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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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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카드 アルカード Alu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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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 야상곡 일러스트 | ||
본명 |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 アドリアン・ファーレンハイツ・ツェペシュ Adrian Fahrenheit Țepe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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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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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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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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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아유 료타로(置鮎龍太郎)[3] 《 월하의 야상곡》·《 창월의 십자가》·《 Harmony of Despair》·《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Grimoire of Souls》 |
미야노 마모루(宮野真守)[4] 《 추억의 야상곡》·《 저지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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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벨그레이드(Robert Belgrade)[5] 《 Symphony of the Night(PS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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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로웬탈(Yuri Lowenthal)[6] 《 크로니클》·《 Judgment》·《 Harmony of Despair》·《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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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넬슨(Chris Nelson) 《 Grimoire of Sou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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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왕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와 인간인 리사의 담피르 아들. 한국에서는 보통 가타카나 표기만 보고 오역한 알카드로 불린다.[7] 본명인 "아드리안 파렌하이츠 체페슈"는 악마성 전설의 크레딧과 야상곡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CD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불린 적은 없지만 일단 창월의 십자가 기준으로 설정 자체는 남아있다.나이는 400세(월하의 야상곡에서 언급. 인간 기준으로 치면 18세).
2. 설명
악마성 전설의 초기 설정에선 원래 인간이었다가 아버지인 드라큘라에 의해 강제로 악마와 계약하게 된 마인으로, 자신의 의지와 달리 강제로 악마와 계약을 한 것에 대해 아버지를 증오하여 자신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인 Dracula를 뒤집은 Alucard로 칭하고 복수할 기회를 노리다가 랄프 C. 벨몬드와 협력하여 아버지를 쓰러뜨리는 캐릭터였다.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 현재의 설정으로 변경되었다.악마성 전쟁 이후에도 건재하여, 쿠르스 소마가 주인공인 근미래 악마성에서는 아리카도 겐야라는 가명으로 그를 지원한다.
본래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은 전통적으로 채찍을 사용하는 벨몬드 일족이었기에 조연에서 끝나는 캐릭터였으나, 월하의 야상곡 개발 착수 당시 2D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 넘어오는 과도기에서 장르 전환의 발상으로 ARPG처럼 다양한 무기를 다루면서 극적인 스토리를 펼치기 위해 등장한 최초의 비 벨몬드 일족 출신 주인공 캐릭터가 되었다.[8] 그리고 역대 비 벨몬드 일족 출신 캐릭터들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때까지 마초에 가까운 벨몬드 일족과 달리 고풍스런 미형 주인공이다 보니 고딕 분위기인 악마성에 상당히 어울리는 데다, 비극적인 과거와 함께 인간을 증오하는 아버지 드라큘라를 막기 위해 쓰러뜨린다는 설정은 다크 히어로로서 어울리고, 지금까지 비교할 만한 대상을 찾기 힘든 완성도 높은 흡혈귀 캐릭터로서 악마성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드라큘라의 아들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시리즈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3. 작품별 모습
자세한 내용은 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스킬
- 소울 스틸
-
헬파이어
텔레포트한 이후 위쪽 방향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헬파이어 대신 다크 인페르노가 나간다. -
다크 메타몰포시스
보통 소울스틸 쓰려다 삑사리로 나간다
일정시간 동안 적을 공격해서 튀어나오는 피를 뒤집어쓰면 HP가 회복된다. - 엑셀 차지
- 윙 스매시
-
서몬 스피릿
영혼 하나를 불러내 인근의 적을 공격한다. 강화판인 테트라 스피릿은 네 개의 영혼을 소환한다. - 테트라 스피릿
- 데모닉 메기도[9][10]
5. 마도기 일람
자세한 내용은 알루카드(악마성 시리즈)/마도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코지마 아야미 화백의 그림체를 둘러싼 공방전의 중심에 있는 캐릭터. 코지마 화백이 처음으로 맡은 악마성 시리즈인 월하의 주인공으로, 기존 악마성 전설에서의 모습[11]과는 확연히 다른 수려한 인상이어서 호모[12] 같다고 서양 쪽에서 많이 까였다. 지금도 자주 까이고 있으며,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당당히 여자도 울게 만드는 미모라는 설명까지 나와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3] 그나마 목소리가 남성적이라 게이 취급은 좀 사그라졌다.작중 나타난 모습은 냉철하고 매우 신중한 성격이다. 아버지인 드라큘라와 싸워야 할 땐 피치 못했던 월하를 제외하면[14] 반드시 믿을 만한 동료를 모아서 싸웠으며[15] 효월-창월에선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활동했다. 자세한 이유는 작중 드러나지 않았지만 드라큘라의 혈육이란 점 때문에 악한 자들에게 이용당할까봐 주의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중성적인 아름다움, 어머니는 사망, 아버지는 뱀파이어, 무뚝뚝한 성격, 블랙 패션, 검 한 자루만 들고 뱀파이어[17]를 때려잡는 등 전체적인 캐릭터 개념은 일본의 전설적인 고딕 호러 소설 뱀파이어 헌터 D의 주인공 D와 많이 닮았다. 이 외에 타 매체에 미친 영향은 일러스트레이터 Thores 시바모토가 그의 디자인을 추종해 트리니티 블러드의 주인공 아벨 나이트로드를 디자인한 예가 있다. 한국 게임인 악튜러스의 등장인물인 위스텐 크로이체르가 알루카드와 비슷하기에 표절 의혹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그를 대놓고 오마주한 데몬어벤져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어떻게 보면 옆동네의 이 캐릭터와 닮은 점이 꽤 있는 캐릭터이다. 금발의 미청년에,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악 인의 아들 혹은 창조물이란 점 등 나름 유사한 점이 꽤 있다. 그리고 둘 다 대난투 시리즈에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한다.[18]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의 주인공이 드라큘라의 아들이라 혹시 알루카드 본인이 아니냔 설이 있지만 아직까진 불명.
Captain N: The Game Master에서 시몬 벨몬드, 그리고 아버지와 같이 출연한다.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왜곡이 심해 전혀 다른 모습이 되다시피했다. #[19]
코디가 더블 오어 나씽 2019에서 등장할 때 입은 복장은 알루카드의 복장을 바탕으로 색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DEAD BY DAYLIGHT와 콜라보가 되면서 랄프 C. 벨몬드의 전설급 스킨 생존자로 나와 아버지를 포함한 온갖 살인마들과 대립할 예정이다.[20]
아스트로봇에서 알루카드의 모습을 한 아스트로봇을 찾을 수 있다.
7. 설정 오류
인기 캐릭터이지만 설정 오류의 주범으로 가장 먼저 꼽힌다.1. 악마성 전설에서 악마와 계약한 마인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가 월하의 야상곡에서 담피르로 변경되었다.
2. 대를 이어나갈수록 강해지는 벨몬드 일족의 설정이 리히터 벨몬드를 세뇌시킨 샤프트를 이김으로써 파워 피라미드의 최상이 되면서 깨졌다.[21]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서 샤프트가 리히터에게 미리 저주를 걸었다는 설정이 나오기 전까지 까였다. 다만 애니버서리 콜렉션에 포함된 보너스 책자(영문판)에서는 벨몬드 일족에 대해 매 세대마다 강력한 헌터가 탄생한다는 얘기만 나오고 피를 이을 때마다 강해진다는 얘기는 딱히 안나온다.
3. 순수한 악(惡) 자체였던 드라큘라 백작이 아내를 잃고 증오에 휩싸인 로맨틱한 미중년이 되어 버렸다.
4. 알루카드라는 이름은 아버지인 드라큘라를 칠 각오로 바꾼 가명이다. 허나 게임 상에 본명이 안 나오는 것은 둘째 치고[22], 알루카드라는 이름을 자처하기 전에 아버지와 어머니, 집사, 장서고 노인 등은 본명인 아드리안으로 안 부르고 알루카드라고 부른다. 다만 어머니의 경우는 서큐버스가 변장한 것이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고, 드라큘라와 사신, 장서고 노인 등은 악마성 전설에서 자처하는 이름을 써줬다고 하면 설정상의 문제는 없다. 드라마 CD에서 류드밀과 마그누스가 그의 본명을 말하긴 했다.
8. 팬덤에서의 취급
8.1. 팀 킬러
IGA가 악마성 전설을 좋아해서인지 은근히 밀어주는 캐릭터였다. 이 때문에 그가 등장하는 작품에서 벨몬드 일족은 상대적으로 취급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월하 : 당시 최강의 헌터인 리히터 벨몬드가 샤프트에게 세뇌당해서 악마성의 성주를 자처하였다. 이 작품 이후부터 리히터 및 벨몬드 일족의 서브 캐릭터화가 진행.
- 효월 : 율리우스 벨몬드가 쿠르스 소마에게 패함으로써 사상 처음으로 벨몬드 일족이 드라큘라에게 패배하였다.[23]
- 창월 : 마왕 후보였던 다리오 봇시에게[24] 율리우스가 "벨몬드 일족도 별거 아니군"이라는 소리를 듣는 희대의 굴욕[25]을 당했다.[26]
이와는 별개로, 그와 같이 출연했던 랄프 C. 벨몬드는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에서 뒤치기[27]를 당한다. 만약 헥터가 상점에서 대화를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랄프가 버려진 성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 정도의 모습. 그런데다가 사실 월하의 야상곡 기획 당시에는 MD판 뱀파이어 킬러의 "진실"은 퀸시 모리스가 아닌 알루카드가 드라큘라를 쓰러뜨린 것이라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다.
하지만 밀어줘도 아예 시리즈의 주인공급으로 밀어줄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월하 이후 알루카드는 IGA가 악마성을 담당할 동안 한번도 주인공이 되본 적이 없었으며, 플레이 가능이었던 것도 창월의 십자가 율리우스 모드와 절망의 하모니뿐이었다. 더불어 칠흑의 전주곡에서는 알루카드가 벨몬드 일족의 선조가 된다는 늬앙스의 엔딩이 있었는데, IGA는 이 작품을 아예 공식 연표에서 지워버렸다. 결국 IGA가 떠나기 전까진 스토리상에서 비중 높은 조연 정도의 위치로만 나왔었다.
또한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에서는 DLC가 아닌 메인 라인업에서 알루카드는 있지만 정작 진짜 주인공인 벨몬드 일족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분가인 조나단 모리스도 있지만 얘는 어디까지나 분가니 나중에 DLC를 사용해야 볼 수 있다는 전개로 나아간다.
이렇게 벨몬드 일족이 굴욕을 당하기 때문에 벨몬드 팬들 중에는 알루카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떻게 보면 제로(록맨 시리즈)와 비슷한 길을 갈 위험성도 있었던 캐릭터로 볼수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IGA는 알루카드가 기존 주인공들을 완전히 밀어내진 못하게 만들었다. 사실 월하 이후의 악마성은 완전히 과거 주인공들을 부정하기보단 주인공들을 다양화시키는 방향으로 나갔기 때문에 알루카드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이다. 실제로 IGA가 이후 담당한 악마성에서 두번이나 주인공이된 건 소마가 유일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나왔다.
그렇긴 하지만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묘하게 벨몬드와의 협력자/우정(?) 전선을 만들고 있다. 외전이지만 로드 오브 섀도우 세계관에서는 알루카드 또한 벨몬드 가문의 일원인데다가,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트레버와 티격태격하면서 악우 관계가 되었다. 악마성 전설에서는 그냥 사라지는 것으로 끝났는데,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트레버가 벨몬드 가문의 지하 창고의 소유권을 줘서 인간과 흡혈귀 양쪽의 지식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 판에서 실질적으로 드라큘라를 끝장낸게 알루카드가 돼서 또다시 벨몬트는 들러리로 밀려났다는 불만을 가진 팬들도 있다.[28] 그런데다가 그랜트가 안나와서 트레버와의 우정이라는 요소를 그랜트에게서 빼앗아갔다.
반면 대난투 시리즈에선 벨몬드 가문이 플레이 가능인 대신 알루카드는 어시스트 피규어로 밀려났다.
그런것과는 별개로 팬덤에서 가장 알루카드와 잘 엮어주는 상대가 벨몬드 일족이다. 다소 드라이한 전우 관계였던 게임판들과는 달리 팬덤에서는 좀 더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게임들에서도 알루카드는 벨몬드 일족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월하의 야상곡에서 벨몬드 일족은 빛의 힘을 가진 자들중 최강이라고 얘기한 것도 알루카드다.
더불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천계만담에서 알루카드는 리히터를 두고 자신과 같은 짐을 짊어진 자의 후손이라고 보고 있으며 리히터를 얕보다가는 큰 코 다칠것이라고 얘기한다. 이런 대사를 보면 벨몬드 일족을 믿을만하며 자신과 운명을 함께한 전우로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불의 별에서는 어시스트 피규어로 꼭 나오는 부분이 두군데 있는데, 둘 다 사이먼과 함께 나온다.[29]
한편 2020년도부터는 오히려 알루카드와 엮인 벨몬드 일족은 덩달아 비중이 올라가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알루카드와 함께 싸운 랄프는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알루카드와의 케미로 인기가 높아진데다가 그리모어 오브 소울에서는 드라큘라에 반대되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질 정도로 위상이 올라갔다. 대난투 시리즈에서도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리히터가 나온데다가 랄프는 최고 등급인 4성 스피릿으로 나왔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판도 트레버(랄프) 이후 시몬등을 건너뛰고 곧바로 리히터로 넘어갔을 정도.
8.2. 그 외 설정 & 이야기
간지 나는 모습과 달리 게임을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많다. 월하의 야상곡의 음식 아이템 중 하나인 땅콩은 위로 던진 다음 타이밍에 맞춰 받아먹어야 하는데 이런 짓을 하는 건 악마성 주인공들 중 알루카드뿐이라 동인지 등에서는 땅콩을 받아먹는 데에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말이 없고 무뚝뚝해서 츳코미 역을 맡기도 하지만 가끔은 얼빠진 모습을 보이는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하고, 키높이 장화도 개그 소재로 활용된다.[30]마법선생 네기마와 크로스오버 소설이 있다. 파워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조절하여 각 작품의 팬들에게도 반감을 사지 않는 상당한 수작이다.
코나미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쿨한 그도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망가진다. 이는 나름 가슴 아픈 설정을 가진 샤노아도 마찬가지.
마리아와 벨몬드 일족에 대한 얘기를 할 때 8비트 랄프를 생각한다던가, 가까이 가면 피처럼 붉어지는 분수부터 해서 고해실의 신자 자리에서만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앉는 것과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유일하게 거울에 비치지 않는 등 악마성 특유의 세세한 디테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외에 팬덤에서는 월하에서 아버지를 죽이러 간다는 스토리 때문인지, 패륜아로 농담조로 왜곡하는 팬들도 있다.
마도기 홀리심벌이 없으면 물 속에서 급속으로 피통이 깎이다 죽기 때문에 맥주병 취급을 받곤 한다. 사실은 흡혈귀는 흐르는 물 위를 건널 수 없다는 흡혈귀의 약점을 구현한 것이지만.
평지에서의 뉴트럴 포즈가 자세히 보면 좀 희한한 자세다. 다리를 한쪽만 구부리고 한쪽은 쭉 뻗은데다가 한쪽 주먹은 정권을 쥐고 다른 한쪽은 허리춤에 둔 모습인데, 밑에서 언급된 O.D도 특정 장면에서 같은 자세를 하고 나온다.
인기와는 달리 의외로 주인공이었던 작품은 월하의 야상곡과 모바일 게임인 Grimoire of Souls가 전부다. 그나마도 Grimoire of Souls는 모바게 특성상 다른 캐릭터들을 소환해서 싸울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단독 주인공인 작품은 월하의 야상곡이 전부. 그런데 그 한 작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을 보면 월하의 야상곡에서 얼마나 캐릭터를 잘 잡아주었는지 알 수 있다.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에서는 오마쥬 격 캐릭터인 올록 파렌하이츠 드라쿨가 나온다.
9. 명대사
“그런 건 알 바 아니다.”(평소 말버릇)
「そんなことはどうでもいい。」
"Never mind that."
「そんなことはどうでもいい。」
"Never mind that."
“꿈 속 세계에서의 죽음은 정신의 죽음이다. 껍데기인 채로 영원히 (꿈 속 세계를) 헤매거라.”(월하의 야상곡 서큐버스전 이후)
「夢の世界での死は、精神の死だ…。抜け殻のまま、永遠にさまようがいい。」
"Death in the dream world will set your soul wandering for eternity, demon."
「夢の世界での死は、精神の死だ…。抜け殻のまま、永遠にさまようがいい。」
"Death in the dream world will set your soul wandering for eternity, demon."
“제 육체를 버린 이는 세상을 살 가치가 없다. 네놈이 좋아하는 암흑으로 여행을 떠나라.”(월하의 야상곡 샤프트전 이후)
「自分の肉体を捨てた者に、この世での居場所などない。貴様が好きな暗黑へ旅立つがいい。」
"Your beloved darkness awaits you. Dwell there for all eternity!"[31]
「自分の肉体を捨てた者に、この世での居場所などない。貴様が好きな暗黑へ旅立つがいい。」
"Your beloved darkness awaits you. Dwell there for all eternity!"[31]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 드라큘라, 다시 당신을 쓰러뜨리겠다.”(월하의 야상곡 진조 드라큘라전 초반)
「母の名にかけて…。ドラキュラ。再び、貴方を倒す。」
"You will never touch this world again. In Mother's name, I swear it!"[32]
「母の名にかけて…。ドラキュラ。再び、貴方を倒す。」
"You will never touch this world again. In Mother's name, I swear it!"[32]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더는 괴롭게 하지 말란 말이야....”(월하의 야상곡 진조 드라큘라전 이후)
「有るべき所に帰れ! これ以上、母を苦しめるな…。」
"Go back to the abyss! Trouble the soul of my mother no more!"[33]
「有るべき所に帰れ! これ以上、母を苦しめるな…。」
"Go back to the abyss! Trouble the soul of my mother no more!"[33]
“하지만, 잘 기억해두어라. 이 세계에 파멸을 몰고 오는 존재는 아버지가 아닌, 인간 자신이라는 사실을….”(월하의 야상곡 굿 엔딩)
「だが、良く覚えておいてくれ。 この世界に破滅をむたらすことができるのは奴じゃない。 人間、自分自身だと言うことを…。」
"It wasn't... But remember 'The only thing necessary for evil to triumph...is for good men to do nothing...'"[34]
「だが、良く覚えておいてくれ。 この世界に破滅をむたらすことができるのは奴じゃない。 人間、自分自身だと言うことを…。」
"It wasn't... But remember 'The only thing necessary for evil to triumph...is for good men to do nothing...'"[34]
10. 관련 문서
[1]
월하의 야상곡 Ver.
저지먼트 Ver.
Harmony of Despair Ver.
[2]
월하의 야상곡 Ver.
Harmony of Despair Ver.
[3]
캐슬바니아(애니메이션)에선
트레버 벨몬트를 맡는다.
[4]
추억의 야상곡 당시엔 알루카드치고는 지나치게 가녀리고 연약한 청년의 목소리로 연기해 평가가 좋지 않았다. 저지먼트에서 다시 담당했을 때는 냉철하고 강인한 목소리로 연기하여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5]
호불호가 갈리는 캐스팅. 매우 중후한 중저음 목소리로 연기했는데, 호평하는 쪽은 수백 년을 살아온 고풍스러운 흡혈귀 전사에게 어울리는 목소리라며 좋아하지만, 혹평 쪽은 미청년의 외형을 한 알루카드치고는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며 싫어한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총체적 난국인 월하 북미판 더빙에서는 드라큘라와 더불어 좋은 연기를 보인 편. 다만 감정이 들어간 연기는 꽝이였다는 평가가 많긴 하다. 월하의 야상곡 당시 벨그레이드는 견습생이라 본인의 목소리 톤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벨그레이드는 팬게임인
Castlevania: The Lecarde Chronicles 2에서 오랜만에 알루카드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6]
미성 연기가 알루카드의 외형에도 어울리고,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7]
일본어 가타카나로는 아루카도アルカード라고 표기하는데, 기반 지식이 부족한 아마추어 역자가 영문 알파벳 스펠링에 대한 고찰 없이 가카가나 루ル를 무작정 ㄹ받침으로 집어넣는
과도 교정을 행한 탓이다.
[8]
사실 등장한 시기의 설정만 따지면 뱀파이어 킬러의 에릭 리카드가 최초의 비 벨몬드 일족 주인공이겠지만, 저지먼트에서 벨몬드 일족으로 추가되었다.
[9]
드라큘라의 그 초필살기가 맞다.
하모니 오브 데스페어에서 등장. 단독으로 사용할순 없고, 쿠르스 소마와 협력해야만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10]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어도 반쪽 정도 밖에 안되는 불안정한 드라큘라의 힘을 가졌지만, 드라큘라의 영혼을 가진 쿠르스 소마의 힘이 합쳐져서 일시적으로 드라큘라의 진정한 힘을 실현시킬수 있는걸로 추정된다.
[11]
캐슬바니아 위키에서는 예전에는 이 모습을 기본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코지마 화백의 그림체를 사용한다.
[12]
이전에 나왔던 악마성 연대기의 시몬, 이후의 랄프 등 다른 캐릭터도 동일한 비판을 받는다. 지금은 서양 팬들도 이 모습의 알루카드를 받아들이고 있다.
[13]
이는 뱀파이어 헌터 D의 D와도 동일하다. D는 남자들도 무의식적으로 반하게 만든다고 설정되어 있다.
[14]
북미판의 삭제된 보이스 클립을 보면 리히터는 이때 부상을 입었으며 작중 나타난 알루카드의 목표도 드라큘라와 싸우는 게 아니라 "드라큘라 부활 전에 샤프트를 막는 것"이었다. 뒤집어진 성에 갔다가 다시 원래 성의 최상층으로 돌아와서 리히터에게 말을 걸면 샤프트가 드라큘라를 되살리려 한다며 서둘러서 쫓아가라고 한다.
[15]
악마성 전설에서 랄프와 싸운 것도 드라큘라와 싸울 만한 전사를 찾기 위한 일종의 시험이었으며 창월 배드 엔딩 루트도 자신의 모든 힘을 개방한 뒤 혼자 나서기보단 율리우스를 기다려서 합류했다.
[16]
실제로 추억의 야상곡이 이런 알루카드의 우려가 실현된 이야기이다. 인큐버스인 마그누스가 드라큘라 부활을 위해 알루카드의 흡혈 본능을 폭주시켜 꼭두각시로 쓰려고 했으며 리히터가 도와주기 전까진 알루카드는 이 계략에 빠져 괴로워하며 위태한 처지였다.
[17]
해당 작품에서는 귀족이라고 명시된다.
[18]
게다가
성우도 동일 성우다! 뭐 알루카드는
배드 엔딩
이 아니지만 말이다. 여담이지만
친구의
성우 또한
벨몬드 가의 분가 출신인 캐릭터 배역을 맡았다.
[19]
캡틴 N 자체가 원작이 있는 캐릭터들을 심하게 왜곡한 걸로 악명이 높다. 이는 제작과정에서 제작진들에게 공식 아트워크같은 자료들이 주어지지 않아 비디오게임 속 스프라이트에 의존해 디자인하면서 생긴 일이다.
[20]
본인의 장비를 쓰는 건 물론이고 변신조차 불가능할 뿐더러 게임의 특성상 살인마를 공격하는 것 조차 불가능해 무력하게 쫒기는 입장이 되었다.
[21]
이게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다. 우선 악마성 전설 당시의 드라큘라는 너무 강했기에 알루카드가 랄프 C 벨몬드 일행과 힘을 합쳐야 했다는 설정이고, 부활할 때마다 강해지는 드라큘라를 벨몬드 일족이 계속해서 홀로 싸워서 이겨왔다. 그런데 그런 벨몬드 일족의 후예인 리히터를 알루카드가 이겨 최강이 된다면 악마성 전설 당시 알루카드가 도움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는 말이 된다. 알루카드는 당시 300여년 동안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더 강해질만한 계기가 보이지 않는다. 월하의 야상곡만 본다면 상관없지만 시리즈 전체를 보면 뭔가 이상한 부분이다.
[22]
나오긴 나온다, 다만 월하가 아니라 첫등장인 악마성 전설의 엔딩 스태프롤에서 중간이름만 이니셜로 쓰고 전부.
[23]
하지만 율리우스는 소마를 봐주면서 싸우고 있었기에 제대로 된 싸움이라고 할 수도 없다.
[24]
최종보스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일개 중간보스는 아닌게, 마왕 후보로 불려온 인물이다.
[25]
마봉진을 쓰지 못해서 어이없게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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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알루카드 본인도 다른 마왕 후보인 드미트리 때문에 힘을 쓸수 없게 돼서 반격도 못해보고 한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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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이작의 행태 때문에 더욱 미묘한 모습.
[28]
한편으론 이 작품에서 워낙 드라큘라가 넘사벽으로 강하기 때문에 드라큘라가 알루카드를 패죽이려다가 자신이 하려는 짓을 깨닫고 싸움을 포기하는 전개로 가서 이게 납득이 가는 면도 있었다. 특히 드라큘라가 싸움을 포기하며 자신이 아들을 죽이려 했다고 후회하는 모습은 애니메이션 판의 명장면중 하나로 꼽힌다.
[29]
랄프 스피릿의 경우 시크와 파르테나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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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의 야상곡에서 나오는 시크릿 부츠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걸 장착하면 도트 단위로 키가 커진다. 거기다
Harmony of Despair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키가 크다.
[31]
플스1 버전 영문판의 대사는 "You claim to love the darkness. Go and dwell there for all eternity!"
[32]
플스1 버전 영문판의 대사는 "Dracula, In the name of my mother, I will defeat you again!"
[33]
플스1 버전 영문판의 대사는 "Go back whence you came! Trouble the soul of my mother no more!"
[34]
영문번역은 아예 뜻이 다르다. 영문판은 "악이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좋은 사람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란 것을 기억해두어라"다. 좀 더 다듬자면 "기억해둬. 선량한 인간들이 나서지 않는다면 악은 군림할 수 밖에 없어." 정도의 뜻.
[35]
트레버와 티격태격하다가 한 말. 이후 둘이 같이 웃는다.
[36]
트레버가 그를 의심하여 싸우는 도중 트레버에게 로우블로를 맞았을 때 한심한 표정으로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