모여 통치하는 합의제를 시행하면서도 다시 수인을 총괄하는 '왕'을 섬기는 방향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조직

  • 설화단: 바스토리아스에서 반제노이라를 내세우는 조직. 씨족마다 산발적으로 저항하던 각 수인의 씨족을 라모나가 설득하고 통합하여 결성됐다. 각 수인 씨족의 협력으로 수도 탈환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백화대: 설화단의 전투 부대 중 하나. 단독 부대가 아닌 여러 부대로 구성된 전투 집단. 다이나의 지휘를 통해 높은 기동력을 살린 작전으로 바스톡고라 지방 탈환 작전에 성공했다.
  • 암서단: 각지를 방랑하는 도적단이며, 단장은 블리스. 전직 농민이나 상인이 많고 전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치밀을 계획을 세워 잽싸게 목표물을 훔치고 신속히 철수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가난하고 약한 자에게서 뺏진 않으며 부잣집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절도를 하거나 유복한 상인 무리를 기습해 짐을 뺏곤 한다.
    해방군에게 패배한 뒤 방랑을 재개. 방랑 끝에 바스토리아스에 도착하여 제노이라군에게 고용된 용병단이 점령한 성채 도시를 습격하고 이를 점거하였다. 이후 블리스의 의지로 통치를 안정시키는 중이다. 또다시 해방군에게 패배, 도망칠 곳을 잃는다. 하지만 블리스가 해방군에 들어가기로 하자 암서단도 용서받아 그대로 해방군으로서 성채 도시에 잔류. 통치에 협력하게 되었다.

3. 시설

  • 고도 바스타리차: 바스토리아스의 실질적 수도라 여겨지는 최대 도시. 과거 바스토리아스 최초의 왕이 있었을 무렵에 건설된 이후 발전해 온 고도이다. 수인뿐아니라 인간도 공존하고 있으며 인간 뱃사공이 배도 띄운다.
  • 항구 마을 템바크란: 고도 바스타리차에서 거의 정남향 반대쪽 해안선에 있는 항구 마을. 제노이라군의 침공 당시 심한 공격을 받아 황폐해졌다.
  • 항구 마을 프리가샤리: 바스토리아스 북부, 눈보라 마을이라 불리는 지대의 변두리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항구 마을. 수인 이외의 인간은 마을 주민조차 빈번히 동상에 걸릴 정도로 기온이 낮다.
  • 성채 도시 드라코도리나: 바스토리아스 서부에 있는 거대한 성채 도시. 4개의 문과 성벽을 두르고 뒤쪽은 바다와 인접한 요새지만 제노이라군의 병력 공세에 함락되어 이후 라이먼의 거성으로 이용됐다. 해방된 후 활기를 되찾고 있다.
  • 항구 마을 데볼피르스: 바스토리아스 서부 데볼피르스 지방의 중심을 이루는 마을. 전쟁으로 황폐해졌지만 예전부터 뛰어난 주술사가 많아 다양한 애뮬릿을 만들어 팔고 있다.
  • 항구 마을 로니빗슈: 바스토리아스 북동부 실바콤 지방에 있는 항구 마을. 제노이라군의 일거리를 받는 용병들이 많이 이용해 선박 출입이 빈번하다.
  • 성채 도시 솔버콰드: 바스트로이스 중앙 남부 해안 근처의 성채 도시. 제노이라군에게 함락된 뒤 용병단이 통치를 맡고 온갖 행폐를 저지른 결과 주민들이 차례로 이탈. 암서단이 점령한 후 통치가 안정되자 주민들도 돌아오기 시작했다.
  • 항구 마을 자가보나: 바스토리아스 중앙부 남쪽에 있는 큰 항구 마을. 아군을 배반하고 제노이라군으로 돌아선 수인에게 포상으로 부여된 마을이다.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해역과 접해 시설이 갖춰지면 멀리 가는 배도 띄울 수 있다고 한다.
  • 항구 마을 니벳사모스트: 바스토리아스 서쪽 북부에 있는 항구 마을. 제노이라군에게 고용된 힘센 용병단이 포상으로 부여받았고, 이후 주민들을 강제로 노역시켜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주변에는 물고기 채집지가 있다.
  • 항구 마을 자가튤: 바스토리아스 중앙 남서부에 있는 항구 마을. 돈을 위해 뭐든 하는 용병단이 제노이라군에게 통치를 위임받는 식으로 고용되어 주둔 중.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해역과 접해 시설이 갖춰지면 멀리 가는 배도 띄울 수 있다고 한다.

4. 설정

  • 바스토리아스 블루: 바스토리아스의 수인들이 힘의 권위와 상징으로서 숭배하는 푸른 보석을 말한다. 수인의 왕의 증표로 여겨지며 사자족이 대대로 계승해왔다고 전해진다.
  • 눈보라 마을: 바스토리아스 북부이 있는 항상 악천후인 지대. 특히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거센 눈보라는 시야가 극단적으로 나빠져 조난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수인들조차 웬만해선 이 지대에 접근하지 않는다.
  • 보육원: 바스토리아스에 있는 보육원. 전쟁이나 도적 때문에 가족을 잃은 수인 아이를 거둬 함께 지내고 있다. 원장은 무츤으로 사유 재산을 바쳐 가면서 운영하는 중이라고 한다.

5. 특징

종족이 다양하고 과거에는 인간이 지배하기도 했지만 수인들[1]에게 쫓겨났다.

이후 구성은 다양한 종족의 수인들이 대부분이며 인간종은 소수이지만 이들을 차별까지는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수인은 굳건한 병사이기도 하며 밤에는 야수의 본능으로 신체능력도 대폭 향상되기에 전투종족에 가까운 국가로 작중 시점으로는 제노이라에 의해 한번 망했지만 수도를 되찾은 상황이었다.

사자부족 정통 후계자가 사라져 현재는 왕을 섬기지 않으며 씨족장 회의를 통해 국정을 다스리는데다가 해방군이 오기 전까지는 제노이라 군대들이 수인을 잡아 상품으로 파는 등 수난을 겪고 있었다.

6. 기타

모티브는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추정.

[1] 고대 제노이라 제국이 있었던 당시 바스토리아스에서는 인간과 수인이 아니라 엘프족이 살고 있었다. 문제는 엘헤임 엘프들은 비간섭을 외치며 방관하였으나 바스토리아스 숲에 살던 엘프들에게는 남의 일이 아니었기에 싸워야 했다. 이에 강력한 마석, 바스토리아스 블루를 만들고 자신들에게 술법을 걸어 엘프서 수인으로 변했고 수인이 된 엘프들은 고대 제노이라 제국과 싸웠다. 이 술법을 역으로 사용하면 수인들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지만 6현인에 의하면 그 술법이 사라져서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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