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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前 커뮤니티 케어 센터 대표 안태구 An Tae 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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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상태 | 구속[1] |
출생 | 1975년~ 1977년 추정 |
학력 |
백석대학교 신학과 (졸업)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 대학원 (졸업)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前 목사, 前 자립준비청년보호센터 대표 |
소속 |
성율교회 담임목사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센터 대표 무소속[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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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태구는 대한민국의 전 목사, 전 자립준비청년보호센터 대표이자 범죄자이다.2. 생애
안태구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이후 백석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 대학원을 졸업 후 목사 자격증을 땄다. 이후로 처음에는 성율교회[3] 목사직으로 살다가 후에 자립준비청년보호센터인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센터의 초대 대표로 취임하였다. 이후로 겉으로의 이미지는 보호종료아동을 살피는 데만 온 힘을 다해 헌신하는 이미지로 알려져 인간극장에 출연하는 등 처음에는 좋은 이미지로 보여졌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관련 기사 33. 후에 밝혀진 범죄
그러나 안태구는 실화탐사대와 악인취재기를 통해 그의 선한 얼굴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짐과 동시에 그의 가면이 벗겨졌는데 그가 자신의 제자들과 센터를 만든 이유는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고 그 돈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으며[4] 또한 성범죄도 많이 저질렀는데 여자보호종료아동들에게 옷을 벗으라고 욕설과 협박을 하며 수치심을 주고 구성원들과 술, 담배를 즐기며 환락에 탐닉한 모습까지 보였다. 또 안태구는 뇌전증 장애가 있는 입소자 1명을 특수폭행하고 강제 추행했으며, 다른 입소자 3명에게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을 정도로 추악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관련 기사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행동이 맞다고 억지로 고집을 부렸으며, 그와 연관된 사람의 말을 통해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타락은 세상이 볼 때는 타락이겠지만 하늘이 볼 때는 거룩한 타락이라고 했다" 는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한 피해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라고 불리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 라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이야기를 전했다. 피해자는 “ 딸의 가슴을 만지는 아빠는 없지 않나”라면서 “진짜 가족이 없어서 원래 가족이 이런 건지 모르겠다. 근친상간 당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 그리고 안태구가 자신의 얼굴이 있는 문신을 새기라고 협박까지 한 것이 드러났다.안태구는 헌금을 강제적으로 강요하였는데 피해자들이“센터 내에서는 '목사님' 대신 '대표님' 이라 부르게 했고, 이를 어기고 목사라고 부를 경우, 5천 원의 헌금을 내도록 하는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고해성사 헌금을 수시로 걷어갔다고 증언했으며 이를 통해 안태구가 엄청난 고가의 오토바이와 차를 구입하고 호의호식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돈에 엄청나게 눈이 멀어 보호 대상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을 챙겼으며 보호종료청년들의 장학금까지 헌금으로 강제로 갈취해갔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폭력도 행사했는데, 센터에 나오지 않는 아이에 대해서는 훈육 차원에서 협박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메시지에는 센터에 근무하는 전도사를 쇠몽둥이로 때려 시퍼렇게 멍든 다리가 드러난 사진과 함께 ‘이렇게 되고싶냐?’라는 협박 내용이 담겼다. # 결국 이를 조사한 악인취재기의 제작진들이 그를 형사고소해서 결국 안태구는 후에 체포되었고 2023년 5월 11일을 기준으로 구속되었다. 악인취재기 안목사 리뷰