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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F00> 법인명 | 정식: 주식회사 엔트리브소프트 |
영문: NTreev Soft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표 | 이성구 |
설립 | 2003년 12월 1일 |
해체 | 2024년 2월 15일[1] |
전신 | 손노리 (온라인게임 개발부서) |
업종 |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기업 분류 | 중견기업[2] |
모기업 | 엔씨소프트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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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비디오 게임 회사로, 온라인 게임, PC 패키지 게임, 콘솔 게임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회사였다. 시작은 손노리의 분사였으나, 이후 엔씨소프트의 자회사가 되었다.2. 역사
2.1. 손노리에서 분사
전신은 손노리의 온라인 게임 개발 부서였다. 그러던 2003년 12월, 손노리가 로커스 홀딩스 산하에서 플래너스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던 시기에 손노리로부터 분사하여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이후 손노리가 계속해서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는 동안 온라인으로 눈을 돌려(특히 팡야)[3] 본가를 능가하는 대성공을 거둔 것이 아이러니로서 회자되곤 한다. 그후 SKT에 인수되었다가 2011년에 SKT가 매물로 내놓아서 NHN과 엔씨소프트가 인수 경쟁을 벌였다. #
2011년 7월 1일, 본입찰을 마감했는데, NHN과 엔씨소프트만 본입찰에 참가하고, 예비입찰 때 들어왔던 일본의 게임포트와 예비 입찰은 참가하지 않았으나 입찰 의지를 밝혔던 네오위즈게임즈는 입찰을 포기했다고 한다. #
2011년 7월 8일, 엔씨소프트 쪽으로 우선협상자가 결정되었다. # 그리고 2012년 2월 15일, 엔씨소프트가 인수하였다. #
2.2. 엔씨소프트의 인수와 폐업
하지만 엔씨소프트의 자회사가 된 이후로 매출액이 점점 내려가더니, 2012년부터 단 한 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다. 신규 개발작이 모두 참패하면서 팡야, MVP, 프야매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접었다. 그나마 JCE의 게임을 업어오긴 했지만 적자의 사슬을 끊지 못했다.2015년 2월 25일, 온라인 사업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매각, 정리했다. # 이후 2016년에도 적자가 지속되자 구 엔트리브 수뇌부인 김준영, 서관희 대표가 사임하였고, 사원의 절반 가량인 100명이 퇴직하였고, 사옥도 엔씨소프트 건물 내로 이전했다. 또한 공석이 된 엔트리브 대표직 자리에는 김택진 사장의 측근인 심승보가 취임하면서 엔씨 친정 체제가 성립되었다.
이후에는 2021년 2030세대의 향수가 가득 담긴 트릭스터M을 런칭했으나 원작의 그래픽만 가져다쓴 리니지라이크였음이 밝혀졌고,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의 영향으로 팡야M[4] 역시 개발중단되었다. 이후 같은 해 12월 20일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 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리니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는지 유명 IP를 빌려다 리니지라이크를 만들려 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
결국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2024년 1월 4일자로 폐업 예정을 선언,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직원들은 2024년 2월 15일자로 전원 권고사직 형태로 해고하기로 하였다. 국세청에는 같은 해 5월 10일자로 폐업이 신고되었다. 엔트리브가 서비스 중이던 게임은 전부 종료하고 지적재산권은 NC가 회수하기로 하였다. (#) 결국 주인을 잘못 만나서 개고생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끝내 자사의 IP까지 빨아먹힌 뒤 버려졌고, 엔트리브로서는 정말로 참혹하기 짝이없는 결말을 맞이한 셈이다.
2024년 9월 5일 창업주인 김준영 대표가 투핸즈 게임즈를 창립, 팡야 원년 멤버들이 모여서 골프 슈퍼 크루를 제작한다고 한다. # # #
3. 제작 게임
3.1. 온라인 게임[5]
3.2. 콘솔 게임
- 스윙골프 팡야 2nd 샷(Wii)[8]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PSP)
- 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PSP)
3.3. 모바일 게임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09)
- 고스트페이스
- 싸이한대맞고
- 롤링 콩즈
- 세컨드 어스
- 프로야구 6:30
- 소환사가 되고싶어 - 서비스 종료.
- 팡야 모바일 - 서비스 종료.
- 프로야구 H2 - 서비스 종료.
- 트릭스터M - 서비스 종료.
- 팡야M - 개발 중단.
- 프로야구 H3 - 서비스 종료.
3.4. 기타
- 클리커(Clickr) - 2010년 스팀을 통해 출시한 게임이다. 상점에서 내려간 상태라 스팀 스토어 링크를 열어도 메인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 스팀 DB, 유튜브 리뷰 영상 등을 통해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4. 여담
손노리 화이트데이 제작팀의 분사로 시작했기 때문인지 손노리 시절 게임, 그 중 적어도 화이트데이의 판권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팡야는 화이트데이에서 쓰던 그래픽 엔진을 사용했으며, 자체적으로 화이트데이 모바일 게임을 만들거나 트릭스터에서 몬스터 또는 펫으로 우정출연하기도 했다.자사 게임을 서비스하는 유무선 게임포털인 게임트리가 있었다. 현재는 스마일게이트에 양도된 상태.
[1]
국세청에 등록된 폐업일자는 2024년 5월 10일이다. 폐업한 뒤로도 석 달간은 '법률상으로는' 살아 있던 것이다.
[2]
본가인
손노리보다 이쪽이 규모가 더 커져버렸다. 하지만 결국 2024년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결정으로 해체.
[3]
그것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크게 성공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팡야와
트릭스터가 서로 1, 2위를 다퉜던 시절도 있었을 정도.
[4]
RPG요소, 월드보스전을 넣는다고 하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팡야 역시 리니지라이크로 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5]
이하 모두
서비스 종료한 상태다.
[퍼블리싱]
제작이 아닌 퍼블리싱 게임.
[퍼블리싱]
[8]
실 제작사는
테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