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21:07:18

에브라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에브라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창조 시대
아담
에노스 케난 마할랄렐
하와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아르박삿 케난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족장 시대 히브리인
12지파 이후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아셀 사마리아인
납달리
즈불룬
이싸갈
요셉 므나쎄
에브라임
가드
르우벤
시므온
베냐민(공통)
레위(공통)
유다 유대인
베냐민(공통)
레위(공통)
에사오 에돔
이스마엘 아랍인
하란 모압 모압
벤암미 암몬
파일:Noahsworld_map_Version2.png 파일:12지파.svg
}}}}}}}}}


1. 개요2. 타락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Jacob_Blessing_Ephraim_and_Manasseh,_by_Benjamin_West.jpg
에브라임은 요셉과 아스낫 사이에서 난 둘째 아들이며 므나쎄이다.

에브라임은 자신의 할아버지 야곱 실수(?) 때문에 형 므나쎄가 받을 축복을 자신이 받는다.[1][2]

에브라임은 파라[3]에서 파생되어 지어졌는데 이 뜻은 갑절로 열매를 얻는 뜻이다.

2. 타락

하지만 호세아에서 호세아가 이스라엘를 말할 때 에브라임의 죄도 말한다.
8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남에게 내어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만들며,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나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네가 너무 불쌍해서 간장이 녹는구나.

9 아무리 노여운들 내가 다시 분을 터뜨리겠느냐. 에브라임을 다시 멸하겠느냐. 나는 사람이 아니고 이다. 나는 거룩한 신[4][5]으로 너희 가운데 와 있지만, 너희를 멸하러 온 것은 아니다.
호세아 11:8~9 ( 공동번역성서)

해당 구절은 호세아가 죄를 짓고 있는 에브라임에게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하는 내용이다.

3. 기타

여호수아가 에브라임 지파 출신이고 이들은 사마리아, 실로[6] 근처에 정착했다. 유다, 므낫세 못지않게 강성한 지파였고 요셉의 장자권을 근거로 다른 지파에게 패권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사기에선 사사 기드온이 에프라임 지파의 비위를 살살 맞추거나[7] 입다가 에프라임 지파를 도륙[8]하는 등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강성한 지파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면밀히 읽지 않으면 실감하기 어렵다.

에브라임 지파인 여로보암 1세 북이스라엘 왕국을 세우면서 이사야 호세아[9]가 북왕국을 에브라임이라고 부르는[10] 등 남쪽의 유다 지파와 함께 이스라엘 12지파의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는 존재였다. 이로써 창세기의 요셉과 유다에 대한 축복은 모두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다.

에브라임 지파는 레위 지파, 므나쎄 지파, 이다말 지파와 함께 현재 사마리아인을 이루는 네 지파 중 하나이다.

에브라임의 유명한 후손 미가서를 쓴 미가이다.

[1] 하지만 실수는 아니다. 야곱이 임종 전, 므나쎄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양자로 삼고 축복할 때 장자가 아닌 막내였던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으로 안수를 한 것 때문에 요셉이 "안 됩니다. 아버지, 이 아이는 막내입니다. 므나쎄가 맏이니 그 아이에게 오른손으로 안수하십시오"라고 했으나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막내가 맏이보다 더 장성할 것이다."라고 하며 끝내 거부했기 때문. 참고로 요셉이 자신의 두 아들을 데려왔을때 므나쎄를 야곱의 오른쪽에, 에브라임을 야곱의 왼쪽에 두었다. [2] 그림이 이 내용을 표현한 것이다. [3] 열매를 맺다, 생육하다는 뜻. [4]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이 구절만이 호세아서에서 하느님의 거룩함을 나타나는 유일한 부분이다. [5] "호세아서에서 하느님의 거룩함을 분명하게 언급하는 유일한 구절이다. 하느님의 성성(聖性)은 본디 인간에게 공포를 자아내지만, 여기에서는 그분 사랑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그 무서운 면이 제외된다." 주석 성경 > 호세아서 [6] 사사기 사무엘기 시대에 언약궤가 놓인 곳. [7]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울 때 빠졌다가 뒤늦게 끼어들어서 권리를 요구했을 때는 기드온이 달래서 무마했다. [8] 입다가 암몬족과 싸울 때 에브라임 지파가 간섭했다가 십볼렛 사건으로 전사 42,000명이 죽었다. [9] 북왕국의 마지막 인 호세아와 동명이인 예언자. [10] 이사야 7장 2절, 호세아 4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