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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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인 Byzantines 서기 330 - 1453년 |
|
비잔티움족은 생명을 불어넣는 수로와 수조로 이루어진 거대한 네트워크를 건설합니다. 강력한 고유 능력을 활용하고 절묘한 올리브 오일을 가진 용병을 고용하세요. 농민들은 제국을 위해 쉴 새 없이 일하며 올리브 오일을 생산합니다. | |
특화 | 도시 계획, 용병, 방어 |
난이도 | ★★★ |
특징 | 올리브 오일 |
용병 유닛 고용에 사용되는 고유 자원을 수집합니다. 주민이 열매 나무에서 식량을 채집할 때 올리브 오일을 +50% 추가로 생성하며, 올리브 숲에서 +20% 추가로, 해안 물고기에서 +10% 추가로 생성합니다. 어선에서는 식량에서 올리브 오일을 +20% 추가로 생성하며, 상인은 거래 시 +20% 추가로 생성합니다. |
|
용병 | |
교역소에서 계약을 체결하거나 교역 정착지를 장악하면 용병의 집에서 올리브 오일로 다른 문명의 고유 유닛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 |
수조와 수로 | |
수조는 근처 마을 주민에게 채집 속도 증가와 주변 건물을 강화하는 영향력을 제공하여 유닛 생산 속도, 연구 속도, 건물 방어력을 향상시킵니다. 수로 네트워크를 건설하고 수조와 연결하면 보너스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
|
자연석 | |
모든 건물에서 석재를 생산하세요. 건물 크기는 수집한 석재의 양을 결정합니다. | |
그리스의 불 | |
체로시폰, 드로몬, 업그레이드된 트레뷰셋 투석기는 공격으로 그리스 화약을 던져 지역을 발사하여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 |
망고넬 투석기 배치 | |
감시 초소와 성채는 망고넬 투석기를 배치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돌 성벽 탑에는 스프링갈드가 아닌 망고넬 투석기가 배치됩니다. | |
특수 유닛 |
리미타네이 : 창병을 대체합니다. 이동 속도 대신 원거리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방패벽 능력을 가진 경근접 보병입니다. |
바랑인 친위대 : 무장 병사를 대체합니다. 전사 능력을 사용하여 방어력을 희생하여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주둔 시 수송선을 건설하고 수송선의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
카타프랙트 : 기사를 대체합니다. 경로에 있는 적을 관통하여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표적 공격 기술인 짓밟기를 사용하는 중기병입니다. | |
체이로시폰 : 단거리 그리스의 불 공격이 가능한 공성추입니다. | |
드로몬 : 스프링갈드 함선을 대체합니다. 그리스의 불을 장착했습니다. | |
영향력 | 저수조 : 주변 건물을 강화하는 영향력을 제공하여 유닛 생산 속도, 연구 속도, 건물 방어력을 향상시킵니다. |
[clearfix]
1. 개요
동로마의 상징]]으로 자주 쓰였던 사문자 십자(Tetragrammatic cross) # 대신 고대부터 고귀함과 황제의 상징인 티레 보라색 바탕에 기독교의 상징 중 하나이자 군기로도 쓰인 카이 로를 넣은 가상의 국기다. ]| |
술탄의 승천 공식 트레일러 | 비잔티움인 문명 테마곡 |
- 술탄의 승천 확장팩에서 추가 요청이 제일 많았고 가장 기대를 받았던 동로마 제국이 다시 한번 플레이 가능한 문명으로 추가되어 3편[3]을 제외하고 메인 시리즈에 전부 등장하게 되었다.[4] 2편과 마찬가지로 "동로마 제국" 명칭이 아닌 서구권에서 좀 더 통용되는 "비잔티움" 명칭으로 나오며, 여전히 방대하고 복잡한 내정 방식과 다방면에 유능한 문명인 점을 계승했다.
- 핵심 문명 특성은 올리브유 고유 자원과 해당 자원과 맞물리는 송수로 및 저수조 시스템 그리고 올리브유를 소모해 다양한 타 문명의 고유 유닛을 구매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다. 실제 역사를 반영하여 동로마군에서 사용되었던 그리스의 불, 바랑인 친위대, 카타프락토이, 드로몬 등등이 고유 병종으로 등장하며, 기병 병과를 다양하게 강화하는 고유 기술과 랜드마크 덕분에 기병 특화 특성을 보인다.
-
모티브가 된 시기는
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의 명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천도한
330년부터
오스만 제국의
메흐메트 2세 주도 하에
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으로 동로마 제국이 완전히 멸망한 시기인
1453년까지다. 현재 본작에서 등장한 문명 중
중세 시대의 시작과 끝을 전부 포함하는
가장 길고 오래된 역사를 다루고 있다.
천년제국 로마의 위엄술탄의 승천 캠페인의 주요 배경인 실제 역사 상 십자군 전쟁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음에도 게임 내 캠페인에서는 아쉽게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5]
2. 문명 특성
- 시작 자원 : 200 150 100 50 100
- 일반 문명권과 비교해 목재를 덜 받고 석재와 올리브 오일을 가진 채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모든 문명권 중에서 가장 많은 시작 자원이다.
- 시작 유닛 및 건물 : 랜드마크 마을 회관, 정찰병 1기, 주민 6기
- 주변 건물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는 영향력 범위와 주민 유닛의 수집 속도를 올리는 효과를 제공하는 저수지 고유 건물 및 저수지 건물끼리 연결하여 해당 효과를 강화하는 수로 고유 건물 건설 가능[원문1]
- 특수한 '그리스의 불' 소이 효과를 가진 체이로시폰 고유 공성 유닛 및 드로몬 고유 선박 유닛 운용[원문2]
- 부두 건물의 '스프링갈드 보조수', '회전 대포', '인화물' 기술을 고유 해상 기술들로 대체
- 공성 무기 제조소 건물의 '기하학' 기술을 '그리스 화약 발사체' 고유 기술로 대체
- 해당 기술로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 유닛에도 '그리스의 불' 효과를 추가 가능하다.
- 감시 초소 및 성채 건물의 '스프링갈드 배치' 기술을 '망고넬 배치' 고유 기술로 대체, 돌 성벽 탑 건물의 방어 무기가 망고넬 무기로 대체됨
- 제 5의 자원인 올리브 오일 수집 및 거래 가능[원문4]
- 농장 건물을 올리브 과수원 고유 건물로 대체
- 용병 아지트 고유 군사 건물에서 자원을 소모하여 용병 유닛 고용 가능[원문5]
- 시장 건물에서 자원을 사고 팔 수 있음[원문8]
-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지만 다른 비잔티움인 플레이어와 공물(Tribute)로 주고 받을 수는 없다.
2.1. 영향력 및 저수조 시스템
- 영향력을 제공하는 건물 : 저수지, 제1차 언덕 수조 랜드마크
- 영향력을 적용받는 건물 : 성벽 건물, 저수지 및 수로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 랜드마크 건물 포함
- 영향력 효과 : 해당 범위를 제공하는 각 저수지 건물에서 선택한 특수 효과를 범위 내 모든 건물에게 제공, 건설 시 다른 영향력 범위와 겹칠 수 없음
실제 로마 건축이 고대 시대부터 중세까지 널리 유럽 건축 양식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쳤고 온갖 도로 및 송수로 등등 기반 시설 건설과 토목공사에 이골이 날 정도로 유명한 점을 반영한 비잔티움인 문명의 특유 시스템이자 영향력 효과다.
각 영향력 범위를 제공하는 저수지 건물마다 직접 선택한 효과를 제공 범위 내 모든 건물에 부여하며, 일반적인 영향력과 다르게 영향력 제공 범위끼리 겹쳐서 건설이 불가능하므로, 저수지 건설 시 건설 입지 고려를 잘 해야 한다. 영향력을 제공 받는 건물은 다른 종류의 여러 영향력 범위에 동시 걸쳐서 건설해도 상관없으므로, 이론적으로 3가지 다른 범위에 전부 포함된다면 3가지 다른 영향력 효과를 전부 동시에 중첩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같은 종류의 효과는 당연히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제공 범위에 적용하는 영향력 효과의 선택 가능한 종류와 해당 효과를 제공하는 건물의 더 자세한 정보 및 건설 요령은 저수지 고유 건물 항목 참조.
2.2. 자연석 효과
- 모든 비잔티움인 주민 유닛의 보유 능력
- 자연석(Field Stones) : "모든 건물이 건설되어 다양한 석재를 획득합니다."
- 주민 유닛이 건물 건설을 완료하면 해당 건물의 크기에 따라 석재 자원을 생성. (1 × 1) 사이즈 및 성벽이나 수로 건물은 제외.
- (2 × 2): 8 → (3 × 3): 18 → (4 × 4): 32 → (5 × 5): 72
소소한 공짜 석재 효과. 건물 종류나 건설 가격을 가리지 않고 오직 건물 크기에 따라서 적은 양의 석재 자원을 제공한다. 랜드마크 및 불가사의 건물이나 석재만 소모해야 건설할 수 있는 저수지 건물도 예외 없이 석재를 제공한다. 석재 소모가 많은 비잔티움인 입장에서 큰 장점이라고 하기보다는 소소하게 계속 석재를 제공해서 수로 건물 건설에 들어가는 석재 자원을 아껴 사실상 공짜로 지을 수 있게 해주는 편의성에 가깝다. 중후반 이후 군사 건물이나 기타 다른 건물을 많이 건설할 시기라면 어느 정도 석재가 쌓이는 것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석재 자원 확보가 중요한 것은 바뀌지 않으며 맵 상의 자원이 고갈되기 시작하면 결국 시장에서 석재 자원을 사야 한다.
2.3. 올리브 오일 및 용병 시스템
올리브 오일 (Olive Oil) |
|
보관 장소 |
마을 회관,
제분소,
부두 그랜드 와이너리 랜드마크 |
비잔티움인 문명의 용병 시스템과 연계되는 특수한 제 5의 자원으로, 오직 비잔티움인만 수집, 소모 및 거래가 가능하다. 모든 올리브 오일 자원은 따로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식량 자원을 수집 및 지상 교역 중일 때 해당 수입의 일정 비율이 올리브 오일 자원으로 추가로 생성되어 보관하는 방식이다. 즉, 자원을 보관 건물에 보관할 때 생성되는 비축량 보너스가 아니라 자원을 수집 중일 때 같이 생성되는 추가 자원이다. 따라서 올리브 오일은 일꾼 유닛의 자원 운반량과 별개로 수집되며, 오직 식량 자원의 운반량과 수집 속도에 따라서 수집 효율이 결정된다. 교역에서 나오는 올리브 오일은 마찬가지로 오직 기반 교역 수입이 얼마나 높은 가에 따라 결정되며, 교역 효율이 높을수록 받아오는 올리브 오일도 많아진다. 해상 교역로에서는 올리브 오일을 받을 수 없는 점을 유의할 것. 맵 상의 자원 요소 외에 직접적으로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는 건물은 올리브 과수원으로 제한된다.
올리브 오일 자원의 주요 사용처는 바로 계약을 통해 용병을 사오는 것이다. 에오엠 3편에서 등장하는 아시아 국가의 수출품 및 아프리카 국가의 영향력 자원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개념이며, 해당작에서 그 자원을 소모하여 영사관 유닛이나 용병을 받아오는 것과 똑같다. 하지만 해당작에서 다른 자원의 수급 속도를 희생하거나 전환하여 받아오는 것과 본작의 몽골 문명이 석재를 특수한 방법으로만 수급하는 식의 페널티 요소가 있는 것과 다르게, 올리브 오일은 진짜로 공짜 자원이 더 생기는 셈이다. 단순히 식량 수급과 교역로를 늘리면 같이 나오는 올리브 오일도 늘어나고,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므로 모은 오일을 팔아 금 자원으로 전환하거나 용병 뽑기에 모자라면 얼마든지 더 사올 수 있다. 물론 공짜 자원인 점을 고려해서 비율이 상당히 짜게 나오며, 식량 및 교역 수입과 별개로 그나마 올리브 오일 수입을 더 늘리는 방법은 봉건 시대 '그랜드 와이너리' 랜드마크와 성주 시대 '황금 뿔 탑' 랜드마크 정도로 제한된다.
계약의 종류와 더 자세한 정보는 용병 계약이 이루어지고 용병 유닛을 생산하는 고유 건물인 용병 아지트 항목 참고. 생산 가능한 용병의 종류는 용병 유닛 항목 참고. 중립 교역소 건물에서 계약 가능한 용병 유닛의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항목 참고.
2.4. 해군 배치 효과
- 모든 비잔티움인 지상 유닛의 보유 능력
- 해군 배치(Naval Deployment) : "수송선에서 하역 후 이동 속도가 증가했습니다."
- 수송선 선박 유닛에서 하차 시 ( 이동 속도 +15%) 효과를 12초 동안 적용.
간단하면서도 물맵이나 해상 맵에서 비잔티움인에게 강점을 주는 특성이다. 종류 가리지 않고 모든 지상 유닛에게 상시 적용이며, 이동 속도를 늘리는 모든 기술 연구 및 특수 능력이나 효과와 중첩 적용된다. 수송선을 야전 제작 가능하고 공격력이 크게 늘어나는 '폭주' 능력을 가진 바랑인 친위대 고유 유닛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맹렬한 속도' 고유 기술로 바랑인 친위대의 이속을 추가로 강화하거나 '눈물 방패' 고유 기술로 이속이 빨라지는 리미타네이 고유 유닛과 조합하는 식으로 각종 상륙 작전에 큰 도움이 된다.
3. 설명
처음 비잔티움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직면하는 문제는 고유 자원 올리브와 용병 시스템, 고유 건물 저수지 등 문명 고유의 특성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이다. 이미 여기서부터 해당 문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비잔티움 문명의 기본 개념은 용병 시스템으로 상대 문명의 약점을 찌르는 무기로 활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용병은 어디까지나 상대 문명을 찌르는 무기로 사용해야한다는 점이다. 입문자가 가장 많이하는 실수중 하나는 바로 이 용병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국시대 이전까지 원거리 유닛이 빈약한 일본을 상대로 실크로드 용병 계약을 한다던가, 교역소의 존재를 잊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왕실 기사가 떴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입문자부터 실제 경기를 뛰는 선수들까지 흔히 하는 실수중 하나는 저수지를 마을회관에 너무 딱 붙이거나, 저수지 근처에 집을 지어서 영향력 범위를 손해보는 것이다. 저수지는 지을수록 석재 가격이 올라가서 나중에는 문명의 자연석 효과로도 부담이 되는데, 초기 저수지의 영향력 범위를 손해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손해보는 그 조그마한 범위도 상당히 아쉬워진다.
3.1. 현황
-
시즌 6 (2023년 11월 14일)
랭크 기준, 기준 문명인 중국인을 제외한 전 문명을 상대로 승률 50%를 못넘는 최약체 팩션.
4. 테크트리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white> | 마을 회관 | 집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감시 초소 | 시장 | 대장간 | 성채 |
수도원 및 그랜드 와이너리 |
대학 | |||||||||||||||
암흑 | ||||||||||||||||||||||||||
봉건 | ||||||||||||||||||||||||||
↓ | ↓ |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비경제 유닛 기술 |
<rowcolor=white> | 보병 양성소 | 용병 아지트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및 제국 히포드롬 |
부두 | 공성 무기 제조소 |
외국 엔지니어링 회사 |
||||||||||||||||||||
암흑 | |||||||||||||||||||||||||||
↓ | (셋 중 택일) | ||||||||||||||||||||||||||
봉건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군사 유닛 기술 |
4.1. 유닛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을 회관
- 주민 :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건설 및 수리하는 기본 경제 유닛. 선박이나 공성 무기도 수리할 수 있다.
- 정찰병 : 초기에 1기 제공되는 정찰 유닛. 양을 몰고 다닐 수 있다. 비잔티움인은 고유 기술로 주변 근거리 유닛의 횃불 공격력을 강화하는 버프 효과를 정찰병에게 부여한다.
- 시장
- 상인 : 맵에 존재하는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을 오가며 금을 벌어오는 유닛. 비잔티움인은 문명 특성으로 올리브 오일 자원을 추가로 교역 수입으로 받는다.
- 보병 양성소
- 리미타네이(암흑) - 단련된 리미타네이(봉건) - 베테랑 리미타네이(성주) - 정예 리미타네이(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바랑인 친위대(성주) - 정예 바랑인 친위대(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용병 아지트
- 궁사 양성소
- 궁사(봉건) - 베테랑 궁사(성주) - 정예 궁사(제국) : 근접 경보병에 강한 기본 원거리 경보병.
- 석궁병(성주) - 정예 석궁병(제국) : 이동 속도가 살짝 느리지만 중장갑에 대해 효과적으로 피해를 주는 원거리 경보병.
- 총통병(제국) : 제국 시대 화약 원거리 경보병. 가격이 중기병급으로 비싸지만 압도적인 화력으로 최강 원거리 유닛 자리를 차지한다.
- 기병 양성소
- 정찰병
- 기마병(봉건) - 베테랑 기마병(성주) - 정예 기마병(제국) : 원거리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본 경기병. 비잔티움인은 고유 기술로 모든 경제 유닛 상대로 추가 공격력을 부여 가능하며, 경제 유닛 사살 시 금 자원을 받는 '약탈자' 효과를 얻는다.
- 캐터프랙터 기병(성주) - 정예 캐터프랙터 기병(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공성 무기 제조소
- 체이로시폰
- 스프링갈드 : 긴 사거리로 적 공성 무기나 주요 유닛을 요격하는 노포 공성 무기.
- 망고넬 투석기 : 광역 방사피해 공격으로 뭉쳐 있는 보병을 잡는데 특화된 공성 무기. 보조 공성 역할을 수행하며 건물 및 원거리 유닛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준다.
-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 : 가징 긴 사거리로 적 건물을 공격하는 공성 무기.
- 사석포(제국) : 제국 시대 최강 화약 공성 무기.
- 부두
- 어선 : 생선 식량 자원을 수집할 수 있고 선박 유닛을 수리하는 해상 경제 유닛.
- 수송선 : 유닛 수용량 16기의 수송선. 지상 유닛을 수송한다.
- 교역선(봉건) : 해안 중립 교역소 또는 타 플레이어의 부두와 교역을 하는 상인 유닛. 바다를 통해 교역하는 점을 제외하면 시장의 상인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 갤리선(봉건) : 유럽 문명권의 궁병선. 속도가 빠르고 시야가 넓은 해상 무금 유닛. 소이선을 잘 잡는다.
- 드로몬(봉건) : 해당 항목 참조.
- 파괴선(봉건) : 유럽 문명권의 소이선. 싼 가격에 빨리 나오는 자폭 무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 함선에 돌진한다. 공격선과 전투선을 잘 잡는다.
- 카락선(제국) : 유럽 문명권의 전투선. 느린 속도, 높은 사거리와 체력의 해상 최강 유닛. 소이선에게 매우 취약하다.
- 수도원
- 수도사 : 정교회 종교 유닛.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하거나 유물을 들어서 광역 전향을 시전할 수 있다. 또한 성지를 점령하거나 유물을 종교 건물에 집어넣어 추가 수입을 벌 수 있다.
- 야전 제작('공성 기술' 연구 필요)
- '외국 엔지니어링 회사' 랜드마크
4.2. 건물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암흑 시대
- 마을 회관(랜드마크) : 주민과 정찰병을 생산하고 모든 종류의 자원을 보관 가능.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은 내구도가 7,000에 달하며 기본 화살 공격이 존재하고 유닛 수용량이 15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인구수 10 제공.
- 집 : 인구수를 10 제공하는 건물. 건설 시간이 주민과 비슷한 15초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인구 10을 채우는 주민이 나오기 전에는 집을 지어두어야 초반에 인구가 막혀 생산이 멈추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비잔티움인은 고유 기술을 연구하여 건물의 시야 범위와 건설 속도를 크게 늘릴 수 있다.
- 제분소 : 식량 보관 건물.
- 제재목 캠프 : 목재 보관 건물.
- 채광 캠프 : 금/석재 보관 건물.
- 올리브 과수원 : 해당 항목 참조.
- 보병 양성소 : 근거리 보병 생산 건물.
- 부두 : 선박 생산 건물. 범위 내 해상 유닛을 자동으로 수리하고, 교역선의 교역소 역할을 한다. 선박 유닛 상대로만 공격하는 해군 활 발사구를 배치할 수 있다.
- 저수지 : 영향력 범위(10 × 10) 제공. 해당 항목 참조.
- 감시 초소 : 기본적인 방어 건물로 넓은 시야 범위와 은폐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유닛 5기를 배치하여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자원을 소모해 추가 무기를 하나 배치 가능하며 내구도 강화도 가능하다. 비잔티움인은 고유 기술로 스프링갈드 대신 망고넬 방어 무기를 배치 가능하다.
- 나무 성벽 : 1 타일 당 목재 7씩 소비하는 방벽 건물. 첫 건설에 최소 3 구간을 건설해야 한다. 성벽이 파괴될 때 양 끝에 연결된 성벽 한 구간이 같이 파괴된다.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나무 성문 : 최소 3 타일의 건설 중인 나무 성벽이나 완성된 나무 성벽 위에 겹쳐 지을 수 있는 성문 건물. 문을 통해 아군 유닛이 지나다닐 수 있으며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수로 : 해당 항목 참조.
- 봉건 시대
- 대장간 : 모든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본 기술 연구 건물.
- 시장 : 자원을 사고 팔거나 상인 유닛을 생산해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과 거래해서 금을 얻을 수 있다. 비잔티움인은 문명 특성으로 올리브 오일 자원을 거래 가능하다.
- 마을 회관 : 봉건 시대부터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마을 회관은 게임 시작 시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과 달리 내구도가 2,500으로 훨씬 낮고 기본 공격이 없으며 유닛을 7기만 수용할 수 있다. 인구수 제공은 10으로 동일.
- 궁사 양성소 : 원거리 유닛 생산 건물.
- 기병 양성소 : 근거리 기병 생산 건물.
- 용병 아지트 : 해당 항목 참조.
- 돌 성벽 : 1 타일 당 석재 20씩 소비하는 방벽 건물. 나무 성벽과 다르게 횃불 공격에 면역이며 똑같이 성벽이 파괴될 때 양 끝에 연결된 성벽 한 구간이 같이 파괴된다. 이동 방해물이자 지형지물로 기능하여 무너진 성벽, 돌 성벽 탑, 성문 등을 통해서 보병이 성벽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성벽 위에 있는 보병은 원거리 및 공성 공격에 대해 66% 감소한 피해량을 받는다.
- 돌 성벽 성문 : 완성된 돌 성벽 한 구간 위에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성문 건물. 이 문을 통해서 아군 유닛들이 성벽을 지나다닐 수 있다. 보병은 돌 성벽 성문을 통해 성벽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돌 성벽 성문이 파괴되면 양 끝에 연결된 한 구간의 성벽이 같이 파괴된다. 돌 성벽 탑을 돌 성벽 성문 바로 옆에 지어놓은 경우 함께 파괴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돌 성벽 탑 : 돌 성벽 한 구간에 추가로 건설되는 탑. 연결된 성벽이 파괴되면 같이 파괴된다. 돌 성벽 탑에는 문이 있어 성벽으로 보병이 올라올 수 있다. 성문과 달리 건설 중에도 문을 이용할 수 있다. 성벽 탑 안쪽이나 성벽 위에 있는 적도 이 문을 이용할 수 있다. 비잔티움인 돌 성벽 탑은 노포 대신 방사피해를 주는 망고넬 방어 무기를 장비한다.
- 성주 시대
- 수도원 : 정교회 종교 유닛 생산 건물. 종교 유닛으로 유물을 배치하면 지속적으로 금 자원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 무기 생산 건물.
- 성채 : 고급 방어 건물. 유닛을 15기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수용 시 추가 공격이 나간다. 비잔티움인은 고유 기술로 스프링갈드 대신 망고넬 방어 무기를 배치 가능하다.
- 제국 시대
- 대학 : 각종 고급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최종 기술 연구 건물.
- 신성한 지혜 대성당 : 불가사의. 건설 시 불가사의 승리 조건을 만족한다. 모티브는 '거룩한 지혜'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으로, 이슬람 성원으로 바뀌기 전 정교회 성당 모습으로 나온다.
5. 랜드마크
5.1. 봉건 시대 랜드마크
거대 양조장[15] (Grand Winery) 경제 랜드마크 |
제국 히포드롬 (Imperial Hippodrome) 군사 랜드마크 |
400 200 3분 10초 | |
수도원 역할을 합니다. 근처 주민들이 열매 나무와 올리브 숲에서 +60% 올리브 오일을 추가로 채집합니다. 배치된 유물에서 골드 대신 올리브 오일을 생성합니다. 주민은 이 건물에 식량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
기병 양성소 역할을 합니다. 보급 점수로 활성화할 수 있는 승리 능력이 들어있으며, 이를 활성화하면 기병의 근거리 공격력과 이동 속도,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30 보급 점수가 30 초마다 하나씩 생성됩니다. 적 유닛을 처치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습니다.[16] |
5.1.1. 거대 양조장
- 해당 건물에 식량 자원을 보관 가능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시너지 효과 작물(Synergetic Crops) : 6.25 타일 범위 내 주민 유닛이 식물 식량 자원에서 올리브 오일 자원을 60% 더 많이 수집함
- 유물 자원 수입[미표기]
- 최대 유물 3개까지 배치 가능, 배치된 유물 1개당 매 10초 마다 13.33씩 생성함(분당 80 수입).
- 제국 시대 '십일조' 기술 연구 시 배치된 유물 1개당 매 30초 마다 15씩 추가 생성(분당 30 수입).
와인이 아니라 올리브 오일을 짜내는
제분소 및
수도원 역할의 경제 랜드마크.
포도씨유? 타 문명의 봉건 시대 경제 랜드마크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2시대 경제력을 빠르게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이득을 노리는 랜드마크이다. 수도원 역할이지만 종교 유닛이나 기술을 성주 시대 전에 생산 및 연구할 수 없으며,식량 생산 자체에 전혀 이득을 주지 않는 점을 유의. 당초에는 수도원 역할만 하였지만 패치로 제분소 역할도 하게 되었다.60% 더 올리브 오일이 나온다는 숫자만 보면 많아 보이지만 별 생각 없이 고르면 망하는 함정픽이다. 실질적인 이득을 계산할 시, 열매 나무 8그루를 범위 내에서 전부 수집하면 기존의 (
2,000
1,000) 자원총량에 비해 (
2,000
1,600) 자원총량이 나오므로
600 자원을 더 받는 셈이지만, 한참 동안 전부 다 수집해야 나오는 결과이며, 그마저도 용병 유닛 세트 하나를 더 사오는 정도밖에 안된다.
올리브 과수원과 조합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식량 수입 중 20%가 아닌 32%가 올리브 오일로 바뀌므로 당장 올리브 오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입이 조금 더 나올 뿐이다. 랜드마크 건설 후 곧바로 올리브 과수원을 건설해서 오일을 짜내려고 하면 아무리 과수원이 농장보다 가격이 싸도 농장 체제로 전환을 무리하게 빨리 하는 것이라 목재 소모가 엄청나게 들어가고, 안 그래도 초반 성장 속도가 느린 비잔티움인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반드시 상대방의 초반 견제에 털린다.
유물의 금 수입을 올리브 오일로 바꾸는 효과 역시 장기적으로만 좋을 뿐 성주 시대 전까지는 사실상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수도원 역할을 하는 것 외에는 종교 유닛을 빨리 뽑게 해주거나 유물 확보에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서 그마저도 유물 확보를 실패한다면 전혀 의미 없는 특성일 뿐이다.
건설 입지 고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데, 건설 타이밍에 즉시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본진 근처의 열매 나무에 붙여 지어야 하며 저수지의 주민 버프 범위 내에도 넣어야 한다. 나중에 과수원을 붙일 공간도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 오일을 최대 효율로 짜내려면 랜드마크 주변에 최대 28채 과수원을 붙이고 저수지와 제분소 여러채를 적당히 붙이면 모든 과수원을 랜드마크의 버프 범위와 저수지의 버프 범위에 동시에 집어넣을 수 있다. 이렇게까지 최대한욕 나올 정도로 더럽게 복잡한 최적화를 끝냈다면, 식량 경제 기술 연구 및 저수지 연결 단계에 따라 분당
300~600 수입 및 유물로 추가 올리브까지 뽑는 올리브 공장이 완성된다. 물론 실전에서 과연 이런 식으로 모든 변수를 다 고려하면서 최적화할 정신이 남아나는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 실력과 뇌용량에 달려있다.
건설 입지 고려는 쉬우면서도 어려운데, 건설 타이밍에 즉시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본진 근처의 열매 나무에 붙여 지어야 하며 저수지의 주민 버프 범위 내에도 넣어야 한다. 나중에 과수원을 붙일 공간도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올리브 오일을 최대 효율로 짜내려면 랜드마크 주변에 최대 28채 과수원을 붙이고 저수지와 제분소 여러채를 적당히 붙이면 모든 과수원을 랜드마크의 버프 범위와 저수지의 버프 범위에 동시에 집어넣을 수 있다. 이렇게까지 최대한
5.1.2. 제국 히포드롬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보급품 생성
- 건설 완료 시 보급품 30개를 가진 상태로 시작, 그 후 매 30초 마다 보급품 1개씩 누적됨. 보급품을 최대 40개까지 보관 가능.
- 아군 지상 유닛이 적군 유닛 사살 시 1기마다 보급품 1개씩 누적됨.
- 개선식(Triumph)[18] : "보급 지점을 모두 소모하여 기병 공격력 +25%, 이동 속도 +10%, 체력 회복 속도를 +2 증가시킵니다. 보급 지점마다 업적의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합니다. 보급 지점은 최대 40 수집할 수 있습니다."
- 발동 조건 : 보급품 최소 1개 필요, 수동 발동 가능.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 × 1.5초), 최소 1.5초에서 최대 60초까지 적용, 보급품 생성과 별개로 쿨다운 30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용병 유닛을 포함한 모든 아군 기병 유닛에게 ( 공격력 +25%, 이동 속도 +20%, 초당 체력 2씩 회복) 효과 적용. 발동 시 보급품 소모.
발동 시 모든 아군 기병을 버프하는 효과를 지니는
기병 양성소 역할의 군사 랜드마크. 프랑스인의
'기병 학교' 랜드마크처럼 비잔티움인의 기병 특화를 살리는 건물이지만, 프랑스인과 달리 특별한 생산 효과는 없으며 생산에 관련된 이점보다는 '개선식'을 통한 유틸성이 주효한 효과다. 효과 발동에 보급품이 필요하며, 보급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으로 쌓이고 적 유닛을 사살할 경우 추가로 쌓인다. 해상 유닛은 보급품 생성이 불가능한 점을 유의. 건설 후 빠르게
기마병 및
정찰병을 뽑고
고유 기술을 연구해 약탈 상금과 횃불 강화 효과를 해금하고 바로 적 본진으로 출발해 약탈을 시작한 뒤, 적절한 타이밍에 '개선식' 효과를 발동하면서
용병 기병이나 원거리 유닛을 추가로 조합하는 식으로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약탈할수록 견제를 통한 이득 뿐만 아니라 금 자원을 벌고 보급품까지 추가로 받아오므로 계속해서
공을 굴리며 '개선식'을 쓰기 좋으며, 봉건 시대 타이밍 이후에도
캐터프랙터 기병이나
'순례자 물통' 능력과 조합하는 식으로 게임 내내 강력한 기병 군단을 운용 가능하다. 다만 일일이 타이밍을 맞춰 건물에서 수동으로 발동하는 식이라 제대로 쓰려면 손이 바빠지며, 랜드마크 자체에서 '개선식' 외에는 장기적으로 제공하는 이득이 없는 데다가 보급품은 최대치가 있어 안 쓰고 쌓아놓으면 손해인 점은 단점이다.
모티브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경마장( 히포드롬)으로 현재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 #에 존재했었던 건물이다. #
모티브는 콘스탄티노폴리스 경마장( 히포드롬)으로 현재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 #에 존재했었던 건물이다. #
5.2. 성주 시대 랜드마크
첫 언덕의 저수조[19] (Cistern of the First Hill) 경제 랜드마크 |
황금 뿔 탑 (Golden Horn Tower) 군사 랜드마크 |
1,200 600 3분 40초 | |
수조 역할을 합니다. 공성 중이 아닌 군사 유닛에게 순례자 플라스크 능력을 잠금 해제하여 활성화하면 10초 동안 초당 생명력 회복량이 25 증가합니다.[20] 플라스크는 45초마다 리필되며 최대 10까지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잠금 해제된 용병 유닛을 무료로 주기적으로 생산합니다. 수조 영향 범위 내에 있는 유닛의 가치가 증가합니다.[21] |
5.2.1. 첫 언덕의 저수조
- 하단 특수 능력을 공성 유닛을 제외 및 용병 유닛을 포함한 모든 지상 군사 유닛에게 추가
- 순례자 물통(Pilgrim Flask) : "활성화하면 물을 마십니다. 체력 회복량이 10초 동안 초당 25 만큼 빠르게 증가합니다."
- 언제든지 수동 발동 가능, 발동 시 10초 동안 초당 체력 25씩 회복 및 물통 횟수 1회 소모.
- 보유 효과
- 영향력 범위(12 × 12) 제공 : 저수지와 동일
- / 관개(Irrigated) / 아크리티 방어(Akritoi Defense) : 저수지 건물 참조
- 물통 횟수 생성 : 최초 6회로 시작, 매 45초 마다 물통 횟수 1회 생성, 최대 20회까지 보관 가능
- 자동 순례자 물통(Automatic Pilgrim Flask) : "체력이 부족할 때 자동 마시기를 활성화하면 10초 동안 초당 체력 재생량이 25씩 빠르게 증가합니다."
- 토글 기능, 활성화 시 용병 유닛을 포함한 모든 아군 보병 및 기병 유닛에 적용.
- '순례자 물통' 능력을 보유한 유닛의 체력이 일정 비율 이하로 내려갈 경우 해당 능력을 자동 시전.
- 물통 횟수가 없을 경우 자동 시전 불가.
모든 보병 및 기병 유닛에게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회복 물약 능력을 주는
저수지 역할의 경제 랜드마크. 모든 유닛이 사용 가능한 물통 횟수를 공유하며, 건설 후 시간이 지나야 물통 횟수가 천천히 쌓이기 시작한다. 물통은 최대 10회까지 생성되며 '순례자 물통' 능력에 사용 가능한 횟수가 상시 표시된다. 랜드마크 자체에 있는 '자동 순례자 물통' 기능은 기본 값이 비활성화이며, 활성화할 경우 전장에 있는 모든 유닛 중 체력이 일정 비율 이하로 떨어진 유닛이 물통 능력을 상시
자동 시전하게 만든다. 물통 능력 자체는 좋은 유틸성 능력이고, 랜드마크 건설 타이밍인 성주 시대 초반에는 비싸고 체력이 높아 회복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캐터프랙터 기병이나 다른 기병 유닛과 조합하여 쓰기 좋으나, 이것 또한 일일이 유닛을 선택해 발동하는 식이라 '개선식' 효과 이상으로 손이 매우 바빠지며 그렇다고 자동 물통을 켜 버리면 물통 능력을 쓰기 아까운 아무 유닛이나 자동 시전해버려 효율이 안 나온다. 물통 횟수도 기껏해야 최대 10회라 아무리 쌓아놔도 후반으로 갈수록 유닛 숫자가 많아지며 크게 쓸모가 없으며, 한번 쓰면 시간이 꽤 걸려서 재충전이 되므로 자주 쓰기도 어렵다. 물통 능력 외에는 전혀 다른 특수 효과가 없으므로 여러모로 미묘한 효율의 랜드마크다.
여기에 더해 건설 입지 고려에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저수지 역할의 랜드마크라 기존 저수지의 영향력 제공 범위와 겹치면 아예 건설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성주 시대 랜드마크라 해당 타이밍에는 이미 저수지가 최소 2~3채는 건설되어 있을 시기이고 크기도 더 큰 건물이라 영향력 범위에 제한이 걸려 건설하기 적절한 장소를 찾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해당 랜드마크를 고려하고 있다면안 그래도 생각할 것 많지만 게임 시작부터 랜드마크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생각해놓고 저수지와 수로를 건설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물 크기는 더 크고 거기에 맞춰 영향력 제공 범위도 살짝 더 넓지만, 저수지와 동일한 효과인 '관개'와 '아크리티 방어' 효과의 범위는 똑같기 때문에 주변 주민을 버프하는 실질적인 범위가 일반 저수지보다 좁다는 단점까지 있다.
물통 최대횟수가 10회에서 20회로 늘어났고, 시즌 8 11.1.1201 패치에서는 초기 횟수가 2회에서 6회로 늘어났다.
모티브는 거대한 크기로 인해 '가라앉은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바실리카 시스테른(Basilica Cistern) #, 즉 현대 이스탄불의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nıcı) #. 동로마 제국 내에서 가장 거대한 지하 저수조로 유명했으며, '첫번째 언덕'이란 이름은 로마의 일곱 언덕과 똑같이 콘스탄티노플의 일곱 언덕 # 중 첫번째 언덕인 장소에 있는 것을 뜻하는 이름이다. 아야 소피아,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톱카프 궁전 또한 첫번째 언덕 위에 지어진 랜드마크 건물들이다.그리고 3가지 전부
오스만 문명 건물로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 건설 입지 고려에도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저수지 역할의 랜드마크라 기존 저수지의 영향력 제공 범위와 겹치면 아예 건설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성주 시대 랜드마크라 해당 타이밍에는 이미 저수지가 최소 2~3채는 건설되어 있을 시기이고 크기도 더 큰 건물이라 영향력 범위에 제한이 걸려 건설하기 적절한 장소를 찾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해당 랜드마크를 고려하고 있다면
물통 최대횟수가 10회에서 20회로 늘어났고, 시즌 8 11.1.1201 패치에서는 초기 횟수가 2회에서 6회로 늘어났다.
모티브는 거대한 크기로 인해 '가라앉은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바실리카 시스테른(Basilica Cistern) #, 즉 현대 이스탄불의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nıcı) #. 동로마 제국 내에서 가장 거대한 지하 저수조로 유명했으며, '첫번째 언덕'이란 이름은 로마의 일곱 언덕과 똑같이 콘스탄티노플의 일곱 언덕 # 중 첫번째 언덕인 장소에 있는 것을 뜻하는 이름이다. 아야 소피아,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톱카프 궁전 또한 첫번째 언덕 위에 지어진 랜드마크 건물들이다.
5.2.2. 황금 뿔 탑
- 대장간 건물의 '사관학교' 기술 효과 적용 불가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계약된 용병을 무작위로 무료 양성하는 군사 랜드마크. 몽골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나 오스만의
군사 학교 건물을 생각하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본 랜드마크의 핵심은 많이 수급하기 어려운 올리브 오일을 소모하는 용병을 공짜로 뽑아 오일 소모를 줄이고 교역소 근처에서 일일이 뽑아올 필요 없이 본진에서
교역소 계약 용병을 안전하게 뽑는 데에 있다. 용병 자체의 생산 시간이 느리고, 해당 랜드마크는 거기에 더해 2배로 더 느리게 뽑으므로 반드시
저수지 범위 내 집어넣어야 한다. 실질적인 자원 이득을 더 높이고 싶다면 저수지 연결 단계도 5단계로 최대한 빨리 올려놓는 게 좋다. 이미 계약이 된 용병만 무료 양성되므로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아무것도 양성하지 못하며, 교역소 근처에 용병 아지트를 건설하여 해금하는 교역소 용병도 양성된다. 일부러 계약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거나 교역소 계약을 피하는 식으로 선택지를 줄여서 한 종류의 용병만 확정적으로 나오게 하는 특이한 운영법도 가능하다.
모티브는 콘스탄티노플 갈라타 지구[23]에 건설된 갈라타 탑(Galata Kulesi) #으로 1348년 크리스테아 투리스(Christea Turris,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소방 본부로도 활용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장한 상태. 실제 역사에서 제노바 공화국과 관계가 깊은 건물이라 용병 생산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콘스탄티노플 갈라타 지구[23]에 건설된 갈라타 탑(Galata Kulesi) #으로 1348년 크리스테아 투리스(Christea Turris, 그리스도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소방 본부로도 활용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장한 상태. 실제 역사에서 제노바 공화국과 관계가 깊은 건물이라 용병 생산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5.3. 제국 시대 랜드마크
팔라티노 학교 (Palatine School) 군사 랜드마크 |
외국 공병 주둔지[24] (Foreign Engineering Company) 군사 랜드마크 |
2,400 1,200 4분 10초 | |
리미타네이, 바랑인 친위대, 캐터프랙터 기병, 체로시폰 양성 시 30% 확률로 이 랜드마크에서도 같은 유닛 하나를 생성합니다. | 올리브 오일로 일와봉총, 회회포, 왕실 대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용병은 기존 문명에서 다양한 고유 기술을 얻습니다. |
5.3.1. 팔라티노 학교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비잔티움 랜드마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직관적이고 단순한 경제 효과를 제공하는 군사 랜드마크.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효과지만 이마저도 무작위 확률 방식이고 직접적으로 경제력 자체에 도움이 되는 효과는 여전히 하나도 없다. 간단히 모든 군사 건물에서 해당되는 4가지 유닛을 생산했을 때, 딱 30%의 확률로 해당 랜드마크 건물에서도 동일한 유닛 1기가 공짜로 즉시 생성된다. 인구수 제한에 막히면 나오지 않지만,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쌓여있다 인구수가 남으면 바로 다시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30%라는 확률이 은근히 높으면서도 낮은 확률이라 소수 생산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후반전에서 대량으로 동시에 유닛을 뽑아오기 시작할 때 빛을 발하는 효과로, 같은 물량을 뽑아도 대략 30% 물량이 더 나오니 간접적으로 생산 가격을 20~30% 할인 받는다고 대충 이해하면 된다.[26] 특히 비싼 축에 속하는
캐터프랙터 기병이나
체이로시폰이 공짜로 나올 경우 큰 이득이고, 그나마 저렴한 축인
리미타네이나
바랑인 친위대는 제국 시대 경제력이라면 얼마든지 대량 생산이 가능하므로 값싼 보병 군단을 만든 뒤 용병으로 보완하는 식으로 다양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체이로시폰의 경우 야전으로 제작해도 적용된다..
모티브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주도로 개편된 동로마군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 근위대이다. 건물 외형은 콘스탄티노폴리스 대궁전 #의 근위대 막사 부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주도로 개편된 동로마군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 근위대이다. 건물 외형은 콘스탄티노폴리스 대궁전 #의 근위대 막사 부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5.3.2. 외국 공병 주둔지
- 해당 랜드마크 건설 시 모든 용병 유닛에게 출신 문명의 고유 기술 일부를 영구 적용
- 대장간 건물의 '사관학교' 기술 효과 적용 불가
- 다음과 같은 용병 유닛 생산 가능
- 일와봉총( 600 40초 3)
- 특이 사항 : 대학 '화학' 기술 적용된 상태 아님, 중국인 '추가 포신' 고유 기술 적용 불가
- 회회포( 1000 63초 3)
- 특이 사항 : 공성 무기 제조소 '기하학' 기술 적용 불가, 비잔티움인 '그리스 화약 발사체' 고유 기술 적용 가능
- 왕실 대포( 900 45초 3)
- 특이 사항 : '포병 사격' 고유 능력 해금된 상태, 공격력이 30% 늘어난 '왕실' 버전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해당 건물에서 사올 수 있는 3가지 공성 유닛 모두 기존 일반 유닛의 상위호환인 만큼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올리브 오일 소모가 만만치 않은 데다가 비잔티움인이 딱히 공성이 아쉬운 것도 아니고 기존 공성 유닛이 하지 못하는 역할을 맡는 리볼데퀸이나 컬버린포 유닛을 해금하는 것도 아니라 미묘하다. 일와봉총은 망고넬 상위호환이지만 중국인과 다르게 체력과 화력 둘 다 강화가 불가능해서 제국 시대에 쓰기엔 가격에 비해 한참 부족하며, 그나마 왕실 대포는 프랑스인 고유 강화를 다 받고 나오므로 충분히 일반 사석포 대신으로 쓸 수 있다. 회회포는 가장 쓸모 있는 선택으로, '그리스의 불' 효과를 넣어 크게 강화가 가능하며 16 타일의 초장거리 무기라 가격이 비싼 걸 고려해도 쓸데가 상당히 많다.
모티브는 화약 무기가 유럽에 퍼지기 시작할 무렵 동로마 제국이 이미 쇠퇴기에 들어 대포 같은 무기를 직접 주조하기 보다는 외국에서 사왔다는 사실로 보인다. 건물 외형은 동로마와 라틴 제국의 궁으로 쓰였던 부콜레온 궁전(Βουκολέων) #과 유사하다.
6. 고유 유닛
6.1. 리미타네이
리미타네이 근거리 경보병 |
||||
아이콘 | ||||
명칭 |
리미타네이 (Limitanei) |
단련된 리미타네이 (Hardened Limitanei) |
베테랑 리미타네이 (Veteran Limitanei) |
정예 리미타네이 (Elite Limitanei) |
비용 | 80 10 | |||
생산 시간 | 17초 | |||
체력 | 90 | 100 | 120 | 140 |
근거리 방어 | 0 | |||
원거리 방어 | 0 | |||
공격력 | 7 | 8 | 9 | 11 |
추가 공격력 |
기병
15 기병 18(창의 벽) |
기병
20 기병 24(창의 벽) |
기병
23 기병 27(창의 벽) |
기병
28 기병 33(창의 벽) |
횃불 공격력 | 10 | 13 | 16 | 20 |
공격 사거리 | 0.4425 타일(근접), 0.545 타일(돌격), 1.045 타일(창의 벽), 1.25 타일(횃불)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88초(근접), 2.12초(횃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75초(근접),
2.00초(횃불)
|
|||
이동 속도 |
1.25 타일/초 1.5625 타일/초(돌격) |
|||
시야 범위 | 8 타일 | |||
승급 비용 | - |
15
35 15초 |
100
250 60초 |
300
700 60초 |
- 보유 능력
- 보병 돌격(Charge)[미표기] : 일반 근거리 보병과 동일
- 창의 벽(Spearwall)[미표기] : 일반 창병과 동일
- 순례자 물통(Pilgrim Flask) : '제1차 언덕 수조' 랜드마크 항목 참조
- / 방패벽(Shield Wall) / 방패벽 나가기(Leave Shield Wall) : "방어 태세에 들어가 이동 속도가 -25%, 공격 속도가 -25%, 받는 원거리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 토글 기능, 토글 시 쿨다운 10초, 활성화 상태일 때 (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25%, 원거리 공격에 받는 모든 피해량 -50%) 효과 상시 적용.
창병을 대체하는 비잔티움인 고유 근거리 경보병. 일반 창병과 다르게 케트라투스 타원형 방패로 무장하고 있으며, 식량 가격이 더 비싼 만큼 체력이 10 더 높고 목재를 덜 소모하는 구성이다. 들고 있는 방패를 이용해 다른 창병이 하지 못하는 방진 대형을 취하는 고유 능력이 있으며 창의 공격 사거리도 더 긴 모루 역할에 특화된 창병이다.
'방패벽' 고유 능력은 창병 계열 중 최초로 자신의 상성인 궁사나 망고넬 투석기 같은 유닛을 직접적으로 막아내는 뛰어난 유틸성 능력이다. 단순히 토글(Toggle) 방식으로 작동하며, 활성화 시 종류 불문 모든 원거리 공격의 피해량 50%를 무조건적으로 막아내는 굉장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그 대가로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희생한다. 늘어난 체력과 더불어 기존의 창병이 하지 못하는 무장 병사와 비슷한 튼튼한 고기방패 역할이 가능하며, 방패벽을 이룬 상태에서도 높은 대기병 추가 공격력이나 '창의 벽' 능력도 그대로 작동하므로 일반 창병 이상으로 기병이 접근조차도 못하며 그렇다고 원거리 유닛이 빠르게 제거하기도 힘든 완벽한 방패이자 살아 움직이는 장벽 그 자체가 된다. 단, 피해량 경감 효과만 있을 뿐 방어력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는 점을 유의. 공속 및 이속이 둘 다 크게 느려지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 상대로 잘 버티나 백병전에서 훨씬 불리해져서 같은 창병을 포함한 근접 보병 유닛이 접근하면 리미타네이가 먼저 순식간에 밀려난다. 즉, '방패벽'은 근접전에서 우위를 줄 수 있는 실제 방진 전술과 전혀 다르게 오직 원거리 공격을 더 잘 버티는 효과만 있으며, 적군 근접 보병이 없어서 안전하게 버티고 있어도 원거리 보병 물량을 상대한다면 결국 상성 상 불리한 것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리미타네이가 밀린다. 일일이 전환하는 방식이라 손이 좀 가지만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것은 장점이며, 근접 보병에게 취약해지는 점도 약점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에게 단순히 기병 + 궁사 조합으로 끝이 아니라 근접 보병도 억지로 끌고 오게 만드는 전략적인 장점에 가깝다. '방패벽' 전환 시 10초라는 짧지 않은 딜레이가 있으므로 운용할 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리미타네이가 앞에서 방패벽으로 화살과 전열 공격을 맞으면서 다른 부대가 딜링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지원사격이 있을 경우 백병전 패널티를 감안하더라도 결과가 상당히 달라진다. 즉 섞어서 써야한다는 얘기.
유의해야할 점은 방패벽은 오직 원거리 타입 공격 피해만 감소시킬 뿐, 망고넬과 같은 공성타입 광역피해는 감소시키지 않는다. 즉 적이 망고넬 나왔다고 방패벽 세우고 돌격하는 행위는 자살행위이니 피해야한다. 같은 비잔틴 제국의 감시탑&성채 망고넬 역시 공성타입이기 때문에 방패벽 들고 횃불 지르러 뛰어가지 말자.
식량을 더 먹고 목재를 덜 먹는 점은 운영 상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목재 소모가 줄은 건 좋지만, 초반 식량 경제력이 시원찮은 비잔티움인 입장에서 일반 창병에 비해 빠르게 많이 뽑아오기 힘들어서 상대방의 기병 견제가 빠르게 들어올 경우 리미타네이 뿐만 아니라 저수지 건물의 '아크리티 방어' 효과로 주민이 창을 들어 같이 방어할 필요성이 생긴다. 용병을 뽑기 위해 올리브 오일을 최대한 짜내기 시작하며 올리브 과수원 체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힌 성주 시대부터는 타 문명에 비해 식량이 남아돌기 때문에 기마병과 함께 물량으로 쏟아 내기가 훨씬 쉬워지며, 해당 시대에 등장하는 바랑인 친위대의 낮은 체력을 리미타네이나 기마병으로 반드시 보완을 해줘야 해서 어차피 많이 뽑게 된다. '눈물 방패'로 마침 기본 이동 속도가 늘어나서 다른 용병 유닛이나 원거리 유닛 및 기병과 동행하며 호위하기 좋으며, 리미타네이가 기병을 직접 쫓기 보다는 석궁병 및 총통병 같은 유닛과 섞으면서 일반 창병 이상으로 튼튼한 몸빵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성능과 별개로 레기나리오(군단병)가 공화정 말기~재정 시기 로마군을 상징한다면, 리미타네이는 본편에 나오지 않은 코미타텐세스[29]와 함께 동서 분열 이후의 로마군을 상징하는 유닛이다. 지역과 언어는 그리스이지만, 정치체제와 군편제는 로마라는 것을 보여주는 요소.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눈물 방패( 이동 속도 +15%)
- 공통 : 공성 기술(공성추 및 공성탑 제작 가능),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정예 군대 전술( 체력 +20%, 공격력 +20%)
6.2. 바랑인 친위대
바랑인 친위대 근거리 경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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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바랑인 친위대 (Varangian Guard) |
정예 바랑인 친위대 (Elite Varangian Guard) |
비용 | 90 40 | |
생산 시간 | 25초 | |
체력 | 140 | 170 |
근거리 방어 | 5 | 6 |
원거리 방어 | 4 | 5 |
공격력 | 13 | 16 |
횃불 공격력 | 16 | 20 |
공격 사거리 | 0.295 타일(근접), 0.545 타일(돌격), 1.25 타일(횃불)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38초(근접), 2.12초(횃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25초(근접),
2.00초(횃불)
|
|
이동 속도 |
1.125 타일/초 1.4375 타일/초(돌격) |
|
시야 범위 | 8 타일 | |
승급 비용 | - |
300
700 60초 |
- 해당 유닛은 해안선에서 수송선 선박 유닛 야전 제작 가능
- 보유 능력
- 보병 돌격(Charge)[미표기] : 일반 근거리 보병과 동일
- 순례자 물통(Pilgrim Flask) : '제1차 언덕 수조' 랜드마크 항목 참조
- 폭주(Berserking) : "바랑인 친위대의 무기가 양손 무기로 교체되어 30초 동안 피해량이 +6 증가합니다. 방어력이 -4 감소합니다."
- 발동 조건 : 언제든지 수동 시전.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30초, 쿨다운 30초.
- 효과 : 발동 시 지속 시간 동안 ( 근거리 공격력 +6 및 방어력 -4) 효과 적용, 제국 시대 '맹렬한 속도' 고유 기술 연구 시 ( 이동 속도 +30%) 효과 추가 적용.
파르마 한손 방패와 아밍 소드로 무장한 무장 병사 역할의 비잔티움인 고유 근거리 중보병. 일반 무장 병사보다 식량 가격이 줄어든 대신 금 가격이 2배로 비싸며, 체력이 훨씬 낮고 그대신 공격력과 근접 방어력이 더 높다. 바뀐 수치에 맞춰 기존 무장병과 다르게 딜탱이 아닌 딜링 특화 중보병으로 전혀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전반적으로 일반 검병을 단순하게 강화한 에오엠 2편 로마의 군단병보다는 공격력을 위해 체력을 희생한 바이킹 광전사에 더 가까운 유닛이다. 동시대 일반 무장병보다 기본 DPS가 10% 정도 더 높으며, 성주 시대 '눈물 방패' 고유 기술로 공격 속도가 더 빨라져 최종적으로 약 25~30%가량 우위를 보인다. 딜링에 더 특화된 만큼 더더욱 공격력을 늘려 폭딜을 쏟아붓는 '폭주' 고유 능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해당 능력을 발동 시 방패를 내리고 데인액스[31] 양손 무기로 무장을 바꿔 들어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제국 시대 '맹렬한 속도' 고유 기술 연구 시 이동 속도 30% 증가라는 엄청난 효과까지 추가되어 정말 광전사 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단, 오스만 시파히 기병의 '강인함' 능력과 비슷하게 시전 동안 방어력이 크게 내려가는 페널티가 존재하며, 방어력을 4씩이나 깎아버려서 사실상 경보병 수준으로 크게 취약해지는 단점이 있다.[32] 따라서 기존 무장 병사 유닛과 운용법이 완전히 다르며, 금 소모가 은근히 큰 편이라 무장병처럼 부담 없이 대량을 뽑아올 수 없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고기방패 역할은 리미타네이가 대신 수행해야 한다.
실제 친위대가 바이킹 출신인 점을 반영한 건지 '폭주' 능력 외에도 기존 보병이 못하는 수송선 야전 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안선 근처에서 목재 자원을 소모해 수송선 선박을 공성 무기 야전 제작하듯이 제작하며, 공성 무기와 다르게 부두 건물이나 기술 연구가 전혀 필요 없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야전 제작 시간도 부두에서 생산하는 것과 비교해 그다지 길지 않고, 여러명이 모여서 제작 시 오히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부두 건물은 군함 생산에만 집중하고 주력 보병이 바로바로 아무 때나 수송선을 만든다는 해전 및 물맵에서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수송선 하역 시 이동 속도가 늘어나는 해군 배치 문명 특성과 바랑인 친위대 자체의 '폭주' 능력을 조합하면 혼자서 수송선을 만들고 적진으로 출발 후 상륙하자마자 엄청난 이속과 공격력으로 사방을 다 쓸어버리는 식의 해병대 같은 특공대 운용을 보여주며 큰 강점으로 발휘한다.
하지만 완전한 무장병 상위호환으로 보기엔 단점이 꽤 많으며, 그중 가장 큰 문제점은 성주 시대 체력이 제국 시대 경보병에 가까울 정도로 모자란 체력과 등장 타이밍에 좋지 못한 가성비다. 기존 모루 역할을 리미타네이에게 떠넘긴 것 자체는 치명적인 단점이 아니지만, 체력을 희생한 것에 비해 그만큼 딜링 역할을 잘 해내지 못한다. 특히 비잔티움인이 용병으로도 부릴 수 있는 아바스 왕조 굴람 중보병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지는 단점으로, 굴람은 가격이 비싼 만큼 체력도 훨씬 높고 2연속 공격으로 기본 화력도 좋으며 기본 이속까지 더 빠른 데다가, 페널티를 감수하는 '폭주' 능력이 필요 없이 업글할수록 더더욱 강화만 된다. 굴람이 중장갑 상대로 화력이 깎이는 점은 바랑인 친위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바랑인의 기본 체력 자체가 낮고 '폭주' 능력이 근접 방어력도 깎아먹기 때문에 오히려 굴람보다도 중장갑 근접 유닛을 더 상대하기 어렵다. 역시나 용병으로도 등장하는 비슷한 유리 대포 역할의 란츠크네히트처럼 매우 허약하거나 비싸진 않지만, 등장 타이밍에 바로 확실한 화력이라도 있는 란츠크네히트와 다르게 바랑인은 '눈물 방패' 및 '맹렬한 속도' 고유 기술 두가지를 전부 적용하지 않으면 일반 무장병 대비 그렇게 DPS가 특출하게 높은 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페널티 없이 그냥 DPS가 크게 강화되고 방어력이나 체력을 희생할 필요 없는 각종 다양한 무장병이나 무장병 대체 고유 유닛[33]과 비교하면 바랑인의 가성비는 더더욱 떨어져 보인다. 그렇다고 바랑인 친위대가 경장갑 상대로 폭딜을 넣는다고 하기엔 '맹렬한 속도'의 이속 버프가 없으면 여전히 일반 중보병처럼 느려터지기 때문에 아무리 '폭주' 능력을 써봐야 폭딜은 커녕 상대 경보병이 쉽게 도망가면서 능력 자체를 낭비하거나, 상대방이 아예 원거리 유닛을 같이 데려와 폭주 중인 바랑인을 쏴버리면 그냥 죽는다. 일반적으로도 석궁병 같은 유닛이 훨씬 쉽게 바랑인을 일점사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폭주' 능력을 잘못 사용해 궁사나 일본인 여전사 같은 경보병에게까지 털리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온다.
즉, 바랑인 친위대의 딜링 특화를 살리려면 반드시 두가지 고유 기술의 선행 연구가 필수이며, '폭주' 능력 없이 그냥 무난한 중보병처럼 쓰기엔 애매하게 높은 금 가격과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성주 시대에서 활약할 여지가 별로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성주 시대 폭딜 유닛이 필요하다면 바랑인 친위대에 쓸 금을 아껴 비싸지만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 캐터프랙터 기병을 하나라도 더 뽑는 것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으며, 굳이 캐터프랙터가 아니라도 충분히 다른 각종 용병 유닛으로 병종 구성을 보완 가능하다. 바랑인이 등장할 시기면 이미 올리브 오일 수급이 수월해지기 시작하므로 물맵이나 해상 맵처럼 바랑인의 상륙전 특성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용병 굴람 및 용병 란츠크네히트로 바랑인의 역할을 아예 대체 가능하며, 굴람의 경우는 연구 필요 없이 공성 무기 야전 제작이 있으므로 오히려 해당 타이밍에 훨씬 더 좋은 선택지이다. 제국 시대로 넘어가면 점점 바랑인 친위대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고유 기술을 전부 적용하고 대학 '정예 군대' 기술까지 적용한 풀업 상태라면 기본 공격력이 높기에 강화되는 공격력의 비율도 더 높고, '폭주' 능력도 크게 강화되어 일시적으로 다른 풀업 무장병 계열보다 2배 이상으로 DPS가 크게 늘어나 진짜 폭딜 운용이 가능해진다. 애매한 가성비도 제국 시대 '팔라티노 학교' 랜드마크로 보완이 가능하며, 란츠크네히트 수준의 폭딜이 가능하고 적당히 튼튼하기까지 한 유닛이 훨씬 싼 가격으로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며 다른 용병도 보조 병력으로 붙일 수 있는 상당한 강점으로 환골탈태한다.
일반적인 상성 관계나 무금 유닛에게 강하고 유금 유닛에 약한 점은 다른 무장병 계열 유닛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낮은 기본 체력과 '폭주' 능력으로 인해 상당히 많은 변수가 생긴다. 공격력이나 체력이 크게 강화되는 중보병 상대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마찬가지로 훨씬 수치가 높은 중기병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민이나 경보병 상대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점이 있으나, 시전 동안 방어력이 사실상 증발하기 때문에 주변에 방어 건물이나 원거리 유닛 물량이 있다면 반드시 화력을 대신 맞아 줄 고기방패 역할의 유닛과 조합해야 제대로 활약이 가능하다. 공격력이 높은 축에 속하는 근접 경장갑 유닛 상대로도 함부로 사용하면 바랑인이 폭딜을 넣기 전에 먼저 죽어버려 제대로 화력이 나오지 않으니 상황을 봐 가면서 쓰고, 제국 시대 풀업 상태라면 확실하게 폭딜을 넣을 수 있으나 '폭주' 능력 자체의 페널티는 끝까지 보완이 불가능한 점도 유의할 것. 또한 란츠크네히트와 다르게 방사피해는 없으므로 바랑인 물량이 많아진다고 해서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는 않는다.
실제로 황제 친위대였기 때문에 불가사의를 지킬 때 "황제 친위대"라는 버프가 활성화 되며, 근접 방어력이 4 증가한다. 즉, 폭주 상태에서도 일반 무장병사와 동일한 방어력으로 도끼질을 할 수 있다는 얘기. 상당한 수치를 올려주기는 하지만 불가사의 자체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곧잘 잊혀지는 특성이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눈물 방패( 공격 속도 +15%), 맹렬한 속도('폭주' 능력 발동 시 이동 속도 +30%)
- 공통 : 공성 기술(공성추 및 공성탑 제작 가능),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정예 군대 전술( 체력 +20%, 공격력 +20%)
6.3. 캐터프랙터 기병
캐터프랙터 기병[34] 근거리 중기병 |
||
아이콘 | ||
명칭 |
캐터프랙터 기병 (Cataphract) |
정예 캐터프랙터 기병 (Elite Cataphract) |
비용 | 180 150 | |
생산 시간 | 40초 | |
체력 | 360 | 405 |
근거리 방어 | 4 | 5 |
원거리 방어 | 4 | 5 |
공격력 | 27 | 32 |
횃불 공격력 | 16 | 20 |
공격 사거리 | 0.2875 타일(근접), 1.25 타일(횃불)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375초(근접), 2.12초(횃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25초(근접),
2.00초(횃불)
|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2 타일/초(짓밟기) |
|
시야 범위 | 6.22 타일 | |
승급 비용 | - |
300
700 60초 |
- 보유 능력
- 순례자 물통(Pilgrim Flask) : '제1차 언덕 수조' 랜드마크 항목 참조
- 짓밟기(Trample) :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뚫으며 돌격합니다. 뚫고 지나친 모든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 발동 조건 : 목표 지점 선택 후 수동 시전, 최대 시전 사거리 7.5 타일, 돌격 중 지형 장애물에 닿을 경우 시전취소.
- 시전 시간 : 목표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상시 시전, 시전 동안 창병의 '창의 벽' 능력 발동시킴, 쿨다운 25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공격 불가, 이동 속도 2 타일/초로 고정됨 및 적군 유닛을 밀쳐내고 이동함, 부딪힌 적군 유닛에게 피해량 10 적용.
- 짓밟힘(Trampled)
- 제국 시대 '누메리' 고유 기술 연구 시 '짓밟기' 능력에 부딪힌 모든 적군 지상 유닛에게 (받는 모든 피해량 +20%) 효과 12초 동안 적용.
기사를 대체하는 비잔티움인의 고유 근거리 중기병. 2편에서도 비잔티움의 고유 유닛으로 나온 바 있다. 일반 중기병보다 훨씬 비싼 상위호환 유닛으로 생산 가격이 40% 가까이 더 비싼 만큼 동시대 중기병에 비해 체력이 60%, 근접 DPS가 20% 더 높은 엄청난 수치를 자랑한다. 다른 기사/창기병과는 달리 '랜스 차지' 돌격 능력이 없고, 그 대신 직접 발동하여 적 유닛의 대형을 뚫고 돌진하는 고유 능력 '짓밟기'를 통해 기존 상성 관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일반 중기병 및 다른 중기병 대체 고유 유닛들과 비교해 캐터프랙터 기병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연코 엄청나게 높은 기반 수치와 적 대형을 뚫고 지나가며 관통 피해를 주는 '짓밟기' 능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 돌격이 불가능한 검기병이란 점이다. 돌격은 오직 '짓밟기'를 수동으로 시전해야 사용 가능하며, 따라서 기본 상태에서는 창병의 '창의 벽' 능력을 절대 발동시키지 않고 오직 빠른 공속의 기마도 만을 사용한다. 기본 수치가 엄청나게 빵빵한 만큼 칼질 만으로도 다른 중기병 이상으로 순식간에 거의 모든 종류의 유닛을 걸레짝으로 만들 정도[35]이며 창병이나 낙타 기병 같은 대기병 특화 근접 유닛 상대로도 원한다면 빠르게 접근해 높은 체력으로 추가 피해를 탱킹하며 도륙 내버릴 수 있어 2편의 캐터프랙터 기병처럼 어느 정도 상성 관계 역전 또는 무시가 가능하다.[36] 단, 이런 성능은 그만큼 무지막지하게 비싼 생산 가격과 끔찍하게 느린 생산 속도를 기반으로 나오며, 동일 인구수라면 당연히 캐터프랙터가 더 유리하지만 회전력이나 자원 가성비 면에서는 철저하게 밀린다. 성주 시대 유닛임에도 비잔티움인의 경제력 자체가 천천히 성장하기 때문에 성주 시대 중반 이후에나 그나마 여유롭게 뽑을 정도가 되며, 캐터프랙터를 다수로 운용하는 것은 제국 시대로 넘어가야 가능할까 말까 수준이므로, 꾸준히 경기병이나 다른 용병 기병을 섞어 넣으며 운용하는 것이 좋다.
'랜스 차지'를 대체하는 고유 능력은 바로 '짓밟기'로,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능력이며 캐터프랙터 기병 운용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공격 대상만 있다면 거리에 맞춰 알아서 유닛이 스스로 자동 시전하는 기존 돌격과 다르게 반드시 시전할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목표 지점을 직접 지정해 발동하는 수동 시전 능력이다. 시전 최대 사거리가 7.5 타일로 더 짧고 사용하기 까다로운 대신 돌격 시 이동 속도가 일반 '랜스 차지'보다 높고 최소 사거리 제한도 없는 데다가, 적 유닛을 대상으로 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대상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충분히 돌격을 할 공간이 있어야 하며 최대 제한 시간이 있는 기존 돌격보다 공간 및 시간적 제약이 훨씬 널널하다. 발동 시 기마도가 아닌 랜스를 들고 움직이나 직접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며 그대신 시전 동안 모든 적군 유닛을 마치 아군 유닛처럼 밀쳐 내면서 뚫고 이동이 가능하고 돌격 중인 캐터프랙터 기병과 부딪힌 적군 유닛 하나하나마다 근거리 공격 피해량 10씩을 가한다.[37] 일반 근접 공격 자체에 방사피해가 있는 3편의 프랑스 흉갑기병이나 돌격 공격에 방사피해가 있는 본작 중국인 화창기병과 달리, 방사피해가 아니라 직접 닿는 유닛에만 일일이 적용하는 방식인 것을 유의해야 하며, 따라서 '짓밟기' 자체에서 나오는 피해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으므로 주요 목적은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충돌 판정을 무시하며 관통 이동하는 것이다.[38] 또한 '짓밟기' 시전 동안은 돌격 취급을 받으므로 창병의 '창의 벽' 능력이 발동되며, '창의 벽'에 맞아 큰 피해를 입으며 무효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먼 거리에서 돌격을 시작하여 창병이 대응할 시간이 많은 일반 돌격과 다르게 '짓밟기' 능력을 창병에 바짝 붙어 사용하거나 창병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흘릴 수 있다.
이렇듯 '짓밟기' 능력으로 적의 대형을 완전히 무시하고 기동 가능하기 때문에, 캐터프택터 기병은 단순히 수치가 더 높은 것이 아니라 일반 중기병과 다른 중기병 고유 유닛이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다양한 기동과 운용 방식을 보인다. 보통이라면 중기병이 무조건 피해야 할 몰려있는 창병 계열 유닛을 적절한 '짓밟기' 발동으로 마찬가지로 회피하거나 오히려 창병 대형에 뛰어든 뒤 바로 와해시키는 식으로 상성 관계 무시가 가능하며, 튼튼한 체력으로 고기방패 역할에 최적화된 무장 병사 같은 유닛도 완전히 무시하고 뚫고 기동하거나, 호위 병력이 둘러쌓고 있는 공성 무기를 대상으로 그냥 뚫고 들어가 저격, 몰려있는 궁병 또는 일꾼 유닛에 뛰어들어 쓸어버리는 식으로 완벽한 망치 역할이 가능하다. 다른 기병이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쐐기 대형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적의 대형을 관통하며, 제국 시대 '누메리'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짓밟기' 능력에 닿은 모든 유닛에게 디버프 효과까지 부여하여 수치 상 우위 뿐만 아니라 상당한 전술적인 우위를 가지게 된다. 다만 기마창 돌격이 아예 없어서 돌격 폭딜을 넣고 바로 빠지는 식의 운용은 불가능하며, 인성비가 최상에 가까운 유닛이라 후반전 상황에서 계속 뽑히기만 하면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지만 기본 가격 자체도 비싸고 제국 시대 '팔라티노 학교' 랜드마크를 제외하면 가격 할인이 전혀 없기에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 이상으로 잃으면 손해가 엄청나므로 한기 한기 손실에 유의하며 운용해야 한다. 소수 정예 운용이 반쯤 강제되는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캐터프랙터의 DPS를 더욱 강화하거나 빠른 회복 효과를 주는 봉건 시대 '개선식' 효과의 '제국 히포드롬' 랜드마크 및 성주 시대 '순례자 물병' 효과의 '제1차 언덕 수조' 랜드마크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등장 시기인 성주 시대 '눈물 방패' 고유 기술로 곧바로 방어력을 한층 더 강화까지 한다.
상성 관계는 일반 중기병과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앞서 서술대로 근접 대기병 유닛 상대로 어느 정도 역상성 역할이 가능하며, 같은 중기병 상대로 수치 상 우위로 그냥 밀어버리거나 각종 버프 효과로 압도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체력이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비싼 만큼 많기 뽑기 힘든 유닛이고 그대신 1기당 체력이 매우 높지만 역으로 이것 때문에 높은 원거리 화력을 자랑하는 석궁병 계열, 총통병 계열, 그리고 특히 대기병 특화 총병인 오스만 예니체리 상대로 해당 유닛들의 화력을 오버킬 현상 없이 한몸에 다 받아 내버려서 일점사가 매우 쉽다. 원거리 투창 공격이 나가는 말리인 돈조 창병은 주의할 필요가 있으나, 말리인의 중장갑 카운터 역할인 무소파디 전사는 완전히 무시해도 될 정도로 수치로 인한 기반 성능 차이가 크다. 캐터프랙터의 수치 우위를 무마해버리는 기병 디버프 효과를 가진 아바스 왕조 및 아이유브 왕조 낙타 유닛 상대로는 마찬가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아예 중기병을 엿 먹이는 역할의 낙타 창기병 유닛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희의 유산 제국 근위대나 용의 기사단 도금 기사 같은 경우는 캐터프랙터보다도 더 비싸거나 훨씬 나중에 제한적으로 등장하지만, 오히려 더 수치가 높거나 가성비면에서 앞서므로 캐터프랙터가 손쉽게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가장 어려움 이상의 AI전를 상대할 경우 최후반 결전병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데, 자원 보너스를 받고 말그대로 축자돌격으로 밀어붙이는
시즌 8 11.1.1201 패치에서 이동속도가 향상되어 다른 중기병들과 같은 속도가 되었다.
다른 창작 매체에서도 비잔틴 세력을 상징하는 병과이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서 근세를 다루는 3를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에 개근 출연한 유닛이다. 특히 광역공격(이쪽은 짓밟기를 통한 광역 통과)과 막강한 인성비, 터무니 없이 비싼 사전 준비 비용까지 고려하면 에이지2의 그 유닛 컨셉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역사적 재현 관점에서는 3세기 이후 등장한 로마 중기병이며, 누메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콘스탄티노플 중앙군으로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이나, 누메로이는 중앙 보병군을 뜻하기 때문에 중앙군 컨셉을 살릴거면 타그마를 붙이는게 조금 더 적절하다.[40]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눈물 방패( 방어력 +1), 누메리('짓밟기' 능력에 맞은 적군에게 받는 모든 피해량을 20% 늘리는 디버프 효과 추가)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생물학( 체력 +20%)
6.4. 체이로시폰
체이로시폰[41] 공성 유닛 |
|
아이콘 | |
명칭 |
체이로시폰 (Cheirosiphon) |
비용 | 250 100 |
인구수 | 1 |
생산 시간 | 30초 |
제작 시간 [시간계산] |
80초 40초('경량 대들보' 연구 시) |
체력 | 350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30 |
공격력 |
10 × 28발[공성] (4초간 연속 발사) (전면 10도, 방사형) (건물 상대로만 공격 가능) |
공격 사거리 | 2.5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8.50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8.50초
|
이동 속도 | 0.75 타일/초 |
시야 범위 | 6.67 타일 |
유닛 수용량 | 16기보병 전용 |
- 보유 능력
공성추를 대체하는 비잔티움인 고유 공성 유닛. 무려 그리스의 불을 내뿜는 화염 방사 무기로 일반 공성추와 동일하게 봉건 시대부터 대장간 '공성 기술' 연구 후 모든 보병 유닛이 야전 제작하거나 성주 시대부터 공성 무기 제조소에서 일반 공성 무기처럼 생산이 가능하다. 인구수를 1씩 차지하는 것도 동일하여 인성비가 공성 무기 중에서 최상위에 가까운 효자 유닛이다.
목재만 소모하는 공성추와 다르게 금 100 가격이 추가되었지만 그에 맞먹는 훨씬 좋은 성능을 보인다. 공성추처럼 건물에 붙어야 하는 근거리 무기가 아니라 2.5 타일의 사거리가 있는 원거리 공성 공격이며 한번 공격의 순수한 총 피해량이 280이라 공성 DPS가 낮아 보이지만, '그리스의 불' 효과 덕분에 건물 상대로 한번 화염을 내뿜으면 약 400~500 정도의 피해량이 들어가며 공격을 유지하는 한 지속적으로 도트딜이 들어가므로 실질적인 공성 DPS는 일반 공성추의 1.5배 이상 정도로 건물을 빠르게 태운다. 단 1기만 있어도 강화 안된 감시 초소나 집 같은 건물은 순식간에 녹이며, 성벽 상대로도 추가 공격력이 없지만 그걸 고려해도 충분히 공성추 이상으로 빠르게 벽을 녹일 수 있다. 특히 좁은 곳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 농장 상대로 단 한번만 불을 내뿜어도 전부 순식간에 불타올라 적에게 심각한 목재 손해를 강제할 수 있다. 단, 도트딜은 중첩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다수의 체이로시폰이 한 건물을 공격한다고 해서 중첩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있는 '그리스의 불' 효과는 단순히 건물 상대로 DPS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공격한 지점의 지면에 실제로 불이 붙는 시각 효과를 적용하며, 불이 붙어있는 한 해당 지면에 닿은 건물이나 유닛에게도 계속 광역 도트딜이 들어가는 효과를 적용한다. 화염 무기 자체도 방사형 관통 무기라 체이로시폰과 공격 대상 중간에 적군 유닛이 있다면 전부 공성 피해량을 다 받고 '그리스의 불' 효과도 받아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공격 자체는 화염에 닿는 모든 건물과 유닛에게 동시에 적용되지만 공성추처럼 오직 건물 대상으로만 공격 목표를 지정 가능하기 때문에 유닛 대상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즉, 체이로시폰의 화염 방사 효과는 공성 중인 체이로시폰에게 적군 유닛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이지 직접 유닛을 공격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다. 자칫하면 관통 방사피해에 유닛도 같이 녹을 수 있어 공성추처럼 주민이 몰려들어 체이로시폰 상대로 횃불을 던지기 힘들며, 공성 당하고 있는 건물 근처에 붙어 수리하기도 힘들어진다.
공성추에 적용되는 공용 기술도 똑같이 받으므로 생산 및 야전 제작 시간, 이동 속도와 체력 및 방어력을 전부 강화 가능하며 시대 발전을 거듭할수록 더더욱 좋아진다. '경량 대들보' 기술까지 넣으면 공격 속도가 7.79초로 빨라져 DPS도 일반 공성추를 훨씬 초월한다. 이렇듯 성능 상으로 공성추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지만 단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목재 만으로 봉건 시대에 빠르게 2~3기도 무리 없이 뽑아올 수 있는 공성추와 다르게 1기마다 금 100이나 되는 비싼 가격을 먹으므로, 봉건 타이밍에 상대방 확장 마을 회관을 견제하기 위해 뽑으려면 '공성 기술' 연구 비용은 물론 생산 자체에도 금을 많이 소모해 자신의 시대 발전이나 다른 기술 연구 또는 유금 유닛 생산 타이밍도 늦어지는 위험 부담이 있으며, '그리스의 불' 효과를 고려해도 기마병 같은 근접 기병 병과 전체에게 취약한 점은 여전히 바뀌지 않는다. 즉, 캐터프랙터 기병과 비슷하게 더 좋은 만큼 더 비싸 많이 뽑아올 수 없고, 비싼 만큼 훨씬 더 튼튼한 캐터프랙터와 다르게 체이로시폰은 일반 공성추와 똑같은 방어력 및 이속, 더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세종말점이 더 빨리 찾아올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공성 기술(모든 보병 유닛이 야전 제작 가능해짐),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기름칠한 축( 이동 속도 +15%), 경량 대들보( 야전 제작 시간 -50%, 공격 속도 +20%), 공성전술( 체력 +20%, 원거리 방어력 +10)
6.5. 드로몬
드로몬 스프링갈드 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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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드로몬(Dromon) | ||
비용 | 110 200 60 | ||
인구수 | 3 | ||
생산 시간 | 30초 | ||
체력 | 500 | ||
원거리 방어 | 3 | ||
공격력 |
6 × 6발[공성] (1.5초간 연속 발사) (전면 10도, 방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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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격력 | 궁병선 8 | ||
공격 사거리 | 4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3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3.00초
|
||
이동 속도 | 1.375 타일/초 | ||
시야 범위 | 10 타일 |
- 보유 능력
- 돛 배치(Man The Sails) : "이동 속도가 10초 동안 40% 증가하지만, 그동안 공격할 수 없습니다."
- 언제든지 발동 가능, 지속 시간 10초 동안 이동 속도 +40% 및 유닛이 공격을 하지 않음, 공격 시 시전 취소, 쿨다운 60초, 성주 시대 '중 드로몬' 고유 기술 연구 시 쿨다운 20초.
- 그리스의 불[미표기]
- 공격한 목표 지점에 피해량[48]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해면 화염 장애물 생성, 중첩 적용 불가, 화염에 닿는 한 계속해서 피해량 적용, 화염 지속 시간 약 5초.
- 성주 시대 '중 드로몬' 고유 기술 연구 시 화염 지속 시간 10초로 증가 및 해면이 아닌 지면에도 효과가 적용됨.
2편에 등장한 망고넬을 발사하는 드로몬선보다는 해당작의 화공선에 더 가까운 유닛으로, 체이로시폰처럼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는 방사형 관통 화염 무기 1문을 전면에 장착하고 있다. 순수 DPS가 낮아 보이지만 역시나 '그리스의 불' 효과로 도트딜이 들어가서 실질적인 DPS는 일반 공격선보다 높으며, 공격 사거리가 4 타일로 체이로시폰보다 길고 일반 공격선의 6 타일보다 짧지만, 관통 방사피해가 들어가므로 적의 선박 유닛이 몰려 있다면 화염 한방에 전부 동시에 피해를 입는다. 체이로시폰과 비교해 한번에 빠른 속도로 1.5초 동안 화염 무기가 나가며, 공격 간 딜레이도 1.5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붙기만 하면 종류 가리지 않고 모든 선박 유닛을 빠르게 불태울 수 있다. 특히 궁병선 상대로 2배 이상의 추가 피해를 주므로 잘못 스치기만 해도 말 그대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궁병선은 몰려 다니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접근만 가능하다면 훨씬 적은 숫자의 드로몬 만으로도 적군의 궁병선 물량을 날려버리는 대박을 노려볼 수 있다. 건물 상대로도 원거리 방어력에 DPS가 크게 깎이는 일반 공격선과 달리 방어력을 무시하고 도트딜을 적용하므로 훨씬 효율이 좋다.
단, 장거리에서 노포와 대포를 쏘며 유연하게 기동 가능한 공격선과 다르게, 반드시 가까이 접근해야 공격이 나가는 근접 무기에 더 가까운 점과 오직 전면에만 무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이동 속도를 늘리는 '돛 배치' 능력이 일반적인 공격선보다 훨씬 중요하다. 성주 시대 '중 드로몬'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바로 '돛 배치' 능력의 쿨다운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접근이 용이해지며, '그리스의 불' 효과도 강화되어 바다 위 뿐만 아니라 지상에도 불을 붙일 수 있고 화염 지속 시간도 늘어나 지상 유닛이나 건물 상대로도 더 강화된다. 체이로시폰과 다르게 '중 드로몬'을 연구하지 않아도 지상 유닛 상대로 얼마든지 화염 방사기 맛을 보여 줄 수 있으므로 해안선에서 아군 부두 건물을 공격하거나 상륙하려는 지상 유닛을 대량으로 쓸어버리는 데에도 능하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중 드로몬('돛 배치' 능력 쿨다운 시간 -40초 및 '그리스의 불' 능력 강화)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선체 장갑 → 조선공(각 연구마다 체력 +20% 및 원거리 방어력 +1)
7. 고유 건물
7.1. 올리브 과수원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자원 문서의
올리브 과수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올리브 과수원 (Olive Grove) 식량 생산 자원,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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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비용 | 70 | 건설 시간 | 6초 |
내구도 | 300 | 크기 | 2 × 2 | 시야 범위 | - |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농장을 대체하는 비잔티움인의 고유 식량 생산 건물. 밀 대신 올리브를 재배하여 식량을 생산한다. 실질적으로 농장 건물과 다른 점은 목재 가격을 덜 먹고 올리브 오일 자원을 같이 생산한다는 점 뿐이지만, 동아시아 문명의 쌀 농장처럼 작동 방식이 일반 농장과 다르다. 12개가 아닌 9개의 13.33 구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구간의 재생 속도는 75초로 일반 밀 농장과 동일하다. 주민의 기본 자원 운반량인 10 또는 제분소 '외바퀴 수레' 기술로 강화된 15 둘 다 미묘하게 안 맞기 때문에, 주민이 비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효율이 밀 농장보다 높아지는 쌀 농장과 다르게, 실질적으로 경제 기술 연구와 관계없이 올리브 과수원의 기본 수집 효율이 일반 농장보다 아주 약간 낮다. 가격이 더 싼 만큼 기묘한 방법으로 효율을 조금 낮춘 셈.
시즌 8 11.0.782패치에서 비용이 70으로 증가하였다.
소소하지만 올리브 과수원에서 작업 시 주민 유닛이 기존 농장의 수집 모션을 그대로 사용해서 분명히 올리브를 따야 하는데 바닥에서 밀을 베어 보관하는 괴상한 점이 있다. 그냥 열매 나무 수집 모션을 재사용해도 충분히 그럴듯한데 아쉬운 부분.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7.2. 저수조
저수조[49] (Cistern) 경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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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시간 | 20초 | 건설 최대치 | - |
건설 비용 |
50 →
100 →
150 →
200 →
250 →
300 (이미 존재하는 저수조 건물 숫자에 따라 증가) (최대 300으로 고정, 건물 파괴 시 가격 감소) |
||||
내구도 | 1,500 | 크기 | 2 × 2 | 시야 범위 | 6.22 타일 |
- 보유 효과
- 영향력 범위(10 × 10) 제공 : 범위 내 모든 해당 플레이어 소유의 건물에 하단의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 저수조 연결 단계에 따라 효과가 강화됨, 토글 기능
- 징집병(Conscriptio)[50] : 해당 건물의 모든 군사 유닛 생산 속도 +20% → +40% → +60% → +80% → +100%[51]
- 디알케시쿠스(Dialecticus)[52] : 해당 건물의 모든 기술 연구 속도 +50% → +100% → +150% → +200% → +250%[53]
- 프라체디움(Praesidium)[54] : 해당 건물이 받는 모든 피해량 -5% → -10% → -15% → -20% → -25%[55]
- 관개(Irrigated) : "근처에 있는 수조에 의해 주민 수집 속도가 +10/14/18/22/26% 증가합니다."
- 저수지 연결 단계에 따라 9.5 타일 범위 내 아군 주민 유닛의 모든 자원 수집 속도 +10% → +14% → +18% → +22% → +26% 강화. 범위를 벗어날 시 20초 동안 해당 효과가 잔류함.
- 아크리티 방어(Akritoi Defense) : "30초 동안 더 강력한 무기와 +2 방어구를 향상시켜 인근 주민들을 무장시킵니다."
- 발동 시 지속 시간 30초 동안 9.5 타일 범위 내 모든 아군 주민 유닛의 기본 무기를 '아크리티 창'으로 변경 및 방어력 +2, 120초 쿨다운.
- 적용 후 범위를 벗어나도 유지됨. 모든 저수조 건물이 쿨다운 시간 공유.
비잔티움인 문명 내정의 핵심이자 운영 그 자체인 매우 중요한 고유 건물로, 해당 문명의 유일한 영향력 제공 범위와 함께 매우 다양한 경제력 및 군사력 관련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매우 특이하게도 저수조 건물끼리 수도교 건물을 건설하여 연결이 가능하며, 서로 연결된 저수조 숫자에 따라 해당 저수지 연결망의 단계, 즉 같이 연결된 모든 저수조 건물의 단계가 올라가게 된다. 모든 저수조 건물은 이 연결 단계를 표시하는 UI 요소가 항상 건물 상단에 위치하며, 연결 단계에 따라 실제로 저수지 내부의 물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단계가 높을수록 연결된 저수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효과가 강화되어 최대 5단계까지 올라간다. 물을 담은 건물인데도 일정 이하로 내구도가 내려가면 저절로 체력 깎이는건 똑같다.
다른 일반적인 건물과 다르게 상당히 특이한 각종 건설 조건이 붙어있으며, 따라서 건설 방법이 판이하게 달라 비잔티움인 문명 플레이 난이도를 크게 높이는데 일조한다. 이제까지 모든 영향력 범위 제공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영향력 범위가 서로 겹치면 건설이 불가능하며, 건설 최대치는 없지만 이미 건설된 저수조의 숫자가 많을수록 건설 가격이 점점 늘어난다. 늘어난 건설 가격은 저수지가 파괴되거나 삭제되어서 숫자가 줄어들면 같이 줄어들며, 최소 50에서 최대 300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아무 데나 생각 없이 건설하면 안될 정도로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즉, 많이 건설할수록 점점 건설 입지 고려가 까다로우며 더 생각할 변수가 많아지니, 게임 시작 후 맵을 본 다음 처음 건설할 때부터 대충 어떤 식으로 저수조 건물을 늘려나갈지 미리미리 생각하고 있는 것이 좋다. 이 건물 하나에서 온갖 내정 관련 효과를 제공하며 마침 비잔티움인은 석재 50 자원을 들고 시작하므로, 시작하자마자 반드시 저수조 건물 1채를 바로 건설해야 한다.
각 저수조 건물마다 3가지 종류의 영향력 효과를 토글(Toggle) 방식으로 선택하여 언제든지 바꿔 적용할 수 있다. 영향력 제공 범위끼리 겹칠 수는 없지만 하나의 건물이 다수의 영향력 범위에 걸쳐서 건설될 수 있으므로 1채의 건물이 3가지 다른 제공 범위에 전부 걸쳐있을 경우 3채의 저수조에서 3가지 다른 효과를 전부 한번에 적용 받는 것이 가능하며, 그대신 같은 종류의 효과를 다수의 저수지에게서 받는다고 해서 효과가 중첩 적용되지는 않는다. 3가지 효과 모두 내정의 중요한 부분을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각 효과에 맞는 건물을 종류별로 잘 생각하여 범위 내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징집병' 효과는 군사 유닛 생산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당연히 군사 건물을 집어넣어 생산력을 늘린다. '디알케시쿠스' 효과는 모든 기술 연구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대장간이나 대학 같은 기술 연구 건물이나 유닛 승급 및 기타 군사 기술을 연구하는 군사 건물을 넣을 수 있고, 방어 무기 배치나 건물 강화 속도도 증가되므로 감시 초소 및 성채를 건설해 빠르게 강화한 뒤 다른 효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프라체디움' 효과는 신성 로마 제국의 영향력 효과와 비슷하게 단순히 종류 가리지 않고 모든 건물에게 피해량 감소를 적용하여 실질적인 내구도를 크게 늘리는 효과로, 적군의 견제나 공성 시도를 막는데 유용하다.
안 그래도 유닛마다 수동으로 발동하는 능력이 있고 '개선식' 및 '순례자 물병' 효과 같은 것이 많아 손이 엄청 바쁜 문명이므로, 여러가지 건물을 섞어 넣어 필요할 때마다 영향력 효과를 바꾸기보다는 실제 동로마 제국이 군관구을 나눠 관리했던 것처럼 구역마다 한가지 종류의 건물들만 잘 집어넣어 앞으로도 효과를 바꿀 필요 없이 계속 한가지 효과만 쓰도록 통일하는 행정 구역(?) 관리 센스가 요구된다. 맨 처음 건설한 저수조 건물은 최대한 3가지 자원 보관 건물을 전부 포함하도록 지어서 연구 속도를 늘리며 초중반 경제 기술을 빠르게 연구하거나, 초중반 병력을 빠르게 확보 또는 승급 및 대장간 기술을 연구하는 식으로 효과를 바꿔가며 적용할 필요가 있지만 그 뒤로 건설하는 저수지는 꼭 앞서 서술한 것처럼 건물 종류를 하나로 통일하여 관리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보병 및 기병을 생산하는 기본 군사 건물이나 부두 건물은 기술 연구와 군사 유닛 생산을 동시에 하므로, 기술 연구할 각 군사 건물 종류 1채씩은 첫번째 저수조 근처에 지어 기술 연구할 때만 연구 효과로 바꿔 적용하고 그 외에는 다시 생산 효과로 바꾸면 된다.
저수지는 영향력 시스템을 사용하여 주변 건물을 버프하는 것 외에도 건물 자체의 원형 범위 내 주민을 버프하는 각종 주효한 효과를 제공한다. 그 첫번째가 바로 '관개' 효과로, 9.5 타일의 꽤 넓은 범위 내에 모든 주민 유닛의 모든 자원 수집 속도가 증가하여 직접적으로 경제력을 강화한다. 패치로 인하여 1개부터 10%의 효율을 갖게 되었고 2개만 지어도 기존 3개에 버금가는 14%가 상승하게 되었다.20초라는 나름 긴 시간 동안 효과가 잔류하므로, 범위 내에 각종 자원 수급원을 넣기만 하면 끝이라 크게 고려할 사항은 많지 않으나 소소한 각종 장단점이 존재한다. 고정된 장소에서 수집 가능한 점 자원 형식의 광물 자원이나 좁게 붙어있는 열매 나무 자원, 직접 장소를 지정할 수 있는 양 가축 및 올리브 과수원 같은 경우는 최적화가 쉽지만, 멀리 떨어져 있거나 스스로 움직이는 사슴 및 멧돼지 같은 동물 자원은 굳이 저수조를 근처에 건설해야 할지 고민할 이유가 있으며 두가지 자원 전부 올리브 오일이 안 나와서 뭔가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도 있다. 면 자원인 목재 또한 넓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저수조 1채만으로 일반적인 숲 하나를 전부 포함하기도 힘들며 사방에 퍼져있어 일일이 숲마다 저수조를 건설하거나 제재목 캠프처럼 많이 짓기에는 석재 가격 때문에 수지 타산이 전혀 안 맞는다. 해상 경제 유닛인 어선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주민 유닛이 연안 생선에서 올리브 오일을 뽑긴 해도 본진과 멀리 떨어져 있는 호수나 강가에 저수조를 건설하기도 힘든 단점이 있다.
단순히 자원 수집 속도를 늘리는 것 외에도 주민을 보호하고 적의 견제에 대응하는 '아크리티 방어' 효과 또한 제공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7.3. 수도교
수도교[56] (Aqueduct) 방어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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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비용 | 2 | 건설 시간 | 2초 |
내구도 | 600 | 크기 | 1 × 1 | 시야 범위 | 1.33 타일 |
건물 자체에서 제공하는 효과나 기능은 저수조 건물끼리 연결하는 것 외에는 전혀 없으며 건설 조건이나 방식도 특이점 없이 그냥 벽처럼 건설해 연결하면 끝이다. 일반 벽 건물처럼 다수의 수로가 한 지점에 연결되어 뻗어나가는 식으로도 얼마든지 건설이 가능하며, 건설 가격도 구간 당 석재 2씩만 소모하므로 자연석 효과 문명 특성으로 석재를 받아 실질적으로 공짜로 건설해 연결이 가능하다. 물론 엄청나게 먼 거리를 연결하려고 하면 점점 가격이 늘어나 슬슬 부담되는 가격이 되므로 진짜로 공짜는 아니다. 건설 예약 시 같은 수로 건물이나 저수조에 정상적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라면 황금색 물방울 모양의 표시가 생겨나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건설 후 다른 저수조 건물과 제대로 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마찬가지로 연결이 끊어졌다는 표시가 보인다. 공격을 받아 파괴될 시 실제로 물이 터져 나와 쏟아지는 모습이 보이며, 재설계된 성벽 건물처럼 한 구간이 파괴될 시 옆 두 구간도 같이 파괴되어 사실상 3 구간이 동시에 파괴된다. 중력의 원리로 작동하는 실제 수도교와 다르게 지형의 고저차나 방향 및 거리 같은 것은
일반적인 건물과 다르게 도시 계획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건물 자체의 높이가 높으며 농장 및 올리브 과수원 같은 건물은 이미 건설된 수로 밑에 건설이 가능하고, 수로 건물도 이미 건설된 농장 및 과수원 위에 겹쳐서 얼마든지 건설이 가능하다. 나무 성벽 및 성문 건물 또한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통과해서 건설이 가능하다. 돌 성벽의 경우에는 수도교가 통과할 수 없으나, 그대신 수도교와 돌 성벽 구간 연결이 가능하며, 수로가 연결된 돌 성벽 구간은 전부 수도교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 따라서 돌 성벽에 수도교 확장이나 저수조가 막힐 일 없이 편하게 건설 가능하며, 공간이 없어 보여도 이미 건설된 일반 건물들 사이로도 얼마든지 수도교 건설이 가능하다. 단, 수도교를 직각의 격자 방식이 아닌 대각선으로 건설했을 경우 대각선 만큼 타일을 차지하여 다른 건물을 해당 공간에 건설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건물 건설 입지를 고려하기 위해(특히 저수조의 영향력 제공 범위 내) 가능하면 직각 격자 방식으로 수도교를 건설하여 낭비되는 건설 공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최악의 단점으로는, 수도교가 파괴되면 근처에 있는 나무 성벽이나 돌 성벽도 같이 파괴가 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수도교와 성벽을 가까이두지 않는 것이 좋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7.4. 용병 아지트
용병 아지트 (Mercenary House) 군사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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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봉건 시대 | 건설 비용 | 150 | 건설 시간 | 30초 | |||||
내구도 | 1,500 | 크기 | 3 × 3 | 시야 범위 | 5.56 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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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시대 제한 |
필요 기술 |
동방 용병 계약 |
서방 용병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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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계약 연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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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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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베테랑 계약 | 굴람 | 란츠크네히트 | 낙타 기병 | |||||||
제국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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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정예 계약 | 탑 코끼리 | 스트렐치 | 척탄병 |
- 영향력
- 저수지 고유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외교 관계(Diplomatic Ties) : "용병 생산 속도가 근처 교역소에서 50% 증가합니다."
- 중립 교역소 건물에 붙어있을 시(4 타일 거리 이하) 해당 용병 아지트 건물의 생산 속도 +50%[57].
에오엠 3편의 용병 시스템과 비슷하게 계약한 모든 용병 유닛을 생산하는 비잔티움인의 고유 군사 건물. 용병 전용 건물이란 점을 제외하면 크기, 건설 비용 및 시간 모두 일반 군사 건물과 동일하다. 비잔티움인의 용병은 일반 유닛의 상위호환이나 하위호환이 아니라 타 문명권의 고유 유닛을 올리브 오일 자원을 소모하여 사오는 개념이며, 각 용병 유닛의 기반 수치나 성능은 해당 문명의 고유 유닛과 완전히 동일하다. 따라서 용병 유닛의 성능이나 수치가 궁금하다면 해당 문명 문서의 유닛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건설 후 용병 계약을 맺어야 생산을 시작할 수 있으며 모든 용병 아지트 건물에서 기본적으로 3가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3가지 용병 계약 모두 동일한 ( 100 20초) 비용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계약을 맺으면 모든 용병 아지트 건물에 적용되어 다시는 바꿀 수 없다. 용병 유닛은 일반 유닛과 다르게 다수의 유닛이 세트로 한번에 생산되며, 그에 맞춰 생산 시간이 길다. 이점 때문에 급하다고 바로 용병을 불러올 수 없으며, 한 세트마다 올리브 오일 자원을 꽤나 많이 요구하므로 한참 모아야 한 세트를 겨우 사는 수준이라, 필요할 때 딱 뽑기보다는 미리 계획을 하고 불러오는 것에 더 가깝다. 따라서 올리브 오일 수급이 크게 늘어나는 성주 시대 이후가 아니라면 오일 수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군사 건물처럼 생산 회전력을 올리기 위해 용병 아지트를 여러채 건설할 이유는 거의 없으며, 생산 속도를 늘리려면 대장간 '사관학교' 기술을 연구하거나 저수지 건물의 '징집병' 영향력 효과를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지트 건물을 1채만 건설하고 그냥 끝인 건 아니다. 맵 상에 존재하는 중립 교역소 건물 근처에 용병 아지트 건물을 건설하면 기본적으로 생산 속도가 1.5배로 빨라지는 효과가 있으며, 해당 교역소에서 제공하는 교역소 용병을 오직 해당 아지트 건물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에오엠 3편의 원주민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원주민 거주지에 교역소를 지어 생산하는 것과 똑같다. 해금된 중립 교역소 용병은 성주 시대 '황금 뿔 탑' 랜드마크에서 무료 양성이 가능하지만 해당 교역소에 붙어있지 않은 다른 아지트 건물에서는 생산할 수 없으니 유의. 교역소에서 제공하는 용병은 5가지 세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게임 시작 시 정해지며, 다른 교역소와 겹치는 경우는 없다. 단, 교역소 건물 자체의 위치 또한 맵 생성에 따라 무작위이며, 본진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바다 건너 섬에 있거나, 아예 없는 맵도 있어서 중립 교역소 용병은 항상 있는 선택지가 아니며, 아무리 좋은 교역소 용병이 떴다고 해도 도달하기 힘든 곳이면 굳이 거기까지 주민을 보내 아지트를 건설하거나 저수지에 연결하기도 불가능에 가까우니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이론적으로 생산 속도를 최대로 올릴 경우, '사관학교', 저수지 5단계 '징집병', 교역소 50% 효과를 전부 적용해 4배까지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교역소 근처에 건설할 경우 본진과 지나치게 떨어져 있거나 적의 견제에 노출되고, 저수지와 연결하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부 다 한번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사관학교(모든 유닛의 생산 시간 -25%),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8. 용병 유닛
오직 올리브 오일 자원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며, 용병 아지트 건물 및 성주 시대 '황금 뿔 탑' 랜드마크에서만 생산 가능한 특수 병종 유닛이다. 전부 다른 문명의 고유 유닛을실질적으로 공짜 추가 자원으로 구매하는 유닛이므로 비잔티움인 문명의 경제력 및 군사력 장점이나, 성주 시대 전까지 올리브 오일 자원 수급이 어렵고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용병의 최초 등장 타이밍 자체는 생각보다 매우 늦다. 따라서 용병을 초중반부터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소수로만 운용 가능한 보조 병력이 한계이며, 본격적으로 용병을 활용하는 시기는 게임 중반 이후에나 가능하다.
현재 '군대 전체 선택' 같은 단축키는 정상적으로 적용 받으나, 시즌 6부터 추가된 병과별(근거리, 원거리, 기병) 단축키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며, 일부 용병 유닛은 다른 종류의 유닛 임에도 같은 유닛 선택 단축 명령(마우스 왼쪽 더블클릭) 시 같이 묶이는 버그[58]가 있다.
8.1. 동방 용병 계약
동방 용병 계약(Eastern Mercenary Contract) | |
100 20초 |
가성비 좋고 안정적인 모루가 없는 비잔티움인의 중장갑 부대를 보완하는 계약. 특히 2시대 중기병이 나오는 구성이라 봉건 시대
'제국 히포드롬' 랜드마크와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며, 전체적으로 비잔티움인이 먼저 공격적으로 나가거나 견제를 넣기에 좋은 구성이다.
- 케식 2기( 400 66초)
- 특이 사항 : 대학 '생물학' 기술 적용 가능, 고유 기술 해금 시 '생물학 (향상됨)' 기술로 대체됨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생물학(향상됨)( 체력 +30%), 초원 창기병(공격 시 체력 1 추가 회복, 횃불 및 근접 공격 속도 +10%)
봉건 타이밍 견제용 선택지이자 비잔티움인 초중반의 아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효자 용병. 봉건 시대 기본 용병 중에서 가격이 제일 싸서 가장 먼저 생산이 가능한 데다가 원본 유닛이 원본인 만큼 당연히 약탈과 견제에 상당히 좋으며 비잔티움인의
'개선식' 및
'순례자 물병' 효과와 조합이 좋고 기마병의 약탈 효과 및 정찰병의 횃불 강화 효과와 시너지까지 있으므로 말 그대로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고유 기술 해금 시 체력과 회복 능력이 더 빵빵해지는 건 덤. 게다가 케식의 자가 회복 능력이 '개선식'의 공속 증가 효과로 인해 강화되며 '개선식' 및 '순례자 물병' 회복 효과와도 전부 중첩되어서 케식의 본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체력을 보완 가능하다. 비싼
캐터프랙터 기병 대신 주력 중기병으로 쓰거나 섞어 쓰며 가성비 좋은 보조 역할을 맡기기도 좋다. 여러모로 출신 문명보다 오히려 비잔티움인이 훨씬 더 잘 써먹는 경우.
- 굴람 3기( 450 25초)
성주 타이밍 공세용 선택지이자
바랑인 친위대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중후반 효자 용병 두번째. 바랑인 친위대와 정반대로 일반 무장병보다 훨씬 체력이 빵빵하며, 고유 기술 해금 시 더 늘어나기까지 한다. 공격력도 2연속 공격 덕분에 중장갑 상대가 아닌 이상 충분히 좋으며, 가장 중요한 장점은 고유 기술 해금이나 대장간 및 공성 무기 제조소 건물 없이도 성주 시대에 바로 체이로시폰, 스프링갈드와 망고넬 야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용병 중에서 생산 시간도 가장 빠르기 때문에 성주 시대 칼타이밍에 굴람을 뽑아 다른 일반 보병과 조합하고 바로 공성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하면 상당한 타이밍 이점을 준다. 장궁병 용병과 비슷하게 올리브 오일 수입을 극대화했다면 아예 바랑인 친위대 대신 주력 중보병 역할도 가능하다.
- 탑 코끼리 1기( 1000 130초 3)
- 특이 사항 : 하우다(중장갑 유닛에 대한 추가 공격력 +11, 체력 +30% 및 원거리 방어력 +4) 고유 기술 이미 적용된 상태
비싸고 느린 대신 '하우다' 고유 기술이 적용된 상태로 나오므로 후반 대규모 전면전 상황에서 중장갑 유닛 상대로 우직한 전선의 방패가 되어 준다.
기마병 계열 상대로 약하니 꼭
리미타네이로 호위하는 것이 좋다.
8.2. 서방 용병 계약
서방 용병 계약(Western Mercenary Contract) | |
100 20초 |
- 장궁병 5기( 450 75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화살 일제 사격('일제 사격' 능력 추가)
봉건 타이밍 견제용 선택지 두번째. 케식에 비해 더 비싸고 느리게 나와 등장 타이밍이 뒤로 밀리는 점은 단점이다. 궁병치고 좀 비싼 축에 속하지만 좋은 기반 성능은 어디 안 간다.
기마병과 조합해도 좋고 다른 용병 기병과 조합도 좋다. 비잔티움인
궁사는 전혀 문명 특성이 없으므로 성주 시대까지 궁사 대용 또는 보조로 써먹거나 올리브 오일 수입을 극대화 후 아예 궁사를 대체 가능하다.
- 란츠크네히트 3기( 480 80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행군 훈련( 이동 속도 +10%)
백병전 극딜 특화 유닛으로,
바랑인 친위대와 어느 정도 역할이 겹치는 점이 있지만 원본과 다르게 금 가격이 전부 올리브 오일로 바뀌어서 가성비는 나름 좋은 축에 속한다. 원본처럼
리미타네이 같은 유닛으로 반드시 몸빵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스트렐치 3기( 540 90초)
고유 능력이 전부 그대로 있고 그냥 대놓고
총통병 상위호환이니 아주 좋은 선택지다. 가성비도 용병 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간다.
8.3. 실크로드 용병 계약
실크로드 용병 계약(Silk Road Mercenary Contract) | |
100 20초 |
- 자벨린 투척병 4기( 480 80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정밀 훈련( 공격력 +3)
원거리 유닛을 무조건 이긴다. 견제 목적이라면 더 싸고 범용성 높은 장궁병이 낫지만, 이 쪽은 상대가 궁사로
리미타네이의 상성을 찌르기 힘들도록 만들어 비잔티움인이 봉건 타이밍 힘싸움을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준다. 비잔티움은
기마병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강화되기까지 한다지만, 안 그래도 식량을 더 먹는 리미타네이는 기마병과 같이 조합하기 어려워 차별화된다. 성주 시대 이후에도 상대가 석궁병이나 총통병 운용에 부담을 갖게 만든다는 방법으로 바랑인 친위대와 캐터프랙터를 지원하므로 유통기한마저 없다.
- 낙타 기병 2기( 480 73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낙타 지원('낙타 지원' 능력 얻음), 낙타 조련술( 이동 속도 +15%), 낙타 기병 방패( 근거리 방어력 +3), 낙타 기병 장갑( 방어력 +2)
기병을 무조건 이긴다. 원본 성능부터 이미 충분히 좋고 오히려 올리브 오일로 가격이 바뀌어 가성비가 좋은 축에 속한다. 제일 좋은 점은 고유 기술 해금 시 보병을 버프하는 능력이 생겨
리미타네이나
바랑인 친위대와 조합하기 상당히 좋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바랑인 친위대의 부족한 탱킹 능력을 보완 가능하므로 디버프 및 버프 토템으로 잘 써 먹힌다. 아바스 왕조의 고유 기술 효과도 죄다 받기 때문에 추가 연구 필요 없이 방어력이 빵빵해지는 것도 장점.
- 척탄병 2기( 480 80초)
안 그래도 가성비가 떨어지는 유닛을 떨어지는 가성비로 제공한다. 게다가 중국인의 왕조 효과나 '신도' 능력 및 해금 고유 기술도 전혀 없고 DPS도 낮아 2명만 가지고는 뭔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이론상으론 쌓이면 무상성에 만능이라지만 차라리 그 값에 랜드마크에서 공성 용병 유닛을 뽑는 것이 가성비 면에서 압도적이라 사실상 버려지는 선택지.
8.4. 중립 교역소 계약
맵 상에 존재하는 중립 교역소 건물에서만 제공하는 계약들. 해당 교역소 근처에 용병 아지트를 건설해야 생산이 가능하며, 오직 근처에 있는 아지트나 성주 시대 '황금 뿔 탑' 랜드마크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다. 교역소마다 아래 5가지 세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하며, 하나의 맵에 교역소 건물이 5채 이상 있는 경우는 없으므로 같은 계약이 중복해서 나오지는 않는다.일반 용병과 동일하게 비잔티움인의 단축키, 기술 연구나 특수 능력 및 효과를 전부 똑같이 적용 받으며 '베테랑 계약'과 '정예 계약'으로 승급하거나 '외국 엔지니어링 회사' 랜드마크를 통해 출신 문명의 고유 기술을 적용 받는 점도 똑같다.
- 무소파디 전사 5기( 400 68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토착 지식(은폐 상태 시 초당 2씩 체력 회복)
쓰레기 그 자체. 끝. 봉건 시대에 상대방이 중장갑 유닛을 끌고 오는 상황이 아니라면
석궁병이나 다른 석궁병 대체 유닛을 두고 쓸 이유가 일절 없다. 비잔티움 입장에서 '은신' 능력을 써먹을 구석이 없을 뿐더러 용병이라 염가형 스팸 유닛에 필요한 다량 운용도 못하니 그냥 올리브 오일 낭비다.
- 낙타 궁사 2기( 480 80초)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낙타 지원('낙타 지원' 능력 얻음), 낙타 조련술( 이동 속도 +15%)
다른 낙타 용병이 없다면 기병 디버프 토템으로 유용하게 먹힌다. 고유 기술 해금 시 낙타 기병 용병처럼 다른 비잔티움 보병과 조합이 상당히 좋다. 딱 거기까지라 정작 원거리 유닛 역할은 다른 용병 유닛이 훨씬 더 잘하는 건 단점.
- 사막 습격대 3기( 540 90초)
기반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며 고유 기술 해금도 전혀 없기 때문에 낙타 용병이 하나도 없어서 대신 기병 디버프 토템으로 쓰는 게 아닌 이상 같은 교역소에 있는 만구다이나 다른 계약의 낙타 용병들을 두고 쓸 이유가 딱히 없다. 궁기병 역할을 낙타 궁사보다 더 편하게 수행하거나 보기 힘든 낙타 기병 대신 대기병 역할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은 장점. 또 다른 단점으로는 근접 경기병이면서 원거리 경기병이라 약탈자 업그레이드를 못 받는다. 화살로 금20 먹으려고 싱글벙글하면서 뽑았다간 실망을 금치 못한다.
- 만구다이 3기( 480 80초)
- 특이 사항 : 대학 '생물학' 기술 적용 가능, 고유 기술 해금 시 '생물학 (향상됨)' 기술로 대체됨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생물학(향상됨)( 체력 +30%), 시하 활대( 원거리 공격력 +1)
기존 만구다이의 단점인 지나친 금 소모가 해결되어 다른 근거리 기병과 조합하거나 견제용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고유 기술 해금 시 체력도 상당히 높고
DPS도 좋아지며,
'개선식' 효과랑 중첩 적용이 가능해 케식처럼 원본 몽골보다 써먹기 훨씬 쉽다. 어째 몽골 및 루스인 출신은 남의 나라가서 더 잘 싸운다
- 왕실 기사 2기( 480 80초)
- 특이 사항 : 대학 '생물학' 기술 적용 가능, 고유 기술 해금 시 '왕실 혈통' 기술로 대체됨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기사도(비전투 상태 시 초당 1씩 회복하는 '기사도' 능력 얻음), 꼬리 달린 안장('왕실 기사 돌격 공격력' 능력 효과가 공격력 +10으로 상향), 왕실 혈통( 체력 +35%)
대박 당첨 그 자체. 케식과 같이 2시대부터 견제 및 공세에 쓸 수 있는 중기병이면서, 수치상 능력치가 높아 전면전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올리브 오일로 사 오니 가격부담이 덜하고 온갖 고유 능력이 그대로 있으니
'개선식' 및
'순례자 물병' 효과와 조합하면 더더욱 좋아진다. 올리브 오일 수급이 원활해지면 케식 이상으로
캐터프랙터 기병을 대체하거나 섞어 쓰기 좋다.
- 기마 궁사 3기( 360 60초)
- 특이 사항 : 성주 시대 및 '베테랑 계약' 연구 필요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기마 훈련('질주' 능력 해금 및 최대 공격 사거리 +1 타일), 보야르의 강인함( 체력 +25)
원본처럼 적당한 가격의 적절한 성능을 보이는 궁기병 용병. 있으면 나름 괜찮지만 다른 원거리 용병 유닛과 비교해 큰 차별점이 없다. 가격이 싸므로 가성비는 좋은 편.
장궁병 용병과 다르게 딱히 해금되는 고유 기술은 없지만 여전히
궁사의 상위호환 유닛이고 장궁병보다 싸게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는 훨씬 좋다.
- 전쟁 코끼리 1기( 750 100초 3)
- 특이 사항 : 성주 시대 및 '베테랑 계약' 연구 필요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갑옷 입은 야수( 체력 +25% 및 원거리 방어력 +4)
대기병 특화 유닛이라 보조 역할로 사용하기 좋으며 가성비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속한다. 낙타 기병 용병이 이미 있다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고려는 해볼만하다.
- 시파히 3기( 480 80초)
케식 용병 대신 봉건 견제용으로 쓰기에 좋으며, 시파히를 확보했다면 케식의 '동방 용병 계약' 대신 '서방 용병 계약'을 가서 장궁병 용병과 조합도 괜찮다. 단,
메흐테르가 없기 때문에
기마병보다 이속이 느린 점을 보완하지 못하며 그냥 더 튼튼하고 좋은 경기병 역할 이상으로 활약하기는 힘들다.
- 용병 아바레스트병 4기( 480 80초) [60]
- 특이 사항 : 성주 시대 및 '베테랑 계약' 연구 필요
- 해금되는 고유 기술 : 갬비슨( 근거리 방어력 +5), 석궁 등자(재장전 시간 -25%)
아바레스트병 자체가
석궁병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므로 많을수록 상당히 유용한 선택지. 특히 성주 시대 중기병 영웅이 활약하는 잔 다르크 문명 상대로 굉장히 좋으므로 뽑히면 대박에 가까운 용병이다.
9. 고유 기술
변방 정착지(Border Settlements) | |
봉건 시대 / 집 | |
40 80 20초 | |
모든 집 건물의 시야 범위 +7 타일 및 건설 속도 +500% |
시즌 8 11.1.1201 패치로 연구비용이 증가하였다.
중 드로몬(Heavy Dromon) | |
성주 시대 / 부두 | |
100 250 30초 | |
드로몬 유닛의 '그리스의 불' 능력 강화 드로몬 유닛의 '돛 배치' 능력 쿨다운 시간 -40초 |
액체 폭발물(Liquid Explosives) | |
성주 시대 / 부두 | |
100 250 30초 | |
소이선 유닛의 자폭 공격 방사피해 범위 적용 피해량 100%로 바뀜 |
맹렬한 속도(Ferocious Speed) | |
제국 시대 / 보병 양성소 | |
100 250 60초 | |
바랑인 친위대 유닛의 '폭주' 능력 사용 시 이동 속도 +30% |
눈물 방패(Teardrop Shields) | |
성주 시대 / 대장간 | |
100 250 60초 | |
리미나테이 유닛의 이동 속도 +15% 바랑인 근위대 유닛의 공격 속도 +15% 캐터프랙터 기병 유닛의 근거리 및 원거리 방어력 +1 |
베테랑 계약(Veteran Contract) | |
성주 시대 / 용병 아지트 | |
100 250 60초 | |
모든 용병 유닛에게 베테랑 승급 적용 및 성주 시대 용병 유닛 생산 해금 | |
정예 계약(Elite Contract) | |
제국 시대 / 용병 아지트 | |
300 700 60초 | |
모든 용병 유닛에게 정예 승급 적용 및 제국 시대 용병 유닛 생산 해금 |
망고넬 배치(Mangonel Emplacement) | |
성주 시대 / 감시 초소 및 성채 | |
75 200 30초 | |
해당 방어 건물에 방어용 망고넬 배치 |
돌 성벽 탑의 경우, 문명 특성으로 똑같이 노포가 아닌 망고넬 무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며, 돌 성벽 탑의 망고넬은 기존 노포처럼 9 타일 사거리를 유지한다. 각 방어 무기의 더 자세한 공격 수치는 건물 문서의 해당 항목들 참조.
약탈자(Expilatores)[61] | |
봉건 시대 / 기병 양성소 및 제국 히포드롬 랜드마크 | |
30 50 20초 | |
기마병 유닛에게 일꾼 유닛 상대로 추가 공격력 +2 추가 기마병 유닛이 적 일꾼 유닛 사살 시 금 20 생성하는 '약탈자' 능력 얻음 |
- 하단 특수 능력을 모든 기마병 유닛에게 추가
금융가(Trapezites)[62] | |
봉건 시대 / 기병 양성소 및 제국 히포드롬 랜드마크 | |
30 50 20초 | |
정찰병 유닛이 주변 아군 유닛의 횃불 공격력을 늘리는 '개선된 횃불' 능력 얻음 |
- 하단 특수 능력을 모든 정찰병 유닛에게 추가
- 개선된 횃불(Improved Torch) : 근처 모든 아군 근거리 유닛의 횃불 공격력 +25%
누메리(Numeri)[63] | |
제국 시대 / 기병 양성소 및 제국 경마장 랜드마크 | |
150 350 60초 | |
캐터프랙터 기병 유닛의 '짓밟기' 능력에 피해 입은 적군 유닛이 12초 동안 (받는 모든 피해량 +15%) 효과를 받음 |
그리스 화약 발사체(Greek Fire Projectiles)[65] | |
제국 시대 / 공성 무기 제조소 | |
100 250 60초 | |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 및 회회포 유닛의 기본 공성 공격력 +30% 및 '그리스의 불' 능력 얻음 |
- 하단 특수 능력을 모든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 및 회회포 유닛에게 추가
[1]
2편에서도 사용되었고 실제 역사와 대중 문화에서 [[동로마 제국#상징
[작성기준]
2023년 11월 15일 빌드 9.1.176
[3]
해당 시기에 이미 완전히
오스만 제국의 일부가 되었으며,
3편의 오스만이나
그리스로 간접적으로만 등장한다. 좀 더 멀리 가면
이탈리아도 동로마 제국이랑 직접 치고받은 게 좀 많지만 연관이 있다.
[4]
이탈리아가 비잔틴 제국을 자국의 역사로 보지않기 때문이다.
[5]
키프로스 왕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적군 역할로만 등장하며, 그마저도 게임 내 해당 문명은 비잔티움인 기반이 아니라 기존 서유럽권 문명들을 재사용한다. 실제
니코시아 지역은 그리스와 이슬람 문화권이 공존하는 지중해 지역인데 전혀 묘사가 안된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원문1]
수조를 전환하여 유닛 생산 속도, 연구 속도, 건물 방어력 등의 영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수로와 연결하면 보너스가 증가합니다.
[원문2]
다양한 형태의 그리스의 불을 사용할 수 있는 필드 유닛입니다.
[원문3]
건물을 건설할 때마다 보너스 석재를 받습니다.
[원문4]
용병 유닛 생산에 사용되는 올리브 오일을 수확합니다.
[원문5]
봉건 시대(II)부터 용병의 집에서 다른 문명의 고유 유닛을 용병으로 생산합니다.
[원문6]
일꾼은 열매 나무, 올리브 숲, 물고기에서 올리브 오일을 생성합니다.
[원문7]
상인은 거래 성공 시 올리브 오일을 제공합니다.
[원문8]
시장에서 올리브 오일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원문9]
수송선 하역 시 유닛의 이동 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15]
기존 번역은 그랜드 와이너리
[16]
오역. 보급품 30개를 30초마다 만드는 게 아니라 30개를 들고 시작하며 30초마다 하나씩 생성된다.
[미표기]
[18]
한국어판에서 아예 번역이 안되어있는 오류가 있다.
[19]
기존 번역은 제1차 언덕 수조
[20]
오역. "공성 유닛이 아닌"이 올바른 번역.
[21]
오역. "저수지 건물의 영향력 범위 내에 있을 경우 무료로 생성되는 유닛의 가치가 증가합니다"가 올바른 번역.
[22]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알 수 없으나 가장 확인하기 쉬운 예시로, 케식 무료 양성 시 한번에 2기가 아닌 3기가 나온다.
[23]
현
이스탄불시 베이욜루(Beyoğlu)구
[24]
기존 번역은 외국 엔지니어링 회사
[미표기]
[26]
물론 엄밀히 계산하면 틀린 말이지만
한번에 많이 생산할수록 실질적으로 비슷한 효과를 보게 된다.
[미표기]
[미표기]
[29]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에서 등장한 로마세력의 군단보병이 이쪽이다. 실질적으로 서로마를 나타내기 때문
[미표기]
[31]
실제 역사에서 정예 친위대인 걸 고려한 건지 게임 내 잉글랜드 윈가드 보병이나 신성 로마 제국의 무장 병사가 들고 있는 데인액스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모습의 도끼다.
[32]
단, 그나마 다행으로 받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아니라서 시파히처럼 엄청나게 취약하지는 않다.
[33]
공속 버프와 방어력 강화가 가능한 잉글랜드 무장병 및 윈가드 보병, 같은 무장병도 밀어버리는 신롬의 무장병, 이속 버프와 공속 및 공격력 강화가 가능한 델리 무장병, 성주 시대에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며 공격 무효화 능력이 있는 일본인 사무라이 등등
[34]
그리스어를 그대로 쓴 리미타네이 등과 다르게 그리스어 '카타프락토이'가 아닌 영어식 표기인 '캐터프랙트'를 사용한다. 한글판 명칭은 에오엠 1편과 2편의 번역을 그대로 가져왔다. '기병'이 붙은 것은 그렇다 쳐도 캐터프랙트가 아닌 터라서 좀 어색하다.
[35]
케식의 랜스차지보다 더 쎄며, 개선식 + 누메리 효과까지 겹친다면 그 위력이 아득히 높아진다.
[36]
당연히 교전비는 여전히 최악이므로 당장은 이길지라도 회복 효과를 동반하지 않는 한 이런 식으로 들이받는 건 좋지 않다.
[37]
정확히는 창벽을 제외한 나머지 유닛 물리 판정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심지어 4x4의 소형 건물도 시전 위치와 거리에 따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본진 마을회관에서 시가전을 펼칠 때 매우 강력한 변수로 작용한다.
[38]
다만 누메리가 업그레이드 되고 20기 이상의 카타프락토이들이 짓밟기로 적 진영을 뚫고 지나가면 생각보다 피해가 크지 않다는 말이 무색하게 적 병력 전체가 너덜너덜해져 있다. 일반 랜스차지가 전열에만 대미지가 집중되는 것에 반해 짓밟기는 후열의 기병까지 전부 대미지에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경우에 따라 기대피해자체도 늘어나는데다가 적 한타 벙력에 골고루 공격할 수도 있다. 앞에 전열만 믿고 있던 원거리 유닛들의 경우 짓밟기가 끝나기도 전에 궤멸되는 건 예삿일도 아니며, 누메리 디버프까지 고려하면 전쟁 코끼리정도를 제외하면 이걸 맞고 버틸 수 있는 유닛집단이 사실상 없다.
[39]
가장 어려운 이상의 AI는 자원 채집효율이 말도 안되게 높아서 가성비 유닛으로 소모전을 하면 상대적으로 유저가 불리하기 때문에 자체 밸류가 높은 유닛들이 더 선호된다. 용기사단이 PvE용 팩션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 때문
[40]
타게임은
토탈워 아틸라에서는 보병 유닛으로 등장한다.
[41]
그리스어 원문은 "χειροσίφωνες", 실제 발음은 '키에로시폰'이나 '키로시폰'에 더 가깝다. 들고 다니는 시폰, 즉 펌프를 뜻하며 보병이 휴대하며 운용한
그리스의 불을 발사하는 장치였다.
[시간계산]
약 12~14기의 보병이 동시에 하나의 무기를 제작 가능하며, 제작 시간은 주민의 건설 시간과 동일하게 [math(\texttt{최종 제작시간}=\dfrac{3\times\texttt{(기본 제작시간)}}{2+\texttt{(보병 숫자)}})] 방식으로 계산된다.
[공성]
[미표기]
[45]
정확한 피해량 정보가 없으나 건물 대상으로 초당 약 10~25 사이로 보이며, 유닛 상대로는 초당 2~5 수준으로 훨씬 낮게 적용된다.
[공성]
[미표기]
[48]
체이로시폰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피해량 정보가 없으나 비슷한 피해량을 보인다.
[49]
최근 패치로 수정됨
[50]
라틴어 원문은 '콘스크립티오', 징발, 징병 또는 군사 소집을 뜻하는 말이다. 다른 효과와 다르게 왜 이것만 의역됐는지는 의문.
[51]
즉, 생산 속도가 최소 1.2배에서 최대 2배까지 빨라지며, 부두 건물처럼 군사 유닛과 비군사 유닛을 다 생산 가능하다면 오직 군사 유닛만 빨라진다.
[52]
원문은 라틴어 '디알렉티쿠스'로,
변증법이나 논증을 뜻하는 말이다.
[53]
즉, 연구 속도가 최소 1.5배에서 최대 3.5배까지 빨라진다. 방어 건물의 방어 무기 배치 시간에도 적용되므로 순식간에 무기 배치가 가능하다.
[54]
원문은 라틴어 '프라이시디움'으로, 보호나 방어라는 뜻이다. 고위 간부회나 소련 상무회(Президиум)를 뜻하는 영단어 "Presidium"의 어원이기도 하다.
[55]
실질적으로 내구도가 늘어나는 효과로 최소 1.05배에서 최대 1.33배까지 적용된다.
[56]
최근 패치로 수정됨
[57]
즉 1.5배 빨라진다.
[58]
굴람과 바랑인 친위대, 사막 습격대와 낙타 궁사
[59]
오역. 번역의 일관성을 생각하면 연노병이 맞는 번역. 인게임 내에서는 제갈노도 아니고 제갈근으로 번역되어 있다.
[60]
한국어판에서 "석궁병"으로 번역된 오역이 있었다. 다행히 2024년 3월 20일 패치로 오역이 수정되었다.
[61]
라틴어 원문은 '엑스필라토레스'로 단순히 '약탈자'라는 뜻이다.
[62]
τραπεζίτης : 그리스어로 '은행가'라는 뜻이나 여기서 쓰인 단어는 외곽 지역에 주둔하는 경기병대인
트라페지토스(Trapezitos)를 의미할 가능성이 더 높다. 어원은 모두 동일하게 부등변 사각형 또는 사다리꼴을 뜻하는 "Trapezoid"로, 원래 다리가 4개인 작은 테이블을 뜻하는 말이었다.
참고자료
[63]
단순히 '숫자'라는 뜻으로 해당 단어를 고대 로마부터 부대 단위를 뜻하거나 특정 부대 이름으로 사용했으며, 좀 더 후대인 동로마 시대에서는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상비군인 누메로이(Νούμεροι, Noumeroi)의 이름으로도 쓰인 기록이 있다.
[64]
다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일반 캐터프랙터 기병이 이 디버프를 걸린 상대를 공격할 경우 노업 상대라도 기대 추가 대미지가 3이며, 정예일 경우 4로 늘어난다. 히포드롬의 개선식 버프까지 받을 경우 피해증가로 얻는 기대 추가대미지가 무려 8이다. 그러나, 이는 캐터프랙터 기병이 충분한 숫자를 갖추어 본인들을 디버프를 본인들이 누릴 수 있을 때 이야기.
[65]
부적절한 번역. '그리스의 불 포탄' 정도로 의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미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