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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다크 판타지, 액션, 호러 | |
| 원작 | 악마성 시리즈 ( 코나미 社) | ||
| 총괄 감독 | 아디 샨카(Adi Shankar) | ||
| 각본 | 워런 엘리스(Warren Ellis) | ||
| 에피소드 감독 |
샘 디츠(Sam Deats) 애덤 디츠(Adam Deats) 스펜서 완(Spencer Wan) |
||
| 음악 | 트레버 모리스(Trevor Morris) | ||
| 프로듀서 |
프레드 세이버트(Fred Seibert) 테드 비아셀리(Ted Biaselli) 케빈 콜드(Kevin Kolde) 래리 탠즈(Larry Tanz) 워런 엘리스(Warren Ellis) 히루마 토시유키(比留間 敏之) 테라시마 마키(寺島 真紀) 브래드 그레이버(Brad Graeber) 제이슨 윌리엄스(Jason Williams) |
||
| 프로덕션 | 프레더레이터 스튜디오(Frederator Studios) | ||
| 제작사 |
파워하우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owerhouse Animation Studios) 샨카 애니메이션(Shankar Animation) 프로젝트 51 프로덕션(Project 51 Productions) 타이거 애니메이션[2](Tiger Animation) |
||
| 송신 기간 |
2017. 07. 07.(시즌 1) 2018. 10. 26.(시즌 2) 2020. 03. 05.(시즌 3) 2021. 05. 13.(시즌 4) |
||
|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 넷플릭스 ▶ | ||
| 편당 러닝타임 | 약 24분 | ||
| 화수 | 총 32화 | ||
| 국내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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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코나미의 게임 악마성 시리즈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악마성 시리즈 중에서도 악마성 전설(1989)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4개의 시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프로듀서는 아디 샨카, 각본은 워런 엘리스가 맡았다.[3]2. 공개 정보
2005년에 제작 발표가 되었다가 감감 무소식이었던 악마성 드라큘라 애니메이션의 스토리가 바로 이 악마성 전설이었는데, 2017년 5월 시즌1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17년 7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 1이 공개되었다. 시즌 1은 4부작로 끝나며, 이후 시즌 2는 8부작으로 제작 되었으며 동시에 시즌 2가 나오기도 전에 시즌 3 녹음을 시작했다고 한다.시즌 2 트레일러가 18년 7월 29일 공개되었다. 본격적으로 다른 흡혈귀들이 나오며 스케일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트레버가 새로운 채찍을 가진 모습이 나온다. 더불어 헥터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2018년 10월 26일 시즌 2 에피소드 8부작 전체 공개되었다.
시즌 3도 분량이 늘어나 10부작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프로듀서 아디 샨카는 자신에게 있어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벨몬트 일족의 이야기라면서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시즌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던 바 있다. 워렌 엘리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 3은 사이키델릭 코스믹 호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악마성 시리즈에는 레기온이나 잊혀진 자등 코스믹 호러 요소가 있는 적들도 있어서 크게 이상하진 않은데다가 몇몇 팬들은 이것이 혼돈 떡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2019년 11월 2일, 제작진이 시즌 3 에피소드 9의 믹싱을 완료했다고 트위터로 알렸다. 그리고 19년 12월 14일,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의 작업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시즌 3가 2020년 3월 5일에 공개된다는 트윗이 2월 4일에 올라왔다. 20년 2월 14일에 시즌 3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20년 3월 5일 시즌 3가 공개되었다. 주요 제작사 중 하나인 타이거 애니메이션[4]의 프로젝트 현황[5]을 보면 이미 시즌 4도 제작 중인 듯.
2021년 4월 16일 자로 시즌 4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그리고 21년 5월 13일에 완결편[6]인 시즌4가 공개되었다.
각본가가 중도하차했다는 악조건 속에서도 시즌 4가 흥행하자 리히터 벨몬드와 마리아 라넷드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신작이 제작될 것이 예고되었다. 시기는 프랑스 혁명기라고. ##
그리고 2022년 6월 11일에 후속작인 캐슬바니아 녹턴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2.1.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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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7] |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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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 시즌 4 |
3. 줄거리
4. 특징
성인 애니메이션이라 폭력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사람들이 죽는 것은 기본이고[8] 신체 절단에 유혈이 난무한다. 또한 욕설 역시 매우 많이 등장한다. 주인공인 트레버도 일본 애니메이션의 정의롭고 선하기만 한 소년 용자와는 궤가 달라서 입체적 성격과 갈등을 지니고 있으며 만일 수틀리면 남의 목을 따려 들거나 화살받이로 쓰기도 한다. 특히 벨몬트 가문의 트레이드 마크인 채찍은 악마 인간 가리지 않고 뼈와 살을 바른다.스토리는 악마성 전설에 악마성 전설과 연관이 깊은 월하의 야상곡의 설정을 차용한 형태이다. 1980년대 게임이라 쌈마이하고 경파하던 악마성 전설과는 달리 월하의 진중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이어받아 퀄리티가 매우 높다. 타락한 성직자들, 리사의 죽음으로 드라큘라가 타락한 원인이 된 마녀 재판, 광기에 물들어 폭주하는 군중, 사람들의 탐욕에 이용당할 정도로 기능을 못 하는 종교,[9] 소수 민족에 대한 차별과 박해, 침묵하는 다수, 미신과 종교에만 의지하는 민중들을 과학으로 계몽하다가 기득권에게 속아서 민중에게 살해당하는 지식인 등 여러모로 진중하고 심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편이다.[10][11]
그 외에도 원작 게임과 고전 흡혈귀 소설들[12]의 오마주 요소도 군데군데 보이며[13] 원작과는 달리 강대한 힘만이 아닌 미지의 지식을 지니고 있었으나,[14] 인간에 대한 배신감에 타락하고 아들과 이념적으로 대립하는 드라큘라와 감정표현이 거의 없이 냉정하던 원작에 비해 좀 더 감정표현이 많아진 알루카드, 민중의 박해를 받지만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카드와 랄프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사이파, 생각보다 심심한 캐릭터성을 지녔던 랄프도 트레버 벨몬드가 되면서 삶에 찌들어 껄렁껄렁하면서도 싸울 때는 진중하고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베테랑 캐릭터[15]가 되는 등 재해석도 상당히 호평받는 중이다.
더불어 웬만한 작품과는 비교도 안 되게 채찍의 무서움이 잘 부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인간을 상대로도 굉장히 파괴적인 위력을 보여주며[16] 성스러운 힘이 담겨져서 알루카드도 한 대 맞으니 뻥뻥 날라가는데, 트레버 본인도 휘두른 뒤 손가락으로 궤도 조절을 해서 알루카드를 맞추는 등 트리키한 면도 잘 살렸다. 다만 주무기라기보단 자주 쓰는 무기중 하나로 나오는 편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중장거리는 채찍으로, 근거리는 검 액션이 주를 이룬다.
전투에서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나타나 있기도 하다. 채찍, 검, 창, 주먹질 등 무기의 스페셜리스트인데다가, 민첩하게 상대의 공격을 피해가며 치명적인 공격을 넣는 트레버는 프로페셔널한 악마 사냥꾼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으며, 사이파의 경우는 화염과 냉기 속성의 원소 마법을 중심으로 화염벽, 얼음 칼날 등을 만들어 재치 넘치는 싸움을 한다. 알루카드는 흡혈귀답게 염동력이나 변신술 등을 동원하면서도 쿵푸 영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권격을 선보이기도 한다. 시즌 2 7화에 이 삼인조가 드라큘라의 성으로 쳐들어가 뱀파이어들과 일대 격전을 치르는데, 악마성 시리즈의 전투 BGM 중 하나인 Bloody Tears를 어레인지한 음악이 흐름과 동시에 수많은 뱀파이어들을 요단강 너머로 보내버리기 시작하는 것은 악마성 시리즈의 팬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최종보스인 드라큘라는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힘과 스피드를 보여줘서 최종보스의 위엄을 잘 보여주었다.
성우진이 상당히 화려한데 캐스팅 된 연기자들은 모두 유명한 배우 출신이다. 주인공인 트레버의 성우인 리처드 아미티지는 몰락한 난쟁이 왕국의 왕자 소린과 승리호의 설리반 회장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상당히 유명하다. 여기에 드라큘라의 성우는 호빗 시리즈에서 소린의 충신이자 난쟁이 최고의 전사인 드왈린을 맡은 그레이엄 맥태비시이기에 영어권에선 재밌는 캐스팅이라 평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데스티니 시리즈의 자발라와 존 윅 시리즈에서 컨티넨탈 호텔의 컨시어지 카론 역을 맡은 배우 렌스 레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데비 존스로 유명한 빌 나이, 아메리칸 갓의 체르노보그와 콘스탄틴에서 루시퍼를 맡은 피터 스토메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루시우스 말포이를 연기했던 제이슨 아이작스, 알라딘 실사영화에서 술탄을 맡은 나비드 네가반, 시계태엽 오렌지의 말콤 맥도웰 등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한데 출연해 영화에 대해 잘 아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하다 못해 경악하게 한다.
일본판의 캐스팅도 기묘한데, 알루카드 역을 맡았던 오키아유 료타로가 트레버 벨몬트 역을 맡고, 라디오 드라마에서 트레버의 후손 리히터를 맡았던 미키 신이치로가 알루카드 역을 맡음으로서 벨몬트의 성우와 알루카드의 성우가 서로 배역이 바뀐 셈. 시즌 2에 새로 등장한 헥터 역시 사쿠라이 타카히로인데, 그 역시 조나단 모리스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시즌 2에선 Bloody Tears( #)의 어레인지 곡이 쓰인 것 덕분에 많은 환호를 받았지만, 그 외에는 게임판의 OST가 사용되지는 않았다. 정확한 원인은 불명.
시즌 1, 2에서는 스펜서 완이라는 애니메이터가 뛰어난 작화를 해내고 시즌 2 2화와 6화의 감독을 담당해 스타 애니메이터가 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활동하는 애니메이터도 종종 참가했으며 그 중에는 WEB계 애니메이터라는 부류의 애니메이터도 많이 참가했다. 시즌 2 부터 참가가 늘었는데 스펜서 완이 불렀다고 한다. 스펜서 완 말에 따르면 미국 애니메이션은 CG 애니메이션이 주류가 되면서 작화를 하는 애니메이터가 크게 줄었고 특히 액션을 하는 애니메이터는 반쯤 멸종 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만들려면 이런 사람들을 불러야 했다고 한다.
시즌 3부터는 스펜서완이 떠나게 되어 작화질 하락의 우려가 있었으나 연출가 샘 디츠 (Sam Deats)가 인터넷을 뒤져서 스펜서를 대신할 WEB계 애니메이터를 발굴했으며 Tam Lu 라는 애니메이터가 발굴되어 대다수의 작화를 담당하게 되어 호평을 받았다. Tam Lu는 이 작품을 하다가 오른손에 건초염 증세가 와서 남은 작화를 왼손으로 그렸는데 그것 또한 잘 그려내는 초인적인 활약을 했다. 일부 WEB계 애니메이터는 스펜서 완이 떠난 뒤로도 남아서 참가했다. 3기와 4기를 통해 Julian Bentley, Curie Lu, Kamille AREOPAGITA 같은 신인 WEB계 애니메이터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샘 디츠는 이 작품을 살린 공적을 인정받아 캐슬바니아 녹턴에서는 더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5. 등장인물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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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94% | 관객 점수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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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N[17]도 스페셜 리뷰에서 호평을 내릴 정도로 전체적인 평가가 매우 좋은 수작이다. 다만 원작의 쌈마이한 분위기가 좋았던 사람이나, 재해석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잘 안 맞을 수도. 실제로 AVGN을 포함해서 여러 리뷰어들이 꼽은 단점이 악마성 시리즈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욕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18][19]하지만 대부분은 게임 기반 작품 중에선 수준급이라서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는 평가. 덕분에 최초로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함 등급을 받은 게임 기반 영상물이 되었다. 아예 로튼 토마토에서 따로 기사를 내주었을 정도다.
전반적인 평가는 시즌2가 가장 좋다. 시즌1에서 이어지는 서사적인 이야기의 완결성도 훌륭하고 결말에서 남는 여운 역시 강렬한 편이었기 때문. 특히 인기가 많았던 원작 시리즈 중 월하의 야상곡의 설정을 차용해 알루카드-드라큘라 사이의 부자간 갈등의 끝맺음을 훌륭하게 재해석 한 부분에 대한 평가가 좋다. 시즌1~2 / 시즌3~4를 각자 개별적인 챕터로 받아들이고 시청해도 무리가 없는 편.
시즌 3는 일부 팬사이트에선 전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을 볼수 있다.[20] 좋아하는 사람들은 캐릭터들이 더 깊어졌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원작 파괴가 너무 심하다며 싫어한다. 대체적으로 아이작의 이야기는 높은 평가를 받는데 비해 알루카드와 헥터의 이야기는 불호 의견이 꽤 많다. 그래도 이에 반해 평론가 평점은 매우 높아서 IGN같은 웹진은 무려 10점을 주고 게임스팟은 9점을 주며 호평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의 경우는 공개 초기에는 평론가 평점 100%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가가 좋다. 그리고 일반 시청자들도 대체적으로 호평을 하며 호의적이라 메타크리틱이나 로튼 토마토나 유저 평점도 높은 편이다.
시즌 4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시즌 3보다 잘만들었다는 평이 많지만 전개상으로 다소 급하게 진행했다는 느낌도 심심찮게 들리는 편. 물론 이건 각주에서 서술했듯 각본가가 잘려서 급하게 끝내야 했다는 것을 감안하기는 해야 할 것이다. 그 대신 마지막 시즌인만큼 액션장면의 비중과 퀄리티가 가장 높아서 이 점만으로 호평을 받았다.
7. 에피소드 가이드
8. 기타
- 그랜트의 경우는 10년 전 초기 기획을 할때도 짤렸었다고 한다. 감독인 워런 엘리스의 초기 기획 노트에 따르면 이름이 별로고 주무대가 육지인데 해적 캐릭터를 뒀다 어디다 쓰냐, 또 초기 기획에선 배경 설명하고 주연 캐릭터 소개하는데 바쁜데 그랜트 하나 더 추가할 여유가 없다며 삭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4에서도 그랜트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시즌 4에 그의 이름에서 따온 다나스티 마을이 등장한다. 그리고 마을 촌장의 이름이 그레타인데 그랜트의 여성형 이름인 걸 보면 그랜트를 재구성한 캐릭터를 등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 시즌 2의 주요 인물들의 스탯을 정리한 스탯표가 있는데 홍보용으로 추정된다. 힘, 카리스마, 지혜/사악함[21], 그리고 캐릭터성/개그성 스탯이 있는데, 그냥 재미로 보라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22] 개그성 스탯으로 사이파의 팀 캐리력이나 알루카드가 얼마나 셔츠없이 잘 싸우나 갓브랜드가 사람을 보트로 만드는 능력 등 드립이 많다. 또 이 4번째 스탯으로 아이작과 카밀라는 "드라큘라에 대한 충성심"이 있는데, 아이작이 만렙인데 비해 카밀라는 바닥이다.
- 게임에서 등장한 몬스터들 중 몇몇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 대표적인 몬스터는 베리건과 갸이본, 스켈레톤, 게고스, 아벨[23]. 아에 시즌2의 벨몬트 가문의 창고에 전시된 괴물 사체는 북미판 월하의 야상곡의 괴물도감 순서로 되어있다.
[1]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바니아~
[2]
이전의 사명은 무아 필름. 현재 제작 완료된 시즌 3까진 MUA Film으로 크레딧에 기재되어 있다. 주요 참여 제작사 중 유일한 한국 회사다.
[3]
데드 스페이스의 메인 작가로 유명한 편이다. 참고로 워런 엘리스는 원작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전혀 관련없는 캐릭터에 드라큘라의 원래 이름인
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를 붙혀줄 생각을 했을 정도이며 비디오 게임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다. 그렇다보니 원작의 설정이 다른 식으로 해석되거나 아예 무시당한 게 많다.
[4]
과거의 사명은 MUA FIlm
[5]
https://www.sixshop.com/TigerAnimation/projectlist
[6]
시즌 4로 끝나게 된 것은 이는 각본가인 워런 엘리스가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잘린 것의 영향이 크다.
[7]
원작
첫 번째 작품의 표지 구도를 그대로 재현했다.
[8]
하반신이 잘린 어린아이의 시체도 나오고, 괴물 하나가 갓난아기의 시체를 물고 다니기도 한다.
[9]
신부부터가 칼을 든 채 남을 협박하고(사이파의 할아버지를 협박하기도 했다. "힘없는 노인을 죽인다고 어둠이 덜 무서워지겠냐"는 의심에 대해서 "그딴 건 모르겠지만 내 기분은 좋아지겠지"라며 답변했다. 이 신부는
트레버의 채찍질에 손가락이 날아갔다. 이후 주교의 명으로 다른 성직자들과 이야기꾼들을 공격하러 왔지만 트레버의
팩트폭력을 듣고 마을사람들에게 역으로 살해당했다.), 그레시트의 주교는 드라큘라의 괴물들이 나타난 것은 엄연히 자기 잘못임에도 이야기꾼들 때문이라고 몰아 붙이며 뿌리를 뽑으려 한다. 그나마 엑스트라 중에서는 군중 속에 숨어있다가 트레버가 제대로 된 성직자가 필요하다는 지시에 튀어나와 재깍 성수를 만들어내는 사제도 있긴 한데 이런 멀쩡한 종교인들은 안 봐도 소수인게 문제(...) 원작에서는 랄프가 그 힘 때문에 기피되었다가 고용된 뱀파이어 헌터, 사이파는 동방 정교회로부터 파견된 정통 뱀파이어 헌터로 나오지만 여기서 사이파는 애초에 교회 소속이 아닌 소수 민족의 일원이고, 랄프에 해당하는 트레버는 아예 가문이 몰락한데다가 거렁뱅이가 되어서 돌아다닌다.
[10]
반종교적인 면모 때문에 주요 인물들의 설정이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사이파는 이름과 마법사 설정을 제외하면 원작에서 이름만 빌려온 캐릭터 수준이다. 왜냐하면 원작에선 "동방정교회에서 보낸 뱀파이어 헌터"이지만 본작에선 교회에 탄압받는 소수민족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트레버도 원작에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십자가 앞에서 기도를 하는 독실한 신도였던데 비해 본작에선 정반대로 "하느님이 또 내 음식에 똥을 싸시네"하며 빈정거린다.
[11]
이런 반종교적인 면은 각본가의 전작
데드 스페이스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12]
드라큘라,
카르밀라,
바니 더 뱀파이어
[13]
트레버가 서브 웨폰을 쓰는 부분이나 사이파의 마법, 알루카드의 순간 이동과 알루카드 소드도 나오며, 심지어 메인 포스터는 악마성 드라큘라
첫 작품의 구도를 그대로
오마주했다. 갸이본과 베리건도 그대로 등장하며 시즌 3에서는
레기온의 오마주가,시즌 4에는
창월의 십자가에 등장했던 게고스와
빼앗긴 각인에 등장했던 아머드 비스트가 나온다. 시즌3 2화에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석가면이 나오기도 한다.
[14]
리사가
드라큘라에게 접근한 것 역시 그의 지식을 배워 인간을 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 미지의 지식이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정말 별 것 아닌, 의학과 기계공학, 화학 등의 과학적 지식들이다. 광신으로 인해 과학을 배척하던 시대였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인 듯하다.
[15]
주인공이면서 알루카드를 상대로 주저없이
고자킥을 먹인다. 다만 알루카드는 별로 데미지가 없었다...
[16]
덕분에 눈알이 뽑히고, 손가락이 잘려 날아가는 등의 잔혹한 묘사가 나온다.
[17]
참고로
AVGN은 특별히 캐슬베니아 리뷰만큼은 초기에 한편 해놓고서도 4부작으로 다시 진지하고 디테일하게 연출할 만큼 시리즈의 충성도와 애정도가 상당한 사람이다. 다른 에피소드와는 달리 밀도도 높고 구성과 편집도 미려하니 혹시라도 아직 안 본 사람들은 보도록 하자. 일부러 웃기려고 발컨을 하는 연출도 상당히 적으니 말이다.
[18]
특히 원작에서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캐릭터였던 알루카드도 말하면서 욕설을 꾸준히 한다.그 외에도 화날때 욕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일상대화속에서도 억지로 욕설을 집어넣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19]
다만 작중에서 대부분 괴물들과 전투를 하고 고생 하느라 욕이 나올수 밖에 없긴하고 과거에는 욕설이 게임에 들어갔는걸 용납하지 못했지만 요즘은 어느정도 용납이 되기에 넣은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하자드 또한 그 예시.
[20]
주로 악마성 레딧 커뮤니티 같은 곳이다.
[21]
선역 측은 지혜, 악역 측은 사악함 스탯이다.
[22]
예로 트레버와 알루카드의 "힘" 스탯이 둘 다 9이고 드라큘라가 10인데 애니메이션 상에선 둘 다 드라큘라에게 넘사벽으로 밀린다.
[23]
아이작이 사역하는 이노센트 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